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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의 덫(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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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34,894회 작성일

소설 읽기 : 근친의 덫(下)

엄마의 성기는 몇번이고 나의 성기를 움찔하며 조였다가 또 따스하게 어루만졌다가를 되풀이 하였다. 그러는 사이 녀석도 나른히 모든걸 음미하는듯 잠드는듯했다. 그때 내 귓전에 뜨거운 입김을 몰아치며 , 무언갈 토해내듯 " 헉~" 하는 엄마의 작은 비명이 들려왔다. 언제 내 등위로 올라와 있는지 엄마의 손톱이 내 등을 움켜잡았다. 작은 통증이 느껴졌다. 그러나 그것은 또다른 희열이었다. 이상태가 길어지면 엄마와 나의 이 달콤한 꿈이 깨어져 나갈까두려워.....나는 살며시 내성기를 엄마 성기에서 빼냈다. 그러나 이번에도 내 성기 녀석이 내 의식을 앞서 엄마 성기 안에 머리를 쳐밖고는 꼼짝을 안했다. 그리고 뒤늦게 엄마의 성기안을 훓고 내려갔다 훓고 올라온 내 성기의 느낌이 핏발선 내 성기에 우람한 표면에 고스란히 전해져왔다. 뭐랄까? 그것은 머리속이 텅비어 지는 쾌감이었다. 나는 서둘러 다시 삽입과 빼냄을 천천히 반복하면서......내 머리속을 더 새하얗게 비워냈다. 그리고 그곳에는 온통 뜨겁고 짜릿한 쾌감만이 가득가득 주체할수 없이 채워지기 시작했다. 내 성기는 어렸을적 자위 탓인지 무척이나 검붉었고, 친구들 보다 훨씬 컷다. 잠시 꺼내어 흠칫 내려다 보니, 엄마의 성기가 작아서 인지, 저 큰 저 시커먼놈이 엄마 몸안으로 다 들어갔나 싶었다. 녀석은 잠시라도 가만있지 않고 계속 끄덕끄덕 요동을 쳤고 난 녀석을 달래듯 엄마 성기 속으로 녀석을 집어넣으면 엄마 성기 안에선 기다렸다는듯이 녀석을 움찔 조였다 어루만졌다 하는 엄마 뜨거운 속 살.... 평소 자위때 사정을 억제하고 타임을 조절하는 능력이 단련되었음에도....난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절대 그럴려고 하지 않았는데 , 그렇게 엄마와 나의 그 달콤한 꿈을 그렇게 깰려고 하지 않았는데.......난 내 몸의 모든 피와 살이 성기쪽으로 몰려와....난 껍데기만 남고 내몸안의 모든 것이 빨려나가는 지독한 사정의 쾌감속에 그만 ....아주 깊숙히 ......아주 깊숙히....더 이상의 깊은 삽입을 거부하는 엄마 속살의 저항을 뚫고...내 정액을 쏟아냈다. 울컥 울컥~~~~~불꺽 불꺽~~~~용암처럼 분출되는 내 정액이 넘치고 넘쳐서.......엄마의 성기는 그만 꿀룩~ 하며 내정액을 엄마 몸밖으로 흘러내었다. 그러는 찰나, 엄마의 몸이 ..등이 활처럼 휘어져 솟구치더니....엄마 내 목을 휘어감고는 .....흐억~~~~~~~ 하며 비명을 질러대시더니 부르르 몸을 떠셨다. 그때 난 보았다. 엄마 눈동자가 돌아가시더니 흰자위만이 떨리는 눈동자를 그리고는.......이미 지독한 사정과 더불어 그 기세가 꺽인줄 알았던 내 성기가 또다른 자극으로 다시 요동치고 있음을......엄마가 .....분명 엄마도 남자의 정액이 사정되는 것처럼 ....무언가를 엄마 성기 안에서 쏟아내고 있었다. 그것은 꿀럭꿀럭하며 ....깊게 삽입된 내 검붉은 성기의 핏줄을 훓어가며 치솟아났다. 내 불알로 뜨거운 엄마의 애액이 용암처럼 흘렀던 것이다. 아 ~또 그런 황홀함이란..........그러나 바로 그 순간에 화들짝 거리는 엄마의 몸부림을 거세게 껴안음과 동시에 나의 오른손이 성급히 엄마의 입을 틀어 막았다. 손가락 사이로 엄마의 뜨거운 입김이 ......뜨거운 비명이 욱~~~~욱~~~~~새어나왔다. 그때 나는 울음소리 없는 눈물이 흘렀다. 눈물은 사실 아까 내가 사정할때.....그리고 엄마의 사정을 고스란히 내 우람한 성기로 느낄때부터 흘러내린 것이었다. 내 눈물이 엄마의 눈속으로 스며들때쯤 엄마는 불편히 눈을 깜박이시며 비명을 삼키었다 ." 엄마.........엄마 ......나야.....나..........민수........." 나는 삽입된 나의 성기를 빼내지도 않고, 아니 오히려 재빨리 새롭게 요동치는 내 우람한 성기의 힘에 이끌려 ......아까 사정때처럼 아주 깊숙히 내 성기를 엄마 몸속으로 밀어넣었다. 마치 내 온몸을 엄마 몸속으로 밀어넣으려는듯이........" 엄마......엄마.....어엄마아아~~~......."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그저 엄마 부르다 , 경악의공포에 몸을 떠는 엄마의 눈동자를 피해 도망치듯 질끈 눈을 감아버렸다. 아까 부터 힘쓰고 계시던 엄마의 가녀린 몸이, 우악스런 내 왼손의 몸안에서 이미 바스라지듯이 축늘어짐을 느끼고서도 나는 비틀어 움켜막은 손을 엄마의 입에서 떼지않았다. 흐르는 눈물처럼, 내 삽입은 흐느적이며 계속되고 있었다. 나는 그때 까지 취해 있었고, 엄마도 나처럼 취해서 비몽사몽의 혼돈속에서 그저 달콤한 꿈을 꾸시는 걸로 .....그렇게 만들고 싶었다. 이러다 다시 잠들면......