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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너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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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32,899회 작성일

소설 읽기 : 내가 사랑하는 너 (단편)



내가 사랑하는 너 "좀 더 아~~ 좀 더" 소라의 신음소리는 더욱 더 커져갔다 난 소라의 엉덩이 살며시 빨아데며 그 엉덩이가 너무 이쁘다는 생각을 떨쳐버릴수 없었다 소라는 다시 똑바로 누웠다 "이걸 집어넣어죠. 처음에는 살살 급하게 넣으면 아프거든" 난 콘돔이 쉬어진 오이을 받아들고 보지를 다시 더듬기 시작했다 이쁜 보지다 너무 이뻐서 확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다 몇번 깨물기도 했지만... 처음에는 손으로 살며시 보지를 벌려서 혓바닥으로 ?기 시작했다 "아~~ 민지야 좀 더. 응. 거기를 좀 더." 소라는 두 손으로 가슴을 쥐어짜듯 만지기 시작했다 숨소리는 거칠어졌고 온 몸을 파르르 떠는 것이었다 천천히 오이를 보지 속에다 집어넣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내 보지를 소라의 얼굴에다 갖다댔다



 



일명69자세... 난 손으로는 오이를 집어넣었다 뺐다하는 상하의 움직임이 시작됐고, 소라는 내 보지를 살짝 벌렸다 어딘가를 만졌고 난 온 몸에 전율을 느꼈다 "아~~" "오~~오~~ 예~" 둘의 신음소리는 온 방에 퍼져나갔다 소라의 보지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했고 난 조금씩 빨아주었다 아까웠다. 신이 주신 여자에게만 나오는물. 소라도 내 보지에서 물이 나오는지 연신 빨아대기 시작했다 "소라야 사랑해 아~~~ 난 오직 너만 사랑할거야!!!" "나도 너만 사랑할래 정민지 꼭! 너 아~~~~" 우리는 오르가즘을 같이 느끼고 잠시 쉬자며 벽에 기대어 앉았다 그리고 키스로 서로 사랑한다는것을 확인했다 우리가 처음 만난건 채팅에서 였다 남자랑 채팅하다 보면 하는 이야기란 너무나 뻔한 섹스 이야기 이상하게 남자랑 섹스하는게 싫었다



 



자지에서 나오는 물도.... 우연히 채팅 대기실에서 이런 문구를 발견했다 "난 여자 그러나 난 여자만 기다린다" 거기서 채팅으로 서로 처음만났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공통점이 무척 많았다 남자와의 섹스를 싫어 한다는 점 여자와 섹스를 원한다는 점 그래서 만났다. 처음만나서는 여관에서 서로 애무하고 보지를 빨아주고 자기가알고 있는 자위도 가르쳐주면서 밤을 새웠다 이런 소라를 사랑하게 되었고 지금은 한 집에서 한 이불 덮으며 같이 살고 있다 가끔 남자가 생각나긴 하지만 섹스땜에 싫다 그들이 내게 원한거 섹스 밖에 없었으니까.. 지금 새근 새근 잠들어있는 소라 난 널 사랑한다 별이 유난히 많은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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