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여고 앞 S문고 - 5부
무료소설 학원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4,996회 작성일소설 읽기 : H여고 앞 S문고 - 5부
H여고 앞 S문고
H여고 앞 S문고
아줌마는 지하실로 내려가자 마자 내 바지를 벗겼다.
'이 아줌마 완전 색골이구만..'
"후르릅 쫍쫍..아흥..자기꺼 너무 크다앙~"
아줌마는 콧소리까지 넣어가며 내 심볼을 빨기 시작했다.
빨간 립스틱을 바른 아줌마의 입술이 내 좆을 타고 오르자 꽤 흥분이된 터였다.
작고통통한 아줌마는 제법 볼륨있는 몸매를 하고있었다. 아줌마같은 화장이 좀 문제였지만..
난 애무고뭐고 그냥 내 안에몰려있는 것들을 빨리 쏟아내고 이 시간을 끝내고 싶었다.
하지만 아줌마는 내 좆을 입에 문채 온갖 기교를 부리며 색을 쓰고있었다.
난 아줌마를 어젯밤 지연과 정사를 치룬 스티로폼위에 거칠게 똑疋?종아리까지 오는 치마를 걷고 무자비하게 팬티를 끌어내렸다.
검고 음탕한 숲이 빽빽하게 일궈져있었다. 검붉은 조갯살은 아주 오래전부터 그랬던것 같이 물을 흘려대고 있었다.
난 내 좆대를 잡고 그 음탕한 살덩이를 쭈욱 갈라 위쪽의 작은 살덩이를 짓눌렀다.
"아흐흐흐흐흐흥 후후후 아이고~ "
아줌마가 죽는소리를 해댔다. 난 상관않고 바로 구멍에 골인시켜버렸다.
퍽퍽퍽 슈육슈육
"아고고고 자기 아흥 힘 너무 아아아아앙 좋다아아아아아"
난 놀고있는 손으로 음핵을 괴롭혔다. 엄지손가락으로 짓누르고 돌리고 살살긁어주고를 반복했다.
"끙끙 헉헉헉... 아휴 자기야 나 벌써 온다하으응..."
검은숲을 들락거리는 내 좆은 매우 음탕한 모습을 하고있었다.
어제 지영이와의 섹스는 그녀를 보고 즐겁게했다면 지금 이짓은 그저 분출하고 싶은 욕구를 해결하기위한 것이었다.
아줌마는 다리를 덜덜떨며 가슴을 손으로 쥐어짰고 나도 그 뒤를 따라 애액을 방출해버렸다.
난 사정의 쾌감을 즐길 기분이 아니어서 휴지로 대강 뒷처리를 한후 문고점으로 올라왔다.
아줌마는 얼마후에 지하실에서 처음보다 두배는 더 음탕한 눈빛을 하곤 나에게로 다가왔다.
"총각~ 앞으로 점심은 우리집에서 해결해~응? 밥값은 이 밑으로 가끔 주고 호호호호"
아줌마는 내 대답은 상관 없다는 듯 신경도 안쓰고 그릇을 챙겨나가면서 내 가랑이를 한번 툭 치곤 눈을 찡긋거리곤 나갔다.
젠장..내가 지금 뭔짓을 한거냐.. 그닥 꼴리지도 않았음에도, 내가 참을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그것도 부모님의 옆가게 아줌마를... 부모님이 아시면 실망이 크실텐데.
심심한 오후를 그 걱정속에서 흘려보냈다.
난 잠시 문고점 문을 잠그고 집에들러 옷가지와 생필품과 노트북을 가져왔다.
버스를타고 10분정도 거리의 집에 다니기가 귀찮아서였다. 문고점위에 있는 다락방도 꽤 쓸만 했기때문에 부모님이 돌아오실동안 거기서 생활하기로 했다.
다시 문고점으로 돌아오니 저녁 6시였다. 아직 지연이가 끝나려면 4시간이나 더 있어야했다.
느리게 갈것만 같던 시간도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니 금방 흘러갔다.
어느새 날이 어둑어둑해지더니 금새 10시가 되었다.
여고생들이 재잘거리며 교문을 빠져나오기시작했다. 교문앞은 여러종류의 차들로 붐볐다. 학원차들이 70%정도 였고 부모님이 딸을 데리러온 차가 30%정도였다.
H여고 앞 변태는 유명하기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밤이되면 학교앞 골목을 지나다니는것을 꺼려했다.
10시 20분쯤 되자 교문에서 학생이 뜸해지더니 거의 발길이 끊겼다. 지연이는 아직 보이질 않았다.
