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수용소 - 1부
무료소설 sm강간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39,283회 작성일소설 읽기 : 노예수용소 - 1부
노예수용소 1부
율희: 22세 대학생
미정: 23세 대학생 율희와 같은 학교의 선배
혜선: 22세 대학생 율희와 같은 학교 친구
눈이 조용히 덮어버린 추운 산장...
다른 보통 산장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 그 크기를 자랑하는
커다란 저택이었다 저택의 옆에는 가까이 마을로 통하는 길이 나있었고
그 길 위에는 긴 코트를 걸치고 보기에 갸날퍼 보이는 몸매를 가진 여자가
저택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 산을 이번 여행의 장소로 정한 최율희... 대학2학년 생이다
그녀가 길을 따라 내려가고 있을 때 쯔음, 이 저택의 벽에 붙어 있는 글을 볼수잇었다
'노예수용소
sm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이 올수 있습니다
장소-산장
시험을 본후 합격 된 사람에 한해...
...
.. '
이 글을 본 율희는 깊은 호기심을 보이며 벽보를 뜯어 손에 쥔채로
동료들이 있는 마을로 향했다
율희가 마을의 숙소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어둠이 짙게 깔린 저녁
숙소에는 함께 온 여자(같은 학교의) 두 명이 카드게임을 하고 있었다
"율희 이제 오구나 어때 이 산 괜찮은거 같아?"
혜선의 말에 율희가 품속에 벽보를 보이며 말한다
"응...그런데 오면서 이상한걸 봤어 한번 봐봐..."
벽보를 본 혜선과 미정은 '노예'라는 흔히 접해보지 못한 말에 호기심을
느끼며 한편으로는 어리둥절 하였다
"어때? 재미있을거 같지 않아?"
"얘는 무슨..." 그렇지만 미정은 마음 속에는 자신도 모르게 끌리는 느낌,
그리고 큰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 자신에게 있을 일은 전혀 모른채..
"내일 생각해볼게...재미있? 뺐?같기도 하고...어차피 그냥 가보기만 하는거니까"
미정은 호기심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잠에 들었다
다음 날 새? 차가운 새腑澎?사이로 내려오는 빛이 혜선의 눈을 뜨게 하였다
숙소에 있어야 할 율희와 미정이 보이지 않았다
'설마 진짜로..?"
한편, 율희와 미정은 벽보에서 보았던 노예수용소에 자신들도 모르게 이끌려가고 있었다
"언니, 정말 아무일도 없겠지?"
율희는 같은 학교의 1살 더 많은 언니에게 물어보았다
율희와 미정이는 같은 학교를 다니며 친하게 언니, 동생으로 지내던 사이였다
어느새 둘은 어제의 큰 저택의 앞에 서서 물끄러미 집문을 바라보았다
율희가 초인종을 눌렀다
....아무 반응이 없는듯...
"아무도 없나?"
율희와 미정이 발걸음을 돌리려던 순간 아무 소리없이 문이 열렸다
둘은 문 안 쪽으로 들어갔다 눈이 수북히 쌓인 마당을 신고있는 구두로 밟으며
저택의 작은문에 가까워졌다 둘은 점점 문앞으로 가다가 놀라운 광경을 보게되었다
문의 양쪽 옆에는 두명의 여자가 벌거벗은 알몸을 들어낸채 무릎을 꿇고 앉아 있었다
두명의 여자는 희고 보드라운 살결이 차가운 눈이 듬성등섬 쌓인 채 얼려있었다
여자들의 몸매는 볼륨있고 날씬한데다가 음부가 적나라게 보여지고 있었다
'이런 추운 겨울에...'
그러나 두 명의 여자는 그런 내색 없이 꼿꼿이 꿇어앉아있었다
오른쪽에 꿇어앉은 여자가 입을 열었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그녀의 물음은 마치 보통의 집사나 집 앞을 지키는 사람들과 비슷하게 들렸다
그녀들의 모습만이 다를 뿐... 그리고 침착히 말을 하는 두 벌거벗은 여인들은 자신들이 보는것에 수치와 치욕을 느끼지 못하는지 신기할뿐이었다
"저...벽보를 보고 찾아왔는데요..여기가 노예..."
"네, 맞습니다"
미정이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여자가 꿇어앉은 채로 답하였다
"그럼 들어가십시요. 허나 여기로 들어가는 순간부터 노예수용소의 노예가 되는것입니다"
'노예..?'
둘은 망설이게 되었다 하지만 여기까지 온터라 그냥 가기도 그렇고 두명의 벌거벗은 여자들의
모습에 더욱 끌리게 되었다
문을 열자 한동안 적막함이 그녀들의 몸을 감싸돌았다...
이 안에는 무슨 일이 기다릴까...
