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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남매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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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연년생 남매 - 단편

연년생 남매 연년생 남매 1부 나의 부모님은 정말 바쁜분이시다. 회사원이신 아빠와 같이 회사에다니시는 엄마는 출장을 가도 똑같이가고 들어오실때도 똑 같이 들어 오신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대기업 부사장, 전무라는 직책 때문인지라, 남들가족보다는 부유하게 살고 있는 편이였다. 학교 갔다가 오면 부모님이 계시는날이 일주일에 한두번 밖에 되지 않고 또 금방나가 버리신다. 누나와나는 연년생으로 중3와 고1이다. 누난, 학교에서도 인기가 많은편이다. 누나는 키가 165정도 몸무게 44kg으로 아담한채형이였다. 나는 그냥 평범한아이로 학교에서도 그냥 평범한 아이측에 속한다. 공부는 좀 잘하는편이지만 얼굴은 그다지 얼굴은 잘생기지는 않았다. 하지만 남들보다 채형이 좋고 인상이 좋아서 그런지 친구들이 많은 편이였다. 어느날 엄마 아빠가 미국에서 회사를 다녀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회사측에서는 국내 유치보다는 해외를 유치하는게 시장확보를 할수 있다고 생각 되어 영어에 능숙하고 오래 미국에서 생활해야기에 우리 부모님이 제격이라고 미국으로 근무하라고 발령 받았다.그래서 엄마와 아빠는 미국에서 1년 정도 생활해야 된다고 하셨다. 좀 섭섭한 마음이 들긴했으나, 한편으로는 엄마같이 대해주는 누나와 오붓하게 살수 있어서 좋은 마음도 있었다. -인경아. -왜? -엄마가 매달 생활비와 용돈은 넉넉하게 통장으로 보낼테니까. 진혁이 잘보살펴주고.." -알았어 엄마 진혁이는 걱정마 엄마나 아빠랑 일 잘하구 와. -고맙다.인경아 엄마 이제 갈께. 부모님은 미국으로 떠났고 이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가 문제였다. 집은 가난하지 않아서인지 그렇게 걱정은 되었지만, 남매지간이 가장 싸우기도 잘싸우고 다투기도 잘하기때문에 인경이는 걱정이 되었다. 그동안 진혁이가 잘해줘서인지 그렇게 싸운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안께시니 한번 걱정해볼 문제 였다. 집에 돌아온 인경이가 말을 꺼냈다. -진혁아 -응? -왜 누나? -이제 우리가 밥하고 설거지하고 빨레하고.. 여러가지로 우리가 해야돼. 알겠니? 진혁이는 누나와 부부같이 살것같다는 생각에 웃으면서 대답했다. -알아 누나. -넌 앞으로 막막하지도 않니 웃음이 나오게 -진혁아 -응? -너 너희반 친구나 동네 친구들한테 부모님 출장갔다고 예기하지마. " -알겠지? -왜? 친구들한테 예기하면 안되는데? -당연히 안되지! 가뜩이나 넌 친구도 많은데다가 부모님 출장가셨다고 친구들한테 말하면 친 구들이 우리집에 자주 올거 아냐? -응..그렇구나 알겠어 예기 안하께 -그리구 내일 학교 첫날이니까 선생님 한테 잘보이구 그리고 선생님한테 부모님 출장가셨다 고 말하구.. -알겠어. 근데 누나 이럴때보면 꼭 잔소리 많은 엄마 같다. -누나도 내일 고등학교 처음 입학식이잖아? -응.... -왜이리 힘이 없어? -아무것도 아냐.. -에이 누나 내일 입학식인데 엄마 아빠가 없어서 그러는 구나? 그치? 인경이는 왠지 허전한 마음에 힘 없이 말했다. -그래.. -누나그러면 내가 누나 입학식 축하나 해줄까? -니가? 너도 내일 학교 가야 되는데 시간이 없잖아. -나는 내일 일찍마치니까 누나랑 집이나 밖에서 둘이서 오붓하게 누나 입학 파티나하지 뭐. -누나 파티는 내가 준비할께 혁의 말에 인경이는 고마울 따름이였다. 인경이는 동생을 껴안으면서 고맙다고 말했다. 진혁이는 누나 품안이 포근해서 저도 모르게 누나의 어깨를 손으로 잡아 주었다. 진혁은 인경을 잠시 떼어놓고.. -누나? -왜? -부모님 안계신다고 서운해 하지마 궂은 일은 나한테 말해 내가 다해줄테니까. 아참 누나 우 리도 역할분담하자? -역할분담? -그래. 신혼부부들이 맨처음 약속하는 게 역할 분담이잖아. -부부? 우리가 부부냐 그런거하게..? -그래도 우리 둘만 사는 거니까 부부나 뭐 다름 없지 -예가 짖궂기는. 인경은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안함을 느꼈다. 동생이 이렇게 잘해주니 부모님이 없으셔도 동생과 잘 살수 있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들게 되었다. [부부? 정말 듣고 보니그렇네. 근데 역할분담이라...어떻게 나누지?] 결혼도 안해 봤는데 이런거를 할려고 하니 인경의 얼굴에 웃음기가 돌았다. -진혁아 그러면 니가 음..청소나 힘든일을하고 나는 설거지나 밥을하께. 어때? -좋아. 근데 누나 우리 진짜 부부같다 옛날에 소꿉놀이 하는거 같다 그치? 소꿉놀이라는 말을 듣자 인경이는 옛날 생각을 했다. 어렸을때는 집이 그다지 잘살지도 않고 보통가정과 마찬가지로 아빠가 밤에 일을하고 돌아 오고 엄마가 설거지와 밥을하는 그런 보통집안 풍경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아빠가 회사에서 큰일을 하게되자 아빠는 점점 진급을 해서 부사장 까지 오르게 되었다. 그런데 아빠가 진급하게 됨에 따라 출장가는날이 많아 졌고 아빠가 엄마를 놔누도 여러번 출장을 하게 되자 엄마도 일을 배우게 되었고 그결과 부부동반 출장이 많아지다 보니 일이 이렇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진혁이와 심심함을 달래기위해 부부놀이 의사 놀이등을 했다. 문득 어렸을적 일을 생각하니 그시절로 돌아 가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만 인경의 눈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누나 왜 그래? -엄마 아빠 없어서 슬퍼? 누나 우리 1년만 참자 -걱정하지마 내가있잖아, 내가 부모님 오시기 전까지 누나 한테 잘할께. 응? 인경은 진혁의 품에 머리를 기대고 울기시작했다...... 다음날 아침 일어 나보니 누나가 아침상을 차리고 있었다. 나는 누나 뒤로 살며시가서 허리를 잡으면서 놀래켰다. -깜짝이야! -나야 나. -뭐해? -보면 모르니? -누나오늘 학교 마치자마자 바로와야 돼. 내가 누나 입학식 파티 해줄테니까.. -어머..정말? 난 어제 그냥 말로만 하는 소린줄 알았는데.. -어제 내가 너무 주책없게 굴었지 너 앞에서 울기나하고.. -괜찮아 나도 울고 싶을때 누나 어깨에 기대고 울면 되지뭐^^ -.... 밥을 가져다 놓고 누나와 밥을 먹었다. 누나모습이 오늘 따라 이뻐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였다. 그래서인지 진혁은 누나를 처다보면서 밥을먹고 있었다. 인경이는 진혁이가 자기를 보고 밥을 먹길래 말을 했다. -왜 내얼굴에 뭐 묻었어? -아니.. -근데 왜 처다봐? 진혁이는 망설이다 감정이 높아진탓인지 말을하고 말았다. -어..누나가 이뻐서 -내가? -응. 누나 정말이뻐 -그러니? 동생에게 그런말을 들어서 그런지 인경이는 얼굴이 붉어지기 시작했다. -누나 오늘 일찍와야 돼 -알았어. 진혁은 학교로 갔다가 입학식인지라 3교시 정도의 시간까지만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진혁은 누나 입학식 파티를 준비하기위해 시장으로 가서 이것저것 사서 집으로 가지고 왔다. 