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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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4,820회 작성일소설 읽기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6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6부]
학교근처 막걸리집..
그전에 [은미]가 나의 공모전 파티때 [종필]이형을 보고 도망간 곳이다.
내앞에 고개를 떨군채 앉아있는 [은미]..
아직도 두눈은 여전히 젖어있기만 하다.
[벌컥..벌컥....크아..탁!!!]
한시간째.. [은미]와 [종필]이형의 눈물나는 러브스토리를 듣게 되었다.
이제서야 [종필]이형의 과거를 알게 되었다.
가난한 고학생시절 룸싸롱에서 알바를 했다던 [은미]와 그 룸싸롱의
웨이터였다던 [종필]이형..
[종필]이형이 룸싸롱 웨이터 출신이라니... 이거야 원.. 엄청난 대박이다...
하여간...그렇게 시작한 이 둘의 사랑..
하지만 [종필]이형의 바람기로 매번 [은미]는 상처를 입게 되었고
결국 잠적해버린 [종필]이 형이 전문대를 졸업하고 우리학교 3학년으로 편입을 했다는걸
어렵사리 알게 되었고 [종필]이형을 못잊는 [은미]가 이학교로 [편입]을 해서 결국
재회를 했다는것..
"넌 자존심도 없냐???....씨바.. 딸꾹!!!...."
".................."
"사실.. 우리학교 음대에도 아는 여자가 있어.. 지금 너 때문에.. 그 여자랑
헤어지게 생겼다고 얼마나 노심초사 괴로워하는지 아냐??..."
"흑.... 네에???......"
"..........."
"으흑흑흑....으흑흑흑흑...."
'씨바.. 괜히 얘기했나???..'
괜히 내가 쓸데없는 얘길 해서인지.. 서글프게 울음을 터트리는
[은미]가 불쌍하기도 하다.
술을 다시 벌컥벌컥..들이마셨다.
'씨바.. 될때로 되자...!!... 니미...'
"은미야...."
"흑흑흑.......흑흑흑..."
"사실... 종필이형 때문에.. 요며칠 맘고생하는 널 보니까 내 기분이 별로
안좋더라....."
"....흑흑............."
"사실.. 별로 안좋은 정도가 아니라.. 많이.. 너무 많이 가슴이 아팠어..."
".......흑흑....."
"후우... 차라리 나랑 시작하자...응??...내가 잘해줄께...."
"흑흑흑.....으흠.......오빠.. 술취했어요??????..........."
"야.. 뭘 그렇게 새삼스레 놀래냐??? 맞아 술취했어... 그래서
니한테 고백하는거야.. 병신같이... 딸꾹..!!... 그러고 싶었거든..."
"....저 그만 일어날께요..."
"어딜가!!.. 앉아봐..!!....."
"................."
"넌 종필이형과는 절대 안돼.. 내가 그 형을 잘 알아.. 물론 니도 잘 안다고
생각하겠지만.. 남자가 남자를 보는거랑 여자가 남자를 보는거.. 천지차이야..
나도 내 자존심 다쳐가며 너한테.. 이런 고백하기 싫었어...
마지막이야....
나랑 시작해보자.. 대신 한가지는 분명히 약속해.. 난 누구처럼 절대 바람안펴..."
".................."
술의 힘이었을까????
이런 멋진 명대사를 하다니...
[은미]가 아무말없이 다시 자리에 앉아있다.
하지만..대답이 없다.
가방을 들고 일어난다.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밖으로 나간다.
비틀비틀.. 걸어간다.
역시.. [은미]는 나를 택하지 않는구나..
그때였다.
"같이가요....."
[은미]가 내옆에 팔짱을 낀채 달라붙는다.
그토록 해보고 싶었던.. 깜찍이 [은미]와의 팔짱....
팔에 [은미]의 봉긋한 젖가슴이 느껴지는게...
온세상을 진짜 다 가진 기분이 든다.
엄청난 쾌감과 희열...!!!
"은미야.. 내가 잘해줄께..."
"..........고마워요......."
고맙다는 [은미]의 말..
그만 [은미]를 번쩍 껴앉아 들었다.
"어맛!!......"
역시 술의 힘은 위대하다..!!...
이런 대단한 고백을 하고 여심을 훔쳐내다니..!!
그러고보니.. [한장군]역시 술에취해 울고불고 나에게 그런 몹쓸 고백을 했었던
기억이 새삼스럽니다.
그날.. 캠퍼스 잔디밭에서 [은미]와 첫키스를 나누고 진한 스킨쉽까지
나눌수가 있었다...!!!!
며칠후..
