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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 길들이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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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6,260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암캐 길들이기 12

그래..그랬다. 밤이 다가올 수록..점점 더 커져만 가는 이 무력함을 떨쳐내기 위해서 무엇이라도 해야만 했다. 어느때에도 그랬던 것 같다. 그냥 습관적으로 야동을 검색하고 땀과 씹물에 흠뻑 젖은 모니터 속의 발정나 보이는 그녀들을 내 머릿속으로 옮겨와 내 좆을 움켜쥐는 움직임을 빨리하던 그때.. 수 없이 많은 야동이 하드 속에 담겨 있었고, 야설들이며 야사들이 내 눈을 즐겁게 그리고 욕망에 불타게 만들었으며 그녀들의 발정난 씹구녕에 내 좆을 박아 넣고 이리저리 쑤셔대다가 좆물 한가득 그녀들의 주둥아리에 쏟아 부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날들이 이어져 종내에는 짙은 무력감과 허전함만 가득찬 밤들이 계속 될때.. 그저 남들 하는 연애에도 여자친구와 하는 섹스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좀더 자극적인 무언가를 내 좆으로 내 손길로 내 입으로 뿜어내길 언제나 목말라 하던 그때.. 우연치 않게 발견하게 된 하나의 영상.. 하얀 살결에 적당히 물오른 몸뚱아리..통통하게 잘빠진 젖탱이..그리고 하얗고 길다란 목에 감겨진 개목줄.. 영상 속에 개년은 의자에 앉은 남자의 발을 연신 핥아 대고 있었다. 검고 길었으며 윤기나는 검은색 머리를 지닌 그래서 일까 더욱 하얗게 보였던 엉덩이를 지닌 그 개년은 정말이지 쪽쪽 소리가 날 정도로 개걸스럽게 의자에 앉아있던 남자의 발을 핥았다. 카메라의 앵글이 남자 뒤편에서 내려다 보는 앵글이여서 남자의 표정은 보이지 않았지만 분명 그 목줄을 잡은채 개년이 발을 핥고 있는 것을 내려다 보며 웃고 있으리라.. 길고 검은 머리카락에 가려 보이지 않는 얼굴에서 분명 혀를 낼름거리며 좋아하고 있는 듯한 여자의 표정이 상상되었고, 나는 그 순간 그 영상 속에 남자가 내가 되었다. 시간이 흘러..나는 어느새 그때의 그 남자처럼 암컷들의 대가리를 밟으며 그들의 혀로 내 발을 닦는 그런 사람이 되었다. 비틀리고 억눌린 성욕의 끝인가? 그저 그렇게 순종적이고 길들여지지 않았던 도도한 년들을 잔인하게 고통속에 빠뜨리면서 천천히 발정난 개년으로 내 명령이면 질질 쌀 수 밖에 없는 암캐년으로 만들기를 주저 하지 않았다. 생각보다 그렇게 발정난 년들은 많았고 내가 주는 고통이 그들에게 어떤 쾌감으로 전달 되는지 자연스럽게 알아갔다. 나는 그저 암캐년들 몸뚱아리를 내려치며 잔인한 손길로 그들을 조련했고, 씹물을 흘리게 만들었으며 내 좆대가리를 망설임 없이 입속에 빨아 들이며 맛있다고 내 뱉게 만들었다. 사실..별로 어려운 작업들이 아니였다. 그저 있는 그대로 들어주고, 그들이 발정나서 씹물을 질질 흘리는 것을 자연스럽게 봐줬을 뿐.. 그리고 내 잔인성을... 내 앞에서 울부짖으며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갖은 방법을 동원해서 수치스럽게 만들었으며, 아프게 만들었으며, 토닥였다. 그 모든것이 선택의 결과라고 말해주면서.. 나는 니가 선택할 선택지를 준것이라고 니년들이 암캐 개보지가 되길 스스로 원해서 그렇게 고통을 감내하고 쾌락의 끝을 맛보길 원하는 거라고 모든 것이 니년의 선택이라고 강요해 왔다. 가장 잔인한 짓거리를 하며 내 광기를 표출해 내고 있었다. 바로 지금처럼.. 