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화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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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5,630회 작성일소설 읽기 : 양수화 - 1부
양수화양수화 1
1. 금남의 학교
사타야마 센다이 2여중학교.이학교는 학교 소사를 제외한 사람들이 전부다 여자이다.
남자 선생은 한명도 없고 오로지 여자로 이루어진 학교이다.선생님이나 학생들도
전부다 교복을 입는다.교복도 수녀복같이 간결한 복장이다.요즘 학교 교복 추세인 미니 스커트 대신에
우리학교는 긴 원피스 치마를 가지고있다.선생님은 회색,1학년은 검정,2학년은 남보라,3학년은 흰색
각각 색상만 다르지 다를것은 없다.교복을 입지않은 사람은 단 두사람이다이다. 채육선생님과
양호선생님.두분만 교복을 입지않을뿐이다.단 학교 조회나 행사때 제외하고는 말이다.내이름은
사토 유미코.이학교에서 5년째 채육선생을 맞고있다.금남의 학교에서 유일하게 난 인기가 있다.
여자아이들은 나에게 가끔가다가 고백해오기도 한다.이학교는 지방출신의 학생들을 위해서
교사말고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가 따로 준비되어있다.나는 이곳에서 기숙사 사감까지 하고있다.
양호선생인 에츠키 에토 선생과 같이 말이다.에토 선생은 키가크지않지만 명문 의대 출신이고
나하고 같은 동갑에 이곳 학교출신이다.이제부터 에토선생과 나만의 비밀을 이야기를 할까한다.
2 에토의 연인.
에토는 아침부터 침울해있다.조회시간에 교감인 마츠이 여사에게 혼날정도였다.그이유는 모르지만
시무룩한 표정으로 앉아있었다.나는 에토 옆에 다가가 무슨일이냐고 물었다.
"에츠키상 무슨일있어?"
"아니에요."
그녀는 가만히 나를 처다볼뿐 말을 하지않았다.에토와 난 전에부터 서롱에게 비밀없이 살아온 오랜 친구
이다. 에토의 비밀과 나의 비밀을 서로 공유하면서 살아왓다.그런 그녀가 나에게 말못할 사정이 있다는것
은 뭔가 있다는것이었다.나는 나중에 말하겠지 하고 더이상 말을 하지않았다.
*.*
에토는 어제저녁 일때문에 고민이었다.사실 사토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사실 그녀는 사토보다 사랑을
하는 사람이 나타났다.사토와는 중학교 입학부터 친햇다.룸메이트였고 같은 대학에 같은 직장까지 다닐
정도로 에토에게는 사토가 중요했다.둘의 관계는 그때부터 시작이다.중학교 1학년 가을,에토는 복부의
통증을 느꼇다.학교 행사인 문화제를 앞두고 벌어진 일이라서 그녀는 난감했다.1학년 준비의원인 그녀의
아품은 난처하게했다.그런일을 도와준것이 바로 사토였다.그녀는 열심히 에토의 일을 해결했다.그이후
문화제는 해결되었고 에토와 사토는 친해다.2학년이 되어서는 같은 룸메이트가 되었다.둘의 돈독한 관
계를 시기하는 이도 적잖았다.특히 사토는 여자아이들사이에서도 인기가 있었다.2학년이 되면서 후배들
이 들어오면서 더심했다.가끔가다가 밤에 몰래나가는 경우도있었다.그리고 해뜨기전에 돌아오거나
다음날 아침에 부랴 부랴 교복을 입고 교실로 가던 그녀였다.사토는 극히 여자아이들과의 인기때문에
에토도 마음이 찹찹했다.그런 어느날 에토는 사토에게 말을 했다.
"밤마다 어디를 가는거야?"
"알고싶어?"
"응?"
"어떻게 생각하는데 내가 밖에 나가는것이."
"싫어."
"그것뿐이야?"
"니가 나가는게 싫어."
"내가 나가서 무었을 하는지 아니?"
"응.대충은."
"대충이라..."
"왜 내가 알면 않되는것이라도 있어?"
"있어. 하지만 에토 너에게만은 보여주고 싶지가 않아."
"난 오래전부터 널 좋아했어!"
"그것은 나도 마찬가지야."
"그런감정이 아니야 난 난 이성처럼 좋아했단말이야."
