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걸이와 숙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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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42,803회 작성일소설 읽기 : 인걸이와 숙모
인걸이와 숙모
인걸이네는 가난한 편이라 부모님과 삼촌, 막내 숙모, 그리고 형 여섯식구가 방셋이 있는 집에 산다. 부모님이 안방, 삼촌과 형이 건넛방, 그리고 숙모와 올해 중학교 1학년에 다니는13살 인걸이가 마지막 방을 쓴지 벌써 2년이나 된다. 숙모는 노처녀였다가 연애해서 시집을 갔는데 몇년 못살고 헤어져서 오빠네하고 2년째 같이 살고있다. 올해 35살인데 작달만한 키에 살집은 보통이고 얼굴은 그런대로 예쁘다고 할수 있고 성질이 내성적이고 따뜻해서 인상이 좋지만 남자에 데어서 그러는지 도통 시집갈 생각을 안한다. 그런데 올여름부터 인걸이에게 큰 고민이 생겼다. 같이 방을 쓰는 숙모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같은 방에서 지낸데다가 인걸이를 무척이나 귀여워해서 인걸이는 숙모를 잘 따르고 엄마보다도 더 친하게 지냈다. 숙모는 몸가짐이 단정해서 어린 인걸이 앞에서도 속옷차림으로 있다거나 옷을 갈아입는 일이 없었다. 인걸이에게는 천사같은 숙모였는데 하루는 인걸이가 저녁에 수박을 너무 많이 먹고 자서 오줌이 마려워서 밤에 잠을 깼다. 오줌을 눗고 다시 잠을 자려고 방에 들어왔는데 그날따라 달이 아주 밝아 조금 윗쪽에서 자고 있는 숙모가 잘 보였다. 숙모는 낮과는 달리 잠버릇은 그렇게 얌전하지만은 않아서 얇은 홋이불을 꾸겨 안고는 옆으로 누워서 자고 있었다. 숙모는 여늬때같이 팬티위에 얇은 잠옷바지 그리고 위에는 브라없이 잠옷 윗도리를 입고 있었는데 인걸이쪽으로 엉덩이를 내밀고 있어서 도톰하게 솟은 둥그런 곡선이 뚜렷했다. 인걸이는 잠을 깊이 자는 편이라 그런 모습을 본 일이 없다가 그 모양이 묘하게 자극적이어서 눈을 떼지 못하고 숙모를 향하고 옆으로 누워서 자기와 아주 친한 숙모의 엉덩이가 무척이나 탐스럽다고 느꼈다. 인걸이는 요사이 부쩍 크기 시작해서 키도 이제 숙모만하고 성기도 좀 자란 편이며 털도 조금 나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래도 자위도 모르고 순진했는데 오늘따라 이렇게 누워서 숙모의 엉덩이를 보고 있으니까 묘한 상상이 되면서 자지가 그만 커져버렸다. 어떤 구체적인 상상을 한게 아니라 그냥 막연하게 언젠가 한번 본 여자의 성기의 영상과 포근한 숙모의 느낌, 그리고 지금 보고있는 힙프의 모습이 혼합되어 인걸이는 꿈을 꾸는 표정으로 자지를 팬티구멍으로 꺼집어 내어 잡고 이리저리 누르고 만지다가 무의식적으로 까는 동작을 배웠다. 손으로 껍질을 잡고 까내렸다 덮어올렸다 반복하니 점점 짜릿한 느낌이 강해지는데 몇분 지나지 않아 숙달된 조교처럼 능숙하게 자지를 까댔다. 그러자 저 어딘가 불알있는데서 어떤 응어리같은게 멀쓱멀쓱거리다가 자지로 쭉 뻗쳐 오르면서 강한 쾌감을 뿌리는데 쭉쭉하고 무엇이 오줌누는 곳으로 튀어나왔다. 그렇게 몇번 싸고는 자세히 보니 자기 요뿐만이 아니라 숙모쪽의 방바닥에 하얀게 떨어져있고 조금은 숙모의 요와 잠옷바지에도 묻은것 같았다. 인걸이는 당황해서 휴지를 가지고 와서 대강 닦고 휴지통에 버린 다음 가만히 생각해 보니 자기가 자위를 하고 사정을 한것 같았다. 여기저기서 대강 들어 알고 있었지만 많이는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 직접 경험하고 보니 그 짜릿짜릿한 맛이 장난이 아니었다. 이런 발견을 하다니 인걸이는 이제 세상이 살만하다고 느끼다가 노곤해서 잠에 들었는데 꿈에서 무엇을 보는지 하는지 계속 바보같이 미소를 짓고 잤다.