미정과 율희가 앞으로 좀더 걸어가자 빛이 보이고 몇몇의 사람들이 보였다
하지만 여전히 적막하고 소리가 없기는 마찬가지였다
자세히 보니 왼쪽에는 한 창구가 보이는듯하고 그 아래 의자가 있었다
그리고 오른쪽에 한명의 여자가 벌거벗은채로 sm을 할때 사용되는듯한 징이 박히고
가죽으로된 끈 같은것을 두르고 있는 여자가 보였다
미정은 그 여자를 자세히 보다가 놀라운 것을 보게되었다
그 여자의 가슴에는 명찰이 달려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여자의 붉은 젖꼭지를 옷핀이
관통하여 메달아져있었던 것이었다
미정은 이 끔찍한 모습에 눈을 질끈 감고 고개를 돌려버렸다
그 명찰에는 '조교'라고 써져있었다
그때 창구에서 가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시험을 보러 오셨으면 이름을 부를때까지 이 의자에 앉아계세요'
미정과 율희는 그녀의 말대로 조용히 의자에 앉았다
몇분후, 옆에 작은 문이 열리며 율희와 미정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들어오세요. 여기는 노예 테스트를 받는 곳이니 만큼 반말을 하고 명령을 하게 되니 당황하지 마세요" 역시 벌거벗은 한 여자가 말하였다
둘은 떨리는 숨소리와 함께 문 안으로 들어갔다
그녀들이 들어가는 동시에 바깥과 통하는 문이 '텅'하고 닫혀버렸다
그 소리에 둘의 신경은 더 예민해지지만 몸은 굳어서 꿈쩍을 하지 않았다
멀리에서 낮은 톤의 목소리가 울리는 것이 들렸다
'꿇어라'
둘은 갑자기 들려오는 차가운 소리에 당황하게 되었다
그러자 다시 소리가 들려왔다
'꿇으라는 말이 안 들리나? 여기에 온 이상 너희들은 나의 노예라고 하지
않았나? 지금은 테스트다 너희들이 얼마나 노예 자격이 있고 내 명령에
충실한지...이 테스트에 합격 해야만이 나의 진정한 노예가 되는것이다'
둘은 조용히 꿇어앉았다
그리고는 두려움에 사방을 두리번 거렸다
'고개를 쳐박아라'
둘은 아무 말 없이 죄를 지은 듯 고개를 숙였다
'그럼 시작해볼까...하지만 이런 상태로는 테스트를 할 수 없겠지
먼저 고개를 들어라'
둘이 고개를 들자 앞에는 알몸인 채로 서있는 여자가 보였다
아까본 여자와 같이 젖꼭지에 '조교'라는 명찰이 관통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 목소리는 이 여자의 것은 아닌듯 했다
'그럼 먼저 너희들의 무르익은 육체를 감상해야겠지...노예는 항상 주인님께 깨끗한 육체를
바쳐야하니까"
그러자 이번엔 조교가 말을 이었다
"옷을 벗어라 먼저 바지부터!"
둘은 망설이며 머뭇머뭇거렸다
"뭐하나 주인님의 말씀대로 옷을 벗어야지 바지부터!"
그러자 미정이 바지의 위쪽 양끝을 잡고 조심히 내려갔다
율희도 따라서 바지를 내렸다
미정의 팬티는 핑크색이었고 율희는 흰색의 팬티였다
"계속"
조교의 말에 미정과 율희는 윗옷을 벗으려고 하였다 미정은 코트, 율희는 스웨터를 입고 왔다
'아니, 윗옷이 아닌 팬티를 벗어라'
미정과 율희는 다시 망설이다가 이왕 벗었기 때문에 팬티를 내렸다
이제 둘의 부끄러운 부위는 조교와 주인이라는 자의 눈에 훤히 비추어지게 된것이다
또한 아래쪽은 다 벗고 윗쪽은 펑퍼짐한 옷들에 감춰진 모습이 더욱 우스웠다
'음...미정은 털이 많고 고르군. 그런데 좀 경험이 많은거 같은데?'
미정은 남자의 수치스런 말에 얼굴이 붉어졌다
'율희는 핑크색에 처녀인거 같군'
"다시 무릎을 꿇지 않고 뭐하나?" 조교의 호통에 둘은 재빨리 무릎을 꿇었다
'이제 너희 둘의 팬티를 입에 물고 조교 앞으로 기어가라'
미정과 율희는 고분고분 자신이 벗은 팬티를 입에 물고 앞에 있는 조교에게로 기어갔다
'음음...'
둘은 조교의 발 밑에서 멈추었다
'그럼 거기다가 팬티를 내려놓고 무릎을 꿇어라'
미정과 율희가 팬티를 내려놓자 조교는 그것을 줍고 꼼꼼히 살펴보았다
"율희의 팬티는 노란게 많이 묻어있군 앞으로는 노예로서 청결함을 유지해야 해"
율희는 얼굴이 붉어졌다
'자, 이제 항문검사가 있겠다 모두 머리를 바닥에 박아라'
둘은 머리를 딱딱한 테스트실의 바닥에 갖다대었다
'엉덩이를 최대한 높이 들고 뒷짐을 지어'
남자의 말대로 하자 둘은 마치 벌을 받는듯한 자세가 되고 뒷보지와 항문이 훤히 들어다
보이게 되었다
조교가 다가가서 지휘봉으로 둘의 항문 사이를 쿡쿡 찔러보았다
둘은 간지러움과 왠지모를 이상한 느낌에 몸이 떨려왔다
조교는 먼저 미정의 항문 사이에 지휘봉을 대었다
'스윽..' 항문을 위아래로 ?더니 갑자기 지휘봉의 끝을 살짝 항문에 넣어보았다
'읔!' 미정은 작은 비명을 지르며 균형을 잃고 넘어졌다
'원상태로!' 남자의 호령에 미정은 재빨리 아까 그 자세를 취했다
이번에는 조교가 율희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율희의 항문을 양쪽에서 최대한 벌려보았다
항문의 국화모양이 선명히 들어나 보였다
'음...항문도 율희의 것이 더 깨끗해 보이는군. 아무래도 미정은 경험이 많은가 보지?'
