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최서윤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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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5,157회 작성일소설 읽기 : 누나,최서윤 - 2부
"쟤네들도 한 패였어...!?네녀석만 쓰레기인 줄 알았는데...!"
"헤헤...누님,오늘따라 예뻐 보이십니다."
"병수 말이 진짜였네...?"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다가오는 태현과 덕수의 말에 미간을 찌푸린 서윤은 허리에 양 손을 올리고 언성을 높였다.
"야!너희들까지 나한테 그 지랄하겠다는거야?진짜 쳐맞고 싶어서 그래?"
서윤의 기백에 태현과 덕수는 주춤거리며 병수와 서윤의 눈치를 살폈고,병수는 그런 서윤의 반응에 능글맞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가까이 다가가 허리를 끌어안고 키스하였다.
"우붑,하읍,그,그만...!하룹..."
병수의 딥키스는 서툴렀지만 서윤 역시 경험은 부족했기에 얼굴을 붉히며 뇌가 엉망진창이 되는 기분을 느꼈다.
헤벌레한 채 멍때리는 서윤의 가슴을 주무르던 병수는 딱딱하게 발기한 자지에 의해 바지 앞섬이 불룩해져있자 그 부위를 서윤의 허벅지에 비벼대며 말하였다.
"들킬지도 모르니 저 화장실 안에서 하실래요?"
"흐으...하아...더,더러운 자식...!"
서윤을 데리고 공중 화장실에 간 병수는 칸막이 안에 있는 양변기에 앉아 서윤의 팔목을 낚아채서 자신 쪽으로 끌어 당겼다.
"여느때처럼 봉사해주시죠."
입술을 질끈 깨물은 서윤은 칸막이 안으로 태현과 덕수가 연이어 들어오자 한숨을 내쉰 뒤 얼굴을 붉힌 채 병수의 바지춤을 풀어 헤쳤다.
팬티를 벗기자 자지가 앞으로 튀어 나오더니 서윤의 이마를 때렸고,미간을 찌푸린 서윤은 태현과 덕수가 보고 있다는 것을 의식한 채 자지에 손을 가져다 대었다.
쭈그려 앉아 병수의 자지와 불알을 주무르던 서윤은 자신의 가슴에 손을 대는 태현과 덕수를 노려 보았다가 뒷머리를 잡아 자신의 자지 쪽으로 끌어 당기는 병수의 손길에 의해 귀두에 입술을 부딪치게 되었다.
그 상태로 귀두를 자신의 입술에 문질러대는 병수의 행동에 서윤은 입을 벌려 병수의 자지를 빨아 주었다.
"하웁,으음...츄르릅,쮸웁,쮸웁,츄룹..."
병수에게 별로 저항하지 못하고 그의 자지를 빨아주는 서윤의 행동에 태현과 덕수는 서로 눈짓을 보내었다가 태현이 서윤의 가슴을 밑에서 부터 쥐어서 위로 들어 올리자 서윤은 병수의 자지를 입에 문 상태로 조금 일어나게 되었다.
태현과 덕수를 노려보고 싶었지만 병수의 자지를 빨아야 했기에 별다른 행동을 하지 못하는 상태인 서윤은 자신의 팔을 잡아 손으로 자신들의 자지를 쥐게 하는 태현과 덕수의 행동에 잠시 머뭇거리다가 이내 녀석들의 자지를 훑어주기 시작하였다.
"오오,그 서윤 누나가 우리 좆을 만지다니...!"
"병수야.어떻게 서윤 누나를 이렇게 만들었냐?"
녀석들의 말에 병수는 피식 웃더니 서윤의 머리를 잡아 자지에서 입을 떼게 하고 불알에 코를 박게 하며 말하였다.
"별거 있냐?인생 좆되기 싫으면 내 말대로 하라 했지.누님,불알 좀 빨아 주시면서 좆 좀 훑어 주십시오."
"하아...하아...할짝,하읍,츄웁,츄웁,츄웁..."
