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 7부
무료소설 근친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5,383회 작성일소설 읽기 : 불새 - 7부
그후로 몇달동안은 정말 자주 인천댁을 볼수있었다, 늦은밤이면 동네사람들 눈을피해 자주 쌀집을 찾았다
이젠 여자를 품는법을 구체적으로 알고있었고.. 어떻게 하면 흥분을 하는지 어떻게하면 느끼는지 어렴풋이 알게됐다...
정말 행복했던 때였다 한창 욕정이 불타던 20대 초반.. 내 뜨거운몸을 식힐곳이 있었기에 밤이면 그렇게 욕정을 풀곤 했다..
하지만 , 몇달뒤... 인천댁은 재혼을 했고.. 쌀집을 팔고 이동네를 떠나 버렸다..
전역후 일자리를 구해보려했지만 그거또한 쉽지않았고, 워낙 시골이다 보니 딱히 할만한일이 농사일 말고는 없었다.
그렇게 전역후 1년이 넘도록 난 일자리도없이 빈둥거리며 명호형과 놀거나 명호형이 남에집 품을 팔러 갈때면
국밥집 쪽방에서 낮잠이나 퍼질러 자고.. 저녁이면 명호형을 만나 막걸리 한사발에 이런저런예기를 하다 명호형집에서 잠이들곤했다.
간혹 국밥집에 있을때면 순덕아줌마의 뒷물 시간에 타이밍을 잘 맞춰서 순덕아줌마를 훔쳐보는게 그당시엔 내 유일한 낙이였다.
그러다 정말 내삶을 송두리채 흔들어놓는 사건이 생겨버렸다.
할머니가 친척집에 다녀오신다며 갔다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셧다.. 돌아오는 버스가 커브길에서 미끄러져 전복하면서 많은사람들이 다치고 죽었는데 할머니가 그사고로 돌아가시게 돼면서 난 고아 아닌 고아가 되버렸고 , 정말 어릴땐 내 증오의 대상이자 금단의 열매를 알게 해준 할머니였지만, 막상 돌아가시고나자 내인생 자체가 흔들렸고.. 날 그렇게 학대하던 할머니였지만 그할머니가 나에겐 큰 우산 같은 존재였단걸 그제서야 뒤늦게 깨달았다.
버스회사에선 보상비 명목으로2500만원이라는 돈이 나왔고 장례비 명목으로 200만원이 더 지급이 됐다.
참 .. 사람목숨값이 저거밖에 안된다는게 웃기는 일이였지만 , 그렇게 할머닌 50대 중반의 나이로 일찍 하늘나라로 가셨다.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막상 가게가 문제였지만 .. 순덕아줌마가 자신이 가게를 하면서 돈을벌어 가게를 사겠노라 간곡히 말씀을 하셔서 그럼아 하고는 그냥 같이 지내기로 했다 ..
90년대초였지만 우리동네는 왜그리 돈쓸대가 없었는지 모른다. 고작 돈쓸대라곤 동네 다방이 전부였고..
그당시 티켓다방이 생기면서 동네 다방 4곳에선 아가씨들이 객지에서 몰려들어있었고, 그야말로 읍내는 다방들의 전쟁이라고 할만큼 경쟁이 치열했다.
난 다방이란곳엔 별로 흥미도 없었거니와.. 그당시 난 뭘해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할지 갈피조차 잡지 못한채
그냥 순덕아줌마가 차려주는 밥을 먹고는 당구장에서 당구를 친다던지 명호형과 막걸리 한사발로 시간을 때운다던지 하는 무기력한생활의 연속이였고, 간혹 저녁때 순덕아줌마의 목간하는 장면이라던지 뒷물하는 장면을 훔쳐보며 오형제를 만나곤했다.
용돈은 순덕아줌마가 장사해서 버는돈에서 얼마씩을 챙겨주었기에 항상 주머니엔 돈이 남아돌았고, 별 아쉬움을 느끼지 못했다 .. 그래서였을까 난 더더욱 무기력해져갔다.
인천댁이 그리웠다.. 인천댁의 사타구니.... 그 가랑이사이가 무척이나 그리웠고.. 인천댁을 떠올릴때면 내육봉은 터져나갈만큼 부풀곤 했었다.. 욕정을 풀때가 없다보니..더했던거 같다..
