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주부의 일상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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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6,800회 작성일소설 읽기 : 어느 주부의 일상 (하편)
어느 주부의 일상 (하편)
한참 더웠던 작년 8월..결혼 3개월째..
남편과의 섹스는 여전했고, 이젠 섹스에 별로 흥미도 없어졌다..그때까지 오르가즘이 뭔지도 몰랐으니…
그때쯤 남편으로부터 청천벽락과 같은 소식을 들었다.
남편의 시동생이 군을 제대하여 서울에서 직장을 찾는데 자리를 잡을때까지 함께 지내야 한다는 것이다.
난 첨에 반대를 했지만, 시어머니까지 나서 그렇게 하라는데는 어쩔수 없었다.
시동생은 나랑 동갑이고, 공부를 안해 대학에 못가고, 군대가기전에 일정한 직장도 없이 친구들과 어울려 빈둥거렸다고 한다.
키는184센치 몸무게는75정도..검게 그을리고 성격이 호탕하고, 목소리도 크고 굵어서 남편과는 전혀 틀렸다.
군대 가기전 여자관계도 복잡해, 처녀를 임신시키고, 동네의 아줌마도 여럿 건드렸다고 한다.
하지만 그 많던 여자친구들도 이젠 다 떠나버렸고, 제대하고 고향에 내려가면 별로 환영도 못 받고, 또 그때 같이 어울리던 친구들과 다시 같이 어울리면 안될것 같아 시부모님께서 서울로 올라가 형과 같이 지내면서 취직자리를 알아보라 했고, 시동생도 그러겠다고 해 우리집에 같이 살게 되었다.
난 시동생이 금방 취직자리를 구해 우리집에서 나갈줄 알았다..
그런데 대학도 안 나왔으면서 눈은 높아 꼭 대기업에만 원서를 쓰는것이었다.
그러니 변변히 면접한번 오라는 데도 없었다.
낮엔 주로 취직자리 알아본다며, 집에서 인터넷이나 하면서 빈둥거렸고, 밤이면 맨날 술마시러 밖에 나와 새벽이나 되어 들어오곤 했다.
남편과는 완전히 생활리듬이 틀렸고. 낮이면 시동생과 나 이렇게 단둘이 있게 되었다..
낮에 시동생과 단 둘이 있으니 불편한 게 한둘이 아니었다..
매 끼니 챙겨줘야하고, 설거지나 빨래거리도 그만큼 늘어났고, 방을 지저분하게 써서 청소량도 두배이상 늘어난 것 같았다..
무엇보다 불편한 것은 때는 무더운 8월인데 집안에서 옷을 다입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위아래 속옷에다 조신하게 보이려고 무릅까지 오는 원피스를 주로 입고 지냈다. 아직 신혼 살림이라 에어콘도 없이 선풍기 한대로만 옷을 다입고 지내기엔 너무 무더운 여름이었다.
몇 번 서류시험에서 떨어지더니 취업을 포기했는지 낮에는 완전히 집에만 머물러 있는것이었다.
오느날 낮에 시동생과 거실에서 마주않아 수박을 잘라 먹었다.
나도 모르게 자세를 고쳐 않다가 치마가 벌어지고 말았다.
난 치마를 고쳐 다리를 가리려다, 오히려 그러면 어색해 할까바 다시 자연스레 자세를 고쳐 앉으려 한동한 가만히 있었다.
수박을 자르며 시동생을 얼핏 보니 시선이 내 가랭이 사이에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깜짝놀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수박만 천천히 계속 잘랐다..
그리곤 자연스레 자세를 고쳐 앉았는데, 그제야 시동생은 수박이 맛있다며, 너스레를 떨면서 먹기 시작했다.
조금후 시동생이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시동생의 반바지 가운데가 불룩한게 눈에 띄었다.
난 그게 정말 그것이 커져 저렇게 불룩한가? 의아해 하며, 설마 시동생인데 형수한테 흑심을 품진 않을거란 생각과 저게 정말 그거라면 너무 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교차하면서 혼란스러워 했다..
여기서 잠깐 내 팬티에 대해 설명하면, 남편은 시동생이 오니까 집에서도 꼭 속옷을 입으라고 하는데 정말 입기 싫었다..
