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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1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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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15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5부] [종필]이형이 주는 술을 마신다. [탁!!!!........] 맥주잔이 바닥에 깨질듯.. 힘껏 내려놓는다. "형... 왜 그랬어..???.." ".......응???....." "형.. 은미 사랑하지 않어??...." "핫..하하.. 이자식이.. 지금 무슨 소리야??..." 그때였다. "흐음... 여기들 있었네???..... 추운데 안들어가는거야??...." "어...?? 은영이.. 너 어디 갔다 왔냐??....." "잠깐.. 요앞에 슈퍼에... 나 먼저 들어갈께..." "그래.... 춥다.. 나도 들어가야지... 흐음......" "..............." [종필]이형과 [은영]이가 들어가 버렸다. 어디론가 뛰쳐나가버린 [은미]... '거봐... 이 기집애야... 나를 택했었으면.. 그리고 끝까지.. 나와 함께 였다면.. 넌 지금 이런 꼴을 당하지 않았을 꺼 아니야.....' 얼마남지 않은 맥주... 손에 움켜쥔 맥주잔에 마저 따라 붓는다. 어둑어둑한 산자락...끝.. 어두운 하늘에 반짝이는 별이 보인다. 잠시후 어둠속에서 [은미]가 빠른 걸음으로 다가온다. 나를 지나쳐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종필]이형의 적나라한 외도장면을 직접 목격하고도.. 그저 슬퍼하기만 할 뿐.. 소리를 지른다거나 화를 내며 발악을 하지도 않는 [은미]... 바람기 많은 [종필]이형에게 길들여 졌다고 해도.. 도무지 [은미]의 행동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아니나 다를까...잠시후.. [은미]가 옷가방을 싸들고 뛰쳐 나온다. [종필]이형이 다짜고짜 ?아 나온다. "놔이새끼야!!!..... 이젠 너랑은 끝이야..." "....도대체 왜그래????????....." [쫘악!!!!!!!!!!] [은미]의 달빛을 가르는 귀X데기!!!.... [종필]이형이 그 따귀를 맞고 멍하니 서있다. 베란다 창으로 불안해 하는 [은영]이만 빼고.. 다른 일행들이 죄다 이 속시원한 명장면을 보고 있다. "더러운 새끼....... 짐승같은 개새끼!!...." ".............." [은미]가 뛰쳐 나간다. 지금 이시간에.. 도대체 어떻게 가겠다는 건지.. 그러고 보니 막차 타임이 하나 남아 있긴 하다. [종필]이형이 양식이들에게 자기 가방을 챙기라는 신신당부를 한다. [종필]이형이 나를 한번 쏘아보더니.. 급하게 [은미]를 ?아 어둠속으로 달려간다. '훗......... 병신새끼........' [대식]이 녀석과 [창식]이 녀석이 ?아나온다. "희준아.. 종필이형이랑 은미씨 왜 그래??..." "훗....모르지....." [서연]이가 팔짱을 끼고.. 밖으로 나온다. 울고 불고 화내고 소리지르던 아까보다는 많이 누그러져 보이긴 하다. 하지만 여전히 나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후우......" 술이 많이 취했다. 우리만의 연합 MT 의 첫날 밤... 나와 [서연]이의 싸움.. [종필]이형과 [은영]이의 엄청난 불륜의 스캔들... 첫날부터 분위기가 험악스럽기만 하다. 내 옆에 팔짱을 낀채.. 서성이는 [서연]이.. 무어라 말을 하고 싶어하는데..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그렇게 서성이고만 있다. 느닷없이 짐가방을 챙겨.. 뛰쳐나간 [은미]가 괜히 속좁은 자기 때문에 그런다고 생각하는건지 그래서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 하는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종필]이형에게 귀싸데기를 날리고 욕을 해대는 [은미]의 행동은 아까의 스캔들을 보거나 겪었던 이들외에는.. 절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촤르르륵.....] "흐음..... 자꾸.. 술만 마실꺼야???........" "..벌컥벌컥.....크으........." 긴머리를 위로 묶어올린채 핀으로 고정해서인지 드러나는 하얀 목선... 서성이는 [서연]이.... 팔짱을 낀건지.. 풍만한 젖가슴을 받치고 있는건지.. 새빨갛고 타이트한 커플티의 앞가슴이.. 