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영상문화부로 놀러오세요 - 12부 | 야설 | 무료소설.com

사랑의 영상문화부로 놀러오세요그 때 옆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쿄우코 선생님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모모코를 쳐다보며 말했다. “모모코, 선생님한테 자지 달렸어. 어때, 먹고 싶지 않니?” “신기하긴 하지만 웬지 쳐다보기 부끄럽기도 하고...” “어머 부끄러워 할 거 뭐 있니? 이제 모모코도 타카오처럼 엎드려서 내 자지를 먹어보렴.” “그런데 타카오쨩은 이상한 부위로 자지 먹고 있어요...” “아아, 괜찮아. 모모코한테는 아랫입이 있잖니? 엉덩이에다 집어넣는건 모모코한테는 너무 아프단다. 우린 아랫입으로 놀자꾸나.” 모모코도 엉덩이를 치켜올린 채 나처럼 엎드렸지만, 쿄우코 선생님이 자지를 향한 곳은 아까까지 둘이서 사랑을 나눴던 모모코의 ‘아랫입’이었다. “악!!!!!!!” “꺄아악!!!!!!” 나랑 모모코의 탄성 소리가 동시에 영상문화연구부실을 울렸다. 쿄우코 선생님과 아유미 누나는 그 탄성과 동시에 열심히 허리를 움직여댔다. 뒷치기였다. 항문 안으로 삽입당하는 느낌은 처음이었다. 항문이 찢어질 것처럼 아팠다. 하지만 엄청난 고통 뒤에 쾌감이 이어졌다. “아... 아프나...” 누나가 뒷치기를 하면서 나에게 물었다. “예... 조금... 하지만... 기분 좋아요...” “모... 모모코쨩은... 어때...???” “하으응... 저... 저도 기분 좋아요...” 쿄우코 선생님과 모모코도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쿄우코 선생님은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대며 모모코의 보지에 가짜 자지를 박아대었다. “아아...! 선생님... 하아악... 하아... ” 모모코는 삽입당하는 쾌감을 느끼면서 나에게 손을 뻗었다. 눈빛이 나를 애타게 바라는, 금새 눈물이라도 쏟아질 것만 같이 맑은 눈빛이었다. “타카오군.... 와줘...” 아유미 누나의 피스톤 운동은 점점 빨라졌다. 가짜 자지가 내 항문 속을 드나드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걸 느끼자 나는 말할 수 없는 쾌감과 아픔을 함께 느끼며 탄성을 질러대었다. “아.... 아....... 아앙아앙아아앙!” “헉... 허억... 타카오... 타카오쨩....!” 그러면서도 모모코의 애절한 눈빛에 끌려 모모코에게 기어가기 시작했다. “누나... 모모코에게... 아아앙.... 가게... 아흐흑... 해줘요... 하악하악...” “알긋다... 소원대로... 아ㅎ아아앙...” 누나는 내 말을 들어주었다. 모모코와 나는 마주본 채 무릎을 꿇고 엎드려 있었다. 모모코가 나에게 손을 뻗쳐서 내 얼굴에 갖다대었다. “타카오쨩... 하아... 키스해줘...” “으으음.... 모모코쨩... 아앙...” 나도 모모코의 뺨에 손을 갖다대었다. 우리는 서로 끌어안고 키스를 했다. “ㅇㅇㅇㅇㅁㅁㅁㅁ....ㅁㅁㅁㅇㅇ....” “ㅇㅇㅇㅁㅁㅎㅇㅇㅁ...ㅁㅁㅇㅇ...” 모모코와 나는 키스를 하면서 알 수 없는 사랑의 멜로디를 내고 있었다. 각각 모모코와 나에게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는 쿄우코 선생님과 아유미 누나도 이 광경을 보면서 흥분되기는 마찬가지였다. 우리 넷은 어느 새 하나가 되어 있었다. 키스를 하던 모모코와 나는 입을 벌려 서로의 혀를 핥아대었다. “ㅇㅇㅇㅇㄹㄹㄹㄹㄹ......ㄹㄹㄹ...” “ㄹㄹㄹㅇㅇ....ㅇㄹㅇㅇㅁㅁㄹㄹㄹㄹ...” 모모코의 혀는 젤리처럼 부드러웠다. 나는 모모코의 혀에서 느끼는 감촉과 아유미 누나의 삽입으로 느끼는 쾌감을 동시에 느끼자 더더욱 성욕이 끓어올라 아까보다 더 크게 탄성을 질렀다. “아앙아앙아아앙아아앙아아앙아아앙아아앙아앙아아앙!” 그 탄성에 맞추어 아유미 누나도 더욱 허리를 빨리 흔들어대었다. 알 수 없는 쾌감이 내 온 몸에 흘렀고 나는 그 쾌감에 울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앙앙아아아앙아! 쿄우코 선생님! 아아아아아앙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앙! 모모코쨩! 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앙아앙! 아유미 누나! 앙아아아아앙앙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 사랑해... 앙앙아아아아앙아아아아앙! 모두 사랑해! 아아아앙아아아아앙!” 나는 앞에 있는 모모코를 껴안은 채 모두의 이름을 외치며 울부짖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상반신이 활처럼 젖혀졌다. 