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 5부
무료소설 근친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5,973회 작성일소설 읽기 : 불새 - 5부
그일이 있은후부터 난 점점 섹에 집착하게 되었다..
틈만나면 쌀집 아줌마를 훔쳐봤고.. 이씨가 집을좀 비워주기를 간절히 바랬지만 그일이 있고는 통 기회를 잡을수가 없었다.
한번 절호의 기회가 있었지만.. 술에 취해 완벽한 귀소본능을 보여주는 이씨 덕분에 도중에 멈추고 창문으로 도망을 간일외엔 별다른 일이 없었다..
지금처럼 모텔이많았던 시절도 아니였고, 차가 있어 교외로 빠질수도 없었다..
쌀집 아줌마도 날 원하는지 한번씩 자전거방을 지날때면 유혹하는듯한 시선으로 날 음미하며 지나가는걸 느낄수있었다.
술을 즐겨마시던 우리 할머니도 요즘은 어디가 아픈지 정신을 잃을정도의 과음은 하질않았고..
그렇게 야속한 시간만이 날괴롭히는 시기였다.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훌쩍가버렸고, 여름이 찾아오고 있었다.
자전거방에선 어느덧 짠밥이 늘었고 이젠 혼자서 척척할정도의 기술자가 됐다. 내밑에 쫄다구도 들어왔고..
조수라고 들어온 사람이 나보다 4살이나 많은 명호형이란 사람이였는데.. 그냥 동네 바보형 같은 스타일에 뭐든지 열심히 하는 사람이였다...
그래서인지 요즘들어 가게는 별재미도 없었고 출근하면 일보단 명호형과의 대화가 더많은시기였다.
"캬 ~ 죽인다 죽여.. 옴마 심장벌렁거리는거.."
"뭐가?? "
"쌀집 아짐 한번만 자빠트려본다면 소원이 읍것서 저 뽀얀 다리보소 흐흐 "
"성도 참 ... 서방있는여자 자빠트려 뭐할라고 ? "
"더도 말고 딱!! 한번만 먹어봤슴 좋겠다는거제~ 나가 데불고 산다디?"
"성~ 명호성 정신차리쇼 글다 큰일치룬당께 일이나 혀.."
한번씩 날 유혹하듯 원피스 차림으로 가게앞을 지나는 쌀집 아줌마를 보면 내가봐도 참 이쁘다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긴 했지만.. 명호형은 집착에 가까울정도로 아줌마에게 빠져들고 있었다..
"수야 ~ 니가 어려서 아직 뭘몰라 그러는디.. 여자는 저런스타일이 밤에도 죽여준당께.. 아마 보지도 참 이쁠것이여 "
"보지가 이쁘긴 하더만...."
"뭐시여?? 니가 그걸 어떻게 알어? 자봤어? 자빠트려 봤냐고?? 빨리 말안헐래??"
".......... 아니 성은참 이쁠거 같다고..... 말이 헛나온거야........"
"너도 나럴 모지리로 봐부냐?? 그런겨?? 솔직허게 말혀봐 다른사람한텐 말 절대 안 옴길탱게"
"실은 .....여차저차 해서.... 그렇게 된.......... "
"진수 니 진짜 대단허네 !! 멋진넘이여 넌 !! 아휴 시부럴넘 ㅋㅋㅋㅋ "
난 본의아니게 쌀집 아짐의 일들을 예기 했고..
명호형은 그뒤부터 계속해서 쌀집아짐을 어떻게 한번 해도 될꺼처럼 생각 하고있었다..하지만 워낙 소심한 성격인 형이 뭘 하기엔 역부족이였고..
그런대화가 오고간지 일줄정도 지나서 명호형이 진지한 계획을 꺼내놨다..
"진수야 너이게 뭔지 모르지?? "
"그약병은 뭐여?? "
"이누마 이거 구하느라 식겁해쌰 내친구 동식이네 양돈 하잖여 이게 바로 돼지 흥분제여 이노마 !! "
"그게 뭔디 ??사람이 묵어 돼는거야??"
"사람이 묵으면 미치제 !! 이거먹고 약발 올라오면 1시간안에는 무조건 해야는겨 "
"진짜?? 확실한거지???"