병수의 말에 덕수의 자지를 쥐고 있던 손을 움직여 병수의 자지를 위아래로 훑어준 서윤은 입 안에 든 불알을 혀로 굴리며 연신 코로 들어오는 악취를 맡아댔다.
"게다가 누님의 성벽을 내가 알게 킵?"
"뭔데?"
태현의 말에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어보인 병수는 서윤의 머리를 쓰다듬었고,얼굴을 붉힌 채 더욱 열심히 불알을 빨며 자지를 훑어주는 서윤의 녹아내린 표정을 바라보던 병수는 뒷머리에 손을 대자 자연스레 불알에서 입을 뗀 서윤의 입술에 자지를 가까이 하였다.
그러자 병수의 자지를 냉큼 입에 문 서윤은 혀로 장대를 훑어주며 머리를 앞뒤로 움직여 열심히 자지를 빨아 주었다.
"츄르르릅,쮸웁,쮸웁,쮸웁..."
"진성 마조에 냄새 페티쉬를 가진 근본이 음란한 암캐년이란걸 알았거든...그쵸?누님."
"쮸웁,쮸웁,츄르릅,푸하...아니야,씨발놈아!빨아 줄테니까 좀 닥쳐봐...!"
살벌하게 병수를 노려보며 욕설을 내뱉은 서윤은 다시 그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처박고 자지를 빨아댔고,펠라치오를 시키면서 툭툭 건드려주면 재미있는 반응이 나오는 서윤이 귀엽다고 생각한 병수는 다시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슬슬 사정감이 밀려오자 병수는 서윤의 머리를 뒤로 내빼고 직접 딸을 치며 자지를 서윤의 얼굴에 들이 대었다.
"싼다,싼다...싼다아...!"
"닥치고 싸기나 해!우풉...!"
자신의 얼굴을 때리는 정액의 향내에 취한 서윤은 정신없이 혀로 자신의 얼굴에 뭍은 정액을 핥아 먹으며 손에 쥐고 있는 녀석들의 자지를 더욱 빠르게 훑어 주었다.
"누,누님...!저도 쌉니다...!어디다 싸야해요...!?"
"누님,저도...!"
"그냥 아무데나 싸!씨발놈들아!"
서윤의 부드러운 손으로 빠르게 대딸을 받자 참지 못하고 거침없이 그녀의 머리와 얼굴에 정액을 뿌려댄 태현과 덕수는 붉은 기가 감도는 머리칼과 상기된 얼굴에 새하얀 정액으로 더럽혀져 있자 묘한 흥분감을 느꼈다.
"하아...하아...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씻고 올게."
칸막이 안에서 나온 서윤은 세면대로 걸어가 물을 틀었고,머리를 감으려는 순간 밖에서 추적 추적거리는 빗소리가 들려오자 당황하였다.
"아...우산 안 가져왔는데."
정액이 말라붙기 전에 재빠르게 머리를 수돗물로 감던 서윤은 짜증을 부렸고,가방을 챙기고 자신을 지나치는 태현과 덕수의 말을 들었다.
"누님,나중에 또 불러주십쇼."
"감사했습니다.누님."
가방으로 머리를 보호한 채 화장실 밖으로 뛰어 나가는 녀석들을 바라보며 머리를 감던 서윤은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어 물기를 털어내고 자신의 머리를 쓸어 내리며 정액이 아직 남아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그때 서윤의 등 뒤에 다가간 병수는 서윤의 허벅지 사이에 자지를 끼워 넣고 가슴을 주물렀다.
"자,잠깐...!지금 뭐하는거야!?"
"뭐긴 뭐겠습니까.스마타 입니다.스마타."
서윤의 가슴과 보지를 애무하며 다시 칸막이 안으로 들어간 병수는 그녀를 양변기 위에 눕히고 핫팬츠를 벗겼다.
"야,야...!씨발,그만둬!"
"에이,그만 좀 튕기십시오.흠뻑 젖어 있잖습니까."
