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동 - 5 | 야설 | 무료소설.com

성인소설, 음성야설, 무협소설, 판타지소설등 최신소설 업데이트 확인
무료소설 검색

무료소설 고정주소 안내 👉 무료소설.com

먼동 - 5

무료소설 근친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368,400회 작성일

소설 읽기 : 먼동 - 5

아~ 이~ 냄새~ 내일은~ 창고 좀 정리해야 하겠더라. 

연장 하나 찾으려면 어디에 있는지 원~ 알았어. 내일 내가 할게~

엄마는 천장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았고 무슨 생각을 그리 하는지 말이 없었다.

아~ 엄마가 옆에 누워 있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흥분 될 수 있을까..


추니 링 속으로 손을 밀어 넣고는 터질 것 같은 자지를 주물러 보았다.

아~~~

그렇게 얼마간 정적이 흐르듯 숨소리만 오갈 뿐.. 너무나 고요하게만 느껴지는 방....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엄마~ 자~ 아니~ 왜 ~ 잠이 안와~

뭐 한 게 있어야 피곤해서 잠도 잘 올 텐데. ~~요즘 하는 게 없잖아~~


쯧~ 그래 ~ 젊으니까 그런 소리도 하는 거지 에 미 나이 돼 바라~

그 소리가 나오나~ 엄마도 이젠 늙었나봐~ 그런 말 을 다하고~~

늙었지~ 안 늙을 수 있어~ 

매일 같이 일~일~ 해도 해도 끝이 없고~ 후~~ 그렇다고 화장 한번을 제대로 해봤나~

작년 추석에 너 이모가 사준 것도 아직 뚜껑 한번 못 열고 있다..


좋은 거 사주면 뭘 해~… 그래도 엄마~ 

조금씩은 발라 봐 ~ 엄마 나이 이제 40 줄인데 피부 관리 좀 해야지~

야... ~ 난~  피부는 고사하고~ 몸이나 좀 안 쑤셨으면 좋겠다.

저녁에 누우면 일할 때는 모르는데 온몸이 여기저기 얼마나 쑤셔 대는지...

몸이나 좀 안 아프며 살면 좋것다.~

엄마는 말 하면서도 자리가 불편하신지 긴 한숨을 뱉으며 어구야~


몸을 풀어 보려는지 힘을 주는 거 같았다.

엄마~ 내가 좀 주물러 줄까~ 내 손 약손이잖아~ 거름 치우느라 힘들었을 텐데~ 안 피곤해~ 괜찮아~ 

어디가 제일 쑤셔~ 구루마 고거 조금 끌 었 다고 장단지가 영~

내 다리 같지가 않네.

어 구구~

창수는 엄마에게 바짝 다가간 후 살며시 손을 허벅지에 대고는 조금씩 주물러 간다.

얇은 잠옷 바지 사이로 전해오는 말랑한 살결에 벌써부터 좆이 잔뜩 발기를 하고 있다.

엄마 다리 무지 굵다~ 통나무 만지는 거 같아.~

인석아~ 이 나이에 다들 그러지 ~ 그럼 처녀 다리 하고 똑같을 수 있어~


엄만 ~ 그냥 그렇다는 거지~ 뭐~ 

에~이~  엄마 삐치나 본데~ 인석이 ~ 에 미 놀리고 있어~

그래 거 기거기~ 어우~ 시원해~

창수는 무릎 뒤쪽을 불근불근 주무르며 침만 꼴딱꼴딱 삼킨다.

엄마~ 근육이 많이 뭉친 거 같아~

아버지한테 좀 주물러 달라지 그랬어.


야~ 너 아버지가 어디 그런 멋이나 있는 사람이냐~

바랠 걸 바라야지~후~ 창수는 천천히 손을 허벅지로 가져가며 말한다.

시원해~~?

아~후~그래~ 거기 거기가 왜 그렇게 땡 기는 지~~아~후~시원하다~

엄마는 근육이 너무 뭉쳐 있네.

내가 다 풀어 줄게 그냥 있어~ 알았지~ 응~ 그래그래~… 후~~


종숙은 여기저기 쑤시고 결리던 곳 을 주물러 나가자 시원함을 느껴 몸이 나른해 진다.