그 무기력함 속에서도 예전 엄마의 편지가 생각이 났고, 여기에 있다보면 언젠간 날버리고간 엄마를 만날수도 있을거란 희망이 있었다.
날 버리고 내인생을 요모양으로 만든 엄마지만 정말 궁금했고, 핏줄이라는게 왜 핏줄이라 하는지.. 그만큼 당기는게 핏줄이였고.. 그래서인지 무기력함 속에서도 일말에 희망을 가지고 그렇게 국밥집을 지키고있었다.
국밥집을 지키는 와중에도 순덕아줌마를 어떻게 해보려는 맘을 안먹었던건 아니다.
정말 뽀얀 피부에 항상 정갈한 모습이였던 아줌마를 유혹해보려고 별수를 다 써봤지만 허사였고..
아줌마 나이 마흔 내나이 스물 다섯인데 아줌만 거의 날 애 취급했다.. 항상 엄격한 선을 지키고있었고, 동네 남정네들의 추파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다부지게 장사만 열심히 했다.. 돈에 한이 맺힌 사람처럼 항상 근검절약하며 정갈한 모습의 아줌만 그어디에도 빈틈이라곤 보이지 않았기에.. 간혹 내상상속에서 요염한 자태를 내보일뿐..
현실에선 아무런 행동도 할수없는 큰산과도 같았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만 갔고..
여름의 문턱인 6월이 됐을때쯤 한적한 오후에 명호형을 만났다.
"성! 더워죽겠는데 왜집으로 불러내 여그까정 걸어올라믄 얼마나 먼디.. "
"진수야~ 성이 맛난거 사줄탱게 잠깐 있어바"
"뭐사줄건데?? "
"기다려봐 시방 오고 있당께 "
"뭐여 짱게 시켯어?"
"아녀 시원한거 시켜놨응께 기둘려봐.. 흐흐 청다방 미스유라고 있는데 정말 이뿌단께 엇그제 울동네왔다하더라"
"어이구!! 성!! 정신좀 차리쇼 허구헌날 남에집 품팔아서 품받은거 다방 커피값으로 다쓰제?"
"..... 야!! .... 성이 언제 맨날 커피먹었어? 이틀에 한번씩밖에 안시키는디.."
"그게 그거제~~ 으이그!!"
잠시후 하얀 연기와 흙먼지를 날리며 오토바이 한대가 명호형집 마당으로 들어왔다..
언뜻보기에도 까만 빤스가 다 보일정도로 짧은 치마를 입고 껌을 씹어대는 천박함이 묻어나는 여자였는데 ..
얼굴은 기가막히게도 이쁜 얼굴이였고 몸매또한 정말 예술그자체였다.
"안녕오빠~ "
첨봤는데 오토바이에서 내리자마자 오빠?소리를 자연스레 뱉으며 마루로 오고있는 여자였다...
"잉 어서와부러~ 오메 이쁜거~~ 아야 미스유야 너 진짜 이쁘구마~ "
"에이~ 나이쁜건 세상이 다아는사실인데 새삼스럽긴 호호~ 옆에 잘생긴 오빠는 첨보네 ~ 영구오빤 설탕셋프림둘
거기 잘생긴오빠는 어떻게 줄까? "
"아예.. 아무렇게나 주세요"
너무이쁜 얼굴로 까만빤스를 수시로 보여주면서 말을하는 여자때문에 내얼굴은 벌겋케 달아올라서 말도 제데로 할수가 없었고, 여자의 얼굴을 잘 쳐다도 못봤다.
"미스유야!! 나 영구 아니라니께 나 명호여 명호!! 박명호!! "
"에이 아라써!! 며~~엉~~ 구 오빠 ~~!! 키득~ "
윙크하며 명호형을 쪼크주는 그녀가 왠지 싫지 않았고 미모와는 달리 밝은성격이 참 맘에 들었다..
그후로 난 시간만 나면 명호형집으로가서 청다방에 배달을 시켯고.. 티켓이라는게 뭔지도 몰랏기에 주구장창 배달만 시켰었다. 명호형이 있던 없던 상관없이 명호형집은 진아라고 하는 다방레지를 만나는 아지트였고..
그렇게 진아와 난 점점 친해져 가고있었다.