'그렇테니께!! 속고만 살엇냐!! "
"근데 그걸로 뭘 어쩌케 한다는겨?"
"내일모레 울엄니 누나 애놓은거 땜시 제천에 가거든.. 한 일줄은 집에 아무도 없다는거 아니냐!! ㅋㅋㅋ"
"아!! 그러니까 쌀집아짐을 형집으로 부르자 이말이야??"
"그러치!! 그거지 !! 술하고 그런건 내가 사놓을테니께 둘이 오붓하게 한잔 하믄서 약을살짝 타부러 !!
그럼 만사 오케이라는거지 !! "
"성 ...... 대단하다 그머리로 공부를 왜 안했대?? 근디 괜찮을까?? "
"괜찮아!! 성만 믿어!! 뭔말인지 알제??? 크크크"
음흉한 미소로 말하는 명호형이 싫지많은 안았고 우린 디데이를 잡고 만반에 준비를 다했다..
난 쌀집이씨가 배달간 틈을타 아짐에게 형집을 가르쳐줬고 몇시까지 오라고 전했고..
형과 난 아짐을 기다렸다..
"온다혔냐?? 언제 오는겨?? 오라거 한거는 맞제?? 확실히 온다고 혔냐??"
"아이구 성!!! 고만좀 하랑께 온다고 혔다고!! 좀 진득허니 기달려봐.. 그나저나 약은 얼만큼 써야는겨 "
"아 이거 대충 이만큼 타믄 돼것제 나도 잘 몰러.."
불안했지만 ... 일단 명호형을 믿을수밖에 없었고...
해가 넘어가고 한참이 지난후에야 쌀집 아짐이 나타났다..
"아짐 기다리다 목 빠지것소.. "
"진수야 미안 우리집양반 재워놓고 나오느라,많이 늦었지...."
언능 들어갑시다..
"어머 안녕하세요...."
"아 ! 야... 안녕하싱게라.. "
방에있던 명호형과 어설픈 인사를 나누곤... 우린 미리봐둔 술상을 폈다..
꽤 겸연쩍은 아짐에 모습이 맘에 걸렸지만 이내 분위기는 화기애애 해졌고 술잔이 부딪힐때마다 ..
이래서 술이란걸 먹는다는걸 느낄정도로 난 술에 취해가고 있었다.
3명다 술기운이 얼큰해질 무렵.. 아짐이 뒷간을 찾았고.. 그때 명호형이 약을 아짐 술잔에 타버렸다.
술이 막걸리다 보니 별 표시도 안났고.. 이내 돌아온 아짐에게 명호형이 건배를 청하며
계속해서 술을 마셔댔다.
그렇게 한10 분이 흘럿을까 ??
옷을 지혼자 맘대로 벗고 생쇼를 한다던 약의 효능은 나타날 생각도 안했고.. 아짐은 계속해서 잠이온다며 벽으로 기대고 있었다..
(시벌 우찌된겨 명호형 !!! )
(ㅡ_ㅡ)
"아짐 괜찮소?? 막 덥고 그라진 않소??"
"아니... 잠이 너.......무........."
셋이서 술을 많이 마신거도 아니였건만 저리 취하는가... 싶을 정도로 아짐은 완전 녹아들고있었다..
그렇게 발정난 갈보년을 만들어보자 했던 취지는 물거품이 돼가고있었고..
30분쯤 지나자 아짐은 완전 쓰러져 잠들어버렸다..
"싯팔 뭐가 우째된거야 성!! 약통줘봐.. "
"아니 그게 동식이가 분명 이거먹음 기절할 정도로 미쳐날뛴다했는데.... 진짜 기절을 해부럿샤 .."
약통을 받아들고 보니 동물용 급성 수면제라고 쪼그만한 글씨로 빼곡히 적혀있었다..
몇kg 당 몇그람을 투여하라는 어쩌고 저쩌고하는....설명글과 함께............
"성 한글 읽을줄 몰라??? 에휴 내가 미쳐 진짜 ..!! "
"............... 미한하구만 나가 글을몰러,......."
".................................................."
"................................................"