아영이의 하얀 목에 목줄을 채우고, 내 앞에 엎드려 발을 핥게 하고 하늘을 향해 쳐 올려진 엉덩이 위에 아영이가 직접 만든 저온초를 켜놓고..촛농이 모이길 기다리고 있는 지금. 이 순간처럼. 이년을 아프게, 고통스럽게. 울부짖게 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다. " 개 씨발년 발 핥아대니까 좋다고 쳐 웃는것 봐라. " " 누가 개년 아니랄까봐. " " 헤헤~ 주인님 발 핥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 움직이지마라. 촛농 떨어진다. " " 한방울 떨어지는데 스팽 10대다. " " 네 주인님.." 방안의 불을 모두 꺼놓은채..일렁이는 촛불을 가만히 바라보며 발끝에 느껴지는 말캉말캉하고 따뜻한 혀의 느낌을 느껴가며 이 한가하고 무료한 시간을 달래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촛농의 뜨거움을 기대하고 있는 것일까. 이년의 몸뚱아리에 떨어질 뜨거움을 이년은 과연 얼마나 참아낼 수 있을까? 얼마나 멋진 비명을 질러 줄까.. 설레는 마음에 조금씩 내 심장이 뛴다. 모여있는 촛농을 한꺼번에 몸뚱아리 부어버릴 때 터지는 그 신음과 비명.. 그 찡그려진 얼굴.. 이율배반적이게도 씹물이 넘쳐 흘러버리는 보지구멍.. 그 모든게..날 즐겁게 한다. 한참을 그렇게 기다렸을까? 일렁이는 촛불이 조금씩 초 사이로 숨어들어간다. " 바닥에 누워. 눈감아. 움직이지마. " " 네 주인님. " " 눈 뜨지마. 눈 뜨면 얼굴에 부어버릴꺼야. " " 네 주인님." " 자..촛농을 어디에 떨어뜨려 주면 좋을까? " " 입보지? 젖통? 보지구멍? 똥구멍? " " 어디 말해봐. 선택권을 줄게. " " 으으.....저..주인님 원하시는 곳이요.." " 그래? 그럼 입속에 부어버리고 목구멍을 막아 버릴까? " " 아니면 똥구멍을 벌려서 그 속에 부어 버릴까? " " 그것도 아니면 보지구멍 속에 부어버려서 좆대가리 못들어가게 해줄까? " " 흐...흑...주인님 원하시는 곳이요.. " " 미친 개년..." " 뭐 그래? " 말 하는 도중..아무런 예고도 없이 아영이의 젖통에 부어버렸다. 길게 줄줄 떨어지는 보라색 촛농이 아영이의 가슴을 채워 나갔다. " 아아아아아! 악!!!!!!!!!!!!!!너무 뜨거워요...주이님.....!!!!! " " 아흑...................끅...끅.... " " 눈 뜨지마 씨바랄 개년아. 얼굴에 부어줄테니. " " 아......흑...네..주인님....." " 말 했잖아. 니가 선택한거라고.." " 난 너에게 선택권을 줬어.." " 어디로 떨어뜨려 줄지 니가 결정하라고..." " 네 주이.......아아악................................................" " 큭...왜 뜨거워? 아파? 힘들어? 고통스러워? " " 그만 해? " " 아악......흑..... " " 아니요..주인님. 더 괴롭혀 주세요. 더 짓밟아 주세요... " " 그래~ 니가 원한다면야...큭..." " 떨어지는 촛농이 내 손길이라 생각해라.." " 너에게 이토록...강렬한 고통과 쾌감을 안겨주는 내 손길.." " 네 주인님 감사합니다..학......." " 감사합니다....으.....윽...." 그 순간 묘하게 찡그려진 얼굴 사이로 비춰지는 강렬한 쾌감의 느낌들을 짓이겨 주고 싶었다. 더 이년을 고통속에 잠겨지게 하고 싶었다. 발을 들어 아영이의 얼굴을 짓밟았다. 발로 천천히 아영의 얼굴을 짓누르며 비볐다. 발바닥에 뭉게지는 코, 아영이의 입술, 그리고 묻어나오는 침.. 더럽고 천한 암캐년의 얼굴을 마치 담뱃불 꺼버리듯 발로 비비고 짓눌렀다. " 커억.....주인님....아......" " 천한 개년입니다. 주인님 발아래서 씹물 쏟아내는 개년이에요. " " 저는 이렇게 주인님께 짓밟혀서 살아가는 개년입니다.." " 아흑...더 밟아주세요..." " 씨발년 말 많네...." " 아악...............살려주세요.........커....어.ㄱ......" " 읍으.....