내일 아침 우리 둘다 지독한 꿈에서 깨는 거라고.....지금은 절대 잠깨어서는 안되는거라고.........그 생각만이 가득한체.....나는 꿈결처럼 나의 삽입을 중단하지 않고 흐느적 거렸다. 그 시간은 아주 길었고......이미 굳게 닫힌 엄마 깊숙히 은밀한 그 성기안의 뜨거운 흔적들 한조각이라도 다시 찾아내기 위해서인지......내 성기는 더욱더 쇠꼬챙이처럼 엄마 성기 속살의 그 모든 저항에 맞서 부단히 끄덕이며 요동을 치고 있었다. 난 이꿈이 깨지지 않기 위해선 다시 열려진 엄마 성기 뜨거움안에서 잠들어야 된다고.....엄마도 꼭 그려셔야 되는거라고 무슨 신앙같은 확신으로...파닥이는 엄마의 알몸을 내 알몸으로 포획해가며 아주 느린 섹스를 이어갔다. 내 눈물이 마를 때쯤에서야 엄마의 눈물이 느껴졌다.......... 언제 잠들었는지 난 엄마 알몸위에서 알몸으로 잠들었다. 그리고 여전히 나의 성기는 엄마 성기안에 삽입되어 있었다. 잠에서 깨어 재빨리 의식을 차렸을때도..여전히 내 성기는 강력한 우람함으로 엄마의 몸안에 삽입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 잠에서 깬건 엄마가 짓누른 내 품안에서 빠져나갈려고 하셔서 깬거 같았다. 상황으로 보아 결코 길지 않은 잠이었을것같은데, 이번 잠 깸에서 내 의식은 어느 정도 돌아 온듯, 온통 감당하기 힘든 두려움이 엄습해왔다. 엄마가 거의 내 품을 벗어나 삽입된 내 성기를 빼내려하실쯤, 나의 반사신경이 다시 엄마를 거세게 껴안아버렸다. 난 일부러 술냄새가득한 입김을 불어내며......거의 아이의 투정같은 신음으로 "아~ 앙~" 하며 , 계속 술취해있는것처럼 연극했다. 나로서도 준비가 필요했다. 이렇게 대책없이 엄마를 품에서 헤어나가게 한 이후의 어떤 상황이 전혀 예상되지 않았고, 내가 원해야 할 상황도 생각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이 수습의 대안이 있지 않고서야......이대로 술깨어 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의외였던건 너무도 손쉽게 내 단한번의 저항에 엄마가 체념하듯 엄마 온몸의 기운을 축늘여뜨리셨던거다. 난 그때 생각했다. 아마도 엄마는 몇번이고 시도했고, 실패를 되풀이 겪으신듯했다. 그렇담 아주 긴시간을 이렇게 실갱이 하였을까? 난 잠든 무의식속에서 엄마 움켜 안고 놓아주지 않았나보다. 그래 아까 엄마가 우신거 까지는 기억이 났다. 지금은 우시고 계시지는 않았다. 자꾸만 밀려드는 두려움과 달리 삽입된 내 성기에서 부터 어떤 뜨거움이 서서히 전달되 왔다. 절망은 어떤 파괴를 낳는가? 난 두려움속에 내 자신을 내던지듯, 다시 엄마를 탐하기 시작했다. 어차피 이렇게 된일 난 아들이 아니라 철저히 한 사내가 되어서 , 엄마가 아닌 한 여자를 탐한다는 의식으로......어쩌면 그것이 솔직한 내 본능이고......이 솔직함에서 어떤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잡힐지도 모른단 어설픈 합리화도 생겨났다. 무엇보다.....내 성기가 뜨거움을 느끼고 있음은......엄마의 성기 속살이 그것을 전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단 합리화가 생겨난 것이다. 그러나 내 기대와는 달리 엄마는 완강히 거부하시며..........." 이게 무슨 일이니 ..어쩔려고 ....도데체 우리 어쩔려고 이러니......" 하시며 비교적 큰소리의 흐느낌으로 우셨다. 나는 여전히 술깨어나지 않은듯......마치 투정하고 재촉하듯........엄마를 껴안고는 아주 부드럽게 엄마를 쓰다듬었다. 그것은 교활하게 계산된 몸짓으로....두다리로는 엄마의 다리를 꼼짝못하게 옭아매고.....두 팔로는 엄마의 두팔을 내 가슴안쪽으로 묶어두는 스킨쉽이었다. 이제 그것은 내게 강간이었다. 그러나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엄마도 나도 어느 일방의 비극이 되어서는 안된다는......내 이 추악한 비밀을 이제 엄마도 공유해야 한다는 참으로 황당한 논리가 나를 지배했고, 난 한순간 내 욕심과 충동이 아닌....엄마께 치욕스럽지만 어떤 쾌감을 주어야만 한다는.....엄마를 이죄악의 공범으로 만들어야 한다는......사람은 당한 일보다는 저질른 일에 조금은 스스로에게 관대해지지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였기 때문이다. 난 여전히 취해서 하는 미친짓거리이지만 ......엄마는 자신도 모르게 느껴버렸으면 하고 바랬다. 내 굴절된 성지식으론 ....여자도 충분히 본능적 쾌감의 욕구에 순응하지 않을까 싶어서 였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엄마는 어느 한순간 완강한 거부도 포기한체 내 몸에 엄마의 몸을 맡겨버렸다. 나는 엄마의 머리 끝에서부터 발끝까지를 혀로 핧았다. 사람의 침의 분비가 그렇게 많이되는건지....몇번이고 내 올가미 사정권 밖의 틈이 보일때면 엄마는 도망치듯 몸을 사렸지만, 그럴때 마다 무언의 경고를 담은 내 손의 완력에 이끌려 다시 내게 몸을 맡길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나는 원래의 내 목적을 어느듯 상실한체......