어제도 멋진 시간을 보냈지만.. 오늘도 이따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주로 데이트면 으슥한 그늘아래에서 진한 스킨쉽을 나누는 것이다.
오늘은 기어이... [은미]에게 도장을 찍기로 굳게 다짐을 했다.
일단 완벽한 내여자로 만들어 놓고 봐야 한다는 지난날의 [종필]이형의 명강의...
아직 [종필]이형에게 [은미]와 나의 관계를 알리지 않고 있다.
밤 11시가 넘은 시간..
주머니에서 키를 끄집어 내어 [은미]와 함께 작업실로 들어왔다.
지난 공모전준비로 빌려썼던 작업실..
그키를 하나 복사해서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나와 [은미]가 하나가 되는 장소..
우리가 처음 만났던 곳을 그 장소로 택한 것이다.
그래서 방금전까지 잔디밭에서 스킨쉽을 나누다가 [은미]를 여기까지 데리고 온 것이다.
[은미]를 벽에 밀어놓고 그 긴 생머리를 쓸어넘긴다.
[은미]가 시선을 바닥에 내리깔며.. 무척이나 쑥쓰러워 한다.
그 이쁘고 도톰한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은미]의 체온이 내 입술을 통해 온몸으로 전해온다.
[은미]의 입속으로 내 혀가 깊숙히 들어간다.
[은미]가 내 목을 가느다란 두팔로 감기 시작한다.
[은미]의 혀가 내 혀와 감긴다.
그렇게 키스를 나누면서 [은미]의 셔츠.. 봉긋한 젖가슴위에 손을 올려놓았다.
브라속 빵빵한 뽕이 만져진다...
[은미]의 셔츠 단추 몇개를 풀었다.
그 틈으로 손을 집어넣어 [은미]의 브라속을 비집어 들어간다.
꿈속에서 느꼈던 [은미]의 가슴이 현실로 와닿는 순간이다.
좃대가리가 미친듯 솟구쳐 올라.. 꽉끼는 청바지에 불편함을 주고만 있다.
[은미]의 숨소리가 점점 더 커져만 간다.
"하아.... 옵빠...흐읍......쪼옵...쫍....."
[은미]의 셔츠를 청바지 밖으로 끄집어 내면서
계속해서 [은미]의 젖가슴을 조물딱 거리고 있다.
한손으로는 [은미]의 빵빵한 히프를 부드럽고 강하게 만져가며 [은미]를
느끼고 있다.
"하아... 은미야.. 하자.. 여기서..."
"...여기서??......어... 어떻게...."
캐비넷에서 이불을 바닥에 깔고 [은미]의 손을 잡아 끌었다.
"오...오빠....."
[은미]가 당혹스러워 하면서도 내손의 이끌림에 쉽게 끌려오며 뚜렷한 저항을
하지 않고 있다.
"아이참.... 오빠... 여기서 어떻게...."
"괜찮아.. 걱정마..."
[은미]가 드디어 눕혀졌다.
[은미]의 셔츠 단추를 모두 풀어버린다.
[은미]의 작은 가슴을 받치고 있던 뽕브라..
[은미]가 작고 하얀 두 손바닥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다.
이윽고 [은미]의 팔을 한팔씩 들어내며 셔츠를 벗겨내고 [은미]의 뽕브라를 위로
올려버리며... 깜찍한 [은미]의 젖가슴을 입속에 넣어버렸다.
"으읍.....으......으...."
"흐읍...쫍...쫍...."
[은미]의 젖가슴을 진하게 빨면서 서둘러 [은미]의 청바지의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린다.
빵빵한 [은미]의 히프가 슬쩍 들리기가 무섭게 [은미]의 청바지가 주르륵 벗겨지고
넓직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가로등불의 그리 어둡지 않은 불빛에..
[은미]의 팬티가 새하얀 허벅지 사이로 수줍어한다.
더이상은 못참는다.
지금 미칠 지경이다.
이러다가 [은미]몸속에 좃대가리를 쑤셔넣기도 전에 싸버릴지도 모를정도이다.
서둘러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은미]의 팬티를 벗겨낸다.
"아....."
시커먼.. 보지털... 나도 모르게 탄성이 터져 나고야 말았다.
밝은 곳에서 자세히 보고 싶지만.. 지금은 그런걸 따질 시간적 여유가 없다.
하지만 팬티를 벗기기가 무섭게 [은미]가 두 손을 주욱 내려 보지를 척.. 가린다.
그 모습마져 깜찍하고 섹시해서 정신이 다 혼미할 지경이다.
"오빠...챙..챙피해....누구 오면.. 어떻하지.....응??."
