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과 경비 (여학교의 밤) -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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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5,611회 작성일소설 읽기 : 여고생과 경비 (여학교의 밤) - 2편
여고생과 경비 (여학교의 밤) - 2편
"으응... 엄마..."
나는 놀라 까무러치는 것만 같았다. 내 손아귀 힘이 너무 세었던 탓일까. 맞아,
여자는 유방을 세게 쥐면 아프다던데... 어쨌건 그녀가 잠꼬대를 하며 몸을 뒤척
이는 바람에, 나는 엄청나게 놀라 손을 후닥닥 등뒤로 감추었다.
너무 놀라 숨을 죽이고 가만히 있다가 그녀의 교복치마를 살며시 걷어 올리면서
교복치마 옆의 훅크열고 쟉크를 조심스리 내렸다.
이번에 내 시야에 들어온 것은 그녀의 하얀색 꽃무늬 팬티. 자그마한, 그러나
제법 물이 올라 통통한 몸매에 잘 어울려 무척 귀엽게 보였지만, 그 모습을
보자마자 나는 다시 주체할 수 없는 욕망이 불끈거리는 것을 느꼈다.
저... 손바닥만한 팬티만 벗겨내면... 그녀의 가장 비밀스러운비경이 드러나는 것이었다.
나는 다시금 갈등의 기로에 섰다. 저 조그만 천... 그 안에 감춰진 여자의 상징...
그것을 단 한번의 동작으로 적나라하게 관찰할 수 있는 것이다. 아아... 나는
다시 시험에 드는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그냥... 팬티 위로 잠깐만... 만져보는 거야. 맨살에 닿지 않으니까,
조금 전 유방을 만져볼 때처럼 깨지 않을지도 몰라. 가슴이 두방망이질치기 시작
했다.
치마를 천천히 위로 걷어놓고 조각같이 섬세한 그녀의 다리를 종아리를 거쳐
무릎을지나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어루만졌다.
살며시 약간 벌려진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나는 가만가만 조심스럽게 손바닥을
전진시켜, 팬티로 가려진 그녀의 음부 위를 누르듯 손바닥으로 덮어 씌웠다.
숨소리도 함부로 낼 수 없었다. 바로 그녀의 핵심부 - 가랑이 사이를 내 손이
지긋이 덮고 있었다. 놀라웠다. 그녀의 따뜻한 체온이 느껴지는 데도, 눈치채지를
못하고 있는것 같았다.
허벅지 안쪽을 손으로 슬슬 쓰다듬자 그녀는 약간 놀라는듯 하면서 다리를
움츠렸다가 다시 약간 벌어졌다.
너무나도 보드랍고 하얀 허벅지를 만지다 조금씩 조금씩 좀더 깊은곳으로 슬슬
이동하기 시작했다. 허벅지 안쪽 두다리가 교차되는곳 까지 손을 넣어 어루만
지다 좀더 용기를 내어 그녀의 팬티에 손을 살짝 갖다대며 그 두둑한 부분을
다시한번 손으로 지긋이 눌렀다.
한동안 보경의 도톰한 곳을 덮고 있다가 손을 작게 꼼지락거렸다. 손가락 하나가
세워 꽉 낀 팬티때문에 선명하게 갈라진 보경의 계곡으로 슬며시 파고들었다.
팬티위의 깊은 계곡을 손가락이 가볍게 훑고 지나갔다.
순간 그녀의 그 부드러운 허벅지가 가볍게 떨리는걸 느낄수가 있었다. 다시 손을
허벅지로 옮기며 "이젠 정말 모르겠다. 이렇게 된 이상 깨어난다 하더라도 어쩔수
없다." 난 그런 마음에 더없이 용기를 내어 그녀를 탐하기 시작했다.
