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디엣 -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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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6,078회 작성일소설 읽기 : 오피스 디엣 - 9장
콘돔속 정액을 보면서 윗층여자를 뜨올리고는 정말 정액담은 콘돔을 한번
선물로 줘볼까하는 미친생각을 하다, 정말 미친듯이 실실웃고는
그냥 변기에 버리고 물을 내려버렸습니다.
쏴..하는 소리와 함께 사라져버리는 콘돔을 보며 상상만 하던 일들이
현실이 되고 있는 이현실을 자각하면서 알수없는 복잡한 심정이 들었습니다.
마치 어린시절 자위를 한뒤 밀려오는 후회와 자괴감이 드는것처럼..
하지만, 고개를 내저어며 좀더 주변을 잘살피고 조심해서 지금 주어진
상황을 최대한 경험하되 철저히 숨겨나갈수 있도록 다짐을 하였습니다.
퇴근시간이 되자 최팀장은 모처럼 일찍 집으로 들어가 평상시의 모범적인
가장으로서의 역활에 충실하는 저녁을 보냈습니다.
그날 저녁 박대리는 조차장의 끈질긴 요구를 받아들여 둘만의
저녁식사 자리에 나갔습니다.
깔끔한 샤브샤브집으로 조차장이 장소를 잡고는 아담한 룸에서
식사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 여직원도 몇 없는데 가끔 이렇게 모여서 맛있는것도 먹고 그러장..
얼마나 좋앙...이집 깔끔하니 좋지..응.."
약간 들뜬목소리와 밝은얼굴로 인심좋은 여자선배가 여자후배에게
밥한끼 사주는 그런 자리처럼 편하게 자리를 이끌어갔습니다.
" 여기,,소주랑 맥주도 좀 주세요...., 모처럼인데 소맥도 한잔먹자
박대리는 술잘먹어?"
" 아,네..못먹진 않지만 많이는 안먹어요..."
못마땅한 사람이긴했지만, 그래도 직상상사고 게다가 여자인지라
평소처럼 조신하게 대답을 하며 분위기를 맞추어 갔습니다.
소맥이 몇잔돌고 어느새 맥주한병이 떨어졌습니다.
" 앙..추우니 소맥도 별로인것 같앵...난 그냥 소주마실래..박대리는 어땡?"
" 네..그냥 저도 소주마실께요.."
그렇게 소주잔을 기울이기 시작했고, 모처럼의 술자리가 신이난건지 박대리랑
함께여서 신이 났는지 모르지만, 꽤 급하게 술잔을 기울여 가는 조차장이였습니다.
가벼운 웨이브가 들어간 갈색의 단발머리가 나름 윤기있게 찰랑거렸고,
두터운 외투를 벗어니 가볍게 달라붙는 검은라운드 상위가 풍만한 가슴을
도드라지게 보이게 하였습니다.
또한, 가슴골 위에 살며시 놓여진 푸른빛의 꽤 큰 장식이 달린 목걸이로
단순해보이는 의상을 돋보이게 하고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왠일로 검은스타킹에 무릎아래까지 조금 길게 내려가지만 몸에 착달라붙는 스커트까지 입어
중년여성의 육감적인 몸래를 여실히 드러내보이고 있었습니다.
물론 웃을때 자글거리는 눗가주름과 입주위 팔자주름 나이를 짐작케 했지만,
직장인 여성에게 풍기는 세련됨이 그날따라 돋보이고 있었습니다.
박대리는 조차장에 대해 평소 그냥 맹한 아줌마라고 별관심도 두지 않다,
오늘따라 돋보이는 스타일에 이렇게 마주앉아 술잔까지 기울이다보니
꽤 괜찮아 보이는 스타일이 이라는 느낌과
솔직하면서도 긍적적인 이야기 태도에 호감이 서서히 들기 시작했습니다.
어느새 여자둘이 앉아 이런저런 수다를 떨며 소주를 두병째 비우고 있었습니다.
회사얘기, 결혼얘기등 주로 조차장 위주의 얘기들이였습니다.
간혹, 박대리에 사적인 얘기를 물어보면, 단답형으로 가볍게 얘기하고 넘어갈 뿐이였습니다.
" 와..오늘 술잘들어간당..
박대리도 정말 잘마시넹..아휴..나이렇게 마니 먹지않는뎅..
핑핑도는것 같애...애고 술이 벌써 다 떨어져가네..한병더마실까?"
" 아뇨.차장님 오늘은 그만해요..저도 알딸딸한데.."
"에잉 뭐 그래봤자 소주한병씩 밖에 안먹었넹..
기분좋고 이럴때 먹지..언제먹어..기분좋을때 좋은사람과 먹는 술이
젤 맛있는거양..ㅋ..ㅋㅋ 아웅..쩝..
저 여기요 소주한병더 주세용..."
" 아 괜찮은데..."
처음 소주한병 비울때만 해도 딱히 중요한 얘기도 없이 평범한 수다들만 나누고 있어,
박대리는 크게 싫지도 않았지만,이게 뭔짓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했습니다.
