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 8부
무료소설 근친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5,537회 작성일소설 읽기 : 불새 - 8부
불새순덕아줌마와의 그일이 있고난후.. 아줌만 날 거의 본체만체 하였고 항상 차려주던 식사마져도 아예차려주질않았다.
어쩌다 내가 말을 걸어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가 하면 거의 날 투명인간 취급을 했고 , 첨엔 내행동이 많이 잘못됐구나라는 반성을 했지만 , 계속된 아줌마의 성의 없는 행동이 날 더없이 화나게 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만 갔고, 며칠뒤 장사가 끝나고나자 아줌만 여느때처럼 정리를 마치고는 자기방으로 돌아가선 문을 있는대로 걸어잠구곤 일찍이 불을 껏다..
"순덕아짐!! 야그좀 하잔께요 "
"....................."
"아짐!! 문쪼까 열어보드라고 아짐!! 진짜 이런단 말이제.. "
"나 꼴도 보기싫으면 , 아짐이 나가면 되잖어 아짐이 짐싸서 나가랑께 여근 할머니가게고 이젠 내꺼니께 "
좀 비열한 말 같았지만 , 사실이였고 읍내 구석탱이지만 , 장터 중간이고 정리하면 어느정도 돈이 나오기에 난 아짐에게 나갈것을 예기했다.
잠시뒤 문이 열리고 아짐이 나왔다.
묵묵히 술상을 차리더니 들어오라고 했다 술이나 한잔 하자면서..
이건또 무슨 뚱딴진가 싶었지만 , 별다른 의심없이 그러마 하고 아줌마의 방으로 향했다
"아짐! 나가 잘못혓당께요 이제 그만 화좀 풀면 안된당가?"
아줌마는 대답대신.. 술잔을 연거푸 마셔댔다.
"아짐!! 좀 천천히 드시란께요.. 음마 .. 술도 못하시믄서 뭘그리 급하게 먹는당가요"
"............."
그렇게 우린 주거니 받거니가 아닌 아줌마 혼자 일방적으로 술을 마셧댔고..
한참이 지난후 아줌만 지긋이 풀린눈으로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딸꾹! 진수야~ 야이 나쁜새끼야!! 니가 어떻게 그럴수있어!! 너 내가 누군지 모르지? 모르잖아'/?"
"순덕아줌마잖여 .. "
"내가 ~ 너 으휴!! 됐다!! 여튼!! 넌 나한테 그러면 안돼 !! 무슨말인지 알어?? 그리고 좀 인간답게좀 살어!! 나쁜시키야!! 허구헌날 그게 뭐하는 꼴이니 ?? 으휴! 개 !!! 개! 으휴.. 욕이 아깝다 나쁜놈아"
"아짐 ! 내가 그때일은 정말 잘못혔는디 그렇게까정 예기 해야겄서? "
"너 이새끼 너 진짜 나쁜새끼야 넌 .. 개새...끼...딸~국"
나에게 그렇게 쏴붙이더니 이내 울음을 터트리더니 대성통곡을 하는 아줌마... 정말 적응도 안돼고 꼭 미친 거처럼 울다가 웃엇다가 욕하다가를 반복하더니 술이 다떨어졌다면서 뒷간갔다온다면서 자리를 일어나버렸다.
난 혼자 남은술을 비우면서 오만가지생각이 다들었고, 아줌마의 말뜻을 전혀 이해 하질 못했다.. 대체 무슨말인지.
..
한참이 지나서야 아줌마는 소주몇병을 들곤 다시 방으로 돌아왔고.. 이내 또다시 연거푸 쏘주를 들이부어댔다.
"아짐!! 그러다 죽것소 좀 천천히좀 드셔요"
"니가 무슨상관이야 개새끼야 이제 꺼져 너랑 할말없으니!! 그냥 눈앞에서 사라져 !! 니말대로 집비워줄테니까
꺼지라고!! 돈벌어서 자식새끼들좀 데려오려는게 그렇게 잘못한거야?? 개새꺄 내가 드러워서 나간다 나가"
욱신각신 끝에 아줌마의 패악이 너무 심해서 난 내방으로 돌아왔다.. 취기가 알딸딸하게 올라서인지..
아줌마와 예기하는 중에도 치마 밖으로 나온 허연 종아리와 아줌마의 발이 계속해서 내시선을 끌었었고, 방에돌아와서도 아줌마의 모습이 계속해서 생각났다.