읍......." 촛농이 모이면 다시금 붓고, 모이면 붓고, 떨어질 타이밍을 예상하지 못하게 더욱 고통스럽게... 천천히 가슴에 하트모양을 만들어갔다. " 아영아.." " 네 주인님. " " 고통스럽냐? " " 아니요. 괜찮습니다. " " 그럼? " " 행복하냐? " " 네 주인님. 뜨겁지만 따듯합니다. " " 몸뚱아리가 좋아하냐? " " 네 주인님...너무 좋아합니다..." " 그래? 그럼 더 떨어뜨려 줄게. " " 네 감사합니다. 흑...." " 아아아아앙아악.......................읍...." " 소리 너무 지르지마라. 시끄럽다. " " 네....엡.......흑.....주인님 죄송합니다.....윽윽..윽..." 입술을 깨물어가며 억지로 나오는 비명을 삼키는 아영이의 일그러진 몸뚱아리가 날 점점더 미치게 만들어간다. 그년을 내 앞에 무릎 꿇리고 보지 구녕을 열고 그 속에 좆질을 해가며 좆물을 토해내면서 끝나는 그러한 정복욕이 아니라. 이년을 내 마음대로 망가뜨리고 마음대로 괴롭힐 수 있다라는 처절한 순수가 나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벌려진 다리 사이로 듬성듬성 나 있는 보지털을 뭉게며 발로 밟자 발바닥에 끈적하게 느껴지는 아영이의 씹물이 느껴졌다. 벌렁이는 보지구멍을 발로 막고 밟아대고 발로 툭툭 치자 아영이 꿈틀거린다. " 씨바랄 년의 보지구멍 뭐가 좋다고 씹물이나 쏟고 있는지.." " 이런 냄새나는 개보지구멍에 좋다고 좆질하려고 환장한 새끼들이 있단 말이지.." " 네..그렇습니다. 전 개보지 구멍입니다. " " 주인님 전용 좆물받이 구멍입니다. " " 하악......더 밟아주세요...주인님..." " 썅년아 시끄러워.." " 네 주인님...학.......윽......" " 하윽......주인님......" 천천히 내리 누르는 발에 힘을 주자 발바닥 밑으로 뭉게지며 옆으로 퍼지는 보짓살이 느껴진다. 이미 젖을만큼 젖었는지..발바닥은 축축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고 발 전체를 이년 개보지에 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발 전체가 들어가면 따뜻할까?? 생각을 했으니 망설임이 있어서는 안되겠지.. 천천히 발을 세워 보지구멍에 밀어넣는다. 들어가든 들어가지 않든 그런것 따윈 상관없었다. 그저 내 발이 이년의 보짓구멍을 짓이기고 있다는게 중요할 뿐... " 하윽....주...인...아앙........" " 좋아요.....너무....좋아요.. 주인님..발이 제 보지속을 파고 들어와요...하악...." " 조금만 더....학......너무 커요..보지가 찢어질꺼 같아요..." " 아학...!!!!!!!!!!!!!!!!!!!!!!!!!!! 살려주세요...." " 보지가...아악.....주인님....학...학......" " 왜 싫어? " " 아니요...멈추지 말아주세요. 더러운 개보지 구멍 마음껏 가지고 놀아주세요....흑..." " 좋으면서 아닌척은..." " 엎드려. 씨발년이 움직이지 말라고 하니까. 자꾸 움직이네.." " 네..주인님...흑......" " 왜 아쉽냐? " " 아닙니다..흑...." " 말 또박또박 하라고 했지 " " 네 주인님....죄송해요. " " 죄송하면 쳐 맞아야지. 엉덩이 들어.." " 네 주인님..." " 댓수 셀 필요 없어. 그냥 쳐 맞아. 니년은 맞아야 정신을 차리는 년이니까. " " 네...흑..." 휘이이이익....착.........휘이익 착...... 내 손에 쥐어진 등나무 케인이 바람을 가르며 아영이의 하얀 살결위로 빨간 자국을 남기며 떨어져 내린다. 휘익..착....휘익........ " 아학.....악.!!!!!!!!" " 하응.................흑..." " 아아악........음...." " 소리 내지마. 씨발년아. 멍청하기는 시끄럽다고.." " 하윽...네.......주인님...악!!!!!네...흡...흡......죄송해요.." 