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와 암캐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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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7,109회 작성일소설 읽기 : 노예와 암캐 - 1부
노예와 암캐- 1부 -
상욱은 자신의 발아래에 벌거벗은체로 두손을 머리앞에 두고 납작 엎드려있는 지수를 내려다 보며 천천히 말을 했다.
"난 지금부터 널 철저하게 암캐로 만들어 갈꺼다.
지금까지의 조교가 널 서브로서 만드는 것이였다면 지금부터의 조교는 널 '사람'이 아닌 '암캐'로 만드는 과정이 될꺼다.
나는 널 사람으로 보지 않고 진짜 '개'로 만들꺼야.
너 스스로도 저 개목걸이가 채워지는 순간부터는 네가 사람이였다는 사실을 잊는게 좋을꺼다.
그렇지 않으면 네가 감당하지 못할 수도 있어 알겠니?"
"네 주인님...."
지수가 다시 고개를 조아리며 대답을 한다.
그녀는 감히 상욱을 쳐다보지 못한다. 그녀가 그앞에서 노예로 있을 때 상욱은 자신의 허락없이는 자신의 얼굴을 쳐다보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가 정한 하나의 룰이였고 지수가 노예로서 지켜야 할 규칙이였다.
"자 내눈을 보고 대답을 해 . 너에게 이런식으로 동의를 구하는 건 이게 마지막일꺼다.넌 내앞에서 '진짜암캐'가 될 수 있겠니?"
상욱은 지수의 눈을 똑바로 내려다 보며 말을 이었다.
상욱은 지수를 처음으로 자신의 노예로 만들때도 이런 질문을 한적이 있다
그것은 자신의 노예가 자신의 의지로 노예가 된것임을 알게하고 또 그이후의 조교를 감당할 마음의 준비를 하기를 하기 원했기 때문이다.
지수는 상욱을 붉어진 눈으로 간신히 쳐다보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을 한다.
"저는... 이 미천한 노예는....
그저 주인님이 쓰시는데로 쓰이는 주인님의 노예입니다.
주인님께서 저를 암캐로 써주신다면.... 저는 암캐가 될 뿐입니다. ...."
그리고는 다시 엎드려 그의 발등에 입을 맞춘다.
지수는 그러면서 자신의 몸이 두려움과 흥분.. 그리고 묘한 기대감으로 몸이 떨려옴을 느꼈다
그녀 스스로가 노예가 되기를 자체함 몸이지만 또 자신이 어떻게 변해갈지 모르는 일이다. 이제는 돌이킬 수 없다. 이미 자신은 모든걸 상욱에게 맡기지 않았는가?
상욱은 알듯모를듯 살짝 미소를 짓는 듯 하더니 이내 눈빛이 단단히 졌다.
"좋아... 네 스스로가 암캐가 되기로 한걸 잊지 말도록.
네가 노예로서의 규칙이 있듯이 암캐 됐을때의 규칙이 있다.
첫째 개목걸이를 차고 있는 동안에는 넌 사람이 아니라 개라는걸 절대 잊지 않을 것
둘째 내 허락없이는 절대로 말을 하지 못한다
세째 반드시 네발로 기어다닌다.
간단하지? 만약 내 말을 어기면.. 넌 개만도 못한 꼴을 보게될꺼다. "
"네 주인님..."
상욱은 지수의 목에 개목걸이를 채운다. 가죽재질에 중간에 동전모양의 네임택에 '아지'라고 쓰여있다. 아마 상욱이 미리 준비를 해온 듯 하다.
로프타입의 개줄을 고리에 채운후 상욱이 말한다.
"자.. 이제 넌 개가 된거야 암캐가 됐을때의 네 이름은 '아지'다.
넌 이제 부터 개처럼 먹과 자고 싸게 될꺼야.
그냥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개라고 생각하면 되.
자 이제 개답게 엎드려 봐..."
"네 주인.... 악~.."
지수.. 아니 아지의 대답이 끝나기도 전에 싸대기가 날라왔다..
"내가 암캐일때는 말하지 말라고 했지? 철저하게 개의 몸짓을 익히란 말야. 내가 물을때는 고개 끄떡이거나 개소리로만 대답해.. 또 잊으면 그땐 진짜 혼날 줄 알아."
지수는 말도 못한체 고개만 끄떡이고는 잽싸개 엎드려서 암캐처럼 자세를 취했다.
