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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302호 유부녀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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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그놈-302호 유부녀 - 3부

모든 글은 허구입니다. 야설은 야설일 뿐입니다. 3부 옆집 남자 그놈의 다정한 키스에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사랑한다고 말한다. 남자가 자신의 이름을 불렀다. 어떻게 알고 있을까? 갑자기 소름끼친다. 놀란 표정의 그녀가 남자의 키스를 밀어내고 묻는다. “어떻게...내 이름을...” 그놈은 이제 거의 넘어왔다고 확신했다. 신고만 하지 않는다면 별 상관도 없다. 그냥 그녀의 안대를 벗긴다. 여자는 1시간 넘게 어둠 속에서 그놈에게 강간당했다. 갑자기 눈앞이 밝아져 눈을 찌푸린다. 서서히 앞에 있는 남자의 얼굴이 보인다. 그녀는 깜짝 놀라서 소리친다. “어머...당신은......” “왜?” “너~넌...여...옆집...” “맞아.” “처...철민 학생....” “응! 나야...” “어떻게 니가?” 그녀는 당황해서 말까지 더듬는다. “미안해. 내가 널 너무 가지고 싶었어.” “어...어떻게.....” “하지만 후회는 안 해.”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가...” 당황하고 놀란 그녀와 달리 그놈은 당당하게 그녀에게 고백한다. 뻔뻔한 놈이다. “너도 마지막에는 좋아서 키스하고 매달렸잖아.” “하지만...” “이제 와서 발뺌하려고...그럼 안 되지...아줌마!” “학생이 어떻게 내게 이럴 수가 있어...흐흐흑...” 그녀가 운다. 그놈의 정체를 알고 너무 황당했다. 배신(背信)당했다는 기분도 들었다. 여러 가지 복잡한 기분에 휩싸였다. 그 결과 울음이 터졌다. 묶여있던 손을 풀어주자 원망하는 눈빛으로 노려본다. 그년은 그놈의 가슴을 마구 때리면서 서럽게 운다. “강희야!” “흐흑...내 이름 부르지도 마...나쁜 새끼...” “너도 조금 전에는 날 남자로 받아들였잖아.” “아냐...그건...흐흑...” 그녀가 강하게 부정하며 고개를 흔들었다. “그냥 편하게 생각해...” “흐흐흑...어떻게 당신이 네게...” “강.희.야...” 그놈은 자연스럽게 그녀에게 반말로 이름을 부른다. 강간을 한 파렴치한 놈의 태도가 이렇게 당당할 수는 없다. “흐흑...나쁜 놈! 나에게 이럴 수가....흐흑...” “내가 널 많이 좋아해. 그래서...” “흐흑...나쁜 새끼...좋아하는 사람을...” 그녀의 작은 손이 놈의 가슴을 두드린다. 놈은 많이 아프지 않지만 아픈 척 한다. “미안! 이런 일을 벌였지만...날 용서해 줄 수는 없어?” “흐흑...” 강희는 남자의 가슴을 때리던 손에 힘이 점점 줄어들었다. 그놈은 그런 여자를 가만히 앉아주었다. 그녀의 입에 키스하려 하자 고개를 돌려버린다. 한 손으로 뒷머리를 잡고 그녀의 눈을 응시한다. 번쩍이는 눈빛들의 교환이 이루어졌다. 그녀의 눈빛에서 원망을 읽었다. 원망 깊은 곳에는 욕망도 보인다. “나쁜...흐흑...”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두 남녀는 자연스럽게 키스를 한다. 여자는 흐느끼며 고개를 돌리려 한다. 그러나 처음처럼 강하게 거부하는 것은 아니다. “으읍...