뭔가 자기에게 이상한 얘기라도 걸줄 알았는데, 전혀 그런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었으니까요.
그러다 박대리 본인도 자연스럽게 술이 들어가다 보니 술기운에 조금씩
말이 많아지며, 조차장에게 맞장구도 치면서 점점더 분위기에 어울려가고는 있었습니다.
처음 술자리에선 심심하지 않냐고 계속 묻더니, 갑자기 똑같은 질문을 묘하게 단어를 바꾸어
외롭지 않냐고 다시 화제를 돌리기 시작하는 조차장이였습니다.
" 박대리는 집에 일찍가면 안외로워? 난 진짜 외로운데.."
오죽하면 회사에 괜찮은 총각들 있음 좀 꼬셔서 놀고픈 생각까지 들더라구.키ㅋ 주책이지
우리 아라씨야 이쁘고 으니까 남자들이 마구 달라붙을듯한데...이제 난 아줌마라서..
나도 한때는 그래도 좀 이뻣는데...음 그리고...뭐..그래..
횡설수설하는듯하면 은근 남자얘기를 입에 담기 시작했고, 박대리도 취한기분도 있었지만
오늘 조차장의 의도가 이얘기들에 담긴듯함을 느끼고 맞장구를 쳐주기 시작했습니다.
" 아..뭘요 조차장도 지금 봐도 이뻐요..오늘 이모습대로라면,,클럽가면 젊은애들
마구 달라붙겠구만..ㅎㅎㅎ
근데 진짜 연애하고프신가보다...이러니 주말부부하면 안된다니까..바람나겠어용..조차장님.ㅋㅋ"
칭찬하듯 놀리는듯 계속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남자만 있음 바람나고프당..나좀 소개시켜줘봐..ㅋㅋ
근데 정말 박대리는 애인없어? 이렇게 이쁜데 남자들이 없는게 말이되?"
음 혹시 아니면 숨겨놓고 없다고 둘러되는거아냐....응? ㅋ
특별히 좋아하는 취향이라도 있엉?
" 전 키크고 돈만은 남자요.ㅋㅋ 얼굴은 안봐요.ㅋㅋ"
" 음 뭐야..최자장은 키도작고 돈도없고 얼굴만 잘생겻더만...그런데 왜 같이 다녀 어응?"
술취한척 더디어 노골적으로 최팀장과의 관계를 물어보는 조차장이였습니다.
맹한줄 알았는데 은근 여우 같은 기질을 보이고 있는거였죠.
" 아뭐 팀장님은 그냥 팀장님이죠..남자는 아네요..뭐 일하다가보니 그런거죠..
진짜 아니랍니다..ㅎㅎㅎ..혹시 차장님이 관심있으면서 저한테 괜히 둘러대시는거
아네요?
" 아니 뭐..나도 취향이 독특해서...그닥..아냐..ㅋ 근데 최차장은 박대리 보는
눈빛이 예사롭지않던데...흠..내착각인가....전에는 박대리 집에서 나오는것도 본것
같기도한데..에이 솔직히 말해봐..괜~차나..뭐 요즘 뭐 그런게 대수냐..서로 즐김좋지뭐.."
" 아..진짜 아네요..그런관계..근데 진짜 수상하네..왜 자꾸 최차장님 얘기만하세요?
진짜 좋아하시는 맞죠? 어디 제가 다리라도 낳드려요? 아 이럼 벌받으려나,,유부남녀 바람피게하면.ㅋㅋ"
" 박대리..나 진짜 진짜 최차장한테 관심없어...사실 관심있는 사람 따로 있어..."
" 네? 와..대박..그러셨구나..그래서 저한테 도와달라고 술먹자고 한거에요..
네 말해보세요..제가 도와드릴꼐요.^^"
" 음..사실..나는....아 라 씨 가 좋아...아 부끄럽당.."
" 네..저요? 아니 뭐 저도 조차장님 좋아라해요..뭐 그런거야..하 아.하.."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이건뭐지 라고 생각하는 순간.
살며시 풀린눈과 술때문에 붉어진건지 고백때문인지 상기된 얼굴을 살며시
감싸쥐고는 상채를 박대리쪽으로 가까이 내밀며 계속 얘기하는 조차장이였습니다.
" 아니..그냥 좋아하는거말고.. 아 그러니가..그게..음 그래 쉽게말하면..나
레즈성향이 좀있어.."
" 레즈..음 레즈비언 말씀이세요?"
사실 어느정도 예상했던 일이였지만 살며시 당황스러워하는 척을하면 반문을 하였습니다.
" 응 ...그런사람 본적없어? 혹시 이런내가 이상하게 보여? 나 큰만먹고 커밍아웃한건데..ㅎㅎ"
담담한 표정과 옅은 웃음을 뛰면 제발 자기자신의 그런취향을 좋게봐달라는듯 얘길계속했습니다.
