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골 저택의 황태자(수정본)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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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6,886회 작성일소설 읽기 : 양기골 저택의 황태자(수정본) - 6부
양기골 저택의 황태자(수정본)양기골 저택의 황태자 6부.
침대로 올라온 지나는 태자의 자지를 잡았다. 그리고는 혀를 내밀며 깊게 목구멍으로 자지를 인도 한다. 목구멍까지 들어가는데 성공(?)했지만 역시 태자의 자지을 모두 삼키지는 못한다. 지나는 사랑스러운 눈길로 태자를 바라보며, 깊숙이 삽입된 자지를 서서히 빼내며, 혀로 핥아준다. 잠시 자지를 빨아주던 지나는 양손으로 자지를 애무하며 혀를 사용해서 귀두에서부터 뿌리까지 조심스럽게 핥아주니........태자의 다리가 자연스럽게 벌어졌고.......지나는 태자의 다리 사이에 매달린 불알을 정성스럽게 빨아준다.
“아~아~~ 자나, 거건~~아”
태자의 몸이 경련한다. 지나의 다시 자지를 깊게 삽입하고.......조금 전과는 다르게 빠르게 빨아준다. 태자는 상체를 일으켜 엎드려 있는 자나의 한복 옷고름을 풀었다. 옷고름을 풀었지만 지나는 전통한복을 입고 있어 치마 매듭에 쌓인 가슴이 드려났다. 태자는 안타까웠다. 지나의 젖가슴을 애무하고 싶은데 나쁜(?) 매듭이 방해하고 있다. 태자가 급하게 고름을 풀려 했지만 지나는 살짝 몸을 틀었다.
“아~~ 지나..... 지나”
“수~~걱, 수~~걱, 쩝~~쩝”
지나는 삼단 같은 머리카락을 흔들며 열심히 자지을 계속 빨며, 태자의 손을 피해 태자의 다리사이로 숨어버린다. 태자는 미칠 것 같다.
“읍~~~읍~~~수걱~~~수걱~~~수~걱”
미나와의 정사로 단단하게 변한 자지를 깨속 애무하니 태자는 이제 주체할 수 없는 흥분이 밀려왔다.
“아~~지나, 나올 것 같아~~지나”
“가~~아~~압”
지나가 고개를 숙이자 자지가 목젖을 지나 목구멍 깊숙이 들어왔다.
“울컥~~울컥~울컥”
분수처럼 솟아진 정액이 지나의 목을 타고 넘어간다. 지나는 숨을 멈추고 정액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먹어버린다.
“헉!~~~헉~~헉, 지나 못~~된~것”
지나는 태자의 자지를 다시 정성스럽게 빨아주었다. 태자의 자지는 한번 사정했음에도 처음과 같이 단단하고 굳게 하게 서 있었다. 지나는 한손으로 자지를 애무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태자의 상의를 벗긴다. 이상하게도 태자는 지나에게 만큼은 한없이 부드럽다. 태자에게 지나는 누나처럼, 엄마처럼 포근한 사람인 모양이다.
지나가 태자위로 올라와 입술을 훔친다. 부드러운 지나의 혀가 태자의 입을 열고 들어왔다. 지나의 혀는 태자의 혀를 찾아 한동안 입속을 유희 했다. 태자는 지나를 놀려주려 이리저리 지나의 혀를 피하고 있다. 궁지에 물린 혀가 미나의 혀에 발각되었다.
“음~~음~~음”
태자의 입에서 심음소리가 터진다. 지나에게 붙잡힌 혀가 얼얼한 정도다. 지나가 온힘을 다해 빨았기 때문이다. 태자는 화가 나서 복수하려고 자신의 입속으로 도망친 지나의 혀를 찾아가는데 지나가 이빨로 태자의 혀를 깨물어 버린다.
“음~~”
화가 난 태자가 지나의 어깨를 잡고 자세를 바뀌려하자, 지나는 재빨리 고개를 들어 태자의 두 눈에 키스를 했다. 태자는 부드러운 지나의 행동에 힘이 풀려 버린다. 지나의 입술은 눈을 따라 내려가더니 코에 살짝 키스를 하고........볼로 이동하던 입술이 귀를 물며 애무했다. 태자는 온몸의 탈들이 삐죽삐죽 거리는 느낌이다. 귀를 살살 애무하던 지나의 혀가 태자의 귀를 찌르자 태자의 몸이 가볍게 경련한다. 지나는 귀의 애무를 마치고 다시 태자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하고 목을 따라 내려와 이번에는 젖꼭지를 빨아준다.