꾸민것은 없지만 진혁은 누나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누나가 할일을 진혁이가 다하기 시작했다. 진혁은 음식을 장만하고 누나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인경이는 그 시각 옛날 중학교 친구들을 만나 동생이 기다리고 있다는것도 잊은채 노는데만 정신이 팔려 있었다. 저녁7시가 되어도 안오자 진혁은 음식이 상할까봐 냉장고에 넣어두었다.8시가 되서야 인경은 집근처까지 왔다. 인경은 동생이 자기를 위해 준비한 입학식을 해주겠다는 생각하자 차마 미안해서 집에 들어갈생각이 들지 않았다.그래서 인경은 대문 앞에서 쭈그려 앉아 있다가 동생이 잠들때 들어갈 생각 이였다. 9시가 넘어서도 누나가 안들어오자 화는 사그러들고 누나가 걱정이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진혁이는 대문을 열고 나가기 시작했다. -누나? -어.. 진혁이구나. -누나 여기서 뭐해? -어..내가 미안해 너 파티 준비한것 잊고 친구들이랑 놀다가 그만... 그래서 너 잘때 들어 갈려구.. -미안해.. 한편으론 누나한테 화가 났으나 누나가 울기직전의 눈을 보자 진혁은 누나를 껴안았다. 봄초라 그런지 날씨가 제법 쌀쌀 했다. -춥지? -아니. 용서해 줄꺼지? -알았어 춥다 어서 들어가자 누나 -고마워. -누나 샤워하고 나와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까 내가 파티해줄께 응? 인경은 동생이 이렇게 잘해주니 고마운 마음에 인경이도 뭔가 해주고 싶은생각이 들었다. -알았어. 누나가 샤워를 하러 들어가자 진혁이는 음시을 냉장고에서 꺼내고 선물도 준비 하였다. -진혁아 -왜 누나? -수건이 없는데? -알았어 누나 내가 가저다 줄께 진혁은 안방에 들어가 수건 을 가지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누나는 뒤로 서있어서 뒷모습만 보았다.진혁이 앞으로 가서 누나에게 수건을 건네주고 나오는데 진혁은 숨이가빠지고 밑을 보니 벌써 발기가 되어있었다.좀 처럼수그러 들지 않았다. 마침 그때누나가 수건으로 몸을 닦고 밖으로 나오고 있었다. 누나는 진혁의 모습을 보았지만 못본척하였다. 누나가 자기방으로 들어갔다. [휴~누나가 못 본모양이네.] 한편 인경은 숨이 가빠젓다. 전에도 진혁일 깨우러 아침에 갔을때도 발기가 되어있는 모습이었다. 인경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거실로 걸어 나갔다. -진혁아.아까미안해 그리고 이렇게 신경써줘서 고마워 -고맙긴? 당연히 해야지 하나밖에 없는 누난데 이정도는 해야지. -누나 선물 여기. -풀어 봐도 돼? 인경은 진혁이가 준 선물을 풀기 시작했다. 거기에는 예쁜 잠옷이 있었다.인경은 마침 잠옷이 없는지라 진혁이 선물이 고마웠다. 인경은 고마운 마음에 진혁을 껴안고 뽀뽀를 해주었다. 진혁은 순간 움찔했으나 누나 입술이 달콤하자 누나 입술을 놓을 생각을 하지않고 촉감을 느끼고 있었다. 인경은 진혁이가 놓을 생각을 안하자 그냥그대로 있었다. 한참이 지난 후 진혁은 입술을 땠다. 진혁은 자신이 믿기지 않은듯 얼굴이 발개져 있었다. 인경도 부끄러움에 고개를 떨구고 따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때 인경의 눈앞에 진혁의 발기 되어 있는 모습을 보았다.진혁도 그모습을 보고 손으로 덮었으나 누나가 본 사실을 알고 말을 했다. -누나 미안해. -... 인경은 말을 잃었다. -진혁아 -응? -너 나보면 숨이 가빠오르지? -응 누나도 그래? -어. -너 키스때문에 거기가 그렇게 된거야 아니면 그전부터.. -누나 벗은 모습보고 지금까지 그대로야. 인경은 순간 놀랐지만 진혁이 얼굴을 떨구고 미안해하는기색이 보이자 인경은 자기가 진혁에게 해줘서 기쁘게 해줄려고 했던것이 오히려 진혁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미안했다.그래서 인경은 진혁이 미안마음을 가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음을 가다듬고 발기되어 있는 진혁의 자지를 인경은 자신의 손으로 잡았다. 진혁은 누나가 이상한 행동을 하자 순간 놀라기 시작했다. 하지만 진혁은 누나가 잡아주자 약간의 몽롱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인경도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해주는 지라 자지를 잡은 손에서 땀이나기 시작했다. 인경은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손을 놓기 시작했다. 진혁은 누나가 손을 놓자 이제 어떻게 해야 될지 몰랐다. 진혁은 누나의 얼굴이 빨게 지는것을 느끼고, 자신이 얼굴이 발개 질때 누나가 그의 성기를 잡아 줬듯이 진혁은 어린마음에 누나의 뜻도 모르고 누나와 똑같이 누나의 보지에 손을 올려 놓았다. 동생이 자기와 똑같이 하자 인경은 손을 뿌리 칠려고 하였으나 동생이 긴 장되어 있어서인지 지금 손을 뿌리 치면 동생이 놀랄것 같아 부끄러웠지만 가만히 있기로 했다. 누나가 얼굴이 발개서 어쩔줄 몰라하자 진혁은 놀라 손을 땔려고 하는데 누나가 진혁의 손을 잡고 가만히 있으라고 했다. 드리고 인경도 동생의 발기 되어있는 자지를 잡기 시작했다. 인경과 진혁은 그다음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몰라 식은 땀만 줄줄 흐르고 있었다. -진혁아.. -응..누나. -우리 이제 그만하자. -응. 누나.. -진혁아 미안해 -뭐가? -아니야.. -누나이제 자자 -누나 내일 일요일이니까 학교 안가지? -응 -누나 저기 나 누나하고 같이 자면 안돼? 이말에 인경은 아까 그일 때문인가라고 생각했다. 인경은 진혁이가 엄마가 있으면 엄마아 같이 자는 장면을 많이 봐 왔다. 하지만 아까 미안한 마음도 있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진혁이는 인경의 방에서 피곤 했는지 금방 잠이 들어 버렸다. [진혁이도 이제 많이 컸네? 중2때 까지만 해도 어리광만 피우더니 중3 올라가니까 제법 의젖해 졌고.] 인경도 여러 생각을 하다가 잠이 들었다. 내일 학교를 안가는 탓에 진혁이와 인경이는 늦잠을 잤다. 아침 9시쯤되서 인경이 일어 날려고 하는데 진혁이가 인경의 가슴을 만지면서 자고 있었다. 인경은 놀랐지만 한편으로는 진혁이가 아기같고 사랑스러워 보였다. 그래서 인경은 진혁을 깨우면 또 미안한 마음을 가질것 같아서 인경은 진혁의 얼굴을 보며 가만히 있었다.진혁이 잠에서 깨어 나자 누나는 깨있었다. 진혁은 순간 자기가 누나의 가슴을 잡고 있다는것을 느꼈다. -누나.미안해 -괜찮아. 인경은 진혁이가 사랑스러워 그만 진혁의 입술에 자기의 입술을 묻었다. 진혁은 누나 입술이 들어오자 누나 입술을 반갑게 맞이 하였다. 둘은 연인 사이 같이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진혁은 키스로 전신이 몽롱해 졌는지 다시 누나의 가슴을 잡았다. 인경은 진혁이 가슴을 만지는걸 알면서도 키스에만 열중하였다. -으~~ 허.. -헉.. 헉.. 둘은 흥분을 가라 앉히지 못하고 그만 신음소리를 내었다. 동생이 자기가슴을 만지자 야간의 흥분을 일으킨 인경은 키스를 하다말고 밖으로 나갔다. 진혁은 누나가 성이 났는가 보다고 생각이 났다.[가슴을 만지는게 아니 었는데.] 진혁은고개를 떨구고 침대위에 앉아 있었다.갑자기 방문이 열리고 인경이 들어 왔다. 진혁은 미안한 나머지 누나의 얼굴을 보지 않고 있었다. 