" 아.뭐 남자가 싫은건 아니고...그냥 예전에 어쩌다 같이지낸 애가 그런성향이 있었는데
거부감이 없어서 자연스레 그렇게 榮쨉?,,지내다보니 오히려 남자손길보다 그애의 손길이 더
그리운거 있지...사실 여자몸은여자가 더 잘아니까...그리고 우락부락한 남자보다 섬세하고..
뭐 암튼..아이건 말로 힘들긴한데...이런 나 이해안되지?..아 그렇다고 내가 박대리를 안아보겠다
그런건 아니고..하.좀 취했나보다.별얘길 다하게되네...정말 웃긴아줌마같지..애공 어떡해....."
"아뇨뭐..그게 나쁜일도 아니고..죄짓는것도 아닌데 나쁘게 생각안해요..맘통하는 사람끼리
그럴수 있죠뭐...전 뭐 더 특이한성향도 본걸요..^^"
"특이한거? "
조차장의 레즈비언 성향을 이해하는척 하면, 박대리는 자기친구 얘기인냥 돔과 섭에 대한
얘기를 풀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소프트한 플레이부터 박대리가 최팀장과 아직 해보지 못한
체벌, 구속등을 포함해 하드하고 다소 엽기적이라고 여길수 있는 부분들까지 실제친구의 얘기인양
얘기하기도하고, 인터넷을 통해 접한 얘기들까지 다양하게 들려주었습니다.
" 하....얘기는 들어본것같기도한데..그냥 포르노 같은데서만 나오는 얘긴줄알았지
진짜 그러는 사람이 많을까?"
"레즈랑 같은거죠...실상은 많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그냥 포르노에서 하는 행위라 생각하잖아요."
" 하긴...아~우...그런 얘기 들으니 아휴..괜히..하..ㅋ 좀 흥분되.."
"차장님은 어떠실것같애요..그런플레이들..."
" 글쎄...근데 난 남자앞에서 그렇게 노예처럼 기는건 좀 무서울것 같애...하긴 여자도 그런 주인성향
이면 좀 무서울래나...ㅋ 박대리처럼 이렇게 이쁜주인님이 모르겠다...ㅎㅎ"
은근히 박대리하고라면 그런것도 해볼수 있다는 늬앙스를 풍기는 조차장이였고,
박대리는 잘 꼬시기만 하면 또다른 노예를 한명더 만들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 아이 제가 어떻게 차장님한테 그래요..ㅎ ...근데 하긴 저는 오히려 시키는게 낳지 시키는대로
그런짓을 하고 싶지는 않을듯해요..ㅎㅎ헤..."
" 히히 그럼 박대리가 주인님 하면되겠네..나 너무 심하게 때리진 않을꺼지..히히.."
술이 취함을 핑계삼았는지, 진짜로 취했는지 너무나 자연스럽게 노예를 자처하며
무언가라도 박대리와 색다른 관계가 맺어지고픈 바램을 진담인듯 농담인듯 그렇게
얘길하는 조차장이였습니다.
박대리도 같이 호응하며, 웃으며 그런 얘기들을 주고받았습니다.
" 아 차장님 남들이 들으면 우리 진짜 이상한 여자로 볼것같애요.ㅋ ㅋ
이제 그만나가요...히히.."
"그래 나가자 박대리..아니 이쁜주인님...ㅎㅎ"
조차장은 정말 노예가 되면 어떻게 될지 상상도 못한채 마냥 재밌다는듯이 놀리듯
박대리를 대하기 까지 했습니다.
술집을 나온 조차장은 마치 남친에게 바짝 달라 붙어 팔장을 끼듯이 그렇게
박대리의 팔장을 잡고 남들이 보면 구토를 유발할만한 아줌마의 애교를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박대리는 술을 좀 마니 먹긴했지만, 정신을 한곳에 집중하려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 조차장을 자기의 노예로 한번 부려볼수 있을까 하는 거였습니다.
그런 박대리의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저히 히히 그리고 웃으면서 술을 더먹으러
2차를 종용하는 조차장이였습니다. 조차장은 이렇게 좀더 술을 먹다 은근설쩍 박대리의
입술에 깜짝 키스라도 하면서 자기의 레즈파트너로 삼고자 하는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 2차안갈꺼야..아라씨...응 가자..아님 우리 노래방이나 갈까...ㅋ 여기는 호빠는 없나..."
" 아니 여자 좋아하신다면서 호빠는 왜 찾아요. ㅋ..괜히 이동네에서 그러다 소문나요.차장님.ㅎㅎ"
" 아 그럼 그냥 맥주라도..아..아니면 우리집 갈래...진짜 맛있게 담은 복분자있는데..
어 그래 우리 집으로 가자...응..진짜 맛있어..."
사실 첨부터 2차보다는 집으로 유도할생각이였던 조차장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술핑계를 되며
박대리를 이끌었고, 박대리역시 오늘 뭔가 끝장을 볼수 있겠다라는 생각을하며 못이기는척
조차장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나름 구조가 깔끔하게 잘빠진 거실하나에 별도 방이 하나 더있는 구조였습니다.
