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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는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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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형수는 내 사랑

야설:단편 야설 - “형수는 내 사랑” 아주 심한 소아마비 남자의 경험담인데........... 너무 심한 소아마비를 앓고 있어서 외출은 전혀 하지 못하고 옥탑방에 갇혀 사는 남자야. 가끔 친구들이나 찾아오고 어쩌다가 외출을 하는 그런 남자였지. 서른 두 살의 남자인데........ 결혼은 못했어. 그를 좋다고 받아들일 여자가 없었던 거지. 노모와 형수, 조카들........... 그리고 자신............ 다섯 사람이 한 집에 살아. 형은 지방에 근무하고 있던 주말 부부였대. 그때의 이야기야. 가족들은 모두 아랫층에 살고 자신은 혼자서 옥상에 있는 옥탑방에 살고 있어. 그가 가까이서 바라보며 사랑할 수 있었던 여자는 오로지 자신의 형수였어. 형수는 마흔 여섯 살. 남자에게는 열 네 살이 많은 형수였지. 남자가 열 살 때 형수가 시집을 왔어. 그러니 모성애를 느낄만한 상대였던 거야. 남자는 형수가 옥상으로 빨래를 널러오는 시간을 기다렸다가 거의 매일 창밖으로 형수를 바라보며 발기한 자지를 꺼내 자위행위를 했대. 형수의 풍만한 엉덩이를 바라보면 그의 자지는 견딜 수 없이 단단하게 발기되곤 했어. 그 엉덩이 사이에 있을 형수의 보지에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쑤셔 넣고 싶어서........ 여자라곤 딱 하나 형수와 엄마 밖에 볼 수 없었던 남자로서는 오로지 섹스 상대가 형수일 수밖에 없었지. 어쨌든 그는 밤마다 상상 속에서 형수를 알몸으로 자신의 침대에 눕히고 형수의 젖은 보지에 자신의 발기한 성기를 삽입했어. 상상 속에서 자신의 성기를 형수의 보지에 삽입하는 순간 실제로 뜨거운 형수 보지 속살의 감촉을 느끼곤 했지. 그 뜨거운 형수의 보지............. 거기에 자신의 성기를 삽입했다는 느낌은 정말 흥분하게 하는 일이었지. 형수의 풍만한 허리를 껴안고 마구마구 박아 넣고는 그 보지에 질펀하게 사정까지 했던 거야. 물론 상상에서 깨어보면 자신이 사정한 곳은 형수의 보지가 아니었지. 자신의 정액이 질펀하게 묻어 있는 것은 형수의 팬티였어. 남자는 언젠가부터 실제로 옥상에 널어놓은 형수의 팬티를 훔쳐다가 형수와의 섹스를 상상하며 자위를 했던 거지. 형수의 보지가 닿아 있었을..... 연분홍색 레이스 팬티......... 부드러운 면팬티였는데 그는 형수의 팬티 중에서 그것을 가장 좋아했지. 그 팬티가 옥상 빨래줄에 널려 있는 날은 운수 좋은 날이었어. 형수의 음액이 젖어 누렇게 변색이 된 바로 그 부분........ 그 곳이 바로 형수의 보지 질 입구인 거고.......... 그곳에 자신의 성난 자지를 쑤셔 놓은 채 자위를 했던 거야. 그리고 마지막엔 울컥울컥 사정을 한 거지. 어렷을 적부터 유난히도 자신을 사랑해 주었던............. 엄마 같은 형수.................. 그는 그 형수의 팬티에 사정을 해버린 거야. 이크! 처음에는 실수였어. 사정까지는 하지 않으려 했던 거지. 하지만 참을 수가 없었어. 그래서 그는 아깝지만.......... 다소 위험을 무릅쓰고 옥상 스레기통에 버려 버렸어. 그리고 다음날이 되었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진 거야. 다시 깨끗하게 세탁된 그 분홍색 레이스 면팬티가 다시 빨래줄에 널려 있는 거야. 