하지마...” “쭙...” “하하...으읍...못된...놈...” 여자는 그놈의 손에 얼굴이 잡혀서 키스를 당한다. 입을 열지 않고 그녀는 작은 반항을 한다. 남자가 젖꼭지를 잡아 살짝 비틀었다. 다른 손을 아래로 내려 보지 둔턱을 주무렀다. 순간 “아”하고 그녀의 입이 열린다. 그놈의 혀가 쑥하고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간다. 입 속으로 들어온 혀를 그녀도 더 이상 막을 수 없다. “쭈우웁...강희야...으음...후룹...쭙...” “아...으음...웁...웁...하하...쭈우웁...” 안대(眼帶)를 풀기 전에는 몰랐다. 자신을 거칠게 강간한 사내가 옆집 학생인지 몰랐다. 사내가 그 학생이라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그녀는 점점 변하는 자신의 마음에 놀랐다. 강제로 당하면서 이 순간이 빨리 끝나기를 바랬다. 마지막에는 모든 것을 포기했다. 사내에게 벗어나고 싶었던 마음이 변했다. “나쁜 사람...” 점점 흥분과 쾌감으로 헐떡거린 것을 그에게 들켜버렸다. 자신도 모르게 그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 정도로 성에 대한 놈의 테크닉은 뛰어났다. 성적으로 미숙했던 그녀는 오늘 다른 세상을 경험했다. “아...” 그런 세상이 있다고 느끼게 해준 것이 자신보다 어린 이 남학생이다. 이 남자를 사랑하는 것은 아니다. 섹스의 상대방을 사랑하기 보다는 남자의 성적인 기술(技術)을 사랑한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이다. 욕망(慾望)의 늪에 빠져드는 유부녀(有夫女)에게... 전자와 후자의 차이는 불명확하지 않을까? “아흑...아아...” 강희는 이제 더 이상 이 남자를 거부할 수도 없다. “강희야...” 남자의 손길이 뜨겁다. 그의 혀가 감미롭다. 자신의 내부에서 타오르는 정염(情炎)을 자신도 막을 수가 없다. 그 불길을 잠재울 수 있는 유일한 소화기가 이 남자다. 아니 그것은 이 사내의 좆이다. “아...으음...” 그놈은 그년에게 키스하면서 다시 눕혔다. 놈은 그녀의 목에서 발끝까지 애무(愛撫)한다. 안대로 가려져서 누군지도 모를 남자에게 당하던 때와 달리 그녀는 빠르게 흥분한다. 자신의 몸을 애무하는 것을 두 눈으로 보며 더욱 빨리 달아오른다. 또 그 남자가 평소에 알고 지내던 옆집 어린 학생이라는 것이 또 다른 쾌락으로 다가온다. 남편과의 잠자리와는 비교할 수 없는 흥분(興奮)이 밀려왔다. “아아..아흑...아하아하...아항아아앙...” “쭈우웁...강희야...예뻐...아...쭙쭙...” 놈은 그녀를 애무하며 계속 예쁘다고 칭찬한다. “아아앙.....그만...미치겠어...” “음...쪽...쫍...접...쩝..호루룹...쭉...” 놈의 애무는 치밀하고 집요하다. 목에서 시작된 키스마크는 그녀의 몸 곳곳에 남겨졌다. 이제는 그녀가 자신의 소유라고 낙인을 찍듯 강렬한 애무를 한다. 적당하게 부풀은 젖가슴은 그에게 아주 맛있는 먹잇감이다. 놈은 양쪽 젖가슴을 공평하게 빨고 핥고 주무른다. “아흑...아...제발...그만...” 그녀는 너무 자극적인지 온몸을 이리저리 비틀었다. 그놈이 오목하게 파인 배꼽에 혀를 넣고 돌린다.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면 몸을 솟구친다. 그놈의 애무는 그녀에게 또 다른 세상을 선사했다. 그의 입술이 허벅지에 닿았을 때 그녀는 부르르 몸을 떨며 그만하라고 애원한다. “그만...아...아흑...” “후루룹...쭈웁...쭙쭙...” 