볼록 튀어나와 있고 하얀 핫팬츠와 길다란 허벅지가 어슴푸레한 달빛에 하얗게 물들어 있다. 담배하나를 끄집어 낸다. 할아버지가 달라고 해도 줄수 없다는 돗대다... 빈담배갑을 구겨버린다. 담배를 입에 물고 라이타의 불을 당긴다. [칙칙!!!.....뻑뻑...] "또.. 담배야???..........." "뻐억~.... 후우.............." "씨이......." 나와는 두번다시 말을 않겠다는 [서연]이가 획.. 하고 돌아서서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지금.. 두가지일로 기분이 좃같다.. 첫번째...[서연]이에게 들추고 싶지 않은 과거를 들켜버려 난감하다는 것과 그런 나를 이해 못하고 속좁아 보이는 행동으로 나를 더 아프게만 하는 [서연]이.. 그리고 두번째.. [종필]이형 때문에.. 깊은 상처를 입었을 것 같은 [은미]...... [은미].... [은미].... 잠시후... [은영]이가 짐가방을 챙겨들고 뛰쳐 나온다..!!... [창식]이 녀석이 다짜고짜 [은영]이의 가방을 잡고 매달려 댄다. "은영아.. 갑자기 왜그래?? 어??..." "놔!!......." "나랑 내일 같이 가자.. 응??...." "병신.... 이거 안놔??.........." "야!!!!... 창식아!!!......" 느닷없이 소릴 질러버렸다..... [은영]이와 [창식]이가 순간 멈칫하며 나를 바라본다. "보내줘라.... 너처럼 순수한 영혼은 더이상.. 더럽혀질 필요가 없다...." ".............." ".............." [은영]이가 빤히 나를 쳐다본다.. "순수한 영혼?????? 훗!!... 좋아하네........" [은영]이가 [창식]이손에 들린 자기 가방을 획 놔 버리고 내 옆에 바짝 앉으며 나를 쳐다본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져 나올것 같은 부담스러운 동그란 두눈.. 인형처럼 양갈래로 묶어놓은 구불거리는 웨이브의 긴머리 "오빠....뭐가 순수하고.. 뭐가 더럽혀진다는 거야??..." "그냥 가라!!!...... 너랑은 얘기하고 싶지가 않다..." "그래... 나 그새끼 좋아해... 그 버러지 같은 새끼.. 그런 인간인줄 알면서도 아주 좋아서 질질 싸고... 미쳐버리겠어.... 내가 내맘을 표현하는게.. 그게 더러운거야??..순수한거야???..어????...말해봐..오빠..." "............" "은미언니는 따지고 보면 더 더러운거야... 안그래???? 오빠처럼 순수한 영혼을 버리고... 그 버러지 같은 인간한테 다시 붙어먹은거 보면........" "..씨바.. 그만해라............" "니꺼나 잘 챙겨먹어!!... 오빠!!... 남일 신경쓰지말고...." "훗!!!............" [은영]이가 동그란 두눈에서 부담스러운 시선을 나에게 팍팍.. 꽂아놓고는 획 돌아서서 [창식]이 녀석에게 향한다.. [창식]이 손에 든 가방을 획.. 낚아채더니.. 어둠속으로 사라져 버린다. 이윽고.. [창식]이 녀석마저.. 짐가방을 챙겨들고 어둠속으로 [은영]이를 ?아 달려나간다. 이거... 난리가 아니다. 벌써 두커플.. 네명이나 가버렸다. 정말 최악의 MT 이다.. "큭큭큭.......푸하하하........... 우하하하하........" 어둠속에서 미친놈이되어... 호탕하게 웃어댄다. 하지만 곧 허무함이 밀려든다. 방으로 들어갔다. 비틀..비틀... [대식]이 녀석과 [윤지].... 그리고 [서연]이... 침울한 거실분위기.... 이미 고스톱 판은 깨졌는지.. 화투장을 내리치던 군용모포는 반으로 접혀 구석탱이로 치워져 있고.. 과자부스러기 몇 안남은 안주거리에 바닥난 맥주병들만 나 뒹군다. [대식]이 녀석이 슬쩍 입을 연다. "우리도 갈까??..." "우하하하하......." "호호호........" "킥킥.........." [서연]이가 웃는다. 하지만 나와 눈이 마주치기가 무섭게 멋적은 표정으로 돌아선다. 남자들이 씻었다. 여자들이 씻는다. 각자의 방에 딸린 화장실에서... 그사이에 방에 이불을 편다. [대식]이네와 넓은 거실을 사이에 두고 각자 커플이 각방이다. 20명이 널부러져도 잘수 있는 넓은 방.. 드디어 누웠다. 어둑어둑한 방안 천정.. [서연]이가 세수를 끝낸는지 화장실에서 나와서 내가 누운 옆자리에 멀찌감치 떨어진 곳에 이불을 펴고 누워버린다. "서연아....." ".......말해...." "나처럼.. 누군가에게 버림받은 남자는.. 너랑은 안돼는거야??..." "..흐음...........아니...." "오빠.. 이해해줬으면 해.. 아까 너한테 한얘기 다 사실이야.." "이제.. 그얘기 그만해... 알았으니까...." "이리와......" ".... 니가 와라....??..." "빨리와......" "싫어... 오빠가 와... 나 여기가 편해..." "나도 여기가 편해... 그럼..그냥 자자....." "............." 잠깐동안이었지만.. 