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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우리형수 -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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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7,102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외로운 우리형수 - 상

외로운 우리형수 - 상 흙 먼지 뿌옇게 날리며 나를 내려준 버스가 저만치 사라지자 버스에서 내린 대여섯명의 사람들은 각자의 집으로 가기위해 뿔뿔이 흩어져 가 버린다. 하지만 유독 건장하게 생긴 남자 한 사람 만은 많은 짐 때문에 그런지 어쩔줄을 몰라 하고있다. "저어~ 어디까지 가시는지 ... 제가 좀 도와 드릴까요? " 나는 안타까운 생각에 말을 붙였다. "그래 줄랑교? ~ 집사람이 나온다꼬 켔는데...에이~ 뭐 하느라고... 아이구...정말 고맙심더..." 나는 그 분의 짐을 들어 주면서 나의 첫 발령지의 주위를 둘러 보았다. "그란데.. 이 동네에선 한번도 뵌 적이 없는데...어데서 오신겁니껴?" "아...네~ 전 이번에 여기 학교로 발령을 받았어요~ 하숙방을 알아 보려고 미리 와 봤습니다.." 그 남자는 새삼스러이 놀라며 공연히 몸둘바를 몰라 한다. "아이구...그라믄 선생님 아잉교? 이걸 우째나.... 선생님 한테 이런 고생을 시켜서..." "하 하 하~ 괜찮습니다.. 뭐 선생은 사람이 아닌가요? 하 하~ " 이렇게 우연 처럼 그 분과의 만남은 이루어 졌으며 나는 잠시 후 마당이 넓은 그분의 집에 도착을 했다. "아빠~~ 다녀 오셨어요? " 마당에서 놀던 4학년쯤 되어보이는 여자아이가 인사를 하자 방안에 있던 그 애의 남동생 인듯한 남자아이와 부인이 문을 열면서 나오는 것이었다. "뭐하노? 나오라 켔더니... 니때문에 애꿎은 선생님이 고생 하셨다 아이가?..." 그렇지 않아도 낯선 얼굴을 본 식구들은 어리둥절 해 물어보고 싶은 얼굴들이었는데 그 분의 입에서 선생님이란 말이 나오자 무슨 소리냐는 듯이 눈이 휘둥그레 지며 모두들 말이 없다. 나에 대해서 식구들에게 대충 설명을 한 그 분은 식사라도 하고 가야 한다면서 막무가내로 방에 들어 오란다. 내가 선생님이라고 그 분이 소개를 하자 아이들은 내 눈치를 보며 구석 자리만 찾는다. "하숙집 구한다고 했지예? 지가 알아 봐 드릴테니 마음 푹 놓으소~ 아 참!! 아예 우리집에서..." "그건 말도 안되니더~ 험한 반찬으로 우짜 선생님을...." 아내는 그 분의 말을 막으며 곤란해 한다. "와..말이 안되노? 하숙비로 반찬을 하믄 안되나? 그라고 인자 내가 사우디로 가 버리믄..." 그 분은 사우디로 간다는 말을 하다가 목이 메이는지 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정말 그러면 되겠네요... 그런데 사우디에 가신다구요? 언제 쯤 가시는데요?" 그 분은 보름 후 해외 근로자로 사우디에 간다고 했으며 집안에 남자가 있어야 안심이 된다는 것이다. 결국 나는 그 집을 하숙집으로 정하고 일주일 후 짐을 싸들고 다시 그곳으로 왔다. 그리고 서로 편하게 지내기 위해 그 분을 형님이라고 불렀으며 아이들의 엄마에게는 형수님 이라고 했다. 그 분이 떠나고 내가 들어와 산 지도 벌써 넉달이 지나 7월로 접어 들었다. 올해는 유난히 더 더운것 같다. 4학년짜리 진숙이와 2학년인 진철이가 오후만 되면 마당에 구석에 있는 수돗가에서 물장난을 할 정도였다. 어느날 저녁을 먹은 나는 방문을 열어 놓은 채 혼자 뒹굴 거리다가 화장실에 가려고 마당으로 나왔다. "쏴 아~~~ 쏴 ~~~철퍼덕..." 불 켜진 부엌에서 들려 오는 물소리에 무심코 돌아본 나는 몸이 얼어 붙었다. 