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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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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여행을 떠나요 - 프롤로그

여행을 떠나요갑자기 주체할 수 없는 돈이 생겼다. 평소에 꿈꿨던 환타지를 실현해 보고자 한다. 평소에 접대나 받아야 갈 수 있었던 룸에 가본다. 쓰리썸을 시도해 보자. “여기 둘 앉혀도 되나?” “물론이죠, 사장님.” “그럼 둘 다 데리고 나갈 수도 있나?” “그건 조금 힘들거 같은데요.” 오만원 한장을 찔러 주며…”한번 노력해봐.” “그럼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왕이면 젖 큰 애 하나랑 와꾸 좋은 애 하나로 골라봐. 맘에 들면 섭섭치 않게 해줄게.” 달달한 양주를 빨면서 기다리니 웨이터가 아가씨 둘을 데리고 들어온다. “입맛에 맞을실지 모르겠습니다. 최선을 다해봤습니다.” 둘을 보아 하니 젖 큰 애는 젖도 크고 얼굴도 나쁘지 않은데, 와꾸 좋은 애가 별로다. 좀 뚱 스타일이다. “하나는 반품. 좀 늘씬하고 이쁜 애 골라와.” “어이쿠 사장님. 그게 쓰리썸은 쉽지가 않아요.” “맘에 들면 더블로 줄 테니까 잘 꼬셔봐.” “다시 다녀오겠습니다.” 젖 큰 애 젖을 주무르면서 먹는 양주가 달달하다. 과일을 먹다보니 아쉬워서 젖을 꺼내본다. “오빠 왜 그래요. 나중에 해요.” “나중이 어딨어. 난 원래 안주로 젖 먹는거 좋아해.” 반항하건 말건 열심히 빨아재낀다. 역시 돈이 좋다. 한장 찔러주니 앙탈부리지 않는다. 젖이 커서 그런가 빠는 맛이 있다. 웨이터가 다시 돌아왔다. “저희 가게 에이스입니다. 만족하실거에요.” “그래. 넌 이름이 뭐니?” “초아에요.” “이쁘게 생겼네. 여기 앉아라.” 얄상하니 이쁘게 생긴게 회가 동한다. 양손에 젖을 주무르니 기분이 유쾌하다. 젖 큰 애는 젖이 크고 몰캉몰캉한 것이 좋고, 초아는 크진 않지만 모양이 이쁘고 탱글탱글해서 만지는 맛이 좋다. 나 “난 내숭 떠는거 싫다. 아저씨가 팁은 화끈하게 줄 테니 다 벗고 놀자.” 초아 “그래도 저 언니도 있고 그런데 어떻게 그래요.” 젖큰애 “언니. 그냥 즐겨요.” 젖 큰 애가 역시 화끈하다. 말이 끝나기도 전에 옷을 훌렁 벗는다. 다소 뱃살이 있긴 하지만 봐줄만하다. 시노자키 아이 젖 조금 작은 버전이랄까. 초아“알았어요. 오빠만 믿을게요.” 초아도 같이 옷을 벗는다. 키도 큰데다가 군살이 없어서 늘씬하다. 포샵해놓은 느낌이다. 둘을 같이 놓고 보니 훈훈하다. 나 “그러고 보니 이름도 모르네. 넌 이름이 뭐니?” 젖큰애 “참 빨리도 물어 보시네요. 정아에요.” 나 “니 젖이 워낙 훌륭하니까 이름 물어볼 새도 없었지. 다 니가 젖이 큰 탓이야.” 초아와 정아를 떡 주무르듯 주무르며 마시니 양주가 더 달다. 어차피 이차 가려면 시간도 더 있고 이왕 돈 쓰는거 재밌게 놀아볼 심산이다. 보지를 동시에 주물러 본다. 열심히 주물러서 그런가 제법 흥건하다. 초아의 보지는 체형과 달리 도톰하고 클리토리스도 우뚝 솟아있다. 정아도 도톰하긴 하지만 초아에 비하면 얄상한 편이다. 전에 잠시 관청에서 일하던 때 생각이 난다. 담당계장의 동창(여자) 술집에서 담당계장과 같이 술을 먹는데 사무실 직원 이야기가 나왔다. 친구 “그 집 딸들이 다 이쁘고 착해. 엄마 따라 목욕탕 오는거 보면 얼마나 얌전한지 몰라.” 계장 “그걸 니가 아나.” 친구 “그럼 보면 알지.” 계장 “보지색 봤나?” 초아랑 정아가 얼마나 얌전한지 궁금해졌다. 나 “우리 핑보 대회 한번 할까?” 정아 “핑보 대회가 뭐에요?” 초아 “오빠 또 이상한거 하려고 그러죠?” 나 “둘 중에 누가 더 얌전한지 확인하는거야.” 