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클럽 - 29부
무료소설 근친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5,745회 작성일소설 읽기 : IMF클럽 - 29부
IMF클럽헐떡거리며 왔다갔다하는 교감을 불렀다
"네 찬이씨"
"씨? 님이라고 하는게 좋지않을까?"
찬이는 교가의 유두를 잡아당겼다
유두가 길게 늘어졌다
'아아아 찬이님"
'거봐 듣기 좋잖아"
"죄송합니다"
"영양사가 선을 본다네 오늘"
"네 찬이님"
"우리가 좀 이쁘게 만들어줘야 되지않을까? "
"???"
찬이는 보건선생을 앞으로 밀었다
무슨뜻인지 알아차린 보건선생은 네발로 엎드렸다
찬이가 뒤로가서 다시 박아댔다
"그러니까 이리불러"
"네 찬이님"
"영양사오면 이렇게 해"
찬이는 자신의 계획을 알려주었다
세 여자는 고개를끄덕이며 찬이말대로 움직였다
"네 교감선생님 알겠읍니다"
교감의 전화를 받고 영양사는 조금 불안했다
더구나 식판까지 하나 들고오라는게 걸렸다
"오늘 점심시간에 실수한거 있어요?"
"아뇨 아무일도 없었는데..."
"그런데 교감선생님이 왜 날 찾죠?"
"글쎄요 조심하세요 교감선생님 여간 깐깐한게 노처녀 히스테리로 뭉친 여자라는 소문이..."
영양사밑에있는 조리원아줌마가 귀뜸을 한다
"저기 식판하나 주시고 모두들 퇴근하세요"
"네 영양사님"
혹시 흠이라도 잡힐까 제일깨끗한 식판을 준비하고 영양사는 교감실로 향했다
'너무 늦으면 안되는데.... 오늘 선보기로 했는데....'
영양사의 발걸음이 빨라진다
"교감선생님 저에요"
"네 어서 들어와요"
영양사가 교감실로 들어가자 보건선생님과 서무실선생님이 책상옆에서서 혼이나고있었다
영양사는 괜히 주눅이 들었다
"보건선생 아이들을 어떻게 관리하면 배탈이나서 수업을 뺴먹어요?"
"죄송합니다 아이들이 점심이..."
영양사를 쳐다본다
보건선생과는 친분이있어 조금 안심한다
"아무래도 식중독 같아요 교감선생님"
이번에는 서무선생이 교감에게 말한다
"좀더 조사해보죠 영양사님 이리오세요"
"네네"
죄지은 사람처럼 교감에게 다가간다
교감이 손을 내민다
"식판줘봐요"
"네 여기"
식판을 받자 냄새를 맡아본다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
"그럴리가요?"
영양사가 식판을 받아 냄새를 맡아본다
아무냄새도 안난다
"보건선생님 맡아보세요"
"네 교감선생님"
냄새를 맡아보더니 코를 찡그린다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요?"
"그럴리가"
"그럼 서무선생이 맡아봐요"
"네"
보건선생과 같은 대답이다
영양사는 다시 식판에 냄새를 맡아보았지만 아무 냄새도 나지않았다
"교감선생님 아무냄새도 안나요 믿어주세요"
"영양사 코가 이상한거같은데..."
영양사는 답답했다
두선생이 교감의 말이 동조하니 더욱 그랬다
"억울해요 교감선생님"
"그럼 테스트해보지"
영양사를 쇼파에 앉혔다
교감이 맞은편에 앉았다
갑자기 발을 영양사의 얼굴에 내밀었다
"맡아봐 무슨냄새가 나는지"
"웁....신발냄새가 나요"
불쾌했지만 꾸욱참았다
"이상하네 신발냄새라니 발냄새가 아니고...."
"그게 ...같은말이죠"
"좋아 그럼 이건..."
교감은 치마속에 손을 넣고 후비적거리더니 영양사코에 손가락을 내밀었다
진한 밤꽃냄새가 났다
'악 이건 남자.....정액냄새'
"말해봐요 영양사님"
"그게...."
머뭇거리자 보건선생이 말했다
"정액냄새입니다"
"맞았어요 영양사코가 정말 이상한가보네"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갔다
영영사가 보기엔...
찬이 계획대로 진행되었다
"교감선생님 저도 알았지만 차마..."
"왜 내 속옷에서 남자정액냄새가 나니까 이상해요?"
"그게...지금 하시는말 너무하신거 아니에요?"
"다큰 성인끼리 왜그래 영양사"
영양사는 분위기가 이상해서 나가려고 일어났다
허지만 보건선생과 서무선생에게 잡혔다
"이거 놔요"
"어딜가요 교감선생이 말하는데..."
"두분다 이상해요 제정신이 아니야"
"너가 더 이상해"
영양사는 잡혀 교감에게 끌려왔다
책상밑에 숨어있던 찬이가 나왔다
찬이를 본 영양사가 소리치려고 하는데 보건선생이 들고있던 교감팬티를 입을막았다
"시끄러운거 질색이니 묶어"
"네"
영양사의 손이 뒤로 묶였다
찬이가 앉은 쇼파앞에 꿀어앉혀졌다
"영양사 오늘 선본다지 내가 남자사로잡는법을 가르쳐주려고 하는데..."
"웁웁(무슨소리야 이 교감미쳤나?)"
"호호 잘봐"
교감은 영양사와 나란히 앉아 찬이의 바지자크를 내렸다
그리고 찬이자지를 자랑스럽게 꺼내 잡았다
"잘봐..."
교감은 입을 벌리고 찬이껄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