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퇘지찰랑 채팅 기록 - 2부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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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7,269회 작성일소설 읽기 : 암퇘지찰랑 채팅 기록 - 2부2장
암퇘지찰랑 채팅 기록[찰랑이] 그래도 되게 오랜만에 sm얘기를 해봤네요 ㅎㅎ (15:17:48)
[찬울림] 그래. 발정 좀 가시냐. (15:18:08)
[찰랑이] 네 많이 가라앉았어요 ㅎㅎ (15:18:40)
[찬울림] 후후. 그래. 가끔씩은 빼줘야 사람인 척 하고 살지 (15:19:12)
[찰랑이] ㅎㅎㅎ이번엔 빼주지도 않았는데 ..... 헉 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까 무슨 젖소나 기계 얘기하는거 같잖아요 ㅇㅂㅇ (15:20:50)
[찬울림] 정신적인 거지. 뭐 암캐가 젖소보다 나을 것도 없고. (15:22:02)
[찰랑이] 하하하 하긴 저도 제법 통통해져서 암캐나 젖소나ㅎㅎ (15:25:00)
[찬울림] 통통해졌다니까 더 먹음직스러워지는데. (15:25:19)
[찬울림] 그 전엔 너무 말랐었지. (15:25:28)
[찰랑이] 요즘은 너무쪘구요ㅜ (15:31:38)
[찬울림] 가슴 보니까 딱 좋던데 왜. 몇 킬로나 되길래? (15:33:29)
[찰랑이] 비밀이예요 ㅜㅜㅜ (15:34:10)
[찬울림] 나한테 비밀로 할 필요는 없지. 말해라. (15:35:11)
[찰랑이] 64요 ㅜㅜ (15:35:29)
[찰랑이] 성욕을 전부다 먹는걸로 풀다보니 ㅎ (15:35:58)
[찬울림] 살이 많이 올랐네. 좀 빼긴 해야겠구나. (15:36:35)
[찬울림] 가슴은 충분하고 허릿살만. (15:36:40)
[찰랑이] 가슴이 충분하다뇨 ㅠㅠ 가슴도 ㅜㅜ 버거워요 ㅜㅜ (15:39:01)
[찬울림] 젖소 가슴이 갖고 놀기 좋으니까. (15:39:52)
[찬울림] 묶고 집고 비틀고. (15:40:03)
[찰랑이] 헉 저저저젖소 가슴 .... ㅇ//////////////ㅇ (15:40:16)
[찰랑이] 이제 저도 젖소처럼 출렁출............아아악 나 뭐래 이한마디에 =ㅁ= 설레다니 (15:48:41)
[찰랑이] 방금말은 못들은걸로 해주세요 ㅠ (15:48:52)
[찬울림] 후후. 잘 들었다. (15:51:56)
[찰랑이] 소소소솔직히 암캐보단 젖소가 더 쓸만하니까요 (15:52:44)
[찰랑이] 젖소라 불릴수 있단건 (15:53:20)
[찰랑이] 좋은거.... 아닌가요??? (15:53:25)
[찬울림] 좋은 거지. (15:55:30)
[찬울림] 암캐도 좋고 젖소도 좋고. 개나 소나 좋은 거지. (15:55:46)
[찰랑이] 에휴... 근데 저는 이게 다 살이라 ㅜㅜ 빼야해요 ㅜ 그래서 저번주부터 먹는걸 자제하니까 ㅜㅜ 식욕대신 성욕이 ㅜㅜ 진짜 성욕을 해결하려면 먹어야 하는데 그거마저 제제를 가하니까 ㅜㅜ (15:57:02)
[찰랑이] 성욕이 ㅜㅜ (15:57:04)
[찬울림] 성욕이야 풀면 되지. (15:57:27)