마침 집들이 때 친구들이 선물한 ‘요일팬티’들이 생각났고, 그동안 노팬티로 지내느라 못 입었는데 그것을 입기로 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7가지 팬티인데 서로 모양과 색깔이 틀린 다용한 팬티들이었다.
하지만 한가지 공통점은 뒷모양은 T 스타일의 끈 팬티이고 앞부분은 망사로 되어 있어 다 비칠뿐더러 그나마도 가리는 면적이 적어내 나의 적은 보지털도 다 가리기 힘들었고, 다리를 벌리면 보지가 그냥 보이곤 했다.
내가 입은 펜티가 생각나니 어쩌면 시동생이 내 펜티뿐만 아니라 보지까지 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 아까 시동생 자지가 커진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
아직 내 보지를 본사람은 우리 남편뿐인데..과연 시동생이 봤을까..멍하니 앉아 생각하다가..빨레나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세탁기가 있는 댜용도실로 갔다.
참고로 시동생이 쓰는 방의 창문은 다용도실로 연결되어 있다.
빨레들을 챙겨 세탁기에 넣다 아무 생각없이 방안을 보니 시동생이 웃통을 벗고 누워있는 것이 아닌가..
‘자나’ 하고 생각했는데 손이 바지안으로 들어가는게 아닌가.
난 서둘러 창 옆에 숨어 시동생의 행동을 보기 시작했다.
첨엔 그저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꼼지락 거리더니 곧 바지를 내렸다.
남편 이외의 남자의 몸을 첨 보는 순간이었다.
바지를 벗기 전만해도 ‘남편 자지랑 비슷하겠지’ 하고 짐작했다.
하지만 바지를 내리고 자지가 나타난 순간, 난 숨이 턱 막혔다..시동생 자지는 대강 길이가 14~15센치정도 되보였다.
그러니까 8~9센치정도의 남편의 자지의 거의 두배 정도는 됐다..
자지 몸통에는 핏줄까지 불거져 있었고 털도 남편보다 훨씬 많았다. 내 심장은 터질듯이 떨려왔다.
시동생은 한참이나 자지를 흔들었다.
한 십분을 흔드는 것 같더니 ‘턱’ 소리와 함께 하얀 자지물을 내 품었다.
남편은 자지물을 내 품어도 10-20센치정도 튀기고 말았고 몇방울 나오는 것 같지도 않았는데, 시동생의 자지물은 거의 천장에 닿을 정도로 튀기고 몇번씩이나 건들거리며 뿜어냈다.
저 자지물을 다 합하면 아마 반컵은 될 것 같아다.
난 거기까지 보고 시동생이 눈치 못체게 까치발로 안방으로 도망치듯 들어갔다.
그 일 이후로 난 왠지 시동생 보기가 챙피하고 똑바로 쳐다보기가 힘들었는데 시동생은 눈치를 못챘는지 전과 별로 달라진게 없었다..
그 후론 빨래를 하러 다용도실에 가면 시동생이 방에서 뭐하나 보는 것이 하나의 일과처럼 됐다..
그러던 몇칠 후 , 시동생은 방에들어가 있었고 난 빨래를 가지러 다용도실에 갔다.
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발끝으로 조용히 창가로 가 방안을 들여다 보았다.
시동생은 책상에 벌거벗은채 앉아 열심히 자지를 흔들고 있는게 아닌가. 책상은 창가에 있으니 나와 거리는 불가 1미터 정도 박에 안되는 것이었다.
지난번보다 훨씬 가까운데다 창가의 밝은 했빛까지 더해져 더욱 자세히 시동생의 자지를 볼 수 있었다..
근데 손에 그냥 자지만 잡고 흔드는게 아니었다..손과 자지 사이에 빨간색의 뭔가가 있었다..
그걸 본 순간 난 다시 한번 ‘헉’ 하고 놀랐다..
그것은 바로 몇일 전 수박을 먹을 때 시동생이 봤던 그 빨간색 팬티였던것이었다.
앞쪽은 전체가 망사로 되어 나의 거의 없는 보지털도 다 가려주지 못하고 뒤쪽은 말 그대로 끈으로만 되어 있는 그런 팬티였다..
그리고 다른 한손에는 노란색 팬티가 들려져 있었다.
