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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선언 - 1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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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5,848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음란한 선언 - 16부

음란한 선언"아니.... 토모코 누님 언제 왔어요.... 왔는줄도 몰랐네.... 아니 그 옆에 그건 뭡니까???" 오카가 놀란듯 말한다. 인기척도 없이 온 토모코의 모습에 살짝 놀란 얼굴이였다. 그리고 토모코의 손에 들려진 것을 궁금한 얼굴로 바라본다. 하지만 곧 토모코의 의도를 이해했다. 그리고 추잡하게 입가를 비뚤어지게 하며 씨익 웃는다. 토모코의 손에는 앞으로 유키코에게 밥을줄 애완용 그릇이 들려져 있었다. 그리고 한손에 잡힌 바구니에는 계란팩이 들어있었다. 겉면의 포장지에는 삶은 달걀이라는 선명한 마크가 새겨져 있다. "오오... 토모코... 그런 건 언제 또 사온거야..." 카즈 역시 기가 막히다는 얼굴로 토모코를 본다. 그 역시 기대가 듬뿍 담긴 얼굴이였다. 토모코..... 어린나이에 거친 야쿠자의 세계를 겪은지라 여자였지만 잔인하고 악랄하고 세디스트한 면이 있었다. 아니 오히려 남자보다 더한 면이 없잖아 있었다. 가끔씩은 카즈가 놀랄때도 있었다. 그는 실실 쪼갠다. 토모코가 손에 들린 계란이 바로 유키코를 조교할 도구임을 어렵지 않게 짐작하고 있었다. "오면서 샀어요.... 슈퍼에 들렸는데.... 마침 계란이 보이길래... 유키코의 구멍에 넣고 닭처럼 알을 낳게 하면 재밌을 거 같아.... " "후후... 좋은 생각이군.... 기왕이면 보지보단 항문에 넣었으면 좋겠군... 확장이 잘됐나 확인도 할겸...." 카즈는 한술 더 떠 말한다. "과연... 역시 누님과 형님은 대단하십니다. " 오카가 맞장구를 치며 말한다. 존경이 담긴 아니.... 이 두남녀의 변태적인 행각에 두손두발 다 들었다는 그런 목소리였다. 하지만 실실 쪼개는 듯한 그 얼굴에는 다시 가학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시작한다. 오카 역시 이들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세디스트한 기운에 그들을 닮아가고 있었던 것이였다. "자... 그럼 형님...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어차피 이년 후장이 확장중인데.... 지금 함 넣어보면 재밌겠군요..." 오카는 어느순간 입맛을 다시며 말한다. 그는 두사람의 의견에 크게 공감하며 수긍하는 목소리였다. 그리고 순간 유키코는 경악을 하는 얼굴이였다. 그러다가 명백하게 혐오적인 표정을 짓는다. "키킥~~~ 유키코 이미.... 애널확장까지 된 마당에.... 그런 표정을 지어봤자....." 마치 놀리듯 토모코는 어이가 없는 미소로 유키코를 본다. 경멸이 담긴 미소였다. 유키코는 다시한번 치욕감을 느낀다. 이제는 정말로 암캐로 전락해 버린 자신의 비참한 현실이 피부로 느껴진다. 토모코는 유키코의 코끝에 열 개 이상의 삶은 달걀이 들어간 꾸러미를 가까이 가져다 댄다. "자자... 유키코... 이제 뒷구멍으로 알을 낳는 거에요... 삶은 달걀이라 너무 조이면 부서지겠죠.... 밀어내는 훈련을 실시하겠어요... 알았죠???" "......" "이런.... 유키코 또 분수와 처지를 망각했군요~~~ 이 암캐야~~ 왜 대답을 안하지???" 웃음을 띈 토모코였는지만 카즈의 손에 들린 채찍을 가만히 바라보며 말한다. 유키코는 순간 다시 겁에 질린다. "아... 