[찬울림] 뭘 그걸 걱정하냐. 예쁘고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는데. (15:57:55)
[찰랑이] 오늘까지 한타임 풀었으니까 이번엔 먹는걸로 안풀고 넘어갈수 있을꺼예요 ㅎㅎ (15:58:53)
[찬울림] 그래야지 후후. (15:59:09)
[찰랑이] ㅜㅜ 아 진짜 ㅜㅜ 젖소랑 비교되고나서부터 기분이 좋아진건 ㅜㅜ (16:00:57)
[찰랑이] @////@ (16:01:03)
[찬울림] 커진 젖통에 자부심이 생겼나보지. (16:02:36)
[찰랑이] 아녜요 ㅜㅜ 찐 살때문에 빨통보단 여기저기 붙은 살때문에 ㅜㅜ 징징대고 다녔는데 (16:03:25)
[찰랑이] 첨이예요 살찌고나서 ㅜ 기분좋아진건 ㅜ (16:03:57)
[찰랑이] 맨날 살만 생각하면 완전 짜증나있었거든요 (16:08:08)
[찬울림] 후후. 가슴은 키우고 군살은 내가 빨아먹으면 되지. (16:14:24)
[찰랑이] 하하하하 마치 끝까지 못참고 몇년내로 돌아온다에 내기를 거신기분...ㅇㅂㅇ (16:16:18)
[찬울림] 당연하잖아. 언젠가 돌아올 거라고 생각했다. (16:20:39)
[찬울림] 1년이냐 10년이냐의 차이지. (16:20:44)
[찰랑이] 저저저는 다신 안돌아온다에 걸었는데 (16:21:06)
[찰랑이] ㅎㄷㄷㄷㄷ (16:21:07)
[찬울림] 솔직히 한 2~3년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빠르구나. (16:23:24)
[찰랑이] ??이렇게 연락오는거요?? (16:23:46)
[찬울림] 음. 그만큼 내가 믿음을 줬다는 거니 기분은 좋다. (16:24:03)
[찰랑이] 하하하 그래도 디엣은 앞으로 영원히 다시 안할꺼라구요 ㅎㅎㅎ (16:24:24)
[찬울림] 다시 할 필요가 없지. 이미 있으니까. (16:26:07)
[찰랑이] ㅎㅎㅎㅎ 지금은 디엣을 끊은 상태잖아요 ㅎㅎ (16:26:25)
[찰랑이] 엄연히 말하면 ㅎㅎ (16:26:29)
[찰랑이] 이 디엣을 다시 이어나가지 않겠단 거죠 ㅎㅎ (16:26:43)
[찬울림] 그래서 주인님이 아니고 마스터냐? 그게 그건데. (16:27:04)
[찰랑이] ㅎㅎㅎ 주인님이라 안부르는 이유를 눈치채셨군요 ㅎㅎ (16:27:23)
[찰랑이] 이젠 울림님이라고 부르려구요 ㅎㅎ (16:27:39)
[찬울림] 음. 그거야 상관 없다만 (16:27:59)
[찬울림] 나중에 플 하게 되면 그렇게 부른 만큼 엉덩이 맞을 거다. (16:28:11)
[찬울림] 뒷치기로 자지에 박힌 채. (16:28:18)
[찰랑이] 헉 그그그그그그날을 상상하게 만드는 ㄷㄷㄷㄷㄷ 강적이다... (16:28:45)
[찬울림] 후후. 적이 아냐. 아군이지. (16:30:05)
[찬울림] 박을 때 같은 쪽을 바라보잖냐. (16:30:10)
[찰랑이] 제가 디엣 끊으면서 말씀드렸잖아요 ㅎㅎ 다시 돌아가게 된다면...그래서 다시 디엣을 하게된다면 그땐 스스로 인정하고 영원히 도망치지 않겠다는 의미로 피어싱 하겠다고 ㅎㅎ (16:30:55)
[찰랑이] 그만큼 ㅎㅎ큰걸 내걸었을땐 정말 신중하다구요 ㅎㅎ (16:31:17)
[찬울림] 그럼 피어싱 하면 되네. (16:32:54)
[찰랑이] 만약 저를 다시 받아달라고 제가 애원하는날이 온다면요 ㅎㅎ (16:33:33)