곱게말아올린 머리밑으로 떨어지는 몇가닥 머리카락과... 하얀목선... 약간은 통통했지만.. 부잣집 안방마님처럼 귀티나는 생김새... 그리고 예전에 아줌마의 향긋한 보지까지... 계속해서 날 흥분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그때의 아줌마의 행동과 지금.. 아줌마의 욕설들... 또한번 아줌마를 덥칠 용기가 나질 않았지만..
내맘 깊은곳에선 벌써 아줌만 취했다 일부러 줄려고 취한거다라는 메아리가 울려퍼지고 있었고..
이내 담배하날 피고선 .. 아줌마의 방으로 향했다.
불은켜진채였고.. 문을 열자 그정신에도 문을 걸어잠궜는가 문이 열리질 않았다.
"아짐!! 아짐 !! 문쪼까 열어봐요 "
..............................
아무런 대답이 없었고, 가슴은 심하게 방망이질 해댔다.. 문을 부술정도로 심하게 흔들어댔지만 쉽게 열리질 않았고 한참의 실랑이 끝에 문이 열렸다.
문을 열자 아줌마는 내 예상대로 정신을 잃은채였고.. 술상그대로 그옆에 꼬꾸라져서는 코를 골며 잠을 자고있었다.. 살짝 올라간 치마자락이 내 마음을 더욱 방망이질 해댔고..
들어서자마자 난 아줌마의 치마를 살짝 올리며 아줌마의 다리를 손으로 애무했다, 역시 피부가 깨끗해서일까 ?아줌마의 다리는 보드랍다 못해 미끄러질정도로 감촉이 좋았고, 이내 빨려들어가듯 아줌마의 둔덕까지 일사천리로 미끌어져 갔다.. 아줌마를 들어서 똑바로 눕힌후 아줌마의 다리를 살짝 벌리고는 치마를 들어올렸다..
아까 볼일을 보고 미쳐 제데로 올리지 못해서인지 팬티는 둔덕 중간쯤에 걸쳐져 있었고... 그모습이 날 더흥분시키고 있었다, 평소때는 바늘로 찔러도 피한방울 나지 않을정도로 똑부러지는 아줌마였기에 지금의 흐틀어진 모습이주는 쾌감은 극에 달했고... 난 천천히 이 쾌감을 더 즐기고 싶었다.
아줌마의 웃옷까지 벗기고나자 속옷만 걸친 아줌마의 나신이 드러났고.. 둔덕 중간쯤 걸쳐진채 팬티라인 밖으로 나온 음모들이 나의 행동을 응원이라도 하듯 날 그쪽으로 불러들이고 있었다.
난 천천히 아줌마의 팬티를 내렸다.. 조금씩 드러나는 아줌마의 숲은 저번에 경황이 없어 제데로 못봐서인지 너무나 새롭게다가왔고.. 팬티를 다벗겨내고는 브라를 벗겨내자.. 나이에 맞지않게 봉끗솟은 유방이 내 두손을 반겼다.
아이러니하게도 내 어린시절 안좋은 기억밖에 없던 골방이.. 내가 나이를 먹은후에도 중년의 여인을 이렇게 선물해준다는게 이상하게 여겨졌지만. 지금 장터식당안 골방은 내가 침넘기는 소리와.. 아줌마의 음모가 내손에 만져지는 스슥 거리는 소리... 아줌마의 일정한 패턴의 코골음만이 들리고 있었다.
난저번의 경황없던 섹스를 만회라도 하듯이 .. 천천히 아줌마의 몸 구석구석을 애무해갔다.. 한손으론 아줌마의
클리를 만지면서 아줌마의 음모를 느끼고, 혀로는 부드러운 아줌마의 모든 육체를 핥아댔다..
가슴을 애무하다가 아줌마의 살짝 벌려진 입술에 내입술을 마추고는... 또다시 가슴으로 시작해서.. 아줌마의 배꼽... 사타구니.... 하얀 허벅지까지.. 계속해서 핥아댔다. 아줌마의 몸은 달콤한 비누향이 났고 , 음부에서도 비슷한 향이 났다.. 평소의 정갈한 모습답게 청결하기까지한 아줌마였다.