나중에 티켓이라는걸 알게돼고 나서야 난 할머니 보상금으로 나왔던돈을 조금씩 꺼내쓰기 시작했다.
명호형집에서 진아를 불러내선 시간을 끈었고 몇시간이 지나면 진아는 다시 다방으로 돌아가버리고 하는 소모전이 계속되던때였다.
진아같은 여자를 어떻게 요리해야는지 전혀 몰랏을정도로 우리둘은 너무 순진했었고, 도시에서 닳고 닳았던 진아에겐 우린 마냥 순진한 시골촌놈들이였다. 그냥 돈을좀 쥐어주면 쉽게 해결됐것을 모르고. 주구장창 시간만 끊어가며 한번씩 진아허벅지에 손이라도 올리면 곤욕을 치루곤했다.
"아진짜!! 오빠! 왜그래?? 내가 그렇게 쉬워보여? 그런거야??"
"아..아니... 그게 아니구... 진아야 나 니가 정말 너무좋다.!! "
순진한 멘트후 난 진아를 와락 안았다. 한손은 진아의 미니스커트속을 휘집고 들어갓지만 진아의 태도는 너무나 냉담했다..
"오빠 ! 힘으로 어떻게 해보려는가본데,오빠 정말 좋게봤는데 실망이다!! 할려면 빨리해 그리고 돈주고 우리 다신보지말자!! "
어떻게 해볼수 없을만큼 진아의 태도가 당당했기에 .. 난 그후론 어떻게 해보지도 못했다..
내가 노력하는 만큼이나 명호형도 형나름대로 노력을 했다.
형은 진아를 만날때마다 한번만 달라면서 사정사정을 했지만 진아는 콧웃음 한번 치고는 커피나 드세용~ 하며
웃어 넘기곤 했다.
"진아야 정말 한번만 주면 안돼것냐? 너땀시 나가 잠을 못자부러!~! "
"됐거등요!! 내가 오빠한테 왜주냐? 미쳣어?!! 키득!! 오빠 혹시 이거 원샷!! 하면 해달라는거 다해줄께!! "
진아는 보온병에서 금방끓여온 뜨거운 커피를 종이컵 가득 따른후 원샷을 하면 모든걸 다해준다며 비아냥거렸다.
명호형이 시도해볼려고 했지만 커피는 너무뜨거웠고, 뜨거운 커피였지만 내 승부욕은 불타올랐다.
난 순간적으로 그 뜨거운 커피를 원샷했고, 정말 입천장이며 혓바닥 목구멍 식도까지 다 타들어가는 고통을 느꼇다. 명호형과 진아는 놀란눈으로 날 응시했고.. 난 심한고통에 얼굴전체가 일그러졌지만 참고 또 참았다.
어느정도 안정이 되자.. 진아는 떨리는 눈으로 원하는게 뭐냐고 물었고..
난 일말에 망설임도 없이 "너도 원샷해 !!"하며 진아앞에 있는 커피를 가르켯다.
순간 벙찐 표정으로 날 보던 진아는 물개 박수까지쳐가며 웃어대더니 분홍색 빤스를 다 보여줄정도로 데굴데굴 구르며 웃음을 참질 못했다. 난 진심이였는데 이년은 장난인줄 안거같앗다.
한참을 웃어대던 진아는 내볼에 쪽하며 뽀뽀를 하더니 저녁에 가게 마치고 오겟노라며 만나자고 하면서 자리를 떠버렸다..
그날 저녁 진아는 약속을 지켯다 .
저녁 10시쯤 낮에 입던 짧은 치마가 아닌 무릎까지오는 치마에 얌전한 옷차림과 수수한 화장으로 명호형집으로 왔고 우린 셋이서 새벽 2시까진 술을먹었다..
어느정도 취기가 오르자 난 명호형한테 옆방으로 자릴 비켜달라고 조용히 예기했고.. 아쉬워하며 명호형이 자릴 비켜줬다..
술기운 때문이였을까 명호형이 자릴 비켜주자 마자 누가 먼저랄것없이 진아와난 한몸으로 엉킨채 키스를 했고,
서로의혀가 계속해서 서로의 감정을 확인이라도 하듯 휘감아대며 깊숙한 키스를 나눴다.