“음~~음~~아~지나”
두개의 젖꼭지에서 전해지는 흥분에, 태자는 자세를 바꿔 지나 위로 올라갔다. 아직도 나쁜 매듭이 지나을 가리고 있다. 태자가 급하게 매듭을 잡자 이번에는 지나도 피하지 않는다. 매듭이 풀리고 치마를 걷어 올리자 눈부신 나신(裸身)이 나타났다. 우유 빛 피부에 균형 잡힌 몸매가 드려나자..........지나는 수줍은 듯 두 손으로 가슴과 음부를 가린다. 태자는 침을 꿀꺽 삼키고는 천천히 키스했다. 태자는 지나에게 당할 걸, 복수하려는 듯 정성스럽게 지나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하~~이~~, 하~~이”
태자의 입술이 가슴까지 내려왔을 때..........지나 두 손은 침대를 잡고 있었다. 가슴까지 내려온 태자는 지나의 가슴을 뒤로하고 저 밑 발끝으로 내려간다. 지나는 버선을 신고 있었다. 버선을 벗기자 앙증맞은 발이 나타났다. 지나의 가지런한 발가락 끝에는 분홍색 봉선화물이 들어 있었고............태자는 사랑스러운 지나의 발가락 하나하나를 깨물며 빨아주었다. 발의 애무를 끝낸 입술이 능선을 타라 혀는 뱀처럼 무릎으로 타고 오른다. 마치 입술과 혀로 지나의 몸을 감상하듯 느리고 집요하게 애무하고 있는 것이다............입술은 지나의 허벅지에서 다시 멈추고 밑으로 내려가니 지나는 안타까움에 신음한다. 다시금 한쪽다리를 애무하던 태자가 허벅지에서 애무를 멈추고 지나을 포근하게 안아준다. 지나는 자기 위에 태자가 한 치도 어김없이 밀착되고, 입에 들어온 혀가 유영하며 요동치차..........유방은 이리저리 뭉개지고, 음부부근에는 단단한 자지가 자극하니 온몸이 열기에 취해 흥분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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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몸을 일으킨 태자의 입술이 지나의 턱을 가볍게 물어주더니 하얀 목을 따라 가슴으로 내려가고.........지나는 태자의 애무를 기대하며 가슴을 내밀었지만............야속한 입은 가슴을 외면하고 손가락 끝으로 가버린다. 이번에는 지나의 가늘고 긴 손가락을 하나하나 입속에 넣고 애무하더니...........손등을 지나고 팔목을 지나 가슴으로 올라온다. 민감해진 지나의 육체는 이제 태자의 입술과 혀가 몸을 스칠 때마다 흥분하고...........지나의 입에서는 참을 수 없는 비음(鼻音)이 높아져만 간다. 먼 길을 돌아 가슴에 다다른 태자의 입술이 장난스럽게 단단해진 젖꼭지를 희롱(戱弄)한다.
“음~~~~,하~이, 하이~~”
한계상황에 다다른 지나는 이제 빨리 태자가 어떻게 해주지 않으면 미쳐버릴 것만 같다. 가슴이나 음부 같은 성감대가 발달한 부분이 아닌데도 태자의 손과 입술이 지나는 모든 곳에서 밀물 같은 흥분이 전해지고 있다. 이젠 참을 수 없다. 여간해서 자신이 먼저 요구하지 않은 지나가 태자에게 매달린다.
“하~~이, 하~~이, 제발~~제발”
지나는 태자의 애무가 계속된다면 그마나 남아 있는 이성은 바람처럼 날아가고..........색에 환장한 여자처럼 태자에게 애원하게 될 자신의 모습이 선하게 다가왔다. 그런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기 전에 미리 항복을 선언하고 선처를 바라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접~~쩝~~쩝~~앙”
“아~~흑, 좋~~아 너~무~~아”
드디어 입술이 가슴을 깨물고........거친 태자의 손이 우악스럽게 가슴을 애무하니.........지나의 흥분은 극한으로 솟구친다. 지나의 가슴은 한 손으로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크다. 태자는 지나의 작은 유두를 입술로 깨물며, 때로는 혀를 돌돌 희롱하기도 했다.
“아~~흑, 못~~참~~아~~ 죽~~을~~것 같아, 아~~흑 제발”
지나의 엉덩이가 요동친다. 아직도 자신의 음부 부근에서 어슬렁거리고 있는 자지를 품고 싶지만.......약속한 태자는 그걸 허락하지 않는다. 한동안 유방을 애무하던 입술이 서서히 밑으로 내려온다. 배꼽을 지니고.........아랫배를 건너가니 검은 숲이 나타났다. 부드러운 음모는 일자로 가지런하게 정리되어 있다. 지나의 다리를 벌리고 조금씩 밑으로 내려가자 서서히 열기를 토하고 있는 동굴이 나타났다.
