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나올수없는 늪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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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7,280회 작성일소설 읽기 : 헤어나올수없는 늪 - 1부
헤어나올수없는 늪헤어나올수없는 늪 1부
등장인물 : 지연(41) 162/50 작은동네미용실샵 원장
미희(20) 164/51 지연의딸 (전형적인 노는기집애,고등학교복학중)
기철(23) 미희에 기둥서방 (동네양아치)
정식(51) 지연에 미용실건물주
호준(43) 정식에 사촌동생 (약국약사)
작은중소도시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지연은 갓스물이넘었을때 동네오빠와의 불장난으로 미희를 낳았지만 바람둥이였던 동네오빠는 지연과 미희를버리고만다
지연은 미용실일을 배우며 돈벌이를시작했고 미희는 아버지에대한증오심으로 삐뚤어진 사춘기생활을 보내게된다.
마흔이다되어서야 조그만가게하나를 얻었지만 돈벌이에만 신경썼던터라 미희에 소홀할수밖에없던 지연은 삐뚤어져나가는 미희를 제어할수가없었다.
고등학교 복학생인 미희는 오늘도 학교는가지않은채 동네양아치인 기철과 기철에집에서 낮정사를 이어가고있었다.
"이 씨발년아 좀 아이스크림 먹듯이해봐!!~
"츄으읍~~ 츄으읍~~ 오빠께 넘 커서 먹기힘들어~~~~~~"
'아 씨발년 교복이 미니스커트네 오빠가 좆나 박아줄께 팬티내려봐~~`
"옷부터 벗을래 옷에 묻으면 세탁하기힘들단말야~~
미희는 기철에 타액이 옷에 묻을까 모두벗고 기철에게 다리를벌리고 신음을내고 있었다.
"아~ 오빠 너무아파~~
"개같은년 뺄까그럼?
"아니아니 더 세게 박아줘.. 오빠자지가 세상에서 젤좋아~~~~ "
"씨발년아 나말고 누가더 박아줬어? 서방님한테 솔직하게 말해봐~~!
"아아~ 오빠가 처음이야..~~ 으음 아~~~
"지랄하지마 내가 들은얘기가있는데 솔직히 말안하면 자지빼버린다~!
미희는 중학생때 동네친구들과 바닷가에서 술을먹다 당시 남자친구와 첫경험을 치루었다. 첫경험이다보니 5분사정이 전부였고 기철을 만나기전에는 제대로된 섹스를 해본적이없었다.
"아아~ 오빠가 진짜 내서방님이야~~ 첫경험은 섹스도 아니였어 아~~으음~`
"씨발년~ 내가 처음은 아니란거네~~ 걸레같은년 내가 오늘 내깔로 만들어줄께~~! 아~
"아~ 오빠 오빠가 최고야~~!! 으음~
"아~ 씨발년아 쌀꺼같다 니 보지안에 서방님 씨 넣어줄께~~~
"안돼 오빠~~ 지금안에하면 임신한단말야~~~~으음~~~
"다른새끼들이 못먹게 내 새끼하나가져~~!! 아~~~~ 싼다~~!!
기철은 자지를 미희보지안에 깊숙히 찔러넣고 엉덩이에 힘들주어 마지막 정액한방울까지 미희 보지안에 쏟아 부었다.
"아아아아아아 ~~ 오빠ㅏ~
처음으로 질내사정을 당한 미희는 임신에 두려움과 보지안으로 들어오는 정액에 쾌감에 몸이 부들부들거렸다.
"아~ 후 씨발년죽이네 서방님 귀중한자지 입으로 닦아바~"
사정후 기철은 담배한개피를 입에물며 타액이묻어있는 자지를 미희 입앞으로 밀어넣었다.
"츄으으읍~~ 츄으으읍~~~~"
"역시 사정후에 담배맛이 죽인다니깐 아~~~
미희는 정액이 묻어있는 자지를 입으로 깨끗히 먹어주었다.
섹스후 기집만큼 도박을좋아하는 기철은 성인오락실로 향하였고 미희는 엄마지연에 가게근처에있는 약국에 들러 임신에대비 사후피임약을 사야하는데
교복을입고 갈수없어 집에들러 옷을갈아입고 약국으로 향했다. 그러던중 엄마가게 건물주인 정식과 약국에서 마주하였다.