[찬울림] 예전에 10년까지 생각했는데 (16:34:33)
[찬울림] 지금 보니 5년이면 되겠군. (16:34:40)
[찰랑이] 헐.. 서서서서설마요 (16:34:58)
[찰랑이] 5년뒤에 제가 제발로 다시 돌아간다구요???!!!!! (16:35:14)
[찬울림] 아닐 것 같아? (16:35:57)
[찰랑이] 아닐것같은데요 ㅎㄷㄷㄷ (16:36:08)
[찬울림] 그럼 내기하자. 그때 하는 피어싱 비용은 네가 내는 걸로. (16:38:39)
[찬울림] 싫으면 안 해도 되고. (16:38:57)
[찰랑이] 좋아요 단 조건은 명확히 하죠 ㅎㅎ 어디에 피어싱을 하는걸로 내기를 할까요?? (16:39:49)
[찰랑이] 1 빨통 2 공알 3 개보지 (16:40:26)
[찬울림] 당연히 공알이지. (16:40:53)
[찬울림] 근데 넌 너 자신이 그걸 왜 물어본다고 생각하냐. (16:41:17)
[찰랑이] ㅎㅎ 그야 0.1퍼센트라도 실행할경우 ㅎㅎ 세군데 다 할 돈이 저한텐 없으니까요 ㅎㅎ 실현가능한 내기여야지 내기가 성립되는거죠 ㅎ (16:42:14)
[찰랑이] 그럼 5년 뒤나 5년 안에 제가 돌아간다면 제돈으로 직접 공알 피어싱하는걸로 만약 제가 5년을 넘긴다면?? (16:42:26)
[찰랑이] 거기에 대한 조건도 있어야 겠죠?? (16:42:36)
[찬울림] 그럼 내가 해주는 거지 당연히. (16:42:42)
[찰랑이] ㅎㅎㅎㅎ 결국 꼭 5년안이 아니더라도 5년후 어느날에 돌아간다에 내기를 하신셈이네요 ㅎㅎ (16:43:39)
[찬울림] 그 이상은 의미가 없지. 안 돌아오면 서로 주고받고 할 것도 없으니까. (16:44:29)
[찰랑이] 결국 저한텐 공알에 피어싱을 하냐안하냐 문제겠군요 ㅎㅎ (16:45:36)
[찰랑이] 울림님껜 누구돈으로 공알에 피어싱을 하냐에 거신거구요 ㅎㅎ (16:45:56)
[찬울림] 그렇지. 1대. (16:46:09)
[찰랑이] ㅜㅜ 일부러 호칭을 빼려고 하는데 도저히 이번엔 뺄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16:46:47)
[찬울림] 후후. 어차피 안볼 거면 댓수 올라가는 것도 무서워할 필요 없지? (16:47:31)
[찰랑이] ㅎㅎㅎㅎ그건!!.....그렇긴한데....ㅎㅎㅎㅎ 다떠나서 일종의 조건반사라구요 ㅎㅎㅎ 자기도 모르게 움찔 거리는 머 그런종류 ㅎㅎㅎ (16:48:59)
[찬울림] 자기도 모르게 어디가 움찔거리는데? (16:49:37)
[찰랑이] 비비비비비밀입니다!!! (16:50:48)
[찬울림] 흐음. 비밀이라고 말하는 거 보니 어디인지 뻔하네. (16:52:21)
[찬울림] 왜 보지가 벌렁거린다고 말을 못하니. (16:52:29)
[찰랑이] 아하하하하 부부부끄러우니까요 ㅎㅎ (16:56:23)
[찰랑이] 숫자세는거 때문에 그날일을 떠올리고 그날일이 떠올라서 움찔거리는게 (16:56:41)
[찰랑이] 부끄럽잖아요 ㅎㅎ (16:56:45)
[찬울림] 부끄러운 걸로 더 발정나는 년이 부끄러워하면 어떻게 하냐. ㅎㅎ (16:57:58)
[찰랑이] 헉 부부부부끄러워하지 않겠어요!!! (16:58:46)
[찬울림] 그래. 그럼 부끄러워하지 말고 말해봐. 어디가 움찔거린다고? (16:59:11)
[찰랑이] 개보지가 움찔거립니다!!! (17:10:53)
