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하는 맛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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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34,721회 작성일소설 읽기 : 강제로 하는 맛 - 단편
강제로 하는 맛어렸을적 티비를 보다보면 일제식민지 시대때를 그린 드라마를 자주한적이 있었다
꼭 나오는 장면이 일본순사가 부녀자 특히 소녀들... 을 헛간같은데서 겁탈하는 장면이었는데
포르노처럼 완전 적나라하게 나오는 것은 아니었다
그래도 기억에 남는것은 겁먹은 여자가 내동댕이 쳐지면서 하지말라고 울부짓으면 일본순사는
군복을 벗으며 느끼하게 ~ 웃어댄다
이윽고 소녀를 좋아하는 조선인 남자가 말리지만 일본순사의 동료들이 와 개패듯이 두드려팬다
소녀는 강하게 거부하다... 소리와 몸짓이 클로즈업 되다 거부하는것을 포기하게되며 들썩이는 몸짓만
비추어댄다
여자는 울먹이며 빨리 끝나기만 바라며 일본순사가 하는대로 가만히 있는다
시간이 흘러서 술자리에서 여자 경험이 많은 선배형이 하는 이야기가 있었다
야 여자는 말야 처음에 하기싫다고 존나 거부하지만 삽입만 되면 아~~~하고 포기하게되
왜 그런지 알아 좃이 꼽히니까 마음은 싫어도 몸이 반응하게되거든
그럼 그때부터 그냥 시작이지
그 말을 들을때 어릴적 보았던 드라마의 일본순사의 겁탈하는 장면이 연상되곤 했다
여자와 섹스를 하고서부터 느낀것은 미친듯이 느끼는 여자들치고 거짓이 아닌경우는 거의 없었다
과장된몸짓과 숨넘어갈듯한 신음소리... 여자가 남자에게 그런모습을 보이는것은
여러가지가 이유가 있지만 몸으로만으로 전해져오는 느낌만이 진짜인것을 조금씩 터득해갔다
전 직장에서는 여자들이 좀 많았었는데
여자가 많다고 좋기만한건 아니었다 여자가 남자보다 뒷담화도 많이 까고 깔보기도 예사로알면서
남자벗겨먹을려구 요런저런 아양을 떠는것을 보면 구역질이 날 정도였다
특히 남자깔보는 여자가 있었는데 나한테 자주와서 모욕감을 주고 그랬다
남녀평등 운운하면서 결정적일때는 남자가 그정도는 해야지하면서 존나 재수 없었다
그래도 한창때의 나이라 그 나이대의 몸매는 유지하는 여자였는데
재수없게도 창고정리를 둘이 한적이 있었다
껌 짝짝 씹으면서 친구랑 통화하고 일은 조또 하지 않은채 있길래 일좀하죠 그랬더니
저보다 더 잘하시면서~ 빨리하구 점심이나 먹어요 하길래 열이 빡쳤다
그때부터 참고참았던 앙금이 살아나 말싸움이 시작榮?br />
처음엔 존댓말을 하다 결국엔 야야하면서 희롱죄로 고소한다구 해서 어이상실이었다
나가려는 여자 팔목을 잡아챘더니 아아~ 안놔 하길래 벽으로 밀어붙였다
그때 화가 머리까지 뻗쳐서 이성상실이었는데 둘이 뒤엉켜서 싸움하며 나뒹굴고 있었다
그러다 그것두 여자라구 내가 발정나서 옷을 벗길려구 했다
여자애가 당황해서 버둥버둥거리며 밀어내는데 그 흥분감과 폭력의 감흥이 살아나 여자애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끌어내려 바로꼽아버리니까
아!!! 하면서 탄성을낸다
그러면서 그렇게 날뛰던 여자애가 포기한듯이 가만히 있었다
좀 노는애라구 직장내에서 소문은 나있었지만... 이래되 되나 싶어 불안했다
그래도 한번 꽂은거 끝까지 안하면 더 탈날거 같아 밀어붙였다
누가 들어올지도 몰라 소리 삼켜가면서 여자애 붙잡고 존나 흔드니까 여자도 느낌오는지
자세가 불편했는지 나한테 매달려서 꽉 붙드는걸 껴안고 박아대니까 싸지만 말라구 그런다
한 십분 흔들었나... 더 榮彭孤?같은데 꽤 오래 흔들었다
결국엔 밖에다 싸고 몸에서 떨어지니까 둘이 민망해서 얼굴만 빨개졌었다
내가 미안하다 이럴거 아닌데 너 하자는대로 하겠다 말해봐라 했더니
아무일도 없던걸로 하자구 그러면서 보기보다 꽤 틀리다며 옷매무새를 다듬었다
둘이 점심먹으면서 아무말도 안하고 술이나 한잔하자구 했더니 다음에 하자면서 가버렸다
그 이후에는 나한테 와서 속 긁는 소리도 안하고 조금은 고분고분하게 이야기했다
그렇다고 계속 섹스가 이어진건 아니었는데 가끔 회식끝나고 눈맞으면 엔조이로 모텔에 가기도 했었다
아무여자한테나 억지로 섹스를 시도하면 큰일나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했던 강간했던 모습은 아직까지도 그보다 큰 쾌락을 못 느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