그 펜티는 앞쪽에 나비모양의 망사가 있고 나비의 날개를 젓치면 바로 보지가 보이게 되어있고 뒤쪽은 두개의 끈으로 되어 있어 엉덩이의 왼쪽과 오른쪽으로 향하게 되어 있어 골반에 있는 다른 끈과 이어지도록 되어 있어 엉덩이 사이를 완전히 노출시키는 그런 팬티 였다
시동생은 노란색 펜티를 얼굴에 가까이 하면서 연신 ‘흠흠’ 하면서 냄새를 맏으면서 빨간색 펜티는 자지에 감아 흔들고 있었다..
그동안 시동생이 팬티를 볼까바, 입은 팬티는 장롱 서랍에 두었다가, 화장실에서 직접 손으로 빨아 안방 한쪽 구석에 말린곤 했는데 어떻게 찾아 냈는지 양손에 내 펜티가 하나씩 들려있는 것이 아닌가.. 아직 빨지도 안은 것들인데..
내 보지는 갑자기 그 펜티가 된듯, 시동생의 자지와 숨결을 느끼는듯 마구 젖어 보지물을 흘리고있었다.
얼마후 시동생의 검불은 자지에선 하얀 자지물이 나왔고 두장의 내 펜티로 뿜어 나온 자지물을 닥아 내었다.
그 순간 시동생은 갑자기 고개를 돌려 창밖을 봤고 나와 시선이 마주치고 말았다.
난 순간 놀라며, 정신없이 안방으로 도망쳐와 안방문을 잠겄다. 혹시 시동생이 이성을 못차려 덥치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저녁이 되도록 아무일도 없었고, 난 안방을 나와 저녁을 준비하고 평상시와 같이 시동생과 남편 나 이렇게 저녁을 먹었다.
다음날 아침 설걷이 마치고 안방에 가보니 어제의 그 펜티들이 제자리에 와 있었다..
펜티들은 마치 자지물에 빠졌다가 나온듯 하얀 자지물이 범벅이 돼 아직 다 마르지도 않았다..
난 그 펜티를 한번 냄새를 맏아 보고 입에도 한번 데 보았다..
이러는 내가 놀랍기도 하지만.. 나도 모르게 그렇게 하고 말았다. 그리고는 펜티에 남은 시동생의 자지물을 내 가슴에 마구 문질렀다.
시동생의 자지가 내 가슴을 문지르는 듯한 느낌이었다.
‘시동생의 자지랑 내 보지가 하나가 된다면..!!!’ 여기까지 생각은 들었지만 난 고개를 가로 저으며 ‘그럼 안되는데’.. 하면서 팬티를 화장실로 가져가 빨기 시작했다.
몇 칠이 지나도 시동생은 거기에 대해 말하지 않았고 나또한 마찬가지였다.
난 시동생이 한편으로 이해가 되기도 했었다. 여자에 대해 잘 모르는 남자도 아니고 여자라면 어느 누구보다도 경험이 있는 시동생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일 나같이 야한 펜티를 입는 여자와 같이 지낸다면..
나에게 해를 가하는것도 아니고 그저 내 속옷으로 시동생의 남아도는 혈기를 잠재울 수 있다면 그리 나쁜 일이라고 생각이 들진 않았다.
그 후로 내 속옷들은 없어졌다 그 다음날 시동생의 자지물에 범벅이 되 나타나곤 했다..
나도 그런 시동생의 행동을 자연스레 받아 들였다.
그러고 나니 시동생에 대해 왠지 모를 친근함을 느끼게 되었고..
그런 감정은 시동생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았다..
이전에 시동생은 나에게 깍듯하게 존댓말을 썼다..
하지만, 그일이 있은 후 자연스레 시동생은 존대말도 반말도 아닌 그런 친근한 표현을 쓰기 시작했고.
나도 좀 편해지려고 속옷은 입었지만 겉옷은 끈 나시에 무릅위로 꽤 올라오는 그런 원피스를 입었다.
우린 거실에 소파가 없었기 때문에 바닥에 앉다 보면 자연스레 치마가 잘 벌어졌고, 시동생도 적당히 눈치를 봐가며, 치마사이를 보곤 했다.