엄마와의 섹스에 몰입하게되었다. 아마 나는 다시 취했나보다. 엄마의 몸은 술보다 더 지독한 취기였다. 사실 앞의 섹스는 들키지 말아야 한다는 지극히 수동적인 섹스 였지만.......지금의 섹스는 거의 동물적 육감의 능동적인 섹스력을 발휘했다. 물론 쾌감으로 엄마를 여성으로 함락시켜야 한다는 목적의식이 있었지만, 이제는 혼자만의 섹스가 아니었기에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섹스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내가 이렇게 까지 되는걸 원하지는 않았지만....... 엄마의 가랑이 사이.... 엄마의 애액이 흘러나오는 그 낮은 엄마 성기 두덩위에서 코를 문지르고는, 코끝으로 엄마의 계곡을 공략했다. 엄마의 완강한 몸짓에 나는 두손에 움켜쥔 엄마의 두 엉덩이를 왈칵 움켜쥐었다. 마치 탐스런 복숭아가 으깨져 나가는 듯한 느낌이었고, 엄마가 아팠을 거라는걸 안다. 그러나 그것은 거부하지 말라는 무언의 협박성 경고였다. 엄마는 움찔 ~ 저항을 놓치시고 , 난 그사이 재빠를게 조금 비쭉 열린 엄마 계곡속으로 혀를 밀어 넣었다. " 학~" 하며 엄마가 비명을 질렀다. 나는 그 소리조차 내 쾌감의 몫으로 전해받으며 더욱 거칠게 깊숙히 내 입술을 밀어넣었다. 엄마의 성기 안에는 앞선 섹스때 내가 울컥이며 쏟아논 정액과 엄마의 정액이 엉겨 있었다. 그것은 씁쓸하면서도 시큼하면서도 비릿하면서도, 떨떠름 했다. 이상하게 비위약한 나도 그것이 전혀 역겹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어떤 맛은 내 정액맛임을 알았을때 내 안의 욕정이 더욱 솟구쳐 올랐다. 그러나 난 단맛을 원했다. 엄마의 새롭게 흘러내릴 애액의 샘물은 분명 달것이다.난 더 깊숙히 깊숙히 엄마의 성기 속으로 혀를 밀어 넣어 핧았다. 앞쪽의 내 정액과 엄마 애액은 몽땅 삼켜버리고 이제 새로이 솟을 엄마의 애액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혀놀림을 하는동안 엄마의 등이 몇번이고 활처럼 휘고 솟구쳤다. 엄마 당신의 손은, 당신의 치욕스런 함락을 저주하듯이 당신의 머리 카락을 뜯듯이 움켜쥐시고 계셨다. 마침내 엄마 새로운 애액이 뜨겁게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사실 내 정액의 찌꺼기가 밀려나오는가 싶더니.....분명한 온도 차이를 갖는 뜨거운 액체가 내 혀끝으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 맛은 분명 짠듯하면서 시큼했지만....나는 달게 아주 달게 엄마의 애액을 부르럽게 혀끝으로 돌려 먹었다. 엄마의 애액은 엄마의 수절을 증명이나 하듯, 많은 양이 흘렀다. 난 서둘러 머리를 들어 엄마의 젖가슴을 움켜 잡고는 유두끝을 혀끝으로 핧다가 이빨로 살짝살짝 깨물었다. 진작부터 요동치고 있는 내 성기는 이제 좀익숙한 흉물스러움으로......시커멓고 굵고 커다란 것이 ..... 연신 엄마의 성기를 원하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엄마의 손을 아래로 당겨 엄마의 손이 내 성기를 만지게 했다. 엄마는 몇번이고 손사래를 치셔서...... 엄마 손에 내 성기를 움켜쥐게 하고는 그 엄마손을 다시 내가 움켜쥐어서 엄마 손이 내 불끈히 우람한 성기를 느끼게 했다. 엄마의 손에서 내 손을 떼었을때 엄마는 그것도 잊은체, 한동안 내 성기를 움켜쥐고 있다가는 소스라치듯 좀 나중에서야 손을 떼었다. 엄마는 당신의 손안 가득, 두툼히 불끈거리는 내 성기의 끄덕임을 느끼셨을 거다. 나는 끄덕이는 나의 성기를 엄마 성기 두덩위에 비벼댔다. 나는 무릎을 방바닥에 대고 앉은 자세에서 엄마의 엉덩이를 내 성기쪽으로 끌어당겨 올려논 자세였다.이미 애액이 흐른 엄마의 성기 입구를 내가 양손으로 살짝 벌리고는, 내 우람한 성기 끝을 그 사이로 비벼댔다. 내 성기의 대가기리인 귀두만 넣었는데도 엄마는 몸을 비틀었다. 나는 귀두 이상은 넣지 않은채 엄마의 두덩을 비비고 입구를 비비고.....살짝살짝 손끝으로 엄마 클리토리스를 건드렸다. 나는 엄마를 일으켜세워 앉은자세의 삽입을 시도 하려 했는데..엄마의 얼굴이 가까이 다가오는 순간 알수 없는 회피감에 다시 엄마를 눕히고는.......엄마 위로 올라갔다. 엄마 몸은 너무 작아서......그러고 보니 처음부터 내 커다란 성기를 엄마 몸속 깊숙히 넣기가 엄두가 안났다. 서서히 내 성기를 삽입시켰다. 절반쯤 들어갔을때. ...엄마의 속살이 내 성기의 굵은 줄기를 한바탕 훓고는.......아까처럼 움찔 조였다가 어루만졌다. 마치 무엇인가가 오물거리듯이 내 성기의 귀도와 굵은 줄기를 부드럽고 뜨겁게 어루 만졌다. 그리고 이내 내 성기에서 한바탕 뜨거운 애액이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뒤이어 엄마의 애액......그리고선 다시 엄마의 성기 안은......내 검붉게 우람한 성기는 뜨거운 불구덩을 느끼고 있었다. 아~ 그 매끈거림과 오물거리는 엄마의 속살....