"어휴 성하는게 다그렇지 !! 믿은내가 바보여 바보..."
"미한햐 진수야 근디 아짐 발목 너무 야하지 않냐 이왕이리된거 언능 해불자 "
형예기를 드고 보니... 옆으로 누워있는 아짐의 허연종아리가 눈에 들어왔고.. 난 혹시나 싶어 아짐의 뺨을 쎄게 2대정도 때려봤다..
"아짐 !! 아짐 !! 인나보쇼 !! 짝@! 짝! 불이야~~ "
아줌마는 완전히 골아 떨어졌고..
동시에 이씨와 김씨가 울 할매를 유린하던 모습이 떠올라 내육봉은 이미 바지를 뚫고 나올기세였다..
"성!! 일이야 어찌됐던.. 똥물도 위아래가 있응께 성부터 하소 ~ 내 양보할텡께 "
"그냐 그람 나야 고맙제 "
말 떨어지기 무섭게...
명호형은 자신의 옷을 다 벗고는 이내 나체가 돼었고, 떨리는 손으로 아줌마의 치마를 걷어올리기 시작했다..
돼지 흥분제라고 가져온약을 먹은건 아줌마였는데 ... 담배를 한대 물고 바라보는 모습에서 약을 안먹은 형의 모습이 흥분한 돼지처럼 보였다..
명호형은 아줌마의 옷을 벗기지도 않은채 발부터 시작해서 종아리 그리고 허벅지 깊숙한곳까지 온몸을 빨아대며
진격 앞으로를 하고있었고.. 명호형의 움직임이 아줌마의 몸이 간혹 흔들릴뿐 아무런 저항도 반항도 느낄수없었다.
아줌마의 치맛속에서 한참을 있던형이 아줌마의 빤스를 벗겨서 앞니 빠진 얼굴로 환하게 웃으며 나에게 보이는데
술기운 때문일까 복수심 때문일까... 그장면이 너무웃겨 난 한참을 배를 잡고 뒹굴었고,
아랑곳 하지않고 명수형은.. 아줌마의 윗옷까지 몽땅 벗겨버렸다..
어느덧 드러난 아줌마의 몸매는 예술 그자체였고.. 시골 아낙들의 흔한 육체가 아닌 정말 도시적인 느낌이였다.
새하얀 피부에 적당히 덮은 음모.. 뚜렷한 이목구비... 이런 이쁜 여자가 왜 이시골 촌구석까지 와있는지도 의문이 들정도로...
내가 이런의문에 빠져있을때 명호형의 자지는 우락부락하게 변해서.. 이미 아줌마의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가고있었다..
쑤우~욱!! 퍽퍽퍽퍽 ....
명호형은 흡사 발정난 돼지의 모습으로 엄청나게 박아대고 있었고 명호형의 자지가 사라질때마다 아줌마의 몸또한 격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찌걱 찌걱 퍽퍽 쑥쑥쑥쑥!!
한참을 엉덩일 흔들어대던 명호형이 잠시 멈춘채 아줌마의 몸에 포갠체로 아줌마의 입술을 빨고 있었고...
형이 사정을 했다는것을 직감적으로 알수있었다...
"성 쌋음 좀 나와 나도좀 하게 "
"안쌋당께 ...."
귀요미 버전으로 말하는 명호형이 측은해 엄청난 꼴림을 참고 지켜보기만 했다.
명호형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를 자지를 골반을 이용해 꿈틀거리고 있었고... 잠시뒤 또다시 펌프질을 시작했다..
질푹 ! 푹! 푹! 푹!! 명호형의 자지가 왕복을 할때마다 아짐의 보지에선 허연 액이 맺혔고 명호형의 자지에도 허옇게 묻어있었다..
(씻팔 싸놓고 안쌋대....)
"음마 보지 진짜 죽여주구마 음메 나주거 음메 !! "
푹푹푹!! 푹푹!! 푹!! 푹!!!
얼마 하지도 않더니 명호형은 이내 두번째 사정을 했고.. 뒤로 벌러덩 누워버린 명호형을 난 발로 슬슬 치우며
아줌마 위에 올라 앉았다...