애액으로 완전히 젖어있는 팬티를 아래로 내린 병수는 서윤의 보지를 빨기 시작하였고,화들짝 놀란 서윤은 움찔거리며 발버둥쳤다.
"그,그만...해!"
"후루룹,할짝,할짝..."
보지를 핥아지는게 처음인 서윤은 몸을 부르르 떨며 별다른 저항을 하지 못하였고,그때 추적거리는 빗소리에 누군가의 발걸음 소리가 이 곳으로 오고 있다는 것을 들은 서윤과 병수는 잠시 조용히 있게 되었다.
"하,씨발...!하아...하아..."
거친 숨을 몰아쉬는 누군가는 옷을 쭉 짜는지 후두둑거리는 물소리가 났고,숨죽인 채 가만히 있던 서윤과 병수의 눈에는 당황감이 어려 있었다.
"후우...소나기 같지는 않은데,우산 좀 가져와달라고 해야겠군."
잠시 후 전화 벨소리가 울리더니 누군가가 전화를 하는 소리가 화장실 안에 울려 퍼졌고,병수는 잠시 서윤의 보지와 똥꼬를 바라보다 상체를 일으킨 뒤 귀두 끝을 보지 둔덕에 문질러 댔다.
"야...!지금 뭐하는거야...?당장 그만두지 못해...!?"
쥐죽은 듯 한 목소리로 병수에게 화를 낸 서윤은 그의 눈빛을 보고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걸 깨닫고,미간을 찌푸렸지만 이런 곳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자신의 알몸을 누군가에게 들키고 싶지 않았기에 눈을 질끈 감은 서윤은 조용히 체념하였다.
귀두를 보지에 넣었다 빼며 간을 보던 병수는 서윤이 처음의 반응과는 달리 크게 반항하지 않자 히죽거리며 천천히 삽입하기 시작하였다.
"...흐끕."
섹스 경험이 거의 전무하다시피한 서윤은 자신의 아랫배에 이물감이 느껴지자 순간 소리가 새어 나갔고,화들짝 놀란 서윤은 황급히 자신의 입을 막으며 곁눈질로 자신의 뒤에 있는 병수를 바라보았다.
병수 역시 긴장한 채 밖의 인기척에 신경썼고,그는 전화를 하던 중이라 그런지 서윤의 말을 듣지 못하였는지 별다른 기색이 없었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 병수는 서윤의 탱글거리는 엉덩이를 쓰다듬었고,이내 체격과 몸매에 비해 가녀린 허리를 양 손으로 잡아 서윤의 보지를 맛보기 시작하였다.
"누님...보지가 쫄깃쫄깃하게 달라 붙어오는게 죽이는데요?"
"다,닥쳐..."
"이런 남자 화장실에서 자기보다 어린,그것도 남동생의 친구에게 따먹힌다니...얼마나 걸레 보지인건가요?"
"아냐...!"
"쉿."
순간 언성이 높아진 서윤의 말에 고개를 갸웃거린 누군가는 섹스를 하고 있는 병수와 서윤에게 말을 걸었다.
"누구 있어요?"
"......"
숨을 죽인 채 다시 자신의 입을 틀어막은 서윤의 보지를 천천히 쑤시기 시작한 병수는 흥분감에 목소리가 떨렸지만 조용히 목을 가다듬고 그의 말에 대답하였다.
"말걸지...마세요...!"
앳되지만 힘을 준 병수의 목소리에 누군가는 큰 볼 일을 보고 있다는 걸로 해석하고 조용해졌고,아직 피스톤 운동을 느리게 해서 그런지 질척거리는 소리가 빗소리에 파묻혀 누군가에게 들리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병수는 점차 속도를 높이기 시작하였고,서윤은 무어라 항변하고 싶지만 입을 막고 있는 손을 치우는 순간 신음을 토해낼 것 같기에 고개를 뒤로 돌려 병수를 째려 보았다.
"쏴아아아아-."
"찌걱,찌걱,찌걱,찌걱..."
"서윤아...!서윤아...!"