초아 “그거랑 핑보 대회랑 무슨 상관인데요?” 나 “전에 내가 모시던 상사가 그랬어. 얌전한 처자들 보지색이 이쁘데.” 초아 “거봐 이상한거 맞네.” 나 “어허 뭐가 이상해. 두 선수는 자동출전이니까 기대해. 우승 이십만원 준우승 십만원!” 정아 “오빠 저는 무조건 할래요. 먼저 한다 했으니 어드밴티지 주셔야 해요.” 초아 “언니 그런게 어딨어요. 언제 누가 안한다 그랬나. 어드밴티지 저도 주세요.” 빠순이년들 다루는데는 역시 돈이 최고다. “테이블에 올라가서 보지 벌리고 앉아.” 펜라이트로 보지를 비춰본다. 촉촉히 젖은 것이 색스럽기 그지 없다. 첫딸치던 중학생 때였다면 옷에 쌌을만큼 자극적이다. 초아 것은 도톰한데다가 물이 흥건해서 싱싱해 보인다. 시장에서 상추에 물뿌려놓은 그런 느낌이랄까. 정아 것은 잘 오므려 있는데 손으로 살짝 벌려보니 물이 왈칵 쏟아져 나온다. 육수가 듬뿍 담긴 샤오룽바오를 보는 느낌이랄까. 나도 모르게 할짝 핥아 본다. 정아 “하악. 오빠.” 나 “샤오룽바오 먹던 습관이 남아서 나도 모르게 그만.” 정아 “헤햇. 내거 맛도 봤으니 점수 잘 줘야해요.” 나 “그래 반영해줄게. 이제 뒤로 돌아서 엎드려.” 뒤에서 본 보지도 색감이 좋다. 살짝 벌려보니 물이 아까보다 더 흥건하다. 더불어 내 자지도 힘이 바짝 들어가 부러질거 같이 뻐근하다. 물이 뚝뚝 흐르는 느낌이다. 초아 보지에 살짝 문질러 본다. 미끄덩한게 쑤욱 들어갈 것 같다. 클리토리스까지 문질러내리고 아쉬워서 다시 문질러 올린다. 구멍에 닿는 순간 초아가 엉덩이를 뒤로 쑥 뺸다. 나 “흐할. 후끈하네.” 초아 “오빠 내거가 더 좋죠?” 정아 “언니 반칙이야. 내거도 맛보고 결정해요.” 나 “그래 기회는 공평해야지.” 아쉽지만 초아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정아의 보지에 문질러 본다. 정아도 또한 구멍을 자지가 지나가자 엉덩이를 뒤로 빼며 자지를 빨아들인다. 흥분한건지 원래 기술인건지 꽉 무는 느낌이 좋다. 나 “정아거도 만만치가 않네.” 정아 “호호 원래 제가 긴자꾸 보지에요.” 초아 “저도 잘 조일 수 있어요.” 나 “그래 둘 다 아주 훌륭해.” 이제 결정의 순간이다. 핑보 대회는 떡값이나 모양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핑보에 포인트가 있는 대회다. 사회정의 실현 차원에서도 엄격히 핑보를 중심으로 심사를 해야 한다. 폰카로 두 보지를 나란히 붙인 상태에서 사진을 찍는다. 나 “우리 객관성을 위해서 심사위원과 참가자 두분이 모여서 평가를 해보자구. 누구거가 핑보인거 같아?” 초아 “근데 핑보가 뭐에요?” 나 “보지는 다 컸던데 아가씨가 아직 성교육이 덜 되었구나. 핑크보지 약자가 핑보지.” 초아 “아 뭐에요. 난 원래 날 때부터 갈색이었단 말이에요. 저 언니가 이겼네, 쳇” 정아 “히히 상금 주세요.” 나 “준우승 초아 우승 정아. 상금을 수여합니다.” 그렇게 즐겁게 아가씨들을 희롱하며 놀고 있는데, 아무래도 초아가 뾰로퉁하다. 핑보 대회에서 져서 자존심이 상하나보다. 이런 빠순이년 십만원이나 줬는데 인상 구기면 되나. 싸닥션을 올려붙히고 반품하고 싶지만, 난 관대하니까 초아의 마음을 풀어줄 계획을 세워본다. 나 “그럼 지금부터 러시안룰렛 한번 할까?” 정아 “어떻게 하는건데요?” 나 “니들이 자지를 일분씩 돌아가며 빠는거야. 그래서 터트리는 사람이 상금을 수령하는거지.” 정아 “언니 별로 안하고 싶은거 같은데 저 혼자 빨고 받으면 안되요?” 초아 “내가 언제 안한다고 그랬어요. 이번엔 나도 만만치 않을거에요. 상금이나 많이 줘요.” 나 “그래 이번 상금도 이십만원. 순서는 어떻게 정할래?” 초아 “언니가 먼저 하세요.” 정아 “오빠가 일분만에 할거 같진 않으니까 수 쓰는거죠?” 나 “그래 공정하게 동전던지기로 결정하자 앞면 초아 뒷면 정아.” 