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친구의...그해 여름(일상편)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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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56,772회 작성일소설 읽기 : 내 여자친구의...그해 여름(일상편) - 4부
내 여자친구의...그해 여름(일상편)우리보다 조금앞서 걷고있는 남자의 뒷모습을 보며...곁에있는 여친에게 말했다.
"세나야..너도 옆에가서 둘이 다정하게 같이 걸어.."
그러자 여친은 크게..숨을 쉬며 말을 했다..
"후~우..오빠..나 쫌 떨리는데.."
"마음 편하게 먹어..우리 그냥..좋은생각하자..다른생각은 하지말자!..그렇게 해줄래?..."
나는 낮은 목소리로 침착하게..이야기를 했다
"치~ 그럼 나 정말 더 다정하게..걸을꺼야! 팔장도 낄꺼구!"
이런 작은앙탈이 오히려..안심이 되었다..그렇게 여친이 남자에게 다가가 팔장을 끼우며 걷는데
남자는 핸드폰을 꺼내어 어디론가 전화를 걸고 있었다..
"어?..그냥 지나가네.....?"
근처의 가까이에 위치한 모텔을 갈줄 알았던 나는..앞서 걷고있는 남자에게 물었다..
"형 어디 다른곳으로 가는거야?"
"혼숙은 안되자나..그럼 생돈들여 일부러 방을 하나 더 구해야 하는데..아깝잖아!"
"안그런 곳이 어딨어...?"
"저기 보이지? OOXX..아는 분이 운영하시거든..좋은방 하나 빼 달라고 전화해 뒀어"
"아~그럼 잘楹?"
말 그대로 잘 되었단 생각 했지만..한편으론..이 남자에 대해 이상한,묘한 기분도 들었다..
마치 모텔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사람같은..
아무튼 남자가 가리키는는 모텔로 향하며....앞서가는 둘의 모습을 보았다..
그건..조금있으면 나의 여자친구를 따먹을 남자와....남자가 쾌감을 느끼며 사정을 할..때까지..박힐..
다리를.... 벌리고 남자의 정액을 받게될 여친의 모습이다.
모텔로 도착한 우리..요즘 시설이 다 그렇듯 비슷비슷 하지만...
차가우면서도 어둡고 또한 분위기가 있는 곳이다.
우리는 마중나온 매니저에게 열쇠와 함께 7층으로 안내를 받았다.
남자는 엘리베이터를 타려는 우리에게.. 먼저 올라가라며 그 매니저와 이야길 하고 다시 전화를 하고 있다.
먼저 방에 들어온 나는 에어콘을 켜고... 여친의 얼굴과 침대를 쳐다보며 앉았다..
잠시뒤에 이 침대위에서...벌거벗고 누워있을 여친의 모습을 상상하며.......
우선 편의점에서 사온 술봉지를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TV를 켜고....내가 말을 건냈다.
"우리 모텔 와본게 얼마만이냐~~"
"우리?? 치!~ 올 일이 없었지..거의~"
"흠..가끔 이거 괜찮겠는데~?"
나는 계속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이야기를 했다.
"세나야..기분이 어때?..지금"
"몰라..근데 지금..오빠랑 있으니깐 마음이 편해..!"
"저사람은 느낌이 어때? 괜찮지 않나?..."
"응~갠찬은 사람가터..잼나구..쫌 동안이구 ㅋ"
나는 일부터 흘리는 농담조로 이야기를 계속했다..
"다행이네...느낌이 괜찮으면 되지모..아까 보니깐..고추 큰거 같더라ㅋ"
"모~~야! 치~~아후...부끄러...!"
"헤~좀있음 너도 보게 될텐데..뭘 지금부터 부끄러워 하고 그랴~"
옆에 앉은 여친의 아래부분을 손으로 꾹 누르며...
"어차피 남자도 너 여기 볼테고..."
여친도 알고 있다. 조금후에 있을 상황을..
확실히..술기운이란 긴장을 푸는데 있어 효과적이긴 한거 같다..