인경은 진혁의 얼굴을 들고 다시 키스를 해주었다. 진혁은 누나가 성이 나지 않았다는걸 알고 더 부드럽게 키스를 하였다. 누나는 입을떼고 진혁의 옷을 벗기 었다. 진혀도 흥분한 나머지 누나가 옷을 벗겨주자 진혁도 누나의 옷을 벗기 었다. 둘은 속옷만 입고 있었다. 동생이 인경의 속옷을 벗기었다. 인경은 체념한듯 진혁의 팬티를 벗기 었다. 둘은 실오라기 하나안걸친 상태 였다. 은경이 아까 밖에 나간것은 피임약을 먹고 왔다. 인경의 친구가 엄마한테 걸린다고 집에 아무도 없는 우리집에 맡겨 놓은 것 이었다. 인경은 오늘 임신하는 날이라 모든것을 체념한듯 피임약을 먹은것이었다. 인경과 진혁은 둘다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될지 몰랐지만 진혁은 저번에 친구들과 본 포르노 배우처럼 해 나가기 시작했다. 진혁은 누나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인경은 이런 느낌이 처음인지라 몸이 활처럼 굽어 지기 시작했다. 인경은 가끔 자위는 했지만 이런 느낌은 처음 이었다. 진혁은 인경의 보지에 자지를 대 었다. 인경은 순간 겁이 났지만 진혁을 믿고 몸을 맡겼다. 진혁은 자지를 누나보지에 넣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잘안들어 갔으나 차츰 밀어 넣으니 거의 다들어 가기 시작했다. 인경은 아픈나머지 소리를 질렀다. -아!... -누나 아파? 뺄까? -아냐. 괜찮아 근데 살살좀 해줄레,. -알았어. 진혁은 누나 보지가 자기의 자지를 덮어 주자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 진혁은 천천히 뺏다 넣었다 하기 시작했다. 아직도 누나는 아파 했지만 누나가 괜찮다는 말에 피스톤 운동을 했다. 처음인지라 빨리 진혁은 사정을 했다. 인경은 아이들 말로는 쾌감이 좋다고 했으나 그렇지 않았다. 아프기만 할뿐이였다. 진혁은 처음으로 섹스한지라 쾌감은 이로 말할수가 없었다. 인경의 보지에서는 피와진혁의 정액등으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둘은 처음 관계를 맺은지라 피곤한지 다시 오후 잠을 잤다. 인경이 일어나자 진혁이도 일어 났다. 인경은 처음인지라 복부쪽이 아팠다. 진혁은 누나의 아픈모습을 보자 누나에게 미안한감정을 가지기 시작했다. -누나 괜찮아? -어.. 좀 있으면 괜찮아 질거야 그말에 진혁은 약간의 안도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누나가 계속 아픈 표정을 짖자 진혁은 갑자기 방문을 열고 나갔다. 인경은 아퍼 표정이 일그러저 있었다. 진혁이 구급상자을 가지고 왔다. 인경은 아픈와중에 진혁이의 행동을 보자 그만 웃음이 났다. -누나 왜 웃어? -어.. 아니야 -누나 꾀병부린거야? -아냐...그냥니가 하는 행동이 웃겨서.. -뭐가? 구급상자 가지고 온게 웃겨? -어...구급상자 가지구 너 나 한테 어떻게 할껀데? 치료할줄알아? 그말에 진혁은 어찌 해야 할지 몰랐다. 인경은 진혁의 표정에 계속 웃음이 나왔다. 진혁이 갑자기 누나의 바지를 내렸다. 인경은 순간 놀랬다. -야.. 왜그래.. -내가 고처줄께 -좀 있으면 괜찮다니까.. 진혁은 그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누나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 버렸다. 놀란 인경은 진혁이가 자기의 보지를 본다는게 부끄러워 다리를 오무렸다. 진혁은 누나의 행동을 아랑곳 하지않고 누나의 다리를 벌렸다. 어제 삽입만 했을뿐 누나의 보지는 제대로 보지 못했는지라 진혁은 누나의 보지를 계속 처다 보고만 있을 뿐이였다. 인경은 부끄러웠으나 그냥 진혁에게 몸을 맡기고 얼굴을 옆으로 돌리고 있었다. 진혁이 갑자기 누나의 보지에 입김을 불기 시작했다. 인경은 보지에 따듯한 공기가 불어 오자 순간 놀라 움찔했다. -진혁아 왜그래.. -누나도 내가 다리를 아파했을때 입김불어 줬잖아 그래서 나도.. 그말에 인경은 진혁의 순수함에 그만.. 빠저 들고 있었다. 진혁은 누나가 아무말이 없자 계속 입김을 불어 넣기 시작했다. 인경은 진혁의 입김에 그만 몸이 굽어 졌고 오늘 아침 섹스한거 보다 더 큰 야릿한 느낌을 받았다. -아... -헉..헉.. 인경은 그만 동생앞에서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진혁은 누나의 이상한 소리를 듣고 순간 행동을 멈추었다. 인경도 진혁이 입김을 멈추자 신음소리를 내지 않았다. -누나 왜 이상한소리 냈어? 아직도 아픈거야? -아니 그게 아니구.. -그럼 왜? -그냥 느낌이 포근하구 좋아서.. -그럼 내가 입김을 불어 주니까 좋단말이야? -응... 진혁은 누나가 기분좋다는 말에 좀더 가까이서 입김을 불기 시작했다. 인경은 누나의 보지 바로 앞에서 입김을 불기 시작했다. 인경은 진혁의 입에 자신의 보지가 닿을 까봐 약간 뒤로 몸을 뺏다. 그러나 진혁은 누나의 행동에 별다른 관심을 안보이며 다시 누나의 보지 앞에 입을 대고 불었다. 인경은 황홀함에 몸을 흔들다가 그만 진혁의 입에 자신의 보지가 닿아버렸다. 진혁은 보지가 자신의 입에 닿자 놀랬지만 따뜻한 느낌에 그자세로 가만히 있었다. 인경이 부끄러운 마음에 자신의 몸을 뒤로 뺐다 하지만 인경은 약간의 보짓물이 흘렀는지 진혁의 입과 보지 사이에 보짓물이 가느다라게 걸처저 있었다. 진혁은 그것을 보고 신기해했다 보짓물이 진혁의 입으로 들어오자 진혁은 더러운 마음은 느끼지 않고 누나의 보짓물을 맛보기 시작했다. -진혁아... -응? 근데 별로 아무맛도 안나... -그래도 더럽잖아. -더럽지 않아. 난 누나를 사랑해 그러니까 누나의 모든것을 사랑할수 있어.. 인경은 동생의 말에 깊은 느낌을 받았다. 인경은 진혁을 안아 주었다. 진혁은 누나가 갑작스레 안아 주자 자신의 자지가 누나의 보지 바로 앞에 있는걸 알게 되어 그만 발기가 되고 말았다. 헐렁한 잠옷을 입은지라 인경도 진혁이 발기한것을 알아 차렸다 하지만 인경은 알고 있으면서도 진혁을 더욱세게 끌어 안았다. 진혁의 자지가 보지에 닿자 인경은 진혁의 바지를 벗기 었다. 인경은 섹스는 무리 일것 같아 진혁을 옆에 내려 두고 자기의 따뜻한 손으로 진혁의 자지를 감싸 주었다. 진혁은 다른 사람이 자신의 자지를 잡아 준적이 없어서 느낌이 자기 자신의 손으로 잡았을때보다 느낌이 배로 컷다. 인경은 자지를 조금씩 문질러 주다가 앞뒤로 움직여 주었다. 자지가 점점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인경도 자지가 달아 오르기 시작한걸 느끼고 더욱세게 문질렀다. 진혁은 빠르게 흥분하기 시작하더니 그만 사정을 하고 말았다. 정액은 인경의 얼굴위로 튀었다. 인경은 정액이 얼굴로 튀자 놀랬다. 인경은 정액이 그렇게 높게 튀어 오르는지를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미처 피할 생각도 하지않고 있었던 것이었다. 놀랜 인경은 얼굴에 있는정액이 밑으로 내려 오느지도 모르고 가만히 있었다. 정액은 차츰차츰 내려오더니 입술까지 닿았다. 진혁은 누나에게 미안해 얼른 밖으로 나가 휴지를 가지러 나갔다. 인경은 그제서야 정액이 입술에 있다는것을 알았다. [진혁이도 내것을 먹었는데 나도 먹어 볼까?] 인경은 정액을 약간 맛을 보았다. 그렇게 좋은 맛은 아니었다. 하지만 속이 약간 거북 했다. 점점 속이 니글해지자 인경은 화장실로 갔다. 인경은 춤을 뱉고 양치질을 하였다. -진혁아. -응? 왜? -나 정액 먹었어.. -정말? 맛이 어때? 진혁의 말에 인경은 거북했다고 말할수 없었다. 진혁은 자신의 애액을 먹었을때 사랑한다고 말했기에 인경도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응 나도 별로 무슨맛인지 모르겠어.. -응..