내 성기가 끄덕 댈때마다 느껴지는 엄마의 보드란 속살.......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어떤 흡인력에 의해 절반 밖에 안들어가던 내 굵은 성기가 거의 끝까지 아주 조심스럽게 깊숙히 빨려들어가고 있었다. 엄마는 머리카락을 쥐어뜯듯이 움켜 잡으신 두손을 방바닥에 늘어뜨리고서는 바닥에 깔린 요를 움켜 잡으셨다. 엄마도 절정을 느끼시는거다. 그래 이제 드디어 성공이다.......엄마도 이제 이 비극의 공범자가 되신거야.......이후 어떤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확인한 순간 난 이제 더 이상 거칠게 없어졌다. 난 이제 그 어떤 목적없이 오로지 섹스에 탐닉적으로 열중하게되었다. 난 엄마의 허리를 양손으로 움켜쥐며 그 날씬한 곡선을 탐닉하다가, 복숭아같은 엄마 두 볼기짝 엉덩일 움켜쥐고는 더 깊은 삽입을 위해 끌어당겼다. 엄마의 털과 내 털이 부딪히는 까칠함은 더욱 섹스의 박차를 가하게 했다. 난 좌삼삼 우삼삼이란걸 해봤다. 엄마 몸안에 삽입된 내 성기를 이리저리 굴리듯이 돌렸다. 엄마 속살의 곳곳이 느껴지는듯했다. 그러다가가는 성기를 완전히 꺼내어서 시커멓고 굵고 커다란 성기에서 묻어나는 엄마와 나의 애액을 손끝으로 닦아 혀끝으로 느꼈다.......너무나 좋았다.......엄마의 애액을 묻혀나와 흘리고 있는 끄덕이는 나의 성기가 나더러 " 너도 좋지?" 하며 묻는것 같았다. 나는 엄마의 그 뜨거운 몸속으로 이번엔 단번에 거칠게 내성기를 박아 넣었다. 엄마는 " 헉~" 하며 고통스런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이내 부드럽게 엄마 속살을 어루만지는 내 성기의 요동질에......엄마는 몸을 떠셨다. 이미 엄마는 내 욕심과는 다르게 벌써 오르가즘에 이르고 있는것 같았다. 난 좀더 길게 아끼며 즐기고 싶었는데, 엄마는 더이상 참지 못하는것 같았다. 나역시 오르가즘과 사정은 어렵지 않았다. 이미 나역시 참고 조절하는 중이었다. 이번엔 엄마의 사정부터 먼저 느끼고 싶었다. 나는 엄마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부드럽게 때론 거칠게 움켜 쥐다가.......그리고 절반의 삽입이 아닌 완전한 삽입에서 피스톤 운동을 쳤다. 깊은 삽입의 피스톤운동때, 정체를 알수 없는 엄마의 어떤 속살이 내 귀두끝을 잘근잘근 깨물듯이 조여왔다. 엄마의 사정은 그곳에서 시작되는지......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없는 겪한 뜨거운 액체가 내 귀두끝을 때렸다. " 욱~~~~~~" 엄마의 그 뜨거운 사정에 난 숨이 막혔다. 또다시 엄마의 흰자위가 보이고....엄마의 등이 활처럼 휘더니 온 몸을 떨었다. 바도 그순간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나의 정액을 사정시켰다. 내 정액이 엄마 깊숙한 곳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과 뒤이어 넘쳐 밀려나오는 느낌을 고스란히 느꼈다. 아~ 그 때의 절정감이란.......정말 이대로 죽어버린다해도 좋겠단......내 온몸의 육신이 산산이 부서져나간대도.....그것은 너무나 황홀한 부서짐이다......그 순간 엄마는 또 한번의 오르가즘을 겪으시는지 다시 한번 .." 헉~~~~" 하시는 비명과 함께 등을 휘시며 몸을 떨었다. 엄마 두번째 오르가즘을 노렸는데 성공한 것이다. 그리고 난 재빨리 내 성기를 빼내고는 ....엄마 갈라진 두덩을 헤쳐........내 정액이 엄마 안에 고인걸 들여다 보았다.......엄마 오물거리는 질 속에서 몽글져흐르고 있는 내 정액과 엄마 축축히 흐르는 애액을 바라보고는 다시 입으로 혀끝으로 핧았다. 밤꽃의 정액냄새와 엄마 비릿한 애액냄새사이로 느껴지는 맛이 달콤했다. 엄마 세번째 오르가즘을 하시는지......또다시 등을 휘며 몸을 떨었다. 나는 잠들때 엄마를 포근히 팔베게하며 내 가슴에 품어안고 잠들었다. 내일 세상이 멸망할거다. 그러나 나는 오늘 한그루 사과나무를 심었다 ......그런 기분에 아주 평화롭게 ......뿌듯하게 잠들었다. 잠깨는 다음날 아침 내게 어떤 비극이 기다리는줄도 모른체 태연히 잠든걸로 봐서.....나는 아마도 그때 까지 술깨지 않고 있었던 것이 분명했다........... 잠은 진작부터 깨었다. 그러나 그 질식의 침묵에서 엄마도 나도 , 깨어나지 못한채 숨막히고 있다. 단두대의 늘어진 목처럼, 나는 차라리 엄마의 결단을 기다리고 있다. 나는 숨이 막혔고, 쓰린 배와 구토증이 내 의식을 잠식하고 있다. 나는 그 어떤 직관과 사고도 할 수 없는 , 이성의 공황에 던져졌다. 내가 눈떠 맞닥뜨린건, 우람히 발기된 성기가 끄덕대고 있는 내 알몸과 , 웃 목에 웅크려 고개숙인 엄마의 알몸......방안가득 널부러진......엄마의 팬티....양말....브래지어와 위아래 옷가지들........그 사이사이로 .........나의 팬티와 양말.....내 옷가지들....... 기겁한 나는 서둘러 이불속으로 꽁꽁 숨어 들었다. 간밤의 희미한 기억이 하나 둘 ...... 빠개질듯 욱씬 거리는 두통과 뱃속 뒤틀림, 갈증, 구통증의 통증을 앞세워 되살아 났다. 