[찰랑이] 됐죠???!!!!!! (17:10:56)
[찬울림] 그래 잘 했다. 찰싹찰싹. (17:12:16)
[찰랑이] 후아... 말했다 ㅎㅎ (17:12:34)
[찬울림] 말하니까 좋지? (17:12:45)
[찰랑이] 하하하 뭔가 이룬 느낌이네요 ㅎㅎ (17:15:05)
[찬울림] 후후 그래그래. 토닥토닥. 내 개보지. (17:15:38)
[찰랑이] 끄응 뭔가 또 말리는 느낌이... (17:16:03)
[찰랑이] =ㅁ= (17:16:04)
[찬울림] 후후. (17:19:29)
[찰랑이] 계획적... 이었던간가요 ㅎㄷㄷ저 처음 사냥할때처럼 ㅎㅎ (17:25:57)
[찬울림] 임기응변인 거지. (17:26:34)
[찬울림] 그리고 난 사냥한 게 아니고 인도한 것 뿐이다. (17:26:51)
[찰랑이] 사냥한거죠 ㅎㅎㅎ 디엣같지도 않은 디엣을 하고있었는데 뭐에 홀리듯이 ......... (끄응 대체할말이 떠오르질 않네요)..울림님께 간건 마치 그런거죠 뱀이 사냥감한테 최면거는 그런거?? (17:28:48)
[찰랑이] 포식자가 먹이를 인도하나요 ㄷㄷㄷ 먹이가 눈치채지못하게 사냥하는거죠 ㄷㄷㄷㄷ (17:30:08)
[찬울림] 후후. 잡아 먹어야 사냥이지. (17:30:54)
[찰랑이] ㅎㅎㅎ 고양이도 쥐 꼬리잡고 갖고놀더라구요 (17:32:00)
[찰랑이] 아무것도 안하고 귀에 속삭이는것만으로도 싸게 만들정도면 먹잇감을 잡아먹기전에 갖고노는거라 봐도 무방할꺼같네요 ㅎㅎㅎㅎ (17:32:52)
[찬울림] 후후. 내가 그때 뭐라고 했길래 말만으로도 싸냐. (17:33:11)
[찰랑이]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목을 탁 잡고 이러셨을껄요 "발정나서 미치겠지? 내가 허락해줄께 그냥 싸" (17:36:10)
[찰랑이] 이런 비슷한 말이었던거 같아요 (17:36:17)
[찬울림] 음. 그랬던 것 같군. (17:36:46)
[찰랑이] 그러고나서 귀 핥아주심과 동시에 (17:36:57)
[찬울림] 허락 못 받으면 싸지도 못하는 년이니. (17:37:00)
[찰랑이] 부...르...르.....르................ (17:37:03)
[찰랑이] 그니까요 ㅜㅜ 울림님께서도 맘에 드셨던건지 ㅜㅜ 자위방법을 굳이 바꾸지 않아주셔서 ㅠㅠ (17:38:00)
[찰랑이] 혼자 만족하는 자위 ㅜㅜ 여전히 해본적이 없네요 ㅠㅠ (17:38:15)
[찬울림] 할 필요도 없지. 암캐면 좆에 박혀서 싸는 게 제격이니까. 2대. (17:39:18)
[찰랑이] 으아아악 숫자 안세셔도 되요!!! (17:40:23)
[찰랑이] 그말 들으니 갑자기 떠오르네요 ㅜㅜ (17:40:31)
[찰랑이] 잔뜩 장난감으로 흥분시키면서 싸지말라고 ㅠㅠ (17:40:44)
[찰랑이] 갖고노시던... (17:40:47)
[찰랑이] 그러면서 절대 안멈춰주셨던 ㅠㅠ (17:40:59)
[찬울림] 후후. 재밌잖아. (17:41:52)
[찰랑이] 한번은 결국 못참고 가버려서 ㅠㅠ 무진장 혼났었던게 생각나네요 @ㅁ@ (17:41:57)
[찬울림] 정작 내가 없으면 가지도 못하는 주제에 말이지. (17:42:21)
[찰랑이] 헉... 노노노노력하면 언젠간 스스로도 갈 수 잇을꺼라 생각해요 ㄷㄷㄷㄷ (17:42:46)