키스를 하면서도 내손은 진아의 치맛속으로 들어가고있었고, 어느정도 진아의 다리선을 따라 올라가자 둔덕이 만져졌다.. 진아의 그곳은 따뜻하다 못해 뜨겁기 까지했다. 난 계속해서 진아의 입이며 목덜미에 입을 마추어대며
진아를 애무하기 시작했고 진아의 얇은 치마와 웃옷은 어느새 내손에 의해 다 벗겨지고 있었다.
어느덧 드러난 진아의 몸매는 어디하나 흠잡을곳하나 없을정도로 훌륭했고 땡땡이 브라와 팬티는 귀여웠지만 , 너무나 sexy 했다...
떨리는 손으로 진아의 팬티와 브라를 몽땅 벗기자 드러나는 진아의 음모는 아담하니 탐스러웠고 스무살 여자의 몸매라 그런지 피부까지도 너무 부드러워 미끄럽기까지 했다..
진아의 손에 쥐어진 내육봉은 이미 커질대로 커진상태였기에 참지못하고 진아의 그곳에 살짝이 들어가고있었다.
진아는 두다리를 벌린채 내가 들어오기를 바라는 사람처럼 두손으론 내엉덩이를 잡고서 살짝이 당기고 있었고,
어느새 작은음부 그곳에 내육봉은 자취를 감춰버렸다.
"읍!" 단발의 신음을 토해내는 진아의 입에 다시 내입술을 덮었고, 그토록 원하던 여인이였기에 난 천천히 !!
아주 천천히 진아를 음미해갔다..
쑤욱! 푹!! 푹!! 푹!!
쩍~ 쩍~ 쩍~ 읍 읍!! 읍 ! 아~~~~~~
"오빠!! 살살해 !!"
난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였고 내 육봉이 진아의 그곳으로 들어갈때마다 내둔덕이 진아의 둔덕에 둔탁하게 부딪힘을 느꼇다..
푹푹!! 푹!!푹!!푹!!
아! 아! 아! 오빠~~ 오빠!!! 아 !! 살살!! 아!! 아!!
진아의 그곳은 생각보다 무척이나 작았고 내육봉이 들어갈때마다 강한 쪼임에 난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푹푹푹푹!!! 쩍쩍!! 푹푹!! 아아아아아!! 오빠~~앙 !! 아!! 아!!
한참의 삽입후 난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고.. 우리둘은 땀범벅이였지만 그렇게 젖어있는 진아의 모습은 정말환상적이였다.
"아!! 진아야!! 으!! 으!!! "
아!! 아! 아! 아! 아! 오빠 너무좋아!! 오빠 더더 !! 오빠 !!! 안에다 싸줘 깊숙하게 안에다 싸줘 !! 아!! 아!!
"진아야!! 사랑해 ~ "
"오빠!! 나두~ "
그렇게 난 내 모든것을 진아의 그곳 깊숙한곳에 몽땅 토해내고있었다..
그렇게 우린 한몸으로 엉킨채 한참을 있었고, 사정이 끝난후에도 난 진아의 목과 입술을 사정없이 해메이며 애무를 계속해 나갔다..
그날 동이터올때 까지 다섯번의 sex 를 했고 .. 동이터올때쯤 기진맥진한채 우리둘은 잠이 들어버렸다..
그후로도 난 틈만나면 커피를 시켜 진아를 불러댓고 진아가오면 어김없이 나와 sex 를 하며 우린 정말 서로가 좋아한다고 착각을하고있었다..
어느날 은행으로 향하고있는데,금방 영감과 역전여인숙으로 향하는 진아를 발견하기 전까지만해도 난 진아를 정말 좋아했고, 시간비 외에도 진아가 달라고하면 돈을 아끼지않고 진아에게 주곤했었다..
당구장에서 당구를 치다 우연히 동네형들한테 진아가 배달을 왔고, 내눈치를 보느라 안절부절 했지만 형들은 아랑곳하지않고 야한 농담과 터치로 장난을 쳐댔다..
진아가 가고나서 형들이 진아에 대한 예기를 할때 난정말 충격이였고, 우리동네에서 진아랑 안잔 남자가 없다고
자기도 어제 잤는데 보지가 어떠니 저떠니 해가며 무용담을 말하는 형이 정말 미웠지만 진아에 대한 실망감이 더크게 내가슴을 도리질 했다.