놈은 그녀의 의견을 무시한다. 아니 그녀는 그것을 바라고 있을 것이다. 허벅지 안쪽 야들야들한 살에 키스 마크를 남겼다. 오래 동안 남아 있을 것이다. 샤워를 할 때마다 놈의 입술이 생각날 것이다. 종아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그녀에게 말한다. “예뻐...” “하흑...아아...” “쭈웁...강희는 다리도 예쁘고...” “아아...으음...그만...” “발가락도 예쁘고...쭈우웁...쪽...” 놈의 혀는 쉬지 않고 아래로 내려갔다. “아흑...으음...그만...거기는...아흑...” 그녀는 발가락에도 성감대가 있었다. 발등에 키스할 때까지도 그렇게 큰 반응은 없었다. 그런데 엄지 발가락을 입에 넣고 빨았을 때, 그녀의 온몸이 요동쳤다. 그녀는 물 밖에 나온 생선처럼 펄떡거렸다. “아아앙...그만해주세요...아앙...” 그녀가 놈에게 존대말로 애원한다. 놈은 그녀의 애원은 처음부터 들어줄 생각이 없었다. 놈은 그녀의 반응을 즐긴다. 그놈이 정성스럽게 열 개의 발가락을 모두 물고 빨아주었다. 그녀는 혼이 거의 나가기 직전이다. 그녀는 또 다른 황홀함에 빠져든다. “이제 보지만 남았나?” 그녀의 발에서 입술을 땐 그놈은 일어나 앉는다. “아흑...아아...” 그녀의 다리가 활짝 벌어진다. 놈이 양발목을 잡아 쫙 벌린 후 비경을 바라본다. 아직 사정을 하지 않았다. 놈의 벌떡거리는 자지가 더욱 화를 낸다. 애액이 넘치는 보지가 보인다. 놈은 손가락을 두 개 접어 보지에 집어넣는다. 보지 동굴로 들어간 손가락을 빙글빙글 돌린다. “아...아흑...몰라...으음...” 여자의 비문을 지키는 작은 파수꾼이 보인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다. 작은 콩알처럼 아직 껍질에 쌓여있다. 살짝 이빨 사이에 끼워 그놈을 세상 밖으로 꺼낸다. “아..아악...으음...뭐야...” “쭈우웁...하학...쭙...후루룹...” 그녀는 살짝 놀라며 허벅지를 모은다. 사내의 머리가 들어있어 허벅지가 완전히 닫히는 것은 어렵다. “아흑...어...어떻게 한거야? 아...나 왜...이래...아아...” 그녀의 보지를 애무하던 손가락 사이로 씹물이 질척거린다. “아흑...아아...” 그녀는 꽤 물이 많은 편이다. “으음...아음...아아...” 그놈은 손가락으로 질벽을 긁어주며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씹었다. 그녀는 절정에 가까운 흥분에 휩싸였다. 더 이상 그놈도 참기 힘들다. 자지를 그녀의 입구에 문지르며 그녀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이제 들어간다.” 사내의 희롱(戱弄)이 너무 길었던가? 여자는 더 이상 이성이 남아 있지 않다. 그녀의 두 다리는 남자의 허리를 잡아서 당겼다. “학...푹...퍽..찔꺽...좋아?” “아음...으음...좋아...아흑...” “학학~하학~~찔꺽...푹..뿌직...뿌직...” “아하.아학..아아...아앙...사랑해.....” 그녀의 입에서 또 다시 사랑이라는 단어가 나왔다. 사내의 좆은 그녀의 질벽을 깨끗이 청소하려는 듯 긁었다. “후후...사랑해...나도...찔꺽...푹..뿌직...뿌직...” “아...아아항...철민아...” “헉헉..학...푹퍽..찔꺽찔꺽...여보...해 봐.” “아학..아하..아..아아앙...그...런 말을...못 해....” “해 봐...찔꺽찔꺽...듣고....하학..헉헉...싶어~” “아아앙...부끄러워....아흑...여.....보.....” 그녀는 엄청 부끄러워하면서 끝내 여보라고 놈을 불렀다. 