딸랑~
문이 열리고 누가 들어왔다. 지연이길 바랬지만 지연이는 아니었다.
어라? 아침에 그 싸가지뇬이었다.
그 싸가지 뒤에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같이 들어왔다.
여고생은 반쯤 내려감은 도도한 눈빛으로 날 깔아보더니 스타킹을 하나 집어들도 계산대로 내밀었다.
그리고 내가 캐쉬박스를 여는 사이 그 남자에게 말했다.
"오빠 저 아저씨가 내가 말한 변태야. 진짜 뻔뻔하지?"
아놔... 안그래도 피곤한데 이뭐병....
여고생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20대 중반의 남자가 눈썹에 힘을 주며 말했다.
"여봐, 형씨. 내 이번엔 말로하는데 한번만 더 그런 허튼짓 했다간 알아서 하쇼"
씨발..어디서 좆도아닌게 와서 깝친다. 키는 한 170이나 될까? 그저 무식한 역기들기로 키운 큰육을 뽐낸답시고 까만 쫄나시를 입은게 여간 역겹지 않은게 아니었다.
난 무늬만 태권도 관장 아들이 아니었다. 고등학교때까지 학교짱이라는 놈도 함부로 못대했다. 유치하게 일진이니 학교 불량클럽에 든 것은 아니었지만 평범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나를 일부러 건드리는 놈들을 가만두지는 않았다. 물론 대학와서는 그냥저냥 조용하게 살고있지만..
난 지연이를 기다리기가 조급해서 그냥 보내려고했다. 그래서 대답않고 조용히 계산을 해주고 끝내려는데 그 좆만한게 그걸가지고 또 시비다.
"이새끼가.. 귀가먹었나 입이붙었나.. 대답안해?"
"초면에 말이 심하시네요"
"야..요새끼 말하는 꼬라지 봐라. 너같은 놈도 대접받길 바라냐?"
난 그 새끼를 무시하고는 여고생을 보고 한마디했다.
"야, 내가 너 훔쳐봤다고? 어디서 쭉 ?어진 게맛살처럼 생긴게... 오빠도 눈있거덩?"
여고생이 완전한 폭탄은 아니었지만 난 일부로 비웃으며 말했다.
"이 새끼가!!!!!!!!"
여고생 오빠라는 놈이 계산대에 있는 나에게로 주먹을 휘둘렀다.
난 순간 웃음이 나오는걸 참느라 혼났다. 팔이짧아 내가 피하지 않아도 솜주먹은 내 털끗하나 건드리지 못했다.
"어쭈 이새끼가 피해?"
난 그놈이 쪽팔림을 애써 무마시키려고 동생을 바라보고있을때 계산대 밖으로 재빠르게 나가 그녀석을 문쪽으로 밀어내었다. 행여나 싸움이 나서 가게안을 어지럽히기 싫었기때문이다.
어제 지연과의 정사로 헝클어진 노트진열장을 정리하는데 존내 힘들었으므로...
그 놈은 가게밖 길가에 엉덩방아를 찧으며 나동그라졌다.
여고생은 소리를 지르고 지 오빠를 따라 나갔다.
난 그 찌질이 놈이 일어나자마자 다시 팔을 꺾으며 말했다.
"이 새꺄.. 난 니 동생봐줄만큼 비위좋지 않거든? 나 결백하니까 정 못미더우면 경찰끌고와. 이렇게 기어와서 찌질대지 말고... 너 내눈에 띄면 그 이렇게 안끝내."
그놈은 내가 팔을 잡고 얘기하는 동안 내내 아프다고 낑낑대고있었다.
이런 찌질이류들은 잡아패서 스태미너를 소비하는 것 보다 이렇게 급소를 눌러 아픔만 주면 쫄기 쉽상이다.
난 팔을 잡고있던 손을 풀어 그놈을 풀어줬다. 음, 풀어줬다는 말보다는 가로수에 퍽하고 집어던졌다는 말이 더 맞았겠지만...
"에이씨..뭐 저런 말종이 다 있어, 보민아 가자"
여고생은 울상이되어 오빠를 뒤따라가 검은색 에쿠스에 몸을 싣고 도망가버렸다.
별 그지같은게 다..우이씨.
순간 뒤로 인기척 같은게 느껴졌다. 내가 뒤를 돌아보기전에 뒤에 따뜻하고 물컹거리는 감촉이느껴졌다.
"아 저 싸가지. 재 우리반이야"
지연이었다. 난 몸을 돌려 지연이를 보고싶었지만 날 뒤에서 안고 투정을 부리는 모습도 꽤 귀여웠기때문에 그걸 즐기고 있었다.