인걸이는 그렇게 자위를 배운후에 이게 웬 맛있는거냐 하고는 매일 한번씩 자지를 까고 사정을 하겠다고 작정했다. 그런데 문제는 어떻게 아무한테도 들키지 않고 만진 다음 안전하게 싸고 뒷처리까지 잘 할수 있느냐 하는 것이었다. 그 다음날 밤 인걸이는 어제같이 밤중에 잠을 깨서 숙모의 몸을 보면서 하려고 잠을 일찍 잤는데 그만 아침까지 자버렸다. 그래서 그 다음날은 공부한다는 핑계로 원래 매일 먼저 자던 인걸이가 책상에 앉아서 숙모가 잠들기를 기다렸다. 한참을 기다리니까 숙모가 경대뒤로 가서 잠옷으로 갈아입고는 평상시에 하는대로 10여분동안 요가체조같은 스트레치 운동을 하고는 자리에 들어가서 눕는다. 그리고는 또 한참을 기다려서 숙모가 잠들기는 했는데 똑바로 얌전히 이불을 덮고 누워 잔다. 혹시 이불을 차낼가하고 한참을 기다리다가 졸음을 참지 못하고 그만 자버렸다. 그렇게 이틀이나 성공하지 못하고 근질근질한걸 참고 있으면서 인걸이가 곰곰히 생각해 보니 단정한 숙모의 몸을 감상하며 자위를 하려면 한가지 방법밖에 없는걸 깨달았다. 숙모가 요가할때 옆눈으로 보니 여러가지 동작을 할때 어떨때는 엉덩이 또 어떨때는 다리사이도 그 굴곡을 어느정도 볼수 있을것 같았다.
다음날 밤 인걸이는 숙모보다 약간 일찍 자리에 들어 숙모쪽으로 누워 잠든척 하고 있었다. 인걸이가 누운 자리에서 윗목쪽으로 팔하나 정도 거리에 숙모의 이불이 있고 숙모는 그 윗쪽 방바닥에 앉아 운동을 했다. 인걸이는 실눈을 뜨고 숙모의 자태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보면서 이불속에서 벌써 꺼내놓은 자지를 살살 까기 시작했다. 숙모의 운동이 끝날 즈음 사정을 하려면 손이 좀 바쁜 그런 상황이었다. 예상했던 대로 인걸이가 자는줄 알고 숙모가 조심을 덜하는 바람에 인걸이는 숙모가 깊히 허리를 굽히는 동작을 할때 약간 작으면서도 통통한 젖가슴을 거의 유두까지 볼수 있었다. 그 순간 인걸이는 흥분해서 자지대가리를 꼭 잡았는데 그 짜릿함에 허억 하는 숨과 함께 이틀동안 참았던 정액이 솟구쳐 나왔다. 다행히 미리 준비한 휴지에 거의 대부분 받고 조금만 요에 흘렸다. 그렇게 인걸이는 매일밤 숙모의 자태를 보며 사정했는데 며칠지나서는 숙모가 어떤 동작을 취할지를 미리 알아서 언제 젖가슴을 보며 자지를 이렇게 비틀고 또 언제 엉덩이를 보면서 좆을 위아래로 팍팍 까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언제 숙모의 다리사이를 보면서 거기에 자기의 딱딱한 좆을 위아래로 쓱쓱 비비는 상상을 하면서 사정하겠다 등등 세세한 계획까지 세워서 그 어려운 자위의 과제를 매일매일 풀어나갔다.