내 성기와 검은 털들, 그아래 회음부를 지나 항문쪽 까지 온통 끈적이는 칙칙함이 흐느적이는 내 모든 의식을 일깨웠다. 그것은 분명 간밤 몇번이고 사정된 내 정액이며, 내 정액과 합일 되어 흐르던 엄마의 애액이다. 도데체 그 것은 어쩌자고, 몽정이 아닌 현실이란 말인가? 몇번이고 꿈이었길, 내 살을 꼬집고 눈감았다 눈뜨길 반복했다. 간 밤 몇번이고, " 이것은 사실이고 현실이다."를 각성했던 내 의식이 생각났다. 그러나 그것은 절대 사실도 아니고 현실도 아니고 꿈이었어야 했다. 지금 이 공포스런 두려움이 그걸 증명하고 있지 않는가? 내 의식의 공황은 한순간에 깨졌다. 엄마가 때리신 한대의 따귀에 묻어난 살기가 내 볼에 소름으로 돋아났다. 아니, 나는 그때까지도 멍했다. " 또 한번 날 짓밟아봐....." 하며 내던진 엄마 알몸이 내 알몸에 부딪힐때, 칼날 시퍼런 면도날이 내 몸을 긁어대는 끔찍한 섬뜩함에 내 몸이 반사적으로 소스라 치면서........내 모든 의식이 너무도 선명히.....아주 섬뜩히 되살아 났다. 나는 울부짖고 절규했다. " 엄마...난 몰라 ......아무것도 몰라.......엄마.......이러지마......제발 이러지마세요.......난 아무것도 모른단 말야......." 얼마의 짐을 챙겨 서둘러 나가시는 엄마를 나는 잡지 못했다. 난 그때 신열처럼, 오한에 떨었고 의식의 혼미속에 끙끙 앓았다. 내 안에 내가 감당못하는 정신의 무게가 내 육체를 부서뜨렸기 때문이다. 이틀을 꼬박 엄마를 기다리는 동안, 내 정액과 엄마 애액....절정의 땀들......그런 애욕의 분비물들이 꽃뱀의 비늘처럼 꿈틀대고있는 알몸인채로.......물한모금 먹지않고 쓰러져 있었다. 하루는 술기운에 파괴되버린 육체의 휴식이었을지 몰라도 , 하루는 산송장을 겪는 고통이었다. 이대로 차라리 죽어버리라는 결심이 서고서 부터는 오히려 눈의 촞점과 의식이 말똥히 또렷해졌다. 엄마가 남겨놓고 나가신 편지위에 내 편지를 올려놓고 나온 세상은 별빛이 처연히도 시린 새벽이었고, 겨울바람같은 , 시린 칼날선 매서운 바람의 이상기온을 보이던 초여름었다. " 엄마....죽을수만 있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나도 죽고 싶습니다.....그것만큼 내게는 쉽고 간단한 해답은 없지요......그러나 그건 내가 받아야할 형벌치곤 너무 가벼운 건가 봐요......더 비참하고.....더 잔인하고.......더 고통스럽게.......살아야 한다고......그렇게 신이 죽고 싶은 내 몸을 일으켜 세웠습니다.......엄마 , 제가 빌었습니다......이 방을 나서면 엄마의 주검을 안게 해 달라고요........정말 엄마가 이제 이세상분이 아니라면, 그 엄마 주검을 안고 죽을 수만 있다면 그 보다 더 행복한 죽음이 없을거 같은데, 그것마저 내게 베풀어 주지 않는다면........나는 악마가 되어서라도 신을 저주하고 신과 싸우며 살겁니다......나는 정말 억울합니다.....아무래도 그 날밤은 나 아닌거 같아요.......분명 나아닌 그 무언가가 내안에 들어와 그 모든 일을 저질러 놓고 내게 모든걸 뒤집어 씌운게 분명해요........엄마는 정말 ....그게 나였다고 ......나였다고 믿는건 아니겠죠?...... 엄마가 이 편지를 읽으실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날 용서하는것이 아니라 엄마 스스로를 용서할 수 없어서 죽어버리신다면.......차라리 그렇게 되길 전 빌겁니다.......그래야 그나마 저도 편히 죽을 수 있을테니깐요......엄마 죽음 확인없이 전 절대 먼저 죽지 않을겁니다.......엄마 내게 어떤 분이신데.....이세상에 엄마 혼자 남겨 두고 제가 어찌 편히 죽을 수 있겠어요........그러나 엄마 아직은 살아 있으셔서 이편지를 읽게 된다면 죽지마세요.........죽지 마시고 저 먼저 죽여주세요.....그래야 엄마도 편히 죽을 수 있잖아요.......엄마 마지막 죽음 까지 ......이 못난 놈땜에 편하지 못한다면......제겐 한이 너무 깊을거 같아요......엄마 .......엄마 존경하고 너무 너무 사랑해요........이세상 하나뿐인 내 엄마....나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우리 엄마......내 엄마......." 조기 군입대 지원을 이유로 휴학을 하고 , 엄마 수소문으로 경찰서, 병원, 절, 기도원, 요양소, 집단촌, 등등 전국의 곳곳을 넉달여를 헤메다 거의 폐인이 되어서......그해 가을 나는 지원한 해병대에 입대했다. 엄마는 집나가신지 보름께쯤 집을 다녀가셨다. 없어진 엄마편지와 내 편지를 보고 그것을 알 수있었다. 그러나 나는 엄마가 어디 계신지 살아는 계신지 알 수없었고.......혹시나 살아 계시다면 차마 먼저 죽을 수 없어서.....내 생명을 더 연장하기로 한것이다........그 사이 내가 써논 또 다른 편지.....요약하면........" 엄마.......제발.........너무 힘듭니다.....이렇게 살아 있음이 너무 힘들어 바보같이 내가 먼저 죽어버리는거는 아닌지 너무 겁납니다.......무서워요.......절 ......제발........