미정은 말이 없었다
조교가 미정의 배를 걷어차며 말했다
"주인님이 물으시는데 왜 대답이 없나!"
"네, 몇번 있습니다"
'음...그래 이번에는 둘다 일어서 윗옷을 벗어라'
둘은 위에 걸친 코트와 스웨터를 벗기 시작했다
그러자 안에 흰티가 보였다 비교적 더운 테스트실에서 힘든 자세를 취하고 있던 둘은
티가 땀에 젖어 가슴선과 몸매가 훤히 보이게 되었다
특히나 미정은 브래지어를 차고 있지 않아서 젖꼭지가 툭 튀어나온것이 보였다
'그럼 위에 티도 벗어버려라'
말이 떨어지자 마자 율희는 티를 벗어서 아이보라색 브래지어가 보여졌다
그리고 미정은 브래지어 없는 맨가슴이 돌출되었다
미정의 가슴은 꽤 큰 편이었다
'둘의 가슴이 큰 편이군 그럼 율희는 브래지어를 벗고 둘다 꿇어앉아'
율희가 브래지어를 벗고 둘은 꿇어앉았다
'고개를 숙이고 자신의 가슴을 아래에서 쳐올려봐'
둘은 가슴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보였다
'음 아무래도 미정의 젖통이 좀더 큰거같군 역시 나이 때문인가? 그렇지 않아 미정?'
"네..."
'정확히 말해! 어째서 젖통이 더 큰거 같다고?'
"제가 나이를 더 먹어서 저의 젖통이 더 큰거 같습니다"
남자는 미정에게 일부러 치욕적인 말을 하도록 시킨 것이었다
'미정이와 조교가 가슴을 한번 맞대어봐 누가 더 큰지...'
조교는 아무 소리없이 미정에게 다가가 함께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는 미정의 유방 한 쪽을 획 잡아당겨 자신의것과 맞추어 보았다
'음...조교의 것이 조금 더 크나?'
"예, 저의 젖통이 더 큽니다"
조교는 아무 부끄럼없이 말하였다
'그럼 마지막으로 셋이 나란히 꿇어앉아서 자신의 젖통의 둘레를 손으로 쥐어서 보여봐'
셋은 나란히 꿇어앉은 채 자신들의 가슴을 손으로 쥐었다
'그래 세쌍이 나란히 쳐들린것이 예쁘군 다시 아까의 자세로!'
둘은 다시 머리를 박은채 엉덩이를 쳐든 자세를 취했다
'그럼 테스트결과를 발표하겠다. 둘은 모두 나의 노예가 될 자격이 있는걸로 보이는군
그러나 점수도 관계가 있는거야 점수는 율희의 보지 상태가 더 좋았기 때문에
율희가 더 높군 조교 점수가 낮은 사람은 높은 사람에게 어째야하지?'
남자의 물음에 조교가 대답을 하였다
"네, 점수가 더 낮은 사람은 노예가 먼저 永?나중에 永?상관없이 이름 끝에 '님'자를
붙여서 부르고 항상 꿇어앉거나 절하는 자세로 대해야 하며, 부름이 있을 때는 기어서 가야 합니다
이건 이 노예수용소의 밖에서도 적용이 됩니다"
한 마디의 틀림없이 내뱉는 조교의 말에 남자는 만족한듯 말했다
'들었나? 그러니까 이제부터 미정은 더 점수가 높은 율희에게 존댓말을 써야겠지'
조교는 미정에게 말했다
"어서 율희 앞에서 절을 하지 않고 뭐하나? 그리고 한번 아까 말한대로 해봐"
미정은 당황했다 지금까지 자기보다 어린 사람에게 무릎을 꿇고 절을 한다는건
테스트에서 당했던 어떤 수치보다 더 굴욕적인 것이었다
하지만 남자의 말은 거역할수 없었다
머뭇거리던 미정은 율희의 얼굴과 마주치도록 돌아 섰다
그리고는 조용히 무릎을 꿇고 한쪽 다리는 절을 하는 모습으로 위쪽으로 세웠다
"절을 그렇게 하나? 좋게 고개를 숙이고 율희를 불러봐"
조교의 말에 미정은 고개를 아래로 내리깔고 말하였다
"유..율희님, 절 받으세요" 미정의 모습을 본 율희 역시 당황하였다
평소 언니로 대하던 사람에게 절을 받게 된 것은 너무나도 놀라운 일이었다
'음...그래 좋아, 너희들은 이제 나의 노예가 된 것이다 내일부터 여기에 나와
나에게 봉사하도록 하여라'
미정과 율희는 한가지 의문이 생겼다
왜 계속 남자는 목소리만 나올 뿐이고 모습을 들어내지 않는지...