그렇구나. -누나 그러면 우리 둘이 애액을 교환해서 먹은거네? -응... 다음날 인경과 진혁은 학교에 갔다. 진혁은 저번 2학년때 같은반인 가장 친한 친구가 있었다. 그아이 이름은 성진인데 성격이 좋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였다. 흠이 있다면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때 친구를 잘못사귀어서 할거 다해본 좀 까진 스타일이 였다. 그래도 성격은 좋아서 아이들은 성진이를 싫어 하지는 않았다. 비록 지금 같은 반은 아니지만 집에 갈때나 올때 항상 같이 다녔다. 학교가 끝나고 성진이를 만나 집으로 가고 있었다. 진혁은 어제의 일에 궁금한 마음에 자기보다는 아는것이 많은 성진에게 물어 보았다. -성진아 너 그거 해봤어? -그거? 그게 뭔데? -그거 있잖아.. 진혁은 그런말을 입밖에 꺼낸다는게 부끄러워 자세히 예는 안했다. 성진이 그냥 알아들어 주길 바랬을 뿐이였다. 하지만 계속 말을 해도 못알아 듣자 진혁은 말을 해버렸다. -그거.. 섹스 해봤냐구.. -당연하지. 너 아직도 풋자지냐? 진혁은 풋자지라는 말을 듣고 어찌 말해야 될지 몰랐다. 성진의 말투를 들으니 약간 자기도 의젖해 보이고 싶어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다. 하지만 누구랑 했는데 라고 물으면 누나랑 했다고 말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해서 그냥 자좀심을 버리고 대답을 했다. -응... -자식..아직이구나.. -근데 그건 왜? -아니 그냥 궁금해서.. -근데 너 많이 해봤어? -음... 한 20번 정도했나? 그말을 듣고 진혁은 누구랑 그만큼이나 했는지 궁금했다. -누구랑 했는데? -너 우리 초등학교 6학년때 주희라고 알지? -응 근데 계는 왜? -걔랑 했어. 진혁은 그말을 듣고 놀라고 말았다.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쭉 그애를 봐 왔지만 그런짓을 할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요근래 봤을때도 주희는 아직도 앳띤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 그렇게 순수한 애도 하는구나..] 진혁은 자신도 누나와 그런짓을 했다는게 별로 마음에 걸리지 않아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다. -그애 밖에 안해 봤어? -그리구 뭐 친구 소개로 해본적도 있구..그래도 주희하고 한적이 제일 많은것 같네. -그렇구나. -너 근데 오늘따라 이상하다. 이때까진 한번도 그런 소리 안하더니.. -어..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이제 너도 사춘기구나..헤헤 -좋다. 니가 궁금한거 이 형님이 다 말해 주지.. 또 뭐 궁금한거 있냐? -어.. -뭔데? 진혁은 성진의 말에 궁금한것을 말할수 있다고 생각하니 왠지 기분이 좋았다. -저기 너 요즘도 섹스해? -음..그렇게 많이는 안하구 한 1주일에 2번이나 3번 정도 해.. -그럼 너 자위는 안하겠네? -당연하지.. 정력 떨어 지잖냐.. -정력? -그래 정력. 아참 너 정력에 대해 잘모르지.. 진혁은 공부만하고 그저 평범한 아이였기때문에 다른아이들에 비해 순수 했다. -정력이란말야.. 혹시 너 자위하고나면 힘이 없지? -응... -원래 그래. 그러니까 생각을 해봐 너 오늘 아침에 자위하고 또 밤에 섹스한다고 생각해봐 그러면 힘들고 피곤해서 섹스를 제대로 하겠냐? 진혁도 평소 자위를 많이 해보아서 자위를 하고나면 죄책감과 함께 피로가 몰려 온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성진의 말이 금방이해가 되었다. -아...그러니까 힘이 좋은 것을 보고 말하는구나.. -뭐 그런 셈이지. -역시 진혁이는 머리가 좋아선지 빨리 알아 듣네. 헤헤 -그러면.. 정력(힘)이 안좋은 남자를 여자들은 좋아 하겠네? 그말에 성진은 약간 웃음끼가 돌았다. 하지만 성진은 진혁이가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는지 이유를 한번 들어 보고 싶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너도 생각을 해봐 힘이 너무 좋으면 여자가 아파할꺼 아냐? 안그래? -하하하. -왜 웃어 내가 잘못 얘기했어? -니가 너무 여자를 몰라서 하는 소리야 임마. -....? -여자는 말이야 처음에는 보지구멍이 작아서 남자 성기가 크면 아파해서 싫어 하거든 하지만 좀 관계를 많이 가지다 보면 말이야 남자보다 여자가 더 섹스 해주길 원하는게 여자의 심리야. 뭐 다그렇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대게 여자들은 다 그래. 진혁은 성진의 말이 잘이해가 되지않았다. [여자들이 더 좋아 한다구? 왜그렇지 누나는 어제 아파하던데..그러면 누나도 내가 섹스를 많이 해주면 누나도 나보고 섹스 해달라고 원하 겠네?] 성진은 이런 생각을 하자 약간웃었다. 하지만 성진 말대로 된다면 좋지만 성진의 끝말에 그렇지 않은여자도 있다고 했다. [누나가 섹스를 싫어 하는 여자면 어떻게 하지? 아닐꺼야.. 어제 누나가 먼저 나의 옷을 벗겼잖아? 그러니까 누나도 분명히 섹스하는것을 좋아 할꺼야..] -너 이런 말 들어 봤지 "군대가면 여자들 고무신 거꾸로 신는다" 는말 알지? -응 -근데 그건 왜? -응.. 그말은 여자와 남자가 사귀다가 섹스를 하잖아 그러면 여자가 섹스에 길들여지거든 그래서 남자친구 군대로 떠나면 2년을 참지 못하고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게돼 그러니까 고무신 거꾸로 신는다고 하는거야. 그때 내가 인터넷 하다가 봤는데 이런 얘기가 적혀있어서 한 예로 가르켜 주는거야 -그렇구나. -너는 자위도 안하고 힘도 좋으니까 그럼면 여자가 섹스 할때 좋아 하겠네? -당연하지 그러니까 계속 하는거지.. -근데 넌 사정 할때까지 몇분 걸려? -한 20분아니면 30분정도 제일 오래 갔을때는 40분까지 가봤어. 성진의 말에 진혁은 어떻게 사정도 안하면서 그렇게 오래 가는지 궁금했다. -성진아 그렇게 오래 할필요가 있냐? 그때 사정하나 빨리 사정하나 똑같은데... -바보.. 여자 기분도 맞춰 줘야지 바보야. -여자도 사정 하니? -여자도 사정 비슷한 오르가즘을 느껴. -오르가즘? -응 남자가 사정할때 기분이 좋듯이 여자도 기분이 좋으면 약간 몸을 떠면서 오르가즘을 느껴. -아 그렇구나. 진혁은 어제일을 생각하니 약간 누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자신은 어제 누나와 섹스 한지 5분도 안돼서 사정을 하고 끝냈다. -성진아 사정을 안하고 30분동안 하는 방법좀 알려주라.. -그건 왜? -그냥 알아 두면 좋잖아. -그래. 먼저 여자 몸을 애무하면서 하는거야 무조건 삽입만 한다고 섹스는 아니거든..그리고 여자는 오르가즘을 느껴도 계속 성행위를 즐길수 있거든 그러니까 서로 애무도 해주고 하다가 그다음에 삽입을 하거든 그리고 사정할꺼 같으면 다시 성기를 빼고 서로 애무하는거야. 그렇게 계속 반복 하다가 여자가 오르가즘을 여러번 느꼇다 싶을때 사정하는거야. -그렇구나. 고맙다. -너도 왠만하면 한번 해봐. 내가 소개 시켜줄까? -아냐 됐어. 진혁은 성진의 말을 듣고 오늘 누나와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 밤을 생각하니 꿈만 같았다. 