말이 고등학생이지 염색한노란머리에 이태잉을 닮은 미희는 영락없는 스무살아가씨였다. 약사에게 황급히 피임약을사고 뛰어나오는 미희를 본 정식은
"아우 저 걸레년 누구한테 사정당하고 피임질이지.." 생각하며 오늘도 지연에 미용실로 발걸음이 향하고있었다.
사실 지연은 10년넘게 직원으로일하면서 자기가게에 대한 동경이있었다. 하지만 당장에목돈이 없던차에 단골이였던 정식에 제안으로 보증금은 거의없다시피 월세만으로
가게를오픈하였던것이다. 물론 정식은 탤런트 오윤ㅏ를 닮은 지연에대한 검은속내가있었고 오늘 내일 기회를엿보며 매일 미용실로 출근하다시피 하고있었다.
지연은 전에일했던 미용실에 단골인맥으로 그럭저럭 가게수입을 올리고있었지만 생각보다 수입이 좋지않았고 아울러 반건달같은 정식에 매일되는 출근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항상 웃는얼굴로 정식을 맞이하고있었다.
"아~ 사장님 오셨어요~~~"
"어이 우리원장님 오늘은 손님이 많이없네..
"그러게요ㅜㅜ 오늘 통 손님이 뜸하네요.. 커피한잔하실래요?
"좋지~~
항상 타이트한 원피스를 즐겨입는 지연은 커피를가지고 정식앞으로 내려놓으며 마주하며 앉는데 까만색팬티스타킹이 정식에 눈을스친다. 지연도 정식에 눈길을 알고있지만 이런식으로 정식에 애간장을 태우고있었다.
"미희가 오늘학교빨리마쳤나봐~"
"그 기집애 어디서 보셨어요??~
"아까 약국에 약사러왔더라고"
"내가 요즘 그 기집애때문에 속이 썩어요 이상한 동네남자애하고 오토바이나 타고다니고 반항심만 커가지고 엄마얘기는 귓등으로도 안들어요..."
"한창 반항심이 클때자나, 너무걱정하지마 엄마닮아서 얼굴은 연예인 시켜야되겠던데"
"학교나 제대로 졸업해야할텐데.. 사장님이 한번만나면 따끔하게혼좀내주세요 "
"그래 그러지 참, 우리원장님 언제 저녁같이한번할꺼야~ 나 섭섭한데 이럼.."
미용실개업과 동시에 지연에게 식사를 제의했던 정식을 지연은 번번히 이런저런 이유로 거절하며 밀당을 하고있었지만, 이번에는 쉽사리 넘어갈수있을거같지 않았다.
"사장님 그럼 오늘 저녁에 시간 괜찮으시겠어요?
"나야 괜찮다마다, 내가 마치는시간에 데리러올테니 원장님은 시간만내요~"
이렇게 약속을잡고 정식은 아까 들렀던 약국으로 다시 발걸음을 돌린다. 사실 이 약국도 정식에 사촌동생이 운영하는거라 지연주위에 상황을 손바닥보듯 보고있었다.
"야 호준아 지연이년하고 오늘 한잔 걸치기로해따~"
"이야 형님 오늘드디어~ 부럽습니다~~ 볼때마다 한번 따먹어야되는데 했는데~"
"야 거기쓸 약하나만 줘바."
"비야그라 말씀이죠?~ 드려야죠 드려야죠~~"
"아니 임마~ 기집들 발정나는약 있잖아~ 나는 새끼야~ 약안먹어도 아직 까딱없어~~"
"아~ 네 형님, 요거 액상으로 되어있는데, 술에다가 몇방울만 떨어뜨리면 홍콩섹녀가 될껍니다~ 크크크"
"그래 그래 조금만기다려라 너랑 구멍동서하게 해줄테니,"
" 그말씀 들으니 벌써 아랫도리가 불끈한대요. 화이팅입니다. 형님"
나름 동네유지였던 정식은 안다녀본 유흥이없을정도로 여자에대해 빠삭했지만 그런자신을 모르고 여우짓을하는 지연을 이번기회에 확실히 망가뜨려야겠다는 생각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2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