한날 여인숙으로 들어가는 진아를 보고는 그앞에서 줄담배를 펴가며 진아를 기다렸다..
한참뒤에 나오는 진아를 낚아채다싶이 잡았고,
"야 !! 너 일루와 "
"아왜?? 왜그래 오빠!! "
"너 이씨부럴년 넌 가랑이가 무슨 갈보가랑이냐? 온동네 다주고다니게?"
"오빠 니가 뭔데? 니가 내 서방이야? 뭐야? 병신같은새끼 "
짝!! 난 망설일 틈도없이 진아의 오른뺨을 후려갈기고있었다.
"왜때려 개새끼야!! 왜때리는데? 왜 ?왜?왜?"
진아의 왜?라는 말이 고막에 왱왱거리며 들려왔지만 이내 난 반대쪽 뺨도 후려갈기고 있었다
"이런 시벌년 왜때리는지 몰라 ? 개같은년이 너같은년을 잠시라도 맘에품은 내가 병신새끼다 !!"
"그래!! 병신 새끼야 너 병신맞어 촌놈 병신같은새끼 몇번자니까 니가 서방인거같지? 개새끼야 !! 나도 니가 좋으니까 꽁씹줬다 병신새끼야 그리고 내가 이렇게 돈안벌면 니가 빚이나 갚아줄꺼야? 그럴수있어?거지같은새끼야 "
우린 골목에서 한참을 그렇게 싸웠고.. 동네사람들이 좀 모여들자 진아는 홱하니 가버렸다..
'병신 쪼다같은 등신새끼 라는 말을 남기고...'
난 화가 머리꼭대기 까지 치밀어 올라 분이 풀리질 않았다..
첨으로 좋아해본 여자가 여기저기 몸을판다는거도 충격이였지만, 그여자의 당당한 태도가 날더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며칠뒤 길에서 어떤남자옆에 붙어서 팔짱을끼고 가는모습을 보자 분노가 극에 달했다 ..장날이라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두사람의 모습이 카메라 셔터처럼 내눈에 박히고있었고, 정말 사람을 왜죽이는지 그감정이 이해가 될정도로 진아의 대한 증오는 깊어져갔지만 어떻게 해볼수도 없었기에.
내분노를 그냥 술로 삭히고 있을뿐이였다. 그렇게 내 20대에 찾아온 첫사랑은 멀어지고있었다.
그날도 낮엔 명호형집에서 술을 먹다가 잠들고 저녁이나 되서야 눈을 떳다...
술을 더 찾았지만 술이 없기에 난 국밥집으로 향했다.. 가겐 이미 불이 꺼진상태이고 문이 잠겨서 난 마당으로 들어가 가게안으로 들어갔다...
막걸리 한주전자를 마시고는 쪽방으로가서 자려고했지만, 술때문인지 순덕아줌마의 뒷물하던 뽀얀 엉덩이가 어른거리기 시작했다.
난 조심스럽게 순덕아줌마가 자고있는 방으로 향했다.. 7월의 더위가 한창이였기에 .. 문을열자 아줌마의 얇은 옷차림이 눈에 들어왔다..
얇은 꽃무늬 긴원피스차림에 낮에 장날이라 가게일이 피곤했던지 , 코른 새근새근 골며 세상모르게 자고있는 순덕 아줌마의 모습이 내가슴을 더욱 두근거리게 했고, 한쪽다리를 든채 보이는 새하얀 속살이 어둠속에서 더욱더 하얗게 보였다..
난 조용히 아줌마옆에 몸을 뉘인채.. 한손으로 아줌마의 치마를 걷어올렷다.. 시골장터에서 사입은듯한 꽃무늬 얼룩팬티가 촌스러웠지만 아줌마의 둔덕을 더욱 도드라지게 보이게 했고... 조심스레 아줌마의 둔덕에 내손바닥을 갖다대었다... 팬티밖에서도 느껴지는 아줌마의 음모가 날 더 흥분하게 만들었다.
