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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누나,

무료소설 :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484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사촌누나,

먼저 전 올해 나이 28이구요.

사촌누나와 있던 일은..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중학생때까지 일입니다.

사실 이런 사이트에 이런 글을 남기는 것도 그렇고, 아예 글 남기는게 처음이라.. 상당히 어색하네요;;



아무튼, 어릴떄 큰 엄마가 일찍 돌아가셨고.. 큰 아버지도 지방에서 일하시는중이라.

사촌누나는 할머니하고 함께 살고있었습니다.


누나는 저보다 3살 많았고, 당시엔 같은 지역에 살고있었는데.

아마 그때 제 나이가 12살쯤?..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제가 화장실을 가는데, 누나가 따라왔었죠;

화장실이 약간 재래식 비슷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작은 도시가 아니었는데...)


그떈 섹스? 이런 것도 아예 몰랐던 나이고..

기억에 남는건 제가 볼일 보려고 바지 벗던참에 누나가 갑자기 화장실로 와서 대뜸 하의를 벗더니.

제 물건과 누나 보지를 맞대더군요 --;


사실 그 상황에선 그게 끝이었고... 그 일이후론 할머니집에서 이불을 다리만 딱 덮고 있던 와중에도.

누나가 다리로 제 물건을 건들고 하면서..


그리고 그 당시엔 저도 아무것도 모르니... 그냥 기분 좋단 식으로 넘겼던 기억이 들고.

이렇게 약간씩만 처음엔 진행되다가.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할머님이 수원으로 이사를 가셨고,

그때부턴 누나를 자주 보진 못했지만 큰 아버지가 지방에서 일하시고하니... 저희 아버질따라 할머님댁을 자주 갔었는데요.


할머님댁에서도 잠깐 할머님이나 아버지가 자리를 비우거나하면, 그때부턴 좀 강도가 쎄졌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섹스까진 안했습니다 --;

서로 키스하고 애무하고, 아예 섹스란 개념이 사실 그땐 거의 없던 시기라.... (좀 늦게 알긴 했습니다 제가봐도 전;;)


그냥 기분 좋아서 침대에서 이불덮고 서로 뒹굴뒹굴하고,

제 기억엔 거의 만나서 그런 행위를 하면 또 기분이 좋아서 계속 했던것 같습니다. 이게 맞는건지 그런 개념도 없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험했던 중2때.


아마 추석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때는 약간씩 성관계에 대해 알아가던 시점이라 내심 궁금하기도 하고...


사실 누나가 발육이 빨라서;; 어릴때부터 가슴이 꽤 크긴 컸습니다.

누나가 인터넷하고 있으면 옆에서 가슴만지고 있고, 다들 나가있거나 하면 둘이 서로 키스하고 애무하다..

처음으로 오랄도 받았던 기억도 나고.


또 그날 밤이었을텐데.



다들 자는듯해서 그때도 조용히 애무,키스를 즐기다가.

갑자기 섹스하자는 누나의 말에 --;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고.. 되게 어린 시절이다보니, 임신이란 것에 대한 갑작스레 막연한 공포가 있던거 같습니다 ㅎㅎ;;

한번 넣었다가 바로 빼서, 저도 순간 놀래서 화장실로 도망쳐버렸네요;;


뭐 암튼.... 그게 마지막이었죠 ㅎㅎ;



그렇게 시간이 많이 지나고.

사실 크니까 참.... 누나 만나기도 뭐하고, 요즘엔 또 저희 집 근처로 이사를 왔고.

더구나 결혼까지 했는데, 지금은 참 아주 민망합니다 서로보기도.....


거의 그날 이후로 둘만 따로 본 적은 없는거 같고;;;


물론 그떄 경험들이 나름대론 꽤 도움이 된 부분도 있지만, ㅎㅎ

다행스러운건 어릴때 이후론 이 일이 쭉 이어지진 않아서 나름대론 다행인거고.......



여하튼, 두서없이 막 적어올렸지만... 거짓하나없이 그대로적은 요까지가 제 경험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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