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마빈이 중딩시절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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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5,738회 작성일소설 읽기 : 색마빈이 중딩시절 - 4부
색마빈이 중딩시절 4부 첫경험
처음으로 딸딸이의 쾌감을 느껴본나는 매일 그기분을 느끼려고 딸을 잡았다.
하지만 젤 처음과 구번째...세번째가 지나자 별로 쾌감이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아랫배쪽이서 이상한 느낌이 들고는 그냥 좆물을 싸고...도저히 처음과 같은 쾌감을
느낄수가 없었다.
나의 섹스에 대한 욕망.....섹스를 하고싶다는 생각들은 점점 더 커져만 갔고 공부나
일상 생활들은 뒷전으로 밀린지 오래였다.
그때당시 중학생들은 학원에 다니는게 유행이었고(내가 살던곳은 고등학교를
뺑뺑이가 아니라 시험을 봐서 들어갔다) 나도 당연히 학원을 다니고 있었다.
학원에는 당연한 말이지만 남자와 여자가 같은 반에서 공부를 했고 난 솔직히 좀
인기가 있는 편이었다.
난 잘생겼다기보다는 귀여운 스타일이었지만 나를 좋아하는 여자들은 제법 있었고
난 그애들에게는 별관심이 없는 상태였다.
나를 좋아하던애들 중에는 민정이라는 애가 있었는데 솔직히 민정이는 그렇게
이쁜얼굴이 아니었기에 난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민정이는 내게 편지나 선물도 주고 참 잘해줬지만 난 별 관심이 없었기에 그런행동
들이 너무나 귀찮을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나에게 굿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민정이에게 섹스를 하자고 해서 만약에 하게되면 너무나 좋은 일이고 만약 싫다고
하면 적어도 더이상 나를 귀찮게 하진 않을것이고,....
어떤것이든 나에게 좋은 일이었기에 난 천재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며 민정이
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때당시에는 삐삐도 휴대폰도 없었고 난 민정이의 집으로 전화를 했고 마침 그애가
직접 받았다.
'어....나 빈이...'
'어.......어.......왠일이야^^*'
내가 먼저 전화를 건것은 처음이었기에 민정이는 상당히 기뻐하였고 난 좀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이내 그마음을 지우고는 말했다.
'할말이 있어서....'
'어??뭔데 말해봐^^*'
'한번 대줄래???' 이말은 섹스를 하자는 은어였고...
'어??무슨말이야??' 순진한 민정이...못알아 듣는다 ㅡ.ㅜ
'섹스한번하자고' 머뭇거리면서 말했지만 쪽팔림 때문에 목소리가 기어들어갔다.
'어??잘안들려...좀 크게 말해봐'
난 열이 받았고.....소리를 질렀다....
'에스~이~엑스~한번 하자고'
'아..섹스..........................'
드디어 알아들었고 그애와 나사이에는 잠시 침묵이 흘렀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황당한 일이다.
전화에 대놓고 함 대달라니.......섹스함 하자니.....어떤여자가 아니.....어떤
미친년이 '그래 좋아'라고 하겠는가 ㅡㅡ;
하지만 그때는 순진했고...다른말은 생각도 못했다.
잠시의 침묵이 지나고 그애가 말했다.
'어.......................근데 어디서 할껀데.......................'
앗.....이말은 좋다는 말인가......드디어.....드디어......
'우리집에 아무도 없으니깐 우리집으로 와....xx중학교 알지??그앞에서 만나자'
저나를 끊고는 너무나도 기뻤고 내방을 치우면서 시계만 처다봤다.
얼마후 그녀를 만났고 민정이가 오늘처럼 이뻐보이기는 처음이었다.
청바지에 체크무늬남방....단발머리의 민정이....
우리집으로 와서는 현관문을 잠그고 내방으로 데리고 갔다.
침대위에 둘이서 걸터 앉았는데 정말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아무리 생각해도 무슨말을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알수가 없었고...
난 에라 모르겠다라는 마음으로 그녀의 남방을 벗기려고 손을 가져갔다.
하지만 민정이가 내손을 잡고는 나를 저지하는 것이다.
첨에는 부끄러워서 그러나 했지만 좀 지나니 진짜 싫은 것 같았다.
'왜 그래...하기싫어??'
'.....................'
'왜그래.....싫.으.면.말.해.'
내말투에는 점점 짜증이 묻어났다.
'미안해....막상 하려니깐...못하겠어....미안해....'
그말을 듣고 내가 느낀 감정은 분노였다.
욕이 절로 나왔다.
'씨발년...개좆같은년...'
욕을 차마 소리내서 말하지는 못하고...내입에서 막상 나온말은
'싫으면 어쩔수 없지.....그럼 그냥 가라....담에 보자 그냥'
그때 우리가 살던집은 2층이었는데 내방은 2충에 있었다.
방에서 나와 계단을 내려오는데 내가 앞장서고 민정이가 뒤따라왔다.
내머리속은 온갖생각으로 뒤죽박죽이었고 갑자기...갑자기....이렇게 이애가 가고
나면 난 언제 여자랑 잘수있을까.....이건 하늘이 주신 기회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났고 정신을 차리니 계단을 내려오는 그녀를 덮치고 있었다.
그녀는 겁에 질린 얼굴로 '왜그래...왜그래....'라는 말만 하고 있었고 소리를 지르진
않았다.
난 그녀의 옷을 벗기려고 했고 민정이는 안벗으려고 했지만 내힘이 더 쎈관계로
민정이의 옷은 하나씩 하나씩 벗겨져 갔다.