처음 노예가 될때도 그랬지만 조교할때는 무척이나 엄격하고 무서운 주인인걸 몸으로 기억해 냈다.
엎드려 있기만 했는데도 자신도 모르게 팔다리가 떨려온다.
상욱은 그모습을 보다니 피식 웃고는 이내 몇가지 도구들을 챙겨서 왔다.
엄지손가락 굵기의 케인 손에 손에 들더니 케인으로 암캐의 몸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암캐처럼 자세를 잡고 있는 지수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160cm의 그리 큰키는 아니였지만 날씬한데다가 볼륨있는 몸매. 그리고 새하얀 피부는 충분히 남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만한데다 그녀의 벗은 몸은 보호해 주고 싶은 마음과 함께 짓밟아주고 싶은 충동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묘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다.
상욱은 케인으로 지수의 얼굴을 가볍게 툭툭 치더니 이내 개목걸이를 하고 있는 가느다란 목선과 어깨를 지나 B컵싸이즈의 젖가슴을 케인으로 어루만지고 있다. 엎드려 있는 상태라 더욱 풍만해 보인다.
지수의 젖꼭지는 이미 빨딱 서 있다. 이미 철저하게 상욱의 성노예가 되어버린 지수의 몸이기에 작은 자극에도 이내 몸이 반응하게 된것이다.
상욱의 케인이 엉덩이를 어루만지자 보지에서 물이 새어나오기 시작한다.
케인이 그런 보지살 사이를 파고 들기 시작하자 지수는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신음이 새어나고기 시작한다.
"아..아응응....."
케인으로 보지살을 몇번 쓰다듬지 이네 지수는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썩거리면서 케인까지 보지물에 적시더니 이내 바닥까지 뚝뚝 떨어진다.
그러자 갑자기 상욱이 케인을 들어 새하얀 엉덩이를 강하게 내리쳤다.
"짝~~~"
지수는 자신도 모르게 비명을 지를뻔 했다가 간신히 참을 수 있었다. 이런경우 비명을 지르거나 몸을 웅크리면
더욱 호되게 혼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이년봐라...~
천한 암캐주제에 회초리로 몇번 쓰다듬었다고 지혼자 느끼기 시작해? 엉?
버릇없은 암캐같으니라고... 이제부터 각오하는게 좋을꺼다."
"그 젖탱이 바닥에 대고 엉덩이 더 높이 들어올려.."
상욱의 목소리톤이 달라진걸 알고는 지수는 바짝 긴장하고 얼른 거실바닥에 젖가슴을 대고는 엉덩이를 높에 들어올렸다.
상욱은 들어올려진 엉덩이를 살펴보더니 그녀의 보지와 항문을 검사하기 시작했다.
상욱의 앞에서 지수는 항상 몸을 깨끗하게 하고있어야 했다. 특히 보지와 항문, 그리고 입안 청결상태가 불결할때는 항상 체벌이 뒤따랐기 때문에 상욱앞에 불려올때는 늘 주의에 주의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상욱의 지시를 받고 미리 씻고 준비를 했어야 했으나 오늘 사무실에서 갑자기 일이 생기는 바람에 집에서 씻지 못했기 때문에 지수는 무서웠다. 보지에서 않좋은 냄새라도 나면 큰일이다.
퇴근전 회사 사무실 화장실에서 비데를 하고 몇번이나 물수건으로 보지와 항문을 딱았지만 안심이 되지 않았다.
전에 한번은 냄새가 날까봐 두려워서 보지와 항문에 살짝 향수를 뿌렸다가 그날 채찍을 이십대는 맞아야 했다.
상욱은 자신의 노예의 구멍에서 다른 냄새가 나는걸 싫어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수의 보지와 항문을 검사한 지수는 별다른 지적은 하지 않고 지수의 항문에 털로된 꼬리가 달린 애널플러그를 삽입했다.
젤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런 삽입에 고통이 밀려왔지만 지수는 참았다.
"흠.. . 꼬리를 달고 있으니 좀 더 암캐 같이 보이는 군..."
"자 이제 걸음마 연습을 해보자. 암캐같이가 아니라 암캐가 되어서 기는거다. 따라와..."
상욱이 개줄을 잡아당기자 지수는 정말 개처럼 네발로 기기 시작했다. 똥구멍에 꼬리를 꼽고 엉덩이를 높게들고 개처럼 기어다니는 지수의 모습은 말그대로 음란한 암캐로 보였다.