지연과 나는 여름 달빛아래 잠시 그렇게 서 있다가 분위기를 깨는 모기때문에 문고점으로 들어왔다.
"지연아 근데 방금 전 걔..너네반이야?"
"응. 우리반이야. 완전 개싸가지."
"하하.. '개'자가 붙을 정도로 싸가지야?"
"응..오빠두 봐서 알잖아. 집은 좀 사는데.. 완전 무개념이야. 맨날 공부하는척은 하는데 5등안에두 못들어. 그런데두 잘난척은 왜그렇게하는지.. 10등안에 드는것도 다 지 엄마덕인걸.."
"그정도야? 근데 지연아 왜이렇게 늦게 나왔어? 너 기다리느라 목늘어난것봐.."
하며 나는 목을 길게 빼고 말했다.
"하핫.. 애들 다 나가길 기다리느라.. 애들있으면 좀 그렇잖아. 근데 보민이 그년이 안나가구 개기는 바람에~"
"왜? 애들 눈 피해서 뭐하려고?"
난 느끼한 눈으로 지연이를 바라보며 말했다.
"꺄..오빠 징그러어~"
남자는 짐승이 확실하다. 저렇게 귀여운 부정아닌 부정을 듣고는 내 좆은 빳빳하게 고개를 쳐들고 있으니 말이다.
난 서둘러 문고점 셧터를 내렸다. 실내 불을 끄고 지연과 다락방으로 올라갔다.
"우와...여기 이런곳이 있었네?"
"응. 원래 그냥 잡동사니 쌓아 놓던 다락이었는데 오빠가 다 치워놨지.."
"좋다..아늑하구. 난 그 지하만 있는줄 알았는데.."
"지연아.. 그땐 오빠가 진짜 미안했어."
"왜? 줘도 못먹어서? 하하"
"너... 오늘은 오빠가 열번 먹을줄 알아 어흥~"
지연이는 까르륵 소리는 내며 웃었다. 난 지연이를 눕히곤 교복위로 가슴을 주물러댔다.
"오빠..간지러.."
난일부러 옆구리를 더 간지르며 지연의 가슴을 더듬었다.
지연이가 다시 웃고... 난 섹스가 이렇게 행복한건지 전에는 미쳐몰랐다.
그저 서고 싸고를 반복하는 생물학적 쾌락인 줄만 알았었으니까..
난 지연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다 말고 말했다.
"지연아 오빠 옷좀 벗겨주라"
내 말에 지연이는 귀엽게 눈을 흘기더니 내 셔츠 단추를 그 길고 하얀 손가락으로 하나씩 풀어갔다.
그리고는 속에 받쳐입은 흰 티셔츠를 벗겨내었다.
"뭐해~ 아래두 벗겨줘야지"
"응? 아래두?"
"당근이지. 바지안벗고 이밤을 어찌 보내려구, 아가쒸"
"까르륵..알았어 알았어~"
지연이는 내 바지 단추를 푸르고 지퍼를 내렸다. 잠시 멈칫하더니 바지를 밑으로 주루룩 떨어지게 한다.
내 중앙에 자리잡은 텐트를 보며 얼굴을 붉히더니 다리를 들게해서 바지를 완전히 벗겨냈다.
"이것두?"
"그럼.. 지연이 이쁜손으로 벗겨줘"
"후움...."
지연이는 곤란해 하더니 이내 팬티 허리 고무줄안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지연의 차갑고 부드러운 손가락이 느껴졌다. 매끄럽고 단단하고 날카로운 느낌의 손톱도 느껴졌다. 지연이는 천천히 팬티를 내렸다. 팬티를 스스륵 내려가다가 어느지점에서 걸려 안내려갔다.
엉덩이쪽은 이미 허벅지쪽까지 내려가고 팬티 안쪽만 고개를 쳐든 좆대가리에 걸려 있는 우스운 꼴이 되었다.
지연이는 애처로운 눈길로 날 바라보았다. 이런 곤란한 일을 시킨 나에게 보내는 일종의 애원이랄까..
"풋...."
난 웃고 말았다. 지연이도 볼이 씰록대더니 까르륵 하고 웃는다. 난 지연의 손을 잡고 내 팬티를 내렸다.
내 심볼이 스프링처럼 팅겨져 나왔다. 지연의 작은 입술이 작은 탄성으로 벌어졌다.
"아가씨 오빠 꼬추 뚤어지겠네요.."
"우잇~"
지연이는 멍하니 내 심볼을 보던 눈길을 거두어 내가 하는 짖궂은 말에 내 허벅지를 콕콕 때렸다.