'자 이제 가도된다 율희부터 나가고 율희보다 낮은 미정이 뒤따라 나가도록 해라'
남자의 말에 둘은 이 곳이 마치 조직과 같이 서열이 정해진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앞으로 자신들 둘 이외에 더 많이 있을 노예들이 어떻게 서열이 정해질지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율희가 먼저 뒤로 돌아서 나가는 문으로 발걸음을 옮기려는 순간 조교가 말했다
"건방지게 인사도 없이 나가서는 안 되지...어서 앞을 보고 절을 하여라
주인님과 내게..."
율희와 미정은 다시 뒤로 돌아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였다
"주인님 안녕히계세요, 조교님 안녕히계세요"
보이지도 않는 주인에게 절을 한다는게 어색하였다
'음...그런 모습을 하니 다리 사이로 보지가 훤히 보이는구나'
둘은 얼굴을 붉히며 일어나서 율희가 먼저 문쪽으로 걸어갔다
미정이 따라 나가려는 순간 조교가 말하였다
"너는 앞에 율희가 가기 때문에 뒤에서 율희의 항문을 보며 기어가라"
미정은 하는 수 없이 자신의 앞을 걸어가는 율희의 뒤에서 한발한발
기어갈수 밖에 없었다
다음 날...
율희와 미정은 다시 노예수용소로 가기 위해 옷을 입었다
오늘은 옷을 그리 두껍게 입지는 않았다
미정과 율희가 노예수용소에 도착하자 어제 봤던 벌거벗은 여자들은
보이지 않았다
'그 사람들도 우리와 같은 노예일까?'
둘은 노예수용소의 안으로 들어갔다
'딸깍' 문을 열고 들어서자 안에는 어제 보았던 벌거벗은 여자들이
제각기 묶여있었고 조교는 그들 주위를 맴돌고 있었다
한 여자는 팔만 천장에 묶여서 겨드랑이가 벌어져있었고
또 한 여자는 거꾸로 데롱데롱 매달려 있었다
그녀의 커다란 유방은 밧줄로 몇번을 휘감아져 있었다
묶여진 가슴은 붉어졌고 툭 튀어 나올듯 이그러져 있었다
"왔으면 어서 옷을 벗고 인사를 해야지"
미정과 율희는 재빨리 옷을 벗고 절을 하였다
"그럼 너희들은 저기서 어제 배운 자세대로 항문을 들고 있어라"
둘은 묶여있는 여자들의 옆에서 항문을 든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이제 곧 주인님이 나오실거다 오늘은 주인님이 너희들에게 모습을 보이신다고 하셨거든"
조교의 그 말을 들은 후 몇분이 지나도록 미정과 율희는 아까의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으읔...' 둘은 오랫동안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던터라 넘어지려 하였다
"똑바로 있지 못해!" 조교의 날카로운 목소리와 함께 채찍이 미정의 등에 빨간선을 남기며
내리쳐졌다
미정은 살을 파고드는 아픔에 눈물이 나오려했다
그때 신발소리가 들리며 누군가 걸어오는것을 알수 있었다
'음...이렇게 묶어 놓으니 보기 좋군'
"주인님 오셨습니까" 조교는 어느새 무릎을 꿇고 남자를 맞이하고 있었다
그러나 미정과 율희는 고개를 숙인채 남자를 볼수 없었다
'어떻게 생겼을까...' 둘은 자신이 섬길 주인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또각또각' 남자의 신발 소리가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남자는
묶여있는 여자들을 둘러보며 말하였다
'이 계집은 젖통이 먹음직 스럽군' 남자의 말에 유방이 묶여있는 여자가
대답했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제 먹음직스런 가슴을 감상하고 학대하여 주십시요"
'그래? 그렇다면 니 말대로 해주지' 하며 남자는 갑자기 커다란 손으로
여자의 묶여있는 가슴을 '탁탁'치기 시작했다
'아...아...' 여자의 고통 섞인 신음 소리가 미정의 가슴을 조여왔다
어느새 남자는 가슴이 빨개진 여자에서 이번엔 거꾸로 매달린 여자에게 갔다
'이 년은 천장을 보고 보지를 벌리고 있군 맛 좀 볼까?'
남자는 매달린 여자의 보지 사이로 손가락 두개를 푹 집어놓고 들쑤시기
시작했다 '으읔...' 여자의 신음 소리와 함께 음부에서는 투명한 액체가
흘러나와 거꾸로 되어있는 여자의 몸을 타고 내려오기 시작했다
'이 정도면 ?.이제 어제 새로온 두 년들을 한번 구경해보도록하지?'
남자는 미정과 율희에게 다가왔다 그리고는 율희의 볼기 두덩이를 양손에
잡고 활짝 펼쳐보았다 항문이 찢어질듯 아파왔다
"아흑...!" '똥구멍이 아픈가 보지? 그럼 한번 말해봐 그럼 놔주지
내 맘에 들게 애처롭게 말해' 남자의 말에 율희는 입을 열었다
"놔...놔주세요" '왜 그러지? 어디가 아픈데?' 남자는 말을 하며
엉덩이를 잡고 있던 손에 더욱 힘을 주었다
"아~! 항문이...아..." '항문이 뭐야?' 남자는 이번에는 율희의
국화 모양 항문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벌리려하였다
"아...또...똥구멍이 아파요" 율희는 점점 항문이 쓰라려옴을 느꼈다
'아직 맘에 안 들어...너의 직장을 한번 봐볼까?'
