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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과 주임의 디엣 -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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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6,359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차장과 주임의 디엣 - 12부

차장과 주임의 디엣족발에 맥주를 거나하게 먹으니 배도 부르고 등도 따숩습니다. 암비는 적당히 취했는지 얼굴이 발그스름하게 변했어요. 이쁩니다. 알콜도 들어갔겠다, 이제 공식적으로 일을 치뤄야지 싶었는데... 그냥 밋밋하게 하는게 아쉽기만 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봤죠. 기왕 노출시작한거 끝까지 가보자.. "암비야" "네.. 주인님" "우리 문열고 하자." "문요? 어떤문요?" "현관문." ".... 괜찮을까요?" "나 못믿어? 내가 너 못지켜줄까봐?" "아뇨.. 믿어요.. 주인님 맘대로 하세요^^" 암비가 눈을 찡긋하며 윙크를 날립니다. 역시.. 알콜의 힘은 위대합니다. 그녀에게 용기를 주네요. 저는 일어나 모텔방 현관문쪽으로 갑니다. 중문을 활짝 열고 현관문을 살며시 열어봅니다. 여느 모텔과 다름없이 복도는 컴컴한 가운데 붉은색 유도등만 켜져있습니다. 현관문까지 활짝 열고싶었으나, 그렇게 되면 누군가 지나가더라도 대놓고 보지는 못할터.. 아주 살짝.. 손가락 하나 들어갈만큼만 열어놓습니다. 그래야 지나가던 사람이 마음놓고 훔쳐볼수 있을테니까요. 기가막힌건 엘리베이터가 가까운곳에 있다는점입니다. 누군가 내리는 소리가 정확히 들릴것이고.. 우린 그 누군가가 훔쳐보고있다는것을 의식할 수 있을테니까요.. 현관문을 열어놓고 제일 잘보일만한 곳을 정합니다. 아쉽게도 침대에서는 현관문이 보이질 않네요. 어쩔수없이 컴퓨터앞에 있는 의자를 끌어놓아 제일 잘보일만한곳.. 그리고 현관문과 가까운곳으로 끌어다 놓습니다. 누군가 훔쳐본다면 저의 왼쪽에서 바라보게 되는것이고, 암비가 저의 육봉을 입으로 삼키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볼수 있을껍니다. 이미 저의 육봉은 승천할듯 하늘을 향해 솟아있고, 암비는 그런 저의모습을 침대가에 앉아 다소곳이 응시합니다. 저는 의자에 앉아 다리를 벌렸습니다. "빨아." 이 한마디에 암비는 기다렸다는듯 제앞에 무릅을 꿇고 육봉을 입속에 쑤셔넣습니다. "음....좋다..." 봉사는 이래서 좋습니다. 모든 오감을 총동원하여 암비가 애무하는 촉감에 신경을 곤두세우면 정신이 몽롱해지고 모든 기운이 아랫배로 모이는것을 느낍니다. 깊숙히 넣었다 빼기, 혀끝으로 불알 밑부터 귀두까지 핥아올리기, 육봉을 옆에서 입술로 오르내리며 기둥 쓰다듬기, 입속에 넣고 귀두를 혀로 돌돌 말기, 그상태로 오줌구멍에 혀끝으로 쿡쿡 찌르기, 육봉을 잡은채 넓게 편 혓바닥으로 귀두 문지르기.. 온갓 기술을 동원하여 제 육봉을 애무합니다. 천국이 따로없습니다. 이곳이 천국이고 천상입니다. 그때 "띵동" 엘리베이터가 우리층에 멈추는 소리가 납니다. 암비는 흠칫 멈추고 입속에 육봉을 넣은체 절 쳐다봅니다. "빨아" "네.. 주인님" 암비는 다시 정성스럽게 빨고 핥기 시작합니다. 투벅 투벅소리가 납니다. 두명의 발자욱 소리네요. 지나가던 발자욱 소리가 저희 방문앞에서 멈춥니다. 느껴집니다. 누군가 보고있습니다. 밝은 방안에선 밖이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지금 Show time입니다. 쩝쩝.. 후루룩 쩝쩝..할짝 할짝.. 제가 표현할 수 없는 의성어가 이것뿐인것이 안타깝습니다. 암비는 더욱 흥분하여 제 육봉을 소리내어 빨고 핥아댑니다. 그 누군가는 제 기다란 육봉이 암비의 입속으로 사라지고 나타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훔쳐보고있습니다. 개의치 않습니다. 계속 암비는 봉사를 합니다. 그러기를 10여분.. 이윽고 똥꼬쪽에서 사정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저는 암비의 머리채를 잡고 그녀의 얼굴을 더욱 우왁스럽게 육봉에 박아 넣습니다. 컥컥 대면서도 멈추지 않습니다. 저의 머리가 의자 뒤로 넘어가며 느낍니다. 더욱 세차고 빠르게 머리채를 흔듭니다. 아... 나오기 시작해요... "윽..윽.. 윽.. 윽..." "꿀꺽 꿀꺽..." 그녀의 목구멍 뒷편으로 정액이 넘어갑니다. 정액을 삼키는 모습까지 훔쳐보고 있네요.. 아마... 잠시 쉬러온 연인이겠죠.. 저희때문에 더욱 흥분된 관계를 가질수 있을껍니다. ㅎㅎ 육봉에서 쏟아지는 마지막 정액까지 암비는 맛있게 핥아먹고 저를 쳐다봅니다. 이제 어떻게 할까요... 란 표정이네요.. 저는 고개를 획 돌려 현관문을 바라봤습니다. 투둑.. 황급히 도망가는듯한 소리.. 볼건 다보여줬으니 이제 문을 닫아야겠습니다. 이젠 암비의 보*에 밤새 박는일만 남았군요.. 또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육봉이 안줄어드네요.. 많이 흥분楹ず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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