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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의 보지 - 2장

무료소설 근친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26,469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친누나의 보지 - 2장

친누나의 보지지금부터는 아마 큰누나와의 이야기들을 주로 쓰게 될 것 같다... 일단 여기서부터는 작은누나에 관한 이야기는 거의 안나올 것 같다. 앞서도 말했지만 작은 누나는 여자로서의 매력도 별로이고 (그렇다고 못생긴건 아니다.. 굳이 근친에 대한 죄책감을 느껴가면서 까지 작은 누나에게 성적인 관심을 가질 정도는 안된다는 이야기다) 일단 작은 누나의 설령 알몸을 보았다 하더라도 꼴려본 적도 손에 꼽게 드문것 같다. 잘때 작은 누나몸을 만져본 적은 있지만 흥분감보다도 친형제라는 거부감이 더 많이 들 정도였다.. 그에 반해 큰누나는 정말 딴판이다.. 나중에 이야기하겠지만 큰누나와는 몇년전에 잘때 몰래 섹스를 한적이 있긴 하지만 (일종의 사고나 다름없다) 지금까지도 큰누나는 내일생에서 가장 흥분되는 여자중 한명이다. 뭔가 누나로서의 감정이라는게 연관되었다기보다 그냥 남이었어도 큰누나는 일단 육체적으로 섹시함 그 자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일단 큰누나의 매력은 큰 키와(168) 굉장히 커다란 가슴이다. 큰누나의 가슴은 크기도 크기지만 다른여자와 뭔가 다른것은 가슴자체가 힘차게 솟았다는 느낌을 들게 한다는 것이다.. 내가 한참 큰누나의 가슴 때문에 괴로웠을 때가 중학교 1학년때로 기억한다. 그러니깐 지금부터 정확히 10년 전의 얘기다.. 그때가 큰누나는 대학교 체육교육학과 1학년 때인데 에베레스트산 - 큰누나의 가슴을 묘사하는데에 이보다 더 적절한 단어는 떠오르질 않는다 - 처럼 힘차게 솟은 가슴이 양쪽으로 살짝 벌어진 채로 노란 티셔츠를 입고 다니던 모습이 기억에 생생하다. 얼마전 누나집에 가서에서 확인해본 결과 누나의 브래지어에는 80F라고 써있는 것이 있었다. 옛날에 내가 중학교때 확인했을 때는 80C라고 써있는 브래지어가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런데 80F라고 하면 엄청 부담스러운 크기일것 같지만 누나의 경우에는 반원모양의 가슴이 아니라 앞에서 봤을때 커다란 엉덩이처럼 생긴 가슴모양은 아니다. 오히려 뾰족한 원추모양에 가까운데 반원모양의 가슴이 아니더라도 브래지어 사이즈는 가슴 둘레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이런 크기가 나오는게 가능한 것 같다. 오히려 가슴의 볼륨이 크다기보단 큰누나의 경우에 가슴이 높게 솟았다라고 표현하는게 정확할지 모른다. 이렇게 높게 솟은 가슴의 경우에 큰 컵의 브래지어를 하지 않으면 유두 방향에서 눌리는 느낌 때문에 불편하게 느낀다고 하는 여자들의 말을 어디선가 들은적이 있다. 물론 A컵이나 B컵의 브래지어를 하고 가슴둘레를 90이나 그 이상의 걸로 착용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하면 오히려 더욱 눌리는 느낌 때문에 불편하다는 것이다. 큰누나 가슴의 매력은 볼륨감보다는 힘있게 솟아오른 가슴의 도발적인 느낌을 주는 그 탄력성에 있는 것 같다. 나는 인터넷에 떠도는 여자들의 축구공 모양의 폭유나 거유도 물론 좋아한다. 그렇지만 실은 더욱 도발적으로 느껴지는건 큰누나의 에베레스트형 가슴이라고 생각한다. 누나의 옆구리와 어깨 바로 근처에서부터 가슴 중앙까지 그 산맥처럼 힘있게 솟아오른 모양을 몰래 보고 있노라면 나의 아랫도리 자지도 덩달아 솟아오르게 하는 어떤 힘이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당연히 자위할때도 누나의 가슴을 많이 상상했다. 그 뾰족한 정상부위 유두를 만져보기 위해 얼마나 많이 시도했는지 모른다. 내가 사춘기때 성적인 감수성이 발달한건 대부분 큰누나 가슴의 공로가 크다고 할수다. 당시에는 여자의 보지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사실 보지를 본 적이 없어서이기도 했고 중2때 보지사진을 구했는데 왜이렇게 이상하게 생겼지 라는 생각만 했었다. 거의 중1~중3까지는 가슴만 가지고 딸딸이를 쳤던 것 같다. 물론 어린 내게는 그것만으로도 죄책감이 엄청났지만 말이다. 지금 생각하면 황당할 정도로 순수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지만 그땐 누나의 가슴만 가지고 딸딸이를 치고 한차례 사정하고 나면 죄책감이 물밀듯 밀려오는 그런 시절이 있었다. 불쌍하게도 작은방쪽의 화장실에 들어가서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큰누나 가슴을 본 기억을 생각하면서 변기에 앉아 꼿꼿하게 솟아버린 자지를 문지르던 시절이 생각난다. 그리고 다른 애들보다 성에 조금 둔감하던 나는 또 한차례 성에 조금 눈을 늦게 뜨게 되었는데 그건 고1 때부터이다. 그리고 이때의 눈뜸도 큰누나에 의해서였다. 내성적인 성격의 나는 학교 끝나면 집에와서 특이하게도 소설을 본다던지 축구공을 혼자서 운동장에 나가서 차고 온다던지 하는 일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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