하지만 누나가 어제처럼 누나가 또 섹스를 해 줄지가 문제 였다. [만약 안해주면 어쩌지?] 순간 그런 생각이 스치자 약간 기분이 안좋았다.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성진과 헤어질때가 다 되었다. -진혁아 잘가 내일 아침에 우리 집와라 -응 잘가.. 왠지 성진이를 친구로 둔게 진혁은 기분이 좋았다. 비록 나쁜짓은 해도 친구들에게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그리고 공부를 잘해선지 모르는것이 있으면 잘 물어보기도 했다. 진혁은 집에 들어 와서 씻고 누나를 기다리면서 TV를 보았다. 오늘 밤을 생각하며 기대감에 부풀면서 TV를 보고 있었다. 저녁 8시가 다되서야 인경은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진혁은 평소에 누나가 6시에 오기에 그 시간에 온다고 생각하고 계속 기다고 있었다. 초인종 벨이 울렸다. -진혁아 누나야 문열어. -알았어 누나 진혁은 누나가 오자 반가운 마음에 빨리 문을 열어줬다. -누나 왜 이렇게 늦게 왔어. -미안해. 걱정했구나? -당연하지.. -아이구.. 고마워라. -오늘 야자가 있어서 늦었어. -그럼 이제 매일 8시에 오는거야? -아니 아직 1학년이라 1주일에 1번 밖에 안해. 2,3학년이되면 거의 매일 남아야돼 진혁은 안심이 되었다. 누나가 매일 8시에 들어 오면 누나와 같이 있을수 있는시간이 그만큼 줄어 들기 때문에 진혁은 누나와 잠시라도 같이 있고 싶었다.하지만 2학년 3학년이되면 시험기간때가 되면 매일 야자를 해서 늦게 온다는 누나의 말에 약간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았다. 진혁은 피곤한 누나에게 뭐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누나 밥먹었어? -응 먹었어. -응.. 누나 내가 목욕물 받아 놓을까? -그래. 누나 좀 있다 옷 벗고 욕실로 들어와 -알았어 고맙다. 인경은 진혁의 입에 입맞춤을 해주고 자기방으로 갔다. 진혁은 누나에게 또 키스를 받자 기운이 넘첬다. 얼른 목욕물을 받으로 갔다. 진혁은 누나와 목욕을 같이 해본지가 반년은 된듯했다. 누나가 보지에 털이 나기 시작하면서 나하고 목욕을 같이 하는걸 꺼려 했기 때문에 목욕을 같이 한지가 오래 되었다. 하지만 진혁은 어제 일도 있고 해서 누나와 오늘 같이 목욕을 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아까 성진이가 가르켜 준것도 해보고 싶어 일단 누나와 최대한으로 가까워 져야만 했다. -누나 물 다 받았어. -응 이제 곧 나갈께. -빨리 나와 물 다 식으니까. -알았어 인경이 진혁이 물을 받아놓은 욕실로 들어 가려고 방안에서 옷을 모두 벗고 나갔다. 방문을 열고 나가자 화장실 앞에는 진혁이가 있었다. 진혁은 누나가 오자 고개를 들었다. 진혁은 놀라고 말았다. 누나가 자기를 유혹하듯이 옷을 다벗고 나체로 걸어 나오고 있었다. -누나... -왜? -옷 왜 다벗고 나와 옛날엔 다입고 들어갔잖아.. -그냥 귀찮아서. -응..누나 몸매 진짜 이쁘다 근데. -고마워 넌 목욕안해? -해야지.. -같이 할래? 뜻밖의 누나의 질문에 진혁은 움찔했다. 자기가 물으려고 했던 말을 누나가 물어줬기 대문에 약간 놀랬지만 왠지 기분이 좋았다. -그래.. -그럼 너두 옷벗고 들어와 누나 먼저 들어가 있을테니까. -응.그럴께 진혁은 얼른 옷을벗고 누나가 있는 욕실문을 열고 들어갔다. 누나는 탕속에 먼저 들어가 있었다. 탕이 제법컷기에 둘이 들어가도 충분한곳이 였다. 누나의 뒤로 들어 왔기에 누나는 아직 내가 들어 왔느지 모르고 있는듯했다. -누나! -응 왔구나 들어와 춥겠다. 진혁은 갑자기 들어 갈려고 하니 누나의 몸을 보자 발기가 되어 버렸다. -어..누나 곧 들어 갈께 -왜 안들어 와..빨리와. 진혁이 안들어 오자 인경은 진혁의 팔을 잡고 끌어 다겼다. 자지를 가리고 있었던 팔을 잡아 버린 인경은 웃고 말았다. -하하..너 이거 때문에 안들어올려구 한거야? -웃지마 부끄럽단말야. -부끄럽긴 어제 볼거다본 사이인데..하하 그말을 듣고 진혁은 용기를 내어 욕탕로 들어 갔다. 인경은 진혁의 자지를 처다 보기만 했다. 진혁의 자지가 한참이 지나도 줄어들지 않자 인경은 궁금했다. -진혁아 너 그거 왜 안 쪼그라들어?.. -누나 때문에... -내가 왜? 혹시 내 보지보고? -맞지? -알면서 왜 물어 부끄럽게.. -진혁아 이제 부끄럽단말 쓰지마. 진혁은 누나의 말을 알아 듣지 못하여 골똘이 생각했다. -왜? -아까도 말했듯이 우린 한몸이 되어 봤던 몸이야 알겠어? -알아. -그러니까 이제 서로의 몸을 보고 의식할 필요가 없어 알겠어? 진혁은 누나의 말이 왠지 모르게 진혁의 몸을 달아 오르게 하고 있었다. 진혁은 누나가 그런말을 해주니 자신감이 생겼다. -응 알았어 누나 -누나 근데 저기말야... -응? 왜? -그럼 이제 누나와 같이 잘수도 있는거야? -음.. 그건 아직 생각해 볼 문제긴하지만.. 근데 넌어제 섹스 할때 기분이 좋았어? -응.. 스스로 할때 보다 기분이 훨씬 좋았어 그리고 끝나고 나서도 죄책감도 안느껴서 좋았어 -그렇구나.하지만 난 어제 기분이 별로던데. 친구들 말로는 기분이 좋다고 하던데..나는 섹스를 별로 즐기지 않는 체질의 여자인가 봐. 진혁은 오늘 성진에게 들었던 말들을 인경에게 해주기 시작했다. -아니야 누나. 그게 아니고 여자들은 한두번 할때는 쾌감은 없고 아프다고 하더라구 그리고 여러번 섹스를 하면 비로서 기분이 좋아진데. -그렇구나. 근데 너 섹스에 대해 공부 했냐? 왜 이렇게 잘 알어? -그게 아니구 누나 성진이라고 알지 우리집에도 여러번 왔던에 있잖아? -응 알아 -그애가 가르켜준거야. -응..그럼 그애는 어떻게 그런걸 알았데니? -성진이는 경험이 많아서 여자에 대해 잘안데. 그래서 오늘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여러가지로 말해 주더라구. -그애도 너처럼 공부만 잘하는 앤 줄알았는데.. 보기보다 좀 까졌네? -뭐 그런셈이지 그래도 성격은 좋아.착하기도 하고. -또 무슨 얘기들었는데? -응..근데 누나 자위해? 그말에 인경은 자위를 해본적이 좀 되는 편이였다그 래서 어떻게 대답 해야할지를 몰랐다. [한다구 하면 진혁이가 날 더러운 여자로 볼텐데...] 인경은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몰라 그냥 말을 안하고 가만히 물로 몸을 더듬고 있었다. -누나 왜 말이 없어 -.... -누나 부끄러워서 말 못하는거야? -괜찮아 해두 나도 하는걸 뭐. 그리고 이제 서로 의식할필요 없으니 자기 생각도 털어 놓자. 응? -응.. 저기나 자위 여러번 해봤어. -응 그렇구나 -근데 누난 몇학년 때부터 했어? 난 6학년때 부터 했는데.. 꽤 됐지 보기보다. 인경은 6학녀때 부터 했다는 말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모범생 동생이 자위라는 것을 할리가 없다고 생각 했기 때문이였다. 자신은 자위를 해본지가 1년도 채 되지 않았다. -응..나는 한 일년됐나? 아마 1년이 덜되었을꺼야 -그렇구나. -누나 이제 비눗칠하자 -그래 -누나 우리 서로 비눗칠 해주기로 할레? -그러든지. 진혁은 누나의 웃음띈 대답에 기뻤다. 진혁은 타올에 비누를 묻히고 누나의 몸에 이리저리 발라 주었다. 진혁이 누나의 가슴에 비눗칠을하자 그전에도 크던 가슴이 광이나서 더 탐스럽고 이뻐 보였다. 마지막으로 보지를 칠할려고 하다가 진혁은 그것은 왠지 몰르게 두려움이 일어나 칠하지 않으려고 손을 다른곳으로 옮겼다. 그것을 눈치챈 인경은 진혁이 보지를 피하자 아직도 부끄러워서 그러는 줄알고 진혁의 손을 잡아 자신의 보지쪽으로 닿게 하였다. 