방이 하나 더있는것을 제외하곤 박대리의 원룸과 크게 다를게 없었습니다.
황급히 술상을 차려 거실가운데 펼치곤, 맛있는 거라면 몇번을 자랑하며
직접 먼저 술잔을 따르는 조차장이였습니다..
" 이거 진짜 맛있당...내가 가끔 밤에 홀짝홀짝 마셨는데도 아직 많이 남았넹.."
술을 권하면 헤벌죽하게 웃는 조차장의 얼굴을 보며, 박대리는 질질시간 끌며
눈치볼것이 아니라 단도직입적으로 얘길 꺼냈습니다.
" 차장님..저...음..그래요 ..우리 오늘 별의별 얘길 다했는데..솔직히 얘기좀 더해요"
뭔가 다짐을 한듯 내뱉는 박대리의 말에 조차장도 그걸 원했다는듯 자리를 고쳐앉으며
술잔의 술을 급히 꿀꺽 삼키고 박대리에게 그래보자고 동의를 하였습니다.
" 사실 저도 레즈의 느낌이 궁금하긴해요..여자가 하는 애무라던지,,보지의 맛은 어떤지.."
" 흠..헉.."
보지라는 직접적인 말해 깜짝놀라는 표정을 하면 빈잔에 다시 술을 따르는 조차장이였습니다.
박대리는 최차장과의 모든얘기를 틀어놓으려다, 일단은 서로의 존재는 감추기로 하고
마치 노예를 다루는것을 처음 해보고싶은 양 얘기를 이어갔습니다.
"근데 전 사실 아까 제친구처럼 그런걸 해보고파요..그런 상상도 마니했구요...사실
인터넷으론 그렇게 놀아보기도 했어요..남자들한테 이것저것 마구 시키고 욕도하면서
근데 사실 그런애들 따로 만나기는 좀 그래서 실제로 해보진못했는데,,,
차장님이 괜찮으시다면..차장님에게 그래보고싶어져요...평소의 제모습과는 완전히 다르게요.."
"꿀꺽...음...다르게 라니..어떻게 다르게.."
눈을 땡그랗게 뜨고 박대리의 한마디 한마디에 가슴졸이며 알수없는 기대감마저 휩싸인체
그렇게 되묻고 있었습니다.
" 뭐 아까 얘기했던 그런 주인과 노예 플레이 말하는거죠...마구 하대하고, 욕도하고
모멸감을 주기도하고,때론 이뻐하고 사랑스럽게 다뤄주기도 하고요..
그냥 노예라기보단 성적노예로 유린과 사랑을 동시에 주는..그런.....물론 노예는
그렇게 당하는것을 기뻐하는 사람이여야 겠죠.....근데...진짜로 차장님을 그렇게
해보고파요..나이어린 직원한테 그렇게 당하는거 힘드시겠죠?"
" 응? 나를...하 나그런거 해본적 없어서..어F게 하는건지....음...하.."
만약 무슨얘기냐면 그런걸 어떻게 하냐고 화들짝 놀래며 손사레라도 쳤다면
그냥 농담이고 장난이였다고 둘러될 생각이였는데, 의외로 신중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비추고 있는 조차장을 보며 좀더 밀어붙기로하였습니다.
" 제가 시키는대로 할수있겠어요? 제가 명령하고 욕을하는거 어떨거 같애요.."
만약에 차장님얼굴에 침을 뱉고 제 발밑에 엎드리게 하면요..힘으로 제압해서
어쩔수없이 당하는게 아니라, 차장님의 의지로 그런걸 받아들이게 중요한데..."
근데 술취해서 결정할 일은 아닌데..
" 아니..나 글쎄 모르겠어...사실 뭐 예저 룸메여직원도 박대리 또래이긴했고
애인처럼 놀때도 있었지만, 남자같은 역할로 날 막대해 줄때도 있긴했는데...
그런거랑 비슷할까...? ...흠 그러거면..사실..음..."
조차장의 태도는 뭔가 망설이는듯해보였지만, 오히려 노예가 될 확률이 훨씬더 많아보였습니다
술기운에 이렇게 된걸 후회할지모르지만, 맨정신으로 나누기도 힘든대화였고
오히려 술기운을 빌려 일단 저지르고 봄이 훨씬나을듯해보였습니다.
그래서 술기운을 빌려 더 강하게 밀어붙여보기로 생각하는 박대리였습니다.
" ㅎ 하..뭘 그리 심각해요.... 그렇게 되면 차장님이 원했듯이
제보지를 빨수 있지 않겠어요? 그리고 제가 차장님 보지를 빨거나, 쑤셔줄지도 모르고..."