그런 에토의 표현에 사토는 놀라지는 않았다.당연하다는 듯한 표정 아니 마치 자신을 약올리는듯한
표정으로 에토의 표정을 살폈다.에토는 얼굴이 뻘게저서 사토를 볼수없었다.하지만 그녀는 당당
하게 그런표현을 했다.예전에 그녀는 예절교육을 받으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감정을 드러내놓는
것보다 그사람의 감정을 확인하라고 했었다.하지만 그녀는 그것을 포기를 했다.
사토는 에토의 마음에 답이라도 하듯이 에토를 끌어않았다.안긴 에토는 놀라고 말았다.사토를 밀어내려고
했지만 시늉뿐이었다.사토는 에토의 귀에 입을 같다대고 말을 했다.
"그것은 나도 마찬가지야.난 니가 이학교에서 처음봤을때부터 너를 좋아했어."
그녀의 대답은 에토의 마음에 커다란 파장이 울려퍼졌다.사토의 사랑고백은 그녀에게 있어서 충격이었다.
사실 자신이 사랑고백을 한것은 용기였지만 그것에 대한 답변을 듣는 순간 에토는 황홀했다.
"에토 내가 가지고있는 비밀을 가르처줄까?"
에토는 대답대신에 고개를 끄덕였다.사토는 에토의 손을 잡고 에토의 허벅지쪽으로 손을 이끌었다.
에토가 입고있는 교복치마 위로 에토는 묵직한것이 잡혔다.에토는 그것을 쥐어보니까 뭔지를 알게되었다.
"사토 이것은?"
"그래 내가 가지고있는 비밀이야."
"이것은 그러니까..그러.."
"그래 남자의 생식기 즉 성기야."
에토는 놀라고 말았다.여자에게 있어야 할것이 아닌것이 남자의 생식기 즉 성기가 달려있다니.
"거짓말이지."
"아니 사실이야."
사토는 에토에게서 떨어저서 교복을 벋기 시작했다.한커플 한커플 벋겨 내려가자 에토는
남성의 생식기가 눈에 확들어왓다.
"진짜잖아?"
"그래.사실이야."
에토는 전에 아버지것을 본적있다.기숙사 들어오기전에 아버지가 어머니랑 섹스를 할때
몰래 보았는데 그것의 배의 크기의 성기였다.에토는 그때 보고 놀랐지만 이번에는 더욱더 놀랐다.
"미안해 지금까지 속인것말이야.사실 말이야 난 태어날때부터 양성인자를 가지고있엇어.
몸과 염색채는 여자인데 남성의 생식기를 달고 태어났지.우리집에서는 수치라고 해서
난리가 아니었어.여성의 질과 남성의 성기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가 무슨 구실하냐고 난리가
아니었어.그래서 어른들은 내 성기를 자르려고 했는데 난 싫었어.그래서 도망치듯이 집을
가출을 했어.난 말이야 생리도 못하고 임신도못하고 정자는 있어도 정자도 죽어있어서 아이도 못갖게해."
사토는 울면서 이야기를 했다.에토는 그녀의 눈물에 울컥하는 마음이 앞섰다. 에토는 사토에게 안기면서
이야기를 했다.
"나 나 그래도 니가좋아!"
"에토."
"에토가 양성이던 여자이던 난 에토가 좋았어.처음부터 나도 에토가 좋아서 에토가 좋아서 아!"
사토의 입술이 에토의 입술을 덥첬다.에토는 난생처음으로 키스를 하게되었다.에토는 사토의 능숙한
키스를 받으면서 머리가 하애지는 기분이었다.사토의 혀가 에토의 입안에서 유영을 하자.에토도 사토의
혀를 감싸면서 서로 키스에 열중하고있었다.잠시 입술을 땐 사토는 에토에게 말했다.
"에토 우리 이대로 살까?"
"사토."
서로의 목을 끓어안고 더욱더 바짝 다가서서 그대로 에토의 침실에 들어갔다.에토의 침실은 잘정돈되어
있었다.사토는 에토를 그대로 침대에 또慧?
에토는 사토의 모습을 보면서 기뻤다.
"난 말이야 오늘 사토에게 첫경험을 하겠어."
"에토."
"우리둘만의 비밀이야.남이 알고있어도 나는 사토의 여자이니까."
"그러니까 이제 우리는 부부야."
"에토."
"벗겨줘 날 벗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