"읔...주인님, 저의 똥구멍이...저의 똥구멍이 너무나 아파요 제발
저의 엉덩이에 있는 손을 놔주세요 제발 주인님..."
'그래 좋아...그러면 이번에는 나를 따라해봐'
남자는 손을 놓으며 말했다
'주인님, 저의 더럽고 추접한 똥구멍에 말뚝을 박아주세요'
남자의 천박하고 수치스러운 말을 율희는 따라할수 없었다
"그건...."
'싫다는 말인가? 안되겠군 주인 앞에서 겁대가리 없이 말을 듣지 않는
년의 속이 어떤지 한번 구경해봐야겠군'
남자가 율희의 항문에 손가락 두개를 넣으려 하자 율희가 다급히 입을
열었다
"주..주인님! 저의 더럽고 추접한 똥구멍에 말뚝을 박아주세요"
'그래 좋아, 조교! 지휘봉을 가지고 와'
조교는 남자의 말에 지휘봉을 자신의 보지에 꽂은 채로 기어왔다
많은 훈련이 거친듯한 모습이었다
남자는 지휘봉을 들고 율희의 항문에 끼웠다
'넌 이제 이러고 다시 고개를 숙이고 있는거야 똥구멍에 막대기가 꽂혀있는
개의 모습이군'
남자는 다시 율희를 자극하는 말을 하고 이번엔 미정에게로 갔다
'니 년이 똥구멍에 막대기를 꽂은 이년보다 나이가 많은 언니냐?'
"네 그렇습니다" 미정의 말에 남자는 갑자기 뒤에서 미정의 사타구니를
걷어찼다
"읔.." '니가 이 똥구멍 년보다 언니라고? 내가 언제 그렇게 가르쳤지?
일상 생활은 다 필요없는거야 여기서는 모든것이 다 내가 명령한대로야
어제 내가 말했지...니 년은 이 율희라는 년보다 훨씬 몸이 걸레라고
그렇기 때문에 너는 이 년의 발의 때보다 못한 개이고 하녀야
안되겠군...더 확실히 해둘 필요가 있겠어'
남자는 미정에게 율희가 자신보다 언니임을 확실히 할수 있는 말을 하라고
하였다
미정은 남자에게 맞은 사타구니가 욱신거려 다시는 그런 발에 채이기가
싫었다 그리고 언제까지나 주인에게 발로 걷어채이기만 하는 개이기 싫었다
"저는 율희님의 언니가 아니라 율희님 발에 때만도 못한 개입니다
그리고 하녀입니다 율희님이 시키는 일은 무엇이든 하겠으며 명령에
무조건 복종하는 하녀가 되겠습니다"
미정의 말에 율희는 당황했다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언니에게 이런 말을
들은 것은 충격적이었지만 그런 말 하나하나에서 이상한 느낌을 받을 수
잇었다
'그래 그러면 좋았어 너희들은 이제부터 조교에게 훈련받기 보다는
이런 서열을 확실히 해두는 연습이 필요할거 같군 기대하라구..크크
그럼 미정이 너는 율희의 뒷구멍을 빨고 있어 정성껏 빨아야돼!'
"네 주인님" 미정은 율희의 뒷쪽으로 가서 율희의 항문에 코를 대고
잠시 멈추었다 그리고는 이제 좀더 훈련이 된듯 말하였다
"율희님 제가 율희님의 아름다운 항문을 청소해 드리겠습니다"
하며 혓바닥으로 율희의 항문을 핥았다
'어떻게 언니가 나의 똥 싸는 더러운 곳을...' 율희는 안타까움을 느꼈지만
묘한 기분이 몸을 들뜨게 했다
몇분이 지났다 미정의 입술이 부르트고 율희의 항문은 침으로 범벅이 되어
흐르고 있었다
'자 이제 고개를 들어라 아직 너희들은 내 모습을 본 적이 없겠지
이제는 너희들도 주인님의 얼굴을 새겨둬라 아마 놀라게 될걸...'
그의 말에 미정과 율희는 은근히 기대감이 생기며 고개를 들고 남자를
바라보았다 남자의 얼굴에는 가면이 씌워져있었다
'먼저 내 얼굴을 보기 전에 편한 자세로 앉지 미정은 바닥에 양손과
양다리를 붙이고 개같이 엎드려라 그리고 그 위에 율희가 앉아라'
또 다시 차별되는 미정은 율희보다 떨어지는 자신의 몸이 밉기만 했다
미정이 엎드리고 그 위에 율희가 걸터 앉자 남자는 가면을 벗었다
'컥' 하는 이상한 소리가 율희의 목에서 들려왔다
미정은 율희가 왜 이렇게 놀라는지 도무지 이해할수 없었다
"너...너 욱이지?" 욱이는 율희보다 한살 더 어린 율희의 남동생이었다
잘생기고 큰 체격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이었다
그 주인이라는 남자는 분명히 동생의 얼굴이었다
"감히 주인님에게 반말을 해? 너무나도 버릇없군..."
"너 어떻게...니가 어떻게 여기있는거야?"