놈은 “여보”소리에 미친 듯이 펌프질을 하였다. “좋아...하하...하학...여보...사랑해...” “아항...으음...아이~~싫어요...아흑...” “여보오...해 봐.” “아...여보..오...아음...아아항...너무 깊어...” 그년은 싫다고 하면서 부끄럽다고 하면서 외쳤다. 어쩌면 자신도 모르게 흥분해서 외쳤을 것이다. 그놈을 여보라고 부른다. 그놈도 오늘은 좀 다르다. 다른 여자에게는 자신을 여보라고 부르라고 강요하지도 않았다. 이년에게는 뭔가 다른 것을 느껴보고 싶었다. 계속 그 말을 강요한다. 강간으로 시작한 것도 나도도 다음으로 두 번째다. 나도도에게는 여보라고 부르라고 하지 않았는데, 오늘 이상하다. 섹시하기는 나도도가 더 색정적으로 생겼다. 그년은 강희보다 더 밝히는 년이었다. “하학...벌써 불러놓고 뭐가 싫어....” “몰라...아흑...깊이 더 세게...으음...아앙...” “푹..쑤욱..찔꺽..아학...희야..쌀..것...같다...” “아학아학..아아앙...아아아...네에...함께 해요....” “우우...우훅...하학....” “아아아앙...” “으윽...허억...싼다....” 그놈은 그년의 몸을 으스러지게 꼭 끌어안았다. 여자가 경련(痙攣)을 일으킨다. 이미 강희는 여러 번 물을 쏟았다. 마주 끌어안을 힘도 없을 정도였다. 여자는 온몸이 녹초가 되어버렸다. 남자의 리드에 몸을 맡긴다. 두 남녀의 활화산 같은 열정도 서서히 식었다. 여자는 좀 더 천천히 식는 무쇠냄비인 듯하다. “으으음...아...아...” 아직도 헐떡이는 그녀가 사랑스럽다. 그놈은 그녀를 씻겨주고 싶었다. 그녀를 안고 일어섰다. 놈이 욕실로 향한다. “어머...무거워요...내려주세요...” “무겁기는...괜찮아...가만히 있어요...우리 애기...” 힘이 하나도 없는 그녀를 욕조에 눕혔다. 정성껏 여자의 몸을 씻겨주고, 자신의 몸도 씻었다. 놈의 키스마크가 남겨진 목, 젖가슴이 보였다. 자지에 힘이 들어간다. 자신의 영역 표시에 우쭐한 것일까? 좆물과 씹물이 넘치는 그녀의 보지를 깨끗이 씻겼다. 그녀를 목욕타월에 싸서 다시 침대로 돌아온다. 그녀의 몸에 있는 물기를 닦아주었다. “아...제가...할게...” “쉿! 가만히 있어.” 그녀의 젖가슴을 입에 물었다. 향긋한 비누내음이 코 속으로 들어온다. 손가락은 깨끗해진 보지를 만진다. “흐릅...쭐...쪽..쭈릅...쪼옥...” “아흑...아아아...힘 없어...그만...아...” 그녀를 애무하던 손길은 점점 더 깊어졌다. 그놈은 그녀의 세 번째 구멍, 항문(肛門)을 먹기 위한 준비를 한다. 하룻밤에 그녀의 모든 구멍에 자신의 자식들을 뿌리고 싶었다. 또 그년에게 성에 대한 극도(極度)의 쾌감을 전해주고 싶다. “이리 와...후루룩...흡...” “아앙..아이...간지러워...그만...아음...” “좋으면서...후룩...쭈욱...쭉...” “아항...아흑...” “후루릅...쭈욱...아..맛있어...” “아이...그만 빨아...요...거...거긴...” “왜?...후루룹...쭈웁...” “으음...아...냄새난다 말이야...아앙...” 그녀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돌려 남자의 시선을 피한다. “아니야! 강희꺼는 모두 깨끗해.” “아아...그래도...” “너도 빨아줘...후릅...쭉쩝...후룩...할짝...” 놈은 69자세로 그녀의 얼굴에 자지를 뒤밀었다. 여자는 이전에는 상상도 못할 자세로 남자의 자지를 빨았다. “아...응.......아아앙...쪼옥...” “쭙쭙...어때?” “쭈웁...쩝...뜨거워...” “쪼옥...후루룹...좋아?” “아...하아학...좋아...” 그녀는 이전에는 남자의 자지를 입에 넣지도 못했다. 