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아내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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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6,683회 작성일소설 읽기 : 친구의 아내 - 4부
친구의 아내(4)
친구의 아내가 대낮에 집안으로 시동생을 불러들여 그처럼 신나게 씹을 한다는 사실이 내겐 환상처럼 강렬한 욕망을 불러 일으켰다.
차마 믿어지지 않는 사실을 알게된 나의 마음은 한편으로 슬프기조차 했다.
이게 현실일까?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것은 아닐까?
무엇보다 믿어지지 않는 사실은 여자의 보지에서 그런 요상스런 소리가 난다는 것이었다.물론 도청장치의 성능이 좋은 탓도 있겠지만 스프링쿨러 뒷면 천정과 쇼파밑에 입체로 설치한 초소형 흡음장치때문에 거실바닥에 엉덩이가 부딪히는 소리에 남녀의 살이 맞닿는 음향이며, 보지속을 미끄덕거리고 좆대가 드나드는 소리까지 온갖 요상스런 소리가 생생하게 들렸다.
보지가 어떻게 생겼길래 저런 괴상망측한 소리가 어지럽게 날까?
보지의 이상야릇한 모양이라든지 그런 구멍으로 좆대가 훌렁거리고 들어갔다 나왔다 할때 나는 소리까지 나는 상상도 못하던 세상을 처음 알게 되었다.
여자의 보지에서 그런 소리가 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보지에서 그런 야단스런 소리가 날때 어떤 모습으로 벌어질까 너무도 궁금했다.
나는 카오디오에 에프엠 주파수를 맞춰 흘러나오는 생생한 스테레오 섹스음을 들으며 맹렬하게 힘이 들어간 좆대를 쓰다듬었다.
윤수의 동생이 틀림없는데 그러면 윤수의 아내가 그동안 관계를 맺어온 남자가 동생인 윤철이란 말이 아닌가!윤철이는 원래가 좀 질이 안좋은, 그래서 폭력전과로 깜빵까지 몇번 드나들었던 일이 있었고 그것 때문에 군대에조차 안갔다.그런 애가 하필이면 자기 친형의 부인을 건드린다는 사실이 좀 믿기질 않았다.내가 알기로는 윤수와 윤철이는 형제간의 우애가 남다른 사이였다.그래서 윤수도 처음에는 아내의 의심스런 행동을 친동생인 윤철이에게 먼저 상의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성격이 급한 윤철이는 어느놈이던 자기 형수를 건드리는 놈은 그냥 한방에 골로 보내겠다는 말로 형 윤수를 위로했었다고 들었다.윤철이 성격에 능히 그럴만 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런 윤철이가 형의 아내를 범하고 있다는 것조차 나에게는 너무 놀라운 일이었다.
지금 나의 카오디오로 연결되어 생생하게 중계되는 섹스음이 바로 윤수의 친동생인 윤철이와 그의 형수되는 여자의 소리였다.
"여보!오래 해!오래 해줘! 오래.."
여자는 무엇이 그리 안타까운지 조바심을 하며 쉴새없이 오래 해 달라고 애걸한다.
오래 못해서 한이 맺힌년 처럼 말이다.
"좋아?"
"ㅎ..흥흥흥!조금만 더-어! 더-어! 좀 더어!"
"좋아?ㅇㅇ 좋아?"
"ㅎㅎㅎ..흥흥ㅎㅎㅎ!"
한창 두사람의 섹스하는 소리가 절정을 치달을즈음,
갑자기 뭐가 뽀~옥! 하고 빠지는 소리가 났다.
"오머!자기 미쳤어?아아! 나는 몰라! 몰라~아!"
윤수의 아내가 심하게 반항하다가 외마디 비명처럼 허우적거리기 시작했다.
무슨 일일까? 나는 볼륨을 올리고 소리만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아내려고 한다.나는 금새 지금 어떤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미쳤어? 지금은 안돼-에! 鉢쑈?제발! ㄱㅎㅎ너 무 너무 안돼!"
여자가 몇번 안된다고 완강하게 반항하는 소리가 거듭되더니
끝내 더이상 못 버티고 "나는 몰라!"하고 허물어져 버린다.
무슨 일일까?...???
그러나 여자는 아흐! 아흐! 하고 목물하며 느끼듯 시리고 저려드는 신음으로 허우적거리기 시작한다.어딘가 몹시 빨아주는 쾌감을 이기지 못해 앓는 소리로 자지러진다.처음에는 안쨈摸?완강하게 버티고 반항하던 여자가 어느새 "거기! 거기!"하며 지금 핥아주는 곳을 좀더 계속해서 빨아달라는 애원을 하며 시큰 시큰하게 죽어간다.아마도 가장 예민한 성감대를 핥아주는 모양이다.윤수의 아내가 저처럼 느끼는 성감대는 과연 어딜까? 시동생이 어디를 빨아주길래 윤수의 아내가 저모양으로 시큰시큰하게 앓으며 죽어갈까?침을 발라가며 핥아만 주는 것이 아니라..아마도 빨아주는 모양이다.보지속을 핥아주나?아니면 어느곳을?어느곳?.. 콩알을 빨아주나?