인걸이 숙모는 2년전 버림받다시피 남편과 헤어지고 나서는 한동안 마음이 마비된 듯하여 그냥 조용히 지내면서 인걸이에게 정을 많이 쏟았다. 그러다가 올초부터는 조금씩 생기가 나서 옛날에 배운 요가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얼굴과 옷차림에도 조금씩 신경을 썼지만 아직도 남자라면 지긋지긋해서 그냥 파트타임으로 이런일 저런일하면서 그런대로 지내고 있었다. 그런데 한 두어주 전부터 인걸이가 뭔지 이상했다. 전에는 자는 시간이 불규칙한 편이었는데 요사이는 자기가 운동하기 약간 전에 꼭 자리에 눕고 자는 자세도 언제나 똑같았다. 그리고 전에는 잘때 표정이 천사같아서 가끔 자는 얼굴을 쓰다듬기도 했었는데 요사이는 꼭 바보같고 약간 징그럽기까지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자기가 어떤 동작을 취하기만 하면 인걸이가 몸을 움직이고 떠는것 같기도 했다. 처음에는 마음에 두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육감으로 머리에 짚히는게 있었다.
‘혹시 얘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자기가 허리를 깊히 굽힐때, 엎드려서 엉덩이를 뒤로 빼고 손을 올릴때, 그리고 다리를 완전히 벌릴때 특히 어떤 움직임이 있는것 같았다. 그런 의심이 들어서 모르는 척하고 동작을 취하면서도 유심히 보니 그럴때 인걸이의 손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같고 자위를 하는게 틀럼없었다. 자기가 운동이 끝나면 인걸이는 정말로 곤히 잠이 들었고 확인을 하려고 하루는 인걸이의 이불속을 살피니 잠옷 윗주머니에 휴지뭉치가 있는데 살짝 빼어보니까 싼지 얼마 안되는 정액이 틀림없다. 숙모는 기가 막혔다. 자기가 그렇게 예뻐하는 조카 인걸이가 자기의 모습을 훔쳐보면서 매일밤 자위를 하다니… 그것도 하루도 걸르지 않고 그러는게 분명했다. 확 솟구쳐 오르는 분노에 못이겨 인걸이의 얼굴을 쏘아보니 아주 만족스러운 얼굴로 미소까지 띄우며 자고 있다. 그 얼굴을 보자 숙모는 화가 천리밖으로 달아나 버리고
‘에구, 이놈이 오죽 했으면 내 별로 야하지도 않은 모습을 보며 그랬을라구..’
하고 생각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자기를 그렇게 여자로 생각하는 인걸이가 꼭 싫지만은 않았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할까 하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딱 좋은 수가 생각나지 않았다. 인걸이에게 직접 말할수는 물론 없고 또 아무말 안하고 운동을 그만두던지 하면 인걸이가 또 어디가서 무엇을 보며 자위를 할까 하고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일단은 모른척하고 좀 더 두고 생각해 보기로 작정했다.
인걸이 숙모는 그 다음날 저녁에도 보통때와 같이 인걸이가 자리에 든후 운동을 했는데 인걸이가 자기의 모습을 뚫어지게 보면서 자지를 만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처음에는 어색했다. 그런데 허리를 깊이 굽히는 동작에 가서는 저절로 방향을 약간 틀고 윗옷을 손으로 살짝 잡아다녀서 인걸이가 자기의 젖가슴을 유두까지 확실히 잘 볼수있게 하고 말았다. 아마 무의직적으로
‘이왕 보려면 확실히 보고 까려면 확실히 까야지 더 시원할거 아냐.’
하는 생각이었던것 같았다. 그렇게 하면서 슬쩍 곁눈으로 보니 이불속의 움직임이 더 활기찬듯 보였다. 숙모는 한번 그렇게 조카와 야한 공범이 되고 보니 스릴이 있으면서도 자유스럽고 또 상쾌하게 느껴져서 아예 이제는 엉덩이를 뺄때나 다리를 벌릴때도 방향을 약간 바꿔 인걸이가 잘 볼수 있게 해주었다. 다리를 완전히 벌리고 앉았을때 일부러 잠옷바지를 몸쪽으로 당겨 보지의 윤곽이 나타나게 한 순간 작게 헉 하는 소리와 꽉 감은 눈 그리고 경련같은걸 감지하고는 조카의 클라이맥스를 마음으로는 자신의 오르가즘인양 같이 느꼈다.