벌어진 치마의 허리춤에 손을 살며시 밀어 넣어 그녀의 배꼽주위에 손바닥을
살며시 얹어놓고 조심스럽게 밑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가슴은 쿵당쿵당 방망아질을 하고 나의 심장 박동소리는 거의 방안을 진동할듯
크게 뛰었다. 숨을 크게 몰아쉬며 팽팽한 아랫배의 곡선을 따라 조심스레 움직이다
팬티라인이 느껴지자 숨이 멈춰지는듯 온몸이 경직 되는걸 느꼈다. 팬티끈을 살며시
들어올려 조금씩 손가락을 팬티속으로 밀어 넣으며 매끄러운 그녀의 피부의 감촉을
느끼며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 깊이 잠이 든것인지... 아까보다 숨을 더크게 몰아쉬며
자는듯했다. 조금더 조금더 천천히 밀어넣자 곱슬거리는 그녀의 음모가 손가락을 통해
만져졌다. 보드럽고... 매끄럽고... 후끈한 열기를 머금은듯한 느낌을 가져왔다.
"으응..."
순간 보경이는 몸을 뒤척이며 뱉어 낸 그녀의 웅얼거리는 소리에 놀란 나는 손이 슬쩍
파고든 그녀의 팬티 속에서 머뭇거리고 있었다. 나의 손끝에는 그녀의 고슬한 음모들이
예쁘게 시작하고 있는 계곡의 위쪽으로 그녀의 잔잔한 떨림을 고스란히 느끼고 있었다.
내 온몸은 전기가 통한듯 자르르 전율이 흘렀다.
순간 그녀의 호흡이 거칠어지며 눈까풀이 파르르 떨리는걸 느끼자 나는 황급히 손을
빼고 살며시 그녀를 불렀다.
"보경아.."
"자니?... 깨었어?... 보경아..."
"..................."
"끄응..... 쩝쩝..."
보경이는 다시 잠이 들었는지 입맛을 다지며 몸을 뒤척였다.
"보경아...."
다시한번 불러보곤, 반응이 없자
"보경이 너 깨어 있었던거 아니니?.. 일부러 자는척 하는거 아냐?"
일부러 자는척 하는 느낌에 다시한번 불렀다.
- 깨어 있었는지도 몰라... 미안하니 모른체 자는척 하는지도 몰라-
그런 생각이 들자 이젠 갈때까지 가보자 하는 마음에 용기가 솟아나왔다.
그녀의 허벅지 깊숙이 손을 넣으며 나의 입술로 무릎부터 허벅지 안쪽까지
큰아나갔다. 순간 그녀의 무릎이 움추러 들었다. 난 그녀의 무릎이 떨고 있는걸
느끼며 손으로 양다리를 살며시 벌렸다. 나의 얼굴이 아리따운 여학생의 교복치마
속에 들어가서인지 그속은 따뜻했고 냄새는 향기롭기까지 하였다.손바닥으로
허벅지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다 하얀팬티의 중앙부분인 그 두둑한 부분을 다시
살짝 만졌다.손가락으로 살살 만지니 팬티위 세로선의 굴곡이 젖은듯 축축하게
느껴지자 팬티 위인데도 미끄러움을 느낄수가 있었다. 나는 좀더 용기를 내어
나의 입술로 그부분을 살며시 비비자 몸을 움찔대며 크게 심호흡을 하며
"흑.... 아......"하는 알지도 못하는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 보경아..... 너무 사랑스러워..."
혓바닥을 세워 팬티위 그녀의 젖어 있는 그곳. 세로선을 따라 살살 큰으니 그부분이
괭장히 뜨겁게 느껴지며 팬티가 젖어 그 비너스의 형태가 보이는 듯 했다.
그녀의 두다리는 활짝 벌어져 있고 그 부드러운 두다리가 벌벌벌 떨듯이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였다. 팬티옆 고무줄을 당겨 손을 넣으려는 순간 그녀의 두다리가
갑자기 오그라 붙는 것이었다.