난 아줌마의 다리를 살짝 벌리고선, 아줌마의 음부를 미친듯이 핥았고.. 한참을 핥아대자.. 아줌마가 "으~~음" 하며 몸을 비꼬기시작했다.. 순간! 너무 놀랐지만. 잠시 기다리자 또다시 일정한 패턴의 숨소리가 들려왔고..
난 또다시 그곳을 애무했다.. 내침인지 아줌마의 애액인지 정체모를 액들로 아줌마의 그곳은 번들거렸고,
이미 내육봉은 터질만큼 부풀어있었기에 더이상의 애무는 의미가 없었다.
난 천천히 ... 정말 천천히 아줌마의 그곳에 내육봉을 들이밀었다....
푸~~욱~ ~
그곳은 따뜻했다.. 아니 평온할 정도로 ... 날 반갑게 맞아줬고... 내육봉 뿌리까지 쑤욱 들어갔을때.. 난 세상을 다가질만큼의 행복감을 느꼈다..
변태라고 욕해도 할수없다!! 너무나 부드러웠고.. 알맞게 내 육봉을 감싸주는 아줌마의 보지는 최고라는 말밖에 표현할 길이 없을정도로 .. 황홀했다.
난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댔고.. 아줌마의 음부끝에서 없어졌다 나타났다 하는 내육봉이 신기하면서도 흥분감을 더 복돋어 줬고 그렇게 일방적인 섹스는 계속 되갔다..
푹!! 푹! 푹!! 푹!! 쩍! 쩍@쩍! 쩍@
앉으면 눕고싶고 누우면 자고싶다라 했던가... 한참의 섹스중에 난 아줌마가 좀더 움직여줬으면 좋으련만 하는 맘이 들기 시작했다.
난 아줌마의 허리에 베게를 하나 고정시키곤 아줌마의 양 다리를 있는 힘껏 벌렸다...
그리고는 또다시 삽입을 시작했고.. 아까보다 더 깊게 들어가는 내육봉의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
푹!!!! 푹!!!!! 푹!!! 한번의 왕복에도 난 모든 힘을 실어 아줌마의 그곳에 내육봉을 밀어넣었고.. 한참동안 그렇게 아줌마의 몸위에 겹쳐진채 내육봉을 아줌마의 자궁 끝까지 밀어넣고 있었다.
지성이면 감천일까.. 잠시후 아줌마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으... 음.......... 아!! 아! 아!!
난 삽입을 한상태로 멈추곤 아줌마의 클리를 손으로 미친듯이 비벼댔고.. 손으로 비벼대는 와중에도 계속해서 아줌마의 그곳을 천천히 왕복을 했다..
푹!@! 푹!!! 푹!! 푹!!
아! 아!! 아! 아!
아줌마는 신음하고 있었다... 어느덧 아줌마의 양다리가 내허릴 감아왔고.. 아줌마의 두손이 내 등을 감쌈을 느꼈다..
난 아줌마의 귀에 속삭이듯 "아짐 사랑해!! " 를 말하며 계속해서 내 육봉을 아줌마의 그곳에 밀어넣고있었다.
푹푹!! 푹! 푹!! 푹 !! 쩍쩍쩍!! 쩍! 푹! 푹!!
아! 아!! 아흥...!! 아 !! 아 !! 아!!
아줌마가 정신을 차린건지 인사불성중인지 나에겐 아무런 상관이 없었고.. 그렇게 우린 계속해서 부둥켜 안은채
sex 를 이어갔다.
내가 육봉에 힘을준채 밀어넣을때마다 아줌마의 팔과 다리는 더욱더 날 구속하려했고 그럴수록 난 더더욱 아줌마의 가랑이를 찢을듯이 힘차게 펌프질을 해댔다..
한참의 펌프질중에 난 사정의 기운을 느꼇고, 아줌마의 깊숙한 그곳에 내모든걸 흩뿌려놓았다..
너무나 달콤한 sex 였고, 그래서인지 엄청난 양이 쏟아져나왔고.. 사정을 했음에도 우리둘은 서로를 풀어주지 않은채 아줌마의 질 깊숙한 그곳에 내 육봉을 삽입한채로 아줌말 부등켜 않고 있었다...
격렬한 섹스때문이였을까 아줌마의 긴머리가 풀어헤쳐져있었고.. 아줌마의 하얀 피부위에 올려진 머리카락까지도 sexy 하게 보이고있었다..