그 다음날부터 숙모는 은근히 저녁이 기다려졌다. 그렇게 하루하루 지날수록 숙모의 운동동작은 조금씩 인걸이한테 너무 안성맞춤으로 바뀌어져갔고 인걸이는 점점 더 맛있게 사정할수 있었다. 인걸이의 기쁨이 예쁜 숙모가 운동하는 모습을 훔쳐보며 자지를 까다가 저리도록 쾌감을 느끼며 사정하는거라면 숙모의 묘한 짜릿함은 그런 조카의 행동을 겉으로는 모른척하면서도 실제로는 그 까는 속도와 강도 그리고 사정하는 순간까지 조종할수도 있다는 스릴과 재미였다. 자기의 몸을 탐하는 인걸이의 눈과 이불속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손은 헤어진 남편이 결혼전에 자기에게 빠져있을때 자기를 보던 눈과 자기를 애무해주던 손, 그리고 자기의 젖은 그곳을 푹푹 쑤셔주던 남편의 그 근사한 물건을 연상케 했다. 그런데 그 전남편의 눈과 손과 좆은 자기의 뜻대로 조종할수 없었고 그래서 지금은 떠나가 버렸으며 그래서 그것이 싫고 미운 반면에 조카 인걸이는 평소에도 자기라면 죽는 시늉을 할 정도로 따르는데다가 저녁이면 그의 눈과 이불속에 숨어있는 손 그리고 한번도 보지 못한 자지가 자기 마음대로 조종할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귀엽고 정답고 친밀하게 생각이 되었다. 그렇게 점점 인걸이와 협동하듯이 자위하는걸 도와주게 되자 숙모도 조금씩 자기몸을 보이고 조카를 흥분케 만드는걸 줄기게 되고 이상한 쾌감이 몸으로 전달되어 야한 포즈를 취할때마다 보지에서 매끈한 물이 나왔다.
인걸이도 점점 숙모의 몸을 보는게 쉬워지고 조금씩 그 자세도 야해져서 사정까지 도달하는게 수월했다. 그러다 보니 어쩐지 숙모가 다 알고 그러는것 같이 느끼기도 했지만 알수없는 일이고 해서 많이 생각지 않았다. 그리고 자위하는 동작이 점점 커지고 그 쾌감도 많이 자라서 이젠 아주 은밀히 하기가 힘들었는데 어쩌다
‘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으로 자지를 팍팍 까는데도 숙모가 눈치채는 내색을 안하자 점점 더 대담해져서 하루는 어쩌다 이불이 들려서 그 밑으로 자지가 보이는 것도 모르고 까고 있었다. 나중에 깨닫고 아차했는데도 숙모가 영 알아챈 눈치가 없자 왜그럴까 하고 더는 생각하지 않고 이제 좆이 숙모에게 보이는데도 개의치 않고 손으로 갖가지 음탕한 방법으로 자지를 자극하면서 사정까지 해버렸다. 숙모는 인걸이가 실수로 자지를 보였을때 다리를 쫙 벌리고 있었는데 조카가 아주 흥분하여 자지가 보이는줄도 모르는것 같았고 자기 다리사이만 뚫어지게 보면서 생각보다 큼직하고 귀엽게 생긴 자지의 귀두를 자지껍질로 덮었다 깠다 덮었다 깠다 하며 열심히 손을 놀리고 있었다. 그 광경은 아주 야해서 숙모는 그 순간 주르륵 하며 보지물이 흘러나왔는데 아무것도 못본척하고 있으니까 조카녀석은 한순간 당황하다가는 그대로 계속 깔뿐만이 아니라 조금있다가는 그대로 좆을 내놓고 쭉쭉 사정까지 하는게 아닌가? 조카가 볼테면 보아라 하고 사정하는 모습은 숙모에게 또 새로운 흥분을 가져와서 숙모는 얼른 불을 끄고 자리에 누워서 정말 오랫만에 발기해서 고개를 바딱 들고있는 보지돌기를 손가락으로 꼭꼭 누르며 몸서리치면서 올랐다.