[찰랑이] 재밌지 않아요!!!! 스스로는 어짜피 못싸니까 괜찮지만 ㅠㅠ 그렇게 멈추지않고 싸지말라하는건 ㅠㅠ (17:43:06)
[찰랑이] 자신은 없지만... 언젠간... 언젠간!!! 스스로 스스로를 만족시킬 방법을 찾으리라 믿어요!! (17:45:20)
[찬울림] 앞으로도 계속 음란하게 발정하겠다는 말이구나. (17:45:38)
[찰랑이] 헉 아뇨!! 발정이 날때말이죠 (17:45:53)
[찰랑이] 그때!!! (17:45:56)
[찰랑이] 스스로 가버리...... 지못할까요?? 언젠간 ㅜㅜ 그럴날이 오지 않을까요?? (17:46:28)
[찬울림] 아마 안 올 거다. 네가 스스로를 경계하고 있는 한은. (17:49:29)
[찰랑이] 헉 (17:50:28)
[찰랑이] 이이일부러 제 자위방법 안고치신거죠???!!!! (17:53:41)
[찬울림] 고칠 필요가 없었지. 떠날 거라고 생각 안 했으니. (17:54:05)
[찰랑이] 새새새생각해보니 제 자위방법을 바꾸긴 했었어요 (17:54:13)
[찰랑이] 손으로 비비는거 말고 물건에 보지 갖다대고 비비며 흥분하도록 (17:54:28)
[찰랑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 (17:54:33)
[찬울림] 후후. 그래도 많이 사람 됐네. (17:54:48)
[찬울림] 앞발을 손이라고 생각하는 거 보니. (17:54:59)
[찰랑이] 헉.... 왜... 왜... 왜... 혼나는거 같죠 하하하하하 (17:55:16)
[찬울림] 아냐아냐. 그냥 소감을 말한 거야. ㅎㅎ (17:56:16)
[찰랑이] 지레 겁먹었네요 ㅎㅎ 그쵸??!! 많이 일반인 같아졌죠???!!! (17:56:54)
[찰랑이] 움하하하하 (17:57:55)
[찬울림] 그래. 뭐 그래 봐야 젖통에 낙서하고 발정하는 건 똑같지만. (17:58:05)
[찰랑이] 컥 (17:58:19)
[찰랑이] 그그그그래도 백보지나 우스꽝스런보지가 아니라 일반인 보지처럼 됐다구요!! (17:59:17)
[찰랑이] (이게... 맞는소린가 ㅇㅂㅇ) (17:59:25)
[찬울림] 그래? 그럼 털 좀 뽑아야겠네. (18:00:07)
[찰랑이] 헉 (18:00:17)
[찬울림] 왁싱하니 맨들맨들하니 참 좋더군. (18:00:21)
[찰랑이] 아아아아플꺼같은데요??!! (18:00:35)
[찰랑이] 저 예전에 열갠가 열다섯개뽑고 펑펑울었떤 기억이 (18:00:57)
[찬울림] 한번에 열개 뽑으나 백개 뽑으나 마찬가지다. (18:01:28)
[찬울림] 몇 번 뽑느냐의 문제지. (18:01:33)
[찬울림] 그래도 한번 뽑아두면 몇 주 가니까. (18:02:58)
[찬울림] 그 뒤에는 뽑을 때 훨씬 덜 아프고. (18:03:05)
[찰랑이] 으으으저라면 절대안해요ㅎㅎ (18:15:19)
[찬울림] 걱정 마. 뽑는 건 네가 아니라 나니까. (18:15:52)
[찬울림] 넌 그냥 묶여서 누워 있으면 된다. (18:16:00)
[찰랑이] 저라면 절대 그순간은 순순히 묶이지 않을꺼예요ㅎㅎ (18:17:08)
[찬울림] 그때 묶나. 그 전에 묶지. (18:18:28)
[찰랑이] 으으으으 상상만해도 소름이 ㄷㄷㄷ (18:20:38)
[찰랑이] 그걸하는사람들은 어떻게버티는건지 (18:20:57)
[찬울림] 생각보다 잘 버티더라고. 그렇게까지 아프진 않은 모양이다. (18:22:28)