이미 한 번의 경험이 그녀를 바꿔놓았다. 역시 처음이 어렵지 두 번째는 쉽다. 시간은 흘러갔다. 그녀는 자신이 남편이 있는 유부녀라는 족쇄(足鎖)를 벗어버렸다. 이 남자가 자신보다 연하라는 생각도 없어졌다. 무엇보다 자신의 욕정을 식혀줄 눈앞의 자지가 좋았다. “내 자지 좋아?” “아...쭈우웁...쭙쭙...그런 말은...” “쭈우웁...쪼옥...할짝할짝...좋냐구?” “하악하악...아아...좋아요...” 그년의 클리토리스를 이빨로 물고 강하게 빨았다. 그녀가 백기를 들고 항복했다. 그년은 달뜬 표정으로 자지를 물고 빨며 마치 소중한 보물이라도 만지는 듯 조심했다. 그놈의 자지가 좀 큰 편이었다. 그녀는 몰랐다. 남편 외에는 다른 사내의 좆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녀는 두 손으로 좆을 잡고 흔들어 주며 입에 물어 빨아준다. “아흐흡...쭙쭈웁...” “보지물이 넘친다...어휴....완전 한강이야...쭈우웁...” “아...아흑...” 그녀는 아직은 기교가 없다. 어린아이가 사탕을 빨 듯... 여중생이 아이스크림을 핥아먹듯... 그렇게 놈의 대물을 아끼며 맛있게 먹고 있다. 그녀의 마음이 이렇게 움직였다. 그에 동조(同調)해서 년의 보지에서 엄청난 양의 애액이 다시 쏟아졌다. 씹물의 바다가 되었다. 그놈 역시 맛있는 과일즙을 마시듯이 씹물을 쪽쪽거리면서 빨아먹는다. 두 년놈은 배가 부를 정도로 상대의 보물을 물고 빨았다. “희야...이제...흡...여보라고 불러. 알았지?” “몰라...아아앙...나 이제 어떻게 해? 아흑...” “이리와...” “아하...아학...으음...” 그녀는 신혼에 말 잘 듣는 마누라처럼 변했다. 그놈의 손길을 기다리며 사랑 받길 기다린다. 처음 강간할 때와 또 입에 사정할 때는... 이렇게 애액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여자가 마음을 열었기 때문일까? 엄청난 양의 물이 쏟아진다. “쭈우웁...으음...죽이는 구나...물이 넘쳐...” “아...으음...쭈웁...그만...” 남자는 자지를 음순에 이리저리 비볐다. 놈은 이제 그녀가 몇 년을 같이 산 마누라처럼 느껴졌다. 그녀의 보지를 자지로 툭툭 쳤다. 그녀의 애를 태운다. “아...넣어줘요...어서...아음...” “후후...뭐를?” “아앙...장난치지 말고...빨리...아항...” 놈이 자지를 갑자기 쑥하고 넣는다. 씹물이 많이 나와 있어 자기가 진입하는 데에는 아무런 장애가 없다. “쑤욱...” “아...” “푹...푸욱..퍽...푹...좋아?” “아아...깊이 들어오네...좋아앙...” “훅...훅...하아학...어떻게 좋아?” “뜨거운 게...이러...아...저리...긁어...아흑...주면서...” 그녀는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고 흥분에 취한다. 놈 역시 그녀의 보지 속살 맛에 흥분하여 좆질에 힘을 더욱 가한다. “아학...자기...야...” “여보...오...해야지...” “아흑...아아앙...여...보...오...으음...” “뿌적...푹..뿍....아흑...좋구나...” 그녀의 보지 속을 용광로처럼 뜨겁고 꽉꽉 조였다. “아...아흑...좋아..여보...더 깊이...” “후후...뿌적..아학..이렇게...” “아아...여보...미쳐...나 미칠 것 같아...” 그녀의 보지에서 점점 더 물이 많이 쏟아진다. 마르지 않는 샘인지 씹물의 양이 줄지가 않는다. “하학..헉..씨발 보지 물이 좆나게 많은데?” “아아앙...아.흑..흑...아...” “보지 좃나게 맛있어...죽여...