"좀 더 빨리 기지 못해? 그리고 무릎을 바닥에 대지 말고 기어."
말과 동시에 캐인이 엉덩이를 내리찬다.
잠시 힘이 들어 무릎으로 기던 지수는 잽싸게 무릎을 떼고 더욱 열심히 기었다. 오직 주인님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기어다닐때마다 똥구멍에 꼽힌 애널플러그가 항문 안쪽을 자극해서인지 지수는 자신도 모르게 또다시 보지가 젖어오기 시작했다.
아니 암캐처럼 기고 있는 자신에 모습에 더욱 흥분한건지도 모른다.
'아.. 주인님 앞에서 암캐가 됐어...
그런데 이렇게 주인님 앞에서 기는 것 만으로 이렇게 훙분이 되다니
난 진짜 암캐인가봐...'
이내 얼굴이 달아오르면서 호흡까지 거칠어지고 음란한 보지는 보짓물을 울컥울컥 쏟아내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이거 봐라 ? 그냥 암캐가 아니라 완전히 발정난 암캐구만...."
그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상욱은 개줄을 손에 잡은체 잠시 생각에 잠겼다. 상욱은 지수를 진짜 암캐로 만들고 싶었다. 지수를 노예를 만들었던것처럼 이번에는 유희로서의 '도그플'이 아니라 진짜 암캐로 만들어 보고 싶었던 것이다.
'좋아..내 너를 이번에는 진짜 암캐로 만들어주마!'
생각을 굳힌 상욱은 조교방법을 바꾸기로 했다. 철저한 조교로 '완벽한 암캐'로 만들 생각이다.
"어때? 이렇게 개처럼 기어다니기만 해도 흥분되서 죽겠나 보지? 이게 네가 암캐로 태어났다는 증거야.."
상욱은 지수의 엉덩이 뒤에 서서 케인의 끝을 보지속에 쑤셔 넣으면 서 말했다.
"아..응응... 네 저는 주인님의 천한 암캐에요. .아아.. 좀더...."
"이게 천한 암캐 주제에 주인에게 뭘 요구하는거야? 좀더 네 더러운 보지를 쑤셔달라고? 엉? 죽을래?"
"아.. 죄..죄송합니다...."
지수는 자신도 모르게 대답을 하고는 평소의 버릇대로 엎드려 빌면서 빌었다.
"내가 암캐로 있을때는 말하지 말랬지? 그리고 누가 자세 흐트리라고 했어? 내가 지금 너랑 놀이하는거 같아?
다시 암캐자세 취하지 못해?"
지수는 자신이 큰실수를 한걸 알고 얼른 다시 암캐자세를 취한다. 그러자 상욱은 다짜고짜 케인을 들어 자신의 눈앞에있는 암캐의 엉덩이를 후려치기 시작했다.
바람을 가르는 케인의 소리와 함께 암캐의 새하안 암캐의 엉덩이에 선명한 빨간 줄무니가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상욱은 유희로서 체벌과 훈육할때의 체벌을 철저하게 구별했다. 성적인 유희로서의 체벌을 할때는 가볍고 때로는 감미롭기까지 했지만 훈육일 때는 철저하게 고통을 주는게 목적이었다.
지금의 상욱의 체벌이 그랬다. 가혹하고 망설임 없다.
지수는 그걸 깨닿고 아랫입술을 꽉 깨물면서 버티기 시작햇다. 엉덩이가 불에 댄 듯이 아프다.
입술사이로 비어져 나오는 신음을 겨우겨우 참고 있는게 그 고통의 끝자락에 자신도 모르게 쾌감이 스물스물 몰려온다.
자신안에 있는 피학의 성향이 지수를 그렇게게 만든걸까?
'미친년.. 미친년... 이렇게 쳐맞으면서 달아오르다니...."
그렇게 지수가 고통과 쾌감속에 오가고 있는데 상욱의 케인은 이제 허벅지와 등짝.. 그리고 발바닥 까지 내리치기 시작했다.
그렇게 서른대쯤 맞았을까? 드디어 지수는 참지 못하고 무릎꿇고 두손을 싹싹 빌면서 빌기 시작했다.
이러면 상욱이 더욱 화를 낸다는 걸 알면서도 오늘의 매질은 더이상 참을 수 없이 아팟다.