그럴때면 어김없이 시동생의 자지는 커졌고, 시동생은 곧바로 자기방에 들어가곤 했다..
물론 방에가선 혼자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었다.
시동생의 자지는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커졌는데 첨엔 커지면 엉거주춤 가리려했는데, 이젠 자연스레 내앞을 왔다갔다 하곤 했다.
어느날인가 시동생이 ‘형수님 빨레하는데 마니 힘드지?’하는것이었다.
난 ’뭐 제가 해야 일 일인걸요’ 하고 대답했다.
‘형수님 내가 조금 일을 덜어줄께’ 하는게 아닌가.
난 첨엔 그게 무슨뜻인지 몰랐다. 하지만 몇칠이 지나자 알았다.
시동생은 그날부터 팬티를 입지 않았던 것 이었다.
그리고 낮에 둘이 있을때면 남편이 있을때와 달리 새로 산 반바지를 입었는데 남자들이 주로입는 트렁크정도 크기되는 그 반바지는 파란색으로 감이 마치 여성용 슬립처럼 얇아 시동생의 몸의 윤각이 그대로 들어나곤 했다.
지금 시동생 자지가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는지 아님 왼쪽으로 치우쳐져있는지 다 들어났다.
그것 뿐만 아니라 다리를 벌리고 앉으면 자지 및에 있는 두개의 알들이 보이곤 했다.
그럴때면 난 시선을 어찌할바 몰라 당황했고 그런 내 모습을 시동생은 즐기는것 같았다..
몇칠 후, 시동생과 얘기 하며 않아있는데 시동생이 자지를 잠깐 만지는게 아닌가.
자지가 왼쪽으로 마니 치우쳐져 왼쪽다리있는 쪽으로 들어갔다.
난 빤히 자지를 보게 되었구..시동생의 자지가 내 시선을 느겼는지 갑자기 커지기 시작했다.
그상태에서 자지가 커지니 자연스레 자지가 바지 막으로 나오게 되었다.
시동생은 태연히 ‘이녀석이 오늘 왜이러지?’ 하였고.. 난 ‘어머’ 하면서 시선을 돌렸다.
‘형수님 뭘 놀라고 그래요.이제 시집온지도 꽤 되서 알거 다 아는 미시 면서..’
‘그래도…흉직해요…’
‘흉직하다니.…이렇게 멋진놈을…하하… 다시 한번 볼래…자...’
‘어서 집어 넣으세요’
‘네 알았어요..’
’난 잘 보지도 못했고, 다시는 그러지 마세요!!!’
난 괜히 화난 척 하였고 시동생은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했다..
난 시동생이 한편 귀엽기도 하고 더욱 친근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조금 화를 내니까 내 말을 잘 듣는걸로 보아 앞으로 걱정할 만한 큰일은 없을 것 같았다.
그리고 무더운 어느날 시동생은 샤워를 한다고 화장실에 들어갔다.
조금 있으니 ’형수님!!’ 하고 부르는것이다.
‘왜요?’
‘등좀 밀어 줘요..’
‘안돼요’
‘요즘 용돈이 없어 목용탕도 못가는데 등좀 밀어줘요..’
‘어떻게 벌고벗고있는데 들어갈수 있나요? 안돼요..’
‘ 아니 가릴데는 다 가릴 테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등이나 밀어 주세요.. 그리고 들어오실필요 없이 화장실문 앞에서 밀어 주시면 되잔아요..’
난 몇번을 거절 했지만 시동생의 말도 맞다 싶고 간곡한 부탁을 뿌리칠 수 없어 등을 밀어주겠다고 했다.
시동생은 수건으로 몸앞쪽을 가리고 있었다.
아시다시피 보통 화장실에서 쓰느 수건이 작다 보니 다가리진 못하고 엉덩이쪽은 못 가리고 거울에 반사되 보이고 있었다.
난 고개를 돌려 손만 등에 갔다 대어 등을 밀어 주려 하니, 시동생이 ‘똑 바로 보면서 하셔야 잘 밀리죠..’하는게 아닌가..
난 어짜피 밀어 주기로 한거 잘 밀어줘야지 하는 마음에 시동생을 보며 등을 밀기 시작했다.