이내 죽어버린 내육봉을 빼내자 아줌마의 그곳에선 꿀럭거리며 나의 분신들을 토해내고있었고...
그곳을 보자 또다시 흥분감이 밀려왔다.. 난 천천히 아줌마의 입술에 내입술을 포개었고.. 아줌만 부드러운 혀로내혀를 어루만져주고 있었다...
키스마져도 우린 격렬하게 해댔고.. 그러는중에도 아줌만 한손으로 내육봉을 만지작 거렸고, 또다시 불거진 내육봉을 아줌마의 입속에 살포시 갖다대자..
아줌만 미친듯이 내육봉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웁웁웁웁 츄르룹 웁웁웁!!
난 미친듯이 아줌마의 목젖까지 내육봉을 밀어넣었고..
우윽 웁 욱
아줌만 구토라도 할정도로 격하게 반응했다. 한참을 밀어넣자 아줌만 이내 입에서 내육봉을 빼냈고..
난 자연적으로 아줌마의 사타구니 쪽으로 내육봉을 옴겼다..
아줌마의 그곳은 이미 활짝 벌려진 꽃잎처럼 날 부르고 있었고, 난 한마리의 벌처럼 아줌마의 그곳을 미친듯이 공략했다..
근처까지만 갔을뿐인데 내육봉은 어느덧 미끄러져 들어갔고, 아줌만 미친듯이 헐떡이며 날 맞아주고있었다....
한참뒤 자세를 바꿔서 아줌마를 엎드리게 했다..
풀려진 긴머리가 찰랑거렸고, 아줌마의 하얀 등과 뽀얀 힙이 내눈을 더욱더 황홀하게했다.. 난 아줌마의 뒤쪽에 삽입한채로 미친듯이 박아댔다.
푹푹!! 푹!! 푹!! 푹!!!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박아대다 한번씩 물건이 빠질때마다 묘한 바람빠지는 소리도 났지만, 아줌만 미친듯이 내육봉을 끌어당기고있었다.
뒤치기의 효과는 대단했다.. 얼마 하지도 않았는데 난 사정의 기운을 느꼈고, 참을수가없었기에
마지막은 죽기살기로 아줌마의 그곳에 내육봉을 밀어넣었다..
푹푹푹!!!!!!!!!!!!!!!!!!!!!!!!!!!!!!!!!!!푹푹푹!!!!!!푹푹!~!!!!!!!!!!!!!
아~ 아~ 아~ 아아아아아아~~~~~~~~~~~
"순덕아짐!! 사랑해~"
아~아~ 아~~ 아!!! 아!! 아!!
내모든것을 아줌마의 그곳에 쏟아내곤 난 쓰러지다싶이 아줌마의 등으로 쓰러졌고... 이내 아줌마를 뒤에서 끌어안은채.. 아줌마의 목선이 보이는곳을 혀로 핥아대고있었다.. 숨은 헉헉 거리고있었고.. 일이 끝났지만 내 가슴은 진정이 되질 않았다...
우린 그렇게 포게어있다가 떨어졌고.. 난 벌러덩 뒤로 누워버렸다.. 아줌마도 힘들었는지.. 등을 보인채 누워서는
숨을 고르고 있었고.. 난 담배를 하나 피워물고는 따뜻한 기분을 즐겼다.
담배하나를 다 피고선 난 아줌마를 뒤에서 안았고, 손으로 계속해서 아줌마의 클리를 공략했다..
아~ 음~~ 아!! 아!! ...
조용히 신음하던 아줌마는 갑자기 벌떡일어나더니... 한손으로 머리를 넘기며.. 내 육봉을 쩝쩝 거리며 먹고있었다...
"읍!! 읍 !! 아짐 !! 왜이러는가 또할려고?"
"쉿!"
아줌마의 긴생머리와.. 뽀얀피부탓인지 아줌마는 정말 중년이라곤 보이질 않았고.. 한손으로 머리를 넘긴채 계속해서 내 육봉을 핥아댔다.. 샅가시를 많이 격어보지 않아서인지..
느낌이 실로 대단했고.. 육봉이 터질듯이 부풀어 오르자..
내위로 올라서선 육봉을 아줌마의 그곳에 끼웠다....
으으읍!