자신의 암캐가 무릎을 꿇고 두손모아 빌고 있는 모습을 상욱은 잠시 바라만 보고 잇었다. 지수는 말은 하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내며 정신없이 빌고 있었던 것이다.
그모습을 본 상욱은 잠시 마음이 아팟으나 이왕 마음먹은거 철저하게 하기로 했다.
"내.가. 자.세. 허.물.지.말.라.고.했.지.!"
그말에 지수는 얼른 암캐자세를 다시 취했지만 눈은 여전히 자신의 주인을 애처롭게 쳐다보면서 눈으로 용서를 구했다.
"안되겠다.. 오늘 각오하는게 좋을거다.
그게 싫으면 여기서 그만두고 옷입고 여기서 나가!"
상욱의 말에 지수는 가슴이 덜컹 내려 앉았다. 자신이 상욱에게서 버려질수 있다는건 생각도 못했다.
차라리 그의 노예로.. 암캐로 살고 싶지 그의 곁에서 떨어진다는건 이젠 상상도 못할일이다.
만약에 내가 여기서 그만두면 상욱은 진짜로 자기를 버릴 것이다.
지수는 세차게 고개를 흔들어 도리질을 하더고 다시 암캐처럼 엎드렷다.
그모습을 상욱은 가만히 내려다 보더니 개목걸이에서 목줄을 때어내었다. 그러더니 다소 큰 크기의 개껌을 지수 앞에 던졌다.
"물어. 손대지 말고 ...!"
이제 암캐가 된 지수가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개껌을 입에 물려고 했으나 맨바닥이고 크기때문에 잘 되지 않아 가까스로 입에 물기를 성공했때 이미 바닥은 침범벅이었다.
상욱은 다시 엉덩이쪽으로 가더니 암캐의 커다란 딜도를 쑤셔넣었다. 역시 예고도 없는 삽입이엇으나 암캐는 소리를 낼 수없다.
개처럼 엎드린체 입에는 개껌을.. 항문에는 꼬리를, 보지에는 딜도를 박고 있는 지수의 모습은 그야말로 완전한 암캐처럼 보였다.
"이모습 그대로 다시 기어다닌다. 입에 문 개껌을 흘리거나 네 똥꾸멍과 보지에 넣은 물건들을 빠지지 않도록 하고."
상욱의 명령에 암캐는 다시 기기 시작햇다.
'아아.. 나는 암캐야... 주인님의 암캐.. . 이대로 미쳐가도 좋아...'
암캐는 바닥을 그자세로 한참을 기어다녔다. 거실의 온도가 다소 쌀쌀했음에도 땀이 비오듯이 쏟아졌다.
가끔씩 입에 문 개껌을 흘리거나 보지에 꼽은 딜도가 빠져나올때마다 상욱은 가차없이 케인을 휘둘렀다.
그때마다 눈물을 흘리면서 손이 발이되도록 빌었으나 상욱은 용서가 없었다.
그렇게 얼마나 맞으면서 기어다녔을까? 암캐는 드디어 자신의 정신이 몽롱해지는 느끼고는 정신을 잃고 쓰려졌다.
'으응...아...아파.....'
얼마나 그렇게 정신을 잃고 있을까? 가만히 지수가 눈을 뜨자 자신을 바라다 보고 있는 상욱이 눈에 보였다.
자신은 바닥에 쓰려져 있었으나 아직도 보지에는 딜도가 꼽아져있었다. 자신의 입술 언저리에 개껌을 흘려져 있는걸 보고 지수는 다시 몸을 일으켜 개껌을 물려고 했으나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얼마나 기어다니고 얼마나 맞을 걸까?
온몸에 불이 붙은 듯 하다.
"됐어 잠시 가만히 있어.."
상욱은 억지로 몸을 일으키려는 지수를 가만히 제지 하고는 지수의 앞에 스테인레스제질의 개밥그릇을 내려놓고는 거기에 물을 따라주었다.
"자.. 마셔. 앞으론 이게 네 밥그릇이 될거야... 어떻게 마셔야 되는지는 알지? 후루룩 빨아마시지 말고 개처럼 핥아먹는거다."
지수는 고개를 끄떡이고는 간신히 몸을 일으켜 다시 암캐처럼 개밥그릇에 고개를 쳐박고 천천히 혀로 물을 핥아먹기 시작했다.