나에게 뒤돌아선 시동생은 등은 생각보다 넓고 듬직했다.
시동생은 한손으로는 수건을 들어 가리고 있었지만 수건이 다 가려주진 못해 엉덩이 보였고, 자지는 발기 되어 자지위에 수건이 놓인 꼴이었다.
시동생이 원하는데로 구석구석 등을 밀어줬고..
‘믿에 엉덩이쪽도 해주셔도 되는데요’ 하는데 난 등짝을 찰싹 때리면서 ‘여기서 부터는 알아서 하세요’ 하면서 화장실문을 닫았다.
다 씻고 나온 시동생은 내가 미안해 할 정도로 고맙다는 말을 여러번 했다.
그렇게 고마워하는 시동생을 보니, 내게 특별히 이상한 맘을 품고 등을 밀어 달란 사람은 아닐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 다음날도 계속 고맙다고 하면서, 집안일도 자주 도와줬다.
몇 칠후 시동생은 또 등을 밀어 달라며, 날 불렀다..
난 밀어줄까 말까 고민하다..밀어주자..하고 생각하며 화장실문을 열었는데..
지난번과는 달리 수건으로 가리질 않고 두손을 모아 자지를 가리고 있었다..
난 ‘뭐 하는거에요?’
‘수건이 젖으면 닦을 수가 없잔아.. 이렇게 두손으로 가릴데는 다 가리테니까 등이나 밀어 주세요’
난 ‘정말 못말려..’ 하면서 등을 밀어주기 시작했다..
시동생은 연신 ‘어휴 시원하다’ 하면서 나에게 고맙다고 했고 난 열심히 등을 밀면서 힐끔 힐끔 시동생의 몸을 감상했다.
첨엔 시동생의 자지가 조금박에 안커져 있었는데, 점점 커지더니 다 커지고 나니 두손으로 가리기에도 좀 힘들게 되었다.
시동생은 한손으론 두개의 알을 쥐고, 다른 한손으론 자지의 머리쪽에 벗겨진 부분만 가리고 있었다.
사실은 가리기 보다는 주무르고있다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그게 가릴데는 다 가린거에요?’
‘뭘요..난 다 가렸는데..어디가 보여?’
‘몸통이 보이잔아요..’
‘몸통?..내 몸통이야 당연히 보이죠..몸통이야 수영장 가서도 보여주는 부분인데 어떼..
가릴데만 가리면 되는거지..’
난 어이가 없어 ‘그냥 몸통말고 거기 몸통이요’
‘거기라니? 어딜말하는거에요? 형수님?’
‘아래있는 그거요?’
‘아래있는 그거라니?…발이요? 발을 몸통이라고 부르나?’
‘정말 이러기에요?’
‘도대체 어디 몸통이 보인다고 이러는거에요? 설마 젊잔으신 형수님이 내 자지를 보고 말씀 하시는건 아니겠지요?
‘……….’
‘내 자지를 말하는 거에요?’
‘……….’
난 자지라는 말을 들으니 할말을 잃었다..
‘말해 봐요…내 자지가 보여서 그런거냐구요..’
난 어쩔수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시동생은 껄걸 웃더니..
‘난 분명히 다 가렸는데..현수님 다시 한번 보세요..’
난 다시 한번 보았다..
이번에는 아예 한손으로 자지머리만 잡고 있는게 아닌가..자지의 몸통과 두개의 알이 내 시야에 그대로 들어왔다..
이번엔 내가 큰목소리로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이것보세요!! 보이잔아요?’
‘뭐가 보인다고 하는지 꼭 집어서 말을 해줘야 내가 알지?. 허벅지를 말하는거에요?’
‘아니..아래있는 그거요..’
‘그거라니..나 참 어딜 말하는건지..’
난 참지 못하고, ‘자지말이에요’
‘아 자지 말이군요..분명 난 가리고 있는데..’
난 화가나 참지 못하고 직설적으로 말하고 말았다.
‘무슨말이에요..자지에 부랄까지 다 보이는데…’
‘하하..형수님이 오해가 있었던 모양이군...지금 내가 가리고 있는 부분을 제외한 이부분들은 자지부분은 자지 껍데기가 가리고 있잔아요? 또 브랄또한 브랄주머니 속에 있으니 내가 굳이 가릴필요가 없지요..
