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가 최고다 - 1부
무료소설 학원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5,748회 작성일소설 읽기 : 고등학교가 최고다 - 1부
[[[고등학교가 최고다.]]]
==============================================================================================
1부)- 재회
저기 멀리에 학교가 보인다.
"후..이제 나도 저 학교 학생이 되는거군. 음.. 잘 다닐수 있을까..?"
내 이름은 김성우. 얼마전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생이 되는 몸이다.
내가 가야할 학교는 [조훈 정보 실업고]. 척 보면 알겠지만, 인문계가 아닌 실업계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날라리가 많다고 싫어했던 학교였는데. 공부를 못해 이 학교에 다니게 되다니.. 세상 일은 한치 앞을 내다 볼수 없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긴장이 되서 그런지 학교에 근접할수록 심장 소리가 커진다.
두근- 두근-
'쫄거 없어 김성우! 이곳도 사람 사는 학교라구. 쫄 필요 없어..'
이런 말로 내 자신을 위로하지만.. 사방팔방 어디든 보이는 날라리 패거리들의 모습에 이내 주늑이 들었다.
"야! 야! 야! 어이!"
누군가가 뒤에서 소리를 친다.
'...혹시, 나를 부르는건가..? 아냐..아닐거야. 이 학교에 아는 애도 없는데..괜히 뒤돌아 봤는데 아니면..좀 그러니까
그냥 모르는척 하자'
"야! 야!!!"
계속 누군가가 뒤에서 소리를 친다.
난 계속 무시하고 길을 걸었다.
턱-
누군가가 내 어깨를 잡았다.
난 심장소리가 더욱 커지는 것을 느끼며 뒤를 돌아봤다.
내가 돌아본 곳에는 여자애 한명이 서 있었다. 그것도..무지 예쁘게 생긴..
"야. 너 가방문 열렸어"
그 애는 이 한마디를 하곤, 학교로 들어가 버렸다.
어안이 벙벙해진 난 그냥 멍-하니, 사라져 가는 그 애를 보았다.
'....참.. 가, 가방 닫아야지.. '
난 쪽팔린 것도 모른채, 정신이 나간애 처럼 가방문을 지-익 닫고는 그 여자애를 따라 학교로 들어갔다.
"진..진짜 예쁜애였어.."
학교에 가자 마자, 입학식을 했다. 역시.. 무척이나 지겨웠다.
입학식이 끝나고
배정 받을 교실을 찾아 학교로 들어갔다.
'음.. 1학년 2반이라. 저군'
교실에 들어가니, 역시 아는애는 한명도 없었다.. 아니.. 한명은 있었다.
아까 그 초 미소녀가 있었다.
난 일부러 그 애의 주변에 앉아 그 애를 연신 훔쳐봤다.
'우와..진짜 볼수록 예쁘다..미치겠다'
나도 꽤 생긴 얼굴인데..한번 데쉬해볼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 즘..
담임이라는 선생이 들어왔다.
가슴은 한 E컵 정도 되보이는데다가 긴 생머리에 엄청난 미모의 소유자..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커헉.. 홍선희선생님잖아!'
홍선희 선생님은 내 중학교 2학년때 담임이었다. 2학년을 마치고 전근을 가셨는데..이 학교에 계셨구나...
난 홍선희선생님과 추억이 많았다.
야설 같은데서 주로 소재로 쓰이는 첫경험이 '선생님과의 섹스'를 직접 실현시켜준 선생님이
홍선희선생님이었다.
그 때 정말 황홀했는데.. 내 정액을 가슴에 묻혀서 얼굴에 비벼주시기도 하시고..
홍선희 선생님이 내 쪽을 봤다.
꽤 놀라는 눈치였다.
난 '흐흐.. 선생님- 또 한번 해요~'하는 눈빛을 보냈다.
선생님은 살짝 홍조를 띠며 미소를 지으셨다.
입학실날이라 수업은 2교시가 끝이었다.
선생님은 오늘은 수업이 없고, 다 담임 시간이니, 짝을 정하고, 상담을 하겠다고 하셨다.
짝은 제비 뽑기로 정하였다.
제비를 뽑았다.
유민희..라고 적혀있었다.
커헉. 그 여자애였다. 앞에서 누누히 말했던 초 미소녀!
'흐흐..운명은 시작됐다..'
라는 생각으로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난 그 초 미소녀.. 아니 민희옆에 앉았다.
"어..넌 아까 그 애?"
민희가 날 보며 물었다.
난 최대한 순수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다.
"어, 다시 보니까 반갑다. 아까 고마웠어.. 학교안에서까지 쪽팔리게 가방 열고 다닐뻔 했으니..하하"
"뭘..헤헤"
우오오오.. 살포시 웃는 민희의 모습은 정말 죽음이였다...초..최고!
민희와의 얘기가 한창 물이 올랐을 때 홍선희선생님이 날 불렀다.
상담이었다.
선생님은 날 학생부로 데려갔다.