기분이 좋았다. [서연]이가 화가 풀린게 맞다.. 이렇게 말장난을 하기도 하고.. "나..슬슬.. 열받기 시작이다... 오빠...??..." 이불을 걷어버리고.. 떼굴떼굴.. 옆구르기를 한다. 어느덧.. 부딪힌 [서연]이의 등... "올꺼면서.. 왜 튕기냐??..." "우리 공주님...속은 좁아터져가지고... 으이구...." "내가 속이좁다고..????? 체... 지금 울화를 잔뜩 참고 있는거 몰라???..." "은미는 널 만나기 전까지.. 잠깐 데리고 있었던거 뿐이야..그렇게 생각했어...." [서연]이가 내쪽으로 돌아 눕는다. 하얗고 길다란 손가락으로 내 볼을 간지럽힌다. [서연]이의 물컥한 젖가슴을 만지작 거린다. [서연]이가 길다란 손가락으로 내 귓볼을 만진다. 그러더니.. 손가락을 내 귓속에 집어 넣는다.. 이미 옆방에서는 거한 빠구리다.. "허우......우후..... 우후......우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큭큭....... 오빠.. 옆방 소리 맞지??....." "훗........." [서연]이가 길다란 손을 내리더니 내 좃대가리를 더듬기 시작이다. 그리고는 바지속을 해집어들고 팬티속을 해집고 내 좃대가리를 만지기 시작이다. "오빠... 다시는 다른 여자 때문에 아파하거나.. 다른 기집애한테.. 버림 받았다간 정말.. 가만히 안둘꺼야... 물론 내가 그꼴을 안만들겠지만 말이야..." "............." "솔직히 아까 얼마나 속상했는지 알어?????? 내가 사랑하는 오빠가... 다른 여자한테 상처를 받았다고 하니까.....???? 넌 이런 내 맘도 모르고 그저 속좁다고만 하지???..." "훗... 그랬니???...... 그랬었군...." "바보.. 병신..!!....." "사랑해... 서연아...." "후음......쪼옵......쪼옵............" [서연]이와의 뜨거운 키스의 시작이다. 아직.. [종필]이형 때문에 상처받았을 [은미] 생각에 기분이 찝찝한건 사실이지만.. [서연]이의 본심을 알게되어.. 너무나 다행스럽고 기쁠 뿐이다.. [서연]이는 속이 좁은것보다는.. 생각이 깊은 여자였다. [서연]이의 커플티셔츠와 브라를 위로 재껴 올린다. 풍만한 [서연]이의 젓가슴에 뜨거운 내입술의 키스세례가 퍼부어 진다. [서연]이가 내 머리를 감싼다. "쪼옵...... 쪼옵........" "하윽!!........사랑해.. 오빠.............." [서연]이의 몸위에 오른다. [서연]이의 핫팬츠를 내리며.. 뜨거운 입술로 [서연]이의 팬티위를 주르륵... 타고 내린다. [서연]이의 허벅지.. 깊숙히.. 입술을 가져다 댄다. "아흑!!!.... 간지러...오빠........" "가만있어봐....." "호호..... 으윽!!!.....하하..오빠아....." "아..좀 웃지말고.. 가만히 있어봐...." "아이... 간지러... 그냥 해....." "어허.. 좀 참아보라니까???.... 남들 다 이렇게 해..." "호호.. 남들 누가??????......" "하여간 참아봐......" 다시 [서연]이의 가랭이 속 깊숙히 입술을 가져다 댄다. 이미 촉촉해진 [서연]이의 팬티.... "호호호..... 아.. 간지러..... 그만......." "간지럽다고 생각하지말고.. 좀 느껴봐!!....." "호호호호..... 뭘 느껴?????????......" 달빛이 스며드는 밝은 방안... 지금.. 그 안에서 [서연]이와의 뜨거운...... 섹스..... 망아지... 떡치기... 오입질... 빠구리... 육체적 사랑... 어떠한 어구나 단어도... 어떠한 미사여구도 나와 [서연]이와의 사랑을 표현할 수가 없다. 벌겋게 달아오른 [서연]이의 두볼... 반쯤 감긴... [서연]이의 두눈.... 살짝 벌려진... [서연]이의 번들하고도 도톰한 입술... 드디어 불기둥같은 내 성난 좃대가리가 [서연]이의 몸속으로 천천히 들어가기 시작이다.. "으으윽!!!.............." 따뜻한 [서연]이의 몸속.. 깊숙한 그곳.. 그냥 이대로 시간이 영원히 멈춰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암울했던 밤의 황홀한 섹스... "아흑!!.....하아...하아...옵빠아.......아윽!!........" "후우..... 서연아... 사랑해........" [퍽...퍽....퍽....퍽...퍽...퍽...퍽...퍽...] "어윽..어윽....어윽...어윽....흐윽!!...하아...오빠...사랑해....오빠...." 질펀하고도 뜨거운 섹스.... [서연]이의 아름다운 몸... 이미 나체가 되어 버린 우리 둘.. 창밖.. 하얀 달빛속으로... 아름다운 천사가 되어 날아가버릴지도 모르는 [서연]이가 지금.. 내 밑에서 나와 하나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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