그런 일이 있은 후부터는 인걸이와 숙모사이에는 모종의 묵계같은게 생겼다. 숙모가 운동할때 인걸이는 여전히 자는 척했지만 눈을 가끔 뜨기도 했고 또 숙모가 빤히 볼수 있게 손으로 자지를 열심히 까도 공식적으로는 잠자고 있는걸로 서로가 이해하고 넘어갔다. 그러한 묵계는 아주 교묘하고 편리해서 둘 다 아무말 안해도 저절로 성립이 되었다. 아마 그런 균형이 가능했던 이유는 인걸이가 이제 커버려서 앞으로 멀지않아 숙모와 같은 방을 쓰지 못할거라는 아쉬움때문인지도 몰랐다. 이러한 상황은 특별하고 아주 건전하다고는 할수 없었지만 서로의 사랑이 바탕이 된것은 분명했다.
이렇게 해서 얼마가 지났는데 하루는 숙모가 인걸이가 누운 다음에도 오랫동안 부시럭부시럭하더니 옷을 갈아입고 운동을 시작하는데 오늘은 매일 보던 잠옷이 아니라 몸에 딱 달라붙는 분홍색 타이츠를 입고 있었다. 브라를 안해서 젖가슴은 젖꼭지의 윤곽이 뚜렷이 보이고 들어간 허리와 동그랗게 솟은 엉덩이가 너무 섹시하고 생생하게 그 곡선이 보였다. 숙모가 처녀때 몇번 입다가 너무 야한 것 같아서 넣어둔 옷이었다. 게다가 이젠 좀 작은듯한 느낌이 나는 바람에 모습을 더 두드러지게 만들었는데 그걸 본 순간 인걸이의 좆은 쭉 늘어나서 아주 꼿꼿하게 서버렸다. 숙모는 조카를 기쁘게 하려고 약간 창피한데도 그옷을 찾아서 입었는데 인걸이가 즉시 반응하니까 보람이 있어서 기뻤다. 인걸이의 좆은 요사이 몇주동안 열심히 까대서 그런지 일주일이 다르게 늠름해져서 이제는 전 남편것만큼은 크지 않아도 숙모의 눈에 찰 만큼 근사해져 있었다. 숙모가 엉덩이 빼는 동작을 할때 인걸이의 자지는 벌써 무척 흥분해 있었는데 숙모가 인걸이를 향하고 앉아 다리를 쫙 벌리자 작은 팬티의 선이 보이고 보지의 돌기와 입술 그리고 가운데 골짜기의 윤곽이 뚜렷했다. 그걸 보는 순간 인걸이는 자기도 모르게 눈을 크게 뜨고 보면서 좆을 하늘로 향하고는 손으로 쭉쭉 까내리는 동시에 허리를 위로 팍팍 튕기면서 좆물을 위로 쏘아 올렸다. 그걸 보는 숙모는 참지 못하고 오른손바닥으로 인걸이가 보는 앞에서 보지를 피아노 치듯이 빠르게 강하고 야하게 누르고 비비고 하다가 인걸이가 꾸역꾸역 정액을 쏟아내는 걸 보면서
“하악…”
하고 외치면서 온몸을 강하게 몇차례 경련하다가 자리에 쓰러져서 이불을 덮고 그대로 잠이 들었다. 그래서 그날 처음으로 인걸이가 다시 일어나서 불을 꺼야만 했다. 그날 느낀 쾌감은 둘다에게 이제까지 어떤 경험보다도 강렬했고 그래서 그런지 그다음날 저녁에는 둘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잤다.