하지만 내가 가리고 있는 부분은 지금 벌것게 달아올라 들어갈 구멍만 찾고 있길레 이렇게 가리면서 잡고 있죠.. 뭐 잘못된 것 있나요?’
난 어이가 없어 할 말을 잃었다.
아무리 거짓말이라도 계속 강하게 주장하면 진짜처럼 들릴때가 있지 않아요?
시동생은 샤워가 끝나고도 옷을 입을 생각을 안하고, 자지 대가리만 한손으로 잡은채 계속 따라다니며..
‘난 분명히 가릴데 다 가렸어..맞지..형수님…’
그러는 것이었다.
‘어서 옷이나 입으세요..억지 부리지 마시고요..’
‘아니 형수님이 날 인정해줘야 옷을 입지..날 치한 취급하는데 어떻게 억울하게 옷을 입겠어..’
오히려 시동생은 화를내며, 성난자지를 한손으로 잡고 있었다..
‘알았어요…도련님이 다 가린거 맞아요..어서 옷입어요..’
‘형수가 인정하는거지?’
‘네..그러니 빨리 옷 좀 입어요..’
‘정말이니?…형수…난 형수한테 못 보일거 보인 적 없는거야..’
이제는 완전히 반말로 나를 대하면서 말을했다..
‘알았어요…그러니 ..제발…옷좀…’
‘근데 형수가 지금 인정했잔아…이놈 대가리만 가리면 다 가린거나 마찬가지라고..’
‘그래서요?’
‘그럼 뭐 옷입을 필요 없네..이렇게 한손으로 잘 가리기만 하면 되네..’
‘그래도..그럼 안되는데…’
난 말을 흐리며..어찌 대답해야 할지 몰랐다..
그리고도 우린 한 10-20분은 더 실랑이를 하다가 겨우 직접 내가 바지를 입혀 마무리를 졌다..
난 시동생이 얄미웠지만 반면, 그렇게 옷을 다 벗고 설치면서도 나 한테 안덤비는 것을 보면, 형수를 범할 생각이 없다는 믿음이 생기고 있었다..
이 후로 일주일이면 두 세 차레 시동생의 등을 밀어주고 비누칠해 주는 것이 일과가 되 버렸다..
그리고 시동생과의 대화도 점점 벽이 없이 모든 주제를 대화할수 있는 사이가 됐다..(성을 포함해서)
물론 남편과의 성생활을 직접 얘기하진 않았지만..
시동생의 과거 여자들..
하루밤에 7번을 한적도 있다는 둥..
한번에 네명의 여자를 사귀면서 하루에 두명을 각기 만나 잠자리를 가졌다는 둥..
성에 대해 무지 했던 나에게 많은 얘기를 듣게 되었구..마니 놀라기도 했다..
가끔은 시동생이라기 보다는 친구 같은 느낌이 들곤 했다…
그떄쯤..시동생은 남편에게 취직보다는 전문대라도 대학에 한번 가보겠다고 공부를 시작하겠다고 했다..
이로서 시동생은 더 이상 남편 눈치 안보고 집에 있을 수 있게 됐고 실제로 공부를 시작했다..물론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나도 나름대로 시동생의 공부를 도왔다..
10월이 되면서 시동생도 어느정도 맘을 잡고 공부를 하는 것 같았고..
왠지 나에 대하여 성적으로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이 행동하기도 했다..
여전히 집에서 샤워나 목욕을 할 때 등을 밀어 달라고 하고, 그떄마다 자지끝만 손으로 가린채 나에게 몸을 맏겼지만
가끔은 발기가 되지 않은 상태였구..
내 속옷을 가지고 자위하는 것도 어쩌다 가끔이 되었다..
이렇게 되니 오히려 나도 모르게 내가 서운한 감정이 들곤 했다..
아..결혼 몇 달만에 내가 얼마나 아줌마처럼 느껴졌으면 나에대한 매력을 벌써 잃었을까..괜히 심술이 나려구 했다..
가끔은 오히려 서로 앉아 있을때 내가 다리를 벌려 앉아 시동생의 자지가 변하나 관찰할 정도 였다..
시동생은 내가 등을 밀어줄때마다 농담처럼..