알겠습니다. " 유키코는 다시 체념의 얼굴로 토모코를 바라본다. "좋아요... 그 태도.... 충분히 깨닫게 해주죠... 암컷개가 된 기분을...." 토모코는 덧니를 보인채 살며시 웃는다. 각오하라는 웃음이였다. 그리고 유키코의 뒤로 계란을 가져간다. 촉촉한 붉은색의 구멍.... 그 작은 구멍에 삶은 달걀의 끝을 들이밀자 구멍의 입구가 부드럽게 퍼지며 계란을 감싸듯이 벌리기 시작한다. "아아... 너무 아픕니다... 제발..." 유키코는 눈을 질근 감으며 말하고 있었지만 이미 이 변태적인 플레이에 목소리는 높아져만 가고 있었다. 유키코역시 이들의 플레이에 이제 몸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이였다. "어라.... 들어갔네요~~~" 손가락을 유키코의 골짜기 사이에 둔 토모코의 얼굴이 음흉해진다. 옆에선 카즈와 오카가 작은 눈을 거기에 조준하고 있었다. 작은 구멍에는 흰 삶은 달걀의 끝이 막 보이고 있었고 토모코는 집게 손가락으로 그것을 완전히 밀어 유키코의 배속으로 매몰시킨다.   "자~~ 이 암컷개야~~~ 천천히 밀어봐라~~ 천천히~~~ 어서 빨리 알을 낳지 못해!!!!" 유키코의 입에서는 이미 아아아 라는 강한 고통과 쾌락이 섞인 신음이 나오며 입술이 열리고 있었고 한숨이 나오고 있었다. 처음 느끼는 이 기묘한 강렬한 자극에 완전히 정신을 놓아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정말로 천천히 아랫배에 힘을 주고 있었다. 그리고 유키코의 작은 구멍은 다시 열리기 시작한다. 쑤셔넣어졌던 계란이 항문의 입구에서 서서히 밀려나온다. 중앙의 가장 굵은 부분까지 나왔던 계란은 곧 유키코의 가랑이 사이 플라스틱 그릇에 떨어져 구른다. "하아, 하아 " 유키코의 흰 어깨가 상하로 움직인다. "과연 훈련이 잘?암캐로군요.... 비록 한 개 뿐이지만 무리없이 출입할수 있네요... 그럼 이번에는 아예 한꺼번에 몇개를 넣어보죠.... " 토모코는 한 개, 또 한 개 차례 차례로 삶은 달걀을 밀어 간다. "으으으응~~ 아아앗~~~~, 하아, 하아...." 유키코는 팔꿈치를 구부려 머리가 땅에 닿게 몸을 구부리며 강하게 신음한다. 마치 무언가를 짜내는것 같은 강렬한 쾌락이 담긴 목소리였다. 한쪽 뺨을 손등에 올려 놓고 얼굴을 옆으로 돌린채 완전히 녹초가 되어버린 상태가 되어간다. 휘어 늘어진 유방의 끝이 바닥에 깔린 시트에서 전해진다. 계란이 하나씩 장내를 통과 할 때마다 철커덩 철커덩 간혈적으로 유키코의 유방은 흔들리며 그 끝인 유두가 시트에 스치고 있었다. 검은 빛 아름다운 눈동자에는 눈물이 배여나기 시작하지만 이제 유키코는 울지 않는다. 눌러 죽인 신음만을 흘리고 있다. "히힛~~~ 이 암캐야~~ 더 힘을 빼야지.... 힘을 빼지 않으면 들어가지 않잖아!!!!" 토모코는 멈추지 않는다. 이미 삶은 계란 몇개를 연속으로 삽입하고 있었지만 오히려 더욱 많은 달걀을 집어넣고 있었다. 토모코의 한손은 유키코의 항문입구를 벌린채 한손에는 계속적으로 다른 계란이 추가된다. 유키코의 항문이 완전히 문을 닫기 전에 줄줄이 계란을 밀어넣고 있었다. "응!!!!! 아!!!!!! 꺄악!!!!! " 유키코는 괴로운 얼굴로 계속 신음한다. 그리고 옆에서 보고 있던 카즈와 오카는 가학적인 마음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유키코가 가엾게 느껴지고 있었다. 둘은 유키코가 굴욕적인 조교를 견디는 것을 보며 고집스런 토모코의 원한에 혀를 내두르고 있었다. 고통스럽게 신음하는 유키코의 반응을 보자니.... 왠지 심상치 않아 보였다. "토모코 그 정도로 해둬라..."   보다못한 카즈가 토모코를 제지한다. 하지만 이미 토모코는 일곱개째의 계란을 두손가락으로 깊이 누르며 완전히 삽입시키고 있었다. "알았어요..... 이정도에서 끝내죠..." 토모코는 조금 못마땅한 얼굴이였지만 알았다는 반응이였다. 