존대는 하고있었지만, 완전히 다른 모습과 목소리 톤으로 깔깔거리며 웃으며
너무나 자연스럽게 음밀한 단어를 사용해가면 제시하는 얘기에 조차장은 알수없이
이끌려가는것을 느꼇고 마지막 박대리 말대로, 향긋한 여자의 맛을 아니
박대리의 보지맛을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자 맘속의 동요는 박대리의
제안에 동의로 맘이 돌아서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룸메이트와 레즈를 할때도, 주도하기보다 시키는대로 하면서 봉사하는 스탈이였고
보지를 빨아주면서 흥분하는 상대방을 보는게 좋았고,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애무해주고, 그런 자기를 칭찬해주면 더 흥분했었기에, 그것과 다르지 않을거라는 생각
마저 하고있었습니다. 더군다나 남자도 아니고 여자인데다 박대리 였기에
갑자기 그렇게 해보고 싶은 맘이 밀려오기 시작했고, 보지속마저 뜨겁게 달아오르는듯했습니다.
사실 이미 조차장의 팬티는 뜨겁게 젖어가고 있었습니다.
잠시 생각을 하는듯 망설이는 조차장과 그앞에서 여유롭게 웃으며
술잔을 기울이는 박대리.. 그런 여유로운 박대리의 밝은 얼굴을 보는 순간
결심을 하고 조용히 말을 꺼내었습니다.
" 아..음..그게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하면되?"
"정말 할수 있겠어요? 이런건 시작하면 돌이킬수 없어요..물론 사회생활이나 각자의 가정에
문제를 일으키는 일은 서로가 없도록 주의를 해야지만, 플레이를 하는동안은 각오를 해야되요
주인을 믿고, 주인님이 시키는일은 무슨일이라도 해야되는거에요..."
" 응 해볼께..나 해보고 싶어..아라씨 노예.."
" 흠...그럼 좋아요...지금 일어서서 팬티와 브라만 남겨두체 다벗고,
개처럼 엎드려서 제발에 키스하고, 앞으로 박대리님을 주인님으로 모시겠습니다. 라고
해보세요. 그모습을 보고 제가 결정할께요. 주인과 노예의 결정은 주인이 최종결정하는거니까요.
정말 잘생각하세요. 지금 술이 취해서 결정한거라고 아침에 후회해도 소용없어요..
그리고 제가 착한 주인일거라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절대 사랑스런 레즈파트너는 아닐꺼에요
물론 말을 잘들으면 이뻐해줄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일이 더많을거라고 각오해야되요.."
너무나 친절히도 몇번에 걸쳐 주의를 주면 조차장 자기자신의 의지에 의해서 노예가 되는것임을
각인시켜주려하였습니다.
다시한번 골똘히 생각하곤 앞에높인 술잔을 비우더니 그자리에 서는 조차장이였습니다.
술에 취해 결정하지 말라고 하는 얘길 들었지만, 자기의 결심을 마지막 술한잔을 빌려
용기를 내었습니다.
집에 들어와서는 외투만 벗은채 오늘 입은 그모습 그대로 박대리앞에 선 조차장이였습니다.
같은 여자였고, 목욕탕에서는 모르는 사람앞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훌훌 벗기도 했지만,
갑자기 팔장을 낀채 얌전히 두발을 옆으로 모으고 앉아 있는 박대리의 모습은
그냥 여자처럼 느껴지지는 않았고, 그 눈빛에 의해 자기 옷이 벗겨져지는것처럼 느끼며
알수없는 떨림속에 살며시 옷을 벗기 시작했습니다.
목걸이를 살며시 풀어 내려놓고, 상의를 위로 들어올려 벗었습니다.
겨울이라 안에 입은 몸에 달라붙는 얇은 내의를 남겨둔체 다음으로 치마 후크를 풀고 자크를 내린뒤
조심스레 다리밑으로 치마를 떨구곤 다리를 옮겨 치마를 옆으로 치워두었습니다.
가볍게 쉼호흡을 하고 상의내의마저 벗어버렸습니다.
레이스가 수놓아진 살색의 평범한 브라가 육중한 가슴을 감싸고 있어고,
특별히 관리하지 않은 뱃살은 나이에 걸맏게 타이트하게 조여진 스타킹위로 걸쳐지듯이
살짝 출렁거렸습니다. 그렇다고 과하게 뚱뚱해보이는 정도의 뱃살은 아니였습니다.
스타킹 사이로 비치는 속옷도 살색빛이 감도는것이 그래도 상의한 한셋트로 맞춘
속옷이였습니다. 홈쇼핑에서 싸게 구한 제법 유명한 상표의 속옷이였습니다.
스타킹마저 벗어내리려는 순간,
"아 그냥 스타킹은 입고계세요. 그모습이 이쁘네요..차장님 ㅎㅎ "
살며시 웃으면 이쁘다고 칭찬하듯 한마디를 하며, 접고있던 다리를 조차장
앞으로 자연스럽게 뻗는 박대리였습니다.
아직 발에 키스전이라서 인지 존대를 하면서요.