아주 천천히 난 아줌마의 팬티를 벗기고 있었고 아줌마의 다리사이에서 몸을 낮춘채 그렇게 발굴작업을 이어나갔다... 조심조심 하면서 아줌마의 팬티를 조금 내리자 나타나는 아줌마의 둔덕과 음모가 날더욱 미치게 만들었지만
조심스럽게 계속해서 천천히 아줌마의 팬티를 내려갓다... 어느정도 내리자 엉덩이 뒤쪽에서 팬티가 걸린채로
더이상 벗겨지지가 않아서 조금 힘을줘 팬티를 내렸다.. 그러자 아줌마가 깨버렸고,
"흡 누구야!! "
"아짐 나여나 진수"
아줌마가 놀라며 팬티를 본능적으로 올리려하자 난 찢다싶이하며 팬티를 벗겨버렸고 한 오분동안 아줌마와 그렇게 실강이를 하며 몸싸움을 해댓다..
"진수야 이러지마 이러면 안돼!! 이러지마 제발 !! "
"순덕아짐 !! 아짐땜시 미치것소 머리가 돌아불꺼 같소 "
"안돼!! 이건 안돼!! 제발!! 제발 부탁이야 진수야 이러지마 응?? 제발 !! "
아줌만 애걸복걸하며 무릎까지 꿇고 두손으로 빌고있었지만 , 난 이미 이성을 잃은 짐승에 불과했고..
계속해서 아줌마의 몸으로 달라붙으며 이내 원피스를 찢어버렸다 .. 아줌만 브라만 입은채 계속해서 저항을 했고,
아줌마의 가랑이를 벌리는것조차 어려움에 계속해서 몸싸움만이 지속되고있었다.
"제발 !! 이러지마 !! 진수야 아줌마가 부탁할게 이러지마 !! 부탁이야!! "
"에잇!! 시벌년 ~ "
난 순간 이성을 잃고 순간적으로 아줌마의 배를 때렷고 .. 아줌만 숨이 막히는지 헉! 거리며 앞으로 고꾸라져버렸다.
그순간을 놓치지않고 난 무난히 아줌마의 다리를 벌리며 내육봉을 아줌마의 그곳에 갖다대었는데... 너무 말라있어서 잘들어가지않았다,. 난 침을 한손에 뱉어 육봉에 묻히고 다시 진입을 시도했고.
이내 쑤욱! 하며 아줌마의 음부로 그것이 들어감을 느꼇다..
하지만 .. 아줌마의 반응은 정말의외였다, 배를 맞은게 좀진정이됐음에도 아줌만 미동조차 하지않앗고 그어떠한소리도 내질 않았다.
하지만 이미 내육봉은 아줌마의 그곳을 계속해서 유린했고.. 왕복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아줌마의 젖무덤과 아줌마의 목덜미를 입으로 애무하고있었다.
내노력에도 아줌만 굳게 입을 다문채 공허한눈으로 천장만을 응시한채 어떠한 제스쳐도 보여주질 않았고,
그런아줌마가 괘씸해 더욱쎄게 내육봉을 아줌마의 그곳에 밀어넣었지만 아줌마의 몸의흔들림과는 전혀 상관없이
아줌만 그어떤 신음소리도 내질않았다...
푹푹!! 푹!! 푹!! 아줌만 온몸에 힘을 쭉뺀체 그대로였고 나혼자 신난 아이처럼 아줌마의 가랑이사이에서 허리를 돌려가며 왕복을 계속 이어갔다...
한참의 왕복질에 난 사정감을 느꼇고 ...
"어어어어!! 아줌마 나온다 나온다 " 를 외치며 난 아줌마의 그곳 깊숙한곳에 사정을 했다..
사정후에도 난 내려오지않고 , 아줌마위에 몸을포갠체.. 한참을 있었다.
"무겁다.. 내려와줄래? "
이말을 끝으로 난 내려온채 담배를 입에 물었고, 아줌만 이내 옷을 주섬주섬 챙기더니 씻고온다며 나가버렸다.
정말 태어나서 첨으로 후회되는 sex 였지만... 뽀얀아줌마의 속살과 아줌마의 체향만큼은 너무나 향기로웠기에
정신은 계속 몽롱한 상태였다..
씻고 들어온아줌마는 피곤하다며 자리를 비켜달라했고, 이내난 쪽방으로 돌아왔다..
분명 보지의느낌은 내육봉을 감싸는힘이 느껴졌는데 왜그렇게 무반응으로 날 대했던걸까라는 의문을 남긴채
밤은 깊어만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