땀을 많이 흘려 갈증이 났으나 상욱의 지시가 있었으므로 단번에 마시지 못하고 혀를 할딱이면서 마시자니 답답했으나 어쩔 수 없었다.
상욱은 진짜 개처럼 물을 마시고 있는 자신의 암캐를 가만히 내려다보다가 이내 암캐의 몸에 난 빨깐 회초리 자국들을 하나하나 천천히 쓰다듬기 시작햇다. 그때마자 암캐는 통증에 몸을 움찔거렸으나 물을 마시는걸 멈추지는 않았다.
신기하게도 그렇게 상욱이 지수의 상처를 쓰다듬자 지수는 화끈거리는 통증이 점차 사라지고 몸이 서서히 달아오르는걸 느꼈다.
상욱의 손이 엉덩이의 상처를 지나 자신의 보지근처로 가자 암캐는 자신도 모르게 기대에찬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에 힘을 주었으나 상욱은 야속하게도 더이상 진행하지 않고 일어섰다.
그는 자신의 암캐 달아오르기 시작한걸 알고 있었으나 일부러 멈춘것이다. 지금은 유희가 아니라 철저하게 조교를 할 때인 것이다.
"이리와.... "
상욱이 화장실로 걸어가자 암캐는 얼른 그 뒤를 따라 기어갔다.
싱욱은 화장실 맨바닥에 암캐를 두고는 보지에 박혀있던 딜도를 빼어냈다. 보지물로 번들거리는 딜도가 빠져나가자 암캐가 나지막한 신음을 낸다. 아쉬움일까? 딜도가 빠진 보지는 바로 다물어지지않고 보지물을 쏟아냈다.
상욱은 그런 암캐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내리치면서 말했다.
"자 이제부터 너는 이 바닥에다가 볼일을 보는거다. 앞으로 암캐였을땐 절대로 변기를 쓰지 않도록 해. 내가 보고 있던 보고있지 않던 알겠니? 알아들었으면 개처럼 대답해봐.. 암캐답게 밀이야..'
"멍..멍..."
"좋아 이제 개처럼 한쪽 다리를 들고 내 앞에서 개처럼 오줌을 싸봐..."
지수가 상욱앞에서 볼일을 보는게 이게 처음은 아니였으나 이처럼 암캐의 모습으로 오줌을 싸는건 처음이었다.
한쪽 다리를들고 오줌을 싸려니 중심잡기가 힘들었지만 이네 자세를 취했다. 그런데 땀을 많이 흘려서 일까? 물을 제법 마신 듯 했으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았다. 보지에 힘을 주며 오줌을 싸려 했으나 마음처럼 되지 않는
다.
"뭐해? 빨리 안 눠?..."
상욱의 목소리 톤이 올라가자 지수는 당황하고 무서웠다. 한쪽 다리를 들어올린체로 다시 한번 보지에 힘을 주자 드디어 졸졸졸 소변이 나오기 시작했다. 양이 많치 않아 소변줄기가 뿜어져 나오지 않고 조금 나오다가 허벅
지를 타고 오줌이 흘려내리다가 이내 멈췄다.
상욱의 앞에서 소변보는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관장도 가끔 당하지만 이런 암캐의 모습으로 오줌을 싸고 있으니까 왠지 다른 창피함과 흥분이 느겼졌다.
"흠. 이제 다싼거야..? 좋아 다리내려... "
상욱은 오줌누기를 마친 암캐를 보지와 허벅지를 바가지에 물을 받아서 씻겨냇다.
차가운 물이였지만 암캐는 그게 너무나 좋았다.
"허.. 이거 손이 많이 가는 녀석이네...
어쩔 수 없이 암캐로 지낼땐 스스로 씻을 수 없으니까 내가 씻겨줄 수 밖에...
앞으로 볼일보고 나면 나한테 와서 신호를 보내... "
상욱은 바닥을 물로 한번 청소하더니 변기앞에 서서 오줌을 싸기 시작햇다. 암캐의 몸에 골든샤워를 할까 햇으나 지금은몸에 회초리자국이 많은데다가 다시 씻기기도 번거로웠다.
오줌누기를 마친 상욱은 오줌이 묻은 자신의 자지을 털지 않고 그대로 암캐앞에 내밀었다.