진혁도 누나가 보지도 씻어달라는 느낌을 받았는지 누나의 고귀하고 아름다운 보지를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비눗물을 칠해주었다. 진혁이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자 인경은 몸이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진혀도 누나 몸이 갑자기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면서도 땔 생각은 하지 않고 자신도 몰르게 누나의 보지를 조금더 빨리 문질르기 시작했다. 인경은 진혁의 세기가 좀 더 빨라지자 그만 주체하지 못하고 진혁에게로 몸을 안기었다. -아 ~~하...하... -헉.. 헉.. 헉. 둘은 키가 거의 비슷하여 발기되어있는 자지와 흥분되어 있는 보지가 서로 마주보고 서 있었다. 진혁은 누나가 갑작스레 안기자 어찌할빠를 몰라 진혁도 보지에서 손을 떼고 누나를 껴안아 주었다.그러자 누나는 신음소리를 멈추고 헉헉 거리기를 시작했다. 진혁은 누나가 걱정이 된 나머지 누나를 안은 상태로 누나 귀에 속삭여였다. -누나 괜찮아? -괜찮아.. -누나 기분 좋았어? 인경은 진혁이 일부러 자신의 보지를 문지른 것을 알게 되자 진혁이 오늘따라 아는 것이 많은듯 했다. [성진이를 만나서 그러는 건가?] 인경은 성진이 진혁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가르켜 줬는지 상상이 되지 않았다. 진혁은 어제 까지만 해도 여자는 흥분이 언제 되고 또 어떻게 시키는도 모르던 아이여서 성진이 때문이라고 확신이 서서 그런 생각을 한것이였다. 그래서 인경은 그렇게 하는것을 누구에게 배웠는지 궁금하였다. -진혁아 너 이렇게 하면 여자들이 기분 좋아진다는것은 누구한테 배웠어? -응.. 성진이가 가르쳐주더라구. -니가 물어 봤어? -다른걸 물어 봤는데 성진이가 다른얘기도 여러가지 해주더라구. 인경은 진혁이가 어떻게 듣기만 하고 실행에 옮길수 궁금하였다. -성진이가 뭐라구 하던데? -자세하게 가르쳐주지 않아서 어느정도 밖에 알아듣지 못했어. -그래도 말해봐. -여자 보지의 윗부분엔 음핵(클리토리스)이라는게 있데 그것을 문질러 주거나 만저 주면 여 자들이 좋아 한다 하더라구.. -하지만 난 성경험이 별로 없어서 음핵은 잘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알았어? -성진이도 처음할때는 음핵이 어딨는지 몰라서 친구들이 가르쳐준 그곳을 포함해서 그 근처 까지 모두 문질렀데 그러다가 성진이도 터득한거레.. -그렇구나. 그래서 니가 그렇게 문질렀구나. 진혁은 누나와의 행동과 대화가 약간 야릿한쪽으로 흘러간다는 것을 알고 약간 홍조를 띄기 시작했다. 진혁은 빨리 누나와 섹스를 하고 싶어 더 야릿한 분위기로 바꾸고 싶었다. -누나 성진이가 말하던데 누나는 자위를 하면서 오르가즘을 느껴? -오르가즘? 아 기분이 좋아지는거? 느낄때도 있고 안 느낄때도 있고. -응. 진혁은 누나가 싫어하는 기색을 안보이고 있어 내심 기뻣다. -누나 나도 이제 비눗칠해줘 -아 누나가 깜빡했네..알았어 누나가 자신의 몸에 비눗칠하고 있다는 사실에 진혁의 자지는 터질듯이 발기가 되어 있었다. 인경도 진혁의 몸이 뜨거워지고 자지가 힘줄이 설 정도로 자지크기가 커저있다는 것을 느꼈다. 인경은 왠지 진혁의 자지에 힘줄이 생기자 잡아 보고 싶은 욕망이 몸속에서 끓고 있어 진혁의 자지를 꽉 움켜쥐었다. 진혁은 엄청나게 흥분이 되어있는 자신의 자지를 누나가 움켜 잡자 몸을 부르르 떨며 신음소리를 나지막히 내었다. -으으으..... 인경은 한쪽 손으로 자지를 잡고 비눗물이 묻어있는 타올로 자지를 조심스레 묻혀주었다. 인경은 진혁의 자지의 구석구석을 씻겨주었다. 진혁은 아까 누나가 한것처럼 누나에게 안기었다. 인경도 진혁이 자신에게 안기자 인경도 진혁을 꼭 안아 주었다. 진혁은 누나가 꼭 안고 있다는것을 느끼고 조심스레 자지를 누나의 보지에 갖다대었다. 인경은 느낌은 받았 으나 별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그냥 자기몸에 기대어 있는 진혁을 안아주며 가만히 서 있었다. 진혁은 자지를 보지를 갖다 대어도 누나가 아무 반응이 없자 용기가 생겨 누나의 보지에 자지를 조심스레 넣기 시작했다. 인경의 보지는 좀전에 흥분한 탓에 애액이 약간 흘러 내렸다. 그래서인지 자지는 보지 사이로 잘들어 갔고 인경도 이렇게 될줄 알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지 별다른 반응은 보이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어제 보다는 아프지 않았고 자지의 뜨거움에 몸이 녹아내리는것 같았다. 둘은 비눗물을 씻겨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몸이 미끄러워 크게 달아 오르기 시작하였다. 진혁은 자지를 조금 빼더니 다시 인경의 보지에 집어 넣었다. 진혁은 빠르게 피스톤 질을하기 하기 시작했고, 인경은 진혁의 조심스런 피스톤질에 어제와는 다르게 몸이 약간 달아 오르며 아픔도 그다지 크지 않았다. -헉헉헉.... -아.하..하..... -진혁아 좀만 약하게 해줘.......하...하..하... ............. -알..았어..누나 헉헉허.... 진혁은 흥분이 최고조에 다달았는지 말을 하기가 힘들정도로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인경도 쾌감이 몰려 오는지 어제와는 전혀다른 느끼이되고 몸도 뜨거 웠다. 진혁이 흥분이 오자 아까 보다는 더욱 빠른 속도로 박기 시작해서 인경은 아팠으나 쾌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여서 아픔을 별로 느끼지 못하고 있는듯 했다. -허허..헉헉.... -아...하.. 아..하... 둘은 흥분이 점점 고조되자 숨소리가 거칠어 져가고 있었다. 진형은 여전히 피스톤질을 하고 있는데만 정신이 팔려있는지 성진이에게 들은 사정할때가 되면 자지를 빼고 애무를 하라는 소리는 잊어 먹고 있는듯 정신없이 몰려온 쾌감에 사정을하며 만족감에 허득이고 있었다. 인경도 비록 오르가즘까지는 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진혁의 몸이 들어오고 나갈때의 쾌감에 만끼하며 섹스가 이런거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둘은 몸을 씻어내고 다시 욕탕으로 들어가 몰려오는 피로에 그만 물속에서 잠이 들어 있었다. 몇 일이 지나고 토요일이 되었다. 진혁과 인경은 학교를 일찍마쳐 집으로 왔다. 진혁은 누나와 저번주부터 일주일동안 성관계를 즐겨서인지 누나만 보기만 해도 자지가 불끈, 정력제라도 먹은 듯이 서곤 했다. 인경도 이제 차츰 아픔도 없어지고 섹스의 맛을 들여가는 단계였다. 요즘 매일 섹스를 해서 인지 몸은 피곤했으나 인경과 진혁은 섹스에 중독된것 같이 섹스를 즐기곤 했다. 진혁은 학교 수업시간에도 누나의 나체가 생각나면 자지가 불끈서곤 했다. 인경도 진혁이와 마찬가지로 섹스가 생각나 공부도 제대로 되질 않았다. -진혁아.. -응? -너 요즘 피곤하지 않니? -응..좀 그렇긴그래 -우리가 섹스를 매일 하다시피 해서 그런가봐.. 진혁은 누나말이 마음에 걸렸다. [누나가 이제 섹스를 안하려고 하는건가? 그러면 안되는데..] 진혁은 걱정이 되었다. 진혁은 순간 좋은 방법이 떠올랐다. -누나. -왜? -나 이제 별로 피곤하지 않아.. -왜? 아까는 피곤하다면서... -이제 아냐. 내가 피곤한지 안피곤한지 보여줄까? -피곤한거를 어떻게 보여주냐? 진혁은 누나말을 듣고 바지를 벗었다. 인경은 동생이 갑자기 바지를 벗자 또 섹스를 하려고 하나 그렇게 생각했다. 