음모에 감추어진 음부는 이미 물로 넘쳐나고 있다. 태자는 서두르지 않고 대음순부터 입술과 혀로 빨아본다. 동굴에서 풍겨오는 올리브향이 코끝을 자극하고............태자의 혀는 소음순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아~~악, 제~발 어~~떻~~게 미~~칠~~것 같~~아 주~인님”
지나는 참을 수 없는 흥분에 경련하며, 스스로 가슴을 애무하며 거침 숨을 토하고 있다. 태자의 입술과 혀는 집요하리만치 동굴이 머금고 있던 물을 남김없이 핥아먹으며, 때로운 동굴을 쑤시고 애무한다.
“제발...........그만........아 흑~”
극도로 흥분한 지나가 다리로 태자의 목을 조인다. 태자는 피식 웃으며 음핵에 매달린 고리를 살짝 당기니 지나가 활처럼 휘어지며 부들부들 떨고 있다.
“헉~~헉~~헉~~ 죽~~을~것 같아. 주~인~~님 살~려주세요. 제~~발 아~~흑”
지나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태자는 이제 클레스토스 집중적으로 애무하니.......지나는 이제 끝을 알 수 없는 절벽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아~~흑, 앙~~앙~~앙~~앙 살 것 같아. 와~~~요, 와”
지나는 눈앞이 캄캄해 지고 오색 물방울이 터지는 환상에 빠진다.............활처럼 휘어진 지나의 몸이 부들부들 경련하고, 음부에서는 하얀 액체가 넘실거리며 흘려 나온다. 강력한 태자의 공격에 지나는 삽입하기도 전에 이미 오르가즘에 도달한 것이다. 흥분에 취해 있는 지나를 그냥 두고볼 태자가 아니다. 태자는 열기를 토하고 있는 구멍에 단단하게 굳어진 자지를 뿌리까지 쑤셔 박았다.
“헉~~”
지나는 흥분한 질을 가르며 뜨겁고 거대한 태자의 자지가 들이 닫치자.........숨을 멈추며 태자를 움켜잡았다. 태자는 등판에 지나의 손톱이 파고들었지만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율동을 시작했다.
“찰싹~~찰싹 퍽~~퍽, 질퍽~~질~퍽”
동굴 속은 이미 물이 넘쳐나고 있었기에...........큰 자지를 무리 없이 받아들이고.........그 속에서 음탕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아~~아~~앙~~앙~~앙 미~~쳐 보지가~~~터~지는~것 같~~아 앙~~앙~~앙”
지나의 미끈한 다리와 팔이 아기처럼 매달리지만............태자는 냉정하게 3번은 짧게, 1번은 길게 지나를 공격한다.
“아~~아~~아흑~~~앙~~아~~~앙”
지나는 이제는 말도 못하고 숨넘어가는 신음만 할 뿐이다. 다시금 지나의 몸이 경련한다.
“헉!~~헉!~~헉~~아~~악”
지나의 몸이 뻣뻣해지며 태자에게 필사적으로 매달린다. 제발 이제 멈춰주기 간절히 원하는 것이다. 아마 조금만 더 하면 미쳐버릴 것이다.
“아직 멀었어. 아까 날 그렇게 안타깝게 한.........복수야.”
태자는 장난스럽게 웃으며............다시 율동을 시작하니............흥분이 가시는 않은 지나는 절정의 여운을 즐길 새도 없이 다시금 또 다른 절정을 향해 달려간다.
“살~~려 주~세~요. 주~인~~~님 앙~~앙~~~앙 앙 잘~~못~~~해~~~아~~흑”
지나의 몸이 폭풍우를 만난 가랑잎처럼 흔들린다. 머리는 이미 산발이 되었고 온몸은 땀에 젖어 번들거리고 있다.
“앙~~앙~~~앙~~~악~~아~~~악”
흥분한 지나가 태자를 풀어주자.............태자는 지나의 엉덩이를 두 팔로 받치고 음부 깊게 삽입된 자지를 맷돌처럼 돌렸다.
“아~~아~~악 죽~~어~~~것~살려~~~~미~쳐~~아~~~악”
지나는 이제 세 번째 찾아오는 오르가즘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문어처럼 늘어진다. 죽을 것 같다. 지나친 흥분에 이젠 기절하고 싶다. 음부에서 저는지는 태자의 자지가 이젠 고통으로 다가온다. 저 큰 자지에 조금만 더 유린당하면 정말 죽을 것 같은 공포가 밀려온다.
요코는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다. 저 상태에서 조금만 더 하면 정말로 지나는 기절하거나 죽을 지도 모른다. 자신도 태자에게 당해보았기에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태자가 맘먹고 시작하면 흥분과 환희에 빠져 죽을 정도까지 된다는 것을 말이다............요코가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침대로 올라간다.
“요코! 미칠 것 같아요. 주인님 이제 그만 요코를 사랑해 주세요.”
해파리처럼 늘어진 지나는 이젠 간간히 신음소리만 내고 있을 뿐이다............태자는 기모노를 곱게 차려입은 요코가 몸을 비틀며 다가오자 지나을 풀어주었고............미나는 재빨리 지나을 위기(?)에서 구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