좆을 박으며 한창 흥에겨워하고 절정이 거의 다해갈 무렵에 갑자기 좆을 빼고는 이제껏 좆대에 마찰되어 부풀어오르고 분비물이 질척해진 보지를 저처럼 거침없이 핥아가며 빨아주는 윤철이놈도 대단하다.다른년도 아니고 자기 친형수님 보지를 저렇게 빨아주면 저년은 또 얼마나 씹이 졸아들고 좋을까?
윤철이가 그녀의 어느부분을 빨길래 저년이 마냥 시큰시큰해하면서,
"거기! 거기!"하고 좋아 죽는지?
설마 자기 형수의 똥구멍을 저렇게 핥아 줄리는 없고,
(왜냐면 윤수는 성질이 급하고 사나워서 여자에게 잘해줄 것 같지 않은 놈이다!)
가정에서 살림만 하는 여자가 저정도로 미칠만큼 콩알이 발달했을리도 없다.
왜냐하면 윤수는 학교때부터 범생으로 공부만 하는 책돌이라 여자관계에 좀 뒤처지고 어둡다고 봐야한다.여자는 남자 따라간다는데 윤수처럼 샌님 만나서 살림만 하고 사는 여자가 남도 아닌 자기 시동생에게, "거기! 거기!"하고 애가 달아하며
어느곳을 계속해서 빨아주기를 애절하게 애원하는 것은 정말 이해가 안될 지경이었다.그렇다면 윤철이는 그녀의 어디를 그토록 소리나게 빨아주고 있을까?
윤수의 아내가 시동생인 윤철이에게 "거기! 거기!" 하고 애원하며 계속해서 애무해 달라는 거기가 어딘지 너무도 궁금했다.
그러나 내가 녹음하며 듣고있는 도청은 소리뿐이라서 머리속으로 상상하고 그려보는 것이 아쉬울 뿐이었다.
그때 희미하게 애 우는 소리가 들렸다.
아마도 안방에 재워둔 아기가 깬 모양이었다.
윤수의 아내는 혹시나 남자가 애무하는 것을 그만둘까봐 안타까워하며,
그냥 신경쓰지 말고 계속하라고 애걸 복걸한다.
애 울음소리는 점점 커지는데 여자는 그냥 하라고만 재촉하고 헐덕거리기를 계속한다
아마도 빨다가 이제 윤철이가 올라탄 모양이다.
싫컨 빨리며 고조된 여자가 남자의 삽입을 받아들이며 아예 헉헉거리고 소리내어 울기 시작한다.퍽퍽 떡을 치는 소리가 더욱 바빠졌다.밑에 깔린 여자의 맨살에 위에서 억센 남자가 방아질을 해주는 소리가 쿵쿵거렸다.탄력이 좋은 여자의 살덩이가 부딪히며 나는 소리는 천정까지 울린다.
".....좋아?... 해?"
"응흥!빨리%&막~ 해줘! 좀 더! 여보! 여보!"
"됐어?훅!"
"응흥흥! 여보! 여보! 아아 나죽어! 여보!"
철벅!철벅! ㅊㄹ커덕!푸-욱! 칠컥! 푸욱!
"씨-퍼~헐!"
"ㅎㅎㅎ아후우 나죽어 여보!여보!"
시동생을 배위에 태워놓고 좆질을 받으며 저렇게 씹을 바치는
윤수의 아내가 지금 아마도 두다리를 올리고 아래를 보기좋게 벌려주며
시동생의 거칠고도 힘좋은 좆이 좀더 깊게 들어와주기를 바라겠지!
옷입고 손님 맞을땐 어엿한 가정주부로서 옷갖 교양 예절을 다 찾아 꾸미고
더러운 것은 입에 올리지도 않을 것만 같던 윤수의 아내가 지금 시동생하고
살을 섞으며 내지르는 음탕한 신음소리가 듣기 민망할 지경이었다.
도대체 남도 아니고 시동생의 좆이 들락거리는데 보지에서 그런 망측한 소리가
나는 이유가 뭘까?
보지가 남다르게 생겨서 그러는 걸까?
아니면 윤철이란놈의 좆대가 좀 색달르게 생기거나 쑤셔주는 솜씨가 좋아서일까?
보지에서 나는 소리는 그렇다 치고 윤수의 아내가 시큰 시큰하게 씹을 앓으며
좋아 죽고 못살아 여보!서방님 뭐 어쩌고 하며 온갖 더러운 감창을 다 해대는
이유는 또 뭣일까? 시동생의 좆을 보지속 깊이 빨아들이며 저년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보지속을 긁어주는 좆대가 시동생이라는 느낌으로 저리 자지러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