화들짝 놀라서 그는 쓰레기통으로 달려가 뒤졌지. 자신이 버린 그 팬티가 없었어. 온몸에서 맥이 탁 풀리는 걸 느꼈지. 형수에게 들켰구나. 이십년 넘게 남자와 섹스를 해온 여자가 팬티에 묻은 정액을 모를까. 옥상 위에는 시동생 밖에 없고................ 다른 사람이 했을 거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 들킨 거지. 그런데 그게 다시 깨끗하게 세탁 되어 빨래 줄에 걸려 있다? 자신의 팬티가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쓰레기 통에 있는 걸 본 여자는 그게 시동생의 짓이라는 걸 알고 다시 세탁해서 가져다가 널어 놓은 거야. 그날 오후 빨래를 걷기 위해 옥상에 올라온 형수와 딱 마주쳤어. 하지만 형수는 부드럽게 “도련님 뭐 필요한 거 없어요?”하고는 부드럽게 미소 지으며 묻고는 그만이었어. 모든 것을 포용하는 형수의 모성애는 정말 남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주었지. 그래서 그 짓을 끝내게 되었냐고? 천만에............... 오히려 남자는 마음 놓고 형수의 팬티를 가져다가 자위행위를 하기 시작했어. 형수가 인정해 준 거라고.............. 허락해 준거라고 여긴 거지. 사정의 고비에서 남자는 더 이상 참지 않았지. 형수의 팬티................... 형수의 보지 입구.............. 바로 그 부분에 질펀하게 사정을 해버리곤 한거야. 그리고는 쓰레기 통에 버렸나고? 아니................ 더 이상 그는 쓰레기 통에 형수의 팬티를 버리지 않았어. 그렇게 사정을 한 후 정액이 잔뜩 묻어 있는 형수의 팬티를 제 자리에........... 빨래줄에 다시 걸어 놓은 거야. 형수가 알아서 처리하시라는 뜻이었지. 자...... 여기에서 우리는 상상할 수 있어. 형수는 시동생의 그런 성생활을 이해해 주었고 무언으로 허락까지 해 준 상태야. 그러니까 자신의 팬티에 남자의 정액이 잔뜩 묻은 채로 말라 굳어 있어도 더 이상 놀랄 이유가 없었던 거지. 형수는 빨래 줄에서 남자의 정액이 잔뜩 묻어 굳어 있는 팬티를 가져다가 다시 깨끗하게 세탁을 해서 가져다가 다시 널어 놓는 거지.............. 이게 정상이야. 그런데 놀랍게도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어. 남자는 형수의 팬티에 사정을 한 후 그 팬티가 그 후 어떻게 되나 관찰을 했던 거지. 그런데 놀랍게도 자신의 정액이 잔뜩 묻어 있을 그 팬티가 다시 빨래줄에 널리는 일이 없었어. 그러면 아예 버린 거냐고? 천만에.............. 며칠 후 그 팬티는 다시 빨래줄에 걸렸 거든. 며칠 후에 말이야............ 이건 무슨 뜻일까? 형수는 ................ 남자의 정액이 잔뜩 묻은 그 팬티를 그냥 입었던 거야. 몰라서 그랬을까? 그건 상상에 맡길 수 밖에................ 단지 이걸 생각 해 봐. 세상에 어떤 여자가 자신이 입는 팬티의............. 자신의 신체 중 가장 민감한 곳을 감싸는 바로 그 부분에 딱딱하게 정액이 말라 붙어 있는데............... 그 까실까실한 촉감을 모를 수가 있을까............ 바로 그걸 생각해 보라구. 이미 한번 들킨 일도 있어서 그것이 시동생 짓이라는 것도 다 알았을 텐데 말이야. 그럼 이게 뭘까............... 무엇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형수는 남자의 정액이 자신의 보지에 와 닿는 것을 용서해 주었다는 거야................ 그것은 분명하지.......... 시동생의 정액이 자신의 보지에 와 닿는 것을 허락(?) 