"조용히만 하면 돼.. 괜찮어.. 여기 키 나만가지고 있어..."
물론 거짓말이다.
하지만 안심을 시켜야 한다.
드디어 [은미]가 보지를 가리던 두 손의 저항이 사라진듯 내 손에 이끌려 치워진다.
이미 불같이 달아오른 성난 좆대가리..
이 불쌍한 똘똘이가 오늘에야 비로소.. 아름답고 섹쉬한 [은미]몸속에 박힐 수 있다는
기대감에 껄떡거리며 나보다 더 기뻐하는것 같다.
깜찍한 여대생 [서은미]..
그렇게도 따먹고 싶었던 그 순간이 이렇게 오늘에서야 이루어지고 만 것이다..
슬쩍 위치를 잡으며 [은미]의 두 다리를 벌린다.
[은미]의 두 다리가 벌려진채 구부려 있다.
시커먼 보지털.. 아래.. 아름다운 [은미]의 아찔한 게이트!!!!
저안에 파라다이스가 있을 것이다.
드디어 [은미]와의 삽입의식의 시작이다...!!!
[은미]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면서 올려진 브라의 작고 봉긋한 이쁜 젖가슴을
또다시 애무하고 있다.
[은미]의 조개살..그 둔덕으로 내 좃대가리가 스르륵... 미끌어지기 시작한다.
이윽고 촉촉하고 미끈한 [은미]의 몸속 입구로 귀두가 슬쩍 담가진다.
'여기구나..!!!...'
"흐음..!!....."
그와 동시에 터져나온 [은미]의 탄성!!..
[은미]와 키스를 멈추고..
두팔로 상체를 바치며 [은미]를 내려다 보고 있다.
이미 귀두가 [은미]의 몸속에 들어가기 직전이다.
[은미]가 두눈을 꼬옥.. 감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두팔로 나의 팔뚝을 잡고 있다.
이미.. 마음의 준비가 다 되어 있는 듯 한 표정이다.
허리에 반동을 주면서 천천히 좃대가리가 전진된다.
"흐으윽!!......"
이미 질펀한 그곳..
[은미]의 뜨거운 용광로같은 몸속으로 내 좆대가리가 쑤욱!!... 들어가버린다.
씨발!!!!... 얼마나 내 여자로 만들고 싶었던 [은미]였던가...!!!
이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희열과 전율이 되어 온몸으로 번져온다.
"흐음..........흐음.....오....빠........."
천천히.. 반동을 주며.. [은미]의 몸속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다.
[은미]가 어떻게 해서든지..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 입을 굳게 다무려 한다.
천천히 속도를 올린다.
[쩌억...쩌억..쩌억...쩌억...........]
"아읍!!.....으읍!!......."
설계 기자재들로 가득한 창고와 같은 나의 작업실의 공간안이.. 온통
[은미]와 나의 열기로 점점 더 달아오르고 있다.
속도가 더 빨라지기 시작한다.
[퍽..퍽..퍽..퍽..퍽..퍽..퍽..퍽........]
"아흐....으..으..으...으...옵..빠...사랑해...사랑한다고..말해줘...어서..."
"후우.....사랑해.....은미야.....후우...후우..."
이윽고 자세를 바꿔 뒤치기이다..
"하아.. 오빠......... 오빠........."
콜라병과 같은 [은미]의 뒷보습...
나를 향해 들이대는 [은미]의 빵빵한 히프... 눈으로 봐도 미칠지경이다.
서둘로 좃대가리를 미끌한 [은미]의 쌍바위골의 틈으로 들이댄다.
앙증맞은 [은미]의 똥꼬아래.. 내 좃대가리가 [은미]의 몸속으로 깊숙히
들어간다..
"허으윽!!!!.............."
[은미]가 한손을 뻗어내려 엉덩이를 받치고 있는 내손을 꽉 움켜잡는다.
[퍽..퍽..퍽..퍽..퍽..퍽......]
"으윽!!.....옵!!빠!!아!!!!!........"
그렇게 [은미]와 나는 우리가 처음 만났던.. 작업실에서 아름다운 섹스를
나누고야 말았다.
깜찍한 여대생 [서은미]..
그렇게도 따먹고 싶었던 그 순간이 이렇게 오늘에서야 이루어지고 만 것이다..
이제서야 알았다...!!
여자를 쉽게 따먹는 방법을...!!!
[종필]이형.. 그 인간.. 그걸 알면서 여지껏 나에게 가르쳐 주지 않았다니..!!
'훗..!!.. 이거 앞으로 학교 다닐맛 제대로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