"그래 넌 나의 누나야 하지만 한편으로는 나의 노예야 노예가 어떻게
주인에게 반말을 하지 무릎을 꿇고 빌며는 용서해주지"
"내가 지금까지 동생에게 이런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는거야?
이게 어떻게 된거지?"
"아직도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군 빨리 주인님에게 용서를 빌지 못해?"
남자는 채찍을 들고 가서 율희를 사정없이 내리쳤다
"아악! 아...! 주인님 용서해주세요 제발 용서해주세요"
"빨리 무릎을 꿇고 싹싹 빌어!"
율희는 재빨리 무릎을 꿇고 두손을 모아 동생에게 빌었다
하지만 율희의 등짝을 가로지르며 남아있는 붉은 채찍선들은 무릎을 꿇고
빌고 있는 율희를 고통스럽게 하였다
"그래...이제야 정신이 돌아왔나보군 내가 말해줄게
누나, 난 누나의 동생이야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 노예수용소의 주인,
그리고 누나 육체의 주인이지 누나는 나의 노예이고...
여기서는 누나라는건 없어 나의 노예일뿐...그러니까 내 말을 들어야지
이 하찮은 개야! 알았나?"
"네...알겠습니다 주인님" 율희는 잠시 당황스러웠지만 지금의 이 상황을
자신의 모습을 인정할수 밖에 없었다 어차피 자기는 노예가 되기로
결정했으니까...그러나 동생의 노예라는 것은 자신의 성적 감각을 더욱
자극시키는 재료가 될뿐이었다
'내가 동생에게 복종해야하다니...'
"율희 일어나 그리고 너의 보지를 벌려봐"
"아...그런말 하지말아..."
"아니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나?!"
"아..아니에요 그러나 주인님은 그래도 저의 동생인데.."
"지금은 노예일뿐이라고 했잖아? 내 명령에 무조건 복종해라"
어쩔수 없이 율희는 동생 앞에서 자신의 부끄러운 곳을 벌린채로
서있었다
"앞으로 두걸음와"
율희는 앞으로 걸어갔다
"아니 무릎을 꿇고"
남자의 말대로 율희가 보지를 양손으로 벌린채 무릎을 꿇고 오자
웃긴 모습이 되었다
"후후...누나의 이런 모습은 처음인데? 매우 웃기군 창녀같아!"
율희는 얼굴이 붉어졌다
율희의 동생 욱은 자신의 누나를 더욱 치욕스럽게 만들기 위해 더욱
수치스런 말들을 내뱉었다
"율희...너의 보지가 무척 탐스러워보이구나 이쁜 핑크색이야"
그리고는 펜을 빼어 율희의 젖통 하나에 '창' 그리고 다른쪽에 '녀'라고
썼다 "지금은 장난으로 하지만 다음엔 문신을 해줘야지 벌써부터
동생이 자기보다 나이 많은 누나년한테 아픈 상처를 남기면 안되겠지?"
욱은 율희의 목에 개목걸이를 걸고 꽉 죄었다
"이제 누나는 개가 된거야 이 지저분한 개야 내 발을 핥아봐"
율희는 동생에게 당하는 수치스러움에 몸을 부르르 떨며 동생의 발을
잡고 핥았다
"그럼 이제 미정이가 이리 와봐 아, 생각해보니 미정이년은 나보다
나이가 2살이나 많은 아줌마군 주인님을 섬기기에 너무 늙었다는 생각 안
들어?" 미정이가 욱에게로 기어갔다
"니 년은 너보다 2살이나 어린 나에게 이런 수모를 당하는게 싫은가?"
"아닙니다 저는 동생이라기 보다는 언제나 주인님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내가 너보다 동생이 아니라고...? 그렇다면..."
"네 주인님은 저보다 훨씬 어른이시고 높으십니다 저는 주인님보다 훨씬
낮고 하찮은 개입니다"
욱은 미정의 말에 만족한듯 미소를 보였다
미정은 이미 자신도 모르게 연하의 노예라는 것에 흥분하고 성적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음...이제 말을 잘 듣는군" 하면서 미정의 보지에 털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그럼 오늘은 이만, 율희만 남고 가도록 해...아, 말할게 있어
너희들 내일부터 여기로 올때는 모두 옷을 벗고 오도록 해! 그리고
둘은 함께 오니까 미정은 율희의 뒤에서 기어와 만약 내 말을 어기면
너희들의 뼈가 으스러지게 채찍질을 해줄테니..."
남자의 말을 들은 미정과 율희는 고민을 하며 미정은 집으로 갔고
율희는 남게 되었다
혼자 남아 멍하니 서있는 율희가 욱에게 말하였다
"주인님, 저는 왜 못 가게 하죠?"
"개가 주인님에게 서서 말하라고 배웠나?"
욱의 말에 율희는 재빨리 무릎을 꿇었다
"이제는 주인님이라는 말이 잘 나오는군 옛날하고는 너무 달라보이는데, 누나..
속으로는 항상 동생의 노예가 되고 싶었지?"