음부에서 전해지는 숲의 감촉은 내 사타구니를 전율 시키고 있었고... 풀러진 긴머리에 살짝 가려진 아줌마의 얼굴은 너무도 sexy 하게 보였다...
난 아줌마위에 올라탄채 아줌마의 탐스런 유두를 양손으로 만지작 거렸고 쎄게 콱 잡아도 보고 꼬잡아도 보며
서서히 유린해가고 있었다...
난 예전에 이씨가 하는걸 본거대로 아줌마를 뒤로 돌려눕혔고 아랫베에 베게를 받쳣다.
내가 무슨행동을 하는지 명호형은 의아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는데 .. 그모습이 왜그렇게 귀엽게 느껴졌는지 모르겠다..
난 아줌마의 보지에 .. 내육봉을 한번 담궜다 뺏다... 아니나 다를까 명호형의 좃물이 가득 묻어나왔고 그상태로
아줌마의 항문에 비벼댔고.. 별다른 저항없이 쑤욱! 하며 빨려들어감을 느꼈다..
쑤우~ 욱 퍽! 퍽!퍽 ! 퍽! 퍽!!
명호형의 눈은 동그랗다 못해 안경을 쓴것처럼 놀란눈이 되었고, 그런내모습을 미친듯이 눈에 담고있었다..
"진수야 거그다 해도 괜찮냐?? "
"좋지!! 느낌 죽여주지! "
푹! 푹! 푹! 푹!! 이씨가 그랬던거처럼 난 아짐의 볼기를 때려가며 미친듯이 허리를 휘둘렀다...
푹푹!! 짝 @@ 푹 !! 푹!! 푹!! 아줌마의 허연 등판이 파도처럼 휘어졌고... 내가 엉덩이에 힘을 줄때마다
아줌마의 볼이 이불에 쓸림을 느껴졌다..
한참을 박아대다가 .. 난 아줌마 항문 깊숙한곳에 내 분신들을 뿌려버렸고..
다시 앞으로 돌린채 허리에 베게를 고정시켯다. 날 경외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명호형이 귀엽기도 했지만
난 지금에 집중하고 싶었고... 항문이 찌져졌는지 내 육봉엔 피가 묻어있었다..
난 그대로 아줌마의 보지를 공략했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내육봉... 너무 황홀했다.. 아줌마가 정신이 있을때완 또다른 느낌....
정신이 있을땐 있을때대로 매력이 있었고 이건 또 이거대로 엄청난 흥분감을 줬다.
푹! 푹 ! 쩍쩍쩍 쩍 !!!!!!!!!!!!!!
명호형과 난 한몸이라도 된듯냥 쌀집아줌마를 능욕했고... 한명이 싸고나면 이에 질세라 또다시 한명이 올라타고...
아줌마의 둔덕과 사타구니 항문은 번들거리며 빛이날 정도였다...
나중엔 얼마나 했는지 싸는 느낌만 나고 액이 나오는지안나오는지도 모를정도로 우리둘은 밤새 달렸다.
도대체 몇번을 했는지 정확히 기억도 나질않았고.. 그냥 명호형이 서지도않는 자지로 아짐의 구멍에 비벼댈때
그걸보면서 잠든기억밖에 없었다..
~꼬끼~~~~~~오~~~~~~~~~~~~~~
먼동이 터오고 닭울음과 함께 부시럭 거리는 소리에 실눈을 지긋이 떳다..
쌀집 아짐이 셋다 나체가 돼있는 모습에 당황을 했는지... 주섬주섬 옷을 챙기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명호형의 코고는 소리가 탱크가 지나는거처럼 들렸지만... 그와중에도 당황한 아줌마의 얼굴표정이 언뜻언뜻 보였고..
복수를 했다는 묘한 감정과 함께... 알수없는 쾌감이 들었다..
아짐이 절뚝거리며 문을 나서는 순간까지도 웃음을 참느라 혼이 났다....
잠시뒤 명호형과 난 출근을 했고....
가게가 가까워오자 쌀집에서 유리창 부셔지는 소리와 문짝이 떨어지는 모습이 눈에 보였다...