이해(?) 용인(?)해 준 거라고 밖에는 볼 수 없는 일이었어. 민감한 보지의 외음부 소음순....... 음핵........ 질구에 시동생의 정액이 말라 붙어 까실까실한 느낌을 주고 있다고 상상해 봐. 여자는 그 팬티를 입고 걸으면서 그 촉감을 느끼겠지......... 그리고 어쩌면 그 말라 붙은 정액이 자신의 음액에 섞여 자신의 질 안으로 묻어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었겠지. 그런데.......... 형수는 그걸 용인해 준 거야. 아니............. 어쩌면 그걸 즐겼을까? 모르지................. 그렇다면 형수는 시동생의 그 왕성한 성욕을...... 그 정욕을.......... 그것을 자신의 성기를 통해 받아 들이고 있었다고 봐도 무리는 아니겠지............ 음............... 그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어. 그것은 사실이었어. 이상하게도 여자는 그게 싫지 않았대. 이해를 했던 거지. 오죽 하고 싶었으면 내 팬티에 이랬을까. 오히려 연민이 느껴지더라는 거야. 밤마다 발기한 자지를 틀어쥐고는 여자의 몸이 그리워 몸부림을 쳤을 시동생이 가엾게 느껴지던란 거야. 그래서 그냥 그 팬티를 입었던 거지.............. 시동생의 그 모든 것을 감싸준다는 의미로................. 그런데 남자의 성욕은 더 위험한 상태로 발전하기 시작했어. 형수와 실제로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거야. 어느날 들켰다는 걸 안 남자는 방안에 들어와 앉은 형수에게 울면서 그간의 일을 고백했어. 형수를 사랑한다고... 형수를 보면 섹스를 하고 싶어 견딜수가 없다고... 고백을 하던 끝에 남자는 형수를 덮쳤어. 그런데 여자는 처음엔 저항을 하며 시동생을 밀어내다가 그가 너무 가엾어서 하는대로 내버려 두었대. 오죽하면 이럴까. 허겁지겁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끌어내리더니 자신의 자지를 꺼내는데, 여자는 그만 외면해 버렸대. 소아마비 시동생의 성기를 처음 본 거지. 늘 흐느적거리는 두 다리와 마찬가지로 성기도 그럴 거라고 생각했었던 거야. 그런데 그게 아니었어. 두 다리가 그렇게 된 것에 대한 보상처럼............. 그의 성기는 우람했어. 여자는 그렇게 큰 남자의 성기를 상상할 수가 없었어. 천장을 향해 우쭉 선 그 남성기는 우람하기도 했지만 보기에도 엄청 단단하게 보였던 거야. 천장을 뚫어버릴 그런 변강쇠의 그것이었어. (내껀 쬐끄만데......... 히............ 농담입니다......... 어지간 해요. 비밀.........) 시동생은 여자를 쓰러트리더니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벗기지도 않은 채로 그냥 제치기만 해서 보지를 드러나게 해서........... 바로 쑤셔 넣은 거야. 골반 뼈가 벌어지는 느낌과 함께 형언할 수 없는 느낌이 성기로부터 온몸을 휩싸아 왔어. 그리고는 강한 쑤심질이 시작되었지. 그때까지만해도 가엾은 시동생에게 몸보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시동생의 성기가 자신의 성기를 짓이기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달아올라 버렸어. 섹스 경험도 없었을텐데, 시동생의 박음질은 예사롭지가 않았어. 엉덩이를 돌려대며 질 구석구석을 짓이겨대는데 숨이 막힐 정도였지. 주말부부라지만 남편과의 섹스는 이미 의무방어전이 된지 오래였지. 그런 여자는 지금 마흔 여섯 살............ 한창 섹스의 맛에 길들여져 있을 나이었어. 