안 피곤해~ 힘들면 그만하고~ 뭐가 힘들어~

아버지가 안 주물러 주니 아들인 나라도 주물러 줘야지~

어~이~구  효자 났네. ~ 효잔 거 몰랐어.~ 에끼~녀석아~~

너 속 썩인 거 생각하면 그 말이 나와~ 아~ 참 엄마도~요즘은 잘 하잖아~


알았다~ 알았어.~…아휴 정말 시원타~

창수는 이젠 용기가 나 조금씩 손을 올려 보지두덩 아래에서 허벅지 안쪽을 주물러 나간다.

엄마가 별 반응이 없자 창수는 망설이다 최대한 허벅지 위쪽을 주무르며 손등으로 보지 살을 지그시 눌러 보았다.

뭉클한 느낌이 순간 스치며 손등을 땠다.

찰라 의 느낌 이였지만 물렁한 그 촉감 이란 후~~

아들 래 미 의 손길이 잠시 그곳을 스치자 종숙은 순간 움찔 할 수밖에 없었다.

녀석은 다리를 주무르는 건지 알 수 없는 손길로 허벅지 주위만 부지런히 만져대었다.

한참을 그대로 느끼고 서야 손길이 이상함을 알았다.


그렇지만 종숙은 이래서는 안 되지 하면서도 왠지 자신의 의지를 누그리고 싶어져 갈등을 하며 애서 모르는 체 했다.

그런데, 점점 몸이 뜨거워 져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인석이 지금 무슨 생각으로 이럴까~ 에 미를 여자로 보는 걸까~~

아냐~ 그런 말도 안 되는 생각을 ~~ 아냐~ ~~ 아냐~~

다시 한 번 자신의 보지 살이 손등에 스쳤다.


종숙은 가슴이 출렁 이는걸 느끼며 자신도 모르는 내면의 흥분을 느껴야 했다.

아들의 손길에 온 신경이 집중되며 몸은 경직 되어만 갔다.

인석이~ 그~ 럼~~ 에~미를~~ 여자로~ 아~~ 내가 왜~~ 이러지~~

그만하라~ 할까~ 하~ 어쩔까~ 어떡할까~ 인석이~~또..!~~

종숙은 다시 한 번 보지 살을 지그시 누르며 스치듯 지나가자...


움찔하며 마음과 달리 보지가 꼴리는 걸 느껴야 했다.

아~유~ 시원타~ 이제 됐다~  너 땜에 ~ 이제 좀 살 거 같다~~

너도 힘들 텐데 이제 그만하자~~ 엄마의 그 말에 창수는 한참 꼴리는 좆을 느끼며 아쉬운 마음이 들어 허전했다,

아냐~ 엄마 ~ 피곤하긴 ~ 뭐가~ 피곤해~ 좀 더 풀어 줘야 돼~

엄마 먼저 자~ 좀더~ 주물러줄게~ 


아들의 그 말에 종숙은 난감해짐을 느끼나 그건 잠깐뿐...

마치 애무의 손길 같은 끈끈한 손길에 몸은 점점 대 워 져 가고 이래서는 안 돼지~ 하는 마음은 확고하지만...

보지는 점점 꼴려 가는지 데워져만 간다.

안 ~ 힘들어~ 일찍 자야 ~ 내일 막사 치우지~

아~이~ 엄만 내가 나이가 몇인데~ 내가 엄마랑 똑같아~ 괜찮아~

나도 효도 좀 해야지~ 인석아~ 효도는 안 해도 되니~

사고나 치지 마~ 어구~시원해~

종숙은 자신도 알 수 없는 뜨거워짐에 아들의 손길에 모르는 척 동조 하려는 자신을 보며 한숨을 지어보나 마음과 몸은 따로 놀아 만 갔다.

이 느낌을 유지 하고 느껴 보려 말도 안 될 비양심적 합리화를 하기 시작한다.

야설 목록
번호 제목 조회
4444 학원물 156860
4443 학원물 155679
4442 학원물 155763
4441 학원물 155632
4440 학원물 156178
4439 학원물 156657
4438 학원물 156406
4437 학원물 156268
4436 학원물 155617
4435 그룹스와핑 201299
4434 그룹스와핑 200339
4433 그룹스와핑 199125
4432 그룹스와핑 199735
4431 그룹스와핑 199739
4430 그룹스와핑 200126
4429 그룹스와핑 200041
4428 그룹스와핑 200034
4427 그룹스와핑 201121
4426 sm강간물 196546
4425 sm강간물 196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