숙모는 그렇게 정신을 잃도록 짜릿한 경험을 하자 이제 자기가 다시 결혼할 때가 된걸 느꼈다. 인걸이도 이제 커서 남이 보기에도 숙모랑 같은 방을 쓰는게 좀 그랬고 또 그것보다도 누가 언제나 자기 옆에 있어서 서로 위해주고 사는게 그리워졌다. 그래서 전부터 말이 있어서 몇번 만난후 자기가 자꾸 미루어서 기다리고 있는 박씨가 이젠 훨씬 더 괜찮케 생각되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자기를 짧은 기간안에 이런 결심을 하도록 바꿔 놓은 조카가 고마웠다. 그러려고 그런건 아니겠지만 어쨋든 자기를 사랑하고 섹시하게 생각해서 그런것이 아닌가? 물론 그게 나쁜일이라고 할수 있었지만 자기가 인걸이의 그런 짓을 좋게 받아들이고 그러다가 오히려 같이 흥분하고 어제는 조카앞에서 자위하며 오르가즘까지 느낀것도 다 자기가 조카를 사랑해서 일어난 일이 아닌가? 또 그런 경험을 통해서 내가 내 갈길을 더 잘 볼수 있게 된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니까 숙모는 창피하고 죄스러웠던 느낌이 사라지고 오히려 가슴이 뿌듯해 왔다. 그리고 앞으로 얼마 안 남은 기간동안이나마 서로 내놓고 말은 못해도 지금보다 더 확실하게 조카를 사랑해주고 싶었다.
그날 저녁 운동할때의 숙모의 옷차림은 어제와 또 달랐다. 위에는 다시 잠옷을 입었는데 윗쪽 단추 두개가 채워지지 않았고 아래는 잠옷 윗도리 밑에 짧고 넉넉한 치마를 입었다. 그래서 허리를 앞으로 굽힐때 인걸이는 숙모의 젖가슴 전체를 볼수 있었고 엉덩이를 뒤로 뺄때는 쪽 뻗은 흰 다리가 무릅위 반 정도까지 나왔다. 인걸이는 숙모 다리 벌릴때 사정하려고 점점 자지까는 속도를 더하고 있다가 그만 눈이 갑자기 왕방울만해져서는 정신을 잃을뻔했다. 숙모가 다리벌리는 자세를 취하는 대신에 깔아놓은 숙모의 이불위에 가서 자기와는 거꾸로 자기를 향해서 누웠다. 옆으로 69이 된것이다. 숙모의 발이 머리보다 약간 위에 있어서 숙모가 다리를 가위같이 왔다갔다 하자 짧은 치마의 안이 보였는데 숙모는 안에 아무것도 입고있지 않았다. 숙모의 이부자리가 바로 팔하나 거리에 있는지라 인걸이의 눈에는 숙모의 보지윗쪽에 주로 난 그렇게 많지 않은 털과 붉은 살점들이 다리가 움직이는 틈으로 얼핏얼핏 보였다. 숙모는 그렇게 다리를 움직이면서 인걸이의 눈이 닿지 않는 저 밑에서 똑바로 눈앞에서 조카가 만지고 있는 빨갛고 탐스러운 자지를 침을 삼키며 가까이 들여다 보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자기의 보지의 모습을 본 인걸이가 흥분하는것이 점점 더 벌떡거리는 자지와 그걸 꽉 쥐고 더 빠르게 주무르고 까면서 음탕하게 허리를 놀리는 조카의 움직임으로 나타나고 있는걸 느끼고 자기가 어린 조카를 그렇게 야하게 유혹하고 있다는걸 자릿하게 즐겼다. 그러다가 때가 된듯 싶자 숙모는 왼쪽 다리를 바로 인걸이 머리 옆에 뻗고 오른쪽 다리는 수직으로 들어올려 치마가 활짝 벌어지게 하고는 그대로 정지했다. 그러자 인걸이의 눈앞 바로 일미터 정도에 숙모의 보지 속살이 활짝 펼쳐졌다. 도톰하게 살찐 대음순이 음란하게 입을 벌린 속에 벌써 물기를 먹은 진홍색의 작은 입술의 날개, 그위에 껍질을 헤치고 발기해서 머리를 내밀고 있는 분홍빛의 까진 공알, 그리고 오랫동안 아무도 쑤시지 않아서 구멍같지 않으면서도 무어든 빨아들일것 같은 보지구멍이 환한 불빛에 그 신비함을 들어내고 약간씩 꼼틀하며 움직이는듯 했다. 인걸이는 눈을 크게 뜨고 숙모의 보지 전체를 눈에 다 빨아들이려는것같이 보면서 손으로 좆을 꽈악 누르고 밑으로 천천히 까내리면서 그 즉시로 좆물을 쏘기 시작했다. 팍 쏘아져 나간 좆물이 바로 자지 앞에서 들여다보며 침을 삼키고 있던 숙모의 얼굴에 맞았다. 조카의 정액이 흘러내려 입술에 닿자 숙모는 그 순간
“아항…!”