진혁은 팬티 까지 벗었다. -누나 내 자지 봐봐 -어..근데 그건왜? 또 섹스 할려구? -아니. -그럼 왜? -아까 누나가 내가 피곤한지 안피곤한지 보여 달라면서.. 자지가 이렇게 충혈되어 서있으니 까 안 피곤 하다는 뜻이잖아. 인경은 진혁의 말을 듣고 웃음을 터뜨렸다. -누나 왜 웃어? -니가 하는 행동이 웃겨서.. -취...웃기긴.. 근데 누난 요즘 피곤해? -그게 아니라 자꾸 수업시간에 너랑 성관계 맺는것이 생각나서.. 공부도 안되고, 또 친구들한테 들킬까봐 겁이나서.. -누나 걱정하지마 집에서 하는데 누가 알겠어? 글구 나도 공부는 좀 안되긴 해. -우리 이제 옛날처럼 돌아갈까? -싫어. 누나도 이제 나를 원하잖아..그리고 난 누나를 사랑한다구.. 인경은 그말을 듣고 이제 어찌해야 될지 몰랐다. [성관계를 맺지 않으면 공부가 잘될테지만 진혁인 날 사랑 한다구 하잖아..] 인경은 정신이 혼란 스러웠다. -누나 그럼 이러면 어떨까? -어떻게? -어느 나라는 근친상간으로 결혼을 해도 아무 문제가 없데.. 그러니까 우리도 죄책감 가질 필요 없이 부부 처럼 행동하며 살자. 응? -됐네.. 말도 안되는 소리 좀 그만해.. 인경은 앞으로 어찌해야 될지 몰라 정신이 심란하였다. 인경은 고개를 흔들며 방으로 들어가 누웠다. 진혁은 누나가 섹스를 안한다고 하면 어떡하나 하며 생각했다. 진혁은 누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무엇을 생각해 낸듯이 밖으로 빨리 나갔다. 진혁은 꽃집으로 가서 장미와 안개꽃을 샀다. 진혁은 집으로 와서 편지지에 무언가를 쓰고누나 방으로 올라가 잠을 자고 있는 누나 옆에 물병에 꽃을 담그어 누나 책상에 위에 올려 놓았다. 인경은 잠시후 깨어났고, 찌푸린눈에 뭔가 밝은 것이 있는것을 보았다. 인경은 눈을 비빈후 그것이 꽃이라는 것을 알았다. 꽃밑에 있는 편지를 인경은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누나. 누나 나야 진혁이.. 내가 누날위해 이렇게 꽃도사고 연애편지 같은것도 쓰니까 이제야 내가 누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것같애. 글구 누나 학교 가서는 공부에만 전념해 나도 그럴테니까 알겠지? 그리고 누나 사랑해 나정말이야 글구 힘내. 인경은 진혁이가 쓴 편지를 읽고 약간의 안도감과 행복함에 젖어 있었다. 인경은 밖으로 나오니 거실에 진혁이 있었다. 인경은 진혁의 뒤로 살금살금 가더니 쇼파에 앉아 있는 진혁의 목을 뒤에서 껴안았다. 진혁은 순간 움찔했으나 그동안맡아오던 냄새여서 그런지 누나임을 알고 그자세로 가만히 있었다. -진혁아 고마워 나 남자에게 꽃받아 본적 처음이거든.. -고맙긴.. 진혁은 누나의 손을 잡아 입맞품을 해주었다. 그리고 진혁은 사랑스러운 누나의 얼굴을 더욱 가까이서 보고 싶었다. -누나 내 앞으로 와봐. 인경은 아무말 없이 진혁의 앞으로 갔다. 진혁은 자기 앞에 서있는 누나의 허리를 잡고 껴안았다. 인경은 진혁의 얼굴이 자기의 보지에 파묻혀 있다는 것을 느꼈다. 학교 갔다와서 샤워도 안했고 또 생리중인지라 냄새가 많이 날것 같았다. -진혁아.. 미안하지만 얼굴좀 때줄래? -왜? 진혁은 그제서야 자기가 누나의 보지에 얼굴을 갔다 데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채었다. -그냥 계속 이렇게 있으면 안될까 누나 응? -안돼... -왜? -그..그건 더럽잖아~! 인경은 자신의 보지가 더럽다고 진혁에게 말한것이 부끄러워 어쩔줄을 몰랐다. -누나 저번에도 말했듯이 난 누나의 몸을 사랑한다구 했잖아. 인경은 그말을 듣고 진혁의 얼굴을 더욱 더 자기의 보지 앞으로 묻혀 주었다. 진혁은 벌써 부터 바지가 꿈틀거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누나가 더욱 보지쪽으로 밀어 주니 누나의 보지 냄새에 터질듯이 발기가 되었다. 청바지를 입은지라 더욱 그랬다. 진혁은 더이상은 못참고 그만 누나의 헉대를 풀고 지퍼를 열었다. 인경도 알고는 있었으나 진혁에게 맡겨놓고 있었다. 진혁은 누나를 들어 쇼파에 내려 놓고 다시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인경의 옷은 다벗겨저 이곳저곳에 옷들이 걸처저 있었다. 인경은 부끄러움에 온몸을 비비꼬 았으나 진혁은 부끄러움 없이 누나 앞에서 옷들을 벗기 시작했다. 인경은 진혁의 터질듯한 자지를 보자 왠지 모르게 군침이 흐르기 시작했다. 진혁은 누나의 온몸을 이리저리 애무해 나갔다. -허헉 아....~~진혁아.. 진혁은 누나의 신음소리를 듣고 더욱 힘차게 성감대를 찾아 이리저리 몸을 움직였다. 진혁은 누나가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누나의 음부에 자지를 넣으려고 했다. 인경은 흥분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그런지 진혁의 자지가 인경의 보지에 들어 올려고 하는것을 미처 보지를 못했다. -누나 이제 들어 간다... -어... 인경은 뭔가 걱정이 있는 말투로 대답을 했다. 순간 인경은 자신이 오늘 임신을 할수있는 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진혁아 안돼..... 진혁은 누나의 보지에 자지를 갖다데어 놓고 들어갈려고 하는 순간 누나의 말을 듣고 몸을 뒤로 뺐다. -누나 왜그래? -오늘 임신할수 있느날이거든... -그럼 섹스하면 안돼? -어... -피임하는거 없어? -어.. 없어 진혁은 흥분이 몰려 온지라 주체 할수 없게 되었다. 순간 진혁의 멀리에 스처가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누나 내가 컴퓨터에서 본건데 질외사정을 하면 된데.. -질외사정? 인경도 질외사정이라는 말을 들어 본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임신이 될 확률이 높았기 때문에 인경은 고개를 절레 흔들었다. -안돼? 누나가 잘못알고 있는것 아냐? 인터넷에서 보니까 질외사정은 임신이 안된다고 하던거 같던데.. -니가 잘못 본걸꺼야 누난 학교 성교육시간에 배워서 알거든.. -누나 근데 정액이 몸속에 안들어 가구 밖으로 나가는데 어떻게 임신이 될수 있어? -그건말야 남자들과 여자들은 흥분을 하면 약간의 애액이 나와 알지 너두? -응. -그거 때문이야. 섹스를 할때 니 성기가 약간의 정액을 묻힌 상태에서 내몸에 들어 오면 양 은 사정 때보단 작지만 임신할 학률은 그래도 피임할때보다 높은거야.. 알겠어? -응 알것같아. 근데 나 지금 흥분했는데... 인경은 진혁이 자지를 만지며 우물쭈물하면서 하는 말에 웃었다. -진혁아 그러면 내가 자위 시켜줄까? -됐어. 나중에 누나랑 섹스할려면 몸을 아껴 놓아야 될꺼 아냐.. -후훗.. 인경은 진혁의 그런 모습에 정말 귀여고 사랑스러움을 느꼈다. -누나 근데 이제 임신 할수 있는 날은 섹스를 못하는거야? -피임을 해야 되는데... -피임약을 사면 되잖어.. -그게 말야 미성년자한테는 그런것을 팔지 않거든.. -그럼 누나 임신할수 있는 날은 이제 섹스 못하는거야? -그렇겠지... 진혁은 누나와 한달에 열흘 정도를 섹스를 할수 없다고 하니 약간 서움한 마음이 들었다. 인경도 진혁의 그런 모습을 보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진혁아.. -응? -걱정하지마 영영 섹스를 못하는 것도 아니잖아? 열흘 정도만 참어 응? -알았어 누나.. 인경은 진혁이 웃으면서 그런말을 하자 안도감을 느꼈다. 하지만 사랑스러운 동생에게 자기의 몸을 열흘씩 이나 줄수 없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 일요일 아침이 되었다. 