한뼘 가량 열린 부엌문 사이로 형수님의 모습이 보엿던 것이다. 그것도 발가벗은 형수님의 모습이.... 언듯언듯 들어나는 희미한 나신, 자세히는 볼 수 없었지만 젖가슴이 보였고 아랫도리의 수풀도 보인다. 나는 도둑질 하다가 들킨 사람 처럼 가슴이 쿵쾅거려 화장실도 못간 채 발소리도 죽이며 방으로 돌아 왔다. 방으로 돌아오자 그때부터 희미하게 보였던 형수님의 몸이 또렷이 그려지더니 아랫도리가 점점 부풀어 오른다. 나는 입고있던 추레닝을 벗었다. 쌍방울 흰색 삼각팬티가 비좁아 지고 부풀어진 조옺이 아파 온다. "으 흐 흐 흡!! 아 휴~~ 미..미 치 겠 다.. 크 흐 흐~~ 흐 흐 흐~~" 머릿속에 그려진 형수님의 나신에는 커다랗고 출렁 거리는 젖가슴이 내 입에 와 닿았고 내 손이 까슬한 보짓털위에 머무르다가 축축한 조갯살로 파고 들때 쯤 나는 삼각팬티를 허벅지까지 끌어내렸다. "타 타 타 탁.... 으 흐 흠~~ 허 허 헉... 타 타 탁!! 으 흐 흐 흡...." 손은 기계처럼 움직였다. 부풀었던 조옺은 금방 짜릿해 지더니 불과 얼마 되지않아 조옺끝에서 하얀 액체가 물총 처럼 솟구치기 시작했다. 끈적한 액체는 내 허벅지와 손등을 적시면서 사방으로 흩어져 떨어진다. 괴로운 밤이 지나고 다음날, 아침을 먹으려고 마주한 형수님의 얼굴을 보자 공연히 가슴이 두근거린다. 그 날은 토요일이라 네시간 수업 이었지만 간밤에 잠을 설쳐서인지 몸이 뻐근한게 왜그리 시간이 가질 않는지... 일찍 퇴근을 한 나는 점심을 먹은 후 잠시 누워 있다가 잠이 들었으나 곧 아이들의 떠드는 소리에 잠을깼다. 진숙이와 진철이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팬티만을 입은 채 수돗가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나는 눈을 비비며 아무 생각없이 아이들이 물놀이 하는 모습을 물끄러미 지켜 보고 있었다. 그런데 물에 흠뻑 젖은 진숙이의 몸이 오버랩 되면서 형수님의 나신으로 내 눈에 비춰져 오는 것이다. 햇볕에 그을려 가무스름한 진숙이의 몸이 어젯밤에 보았던 형수님의 하얀 살결로 변하고 절벽 처럼 민둥한 가슴은 점점 부풀어 오르더니 출렁거리며 가운데는 진갈색의 젖꼭지까지 보이는 것이다. "으 흐 흐~ 내..내가 왜 이러지? " 나는 헛것이 보이자 방문을 닫아 버리고 이불을 머리까지 뒤집어 썼다. 더운 여름날의 찌는듯한 열기는 이불속에 들어가 있는 내 몸을 땀으로 적셔 버린다. 나도 씻어 버리고 싶다. 저녁이 되어 식사를 하는 도중 나는 아무 말을 하지 않았고 형수님의 얼굴도 쳐다보지 못했다. "진철이~ 너 ... 선생님과 목욕할래? " 저녁을 먹은후, 내가 수돗가에서 목욕을 하니 나오지 말라는 뜻을 비쳤다. 어두워 지자 나는 진철이를 불렀다. 그리고 끈적거리는 땀을 씻기위해 수돗가로 나갔다. 진철이는 선생님과 함게 목욕 하는게 좋은지 발가벗은 채 방에서 나온다. 마당에서 하는 목욕이라 차마 팬티는 벗지 못했지만 그래도 찬물을 끼 얹으니 한결 기분이 좋다. "선생님... 나도 목욕 할래요..." 물소리를 듣자 진숙이가 안달이 났는지 팬티만 걸치고 쪼로로 달려온다. "씨이~ 남자들 끼리 하는데...여자가 왜 와?" 진철이의 말에 진숙이가 주먹을 쥐어 보인다. 그러나 우리는 낄낄거리며 서로의 몸에 물을 껴 얹어 주는데 갑자기 안방의 불이 꺼지는 것이었다. 벌써 잘 시간은 아닌데... 나는 순간적으로 형수님이 방문을 통해 우리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괜히 창피한 생각이 들어 아이들 뒤로 몸을 숨기고 몸을 대문쪽으로 돌려 버렸다. 뭐야...내가 이럴 필요까지 있을까? 나는 오기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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