그런 나이의 성기에 그런 성기가 박혀 들었으니 어떻게 몸 보시만 하겠다고 마음 먹고 편안할 수가 있었겠어. 연신 자신의 성기에서 터져오르는 쾌감의 덩어리들로 여자는 거의 실신 지경이었던 거야. 쾌락의 비명을 지르지 않을 수가 없었어. “음......... 음............. 움............” 시동생의 성난 성기가 자신의 성기에 쑤심질을 하는데 그의 성기가 훑어내는 자신의 속살이 뭉개지는 느낌.......... 거기에 마음껏 토해낸 부드러운 음액이 섞여 비벼지면서 여자는 몇 번이고 오르가즘에 올라버렸던 거야. 마지막 순간 오르가즘으로 몸을 뒤틀면서도 자신의 성기 안에 사정은 하지 못하게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그것도 그냥 생각일 뿐이었지........... 시동생은 자신의 보지 안에 울컥울컥 사정을 해 버린 거야............. 그 후로 자연스럽게 두 사람은 성관계를 갖기 시작했지. 남편이 주말에 왔다가 일요일에 지방으로 떠나고 나면, 여자는 시어머니 눈을 피해 밤마다 시동생의 방으로 올라와 섹스를 한 거야. 처음엔 그저 시동생의 욕정을 풀어주는 목적이었지만, 어느새 여자도 시동생과의 섹스에 길들여져 버린 것이지. 시동생과의 섹스는 남편과의 섹스와 달리 아주 강렬한 흥분과 오르가즘을 선물해 주었어. 일주일에 한번 의무적으로 섹스를 교환하는, 이미 식어버린 열정의 섹스와는 질적으로 달랐던 거야. 시동생은 형수의 다리를 열고, 그 다리 사이의 마른 샘을 정성껏 입으로 핥고 빨아 주었어. 그렇게 시동생과 서로의 몸을 탐닉하면서 여자는 죄책감에 시달렸어. 남편을 바로 볼 수가 없었던 거지. 고통스러워하고 있던 어느날 남편에게 전화가 왔어. “고맙다”고............. 여자는 깜짝 놀랐지. 남편은 이미 다 알고 있었던 거야. 가난한 막노동자였던 남편의 살림으로는 불구인 동생을 장가 보낼 엄두가 나지도 않은 형편이었지. 남편은 다 이해하고 있고............... 오히려 감사하다는 거였어. 여자는 펄펄 잡아 뗐지. 미쳤느냐고............. 그런 일 절대 없다고 말이지............ 그러니까 남자가 말 하더래............ 이미 그때 시어머니도 알고 있고................ 어머니가 자신에게 울면서 말하더라는 거야. 중국의 구르족은 형제들이 형수를 공유한다고 그러잖아. 여자가 귀한 족속이어서 가난한 집에선 지참금이 없어서 맏아들만 결혼을 시키고 그 나머지 동생들은 형수를 형과 공유하는 거지. 그 집안의 형편이 딱 그 모양이었던 거지. 어머니는 언젠가 텔레비전에서 본 구르족을 이야기 하면서............ 혹시라도 집안에 엄청난 태풍이 몰아칠까봐 미리 큰 아들을 설득한 거지......... 물론 어렷을 적부터 착하고 동생을 끔찍하게 생각했던 큰 아들이 그걸 받아 줄 거라고 믿었기 때문이었을 거야............. 하지만 그후로 오히려 남편과의 섹스도 훨씬 좋아졌어. 전처럼 그렇게 일주일에 의무적으로 하는게 아니었고............ 더욱 익사이팅한 사랑을 나누게 된 거야. 남편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박음질하는 것도 더욱 격렬해졌고.......... 열정적이 된 거야. 아마 남편은 동생에 대한 약간의 질투를 게임처럼 즐기게 된 것인지도 몰라. 적당한 질투는 오히려 사랑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니까. 물론 이 경우는 좀 심하지만...................... 그러던 어느 금요일 밤이었어. 다음날은 남편이 오기 때문에 금요일 밤에는 거르지 않고 시동생과 섹스를 나누는데.......... 그날도 역시 시동생의 방에 올라 갔지. 다른날과 달리 시동생은 어디에서 구했는지 포도주도 한병 구해 놓고 있었지. 