[찰랑이] 에이 설마요 저는 몇개뽑고 펑펑....설마 ....잘 느끼는몸이였던지라 그런건가요ㅎㅎ (18:23:29)
[찬울림] 그럴지도 모르지. 뭐 시혐해 보면 알겠지. (18:25:57)
[찰랑이] 하하하하ㅜ 들레님도 왁싱 하셨어요?? (18:27:06)
[찬울림] 음. 두번 다 내가 해줬다. (18:27:57)
[찬울림] 그 뒤로는 기회가 없어서 못 하고 있고. (18:28:07)
[찰랑이] 두번이나요??!!! (18:28:09)
[찰랑이] 대대대다나다 (18:28:25)
[찬울림] 별로 아픈 내색도 안 하고 잘 뽑던데. (18:29:33)
[찰랑이] 헉 전 심지어 겨털도 그 털뽑는약으로 뽑는데 제모제라고하나요 (18:30:33)
[찰랑이] 하나도 안아픈ㅎㅎ (18:30:39)
[찬울림] 흠. 그럼 반반 해볼까. (18:31:01)
[찬울림] 왼쪽 반은 왁싱 오른쪽 반은 제모제 (18:31:08)
[찰랑이] ㅡㅁㅡ상상만해도 디게 웃겨보일꺼같네요ㅎㅎ (18:31:31)
[찬울림] 후후. 그럼 웃으면서 하면 되겠네. (18:33:00)
[찰랑이] 헉 여기서 웃기단건 우스꽝스럽단거죠ㅎㅎㅎ (18:33:19)
[찬울림] 아예 보지 한쪽만 제모하는 것도 재밌겠군. (18:33:58)
[찰랑이] 헉 기기기억하고 계시는군요ㅎㅎ제가 우스꽝스러운 보지에 더흥분했단걸ㅎㅎ (18:34:47)
[찬울림] 그럼. 꼴에 하트랍시고 털 위쪽만 깎고 그랬지. (18:35:19)
[찰랑이] 역삼각형은 안했었었죠??ㅋㅋㅋ (18:37:26)
[찬울림] 음. 근데 그건 흔하니까, 히틀러 수염 같은 일자로 할 거다. (18:38:40)
[찰랑이] 꺄아악 상상만해도 (18:41:06)
[찬울림] 상상만 해도? (18:41:16)
[찰랑이] ........상상이 된다구요ㅎㅎㅎ (18:41:59)
[찬울림] 후후. (18:42:25)
[찰랑이] ㅇ//////ㅇ (18:44:21)
[찬울림] 하고싶어졌나 보네. (18:45:16)
[찰랑이] 아뇨!!!그냥 상상만!!했어요!! (18:46:24)
[찬울림] 구체적으로 어떤 걸? (18:48:53)
[찰랑이] 털이 일자로만 남은거요ㅎㅎ (18:49:27)
[찬울림] 후후. 네 보지털이? (18:50:26)
[찰랑이] 하하하 상상만했어요!!!!! 상상만 ㅎㅎㅎ (18:52:06)
[찬울림] 누가 실제로 했대냐. 열심히 부정하기는. (18:52:30)
[찰랑이] 하고싶은게아니라 단순히 상상만했단거죠하하하 (18:54:01)
[찬울림] 정말? 하고 싶은 게 아니었냐? (18:55:19)
[찰랑이] ....이런......노코멘트를하겠어요ㅎㅎ (18:57:49)
[찬울림] 그렇군. 일자 보지털도 하고 싶다... 기억해 놔야지. (18:58:52)
[찰랑이] 아하하하 잊으셔도 괜찮은데ㅎㅎ (19:03:18)
[찬울림] 잊으면 그보다 더한 걸 하겠지. (19:05:34)
[찰랑이] 하하하항상 상상을 뛰어넘으신다니깐요ㅎㅎ (19:07:58)
[찬울림] o 자형으로 만들어볼까.. (19:14:28)
[찰랑이] 에엣 ??그게 가능해요??? (19:15:09)
[찰랑이] 헉 너무진지하게 반응했네요ㅎㅎ (19:15:54)
[찬울림] 후후 (19:22:20)