이렇게 혼자 내버려두지 마세요........" ............그 새로운 편지는 엄마 집나가신지 두달 보름 째 쯤이었고........내가 입대하던 넉달째 까지 편지는 그대로 있었다. 엄마 다녀가셨는지 어쩐거지 속단할 수 없는 , 나 홀로 버려진 미궁속에서........내 생명의 연장의 의미로 입대한 것이었다. 엉망인 군생활......대학생신분의 사병이 적었던 관계로.......더군다나 현역을 피할수 있었던 독자임에도 지원했던 이유......그리고 내 전공등.......이런저런 여러가지 이유들로.......내 계산과는 다르게 나는 지원부대인 의무대로 배속받았다. 편한 군생활을 하게 되었다.......나중에 안 사실이지만.......교수님이 훈련부대장을 면담한 결과였고....교수님이 그러신건 내가 훈련병일때 엄마가 학교를 다녀 오시고......그러나 나는 자학하듯 내 자신을 혹사시키는 힘든 생활을 할려고 온 해병대 였다. 군생활 곳곳에는........자살기도의 흔적들이 곳곳에 베어있다.......구할려고 한다면 손쉽게 구할 수 있는약품이 즐비한 의무대의 환경이 내 안락사를 부추기곤 했었고........유격이나 사격등 위험하다 싶은 훈련때는 사고사를 기도하기도 했다.....입대를 후회했다. 차라리 엄마의 행방을 찾았어야했다고......병영이라는 단절속에서 나는 정상적 사고를 할 수 없었다 .......차라리 엄마 찾지 못해 폐인이 되어 죽는 한이 있어도 엄마 찾았어야 하는데.......내가 3년의 시간을 수도하듯 기다림을 인내한다는 것이......그것은 절대 가능하지 않았으며.......혼귀 인듯한 엄마의 모습이 꿈에 보이는 다음날이면......나는 하루 종일 앓았다.......이미 입대전에 건강을 상한 나는 입대후 급격한 신경쇠약증까지 겹쳐 의무병이면서 군단병원에 한달을 입원하기 까지 해야 했다. 바로 그 무렵에 엄마가 나를 다녀가셨다. 엄마 면회는 10분을 넘기지 않으셨다. 그 10분동안 엄마와 나는 눈길 한번 부딪히지 못했고, 한마디의 말도 나누지 못했다. 176 키에 70 넘던 몸무게가 채 60도 안되는 몰골이었으니 내 모습은 두말나위없고.......엄마 작으셨지만 아담하던 몸과 얼굴이.......마치 꿈에서 본듯한 산사람의 모습이 아니었다. 엷은 화장이어서 그런지 엄마 얼굴은 너무도 검게 타들어 죽어버렸고.......나는 가슴속으로 하염없이 울음을 우느라 눈길한번 못맞추고 말한마디 못했는데.......엄마도 왜 그러셨는지......왜 그렇게 차거운 주검처럼 침적의 무게로 앉아만 계셨는지.........엄마 무겁게 일어나 어디론가 걸어가는 동안에도 나는 가슴속 울음을 멈출 수 없었고.......엄마 언뜻 , 부대밖을 향하는 것이 보였을때서야.......나는 미친듯이 뒤따라 뛰었다. 엄마 가시고서야.......나는 엄마 남긴 한마디를 내 안에 꼭꼭 묻어놓고 확인하고 또 확인했다. " 나는 아직 이렇게 살아있고 ....너는 죽을려고 이 곳에 온것이니?.........." 난 기도 했다......난 이해나 용서따윈 원하진 않는다........ 그러나 소원하고 또 소원했다. 엄마 제발 살아있으셔서.......죽음이 구원이라면.......그 죽음을 같이 맞게 해달라고..........그리고 그날 아침, 나는 거의 일년 만에 자위하고 사정했다. 잠깨는 이른아침의 비몽사몽이었으며, 몽정과도 같은.......그러나 그것은 기계적인 손동작에 의한 분출이었으며, 그 정액의 배출과정은 아무런 의식없는 텅빈 무감각의 파편이었을뿐이다. 나는 그렇게 빠르게 심신이 회복되고 있었던 것이다. 엄마가 주시고 가신 말씀이........아니 그렇게 엄마 아직 이세상에 살아계심의 확인이 내게 그 어떤 약보다 확실한 약이 되어서........... 몇번이고 눈을 떠야 된다고......도데체 이 상황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된다고..........처음엔 꿈인냥 옹알거리다가........이 꿈이 짧지않고 길기를 애타하면서도 , 온몸을 휘감아도는 뜨거운 희열의 전율을 하나하나 아끼듯이 느끼는 ......이원화된 의식의 틈새에서 , 나는 몇번이고 눈떠야 한다고 되뇌였지만 .......자꾸만 성기쪽으로 꾸역꾸역밀려들고 있는 저 강열하고 거대한 뇌쇄스런 뜨거움이, 내 의지를 앞질러 자지러지고있었다. 내 정액의 사정 클라이막스 목전에서 한 순간 사라졌다가.........분출이 수그러질 찰나 , 다시 불끈한 내성기를 휘감아도는 깊숙히 뜨거운 폭발적인 쾌감 , 희열...........나는 사정의 찰나를 몇번이고를 되풀이하는 절정의 헉헉거림속에........몇번이고 까무러쳤다.........정말 기막히게도........정체를 알 수없는 저 뜨거운 흡인체는 마치 내 성기 자신인냥.......조금은 식혔다가 다시 달구어야 할때를 정확히 짚어내고....강력히 짧게 느낄때와 음미하듯 길게 느껴야할때를 정확히 가늠하며........오르가즘을 자꾸 되풀이하면서 아주 철저히 욕정을 불태우고 있었다. 매끄럽고 뜨겁게 끈적이는 액체인듯하면서 , 나폴거리듯이 부드런 실리콘의 촉감인듯하면서도.......아 ~ 절대 기억해서는 안되는, 이미 오래 전에 망각되어진듯한 엄마의 성기 속살일지 모를 따스히 연한 뜨겁고 매끈한 감촉으로 내 귀두를 한두바퀴 훓다가, 그대로 내 쇠꼬챙이처럼 단단한 성기의 줄기에 솟은 불뚝불뚝한 핏줄을 휘감아 훓어 내려오다........