욱의 말도 안되는 말을 듣고 있는 율희는 속이 탔지만 대꾸할수가 없었다
하지만 욱이 일부러 자신에게 이런 말도 안되는 말을 한다는걸 알고 잇었다
욱은 율희의 옆에가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다
"율희, 엉덩이를 들어봐"
율희는 엉덩이를 높이 들고 욱이 뒤에서 율희의 엉덩이 사이를 문지르며 말을 이었다
"지금은 솔직히 말해봐 너의 주인이 동생이었다는 걸 알고...기분이 어땠는지 제대로 말을 못하면 또 채찍질을 당할줄 알아"
"솔직히 날 따르던 동생한테 이런 모습을 보이고 나의 부끄러운 보지까지
보였다는게 너무 창피했어요...지금도 역시.."
"하하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내가 너의 오빠야 오빠라고 불러도 좋아..하하"
"네 오빠..."
"그리고 엄마와 나는 이 가까운 곳에서 지내고 있지 여행삼아 말이야..."
율희의 아버지는 그룹의 회장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욱은 줄곧 사치스런
생활을 해왔고 노예수용소 같은것도 아버지를 통해 만들수 있었던 것이다
율희는 엄마에게 이런 동생의 노예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앞으로 고개를 들고 다니지 못할거 같았다
"내일 잘하면 엄마를 볼수 있을거야..."
욱은 말을 하며 갑자기 율희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던 손가락을 항문에
푹 집어넣었다
"읔..." 율희의 입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놀라 소리가 나왔다
"어디 내 손가락을 즐겁게 해봐 율희 너의 똥구멍으로 최대한 내 손가락을
조여보라구..."
욱의 말에 율희는 손가락이 들어가있는 항문에 힘을 주었다
"음...역시 똥구멍이 맛있군 예전에 우연히 누나의 똥 싸는 모습을 봤을때하고는 똥구멍이 조이는 힘이 달라진거 같아...하하"
율희는 욱이 자신을 놀리며 하는 말에 다시 항문에 힘을 뺐다
"이제 가도 좋아 내일 옷을 벗고 오는걸 잊지말라고..."
다음 날 새?율희와 미정은 욱의 명령대로 옷을 벗고 가기 위해 입고
있던 잠옷을 벗었다
그리고는 자고 있는 혜선이 깨지 않게 조심스럽게 밖으로 나왔다
아직도 쌀쌀한 바람이 불고 있는 겨울인지라 벌거벗고 있는 몸은 추워서
붉게 충혈되있었다
율희가 허연 입김을 뿜으며 말하였다
"이러다 누가 보면 어떡하지...?"
"이 곳엔 사람이 별로 없을거야 만약 봤다 해도 난 별로 상관없을거야
아니 오히려 즐거울수도 있지 남에게 내 커다란 젖통과 음모를 보여주고
싶기도 했거든..."
미정이 율희를 안심시키려는 듯 장난스레 말했다
"언니도...참"
둘이 저택의 가까이에 왔을 때쯤에도 둘은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앞에는 왠일인지 조교가 서있었다 미정과 율희가 조교를 보고 고개를 갸우뚱
하자 조교가 입을 열었다
"주인님의 명령으로 너희들이 시키는 대로 하고 있는지, 혹은 주인님의 말을
어겼는지 보려고 나온것이다 그런데 미정은 주인님의 말을 어겼군"
"네..?
"생각이 안 난단 말야? 주인님이 어제 그랬지 율희의 아래인 미정이는
율희의 뒤에서 기어오라고...그런데 지금 너희들을 보니 즐겁게 얘기까지
하고 있군...주인님의 말씀을 어길때에는 채찍으로 두들겨맞는다고 했었는데...간이 크군"
조교의 말에 미정과 율희는 깜박했던 욱의 말이 생각났다
미정은 욱의 채찍질이 두려워서 율희에게 덮어씌우는 한이 있더라도
채찍질은 피하고 싶었다
"조교님...제발 못본척 해주세요...제발이요 제가 이렇게 빌게요"
미정은 조교의 앞에 무릎을 꿇고 빌었다 그러나 조교는 냉정히
돌아서서 저택 안으로 들어갔다
미정은 끝까지 조교의 발을 붙잡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미정과 율희가 걱정스런 표정으로 저택 안에 들어서자 앞에는 욱이
다리를 꼬고 의자에 걸터 앉아 있었다
"조교에게 얘기는 들었다 꿇어라"
둘은 조용히 꿇어 앉고는 미정이 말을 꺼냈다
"전 정말 잘못이 없어요 율희님이 말리는 바람에..."
옆에 있던 율희는 당황하였다 아무 잘못도 없는 자신에게 미정이 죄를
덮어씌울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미...미정 무슨 말이야 갑자기 왜 나한테..."
율희는 난감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잘못을 돌리는 미정이 얄미웠다
함께 지내던 언니가 채찍질이 무서워 배신을 할지는 몰랐었다
"시끄러워! 조교 율희를 묶어"
조교는 밧줄을 가지고 와서 능숙한 솜씨로 율희의 팔과 다리를 묶었다
율희는 자신의 몸이 밧줄로 꽁꽁 묶여가면서도 미정에게 말했다
"두고보라고...언니!" 율희는 그렇게 앙심을 품고 말한건 아니지만 왠지
언니가 괘씸하고 자기의 하녀와 같은 미정의 서열을 이용할수 있을거 같았다
하지만 지금은 묶여있는 자신이 더 문제였다
욱이 다가와 율희의 가슴을 커다란 손으로 내려쳤다
'짝!' 날카로운 소리가 울려펴졌다
'아악!' 율희는 아픔을 못 이겨 비명을 지르며 눈물이 흘러내렸다
"지금 내가 누나라고 봐줄지 알고 나의 말을 어긴건가?"