이내 암캐가 다가와 귀두에 맺힌 오줌을 정성스럽게 핥아먹고는 상욱의 큰 자지을 천천히 빨기 시작했다. 암캐는 자신의 주인의 자지를 어떻게 빨아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 불알밑에서 천천히 핥아 올라가다가 마침네 거대해진 자지를 목구멍까지 넣으며 머리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웁... 우웅...우웅... 웅....."
상욱은 잠시 그 느낌을 즐기고 있었다. 암캐는 자신의 주인을 기쁘게 하기위해 더욱 더 열심히 빨아댔다.
상욱이 자신을 애무해 주는것도 아닌데 자신이 개처럼 자지을 입에 물고 빨고 있는것만으로도 암캐는 스스로 흥분하기 시작했다.
얼굴이 달아오르고 보지에서는 다시 물이 솟아나와 욕실 바닥에 떨어졌다.. 암캐는 좀더 자지을 잘빨기 위해서 자신도 모르게 상욱의 자지에 손을 댔다.
"이게.. 그 앞발 안내려? 더러운암캐 주제에 어디다 발을 올려..
너의 발은 기어다닐때나 쓰는거야 알겠어?"
상욱은 암캐의 입에서 자지을 빼어내고는 말했다.
암캐는 자신이 또다시 실수한걸 알고 당황했지만 그보다는 상욱의 자지이 입안에서 빠져 나간게 더 아쉬웠다.
뜨거운 눈으로 상욱의 자지을 바라고면서 앓는 소리를 냈다..
주인님의 자지에서 입안가득히 그 정액을 받아 내고 싶었다. 지수는 상욱의 좆물을 입으로 받아내는 것만으로도
자신이 오르가즘을 느끼는 그런 여자.. 아니 그런 암캐였던 것이다....
"아웅..웅......"
더 빨게 해주길 바라면서 애처롭게 상욱을 올려다 보았으나 상욱은 자신의 자지을 바지속 넣어버렷다.
"이런 발정난 암캐 같으니라고... 지금은 안돼 따라나와...."
지수는 아쉬움에 혀로 입술을 핥아냇지만 이내 엉덩이를 높이 들고 기어 상욱을 따라 기어갔다.
암캐를 거실로 데려온 상욱은 암캐가 손가락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손에 보자기 같은걸 씌워 놓았다.
암캐에게 그건 손이 아니라 단지 앞발일 뿐이니까.
상욱은 거실의 소파에 철썩 앉더니 아랫도리를 벗어버리고는 손짓으로 암캐를 부른다. 암캐는 재빠르게 기어오더니 상욱의 앞에서 가슴은 바닥에 대고 엉덩이를 최대한 높이든체로 고개를 들어 상욱을 바라보면서 기대에찬 눈빛을 보낸다.
지수는 이제 완전한 암캐가 되어 스스로가 암캐의 몸짓을 배워가고 있었다.
상욱은 암캐앞에 자신의 발을 내밀었다. 암캐는 말하지 않아도 무슨 뜻인지 안다. 바닥에 납작 엎드린체로 주인의 발등에 먼저 입을 맞춘후에 발가락 하나하나를 정성스레 핥기 시작했다. 암캐는 상욱의 엄지발가락을 아기처럼 빨기도 하고 혀끝을 이용해서 발가락 사이까지 구석구석 핥아갔다.
가만히 내려보고 있던 상욱은 자신의 자지를 눈빛으로 가리키면서 암캐가 빨도록 시켰다. 암캐는 축 늘어진 상욱의 자지를 한입에 배어물더니 천천히 빨아올리기 시작했다.
암캐의 혀놀림에 상욱의 자지는 이내 단단해지면서 암캐의 입안을 가득 채운다.
손을 사용할 수 없어 불편했지만 암캐는 최선을 다해서 주인에게 봉사하기 시작했다. 상욱의 항문을 혀로 깨끗이 핥더니 불알에서 부터 귀두까지 서서히 혀로만 탐닉하기 시작한다.
작은 혀로만 사용해서 마치 아이스크림이라도 우유라도 핥아먹는 것처럼 부드럽게 핥는다. 암캐의 눈빛이 거대해진 상욱의 자지끝에 달려있는 귀두앞에 멈추더니 작은 탄성을 내지르고는 거기에 입을 맞춘다. 그리고는 다시 상욱의 귀두만을 천천히 혀로 핥는다.