이쁘다는 그말 한마디에 용기를 얻은 조차장은 다시한번 호흡을 내쉬곤
자기보단 10살넘게 어린 박대리 앞에 몸을 숙여 엎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박대리의 발끝에서 몇발짝 떨어진곳에 서있던 조차장은 브래지어에
팬티스타킹과 그속에 팬티만을 입은체 엎드렸고 천천히 박대리 앞으로
기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천천히 움직였음에도 풍만한 가슴은 브래지어속에 갇혀있음에도 불구하고
좌우로 가볍게 출렁거렸고, 커다란 엉덩이도 왼쪽 오른쪽으로 한번씩
번갈아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박대리는 뻗고있던 다리룰 교차해서 한쪽발이 좀더 위로 올라가게 만들었습니다.
곧이어 조차장의 얼굴이 발끝에 다다랐습니다.
"양말도 벗겨주셔야 할듯해요..손을 사용하는 개는 없겠죠?"
그말이 무슨뜻인지 알았다는듯 입을 천천히 오른쪽 발로 먼저 가져가
양말끝을 앞니로 물고는 조심스레 당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모습을 보며 벗기기 편하게 발을 들어다 주고 나머지 한쪽발을 내밀었습니다.
겨울이라 털내피가 있는 발목슈즈를 신고있었기에 양말과 발에는 살며시
발냄새가 올라오고 있었지만, 긴장때문인지 미쳐 냄새도 느끼지 못하고
양말을 입으로 물어 벗긴 조차장이였습니다.
빨간메니큐어가 엄지발가락에만 이쁘게 칠해진 박대리의 발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발냄새가 살짝 올라왔지만, 조차장은 그 하얗고 작은 발을 보면서 너무나 이쁘다고
감탄을 하고있었습니다. 그순간 예전 룸메이트와 서로의 발을 애무해주던 모습이 떠오르면서
자연스럽게 양쪽 엄지발가락 끝에 입맞춤을 하였습니다.
" 앞으로 박대리님을 주인님으로 잘 모시겠습니다."
평소의 코맹맹이소리조차도 나지 않게 최대한 정중하게 맹세를 하는 조신혜차장.
작은 떨림이 있었지만, 그렇게 말을 내뱉는순간 며칠전 최팀장이 그러했던것처럼
모멸감이나 후회보다 알수없는 기대로 가슴이 쿵쾅거리며 띄기 시작했습니다.
" ㅎㅎ 그래..앞으로 잘해야할꺼다,,,넌 개쌔기라기 보단 암퇘지라 불러야할것같네..ㅋㅋㅋ"
뭐 그렇게 돼지처럼 뚱뚱하게 느껴서 그러는건 아니니까 민망해할필요 없어..아니지뭐 암퇘지 주제 그런
생각이나 하겠어..ㅋㅋㅋ 그런데 암퇘지라 발음이 좀힘들다 너도 좋은 이름 하나 지어야겠네..ㅋ"
갑자기 들려오는 반말과 욕설에 잠시 놀래기도 했지만, 오히려 보지속에서 울컥하고
애액을 쏟을정도로 흥분과 떨림이 함꼐 밀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주종관계는 시작되었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난 박대리는 거실한쪽편에 있는 화장대앞으로 가서 화장대 의자에
앉아서 조차장을 그곳으로 불러서 그앞에 서게 하였습니다.
한팔은 그냥 내리고 한손으로 다른 손을 잡듯히 하며 뱃살을 팔로 쌀짝 가릴수
있는 자세를 취하며 박대리 앞에 서게된 조차장은 눈조차도 어디에 둘지 모른체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그냥 조차장의 몸매를 바라보던 박대리는 손을 뻗어 브래지어를 가슴위로 올려버렸습니다.
그순간 풍만한 조차장의 가슴이 출렁거리며 아래로 툭떨어지는듯했습니다.
연한갈색빛의 유륜이 가슴 크기에 비례하듯이 젖꼭지 주변으로 큰원을 만들고 있었고,
젖꽂지는 흥분때문인지 원래 그렇게 큰건지 엄지손가락 한마디만큼처럼 크게 툭튀어 나와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오히려 박대리 자신보단 더 하얀피부색이였기에, 유륜과 유두는 더 도드라져 보였습니다.
" 야..이년..진짜 가슴대박이네..근데 뭐가이리 하예..넌 흰우유만먹니..ㅋㅋ
완전 백돼지랴 해야겠다야..ㅋㅋ .좀 잘라서 내가슴에좀 붙이면 좋겠당..카하하..하하.."
출렁거리면 아래로 떨어지는 가슴을 빰싸대기를 때리듯 양쪽을 몇차레 찰싹거릴정도로 때리기도하고
커다란 젖꼭지를 갑자기 주욱 하고 당기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곤 뱃살을 매만지며..희롱하던 열밉게 툭툭쳐올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런 행동에도 전혀 거부하지않고 묵묵히 참고 서있는 조차장이였스빈다.
" 이정도면 남자들 질질싸겠다...이런스타일 좋아하는 애들도 즐비한테...