남방을 벗기자 박스티가 나왔고 그 티를 벗기니 레이스가 달린 런닝이 나왔다.
난 짜증이 나서 속으로 '섹스하러 온애가 뭔 옷을 이렇게 껴입고 왔을까....'라고
생각하며 민정이의 옷을 벗겼고 드디어 그애의 가슴이 나왔다.
여자의 가슴을 직접보기는 첨이었고 난 지금 이성을 잃을만큼 흥분된 상태였다.
난 그때 너무나 하고싶은 생각밖에 없었길래 가슴을 만치고싶다라던지 그런생각
보다는 빨리 그녀의 보지에 내 자지를 넣고 싶었다.
청바지를 벗기기는 정말 힘들었다.
나도 폭력을 쓰진 않았지만 민정이도 심하게 반항하기보다는 그냥 손에 힘만 주고
있었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청바지를 벗길수 있었고 팬티 하나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흰팬티속으로는 털이 가뭇거뭇 보였고 중학교 2학년이라고는 생각할수 없을만큼
털이 많았다.
'빈아...제발...하지마....제발....'
울먹거리며 애원했지만 그런말은 내귀에 전혀 들어오지않았다.
아니 더 흥분될뿐이었다.
난 팬티를 찢듯이 벗겼고 그애의 몸에는 실오라기하나 남지 않았다.
민정이의 팬티를 벗기자 민정이 보지냄새가 나기 시작했다....퀴퀴한듯한 시큼한듯
한 뭐라 표현할수 없는 그냄새...좋다고 말하기는 좀 그랬지만 흥분시키는데는 더
없이 좋은 냄새였다.
난 민정이의 보지를 너무나 보고싶었지만 민정이는 대리를 오무리고는 벌려주지
않았고 그것은 힘하나만으로 벌려서 볼수가 없었다.
'보기만 할께..진짜 안할께..민정아...어??어??어??'
'정말 하면 안돼..나 첨이란 말이야...보기만 해야해'
그녀는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는 다리에 힘을뺐고 난 다리를 벌렸다.
내가 내눈으로 직접 여자의 보지를 보다니.
가슴은 터질것같았고 내 자지역시 터질것 같았다.
보지를 보고싶어서 벌리게 했지만 머리속에는 빨리 넣고 싶다는 생각뿐.....눈앞에
보지가 있는데도 어떤 모양인지 눈에 차지도 않았다
난 포르노에서 본게 생각나 민정이의 보지에 혀를 댔고 민정이는 깜짝놀라며 다리
를 오무렸다.
'왜그래...보기만 한다고 했자나....빈아....빈아...'
'가만있어...괜찮아...괜찮아...'
나는 민정이 위로 올라타고는 한쪽다리를 그애의 다리사이에 넣고는 자세를 잡았다.
하지만 처음이라 구멍도 잘 모르는데다가 뻑뻑해서 도저히 넣을수가 없었고
민정이는 몸을 비틀며 협조해주지 않았다.
난 친구들의 말이 생각났다.
로션을 바르면 잘들어간다는 그말........
로션을 가지러 간사이 민정이가 도망갈까봐...민정이의 옷을 다 들고는 방으로 가서
내 자지에 로션을 듬뿍바르고 나왔다.
민정이는 겁에 질린 얼굴로 구석에 도망가 있었고 난 그애쪽으로 다가갔다.
그애는 다른쪽으로 도망을 갔고 둘이서는 벌거벗고 술래잡기아닌 술래잡기를 하고
있었다.
그럴수록 난 더 흥분했고 마치 마약이라도 맞은사람 같았다.
드디어 그애를 잡았고 자세는 뒤치기자세였다.
난 이자세든 저자세든 넣기만 하면 됐으니 상관없이 막 넣으려고 했고 처음인
나에게 뒷치기는 너무 힘들었다.
난 첨이라 구멍을 찾지못하고 그만 항문으로 내 자지를 넣으려고 했고
'빈아...거긴 아니야'
지쳐버린 민정이는 드디어 내게 몸을 주기로 생각했나보다.
우리는 거실 쇼파위에 누웠고 애무가 뭔지 알리가 없는 나는 키쓰도 없이 무작정
민정이의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몇번 실패한후 그녀의 보지안으로 들어갈수가 있었다.
느낌......뭐라할까 따뜻하다할까...부드럽다? 아니 어떤 포근하게 감싸는 따뜻한
아니 뜨거운 기분좋은 느낌....이것이 여자구나....이것이 섹스구나....
나의 첫경험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임신이니 이런것을 생각할 나이가 아니었기에 난 당연히 안에다가 사정을 했고
그동안 민정이는 한마디도 안하고 눈을 꼭 감고 누워만 있었다.
내가 아는 섹스는 다 영화에서 본것뿐이었기에 신음 소리를 안내는게 좀 이상했지만
여자와 섹스를 했다는 만족감이 더 컸다.
화장실로 가서 수건을 하나 가져다가 줬고 민정이가 일어나자 가죽쇼파위에는 물이
흥건했다.
민정이가 흘린 애액과 내 좆물등이 인물이었지만 그때는 뭔지도 몰랐고 수건으로
닦아냈다.
난 민정이에게 미안했지만 섹스후의 만족감이 더 컸고 그애를 바래다 주지도 않고
그냥 보내고 말았다.
이제는 숙녀가 되어있을...아니면 한아이의 엄마가 될수도 있는 나이가 된 그녀에게
이글을 통해서라도 진심으로 사죄의 뜻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