혀끝으로 간지럽히기도 하고 혓바닥으로 귀두만을 쓸어올리듯
핥아 올리자 귀두끝에 작은 물방울 같은 애액이 맺힌다.
암캐는 그걸 마치 꿀물이라도 되는것 처럼 핥아먹더니 작은입술로 귀두를 배어물고는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댔다.
상욱의 입에선 나지막한 신음이 새어나온다. 암캐의 오랄기술을 모두 상욱이 가르친것이다.
암캐는 이제 거대해질대로 거대해진 자지를 목구멍 깊숙이 까지 넣어 딥오랄을 하기 시작했다. 상욱이 좋아하고 상욱이 가르친 기술이다. 숨이막혀오고 눈물이 찔끔찔끔 나왔지만 암캐는 멈추지 않고 더욱 격렬하게 머리를 흔들었다.
"그만... 암캐년 많이 늘었는데.. 쌀뻔했어...
혀 내밀어... "
암캐가 혀를 길게 내밀자 상욱은 암캐의 머리채를 잡아 뒤로 재끼더니 자신의 자지로 암캐의 혓바닥 내리치기 시작하더니 이윽고 얼굴전체를 자지로 때리면서 희롱하기 했다. 귀두로 암캐의 양치하듯이 쓸기도 하고 콧구멍에 쑤셔넣으려고도 했다.
"암캐년에겐 좆몽둥이가 딱이지....
자.. 다시 해봐 이번엔 천천히 부드럽게...~"
상욱이 말하자 암캐는 입술로 상욱의 자지와 불알을 천천히 키스하듯이 애무하기 시작했다. 때로는 혀를 사용하기도 때로는 입술끝으로 가볍게 물기도 해가면서..
"훗~ 암캐년 잘하네...."
상욱은 가만히 눈을 감고 암캐가 하는 봉사를 즐기면서 때로는 탐스러운 암캐의 젖통을 만지거나 발가락을 암캐의 보지에 쑤셔넣기도 했다. 그때마다 암캐는 몸을 비비꼬면서 묘한 신음소리를 냈으나 입으로 봉사하는걸 한순간도 멈추진 않았다.
이미 피학의 정감이 암캐가된 지수의 몸과 마음을 지배하고 있어 가벼운 터치에도 보지에서는 보지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상욱이 발가락으로 보지를 간지럽힐때마다 암캐는 안타까운 듯이 엉덩이를 흔들어 보지살에 조금이라도 더 상욱의 발가락을 넣으려고 애를썼다. 조금만 더 깊숙이 넣어주면 좋으련만 상욱은 보지의 입구만 발가락으로 희롱할뿐 더 깊숙이 넣어주질 않는다.
일부러 애를 태우고 있는것이다.
자지를 물고있는 암캐의 입에선 점점 안타까운 신음이 새어나온다.
"웁웁... 아응.응...~~... 응..."
"어쭈~ 이거봐라? 봉사하라고 했더니 지가 더 느끼고 있네..? 집중안해?"
상욱은 암캐의 입에 자지를 빼더니 놀라서 납작 엎드려있는 암캐의 엉덩이를 지근지근 밟아대다가 이윽고 발로 엉덩이를 걷어차기도 하면서 암캐의 엉덩이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암캐의 새하얀 엉덩이에 여기저기 상욱의 발자욱이 생겨났다.
상욱은 다시 암캐의 배를 발로 밀어 바로 눕게 하더니 다시 발로 암캐의 얼굴과 젖통을 질근질근 밟더니 이윽고 암캐의 보지를 발로 비벼댔다.
암캐는 고통속에서도 피어오르는 쾌감에 몸으로 울기 시작했다. 입이 저절로 벌어지고 발가락에 힘을주면서 고통끝의 쾌감을 느끼려고 애를 쓴다.
"왜 이래도 좋으냐? 내가 넌 타고난 암캐라고 했지?
넌 이렇게 학대받아야지만 느끼는 암캐라고.. 그것도 천하디 천한 똥개... "
"너같은 암캐는 내 똥구멍이나 빠는게 재격이야.."
그리고는 암캐의 얼굴에 용변을 보듯이 쭈그리고 앉아 자신의 똥구멍을 암캐에게 내밀었다. 암캐는 자신의 눈앞에 보이는 주름진 똥구멍을 열심히 빨아댔다.