아주 죽여줘요...” “아학....부끄럽...게...하지...여...보...” 그놈의 마지막 거센 좆질에 그년은 크게 신음소리를 질렀다. 그녀는 오르가즘과 함께 엄청난 양의 씹물을 사정한다. 그놈은 여러 여자들을 섭렵(涉獵)했었다. 하지만...이년만큼 많은 물이 나오는 여자는 처음이다. 그놈은 옆에 두었던 수건을 잡고, 그년의 보지 주변을 닦아준다. 아직도 사정을 하지 않은 것은 그년의 세 번째 구멍을 위한 인내(忍耐)였다. 처음에는 몰랐다. 강희는 엄청나게 민감한 여자였다. 이년은 너무 빨리 절정에 도달한다. 그놈은 그녀의 화장대로 가서 바디오일(body-oil)을 찾는다. 이리저리 뒤져보니 한 병이 보여 가지고 왔다. 지금까지 상황으로 보아 이년의 항문은 아직도 처녀(處女)일 것이다. 많이 해본 년들도 처음에는 쉽게 들어가지 않는다. 그놈은 경험으로 잘 알고 있다. 그는 헐떡이고 있는 그녀를 엎드리게 했다. 그녀의 엉덩이 골짜기 벌렸다. 그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었다. 그년의 보지와 항문(肛門)이 보인다. 혀를 내밀어 함께 빨아들인다. 씹물로 얼굴이 범벅이 되었다. “아...으음...그만...아흑...” 오르가즘이 다 가시지 않은 그녀는 힘들어 한다. 놈은 집요하게 그녀의 허리를 잡고 똥구멍을 애무한다. “거긴...더러워...그만해요..제발..아흑...” 그녀는 더럽다고 제발 그만두라고 하지만 남자는 막무가내다. 잠시 후 놈은 오일을 그년의 골짜기 사이에 붓는다. 그년은 절정 후에 민감(敏感)해진 보지와 항문에 차가움을 느꼈다. 뜨겁고 까칠한 혀가 사라지고 또 다른 이물질을 느꼈다. 그녀는 뒤로 돌아본다. 남자의 손에는 자신의 바디오일이 들려있다. “아아하...아흑...뭐?” “그냥 내가 하는대로...” “뭐...하는 거에요? 아흑...아아..” “괜찮아...살살 할 거야...” “안 돼...하지마...” “또 다른 쾌감을 알게 해줄게...후후...” “아악...그곳은 아니야..하지 마...그만.....악...” “힘 빼야 덜 아프다...윽...” “빼...빼란 말이야...나쁜 새끼야...” “역시 이곳은....아다라시군! 여보야...힘 빼!” 그녀는 엉덩이에 힘을 주고 있다. 그놈의 자지가 보지가 아니라 그 위에 구멍으로 향함에 잔뜩 긴장했다. 설마 아니라고 생각했다. 조준을 실패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똥구멍에 맞추는 것을 느끼고 기겁을 했다. 엉덩이를 흔들면서 남자의 손에서 벗어나려고 했다. “아악...거긴 아냐..하지 마...그만.....악...” 자지라고 생각했던 것은 남자의 손가락이었다. 남자는 똥구멍에 오일을 바르고 손가락을 천천히 넣는다. 한개도 잘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여자는 항문을 꽉 조였다. 그녀는 괄약근(括約筋)을 꽉 조였다. 그놈은 생각했다. ‘이곳에 자지를 넣으면 자지가 끊어지지 않을까?’ 이런 걱정스런 생각까지 들었다. “아퍼...아악...빼...” “괜찮아...힘 빼면 하나도 안 아프다니까...” “제발...자기야...뭐 든지 할게...” “여보...오...힘 빼요...” “제발...여보오...앗!” 그놈은 약간 화가 난 듯 여자의 항문에 손가락 하나를 깊이 찔러넣는다. “싫어! 난 오늘 여보야의 세 구멍을 다 먹을 거야...” “아...아파...그만....” “힘 빼라니까..찰싹..우선 구멍공사부터 해야겠네.” 놈은 여자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남자는 다시 자지를 여자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흥분하게 만들 속셈이다. 