하고 울부짖으면서 오른손 검지와 중지를 보지구멍에 푹 찔러 넣고 후벼대며 다리를 똑바로 쭉 뻗고 파드득 파드득 하면서 허리가 녹을 것같이 일분이상이나 계속 오르가즘을 느끼고는 그대로 잠이 들었다.
인걸이와 숙모는 근친의 선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과감한 쌍방 동시노출과 보기의 짜릿함에 젖은 저릿저릿한 경험을 하고는 허리가 노곤노곤해서 이틀이나 가만히 있다가 사흘되는 날은 숙모가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이제 매일 저녁 옷차림은 잠옷 윗도리에 헐렁한 짧은 치마였고 윗옷 단추가 몇개가 풀어져 있나 팬티를 입고 있나 그리고 운동의 자세가 무언가 하는건 매일 조금씩 달랐지만 인걸이는 언제나 숙모의 점차 요염해지는 눈앞에서 짜릿짜릿하게 사정을 할수 있었다. 숙모는 요전같이 과감한 노출과 조카의 눈앞에서 보지에 손가락을 꼽고 휘젓는 행동은 하지 않았지만 어느날은 운동하면서 또 어느날은 운동후 이불 속에서 오르가즘을 맛보면서 그 강도가 점점 강해져서 이제는 심하게 헉헉대며 몸을 심하게 떨면서 올랐다. 그러면서도 숙모의 결혼건은 그동안 순조롭게 진행되어 결혼식이 얼마 남지않은 어느날이었다. 숙모의 오늘 운동차림은 단추가 세개나 풀어진 모습이어서 작지만 탐스러운 젖가슴이 온통 들어나 있어 숙모가 다리 벌리는 운동을 시작할때 벌써 인걸이는 벌컥벌컥 좆물을 쏟고 있었다. 숙모는 조카의 자지가 정액을 토해내는 걸 보며 치마아래 다리사이로 손을 넣어 공알을 비비며 생각했다. 이제 귀여운 인걸이와 이런 아슬아슬한 께임을 하는게 거의 마지막이고 이렇게 묘한 쾌감을 다시 맛보지 못한다는게 아쉬웠다. 그렇게 생각하다가 숙모는 자기도 모르게 멋진 동작을 취해 버렸다.