겁을 먹은 명호형이 가지말자고 했지만 , 태연하게 자전거방 문을 열었다..
"이 시부럴년이 어디서 서방질하다 새벽에야 나타나 야이 개같으년아 "
퍽! 짝 !! 쾅 ~~
아짐은 아무말도 하지않고 이씨의 무자비한 폭행을 가녀린 몸으로 다 받아내고 있었다..
"일루나와 갈보년아 너같은년은 고삐를끼워서 동네를 돌아야돼 "
이씨는 무자비한 힘으로 아짐의 머릿채를 휘어잡곤 깨진 유리가 널려진 바닥으로 아짐을 끄집어 나갓고
아줌마의 다리에선 유리에 벳는지 피가 흥건히 나오고 있었다.
도저히 말릴 엄두가 나질않았고.. 우리가 한짓을 아짐이 말한다면 우린 죽은목숨이 될것만 같아 겁에 질려있었다
그만큼 이씨의 분노는 상상 이상이였고..
동네사람 누구하나 말릴 생각조차 못했다.
다행이 출근하시던 우리 사장님이 달라붙어 말리기 시작했고.. 이때를 틈타 눈치만 보던 동네사람들이 들러붙어
이씨를 떼어냈다.
그와중에 아줌마와난 눈을 정면으로 마주쳤고.... 아줌마의 원망과 독기서린 눈빛때문에 난 이내 고개를 돌릴수 밖에 없었다...
"저 시부럴 갈보년 술집작부나 할년을 구제해서 데리고 왔더니 그버릇 아직도 못고쳤어 개같은년 누구야??
어느놈이랑 붙어 처먹은거여 ??"
이씨는 동네사람들을 내팽겨치고는 낫까지들고 설치기 시작했다..
다행이 지서에서 순경이 오고서야 사건은 마무리가 됐고...
그일이 있은후부터 쌀집아짐은 우릴 인간취급도 하질않았다.. 한번씩 눈이라도 마주칠때면 죽여버리겠다는
분노의 눈으로 째리는것외엔....
내가 했던 행동들이 후회스러웠지만, 그날에 아짐을 유린했던 그기억은 또렷히 내 뇌리에 박혔다..
아짐이 뭘입던 뭘하던 항상 아짐이 보이는 모습은 내눈엔 나체였고.. 수시로 오양을 만날때면 항상 그날의 주인공은 쌀집 아짐이였다.. 아깝긴 했지만.. 그날의 실수를 어쩔수는 없는 노릇이였다.
"야 야 ! 진수야 저여자 누구냐?? 동네사람같진 않은데 .. "
"아따 성은 !! 여자밖에 눈에 안보이는가 누구???"
첨보는 여자였다.. 옷차림으로 봤을때 분명 이동네 여자는 아니였고..세련된모습과 화장,.. 딱봐도 이쁜 아줌마
아니 누나?? 정도 돼보였다..
여자가 지날때마다 이발소 아저씨부터 담뱃집 아저씨까지 눈을 떼지 못할정도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였다..
"죽이네 죽여!! "
"그러게 성.. 이동네서 저런여자 볼때도 있구만..."
그날 저녁 퇴근을 하고 가게로 향했다..
요즘들어 술을 자제하던 할머니가... 벌써 막걸리 주전자 3통을 홀로 비우시곤 쏘주를 들이붓고 있었다.
"다녀왔어라 "
"진수야 !! 이리와 앉아라.."
"야 ~ "
첨이다.. 할머니가 내이름을 부르며 저렇게 말하는건...
"한잔 받어 이눔아 ~ 그리고 이거 읽어봐라 "
할머닌 쏘주한잔을 주시고선 왠 봉투를 주셧다..
어머니 저 숙자에요..
도저히 어머니 뵐면목이 없어서 이렇게 글로 인사를 드립니다.
20년만에 이렇게 글로 인사를 하는 못된 딸년 부디용서마세요.
진작부터 편지를 하고싶었지만 면목도없었고 주소도 정확히 몰라 이렇게 인편으로 편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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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낳고 도망간 엄마의 편지였다..
구구절절 지 핑계만 적은 편지에 금방이라도 속이 뒤집어졌지만 참고 읽었다.