좆질이 시작되었다. 여자는 남자의 뜨거운 자지에 다시 달아올랐다. 굵은 자지가 보지를 쑤시기 시작하자 들뜬 목소리로 남자의 이름을 불렀다. “아아...아흑...철민아...여보야...아흑...” 남자의 자지가 보지 끝에 닿을 정도로 진입했다. 다시 뒤로 후퇴(後退)할 때 남자의 손가락이 그녀의 똥구멍을 계속 자극한다. 손가락을 넣으려고 한다. 여자는 몰랐다. 보지에서 올라오는 흥분과 똥구멍에서 느껴지는 통증... 이 두 가지가 만나면 흥분이 배가 됨을 그녀는 몰랐지만 놈은 알고 있었다. “퍽퍽뿌직퍽뿌찍....” “아아앙...아악...아파..민아...자기야...” “푹..훅..뿍..뿌직...찍...” “거기는...아아앙...” 그녀의 항문이 약간씩 열린다. 국화꽃잎이 괄약근의 힘이 빠지면서 열렸다. “하학...뿌직...푹..훅훅...기분이 어때?” “아항..아앙..좋아...” “더 좋게 해 줄게...뿌직뿌직...” “으흐응...여....보...사랑해...” “하학...학학...으윽...” “아흥아항...여보...오...” 사정의 기운을 겨우 참았다. 그녀는 엄청나게 흥분해서 놈을 여보라고 불렀다. 남자의 사타구니 쪽으로 엉덩이를 압박한다. 더 깊이 자지를 받아들이려는 동물적인 움직임이다. 남자는 그런 그년의 반응을 보면서 심호흡을 했다. 아차하면 쌀 뻔했기 때문이다. 그녀의 보지 속의 조임도 만만치 않게 강하다. 손가락을 항문에서 빙글빙글 돌린다. 처음에 꽉 다물고만 있던 그년의 똥구멍이 조금씩 그 문을 열고 있다. 거꾸로 바라보는 음순(陰脣)... 그곳에 박힌 자지... 그리고 그 위로 손가락을 물었다 놓기를 반복하는 국화꽃 모양의 똥구멍! 이 모든 것이 그놈의 색정(色情)을 더 유혹한다. 그놈은 항문에 집어넣은 손가락으로 얇은 막을 통해 자신의 자지를 느꼈다. 묘한 느낌이다. 펌프질하는 자지의 움직임이 손가락을 통해 전해진다. 한층 더 흥분된다. “아아앙...이상해...기분이 넘...아앙...자기야...” “아학...학...뿌찍...뿍...푹...퍽...아아학...” 이제 시간이 되었다. 남자는 여자의 항문에 자지를 넣을 것이다. 자지를 슬쩍 빼려고 하지만 보지속살들이 자지를 물어주는 힘이 장난이 아니다. 하지만... 이번의 목표는... 자신의 손가락으로 조금씩 넓어지고 있는... 저 좁은 처녀지(處女地)다. 그놈은 그녀의 항문에서 손가락을 빼고 자지의 대가리를 밀어 넣는다. 역시 초입부터 들어가지 않고 밀려나온다. 허전해진 보지 때문에 그녀는 금방 눈치를 챘다. 보지에서 빠진 자지가 갑자기 항문에서 느껴지자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녀는 강하게 거부하며 호들갑을 떨었다. 달덩이 같은 엉덩이를 더욱 크게 흔든다. “아...안 돼...거기는 안돼...” “괜찮다니까...가만히 있어...” “아...거...거긴...더러워...제발...아아....” “더럽지 않아...희야...여보야...” “안돼...찢어질거야....하지 마...” 사실은 더러운 것보다 찢어지는 고통이 더 두려웠던 것 같다. 그녀는 항문섹스에 대해 두려움 밖에 없었다. “괜찮아...처음에만...잠시 참으면 좋아질거야...학학..으윽...” “사알살...내가 빼라면 빼야돼...알았지?” “그럼...넣는다. 힘빼...그래야...” “알았어...아아...아파...” “조금만 참아봐...” 그녀는 남자의 회유와 설득에 약간씩 넘어갔다. 또 자신도 모르게 남자의 손길에서 이상한 쾌감을 느꼈다. 