한창 기분내며 즐기는데 방해를 받아 불쾌한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곧 마음을 가다듬고 유키코에게 지시한다. "유키코 이제 암탉처럼 알을 하나씩 낳는거야~~~" 토모코는 굳은 눈빛으로 말한다. 유키코의 눈에서는 굵은 눈물이 유출한다. "모처럼 알을 낳는거니까.... 부드럽게 한개씩 낳지 않으면 매를 맞을 거야~~" 토모코는 유키코의 눈물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차가운 눈동자로 채찍을 다시 손에 쥐며 말한다. 유키코에겐 더이상 선택의 여지란 없는 것이였다. 다시 유키코의 눈동자에선 체념의 빛이 떠오른다. "네에........" 유키코는 눈에서 주르륵 눈물을 흘리며 대답한다. 가녀린 얼굴이였다. 하지만 토모코의 얼굴에선 기대감이 넘친다. 저 청순한 얼굴을 한 유부녀가 낳을 달걀에 기대감이 가득한 눈빛이였다. 유키코는 입술을 깨물고 조금씩 아랫배에 힘을 준다. "자자~~ 암닭처럼 알을 낳으라구.... 빨리 말하지 않으면 또 채찍맛을 볼테니..." 토모코의 말에 유키코는 더욱 서두른다. 하지만 직장속으로 빨려든 삶은 달걀은 크기 때문인지 생각만큼 잘 배출되지 못한다. "휘리릭~~ 찰싹~~~" 토모코의 채찍이 유키코의 탐스런 하얀 힙을 후려친다. "아앗!!!!" 유키코는 아픔에 얼굴을 찡그린다. 살속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채찍은 정말 쓰라렸다. 유키코는 더욱 서두르기 시작한다. 오직 살기 위해서 알을 낳으려 더욱 아랫배에 힘을 준다. 이미 출산의 고통을 겪은 유키코였고 엉덩이의 구멍에서는 산란의 고통이 느껴진다. 유키코는 상체를 엎드려 눈물을 흘리며 신음하면서 계란을 배출하기 시작한다. 그 모습을 보던 토모코는... "후후~~ 유키코.... 알이 나오기 시작하네.... 힘들지.... 산고라고 해야 맞나???? 이미 한번 얘를 낳아봐서 잘 알테지... 하지만 이래서는 닭보다는 정말로 개가 새끼를 산란하는 것 같구나" 라고 하며 킥킥 웃는다. "으응~~ 으응~~~ 앗~~~" 타원형의 계란은 유키코의 괄약근에 걸리며 서서히 빠져나오기 시작한다. 유키코는 확실히 괄약근에서 느껴지는 삶은 달걀의 야들야들함을 느끼지만 동그란 항문에 계란의 타원형 계란의 가장 두꺼운 부분이 걸리자 힘에 겨워하기 시작한다. 계란은 자꾸만 배출되다 말고 다시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유키코의 신음소리는 계속되고 있었다. "히힛~~ 일단 한알 나오고요~~~" 그릇에 달그락 하며 계란이 떨어졌다. 토모코는 고소한 웃음을 하며 나머지 계란을 헤아린다. 유키코의 뱃속에서는 계란이 계속 줄줄이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 느낌은 유키코의 뇌리에 더욱 자신이 짐승이 되어버렸음을 각인시킨다. 유키코는 선명하게 자신의 괄약근 사이를 통과하는 알의 느낌을 기억한한다. "흐음..... 아직 한개가 남았군요.... 어서 빨리 낳지 못해!!!! 이 암캐야~~" 토모코는 이제 재촉하듯 유키코의 볼록한 힙을 사정없이 채찍으로 후려치고 있었다. 그녀의 독려에 유키코는 마지막 남은 배의 안쪽에 남아있던 알마저 있는 힘을 다해 낳고 있었다. "으응, 응응, 하아, 하아~~~," 유키코는 괴로운 듯 숨을 거칠게 내리순다. 줄줄이 알을 낳더니 완전히 진이 빠져 버린 것이였다. "쳇~~~ 이런.... 마지막 한알은 좀처럼 나오지 않는군요.... 할수없군요.... 관장을 할 밖에..." 그렇게 말하고 토모코는 차가운 얼굴을하고 합숙소쪽으로 걸어 갔다. 카즈는 측은한 얼굴로 부드럽게 유키코의 배를 문질러준다. 가슴도 더듬는다. 유키코는 카즈의 손길에 이제 온몸을 맞긴다. 진짜 개처럼 그에게 복종심이 생기려 하고 있었다. "괜찮냐???? 이년아~~~ 억지로 힘을 주지 않아도 관장하면 나올테니 좀 기다려 봐라... 토모코는 무서운 여자야... 