적당한 양의 술을 통해 기분좋게 취기오른 상태의 우리..
부끄러워는 하지만..여친도...긴장하는 것이 아닌..어느정도 안정된 모습이다
말을 끝낼 무렵 방에 노크를 하며 남자가 들어왔다.
"어..형 왔네~"
"응~방하나 빼줘서 고맙다는 말 좀 하고 올라오느라..근데..한잔 더 해야지~?"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던 비닐봉지를 바닥에 풀고 술을 내려두며..우린 둥글게 앉았다..
역시..분위기는 아까도 그랬듯..편하고 재미있다..
우리셋은 그렇게 술을 따라 마시며..술기운에 그나마 긴장마져 사라진듯 하다..
나는 분위기를 바꿀겸 성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고..
우리커플이 오늘 이 자리를 만들게 된 결정적인 상황 등과...
어느때 부턴가 생각해 보곤 했던..여친과 다른남자의 섹스하는 모습에 대한 생각들....
그리고 잠자리에서 전부터 그동안 우리커플이 이런것에 관해 자주 대화를 나눠왔다는 이야기 했다
"음..어떤건지 알수 있어"
남자가 말을 했다.
우리같은 경우도 많이 보았고.. 솔직히 이런 경험이 많은 편이라 한다...
그리고 좀더 특별한 여러가지 경험들도 많이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나이가 있으니 그리고 동안 이니깐 여자가 많았지?ㅋ.."
남자는 자연스레 내 여자친구의 어깨를 끌어앉고
"하하..동안은 무슨.." 하며 얼굴을 바라보고 웃는다..
"아..분위기 좀 올려볼래...세나야..형! 둘이 뽀뽀해봐~~~"
내 말이 끝나자 여자친구와 남자는 서로의 얼굴을 마추보았다..그리곤 형이 말을 꺼낸다..
"그럼..우선 샤워부터 하자..내가 먼저 할께.."
말을 끝내며 남자가 먼저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나는 여자친구 옆으로 앉으며...
"세나야...지금 괜찮아?"
"오빠!...나..미친애 같지? 나...미친거 같아..."
조금 긴장이 되긴하나보다..
"어제는 너 혼자였잖아..오늘은 오빠도 있는데 긴장하지마....."
나는 말을 계속했다..
"원래..시작이 어렵고,처음이 어려운거지.."
"오빠..나 키스해죠.."
그렇게... 키스를 해주며..남자의 샤워를 기다리는 동안..
여친의 옷을벗기고 속옷만은 남긴채 까운을 걸치게 한후.. 침대에 눕혀..
두 다리를 들고 팬티를 무릎정도까지 올린후..그곳을 바라보았다..
잠시후면 저..남자가 보게될..저남자의 성기가 박히게 될..
내 여자친구의 보지는...수줍은듯 입을 다물고 있다..
"이제 좀있으면..여기..저남자가 보겠네~"
"응!"
"어?..긴장안되나 보네~?"
"응!..쫌 부끄럽긴하지만..나...그냥 갠차낭~"
"오~잘 할수 있겠어~?"
"그건 저오빠 한테 말해야지!..난 그냥 할꺼야..!"
긴장을 풀듯 조금은 야한대화가 오고가는 중..남자가 샤워를 끝내고 나오다 우릴보며..
"세나...까운입고 있네~"
"응..."
"그럼..둘은 어떻게 할꺼야? 같이 샤워해?"
"아니..세나 먼저 샤워하고 나오면..내가 할께..세나 샤워해.."
"응~"
여친은 까운을 입은채 화장실로 들어갔고..물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남자와 나는 남은 술들을 마시며 이야기를 했다..
"형..기분 어때?
"예쁜데..좋고...맘에들어..좋은시간 될꺼같아.."
"형..세나..똥꼬가 좀 민감해..성감이 강한곳이야..아래쪽은..천천이 빨아주는걸 좋아하고"
나는 지금 이 남자가 내 여자친구를 더 확실하게 따먹을수 있게 조언을 하고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