얼굴이 벌게진게 무척이나 귀여웠다.
"자..이제 오빠차례"
난 지연이를 일으켜세웠다. 그리곤 아까 풀다만 블라우스 단추를 풀러내려갔다.
내가 어제 뜯어버린 단추가 흰실로 다시 예쁘게 꿰매져있었다.
"단추 누가 달은거야? 이쁘게도 달았네.."
"지연이가요"
난 지연의 이마위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 블라우스를 마져 벗겼다. 오늘 날씨가 무척이나 더웠지만 그 안에는 어제처럼 새하얀 메리야스를 입고있었다. 난 여고생의 이런 정숙함이 좋았다.
난 메리야스도 벗겨내었다. 오늘은 분홍색 레이스가 달린 브라자를 하고있었다. 난 잠시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귀엽고 예쁜 속옷을 감상하다가 손을 뒤로하여 부라자 후크를 풀어 마지막 하나 남은 천조각까지 벗겨버렸다.
지연은 얼른 손으로 가슴을 감싸안았다. 난 천천히 지연의 손을 치우곤 한쪽 가슴을 입안 한가득 물었다. 달콤함이 온몸에 퍼지는 듯 했다.
난 입안에 가득 달콤한 젖살을 베어물고 한손으로는 지연의 등을 받혀 지연을 요가 깔린 바닥에 눕혔다.
"츄릅..할짝 할짝..."
"으으으으응...."
지연은 작게 신음하고 있었다. 지연의 뽀얀 젖가슴이 내 입술과 손가락으로 빨갛게 물들여져가고 있었다. 새하얀 눈밭위에 작은 새가 날며 붉은 피를 떨구는 것 같았다.
지연의 몸에 드러나는 내 자국들이 날 더 흥분하게 했다.
난 혀를 굴리며 밑으로 밑으로 내려갔다.
아직 교복치마를 입고있는 지연의 다리 한쪽을 올렸다. 치마를 벗기지 않은채로 배위로 들어올려버렸다. 오늘도 역시 스타킹을 신고있었다. 난 스타킹 특유의 촉감을 느끼며 허벅지를 쓰다 듬다가 지연의 둔덕위에서 손가락을 놀렸다.
지연을 바라보니 눈을 감고있었다. 난 스타킹위로 침을 잔뜩 묻혀가며 허벅지를 빨았다. 혀에 감각이 가실정도로 허벅지를 빨다가 그녀의 계곡 사이로 위치를 옮겼다.
다시 침을 잔뜩묵혀 그녀의 계곡을 빨았다.
"후읍...쭙쭙쭙"
"하아..하아.."
지연이 내 머리를 부드럽게 쓸어내렸다. 난 그곳의 살을 입안 한 가득 물어 이빨로 약하게 자극하였다. 지연의 신음소리가 조금씩 짙어졌다. 난 지연의 스타킹과 팬티를 한꺼번에 잡아 내렸다.
스타킹과 팬티는 어느새 지연의 종아리깨로 내려갔다.
지연의 은밀한 계곡이 드러났다. 난 혀를 이용해 계곡 전체를 쓰윽 가볍게 핥고 다시 한번 깊숙하게 혀를 집어 넣어 세로로 난 금을 확인했다.
"아흐흐흐흐흥.."
지연은 보지를 핥아주자 신음 소리가 점점 커졌다. 난 통통하게 살이오른 분홍색 살덩이를 가르고 있는 금을 따라 양쪽을 손가락으로 벌렸다. 그러자 진분홍의 촉촉한 계곡이 수줍게 반짝이고있었다.
"하악..오빠.. 나 챙피해~"
지연의 말을 아랑곳 하지 않고 혀를 부드러운 살덩이 사이로 보이는 작은 블랙홀 사이로 쑤욱 집어 넣었다. 혀는 입구와 가까운 질벽을 빠르고 훑었고, 입술은 음핵을 강하게 자극했다.
"아아아아앙 오빠 하앙하앙..꺄..어떡해~"
지연은 바닥에 깔린 이불을 손으로 꼬옥 붙들고 쾌락에 늪에 빠져 신음했다.
내가 양옆으로 한껏 벌려놓았던 다리도 어느새 오므려 내 머리를 짓누르고 있었다.
지연의 신음소리에 더욱 자극을 받은 나는 더욱 거세게 혀를 놀렸고 지연은 윽 소리와 함께 보지를 꼼질거렸다. 많은 샘물이 흘렀다.
"하아..하아..."