내 성기의 바닥에서 부터 일정 간격으로 때론 부드럽게.....때론 아릿하게 찔끔찔끔 조여올라오는.......그때마다 요도를 관통하고 있는 내 정액의 흐름이 토막나는 .........그리고 마지막 귀두의 끝부분에 갈라진 요도의 입구를 살짝 침범하여 간질거리는듯한 짜릿함을 안겨주고서는.....그러다가 한순간 다시 매끈히 깊은 뜨거움속으로 실체도 없이 흡인해버리는......내 거대한 성기 조차도 더이상 감당하지못해 자지러지고 있는 그 울컥이는 희열과 쾌감을 리드하며........저 정체를 알 수없는 매끈히 뜨거운 불덩이가.......나를 유린하고 있는데........나는 이미 내 의식이 지배당한채.......숨만 헉헉이고.....몸만 뒤틀어댈 뿐이었다. 이제 제발 이쯤에서 날 놔달라고 아우성치는 내 터질것같은 성기가.......이 겪한 절정과 쾌감, 희열의 최고점에서 쏟아지게 해달라고 아우성치는 내 정액이.......한순간 뒤로 물러나는 그 폭염과도 같은 불덩이의 정체를 ......내 손을 명령하여 붙들어두게했다. 그리고는 더 깊숙히 끌어당기게 하더니.........마침내.......해방의 한바탕 요동질을 쳐댔다.......이내 내 정액은 내 몸안 구석구석의 모든 쾌감의 감각을 쓸어모으듯.......온몸의 휘감아 돌고......어느 틈에 의식의 영역까지 휘감아돌더니......물밀듯이 , 터지듯이 .....거대한 압력을 동반하며 쏟겨지고 있었다.......그리고 선명히 느낄수 있었다.....내 몸을 빠져나간 분수같은 정액의 덩어리들이 그 정체를 알수 없는 흡인체의 중심부로 거침없이 빨려들어가고 있음을.....통쾌함같은 그 엄청난 희열은 아주 길게.....아주 천천히 서서히.......정액의 단 한방울이라도 더 쥐어짜내듯이.......그렇게......극도의 쾌감 한방울까지 쏟아내며.....철저히 느끼고 있었다.......느닷없이 갑작스런 그 황홀함의 극치에 아직 미련이 남은 내 성기는 시위하듯 ..그 억세고 불끈한 크기를 앞세우며 위아래로 좌우로...끄덕대었다......그러나 온몸의 기운이 한순간에 쫘악 소리를 내며 허공속으로 빠져나가더니 ......내 몸은 모든 신체활동을 중단하고 축 늘어져 버렸다......그 탈진속에서도 ..몇번을 더 끄덕이던 내 불끈한 성기가 아주 서서히 .....정액이 폭발했던 그 여진을 음미하며 서서히 죽어내려앉았다.....이미.... 눈떠야 한다고......눈떠서 이 상황의 정체를 확인해야 한다고......몸부림치던 내 의식은 좀전의 그 천둥번개 , 벼락같은 쾌감속에 휩쓸려 버렸는지......온 몸의 정력이 탈진한 육신의 쇠락과 함께 다시 더 깊은 잠에 빠져버렸다............어디서 감미롭고 따스한 훈풍같은 기운이 내 귓전을 맴돌더니.....내 몸을 휘감고서는 날 어둠의 저 아득한 곳으로 끌어가버렸다...... 근친의 덫 - 8 가위눌림을 떨쳐내듯 내 완강한 바둥거림은 잠에서 벗어났지만 , 오히려 생생히 전달되는 애욕의 쾌감에 더 깊은 수렁을 허우적이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 어떤 감각으로도 내 이성을 마비시킬수 없다. 내 성심리와 성정서의 전반을 지배하고 있는 강박관념이 내 이성을 흔들어 깨운다. 난 번쩍~ 눈을 뜬다. 아! ............그 날 아침, 내 첫번째 보름휴가를 며칠 남겨두지 않은.......속절없이 흐르는 시간을 아쉬워하던 그날 아침...... 죽음보다 깊은 소멸의 구원을 얻었다. 아니 이전의 엄마와 나는 죽어버림으로써 새롭게 부화한다......긴 고통의 암흑이었던 고치에서 변태하는 나비처럼.......그런 환희의 생명을 얻었다. 그 정체를 알수 없었던 .........폭염과도 같은, 질식할 것 같은 욕정에 몸부림치게 했던 그 알 수없었던 불명의 정체는 바로 엄마였다. 엄마가.......엄마가 바지 벗겨진 내 허리 아래서........엄마 입으로 .....엄마 입으로 내 불뚝 솟은 성기를 빨고 계셨던 것이다. 마치 일상의 정연한 평화를 정욕으로 찔러 뚫고 있는 내 검붉은 성기처럼, 그 야수같은 욕정의 번들거림으로 끄덕대고 있는 좆대가리처럼.....그렇게 햇살이 창을 뚫고, 커텐을 찢어 뚫고 들어와 고스란히........내 성기를 빨고 있는 엄마를 비추고 있었다. 나는 파스텔톤의 조명같은 햇살속에 수줍은 듯 숨어있는 엄마를 보고있다. 가늘게 떨리는 속눈썹과 가파른 숨을 몰아쉬느라 움찔거리고 있는 콧등의 송송한 땀과.......오물 거리는 입술의 빨간루즈위로 넘쳐나고 있는 침과........늘어지는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는 뒷고개질.까지.......그렇게 내 성기의 오랄에 몰입되어 있는 엄마의 환희에 찬 모습을 보고있다.그 모습에는 넘치는 생명의 건강함과.그 무엇도 범접할 수 없는 경건함까지 베어났다. 이럴때 내가 어때야 하는지를 나는 잘 알고 있다. 이미 준비되어 있지 않았던가?. 나는 엄마처럼 그렇게 처절한 시련의 윤회를 돌고, 몇번을 거듭하는 의식의 탈태를 겪지는 않았지만.........엄마 그 절망을 고스란히 전이하여 내 안에 담아놓지 않았던가? 나는 다시 흘러내린 엄마 머리카락을 쓸어올렸다. 그리고는 살며시 귓볼을 매만지다 엄마 뺨을 부드럽게 보듬어 만졌다. 