손가락이 항문으로 들어와 휘저을 때 아픔만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통증(痛症)과 흥분에 약간의 기대감도 생겼다. 하지만 아픔에 따르는 공포(恐怖)가 더 그녀를 긴장시켰다. “여보...살살 해야 돼.....내가 아프다고 하면...” “바로 뺄게...걱정하지..마...” “아...아플텐데...진짜....꼭 해야 돼?” “자! 이제 엉덩이에 힘 빼고 그냥 편하게 엎드려있어.” 그놈은 그녀의 항문에 약간의 오일을 더 붓는다. 손가락을 다시 움직였다. 그녀의 똥구멍을 더 넓혔다. 그런 다음 좆 대가리부터 천천히 밀어 넣는다. 자꾸 밀어내기만 하던 똥구멍에 드디어 좆 대가리가 들어갔다. 그놈은 자지가 끊어질 것 같은 아픔을... 그년은 항문이 찢어질 것 같은 고통에... 동시에 비명을 지른다. “헉...윽...악...너무 조이는데......하학...” “악...찢어지는 것 같아....아..앙..악...빼...” “잠시만...학..” “아악..” “윽..쪼금만 있어봐....” 남자는 더 이상의 진입을 포기한다. 그녀의 똥구멍에 처음으로 넣었다는 정복감에 사정의 기운이 갑자기 몰려왔다. 약간은 뻑뻑해진 자지의 기둥과 똥구멍에 다시 오일을 붓는다. 미끄러운 오일 때문에 자지의 반을 더 밀어 넣을 수 있었다. 그놈은 자지를 서서히 움직였다. 그년은 엄청난 크기의 자지가 밀고 들어옴을 느꼈다. 강희는 거의 까무러치고 있다. “아악..악...아퍼...빼란 말이야...” “후...하학...으윽...쪼임이...장난 아니다...” “아아악....아파...그만...악악...” “아아..죽이는구나....싼다...” “아악...아퍼...아아..아앙...엄마! 아악...” 그놈은 몇 번의 좆질을 하다가 여자의 똥구멍에 그대로 사정을 했다. 그년은 엄청난 고통 속에서도 정신을 거의 잃었다. 그 중간에 잠시 뜨거운 것이 항문 안으로 들어옴을 느꼈다. 하지만 쾌락보다는 아픔이 더 컸다. 남자의 사정을 정확히 느끼지는 못했다. 앞으로 쓰러지는 그놈에게 깔려서 강희는 울고 있다. “아흑...흐흑흑...어엉엉...” “하하학...으윽...” “흐흑...빼...아파...빨리...빼...흑..” “미안! 내 욕심 때문에 너무 아프게 했네.” “흐흑...미워...몰라...으헝...” “미안해...여보야...” 그놈의 자지는 사정한 다음에 작아지고는 있다. 강희의 항문에 꼭 물려서 빠져나오지 않았다. 그녀는 울면서 남자를 밀어냈다. 여자의 똥구멍은 약간 찢어져서 피가 났다. 남자의 자지에도 피가 묻어서 빠져나온다. 남자는 따뜻한 물수건을 만들었다. 여자의 항문과 보지를 살살 닦아주었다. 아픈 듯 여자가 인상을 찡그린다. 놈은 자신의 자지를 닦은 다음 그녀를 꼭 껴안고 눕는다. “정말...미안해...” “흐흑...나빴어...” 그녀는 아직도 울먹거린다. 눈가에는 눈물자국이 남았다. 울먹이던 그녀는 남자의 가슴을 때리면서 밉다고 한다. “미워 죽겠어...” “사랑해..” 모든 것이 용서가 되는 단어일까? 여자의 원망도 잦아들었다. 남자가 그녀를 심장 가까이에 고개를 당겨서 안아주었다. 심장고동소리와 남자의 다정한 목소리가 그녀에게 어떤 회복제가 되었다. 여자는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잠에 빠졌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안아주고 싶다. 내 여자로 만들고 싶다. 놈은 자신의 가슴에서 새근새근 잠든 여자를 보았다. 그놈은 이불을 당겨서 덮은 후 함께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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