도망가서 미용실에 취직해 이젠 큰도시에서 제법큰 미용실을 한다는 내용과 내안부를 묻는 내용이였고
조만간 꼭찾아뵐테니 건강하라는 .....
젓같은년... 나타나기만 해봐........ 씨부럴년.........
할머니와 난 말없이 술잔을비웠고...
얼마 마시지도 않았건만 할머닌 들어가시겠다며 문을 닫아라 하셧다...
할머니가 들어가시고 나서도 난 분이 풀리질 않아 연거푸 술잔을 기울였고..
이내 술이 거하게 취해버렸다.
태어나 첨으로 많은 술을 먹었고... 그당시기분엔 내가 왕이였다..
할머니가 들어가고나서 소주 두병을 홀로 비우고선 비틀거리며 방으로 들어섯다..
우리의 김복순 여사님은 이미 잠들어 계시는지 코고는 소리가 새근새근 들려왔고.....
"어이!! 복순띠 ~ 딸국~ 일어나봐 ~ 아니 수운천댁~ 일어나보라고"
난 발로 툭툭치며 할머닐 깨우고 있었지만 , 할머닌 오랜만에 과음인지 일어날 생각을 안으셧다.
"아니 내말이 말같이 안들려 우스워? 수운처언댁! 이 가알보녕아 일어나라고~~~ "
얇은 잠옷바람에 얇은 이불을 덮고 자고잇던 할머니의 이불을 팽게치고는 난 이성을 잃은채 할머니의 잠옷음 벗기고 있었다.
뭣때문인지 모른다.. 결코 할머니가 자고있다고해서 일어난 행동도 아니였고 무슨 이유에선지 내행동은 여느때와는 다르게 과감하고 난폭해져있었다.
잠옷을 다 벗기자 들어난 할머니의 브라와 팬티.. 옆으로 누워 가랑이 사이에 손을 끼운채 자고있는 할머닐 난 계속해서 흔들어 깨웠고...
반응이 없자 난 할머니의 모든걸 벗기고 잇엇다..
"시벌 나란 새끼를 까발셔 놓고 도망간 에미년이나 그에미년을 세상에 내보낸 딸국! 니녕이나 다 같은것이야 씨벌"
이내 드러난 중년 여인의 알몸.....
난 어느덧 여인의 중요한 그곳에 내육봉을 드리 밀고있었다.. 양 다리를 팔로 제압한채.....
귀두 앞부분이 조금 들어섯을까...
"헉!!"
외마디 신음이 들렸다.
"시벌년 시벌년 시벌년 엉엉어 이 씨벌년들아 엉엉엉 "
난 울음섞인욕을 계속해서 뱉어가며 여인의 그곳에 계속해서 내 육봉을 드리 밀었고.
푹! 푹 ! 쩍쩍!! 푹!! 쩍!!!
정신이 들었는지 여인은 엉덩일 비틀어 뺄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하지만 19 청년의 힘을 당하기엔 역부족이였고.
"아~! 안돼!! 지인수야!! 아 ! 아! 아야! 안돼!! "
여인은 절규에 가깝게 안돼를 울부짖었다...
여인의 신음에 힘입어 난 더욱더 미친듯이 여인의 가랑이를 공격했다..
"헉! 헉! 아!! 아야! 아야! 아아아! 아! 아!! 아!! 우~ 아 리 ~ 이럼 안 아 아아!"
푹! 푹! 푹! 푹! 쩍쩍 쩍쩍쩍쩍 !! !
"시끄러 개같은녕아 다 죽여버릴꺼야 어엉엉 "
알수없는 눈물에 욕에 ... 밑에 깔린 여인의 다리를 끌어올릴수있는대까지 올려 벌린채 난 미친듯이 더깊게 들어가기위에 몸부림 쳤고... 어느덧 여인의 팔이 내등을 감싸는걸 느낄수있었다..
한참의 실랑이 이후..
내 모든걸 여인의 깊숙한 그곳에 흩뿌린후....
난 여인의 몸위에 쓰러진채 .....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며 잠들어 버렸다..
이모든게 꿈이길 바라면서..
5부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