내 스킨쉽에 엄마는 몰입이 흔들리셨는지 두손으로 내 불뚝한 성기를 움켜 잡으시고는, 귀두끝으로 내 모든 정욕의 감각을 몰아 넣으시고는 혀끝으로 톡톡 핧으셨다. 윽~~.......한곳으로 몰린 내 욕정의 감각들이 마치 고문처럼 소스라쳤다. 내 날렵한 허리와 배는 엄마 몰입을 최대한 방해않고 , 상체를 세워 엄마 이마에 입맞추게 하였다. 나는 차라리 눈을 감았다. 엄마가 내 검고 커다란 .......흉물스러울 정도로 딱딱히 거대한 내 성기를 입과 혀와 이빨로 빨아주고 핧아주는 모습을 보는 내 눈이 먼저 넋을 잃어버린것이다. 좀전에 어슴프레한 잠속에서 확연히 느낄수 없었던 감각들이 이제 수동적인 감각이 아니라 , 능동적 감각으로 그 모든 희열이 음미되었다. 그리고 이제 내 귓가로 감미로운 음악처럼, 엄마 몰입의 모든 소리조차 들려오기 시작했다. 소리에 의한 희열은 또 다른 자극이며 희열이었다. 쭈우웁~~~~ ......저 소리는 엄마가 내 성기의 끝둥까지 흘러내린 엄마 침과 내 애액을 위로 훓어 올라가는 소리다. 성기 줄기에 툭툭 불거진 핏줄들이, 엄마가 위로 내 성기를 위로 훓어 올라갈때 엄마 끌고 올라가시던 침과 애액을 조금씩 새어나게 하는 소리다......꿀꺽...꾸울꺽~~~~.........이 소리는 엄마 훓고 오신 침과 내 애액이 가득 엄마 입안에 담기어서 엄마가 조금씩 나누어 삼켜 드시는 소리다.........츠읍~~~~~~~..........이 소리는 엄마가 침과 내 애액을 다 삼키시고는 아주 맛있는 포만감에 한번씩 엄마 절정을 느끼시는 소리이다......... 아~ 허 억~~~~~~~~~......................그 어떤 불안과 갈등없는 안정된 섹스는 나에게 고요와 평화를 안겨줬다.......그 자체로써 비할데 없는 희열이며 절정의 쾌감이다. 너무도 거대해서 두손으로 움켜 잡을 수밖에 없었던 내 성기에 , 어느새 익숙해져 버린 엄마의 한 손이 이제는 내 불알을 움켜 잡으신다. 마치 불알을 거대한 내 성기로 부터 떼어라도 내실듯, 내 불알을 동그랗게 탱탱히 만드시어 한손으로 쓰다듬는다........아~~~ 나는 휙 스치는 절정에 신음이 터진다. 그렇게 내 불알의 고환까지......두개의 방울까지 부드럽게 어루만지시더니........훅~~하며 뜨거운입김과 더불어 한 입 베어무신다, 그러시고는 뒤이어 때론 부드럽고 때론 탄력있게 혀의 힘을 조절하시며 연신 내 불알을 구석구석 핧아 주신다. 아아악~~~~~~ 나는 진작부터 미칠것같은 욕정의 절정에서 신음했다. 엄마가 불알쪽에 대한 마무리 동작으로 이빨로 살짝살짝 깨물땐, 찔끔~~ 한방울의 애액이 귀두끝 요도로 솟아 올랐다. 아마 엄마가 내 야수같은 좃대가리의 끝둥을 움켜 잡고 있지 않으셨다면, 여러방울의 애액을 쏟았을 거다. 엄마는 불알쪽을 마무리 지으시고는 이내 내 검붉게 충혈된 성기를 빨으신다. 성기의 끝둥을 움켜쥔 한손을 놓으셧건만, 내 성기는 그 딱딱함의 기세를 잃지않았다. 엄마는 내 성기가 넘 딱딱해서 조금은 부드런 성기를 느끼고 싶으신지.........내 성기로 집중된 욕정을 분산 시키기라도 하듯, 성기의 끝둥을 잡았던 손을 뻗어 내 젖꼭지를 살살 어루만지며 비트신다. 아~~~~~ 나는 놀랐다. 내 젖꼭지에서도 그렇게 강렬한 쾌감이 전해올지 상상밖이었다. 불끈한 성기쪽으로 집중된 쾌감의 욕정들이 어느새 내 젖꼭지 끝에서 몽글대었다. 엄마의 혀놀림은 그 어느 마술사의 손놀림보다 신비하고 비밀스러웠다. 마치 내 성기를 성형뜨듯이 단단히 힘준 혀끝으로 내 불끈히 우람한 성기의 구석구석을 , 단 한틈도 놓치지 않고 문질러 나갔다. 끝둥까지 문지르시고는 한 입으로 쏙 머금고는 아주 천천히 엄마의 목구멍까지 넘기고 있었다. 엄마는 내 성기의 거대함을 고스란히 엄마 입안가득 하나도 남기지 않고 느끼시는거다. 엄마 목구멍으로 잠겨들어가는 귀두부근이 조금은 무감각해져왔다. 그러나 엄마 목젖이 귀두아래 포경선에 닿을때....마치 엄마 성기 깊숙한 꽃잎같은 속살처럼 나풀거리며 귀두의 포경선을 간지럽혔다. 우욱~~~ 나는 깊은 신음을 내었다. 욱~~ 하며 엄마는 조금은 고통스런 역겨움의 신음을 내셨다. 아주 잠깐 숨을 가다듬은 엄마의 한손이 내몸을 떠나더니.......엄마는 엄마 성기쪽으로 가져간 손으로 자위를 하기 시작하셨다. 엄마 이제 더 이상의 절정을 감당하기 힘드시나 보다. 내가 도와주고 싶었지만 엄마 몰입이 방해 받으실까봐 그냥 내버려 두었다. 우웁~ 우우웁~~~~~~ 엄마는 내 정액의 양을 다 감당하기 힘드신지 몇번이고 나누어 꿀꺽이며 먹는데, 그래도 정액이 입밖으로 넘쳐나와.......엄마 침과 뒤섞인 내 정액을 내가 핧아 먹었다. 그리곤 엄마 성기안에 꽂혀있는 엄마 손가락 두개를 내 입으로 당겨와 또 엄마 손가락에 묻은 엄마 애액마저 핧아 먹었다. 그리곤 살포시 엄마를 품안으로 껴안고 엄마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 드렸다. 엄마 그 일년새 바짝 타들어가 말라버린 몸이 내 가슴팍에서 녹아내리고 있었다. 엄마 몸이 깨질거 같아서 나는 힘주어 안지 못하고 내 팔을 몇번 칭칭감아 엄마를 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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