목소리를 낮춘 채 자신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병수가 자지의 뿌리 끝까지 보지에 삽입할때마다 앞으로 몸이 쏠려져 움찔거리던 서윤은 그가 상체를 가까이 하여 가슴을 세게 움켜쥐며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옅은 신음이 흘러 나왔지만 입술을 질끈 깨물어 봉쇄하였다.
"끄흐읏...!"
들킬지도 모른다는 긴장감때문에 배에 계속해서 힘을 주고 있는 서윤은 병수의 피스톤 운동이 빨라지면 빨라질수록 어쩔 줄 몰라 하였다.
"으윽...흣...?...흐읏...!"
"서윤아...!뭘하고 다니길래 이렇게 보지가 쫀득하게 달라붙어 오냐...?"
언젠가부터 서윤은 병수가 자신의 보지를 찌를때마다 신음을 흘려댔고,빗줄기가 점차 거세져 갔지만 둘의 결합부가 부딪칠때 나는 소리가 가려지지 않았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소,소리가...!이 짓거리를 멈추고 반말로 날 부르는 병수를 어떻게 해야 하는데...어째서 내 몸은 점점 기분이 좋아지는거야...!?'
"흐읏...으흑...?!"
사정의 조짐을 느낀 병수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밖에 누가 있던 말건 힘껏 허리를 움직여 보지에 자지를 쑤셔 박았다.
"크흐읏...!"
결국 신음을 참지 못한 서윤의 소리가 칸막이 밖으로 새어 나갔고,당황한 서윤과는 달리 만족스런 사정을 위해 병수는 허리를 흔들 뿐이었다.
"그,그만해...!밖에 들릴지,하앙...!"
"...서윤아!"
거침없이 서윤의 질내에 사정해버린 병수와 자신의 배 안을 가득 채우는 뜨거운 정액이 뿜어져 나올때마다 발가락을 움찔거리며 양변기를 움켜쥔 손에 힘을 더욱 준 서윤은 크게 신음을 내뱉고 말았다.
"아흐으앙-!하악...!하악...!크흐응...!"
사정을 하면서도 허리를 움직이는 병수로 인해 서윤은 봇물 터지듯이 쾌락성 짙은 신음을 토해 내었다.
"아흐응!아앙-!하으앙...!"
"후우...후우...우리 서윤이,예상은 했지만 존나 음란하네?이런 몸을 남친이 독점하고 있던거야?새끼,욕심이 너무 많으니까 이런 일이 벌어지는거지...크크큭."
"짜악-!"
"햐으읏...!"
서윤의 드러난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힘껏 때린 병수는 그녀가 나지막히 신음을 내뱉자 기분좋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하아...하아...드,들킨건가...?"
"들켰다면 아까 신음을 지를때 와서 문을 두드렸겠지."
그 말을 끝으로 서윤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낸 병수는 보지에서 정액을 흘리며 엉덩이를 움찔거리는 그녀를 보고 스마트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다.
"찰칵!"
"...너,너 뭐한거야!?"
"...이야,지금 녀석들한테 전송했는데 자칫 잘못했으면 상윤한테도 보낼 뻔 했네.크큭."
"이익...!"
스마트폰을 바지에 집어넣은 병수는 뒤돌아 보는 서윤의 머리채를 움켜쥐고 정액과 애액으로 범벅이 된 자지를 얼굴에 들이밀며 말하였다.
"빨아."
어느샌가 자신의 이름을 아무렇게나 부르며 하대하는 병수의 태도에 서윤은 화가 나는 것과 동시에 묘한 흥분감에 휩싸여 어쩔 줄 몰라 하였다.
'대체 무슨...!난 정말 병수 말대로 음란한 년이었던거야...?'
"빨으라고...!"
"할짝,할짝,할짝,하웁,우움...쮸웁,쮸웁,츄르릅."
서윤의 뺨을 가볍게 때린 병수는 그녀가 마지못해 자지에 혀를 내밀자 아무 말 없이 서윤의 청소 펠라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