팬티위의 고무줄을 살짝 들추고 다시 후끈거리는 팬티속으로 손을 살며시 밀어 넣어
수풀을 더듬으며 손을 뾰쪽하게 모아 그녀의 두툼한 계곡 아래쪽으로 조금씩 밀어
내렸다. 계곡 아래쪽으로 쓰다듬으며 가운뎃손가락을 살짝 손바닥 안쪽으로 세워
보경이의 갈라진 곳을 훑고 올라갔다. 그곳은 이미 엄청 뜨거웠고 미끈거리기 까지 했다.
어헉! 보경이의 몸이 일순 움찔거렸다.
"헉!...... 아.."
"엄마야...!"
"깨어 있었구나."
그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손으로 입을 막은채 그냥 나에게 몸을 맞겨 놓은듯
하였다. 가슴을 부레지어에서 조심스럽게 만지다 브라자를 들어 그속에 있는 유방을
두손으로 감싸안았다.
"오호... 세상에 이럴수가" "이렇게 부드러울수가...." 그녀의 가슴은 너무나
탱탱했고 완벽했다. 손바닥 가득 유방을 어루만지자 그녀는 더이상 참을수가
없는지 입술을 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손가락으로 빳빳이 서있는 쪼금한 젖꼭지를 건드리자 그녀는 흠칫 놀라며
쾌감에 어쩔줄 몰라 "아.....!" 하며 마치 잠꼬대 하는것 같이 몸을 들썩였다.
그녀도 많이 흥분되었는지 가슴에서 땀이 배여 나왔다.
브라자를 위로 젖히고 한손으로는 탱탱한 젖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르며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입술로 천천히 빨았다.
흥분에 겨워 바딱선 젖꼭지를 입속에 넣고 혀로 살짝 굴리자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아흣, 하앗... 오, 오빠야... 하읏..."
"아아.... 하앗... 몰라.... 하웃..... 오......오빠..."
"엄마야...!.. 흑!... 오.....빠... 그...그만!..."
"으으으으..... 아...! ..헉헉... 아!..... 오빠..." 하며 나를 갑자기 끌어 안았다.
유방을 베어물며 한손으로 치마를 들추어 허벅지 안쪽을 부드렇게 주무르니
닫혔던 다리가 힘이 빠져나간듯 서서히 벌어지기 시작했다.
손을 그 도톰한 비너스언덕으로 옮기며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두둑 전체를 만졌다.
그녀의 팬티는 이미 축축히 젖어 있었고 손가락을 밑으로 움직일때 마다
가쁜숨을 내쉬며 그녀는 몸을 움찔움찔하며 몸을 떨었다.
한쪽다리를 잡고 살짜기 밀어내자 그녀의 다리가 점점 벌어 졌다.
내가 벌렸는지 그녀 스스로 벌렸는지 알수는 없으나 다리가 벌어지며 나의
손이 조금은 자유스러워 졌다.
그녀의 몸에 남아있던 모든힘이 다빠져 나가고 허물허물해 진것 같았다.
팬티를 살짝 들추어 손가락을 밀어 넣자 다시 허벅지를 움츠렸다.
"헉헉헉...아... 오빠..... .제발......"
'아아,.... 안돼요. 오빠. 거기는.....'
"아.. 제발.. 그만.. 오...빠.."
그녀는 가쁜숨을 몰아쉬며 눈을 꼭 감은채 말했다.
아마도 아무도 건드려보지 못한 처녀림 이었기에 쉽사리 침입을 허락치 않을것
같았다.
"보경아....."
"다리에 힘빼"
"헉헉헉.. 오빠." "이제 그만 해. 응. 제발"
"한번만 만져 볼께"
"아.... 오빠.. 안돼. 이제그만.... 응... 오빠."
그녀가 자지않고 있었고 극도로 흥분되어 있다는걸 눈치채자 나는 용기를내어
"가만히 있어봐."
"그것만은 지켜줄께..... 날 믿어... 한번만 만져 볼께..."