그러자 아유미 누나는 나를 뒤에서 껴안더니 그대로 내 고개를 돌리게 해서 키스를 했다. 내 항문에 여전히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ㅇㅇㅇㅇㅇㅇㅁㅁㅁㅁ.....” 모모코도 나랑 같은 쾌감을 느꼈는지 나랑 똑같은 반응을 보였다. “꺄아아아아! 사랑해요... 꺄아앙아앙아앙꺄아아앙! 타카오쨩! 아앙아아앙아아앙! 쿄우코 선생님! 꺄아앙아앙아앙아아아앙꺄아앙아앙아앙앙! 아유미 언니! 꺄아앙아앙아아앙아앙아앙아! 누구보다도 사랑해! 꺄아앙아앙아앙아! 날 사랑해 줘! 꺄아앙아앙아앙아앙아앙아아아앙아아앙아아앙아아앙!” 모모코도 나처럼 몸을 활처럼 뒤로 젖혔다. 모모코도 울고 있었다. 모든게 나랑 똑같았다. 쿄우코 선생님과 아유미 누나도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모모코와 내가 그랬듯이 울부짖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아앙아아앙앙앙아아아아앙아아아앙앙!” “꺄아앙아아앙앙아앙ㅇ앙앙아아아아앙앙아앙아아아아아앙!” CA부실이 떠나갈 것만 같았다. 하지만 여긴 우리 넷뿐이다. 넷이서 일심동체가 되어 사랑을 나누고 있는 것이다. 그 상태에서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무언가를 느끼기 시작했다. 정액주머니에서 뭔가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자지에 직접적인 자극은 없었지만 직접적인 자극 못지않은 엄청난 쾌감을 느꼈기에 나는 여기서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사정을 맞았다. 눈앞에는 모모코가 있었다. 아까 쿄우코 선생님과 아랫입 뽀뽀를 하던걸 보면서 모모코의 귀여운 몸에 정액을 싸고 싶었다. 그 모모코가 내 앞에서 몸을 젖히며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으아앙아앙아앙으아앙아아으앙으아앙으아앙!앙으아앙으아아앙!!!!!!!!!” 나는 온몸의 욕정을 다 불사르는 듯한 울부짖음과 함께 힘차게 정액을 쌌다. 위를 향해 발기해 있던 자지는 내 키보다도 높이 정액을 분출했다. 그리고 그것은 모모코의 온몸에 떨어졌다. 후두둑...! 모모코의 머리카락과 귀여운 얼굴, 전혀 자라지 않은 가슴, 배, 허벅지... 온몸이 내가 싼 하얀 정액에 뒤덮였다. 모모코 뒤에 있던 쿄우코 선생님 얼굴에도 조금 정액이 묻었다. 그와 동시에 내 항문 안에서 뭔가가 들어오는게 느껴졌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타카오쨩------!” 아유미 누나가 단말마의 울부짖음을 내뱉으며 가짜 자지에서 정액을 싼 것이었다. 아유미 누나는 내가 싼 것보다도 훨씬 많은 양의 하얀 액체를 내 항문 안에 분출하고 있었다. 쿄우코 선생님도 모모코를 뒤에서 꽉 껴안으면서 절정을 맞이했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모모코쨩! 타카오쨩! 아유미쨩! ” 가짜 자지가 박힌 모모코의 아랫입에서 하얀 액체가 조금 새어나오는게 보였다. 쿄우코 선생님은 모모코의 보지 안으로 하얀 액체를 사정하고 있었다. 우리는 그대로 바닥에 털썩 쓰러져서 서로 엉켜버렸다. 나는 세 번이나 사정을 해서 더 이상 힘이 없었다. 졸리웠다. 하지만 자는것도 여자들 품에 안겨서 자고 싶어졌다. 모모코는 온 몸이 정액투성이가 되어 누워 있었다.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모습이 되어도 귀여웠다. 쿄우코 선생님은 모모코 옆에 누워 있었다. 가짜 자지는 벗은 채였다. 아유미 누나는 내 옆에서 비스듬히 누워 있었다. 내 머리를 어루만지면서.... 아유미 누나가 나를 쓰다듬더니 나를 껴안으며 상냥하게 말했다. “미안... 안 아프더나? 타카오쨩 너무 아파하는것 같아서 미안했데이... 흑.... 흐흑...” 아유미 누나는 나를 껴안으며 울고 있었다. 방금까지 펑펑 울었던 나도 아유미 누나 품에 안겨서 같이 울었다. “으아아아아앙~” 그러자 뒤에서 모모코가 나에게 몸을 밀착시키며 속삭였다. “타카오쨩.... 울지 마.... 하지만 아까는 너무 아파하던것 같더라.... ” 그러면서 뒤에서 껴안으며 내 볼에 키스를 쪽 해줬다. 그리고는 내 뺨에 흐르는 눈물을 핥아먹었다. “이렇게... 타카오쨩 눈물까지도 다 먹고 싶을 정도로 타카오쨩 사랑하는걸...” “모모코... 고마워...” 쿄우코 선생님도 나에게 다가와 말했다. “타카오쨩.... 그리고 모모코쨩.... 오늘 너무 아름다웠어... 아유미쨩도....” “선생님...” 우리 넷은 다시 서로 껴안은 채 바닥에 누웠다. “아유미.... 오늘부터 여기 영상문화연구부에 들어오렴... 너도 사실 여기 들어오고 싶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