‘형수 내가 형수등도 밀어줄게..’
‘형수 샤워할 때 나 불러..’
그럼 나는
‘됐네요…’하고는 등을 찰싹 때리곤 했다..
10월 말 어느날..
난 외출하고 돌아와서 샤워를 하는데..
시동생이 ‘푸닥닥..’소리를 내며 급하게 집안에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는 거칠게 화장실문을 열어제쳤다..
난 집에 혼자있었기 때문에 문을 인 잠그고 그냥 샤워를 하던참이었고..
시동생이 들어오는 소릴듣고 미쳐 문을 잠그기 전에 시동생은 한발 먼저 문을 열어버린것이었다..
‘어머..’
‘억! 형수가 있었네..’
난 몰라 몸을 가릴 생각도 못했구…
시동생은 놀란 눈으로 내 몸을 훝으며 지나가고 있었다..
멍하니 있던 나는
‘머하는 거에욧!!’
하고 소릴쳤고..
시동생은 잠시 멋적어 하더니..
‘형수 몸 좋은데…근데 거기 털 깍았어? 거의 없네..’
난 그제야 정신을 차린듯 정신없이 수건을 찾아 급한대로 몸 앞쪽을 가렸다..
시동생은..
‘형수 미안해..내가 일부러 볼려고 들어온게 아니고…내가 지금 급해가지고….’
하면서 매우 힘들어 하는 표정을 지었다..
‘나 지금 쌀거 같아 오줌 좀 쌀께..
그러더니 내 허락도 없이 바로 바지를 내리고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굵은 오줌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전에 신경 안썼는데…정말 크게 들렸다. 남편의 그것과는 상대가 안됐다…
난 갑작스런 이상황에 눈을 돌릴상각도 못하고 멍하니 시동생의 자지를 지켜보고 있었다…
시동생은 정말 오줌이 마니 마려웠는지 정말 오랬동안 오줌을 눴다..
어느정도 누더니 내몸을 다시 보는 것 같았다…
오줌발이 조금 가늘어 지는 것 같더니 자지가 점점 커졌다….
난 시동생이 날 보는지도 모른체 여전히 놀란 눈으로 시동생이 자지만 보고 있었다…
기어코 시동생은 오줌을 다 누었다..
정말 길었다..
근데 오줌을 다 누고도 나갈생각도 안하고 바지를 올릴생각도 안하는 것이었다…
‘어서 나가세요…’
‘형수…내 자지 어때?’
‘머가요..’
‘쓸만한거 같아?
‘……….’
‘오늘은 자지 몸통만 보는게 아니고 자지 머리까지 다 봤네. 하긴 오늘 첨보는 것은 아니겠지…맨날 내가 딸딸이 칠때마다 몰레 숨어서 보는거 다 알아
그렇지?….’
‘…………….’
‘괜찬아..머 어때..본다고 달아 없어지는것도 아닌데..’
‘………………’
그러더니 옷을 훌훌 벗어 버렸다..하나도 남김없이 그와 나 사이엔 얇은 수건 한장만이 가려막혀 있었다..
난 이제 올 것이 오고야 말았구나..하고 생각했다..그런데…뜻박에 시동생의 말은..
‘형수가 내몸 다 봤으니 이제 관람료 내야지…’
‘………’
‘이상한 생각은 하지마….내가 등밀어 줄게…등 이리대….’
난 어이가 없어 웃으며…
‘그렇게 내 등을 밀어주고 싶어요?’
‘그럼…난 신세만 지고는 못살거든..자 어서….’
난 등을 시동생에 맏겼다..
수건으로는 내 앞쪽에 가슴과 보지를 가렸기 때문에 뒤쪽을 가리는 것은 아무겄도 없었다…
엉덩이를 포함한 내몸뒤쪽 전체가 시동생의 차지가 되었다…
수건을 내려 엉덩이를 가릴까 했지만 수건을 내리면 벽의 거울을 통해 시동생에게 가슴과 보지가 보일것이기 떄문에 그저 시동생의 손에 맏길수 박에 없었다…
시동생은 손 가득히 비누칠을 하더니….손으로 등에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
난 시동생의 손길이 느껴질 때마다 온몸의 짜릿함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