언제 자지 먹고 싶은면 말만해..내가 원없이 먹게 해줄테니까..ㅋㅋㅋ"
조차장은 스스로 노예가 되겠다 마음먹었고,박대리가 또다른 모습을 보여줄거라
생각은 했지만,한순간 완전히 달라진 박대리의 말투와 행동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충격을 넘어 정말 범접하지 못한 주인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인식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더 놀라운것은 그런것에 긴장하기보다 오히려 흥분되어 울컥거리면
보짓물이 터져나올듯한 보지의 반응과 어떤 손길하나에도 거부하지 못하는 자신의 행동이였습니다.
" 아..암퇘지.암퇘지.백돼지.백돼지..음음...어감이 너무 안좋다..입에 착착감기는 이름이 있어야 하는데..
누구는 팀.이라고 제법 귀여운 이름을 줬는데...넌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
아그래..핑 어때..여자니까 핑크...돼지의 피그 늬앙스도 나고..니가 내는 코맹맹이소리하고도
잘어울리네..그래 핑이야 핑.."
" 핑..어때 니이름..ㅋㅋㅋ"
" 네..에..네 좋아요.."
이런플레이에 익숙치 않은 조차장은 그저 좋다고 간다히 대답을 할뿐이였고
그런 대답에 가슴을 한차레 후려 맞으며, 정중히 주인님을 붙여 대답할것을
교육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시나마..팀은 또 누구지 하는 생각을 하였지만
깊게 생각할 여유는 없었습니다.
" 자브래지어도 제데로 벗고, 이제 스타킹 벗어봐.."
브래지어를 제대로 풀어 바닥에 던져놓고, 스타킹을 벗자 평범한 살색의 팬티가 드러났습니다.
앞에서 살며시 지켜보던 박대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보지아래쪽을 손으로
만져보았습니다.
" 야..핑 벌써 이렇게 젖었어? 뭐야 그렇게 좋아? ㅋㅋ 너도 타고나 암캐구나..ㅋㅋ
자 마저 벗어봐..어떻게 생긴보지길래 이렇게 벌써 줄줄흘리는지 함보자.."
팬티는 벗는 순간 한줄기 씹물이 허벅지를 타고 줄내려옴이 보였습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가느다랗고 긴 음모들이 아랫배를 뒤덮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털이 길어서 그렇지 무성한 수준까지는 아니고 오히려 숯이 없어 보이는
상황이였습니다. 서서 보지 안까지 자세히 확인하기는 힘들었기에 조차장에게
침대로 올라가서 다리를 벌리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앞에서 의자를 두고 보지를 점검하는
박대리였습니다.
보지날개가 검고 매우 도톰히 튀어 나와 있었습니다. 그 보지날개를 양손으로 잡아
쭉 벌리자..불거스럼한 보지속살이 활쫙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좀전까지 허벌나께 쑤셔된 보지인양 정말 많은 애액이 번질거리며 보지를 벌려줌과
동시에 아래로 질질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 핑..야..대단하다...너 보지날개로 날아갔게다..뭐가 이렇게 커.햐..."
그리고 벌써 이렇게 싸되면 어떻해...와우... "
" 아항..부 ..부끄럽습니다. 주..주.인님.."
" 이년아 뭐가 부끄러워.ㅋㅋ " 하면서 보지날개를 쭉 당기기도 하고 손으로 찰싹거리면 때리기 까지
하였습니다.
"허리좀 더 올려봐."
침대위에 M자로 벌려서 보지검사를 받던 조차장은 아예 등을 대고 눕다싶이 하면서
다리를 구분리채 들어올려 똥꼬가 앞에 앉아 있는 박대리에게 훤히 들어나
보이게 하였습니다.똥꼬주위가 역시나 검은 색상을 짙게 뛰었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이쁜 모양새를 유지한 상태였습니다.
" 너도 애널이 참 이쁜데...앞으로 많이 이뻐해줄꼐..ㅋㅋ 그리고 너는
애널털은 없으니, 보지털을 좀 밀자,,그래도 괜찮지? 대중목욕탕 자주가니..
뭐 정안되겠음 말해.그정도는 봐줄테네..하지만 이렇게 덤성거리는 보지털보단
깔끔히 제모하면 정말 이쁠것 같애..아에 왁싱을 좀 하자..어때..ㅋ"
평소 대중목욕탕을 즐겨가던 조차장이였지만 남들 눈에 보지털이 있고 없음이 크게
신경쓰일것 같지도 않고 오히려 밀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차에 그런얘기를 해주었기에
괜히 주인님이 시키는거니까 뭐든지 하겠다라는 식으로 돌려 말하는 조차장이였습니다.
너무나 싶게 이러한 사항을 받아들이고 속으로는 좀더 강하게 해주길 바라면서
알수없는 흥분을 즐기고 있었지만 겉으로는 두려운듯 부끄러운듯한 모습도 내비치면
이쁘게 길들여주길 바라는 모습을 표현하기도하면서 영악한 여우같은 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번질거리는 보지를 이리저리 손으로 만지고 심지어 손가락으로 몇번 쑤셔보기도하면서
뭔가 이렇게 쉽게 들어가냐고 개걸래보지라면 욕짓거리를 하기도 하고
범벅된 손을 살짝 들어 냄새를 맡고는 씻지않은 보지의 역한냄새에
쌍욕을 해되면 조차장의 얼굴에 그손을 비비고 입으로 빨아먹게 하는등
짧은순간에 조신혜차장을 욕보이면서 길들이고 있었습니다.