"아...그게 아니에요 주인님...미정이.."
"너의 말은 더 들을것도 없다 하지만 너만 벌하지는 않을거야"
율희는 동생에게 애원하며 봐달라는 자신의 모습이 안타까웠다
"너는 조금 색다른 벌을 받아야겠지..어디 오랜만에 너의 똥싸는 모습을
구경해볼까?"
율희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를 욱의 말에서 짐작할수 있었다
"주인님 제발 봐주세요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변명도 하지 않을게요
율희는 애처롭게 눈물을 흘리며 빌었다
조교는 창고에서 주사기와 약을 가지고 왔다
"음...이 정도면 되겠군.." 욱은 500cc의 주사기에 약을 가득 채워넣었다
"허억..." 율희는 욱의 손에 쥐어쥔 주사기가 너무나 커보였다
"율희...이게 뭔지 알지? 관장약이야 너의 배에 찬 똥을 좀 빼줘야겠지"
"시...싫어요...주인님 제발 한번만 봐주세요..."
욱은 아무 말도 없이 율희의 뒤쪽으로 가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벌려보았다
"역시 율희 너의 똥구멍은 이뻐 하지만 이제 여기서 더러운 똥이 나오겠지"
율희는 겁에 질려 있었다 모두에게도 그런 추한 모습은 보이기가 싫었다
하지만 욱의 주사기의 끝은 이미 율희의 항문 속으로 침입해있었다
그리고는 주사기 안의 약은 점점 사라져갔다 율희의 항문 속으로...
약이 거의 다 사라졌을 때쯤 갑자기 율희가 소리를 질렀다
"아악~~! 주...주..인님...배.... 배가 아파요..."
율희의 배는 점점 약에 의해 차가워 지며 발작하고 있었다
율희는 참을 수 없는 지경에 까지 갔다
"우..욱...욱아...제발 화장실 좀 가게 해줘...제...제발"
율희의 간절한 부탁에 욱이 말을 했다
"욱이라고...? 개가 언제부터 주인의 이름을 함부로 불렀지? 아직도
니가 나의 누나라고 생각하나?"
하지만 욱의 말도 율희의 귀에는 제대로 들어오지 않았다
"안되겠군...더 고통을 봐야 내 말에 복종을 하겠구나 율희"
욱은 말을 마치며 갑자기 오른쪽 검지손가락을 율희의 똥구멍에 집어넣고
들쑤셨다
"읍!"
"쑤거걱 쑤걱" 안 그래도 똥이 나오려고 하는데 아래에서 손가락의 압력까지
넣차 율희는 입술이 가늘게 떨려왔다
"손가락을 빼주라고 말해봐"
"주...주인님...읔 제발 손가락을 빼주세요...그리고 화장실 좀..."
율희는 밧줄에 묶인 채 몸을 뒤틀며 애원했다
그 모습을 본 욱은 손가락을 빼고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냥 여기서 싸버려 너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라구 주인 앞에서 똥을 싸는
개의 모습을 보여주란말야"
그러나 율희는 남들 앞에서 그런 추한 모습은 보일수가 없었다..
더군다나 밧줄에 묶여 흔들리고 있는 몸에서 더러운 똥을 뿜어댄다는 것은
상상도 하기 싫었다
"끝까지 버티는군...좋은 생각이 났어 미정, 이리와서 율희의 똥구멍 아래
입을 벌려 난 니가 아까 니 죄를 율희에게 덮어씌운걸 알고 있다구..."
미정은 욱의 말에 깜짝 놀라 뒷걸음을 쳤다
"어...어떻게...이런걸 먹을수는 없어요...제발 용서해주세요...제발 용서해
주세요" 미정은 욱의 발 밑으로 기어가 똑같은 말을 반복하며 빌었다
"음...그건 너무 심한건가? 내 말을 따라해봐 그리고 나의 말에 항상 복종
할것을 맹세 해"
"네 뭐든지 따라할게요 그리고 주인님의 말은 항상 복종하겠습니다.."
미정의 말은 떨리고 있었다
"저는 주인님의 말은 항상 복종하는 개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서
가장 낮은 벌레 같은 개입니다"
"저는 주인님의 말은 항상 복종하는 개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서
가장 낮은 벌레 같은 개입니다"
"저는 율희님의 똥보다도 더러운 존재라서 그걸 먹을 자격이 없습니다
대신 저의 더러운 보지에서 오줌을 싸는 모습을 주인님이 지켜봐 주세요"
"저는 율희님의 똥보다도 더러운 존재라서 그걸 먹을 자격이 없습니다
대신 저의 더러운 보지에서 오줌을 싸는 모습을 주인님이 지켜봐 주세요"
"그래...좋아 그럼 어서 보여줘봐 대신 율희의 똥구멍에서 똥이 쏟아지기
전까지 말이야 만약 더 늦게 니 보지에서 오줌이 내려온다면 너는
율희의 똥을 받아먹어야 할거야!"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