[찰랑이] 결국 호기심에 친구기다리는동안 카페에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권 빌려서 읽고있는데 와우 정말 묘사가 화끈하네요 (15:48:57)
<2015년 5월 1일 금요일> (15:48:57)
[찬울림] 후후. 근데 영화는 좀 별로다. (15:51:22)
[찰랑이] 영화가 별로라는평이 많아서영화 불법다운로드 하는대신 책을 빌려봤죠 (15:52:09)
[찰랑이] 내용이 궁금해서 (15:52:16)
[찬울림] 영화가 별로긴 하지만 아주 못 볼 건 아니니 (15:55:21)
[찬울림] 보지에 진동기 박고 보면 재밌을 거야. (15:55:28)
[찬울림] https://drive.google.com/file/d/0B5UMXZwj0bc-UHp4ZzNTeDdXdUE/view?usp=sharing (15:55:54)
[찬울림] https://drive.google.com/file/d/0B5UMXZwj0bc-LTB5cHhzcTJQRGM/view?usp=sharing (15:56:05)
[찬울림] O의 이야기 무삭제판이다. (15:56:13)
[찰랑이] 이건뭐예요?? (15:56:27)
[찰랑이] 뭔진모르겠으나ㅎㅎ다행히도 발정은 어제 멈췄어요ㅎㅎ (15:58:38)
[찬울림] sm에서는 고전이지. (15:59:20)
[찬울림] 여자가 애인 따라 비밀스런 성에 가서 조교 받고 나오는 이야기. (15:59:51)
[찰랑이] 아 ㅇㅂㅇ 그런 이야기도 있었군요ㅎㅎsm은 포르노영상만있는줄알았어요ㅎㅎ (16:00:39)
[찬울림] 찾아보면 꽤 있나. (16:00:59)
[찬울림] 세크레터리라든가 장정일의 거짓말이라든가... (16:01:27)
[찰랑이] ㅎㅎㅎ다음 발정날때 한번찾아봐야겠어요ㅎㅎ (16:02:05)
[찬울림] 생리 끝난 거냐? 발정 멎은 거 보니. (16:03:06)
[찰랑이] 끝날때 다되긴했죠ㅎㅎ (16:04:25)
[찬울림] 그럼 가슴에 음란 암캐라는 낙서도 싹 씻었겠네. (16:05:03)
[찰랑이] ㅎㅎㅎ그럼요ㅎㅎ (16:06:55)
[찬울림] 그래. 후후. 발정도 멎었으니 이제 다이어트만 남았군. (16:07:31)
[찬울림] 네 키가 167이었지? (16:07:40)
[찰랑이] ㅎㅎㅎ 그렇죠ㅎㅎ (16:08:03)
[찬울림] 그럼 60킬로까지만 빼면 되겠군. (16:08:43)
[찬울림] 가슴은 대충 젖 짤만큼 살이 올랐으니 허릿살만 빼면 딱인데 말이지. (16:09:24)
[찰랑이] ㅎㅎㅎ (16:10:26)
[찬울림] 근데 오늘 쉬는 거냐? (16:14:33)
[찰랑이] 네 ㅎㅎ오늘은 근로자를 위한날이니까요 (16:15:08)
[찰랑이] 그런데 어딜가나 애들 천지네요 (16:15:19)
[찬울림] 어린이날까지 연휴로 쉬는 사람 많지. (16:16:36)
[찰랑이] 저는 빨간날만놀고 출근해야하지만ㅎㅎ (16:17:13)
[찬울림] 그래도 주말하고 어린이날은 쉬는구나. (16:18:56)
[찰랑이] ㅎㅎ그런셈이죠ㅎㅎ (16:20:11)
[찬울림] 잘됐군. 그럼 밥이라도 먹을까? 전에 얘기했던대로. (16:22:04)
[찰랑이] 아ㅋㅋ오랜만의 휴일이라 오늘저녁에 집으로내려가요ㅎㅎ (16:22:31)
[찬울림] 음. 하긴. 이런 때 내려가야지. (16: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