조차장은 그렇게 끙끙꺼리고 신음을 내뱉으면서도 박대리가 하는대로 몸을 맡기고 있었습니다.
살며시 일어나 냉장고로 걸어간 박대리는 냉장고 문을열고 뭔가 쓸만한게 없는지 보았습니다.
마침 야채박스에 오이와 가지가 있었습니다. 표면이 거친 오이대신 조금은 두껍지만
매끄러운 가지를 꺼내들고 다시 다리를 벌리고 미친듯이 헥헥거리고 있는
조차장앞으로 왔습니다.
" 오늘 첫날이니까..기념으로 널 기분좋게 해주는거야...앞으로 혼자서 너무 가버리면 안좋아.
자 그런의미에서..."
척..쓱.슥...푹..하고 살짝 보지주위를 뒤덮고 있는 애액을 가지입구에 바르는듯하더니
바로 그렇게 푹하고 쑤셔 넣어버렸습니다.
" 악..아.."
너무나 놀라 가벼운 비명을 질렀지만. 그것도 잠시 너무나 쉽게 큰대물을 맞이하듯이
조차장의 보지는 그 큰 가지를 받아들이며 애액을 한층더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조차장이 가지고 있던 딜도보다 뚜꺼운 상태였지만, 너무나 자연스럽게 정말 개보지, 걸레보지 인양
그 큰 가지를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박대리는 보지속에 쑤신 가지를 잡고 이리저리 휘젖기도하고 앞뒤로 펌핑을 계속 하였습니다.
퍽..척척.질.껄..질척 퍽..슥.
" 아..하.하앙..아..악..엄마..오...응..으응..아..응..억..크...크."
이상야릇한 신음을 내뱉으며 조차장은 박대리가 해주는 가지자위에 온몸을 꿈틀거렸습니다.
가끔식 혼자 딜도로 자위를 즐기긴 했지만, 다른이의 움직임에 의해 보지가 쑤셔지자
잊고있었던 룸메와의 거침없던 레즈시절이 떠오르며 숨이 멎는듯한 깊은 오르가즘을 맞이하였습니다.
" 아..응.........아..학..........하악..응..........엉.어.컹..헉허...........겋ㄱ.어....엉..엉....헉.."
은처자들의 간드런지고 높은 신음소리와는 다른, 마치 우는듯하면서도 육중한 걸걸그림만져 드는 그런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절정에 다다르면서 침대시트가 흥건해 질정도 많은 씹물을 쏟아내는 조차장이였습니다.
그렇게 간만에 느낀 오르가즘에 힘이 쭉빠진 조차장은 알몸인 상태로 다리를 활짝 벌리고
번들거리른 보지를 미쳐 딱을 생각조차도 못하고 그대로 뻗어 버렸습니다. 조금적까지 보지를
들락거리던 가지는 힘없이 빠져나와 가랑이사이에 씹물이 가득 묻어 번들거리는채로
놓여져 있었습니다.
술기운까지 올라온 조차장은 정말 그대로 실신하듯이 뻗어버린 상태였습니다.
그모습을 지켜보며,뺨이라도 후려갈껴 깨우고,화장실로 대려가 눕혀놓고
얼굴에다 오줌이라도 한번 갈겨줄까 생각하였지만, 상태를 보아하니 깨우기도 쉽지
않을듯해 보였습니다.
" 흥..진짜 제대로 갔나보네.ㅋ 암튼 놈이나 년이나...지들 싸기 바쁘네..
앞으로 더 질질싸게 해줄꼐..ㅋㅋ"
조롱하듯 살며시 웃으며,박대리는 화장대위에 놓인 립스틱을 하나 꺼내들고 뻗어있는
조차장 옆으로 다가갔습니다.
양쪽허벅지안쪽에 '개보지', '걸래보지'라고 쓰고 보지를 향해 화살표까지 그려넣었습니다.
그리곤 두툼한 뱃살에 '암퇘지'라고 커다랗게 적어놓고 '일어나면 톡해'...라고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그모습을 보면 실실 웃고있는 박대리였습니다.
나중에 일어나면 기억이나 다할지, 자괴감에 빠질지 아니면 정말 암캐가 되어
전날밤의 흥분을 추억하면 주인님을 기대할지 궁금해지기 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뻗어 있는 조차장을 남겨 두고 조차장의 씹물 묻은 손의 냄새를
씻지도 않고 은근히 맡아가며 조차장의 집을 나왔습니다.
추운 겨울 밤공기를 맞으며, 내일 회사에서 팀을 또 어떻게 길들일지..
그리고 팀과 핑을 동시에 발아래 놓고 어떻게ㅁ 부려볼지를 생각하며 걸음을 옮기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