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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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6,075회 작성일소설 읽기 : 신부에게
주하는 신부 대기실의 문을열고 들어 섰다.
안에는 신부 이외에 친구 두명이 있었다.
" 어서 오세요... 어머... 은지야 저 사람 니 후배 아니니?"
" 그래.. 주하내... 어서와... "
" 안녕하세요 선배님..."
주하는 인사를 했다.
" 미안... 모두들 나가 줄래.. 주하량 할 이야기가 있어서...
그 말에 모두들 나가고 주하와 은지만 남았다.
" 왜 왔어?"
" 그야 니년이 보고 싶어서 왔지."
방금전의 인자한 모습과는 달리 아주 건방지면서도 오만한 태도였다.
" 미쳤니.... 정말 여기서도 이럴래..."
" 안이려면 어쩔건데... 쌍년아!"
은지는 정말 기가 막혔다. 사실 둘은 비밀의 관계였다. 그러던중 은지가 이제 그만 하지고 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주하는 떠나야만 했는데... 문제는 은지가...
주하가 한번만 하자고 한 걸 거절했었다. 그리고는 철저히 연락도 없이 한동안 지내게 돼었다.
" 날 그렇게 바람 맞게 하고 니가 무사 할 줄 알아??"
" 그래서... 어쩌라고... 나 이제 결혼 해야해..."
" 쌍년... 그동안 모아놓은것 확 뿌려 버릴까 보다?"
" 미친놈... 너 정말 재정신이니... "
" 흐흐흐... 재정신이냐고? 물론 나는 재정신이지..."
" 나 이제는 결혼해야 해... 그만 하자... 응..."
" 아직은 아니잖아 이 쌍년아..."
" 그만하자... 응... 그만... "
주하는 천천히 은지에게 다가 섰다. 그리고는 은지의 드레스를 잡아 당겼다.
" 이러지 말라니깐... 드레스 찢어져..."
" 그래... 내가 드레스 다 찢어 줄테니깐... 그대로 빠구리나 뜨자고..."
" 주하야... 나중에 해줄께... 응... "
" 난 딴놈이 빠구리 뜬 년은 관심없어..."
" 주하야... 하지만 옷벗기도 힘들잖아 이건... 쉽게 벗을 수 있는 드레스가 아니라고..."
은지는 최대한 안됀다는 방법으로 주하에게 말을 했다...
그러자 주하가 아주 악마 적인 미소를 지었다...
" 벗을 필요도 없겠지..."
주하는 은지를 끓어 앉혔다. 그리고 그대로 은지의 입에 자신의 자지를 쑤서 넣기 시작했다... 은지는
저항하려 했지만... 힘에서도 안돼고 더욱이 자신은 신부...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머리모양이나 옷매무세도 신경을 써야 했다.
그러나... 그런 모습으로... 남자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 누나 정말 아름답고 멋지군... 마치... 공주처럼... 흐흐흐... 그리고 나는 그러한 공주를 사로 잡은
정복자라고나 할까? "
은지는 말이 없이.. 그대로 주하의 자지를 입으로 빨고만 있었다.
" 정말 빠는 실력은 장난이아니군... 하긴 마지막이니 그래야 겠지..."
아무튼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법... 서서히... 주하는 사정감이 밀려 오고 있었다.
" 하아... 하아... 정액은 그냥 마시시지... 밷을 만한 곳도 없으니..."
그렇게 해서 은지는 주하의 정액을 모두 키게 돼었다...
" 정말 멋졌어... 은지... 진심이야... 그리고 결혼 축하해... "
주하는 말을 마치고 나갔다.
잠시후 결혼식이 시작돼었다. 눈이 부실정도로 아름다운 신부... 은지...
그 신부가 결혼 맹세에 대답을 하는 것을 보면서... 한시간도 돼기 전에 자신의 정액을 빨아 마신 그 입으로
하는 맹세를 보며 주하는 웃긴다는듯 미소지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결혼하는 두 사람을 축복하는 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