동전을 던졌으나 안타깝게도 앞면이 나왔다. 초아가 먼저 도전을 한다. 사실 지금 자극적인 상황 탓에 바로 터트려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초아는 먼저 자지의 입구를 할짝할짝 핥는다. 조금 핥다가 자지를 전체를 물고 목구멍 깊숙히 삼킨다. 목구멍에 조여지는 기분이 근사하다. 하지만 벌써 터트릴 순 없다. 아직 정아에게 맛을 보여주지 못했다. 일분간 짜릿한 시간이 지나고 정아의 차례가 왔다. 먼저 귀두를 한입 물더니 강하게 빨아당긴다. 불알에 있는 정액을 모두 빨아당길 심산인가보다. 그래도 터져나오지 않으니 밑에 알들을 사탕을 빨듯이 살살 핥아서 굴린다. 불알이 살짝 땡기는 기분이 아프면서도 묘하게 기분이 찌릿찌릿하다. 하지만 아직은 터트릴 때가 아니다. 그렇게 일분을 견딘다. 초아 “키키 이번에 내가 터트려 주겠어.” 초아의 바람이 이뤄질지 이제 한번 지켜보자. 초아는 한손으로는 내 엉덩이를 안고 한손으로는 불알을 살살 주무르며 빠른 속도로 자지를 앞뒤로 빨아댄다. 말그대로 블로우쟙이다. 열심히 노력하지만 야속하게 일분의 시간이 지나간다. 정아 “언니 내 차례에요.” 초아 “히잉. 오빠 참지 마요.” 나 “알아서 이번엔 참지 않을게.” 초아 “지금 말고 있다가 내 차례에요.” 정아가 자지를 두손으로 잡고 혀로 귀두를 휘감아 돌린다. 귀두에 느껴지는 기분이 찌릿찌릿한 것이 당장도 쌀거 같다. 하지만 삐진 초아를 위해서 참아내야 한다. 돌아가신 할머니를 생각하며 숙연한 마음을 가져본다. 으읏 정아가 귀두를 물고 빠르게 흔들어댄다. 아앗 터질거 같다. 초아 “언니 일분 지났어요. 얼른 빼요.” 터지려는 자지를 정아에게서 빼내고 얼른 초아가 문다. 침도 채 안 닦고 목구멍 깊숙이 집어넣고 빨아댄다. 드디어 터져 나온다. 정신이 혼미해져간다. 자지를 문 그대로 불알을 열심히 주물러댄다. 밑에 있는 한방울까지 끌어내려나보다. 초아 “오빠 싼거 맞죠?” 정아 “오빠거 아직 서 있는데 싼거 맞아요? 쌌으면 뱉어서 보여줘요.” 초아 “깊게 물어서 다 먹었어요. 그리고 오빠 기절했잖아요.” 정아 “난 인정할 수 없어. 내가 터트리면 언니 실격이에요.” 아직 수그러들지 않은 자지를 물고 다시 흔들어댄다. 준비해 온 비아그라는 아직 복용도 하지 않은 상태인데 수그러들지가 않는다. 예민한 귀두를 집중적으로 핥으면서 연신 흔들어댄다. 죽을 맛이다. 찌릿찌릿하면서 싸한게 빼고 싶으나 기진맥진해서 뺄 수가 없다. 강제 청룡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그렇게 얼마가 지났는지 모를 시간동안 빨아대니 갑자기 터져 나오는 것이 있다. 정아 “언니 봐요. 오빠 지금 싸잖아.” 초아 “그게 그거 아니잖아요. 언니 지금 청룡열차 태운거 잖아요.” 나 “하아… 초아가 먼저 터트렸어. 정신이 혼미하네. 정아 너 때문에 복상사하는지 알았다. 나 죽으면 청룡열차 표값 어떻게 받을라고 그래.” 정아 “저 언니가 거짓말하는지 알았어요. 언니 미안해요.” 초아 “괜찮아요 히히. 이겼다~!!” 오럴을 이겨내느라 온 힘을 쏟은 탓에 술이 다 깨버렸다. 기운도 하나도 없다. 하지만 여기서 좌절할 수 없다. 애피타이저 먹고 끝내는 정찬은 없다. 다시 기운을 내야 한다. 나 “오늘 진짜 재밌게 놀았네. 우리 그럼 같이 나갈까? 니네 둘 다 긴밤 되지?” 정아 “네에. 오빠랑 오늘 같이 있고 싶어요.” 초아 “원래는 안되는데 오빠니까 긴밤 갈게요.” 그렇게 둘을 데리고 나가려는데….. 초아 “바다 보고 싶다. 바다 보고 회 한접시 먹으면 좋겠다.” 나 “그럼 갈까?” 정아 “나는 콜~” 나 “그래 그럼 가자.” 그렇게 즉흥적으로 여행이 시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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