학생부엔 아무도 없었다. 선생님은 문을 잠갔다.
"음~ 성우! 오랜만이네."
"예. 선생님두요.."
"그래 고추는 많이 컸어? 한번 볼까?"
"하하.. 에이~ 선생님도 참"
" 어 왜그래? 난 진심이야.. 일부러 보려고 여기까지 부른거라구"
"...하하..솔직히 저도 그 선생님의 그 큰~ 가슴이 보고 싶긴 하네요. 하하하"
말을 마치자 마자 내가 먼저 옷을 벗었다.
선생님은 날 바라만 볼 뿐, 옷은 벗지 않았다.
내 자지는 이미 발기상태였다. 내 자지는 20cm를 넘는 꽤 큰 자지였다.
"자식.. 진짜 벗긴!"
"예?.. 벗..벗으라면서요"
"난 그냥~해 본 소리였지! 헤헤"
민망해진 난 옷을 입으려 했다.
"아이! 그냥 입긴 뭐 하잖아~ 내가 뭐 해줄께"
"흐흐 이러실줄 알았어요~ 빨리 해주세요!"
선생님은 먼저 내 자지에 볼을 비볐다.
그리곤 혀를 귀두에 대고는 ?기 시작했다.
"아아 선생님 거긴 너무 예민해요~아아"
"김성우~ 아직 시작도 안했다구!"
선생님은 이내 입을 자지에 넣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너무 오랜만에 한 오랄섹스라 그런지 참기가 너무 힘들었다.
"으.. 오랜만이라 그런지 자지가 쏘고 싶어 요동을 치네요..으"
" 웁, 웁.. 그래? 그럼 쏴.. 아니다. 쏘지마! 쏘지마!"
선생님은 오랄을 멈추고 옷을 벗었다.
"아..오랄만 해주고 끝낼라 그랬는데..못참겠다 야. 역시 너의 자지는 최고라니까.."
"성우야 쑤셔줘.."
"...예..갑니다."
난 선생님의 보지를 살짝 벌리고, 내 자지를 밀어넣었다. 자지가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 참으로 오랜만에 느끼는 좋은 느낌이었다.
선생님의 유방을 잡았다. 역시 한 손으로는 잡히지 않는 크기이다. 물컹물컹한게 너무 좋다. 선생님의 유방을 만지며
얼굴을 유방에 파묻었다.
그러면서도 난 자지를 연신 쑤셔댔다.
하아 하아
하으 하으
"더 빨리 더..더!"
오르가즘이 가까이 왔다.
이내 오르가즘이 당도했다. 정액이 정말 놀랄 정도로 많이 나왔다.
기분이 유쾌했다. 정액을 쏟았지만 섹스는 끝나지 않았다. 중2 때도 기본이 4번이었다.
으으 으아 어어 하어
읍 읍 읍
"좋아..너무 좋아.. 성우야..으읍.."
"저도 너무 좋아요.."
"근데... 저희 여기에 너무 오래있는거 같은데요..벌써 시간이 꽤 된거 같아요.."
"아..더 하고 싶은데..어쩔수 없지.. 지금 내 가슴에 싸줄수 있지?"
"하하..또 그거 하시게요? 좋아요.."
나는 가슴에 정액을 분출했다. 엄청난 양이었다.
선생님은 1년전과 같이 그 가슴을 내 얼굴에 비벼주었다.. 난 혀로 유두를 ?았다. 내 정액이 입에 들어가기도 하지만
그건 아무 상관 없었다. 오히려 뭔가 끈적한게 기분은 좋았다.
"..하아..너무 좋네요..선생님 유방은 최고에요..진짜"
이말을 듣자 선생님은 기분이 좋아졌는지.. 유방으로 내 자지를 자위시켜주었다. 흔들흔들 대는 유방속에
내 자지는 연신 정액을 뿌려대었다.
"선생님..이제 그만해요"
"...그러자"
"아..정말 최고에요.."
"그래? 넌 만족했구나- 근데 난 지금 불만족이야... 너 좀 있다가 학교 끝나고 나한테 다시 와. 우리는 선생과 제자를 넘어서
섹스 파트너이잖아? 넌 날 만족시켜야 되는거 알지?"
"넵! 그러죠. 섹스파트너는 평생이에요~ 약속!"
우리는 서둘러 얼굴을 씻었다. 몸은 완벽히 씻지 못했지만, 아무래도 괜찮았다. 끈적 끈적한 느낌이 싫지 않았기에...
우린 좀 상기된 얼굴로 학생부에서 나왔다.
몇몇 학생과 선생님이 지나갔지만, 아무도 의심하는 눈치는 없었다.
선생님은 다른학생들 상담을 마치고 종례를 했다.
난 약속대로 선생님에게 갔다.
"선생님 또 학생부에서 할거에요?"
"아니, 거긴 지금 선생님들 있어서 안돼. 색다른 곳에서 하자"
"어디요?"
"카섹스 알지? 그거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