진혁은 누나가 자기와 매일 부부처럼 함께잔다고 생각하니 아직도 꿈만같고 좋았다. 진혁은 눈을뜨자 누나가 잠을 자고 있었다. 일요일 아침 7시이기에 아직 일어날 시간은 아니였지만 진혁은 잠이안와 깨어났다. 진혁은 누나를 보며 살며시 웃은뒤 입맞춤을 하였다. 진혁은 잠에 푹빠저 있는 누나를 깨우기 싫어 조심스레 이불을 올리며 방문을 열며 나갔다. 진혁은 자기방으로 가서 컴퓨터를 하기 시작했다. 몇달전에 인터넷이 들어온 후 진혁은 매일 밤 살다싶이 인터넷 검색(포르노 사이트)을 하였다 하지만 누나와의 관계이후 컴퓨터를 안해선지 진혁은 기분이 색달랐다. 진혁은 오랜만에 포르노 사이트에 들어갔다. 진혁은 그동안 웹서핑을 많이 해서인지 좋은 사이트는 잘알고 있었다. 진혁은 한참동안 포르노 웹 검색을 한후 그동안 메일이 온것을 확인을 안해서 메일이 왔는지 보러 갔다. 메일은 몇개 있었을뿐 그다지 중요한 메일은 아니였다. 진혁은 갑자기 눈에 띄는 것이 있어 베너를 클릭 하였다. 창이뜨기 시작하고 생전 처음 보는 사이트에 들어가게 되었다. 사이트 내용은 성기구들을 파는 곳이였는데 문득 어제 일이 생각나 천천히 하나하나씩 클릭하기 시작했다. 어느 곳을 클릭하자 남성용 자위 기구 또는 여성용 자위기구들을 보자 약간 웃음이 났다. 그다지 신경쓸핑요가 없어 기타 부분에 들어가보니 피임약, 콘돔, 패미돔 등등 여러가지로 피임하는 것들이 있었다. 가격은 그다지 비싸지는 않았으나 주문을 어찌 해야 될지 몰라 진혁은 어쩔수 없이 자고 있는누나를 깨워야만했다. -누나 미안하지만 잠깐만 일어 나봐..응? -왜...그래... 인경은 졸리운 목소리로 대답하였다. -잠깐만 내방으로 와봐 응? -무슨일인데 그래? -그냥 컴퓨터에 모르는 것이 있어서 -알았어 금방갈께... 마침 인경도 진혁이 깨우러 오기전부터 잠이 안왔지만 일어 나기 귀찮아 눈만 감고 있는 상태여서 인경은 금방 일어나 옷을 갈아 입고 진혁의 방으로 가보았다. 진혁이가 컴퓨터에서 뭔가를 하고 있었다. -진혁아 뭐가 문제야? -응.. 누나 잠깐 이것좀 봐봐. 인경은 진혁이 가리키는 컴퓨터 쪽을 보았다. 거기에는 피임하는 것들이 있었다. -누나 이것들이 있으면 섹스 해도 되는거야? -응...근데 이것은 우리가 주문 못해.. 19세 이상만 주문할수 있다고 여기 적혀 있잖아.. -그럼 주문 못하는거야? -잠깐만... 인경은 주문하기를 클릭하더니 주문을 어떻게 하는지 알게 되었다. -진혁아 너 엄마 주민등록증좀 가져와봐 -왜? -시키는데로 가저와봐 -알겠어. 진혁은 엄마가 있을때 엄마 방에 자주가서인지 엄마가 주민등록증을 어디 놔두는지 잘알고 있었다. -누나 가지고 왔어. -그리고...너 엄마 통장 어딨는줄알어? 아무거나.. -응 알아 -그것도 가지고 와봐 인경은 진혁이 통장과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오자 인경은 엄마의 주민등록번호로 회원가입을 한후 예금주에 엄마의 통장 계좌 번호를 적기 시작했다. -누나 잠깐만! -왜? -누나 통장에 돈이 나간것을 알면 엄마가 물어 보실텐데... -음... 돈이 모자라서 좀 썼다고 하지뭐.. -누나 근데 이거주문하면 몇일만에 와? -잠깐만...일주일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그렇구나 보기보다 괘 걸리네..엄마는 tv보고 주문할때 3일정도 밖에 안걸리던데... -인터넷이라 좀 느린가봐... 진혁은 누나가 자꾸 웃으면서 예기하자 누나도 이제 나랑 섹스를 하는것을 좋아 하는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인경은 잠시후 모든것을 입력한후 주문하기를 클릭하였다. -누나 이제 다된거야? -응. -근데 누나 택배 아저씨가 물건을 가지고 올때 피임하는 물건인지 알면 어떻게? -택배아저씨는 물건만 배달하기 때문에 내용물은 잘 몰라 그러니까 그건 신경안써도 돼... -음... 그럼 이제 일주일 정도만 기다리면 되는거네? -그런셈이지.. 후후 -누나 근데 기분이 나보다 더 좋아 보인다? -내가? 후후 그냥..왠지 기분이 좋네... 진혁은 누나의 웃음에 덩달아 웃었다. -누나 근데 피임 어떻게 하는줄 알아? -거기 설명서가 있을꺼야 아마.. -응... -진혁아 이제 밥먹자. 배가 출출하네...헤헤 -누나가 밥상차려. -진혁아 오늘 누나 피곤해서 그러는데 니가 오늘하루만 밥상좀 차려주면 안돼? -음... 좋아! 인경은 진혁이 쾌히 승락하자 기분이 좋았다. 진혁은 누나를 위해 반찬을 만들고 밥도 하고 그러니 참묘한 느낌이 들었다. [내가 왜 밥상까지 차려야 되는거지? 엄연히 내역할은 궂은일인데.. 에이 뭐 좋다 누나가 피곤한데 동생이 이까짓일 못하겠어?] 진혁은 생각하며 콧노래를 불렀다. 인경은 진혁이 차려준 밥상을 보고 놀랬다. -진혁아 너 이거 정말니가 한거야? -당연하지...~~ -우와 근데 너 이런요리는 다 어디서 배웠어? -그냥 엄마하는거 눈여겨 봐뒀다가 해본거야 근데 의외로 맛은 좋네..헤헤 -진짜 맛있다. 진혁아 우리 역할 바꿀레? 진혁은 누나의 그런말에 누나가 자기일을 할수 있을지 의문이였다. -누나 못박기, 휴지통 비우기, 쓰레기 치우기 같은것들 다 할수 있어? 인경은 진혁의 말을 듣고 보니 그렇게 더럽고 궂은 일은 여자로서 못할것같았다. 인경은 하지만 동생이 그런일들을 하면서 자기가 해야할 밥상까지 차려 주니 동생이 대견하고 사랑스럽게 느껴 졌다. -진혁아 너 그런일 하면 짜증안나? 누나는 이렇게 편안일하고 있는데. 응? -원래 남자는 이렇게 무식하고 힘드는 일을 해야하는거야... 여자는 아담하고 이쁘게 집에서 살림이나 하는거구... -진혁이 너 많이 안다... 근데 내가 니 부인이냐 집에서 살림하게? -그냥 말이 그렇단 소리지 뭐... 인경은 진혁이 그렇게 말했지만 기분이 몹시 좋았다. [진혁이가 이렇게 힘든일 하는데 뭔가 해주고 싶네...헤헤] 무슨 생각을 했는지 인경은 웃으면서 말을 하였다. -진혁아 누나 옆에 앉아봐.. -그래.. -진혁아 내가 밥먹여 줄까? -내가 무슨 어린앤가... -그냥 우리 진혁이 이뻐서 누나가 먹여주고 싶어서 그랬는건데... 진혁은 왠지 기분이 좋았다. -누나 아~~ 진혁은 누나 보고 먹여 달라고 입을 크게 벌렸다. 인경은 그모습을 보고 웃음을 지었다. -우리 진혁이 밥 부터 먹고...반찬은? -아무거나줘 누나가 주면 다 맛있으니까...헤헤 인경은 잠시 생각한뒤 진혁이 보고 눈을 감으랬다. -진혁아 눈좀 감어봐 -왜? -그냥 할께 있어서.. -키스 할려구? -뭐..그런거지... 진혁은 누나의 말 뜻이 무엇을 듯하는 바인줄 몰라 어리둥절했다. 진혁은 눈을 감았다. 인경은 소세지를 들어 반틈을 입에 물고는 진혁의 입으로 가져갔다. 진혁은 누나가 그냥 반찬을 먹여 주는 건 줄알고 소세지를 차츰차츰 씹어 나가더니 갑자기 무언가 촉촉한것이 입에 닿자 눈을 떳다. 진혁은 순간 놀랬지만 누나의 뜻을 알았는지 소세지를 계속먹으면서 누나와 키스를 해 나가기 시작했다. 인경은 자신이 먹고 있던 소세지를 진혁에게 넘겨주었다. 진혁도 누나의 입에 자신이 물었던 소세지를 넘겨주었다. 서로는 소세지의 맛을 음미 하면서 키스를 해나갔다. 몇분후 둘은 눈을뜨며 각자의 소세지를 씹으며 입술을 때 냈다. 진혁은 누나가 걱정이 되었는지.... -누나 안더러워? -넌? -더러움은 하나도 안느꼈어 그냥 난 누나의 달콤함을 느꼈지... -나도 너처럼 더러움은 안느꼈어.. -진혁아 너 내가 정말 좋니? -당연하지 근데 왜? -아니 그냥 궁금해서... -누나도 나 사랑하지? -응 좋아해... -아니 사랑하냐구... 인경은 진혁이 차츰 이성적으로 느껴지기 시작하여 평소에 진혁에게 말해주던 사랑이라는 단어를 왠지 말하기 쑥쓰러워 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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