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이모가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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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345회 작성일소설 읽기 : 막내 이모가 너무 좋아요.
막내 이모가 이혼을 한 후 우리 집에 들어온지 약 8개월 정도가 흘렀네요. 맨 처음엔 시무룩하시다가 예전에 하던 요가를 하더니 다시 혈기왕성? 해지더라구요.
근데 요가 끝나고 밤 10시 정도에 샤워를 하고 올 때도 있지만 샤워 안하고 바로 와서 땀냄새 나는 옷을 갈아입고 샤워를 하는데..
첫번째 그 땀냄새가 어찌나 꼴리던지
두번째 샤워하러 갈때 슬립이라고 하나요? 원피스 같은 옷을 입을때 속옷을 안 입고 잠깐 지나갈때 그 젖ㄲㅈ가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아요.
그럴때마다 거실에서 엄마가 저 가시내가 미쳤네. 여기가 너네집 안방인줄 알아!!
하시면서 소리를 지르지만 저는 그때가 가장 꼴립니다...
어느 날은 저 혼자 있는데 옷을 갈아입고 세탁기에 넣는 빨래망에 속옷만 넣고 샤워하러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재빨리 베란다에 가서 세탁기에 있는 이모 속옷 냄새를 맡아봤는데 어찌나 향기롭고 ㅂㅈㅁ이 안 마르고 그대로 있어서 급흥분모드로 바로 그자리에서 ㄸㄸㅇ를 쳤습니다.
근데 사건이 터진건 얼마 지나서 그렇게 똑같이 ㄸㄸㅇ 쳐놓은 빨래망에 다른 속옷을 넣는다고 이모가 다시 열어보더라구요... 그 속옷에 내 ㅈ물 묻어있는데 ㅠㅠ
거실에서 뭐됐다 싶을 정도로 식겁하고 있는데 저한테 와서 이모가 대뜸 그러는겁니다...
너 이모 팬티에 무슨 짓 했어? 아무리 이모가 예뻐도 그러면 안돼! 순간 쫄아서 아무말 못하다가 너무 이모가 좋아서 죄송하다고 했더니
활짝 웃으시네요.
언니한테는 비밀로 한다면서 그날은 그렇게 지나고 난 후 얼마 안되서 이모가 뜬금없이 같이 영화를 보자고 그러길래 츄리닝 입고 이모랑 정우성나오는 아수라를 보러 갔지요.
이모가 처음엔 제 손을 잡더니 제 허벅지에 올려진 손으로 제 ㄲㅊ를 툭 치더라구요. 제가 그때 좀 많이 움찔했거든요.
그래서 불편하기도 하고 전에 ㄸㄸㅇ 친게 미안하기도 해서 요즘은 쥐죽은 듯이 조용히 살고 있는데 이모는 여전히 운동하고 샤워하러 지나가면서 특유의 땀냄새와 야한 옷차림이 제 ㄲㅊ를 가만 안 놔둡니다 ㅠㅜ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꼭 이모랑 한번 자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