케인이 내려쳐 질때마다 엉덩이와 허벅지는 빨갛게 물들어 버렸고 한줄 두줄 살을 가르는 줄이 생길때마다 아영이의 보지에서는 맑고 투명하고 걸쭉한 무언가가 길게 떨어져 내렸다. 그것이 이 개년의 씹물이라는 것은 당연한것... " 이 씨발 개년은 쳐 맞으면서도 씹물을 질질 싸네..하여튼 발정났다니까. " " 네 주인님...하아.ㄱ........" " 발정난 암캐입니다....아악!!!! " 휘이익......휘이익......착.... 휘익...휘익....케인의 바람가르는 소리가 귀 옆으로 들리자 온몸을 경직시키며 대비하는 아영의 몸뚱아리가 눈에 들어왔다. 소리가 들리면 어김없이 업되는 엉덩이의 근육이 마치 웃는것 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더욱더 고통스럽게 일그러지게 만들고 싶었다. " 일어나. 가슴에 촛농 치워야지. " " 네. 주인님...." 가슴은 촛농으로 보랏빛이였고, 그 보라색 주변은 촛농의 뜨거움이였는지 울긋불긋했으며 왁싱과 스팽으로 땀을 흘렸는지 온몸이 반짝반짝 불빛에 빛났다. 내가 만들어낸 모습이라서 그런가.. " 이리와..촛농 떨어내게.." " 네 주인님 " 찰싹......찰싹........... " 아악........" " 소리내지마.." " 네...흡..." 찰싹...찰싹.....찰싹..... 가슴을 내리치는 내 손길에 산산히 부셔져 나가는 촛농이 마치 꽃잎이 날리는 것 같았다. 손바닥이 내려쳐지는 힘에 따라 비산하는 촛농과 더불어 아영이의 가슴이 찌그러져갔다. 찰싹...찰싹...........찰싹...... " 흐읍....주인님..감사하........흡.........합니다..." " 하악.......가..흡........" " 시끄러워 말하지마. " 주섬 주섬 챙겨온 로프를 천천히 촛농이 떨어져 나간 몸뚱아리위로 묶으기 시작했다. 이쁘게 묶고 보기 좋게 묶는 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그녀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압박을 주기만 하면 됐으니...이래도 상관 없었다. " 느껴지냐..니년이 움직일 수록 천천히 파고드는 로프의 압박이? " " 니년이 무엇을 하든. 언제, 어디서든.. " " 넌 이렇게 나한테 묶여있다. " " 비록 이렇게 보이게 묶어둔것은 아니지만.." " 넌 내게 묶여있어. " " 잊지마라.." " 넌 내소유물이다. " " 누구에게도 고개 숙이지마라. 니가 고개 숙일 단 한사람은 바로 나니까. " " 알았냐? 아무한테나 벌리는 개보지는 키울 가치가 없어. " " 만능 열쇠는 최고라고 찬사를 받지만 아무 열쇠나 꽂아서 열리는 자물쇠는 소용이 없거든.." " 멍청하지 않으니 알아 먹었겠지? " " 네 주인님...감사합니다.." " 가서 거울 보고와 지금 니년이 어떤 모습인지, 어떤 표정인지. 가서 확인해 " " 네 주인님.." 천천히 거울 앞으로 걸어가는 아영이의 붉어진 엉덩이를 보면서 그녀가 소리쳤고 토해낸 짙은 향기가 방안을 가득 메우고 있음을 느꼈다. 이년을 끝없이 나락으로 떨구고 건져내기를 몇번인지.. 그때마다 발정난 몸뚱아리 이리저리 흔들어대는 아영이... 웃겼다. 그리고 재미있다. " 확인 했으면 혀로 마사지나 해. 피곤하다. " " 네 주인님.." " 온몸 구석구석 발끝부터 전부다 혀로 천천히 마사지해라. " " 네..봉사하겠습니다. " 발끝부터 느껴지는 따뜻한 아영의 혀놀림으로 나른하게 잠에 빠져 들어가는 것을 느낀다. 아마 이 개년은 내가 일어날때까지 자지를 핥아대며 빨고 있겠지. 츄르릅.....쩝..... " 주인님 너무 맛있어요...흡...." 쪽......쪼오오옥.....쩝...... 천천히...깊게...나른한 밤이 기울어 간다. 깊고 깊은 수렁속에 의식을 놓아가며 나른함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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