"오...오빠. 안돼. 그곳은....... 아!....아!... 안돼."
"아... 오빠... 나 무서워... 이런거 처음이란 말야.."
"아...... 나 이상해.... 싫어..... 나.. 너무......이상해졌어....."
"날 믿어봐. 내가 하늘을 두고 맹세 할께. 진짜 지켜줄께..."
"보경아..... 한번만 만져 보자..... 응....."
"안돼... 오빠가 만지면, 오빤 나 싫어 할거야...."
"왜?......"
"흑............ 몰라..... 묻지마...."
"안싫어 할께..... 널 사랑해... 진심이야.."
"......................."
나는 그녀의 팬티속에 강제로라도 손을 넣고 싶었으나 꾸욱 참으며
그녀의 협조를 구하며 다리를 서서히 벌렸다.
팬티를 옆으로 들추어 손가락을 밀어 넣으니 그녀의 옹달샘은 후끈한열기와
함께 축축히 젖어 미끈거렸다.
"앗...엄마!.....오빠... 난몰라... 안돼......."
"앗!.. 흑! ....아아아아.... 으흑..."
"아흣, 하앗... 오, 오빠야... 하읏..."
"아아.... 하앗... 몰라.... 하웃..... 오......오빠..."
"으흑......아......아아아아.... 으으......윽"
나의 손가락 두 개가 보경의 젖어 미끈거리는 계곡 속으로 파고들어 작은입술
을벌렸다. 벌린 옹달샘 작은입술 안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슬며시 들이대었다.
그녀의 그곳.. 꽃잎.. 한번도 남성을 받아들여 보지 않았던 순결한 소중한 미로
속으로 파고들어가자, 보경의 깊은 곳에서 다시 뜨거운 샘물이 흘러나왔다.
보경의 작은 입술 사이는 순결한 우물에서 흘러 넘친 샘물로 끈적거렸다.
넘친 용암은 아직 식지 않은 채 나의 손가락을 적시고 하염없이 아래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뜨거운 물이 주는 열기에 들떠 손가락을 슬그머니
구부려 위쪽으로 훑고 올라왔다.
이윽고 닿은 곳. 두툼한 계곡 안의 작은 입술. 그 위쪽에 위태롭게 자리잡고
있는 새싹 하나. 여자의 욕망을 뭉쳐서 숨겨 놓은 아주 작은 새싹.
나는 잠시 멈칫거리다 그녀의 새싹을 슬쩍 건들었다.
'헉!'
"엄마!... 엄마야!"
"아흣, 하앗... 하읏..."
"아아.... 하앗... 몰라.... 하웃..... 오......오빠..."
"아!..... 난몰라...."
"으흑......아......아아아아.... 으으......윽"
강한 전류가 새싹에서 피어올라 온 몸으로 흘려 퍼지는듯 보경이는 허리를
비틀었다.
다시 작은 새싹을 건들었다. 보경의 새싹이 물이 올라 도톰해졌다. 도톰해진
새싹에서 열기가 피어오르듯 팽팽해진 느낌이 전해졌다.
"헉!... 헉!... 아...... 엄마....."
'어헝...'
엄지와 검지를 모아 조심스래 그녀의 새싹을 집어 슬쩍 눌러보았다.
'엄마야....!'
"아흣, 하앗... 오, 오빠야... 하읏..."
"아아.... 하앗... 몰라.... 하웃..... 오......오빠..."
"아악..... 윽.... 오..빠... 제발......"
그녀는 엄청나게 밀려오는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며 엉덩이를 들썩이며
내손을 잡았다.
"흑.... 오..빠... 아...아.... 난몰라....그만....."
보경의 몸이 움찔 들썩였다.
"아악..... 윽.... 오..빠... 제발......"
손가락이 보경의 샘 주위에서 머뭇거리고 있었다. 보경의 정원으로 들어가는 문.
끊임없이 흘러내린 물로 젖어서 보경의 입구는 열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