이미 노예로서 조교를 받으면서 '주인님의 가장 더러운 부분도 자신의 가장 깨끗한 부분 보다 깨끗하다' 라는걸 배웠기 때문이다. 그렇게 때로는 혀를 넣어가면서 똥구멍과 그주변을 열심히 빨아대자 금세 상욱의 항문주위와 암캐의 입은 침으로 범벅되어갔다.
상욱은 한참동안이나 그렇게 암캐의 봉사를 즐기더니 자세를 바꿔 이번에는 누워있는 암캐의 입에 자지를 쑤셔넣고 피스톤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암캐는 주인이 좀더 쾌감을 느낄 수 있게하여 주인의 자지를 입으로 받아냈다.
상욱이 동작이 점점 더 거칠어 지면서 상욱의 자지는 암캐의 목구멍을 뚫기 시작했다. 암캐의 머리는 상욱의 동작에 따라 머리를 바닥게 찧기도 했다. 입안 가득 너무나 깁숙한 삽입에 암캐는 구토가 날지경이엇으나 눈물을 흘리면서도 참았다.
상욱이 절정에 다다르기 시작했는지 거친 신음과 욕설을 내뱉기 시작한다.
"헉헉~~ 썅년.. 이 더러운 암캐년.. 그 입에 가득 싸주마... "
상욱은 동작을 멈추고 암캐의 머리채를 잡은체 입을 크게 벌리게 했다.
"자..~ 입크게 벌려 ...
그리고 삼키지 말고 입안에 그대로 가지고 있어.....
나온다.....~ "
그리곤 상욱의 자지는 암캐의 입안에다 꽤 많은 양의 좆물을 쏟아 내기 시작했다. 암캐는 행어나 주인님의 좆물을 흘리거나 삼킬까봐 바짝 긴장하여 입을 최대한 벌려 좆물을 받아났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암캐의 입안에 좆물을 털어넣은 상욱은 그걸 그대로 개밥그릇에 뱉어내게 했다.
"자.. 니 주인님의 좆물이다. 다시 깨끗하게 핥아먹어. 한방울도 남기지 말고. 이게 암캐인 너의 양식이다."
상욱의 말이 끝나자 암캐는 개밥그릇에 자신이 뱉어논 상욱의 좆물을 혀로 깨끗이 핥아먹기 시작했다. 비릿한 밤꽃냄새가 코를 풍겨왔지만 그런건 암캐에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았다. 한방울이라도 남길새라 개밥그릇에 얼굴을 이리저리 쳐박은체 바닥을 핥고 또 핥았다.
암캐가 이미 깨끗해진 개밥그릇을 계속 핥고있자. 상욱은 개밥그릇을 치워버리고 암캐의 얼굴들게 했다.
암캐의 얼굴엔 자신의 침과 좆물이 묻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상욱은 암캐의 얼굴에 묻어있는 자신의 좆물을 손가락으로 닦아 암캐의 입에 다시 넣어주자. 암캐는 그걸 아기처럼 빨아먹었다.
"앞으론 네 먹이를 줄때마다 내 좆물을 섞어 주마.. .. 좋으냐? "
암캐는 혀를 내밀고 기쁜듯이 고개를 끄떡이며 환하게 웃는다.
상욱은 그모습이 더 없이 사랑스러워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다.
"좋아.. 암캐가 된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주마.. ...
좋은 추억이 될꺼야.. . 하하"
그리고는 팻말을 하나 목에 걸게 하고는 사진을 찍는다. 팻말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다.
'이름 : 아지 (김상욱의 전용암캐임)
나이 : 21살
먹이 : 주인님의 정액
특징 : 수시로 발정남
주의 : 주인 허락없이 함부로 먹이를 주지 마시오. 좆이 짤릴 수도 있음"
상욱은 그상태에서 암캐의 정면과 옆면 , 뒷면등 여러각도에서 사진을 찍었다. 앞으로 지수가 진짜 암캐가 되어가는 과정을 하나하나 기록해 나갈 생각이였다.
그렇게 지수는 노예에서 암캐로 되어가고 있었다.
암캐가 된 지수는 앞으로 어떻게 자신이 조련되어 갈지 몰랐다.
아니 알필요도 없었다.
그런건 자신의 주인님이 결정할 일이지 자신이 생각할 문제가 아닌 것이다.
그래서 마음이 오히려 편하다.
모든걸 그에게 맡기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