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위를 도와줬던 옆집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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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630회 작성일소설 읽기 : 내 자위를 도와줬던 옆집 이모
초등학교 5학년때 우연찮게 스스로 자위를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포경수술이 두려워 일부러 귀두포피를
까는 시도를 했던거죠. 포피가 붙어있는 상태를
생애처음으로 완전 까는걸 시도하다보니 두려운 마음
반, 약간 야릇하고 설레이는 마음 반이었는데 포피가
다 까져가는 순간 격정적인 느낌이 오면서 허연 가
래같은게 꼬추에서 나와 너무 놀랬었죠.
일주일이 지나니 그 느낌이 다시 그리워지고 하면서
본격적인 자위의 세계로 들어섰던 거 같습니다.
학교갔다와서 낮에 집이 비어있을때면 의례 자위를
즐겼던거 같습니다.
여름방학 하기전 7월달에 마침 그날 엄마가 마실
나가셔서 옳다쿠나 하고 바지와 팬티를 벗고 자위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당시 동네가 서울
변두리의 좁은 골목을 사이로 작은 일반주택이 다닥
다닥 붙어있는 형태였고 이웃간에는 마치 응답하라
1988처럼 가족처럼 지내던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골목건너 집에 친척은 아니고 엄마와 언니동생하는
사이인 이모가 살고 계셨습니다. 대문을 열어놓아
이모가 들어온 인기척도 못느끼고 한참 자위를 하고
있는데 제 방에서 마루쪽을 보니 이모가 신기하다는
듯이 제 자위하는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는겁
니다. 소스라치게 놀라 후다닥 옷을 챙겨입는데
이모는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엄마 어디 가셨어?´
하고 자연스럽게 묻는겁니다. 놀란가슴에 떨리는 목
소리로 ´누구누구 아줌마네 가셨어요´ 하고 이모는
가시고 그날은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처음엔 부끄럽기도 하고 공교롭게 그때 들어온 이모
가 괜히 밉기도 했는데 며칠이 지나자 이상하게도
그장면이 다시 떠오르면서 야릇한 기분이 드는겁니다
그래서 집이 빈 날 그시간즈음에 방문을 3분의1쯤
열어놓고 마루쪽에서 언뜻보면 방에 사람없는것처럼
안보이는 구석에서 자위를 시작했습니다 아예 다벗는
것보단 팬티를 무릎에 걸쳐놓는게 이모가 보기엔 더
진짜같을거란 생각이 들어 바지만 벗고 그렇게 하고
있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한 5분정도 있으니깐
이모의 슬리퍼 끄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모한테
일부러 보여준다는 생각을 하니 걷잡을 수 없이
흥분되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손이 빨라지면서 이모가
방문을 제끼고 들어오는 순간엔 마치 제가 몰래들킨
것처럼 연기를 하면서, 어~ 이모~ 하면서 그만 순
간적으로 정액이 나와버렸습니다. 이모는 어머! 하
면서도 물끄러미 계속 제 고추를 쳐다보시다가 아무
말없이 그냥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현자타임이 와서
뒤죽박죽된 머릿속으로 기분이 엉망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며칠후 낮에 빈집에서 혼자 책보다가 이모
슬리퍼소리가 들리자 빨리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자위를 시작했습니다. 이모가 이번엔 그모습을 보시
더니 ´OO야 너 그거 자주 하니?´ 하고 물으시길래
´아니오 자주는 아니고...´ 하고 얼버무리자 가까이
오시더니 제 고추를 만지면서 관찰하시는 거였습니다
그러니 더 흥분되서 꼬추가 단단하게 발기되었습니다
이모는 계속 아무말없이 왼손으로는 ㅂㅇ을 주물럭
거리면서 오른손으로는 꼬추를 ㄷㄸ해 주시는거였
습니다. 그러다 어린마음에 너무 놀란게 이모가 입을
꼬추에 가까이 가져가 귀두까지만 넣고 빨아주시는
거였습니다. ㅈㅁ을 정말 어마어마하게 쌌던거 같
습니다. 이모가 휴지에 뱉으시면서 여전히 아무말없
이 제 엉덩이를 두드려 주시고 가셨습니다.
그날 이후론 어린 마음에도 뭔가 해선 안될 선을 넘은
것같은 느낌이 들어 다시는 이모앞에선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모도 이후로 그 일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하지 않으셔서 기묘한 추억으로 남아있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