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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불만 장모님 - 제6화 애인 엄마와 삼각관계 (3) 23화
난 당장 녀석을 족칠 생각으로 방문을 확 열려다가, 이내 헉! 하는 비명소리와 함께 그 자리에서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살짝 열린 문틈으로 허연 알몸을 끊임없이 꿈틀대던 현희엄마와, 정확히 두 눈이 마주쳐버렸기 때문이다. 어제는 인수가 현희엄마를 올라탄 채 육봉을 박아 넣더니만, 오늘은 아줌마가 인수를 올라탄 채 음탕하게 방아질을 해대고 있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인수를 등진 채 방문 쪽을 향하고 있었...
욕구불만 장모님 - 제5화 애인엄마의 나쁜 손 (4) 20화
"입술 같지? 뽀뽀." 이번엔 인형을 집어들어 자신의 앞문과 뒷문에 그것을 콕콕 찍어댔다. 다시 거울 위에 인형을 앉힌 그녀는, 인형에게 했던 것처럼 콜드크림을 듬뿍 퍼 두덩과 뒷문에 떡칠을 하며 비벼댔다. "아, 좋아……. 아, 짜릿해……." 한동안 지그시 눈을 감고 두덩을 문지르던 그녀가 갑자기 내 쪽을 향해 손을 뻗으며 허리를 굽혔다. 그때 나는 깜짝 놀랐고 부리나케 문 틈새로부...
욕구불만 장모님 - 제3화 박서방, 왜 이래? (4) 12화
“몰라서 물어요? 남자의 그것을 정말 안 빨아봤냐고요?” “몰라~ 그런 짓을 하는 년이 미친년이지.” 정색을 하면서 딱 잡아떼는 문정아줌마를 보면서 나는 그 순간, 결심했다. 내 빳빳한 기둥을 문정아줌마의 야들야들한 입술에 꽉 물려주겠다고……. “흐음. 아주머니가 몰라서 그런 모양인데요. 여자들이 쭈쭈바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정말 모르세요?” “몰라~ 난, 모른다니까. 어머, 벌써 집에 다 왔네?” ...
욕구불만 장모님 - 제3화 박서방, 왜 이래? (3) 11화
노골적인 성행위도 그랬지만, 그보다는 우람하고 굵직한 물건에 겁을 먹은 것 같았고 뚫어지게 살펴보는 것이었다. “엄마야~” 가늘게 소리치면서 문정아줌마가 막 몸을 돌릴 순간이었다. 나는 양쪽 팔로 싱크대를 짚고 둥그런 엉덩짝을 꽉 누르면서 문정아줌마의 몸을 빼도 박도 못하게 했다. 얄따란 치마 속의 탱탱한 엉덩짝을 내 기둥 끝으로 뚫어버릴 것처럼 우악스럽게 누르고 가만히 속닥였다. “나머지 ...
욕구불만 장모님 - 제3화 박서방, 왜 이래? (1) 9화
한동안 내가 처갓집에 뻔질나게 들락거리는 이유는 간단했다. 사냥꾼이 먹잇감을 노리듯이 내 눈에 힘 발이 팍팍 들어가는 아줌마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이답지 않게 농염한 자태를 하고 있는 바로, 우리 장모님의 절친한 친구분인 오 문정 아줌마였다. 아줌마를 슬금슬금 훔쳐보는 있노라면 은근하게 풍기는 묘한 매력 때문에 나도 모르게 아랫도리가 불끈불끈 일어서곤 했다. 여학교 시절, 장모님과는 아...
욕구불만 장모님 - 제2화 장모님도 섹스 하셔야죠! (2) 6화
땀에 젖은 늘씬하게 뻗은 두 다리가 어느새 엇갈린 상태로 내 허리를 부러뜨릴 듯 옥죄며 압박하고 있었고, 한 치의 틈도 없이 내 육봉을 단단히 물고 있던 질구가 바이스처럼 더욱 조여 오기 시작한 것이다. 이대로라면 끊어질 지도 모른다는 어째보면 허황된 생각이 불현듯 들어왔다. 그만큼 내 육봉을 물고 있던 수연이의 육벽이 엄청난 힘으로 압박과 흡입을 병행하고 있었다. 방금 전까지의 아슬아슬했던 위기도 ...
처제의 일기장 (끝) 44화 완결
끝은 갑자기 찾아온다. 아무도 예상치 못 했던 때, 아무도 생각 못 했던 장소에서. 느닷없이. 집에서 고작 100미터 쯤 떨어진 골목에서 느닷없이 벌어진 상황에 상중은 그대로 얼어붙고 말았다. 그의 손가락을 감싸고 있는 아내의 질이 끊임없이 꿈틀거렸고, 엉덩이를 움킨 처제의 손이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 얼어붙은 그를 녹이려는 두 사람의 온기가 그의 피부를 통해 고스란히 전해지고 ...
처제의 일기장 (인적 없는 골목길에서 만나다) 43화
그쯤 됐으면 도연의 그런 대담한 제안이 익숙해질 때도 됐을 텐데… 상중은 여전히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지었다. “여기서?” “응. 여기서. 지금.” 도연은 단어 끝에 마침표를 단단히 찍어 대답한 뒤 벌떡 일어났다. 그리곤 상중의 가랑이를 벌려 그 사이에 쪼그려 앉았다. “여… 여보…! 아무리 그래도 사람도 있는데…” 도연의 과감한 행동에 상중은 당황해서 주위를 살폈다. 다행히 조깅하는 남자의 기척은 전혀 느껴지지 않...
처제의 일기장 (하고 싶어. 지금 여기서.) 42화
상중은 침묵을 택했다. 아니 택한 것이 아니었다. 그저 그게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이었고, 당면한 문제에 대처하는 그만의 방식이기도 했다.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밥을 먹고 수다를 떨고 TV를 보는 도연, 지연 자매처럼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일도 없었던 듯 평소처럼 침묵하는 것뿐이었다. ‘셋이서 하는 꿈을 꿨대요.’ 대체 도연이 왜? 상중은 지연이 했던 말을 흩어버리듯 머리를 흔들었다. 홀로 소파에...
처제의 일기장 (색다른 경험?) 41화
지연의 신음소리를 도연이 못 들은 걸까? 아니, 못 들었을 리가 없었다. 지연의 방문과 그들의 거리는 고작 3미터도 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왜 못 들은 척 하는 걸까? 지연은 분명 거실에서 벌어지는 장면을 보며 자위를 하고 있을 것이다. 그동안 그래왔듯이…. 나체인 채 다리를 벌리고 앉아 젖은 그곳을 기다란 손가락으로 깊숙이 쑤시거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고 있을 것이다. 다른 손으론 젖꼭지를 굴리고 있겠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