괜히 기분 나쁘게 하면 니년만 손해란 말이지...." 카즈는 그렇게 유키코를 교육시킨다. 얼마 후 토모코가 돌아왔다지만, 손에 들고 있던 것은 관장기가 아니였다. 문득 카즈와 오카는 궁금한 얼굴이 된다. 토모코의 손에는 약 500g의 마요네즈 병이 들려져 있었던 것이였다. "유키코~~~ 이제 관장을 시켜줄게. 삶은 달걀을 완전히 빼내려면...." 토모코는 친절하게 말한다. 곧 유키코는 괴로워하게 미간을 파르르 떨며 입술이 경직된다. 토모코가 마요네즈 병의 빨간 뚜껑을 열고 병의 끝을 유키코의 항문에 삽입했기 때문이였다. 폴리에틸렌 병을 양손으로 잡은채 토모코는 마요네즈를 유키코의 직장에 주입한다. "아니??? 토모코???? 뭐하는거야 지금???" 놀란 얼굴로 카즈가 토모코를 제지하려 말하지만 토모코는 고집스럽게 마요네즈의 주입을 멈추지 않는다. 유키코의 항문에서는 공기가 혼입한 탓인지 상스러운 소리가 울렸다. "정말.... 희안한 관장이로군.... 토모코... 이런건 어디서 배운거야... 왠지 묘한 관장구나. 제대로 효과가 있기는 한거냐???" 이제 카즈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한다. 호기심이 생긴 것이였다. "마요네즈는 식초가 포함되어 있으니 바로 효과가 올거에요~~~" 자신있는 듯 토모코는 말했다. 그리고 병을 더욱 깊숙히 밀어넣으며 병을 쥐여짜며 남아있던 마요내즈까지 서서히 유키코의 장내에 보내고 있었다. 결국 유키코의 입에서 다급한 신음이 새어나오기 시작한다. "응응.... 하아... 하아.... 이상합니다." "아직아직... 아직 다 넣지 않았어... 유키코.... 직전까지 참지 않아 알이 나오지 않는다면 다시 처음부터 할테니... 그럼 항문이 헐거워지겠지... 한번에 끝내자고..." 토모코는 이제 은근히 유키코를 협박하며 마요네즈 병의 끝을 유키코의 항문에 완전히 꼽은채 손으로 누르며 말하고 있었다. 카즈는 울퉁불퉁한 손을 유키코의 어깨에 놓고 단단히 고정한다. 유키코가 움직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마요네즈가 후장에 넣어지는 기분은 어떤 기분이지 유키코????" 어느새 능글능글하게 웃으며 카즈는 가만히 유키코에게 묻는다. "아아~~ 뜨거운.... 뱃속이 뜨거워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아앙~~ " ":하핫~~ 오카.... 이 암캐년이.... 이제 마지막 알을 낳으려나 보군.... 미안하지만 그릇을 엉덩이 사이에 잘 놓아두어라!!!" 카즈의 말에 오카는 이미 배출된 삶은 달걀이 들어간 그릇을 유키코의 항문아래 댄다.   "그럼 단번에 빼내는거야~~ 유키코~~ 하나 두울 세시~~ 자 지금이야!!!!" 토모코가 병을 빼면 유키코의 항문에서는 거품이 나옴과 동시에 마요네즈가 분출해 하얗게 엉덩이를 더럽힌다. 계속해서 넘쳐 흐른 하얀 액체사이로 항문에 틈에 단단하게 걸린 마지막 계란이 보이기 시작한다. 천천히 토모코는 유키코의 아랫쪽 보지를 살살 어르기 시작한다. "아아앗!!!!" 유키코는 강렬하게 신음하며 자기도 모르게 마지막 힘을 짜낸다. 시달린 항문과는 달리 그쪽 구멍에서 느껴지는 자극은 오금이 저릴 정도로 강한 자극이였고 자기도 모르게 괄약근에는 힘이 들어간다. 유키코의 장내에 완고하게 남아있던 마지막 삶은 달걀은 마침내 배출되고 있었다. "하하핫~~~~~ 마지막 한개는 좀 난산이였다. 후후후, 후장도 이제 상당히 길들여졌겠군.... 오늘은 조교는 성과가 아주 훌륭하군...." 카즈는 호탕하게 웃으며 마치 즐기는 얼굴로 말한다. 유키코는 손을 배에 대고 옆으로 누운채 자신의 몸을 빠져나온 계란을 바라본다. 곧 조소하듯 카즈와 오카 토모코는 유키코의 사타구니를 지그시 바라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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