같이 술을 한잔하고............ 적당히 몸이 흥분되자 섹스를 나누기 시작했어. 그날 따라 자신도 아주 강렬한 욕정을 갖게 되었고....... 시동생 또한 아주 격정적이었어. 시동생이 자신의 보지를 짓이기는 동안 여자는 걷잡을 수 없이 흥분하기 시작했어. 끝내는 엉덩이를 돌려대며 시동생의 박음질에 리듬을 맞추며 신음소리를 질러댄 거야. 시동생의 뜨거운 입김이 귓가를 적시고, 자신의 보지에서는 아주 격렬히 질쩍이는 소리가 들려 왔어. 아주 거칠게 박아 넣고 있었던 거지. 시동생의 좆이 박혀드는 보지에서 피어오르는 황홀한 쾌감이 온몸을 감싸죄어 왔지. 미칠듯한 쾌감이었어. 아래가 터져버릴 것 같은... 오르가즘 직전이었지. 그런데 그때 누군가 방안에 서 있는 거야. 고개를 들고 자세히 보니 남편이었어. 여자는 화들짝 놀라 시동생을 밀어내려 했지만........... 하지만 시동생이 너무 격렬하게 박음질을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떼어놓을 수가 없었던 거야.... 남편은 괜찮다며 계속하라고 손을 저었어. 남편이 내려다 보는 상황에서 여자는 외갓남자와 섹스를 하는 꼴이 되었지.......... 남편이 내려다 보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시동생은 이미 흥분할대로 흥분해 있어서 황소처럼 박음질을 계속하고 있었던 거야. 여자는 눈을 감아 버렸어.............. 그런데 이상하게도 남편이 보고 있다는 사실이 여자를 흥분하게 했던 것 같아. 어쩌면 자신을 의무적으로만 대해왔던 남편에대한 복수심이랄까, 그런 것이었는지도 모르지........ 하지만 어떻게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면서 흥분하는........ 쾌감에 경련하는 자신의 모습을 남편에게 보여 줄 수가 있었겠어. 그래서 여자는 자신의 성기에서 미친 듯이 퍼져오르는 쾌감을 짓눌러 참느라고 입술을 물었지. 하지만 그것은 부질없는 일이었어. 그것은 어느 순간 까지는 참을 수 있었지만 그 도를 넘어버리자 여자는 참을 수가 없었지.... 결국 여자는 성난 황소처럼 아래를 박아 오는 시동생의 허리를 끌어 안고 여자도 쾌락을 향해 질주해 가버렸어. 신음소리를 지르지 않을 수가 없었어. “어흑.......... 어머.......... 어머..........” 엉덩이를 돌리면서 박아대는 시동생의 그 박음질에 정신을 놓아 버린 것이지. 시동생의 좆이 짓이겨대는 자신의 보지, 그 황홀한 샘에서 들려오는 질쩍이는 소리가 방안에 낭자하게 올려 퍼졌어. 그때 남편이 옷을 벗고 있는 것을 보았어. 시동생의 박음질에 격렬한 오르가즘을 느끼면 경련이 일어나는 순간이었어. 남편이 허겁지겁 옷을 벗고 있는 동안 여자는 평소보다 빨리 오르가즘에 올랐던 거야. 하지만 아직 시동생은 사정을 하지 못하고 마지막 댓쉬를 하던 중이었지................... 그런데 그 사이를 못 참아 발정한 짐승처럼 흥분한 남편이 달려든 거야. 그리고는 자신의 아내에게서 시동생을 뜯어내기 위한 육박전이 벌어진 거지. 하지만 마지막 절정으로 치닫고 있던 남성을 여자에게서 떼어 놓기가 쉽지 않았어. 여자도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던 중이어서 시동생의 허리를 두 다리로 감아 죄고 있던 중이었지. 여자는 사실 남편보다 시동생을 더 원하고 있었거든. 남편과의 형식적인 섹스는 이제 신물이 났던 거야. 하지만 남편은 손을 여자 보지 쪽으로 손을 밀어 넣어서 여자의 보지에 박혀 있던 시동생의 좆을 거머 쥐고는 뽑아 버렸지. 그러자 시동생이 형의 출현에 깜짝 놀라 일어서고............ 남편은 허겁지겁 발기한 자신의 좆을 아내의 보지에 박은 거야. 그리고는 마구 거센 박음질이 시작되었지. 