아줌만 허리를 돌려가며 내육봉을 음미해댔고.. 난 신음이 저절로 터져나와 미칠지경이였다.. 누워서보는 아줌마의 상체가 더욱 희게 보였고, 아줌마의 얼굴을 반쯤 가린 긴생머리가 아줌말 더욱 sexy하게 보이게 했다.
아줌만 허리를 돌리다말고 내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는데.. 난 정말 미쳐버리는줄 알았다..
내 신음이 격해지자..
아줌만 펌프질을 하면서 계속해서 내 가슴을 핥았고...
생애 처음겪는 체위에 난 너무 흥분한 나머지 빠른 사정을 하고말았다..
아줌마의 쪼임은 실로 대단했고, 사정을 하는중에도 계속해서 내육봉을 쪼아대고있었다...
우린 그렇게 미친듯한 sex를 3번이나 하고는 이내 잠이들었다.. 아줌만 내팔에 머리를 대곤 내가슴에 얼굴을 묻은채였고,. 언뜻보이는 아줌마의 얼굴이 너무나 예뻐보였다...
난 잠들기 전까지 아줌마의 얼굴에 뽀뽀를 하며 아줌마의 머리를 쓸었고... 한손으론 아줌마의 피부를 계속해서 느끼고있었다.
너무나 행복한 기분에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난 잠이 들어버렸다.
다음날..
아줌마의 깨움에 난 눈을 떳다. 언제 다 닦았는지 내몸은 깨끗했고.. 옷까지 다 입혀져있었다..
어제일이 분명 꿈이 아님을 난 알고있었고... 아줌만 정갈한모습으로 밥상을 차려선 방에 들어와앉아있었다.
"아짐... 어제.. "
"쉿!! 밥먹어 .. 어젠 나도 술이좀 취해서 기억이 잘안나.. 진수잘못아니니까 밥먹어"
몇가지 안되는 찬이였지만, 정성을 다해서 차려준 밥상이였고, 북어국과함께 난 아침을 든든히 먹었다..
어제의 미친듯한 sex 때문이였는지 아랫도리가 뻐근할지경이였지만...
난 밥을먹고는 아줌마가 장사시작하는것을 보곤 또 동네로 나갔다.. 뭐어차피 할일없는 백수의 일과래야 빤한거니... 읍내 다방에 들러 커피를 한잔 마시고는 앉아서 노가리를 까대다
당구장에 들러 당구를 치곤 저녁이면 가게를 찾는 극히 단순한 일과였다..
저녁이 되자 가게문을닫고 씻으러 가는 아줌마를 뒤따라가서 뒤에서 안으며 목덜미에 키스를 퍼부어댔지만
아줌마의 반응은 차가웠다.
"아짐!~ 으~~ 오늘도 어뗘요?"
"진수야!! 이러지마. 다음에 다음에 아줌마가 먼저 말할께 그때해.. 아줌마 지금도 밑이 아파 죽겠어 부탁할께"
그랬다.. 아줌마는 하고싶을때면 술한잔 하자하던가 아님 먼저 술을 거하게 먹고 취한채였고.. 맨정신에는
절대 먼저주는 법이 없었다...
하지만 한번씩 아짐과의 sex는 정말 사랑하는 연인들이 하는것처럼 격렬했고 엄청난 행복감을 선사했다.
그렇게 우린 연인인듯 연인아닌 섹파인듯 섹파아닌 그런 어정쩡한 관계로 시간은 흘러갔다..
한날 다방에서 커피를 한잔 먹고는 걸어나오는데 왠 고급차 한대가 우리 국밥집에 스는걸 우연히 보게됐다.
거기서 내리는 이뿌장한 두여자가 가게로 들어갔고, 시골에서 보지 못한 미모와 세련됨 때문일까 궁금한 마음에 국밥집으로 향했다..
날 보자 순덕아줌마가 ... 여자에게 말을 했고,
이쁘장한 아줌마가 날 보더니 갑자기 아무말없이 두눈에서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그러더니 뛰어와선 날 버럭 안았다..
"진수야~~~~ "
"음마 아짐 누군디 ? 와이런당가요? 음마 ~~ "
"흑흑!! 흑!! 진수야 미안해 !! 미안해 !! "
아줌마의 향수가 내코끝을 찔럿고, 아줌마의 탐스런 가슴이 내가슴에 그대로 느껴져서 아줌마가 울고있는 와중에도 난 묘한 흥분감을 지울수 없었다....
8부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