지연은 눈을감고 오르가즘의 쾌감을 맛보고 있다. 난 입가에 묻은 지연의 애액을 손으로 쓰윽 닦고 지연에게 키스했다. 애랫쪽과 비교해 온도가 조금 낮은 입속의 온도가 내 혀를 편안하게했다. 우리의 혀는 서로 빨고 엉키며 서로의 타액을 나누었다. 키스뒤에 목을 타고 다시 가슴으로 내려가 가슴을 애무했다. 난 지연이 오르가슴을 천천히 느낄 수 있도록 한동안 가슴만을 애무했다.
"넣을게.."
"응...흐으응.."
지연의 대답은 신음으로 끝났다. 내 좆이 자신의 몸에 닿는걸 느꼈기문이다.
난 좆대를 붙잡고 지연의 음핵을 살살 놀리다가 밑으로 내려가 쑤욱 넣었다.
"아..오빠 너무 좋아.."
"나두.. 지연아 사랑해"
"읏읏읏 오빠..아아아아"
턱턱턱 쑥 턱턱 쑥 지컥지컥..
음란한 소리가 작은 다락방 안을 가득채웠다.
난 얕게, 깊게를 반복하며 피스톤운동을 하다가 사정기가 있으면 천천히 허리를 돌리고를 반복했다.
"아아..오빠 나 또 오는것 같애.."
"아, 오빠두"
난 마지막을 향해 총력을 다했다. 내 드래곤볼이 터질만큼 허리를 빠르게 흔들어댔다.
"윽..."
"아아아아앙....아흑"
지연은 다리를 꼬아 내 엉덩이이를 더 당겨댔고 나도 지연이를 꼬옥 안았다.
우리는 함께 절정을 맛본 후 한동안 그렇게 있었다.
한참 시간이 흐른뒤 나는 좆을 덜렁거리며 문방구 안으로 내려가 물티슈를 꺼내와 지연의 아래를 깨끗히 닦아주고 내 물건도 닦고 알몸으로 이불위에 누웠다.
지연과 나는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지연은 부모님 얘기를 했다. 엄마와 이혼뒤에 여전히 일밖에 모르시고 지연이한테 소홀한..그래서 나쁜맘을 가지고 한때 방황을 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첫경험도 아는 오빠한테 자기를 일부러 범하게 했다는 얘기도.
지연이는 무언가 말을 하려다가 갑자기 입을 다물었다. 난 천천히, 지연이 네가 하고싶을때 얘기해도 쨈鳴?했다. 지연이를 고개를 끄덕였고 난 그런 지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아까 저녁에 오빠와 함꼐 날 찾아온 싸가지 얘기도 더했다. 우리둘이 같이 아는 거의 유일한 사람이기때문이었나?
지연은 보민과 사이가 안 좋다고 말했다. 애들이 모두 싫어하는 보민이었지만 보민은 자기보다 공부하는 시간도 적고 학원도 안다니는 지연이 자기보다 높은 점수를 받자 대 놓고 지연을 싫어했고 지연도 굳이 똥을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언젠가 한번 대판 싸웠다고한다.
지연과 싸운뒤로 보민은 울고불며 지 아빠한테 전화를 했고 보민의 아빠는 바로 달려와 학교를 뒤집어 놓았고, 지연은 핸드폰만 들여다보며 아버지한테는 연락도 못하고 교무실한쪽에서 눈물만 흘렸다고 말했다.
"왜...연락 안했어?"
"안올게 뻔했으니까... 또 바쁘다고 끊었을거니까.."
"그래도 지연이가 상황을 잘 말..."
"그래서 난 개네 아빠앞에서 무릎꿇고 울었어요. 잘못한것도, 잘한것도 없는데 그냥 서러워서 울었어요....흑.."
지연은 눈물이 그렁인채 말을 하다가 끝내 서럽게 울었다.
"쉬..... 괜찮아.. 이제 오빠가 있잖아.. 괜찮아.."
"오빠.....으흐흐흑..흑흑"
난 지연이를 꼭 않고 어루만져 주었다. 지연이의 울음은 곧 잦아들었고 조금더 훌쩍 대다가 내 품에 안겨 잠이 들었다. 야자까지 마치고 와서 또 운동시간?을 가졌더니 많이 피곤한 모양이었다.
난 팔을 잔뜩 오무리고 자는 지연의 자세를 고쳐주려 몸을 움직거리다 지연이가 하는 잠결에 하는 말을 들었다.
"흐....오빠.. 있어 준다고 해놓고...흐.."
꿈속에서도 슬픈 지연이었다. 무슨 꿈을 꾸는 줄은 몰랐지만 다시 꼭 안아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