여자는 지금까지 그 누구에게도 그렇게 거친 박음질을 받아 보지 못했어. 그건 폭력이었지. 하지만 쾌감은 원수처럼 왔어. 이미 시동생에게서 오르가즘을 느끼고 난 뒤였지만................ 남편의 좆이 깊숙히 밀고 들어와서 나갈때마다 여자는 통증 같은 쾌감에 몸을 떨었어. 짖이겨지는 보지의 속살이 쾌감으로 경련을 일으키고, 호흡이 거칠어지면서 신음소리가 아랫층까지 들릴 지경이었지. 이미 여자는 두루족의 아내처럼 마음에서 두 남자를 남편으로 수용해 버린 뒤여서 오직 자신의 보지를 짖이기는 자지로부터 느껴지는 쾌감만이 있을 뿐이었던 거야. 조금 전 시동생의 자지가 짓이겨대던 보지에 다시 남편의 자지가 들어와 짓이겨대고 있었어. 두 남자의 뜨거운 정욕을 한 몸에 감당함으로써 두 남자를 한꺼번에 다 소유했다는 자긍심 또한 있었지. 여자의 몸은 다시 쾌감의 언덕을 넘어 오르가즘으로 질주하기 시작했지. 온몸이 황홀한 노을빛으로 물들면서 격렬히 타올랐어. 다시 여자는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아래로 쏟아져 들어오는 남편의 정액을 느꼈지. 울컥울컥. 보지에 가득 넘칠듯이 많은 정액이 뜨겁게 쏟아져 들어왔어. 남편은 사정을 한 후 바로 몸을 일으켜 세웠고......... 그리고는 방을 나가 버렸지.............. 잠시 어색한 기운이 방안을 감돌았지만............ 이미 황소처럼 흥분해 있던 시동생은 다시 형수를 덮쳤어. 마지막 절정에서 형수의 보지에서 뽑혀버린 자지를 움켜 쥐고 형과 형수가 짐승처럼 섹스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시동생이 덤벼든 거야. 남편의 정액으로 범벅이된 보지 속으로 남편의 자지에 비해 큰 시동생의 자지가 묵지근하게 밀고 들어온 것이지. 여자는 다시 기꺼이 시동생의 허리를 끌어안고 엉덩이를 쳐올렸어. 시동생의 자지가 철퍽이며 자신의 보지를 짓이기는 동안 옆에 있는 남편 따위는 잊어버렸지. 아주 간절하게 자신을 원해온 시동생의 정욕을 흔쾌히 받아 들인 거야. 어떤 장애도 느끼지 않고... 이제 실제로는 남편보다 시동생을 더 사랑하게 된 것이지. 남편이 질펀하게 정액을 싸놓은 보지에 다시 시동생의 자지가 짖뭉개는 동안 여자는 실신하듯 쾌감으로 뒤범벅이 되어 버렸지. 시동생의 쑤심질에 혼절하듯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다시 시동생의 정액이 자신의 보지 속으로 쏟아져 들어 오는 것을 아슴히 느꼈어. 그렇게 쾌감에 젖은 채로 쓰러져 있었던 것이 얼마였을까........... 자신의 몸 위에 엎드려 있는 시동생을 밀치고 대충 아래를 닦은 뒤 몸을 일으켜 방 밖으로 나오니 남편이 옥상 위 난간에 걸터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더라는 거야. 그래서 민망하기도 하고 죄책감도 일고........... 멀뚱하게 서 있는데 남편이 다가와서 자신을 안아 주더래. 따뜻하게 남편의 체온을 느꼈지. “미안해요 여보......” “괜찮아. 내가 오히려 미안해.............” 남편의 사랑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지. 그 뒤로 여자는 두 형제를 남편으로 갖게 된 두루족이 아니라 최초의 조선족(?)이 되었다는 전설이야..................... 이런 전설이 부천시 @@동에 내려오고 있어. 아주 슬픈 사랑이야기이지......... 흐흐................. 시시해도 참아....... 전설은 이렇게 마지막엔 늘 시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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