숙모는 인걸이 옆쪽의 자기 이불위에 인걸이와 반대 방향으로 보고 앉아서 다리를 옆으로 뻗고는 몸을 앞으로 굽히는 허리 운동을 했다. 인걸이는 사정이 끝나서 대강 치우고는 숙모의 뒷모습을 보고 있었는데 숙모가 이번엔 다리를 어깨넓이보다 약간 더 넓게 벌리고 무릎을 꿇고는 엎드려서 엉덩이를 하늘로 높이 하고 엉덩이를 살짝 덮고 있던 치마를 허리위로 탁 튕겨올렸다. 그러자 팬티를 입지 않고 있는 하얗고 오동통한 숙모의 힙프가 나타났다. 인걸이는 눈이 크게 뜨여졌지만 옆으로 누워 있어서 엉덩이 살이 갈라진 곳이 옆으로만 보였다. 인걸이가 얼떨결에 일어나 앉았는데도 숙모는 그자세를 그대로 유지하고 무언가 기다리는 사람처럼 가만히 있었다. 인걸이는 이제 숙모 엉덩이 뒤에 엉거주춤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숙모의 뒤로 보이는 보지를 거의 코가 닿을 듯이 가깝게 들여다 보았다. 흰 엉덩이 사이에 위에 보이는 항문과 바로 그 밑에 있는 보지살들은 인걸이에게 진저리쳐지도록 야했다. 얌전하게 주위의 살을 모아 입을 꼭 닫고 있는 항문은 빨갛게 오물오물 예뻤고 음란하게 젖어서 번질거리며 약간 움직이는것 같은 보지살은 요상하게 들어가고 나와서 마치 무언가 그안으로 뚫고 들어오라고 하는것같은 광경이어서 인걸이는 숨이 막힐것같고 금방 사정한 자지가 다시 철봉처럼 단단하게 서버렸다. 인걸이는 숨을 한번 크게 들이 쉬고는 무릎걸음으로 숙모뒤에 바싹 다가 가서 기대에 차서 벌떡거리는 좆대가리를 숙모의 보지입술 안에 담그고는 위아래로 문질러 보았다. 그 접촉에 숙모의 몸이 부르르 떨며 보지살이 더 팽창해서 내밀면서 주르륵하고 물이 흘러나왔다. 두번째 위아래로 문지를때 좆이 윗쪽의 보지구멍 근처에서 약간 헤매었는데 그 순간 숙모는 몸을 뒤로 밀어 순식간에 조카의 좆을 구멍으로 반쯤 삼켜버렸다. 자지가 따뜻한 구멍에 푹 박히자 인걸이는 본능적으로 밀어서 단번에 좆을 보지를 꽉 채우며 쑤셔 넣었다. 그러자 무슨 흡판같은 묘한 살들이 자지를 빈틈없이 둘러싸고 꼭꼭 물며 조이기 시작했다. 인걸이는 보지가 좆을 물어오자 참지 못하고
“숙모, 나 죽겠어. 나 그냥 푹푹 박는다.”
하고 외치듯 하고는 거의 미친 사람같이 팍팍 찔러대기 시작했다. 좆을 팍 찔러 넣을때 음수가 나와 미끌거리면서도 쫀득하게 조이는 보지를 가르며 쑥 박힐때 좆뿌리께가 엉덩이 살에 부딪치고 불알이 보지 공알근처를 탁 때렸다. 쑤욱 하고 좆을 뽑아 낼때는 보지물에 젖어 번들대는 자지막대기가 보지구멍의 살과 함께 쭉 나오는가 싶으면 또 그대로 팍하고 보지에 박혀버린다.
“탁탁.”
소리만 아니라 점차
“푹푹 찌꺽. 찌욱 쩍쩍. 푹짝 퍼거쩍. 푸악 쫙 찌기 쩍.”
하고 음탕한 소리가 나는데 인걸이도 숙모도 이제 씹박은데 열중해서 누가 와서 들여다 보다도 상관도 안할 지경으로 열심히 푹짝거렸다. 인걸이가 아마 한 백번을 숙모보지에 찔렀을까 했을때 숙모가 갑자기 몸을 뒤틀고 힘주며 뒤로 밀고 쪼이고 똥구멍까지 벌름거리며
“아하.. 아하.. 하앗.. 하앗..”
하더니 쥐어짜는 목소리로
“인걸아 꽉 박아줘. 니 좆을 내 보지에 꽉 밀어박아줘.”
했다. 인걸이도 자지 전체가 온통 화해지고 팽창해 터질것 같은 흥분과 쾌감에 숙모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잡아쥐고 몽둥이 좆을 보지안에 디립다 온힘으로 박아넣고는 보지안을 후비듯이 좆을 떨기 시작했다. 그 자극은 숙모의 등골신경 뿐 아니라 머리전체에 그대로 타고 올라
“아..아..학!”
하며 좆을 보지로 물어쥐고는 부르르르읍읍 하며 오르기 시작했다. 인걸이도 그순간 뜨거운 덩어리가 불알보다도 더 밑에 어딘가에서 후루루루 밀려오는 것을 느끼며 뜨거운 좆물을 숙모의 보지 저안에 팍팍 쏴 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