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는 처제 킬러였다.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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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6,027회 작성일소설 읽기 : 형부는 처제 킬러였다. - 3부
형부는 처제 킬러였다.
3부, 나에 이은 막내언니의 자진 상납 유도
학교 공부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형부 옆에서 꼬리치는 두 여자들을 때어 내야만이 가뿐한 마음으로 입시 준비를 할 수 있을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여자 넷이 주변에 있어야 자기 일에 안정을 갔고 임할 수가 있다는 형부를 어떻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두 달 동안 거의 매일 빠구리를 하다시피 한 나로서도 형부의 그런 심정은 조금은 이해 할 수가 있었습니다.
형부는 나나 언니하고 빠구리가 하고 싶은 경우 안정부절을 하지 못 하였습니다.
하고 싶은데 언니의 시어머니이자 형부의 어머니가 집에라도 있을 경우 좌불안석이 따로 없고 심지어는 괜스레 신경질을 내어가며 자기 어머니를 쫓아내기까지 하였습니다.
영문을 모르는 형부의 어머니는 투덜대며 가는 경우를 왕왕 볼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무실에서나 공장에서 일이나 사무에 집중을 할 경우에는 정말이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성실하게 일을 한다는 것이 큰언니의 말이었습니다.
그런 형부에게 큰언니와 나 둘로 만족을 하라고 하기에는 역부족임이 틀림이 없었습니다.
큰언니의 경우 혹시 처녀라고 건드려 임신이라도 하고는 본처와 이혼을 하고 자기와 살자고 하는 그런 여자가 나타나는 것을 제일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와 형부 사이를 인정을 하고는 그에 대한 불안감은 사라졌다고 사실대로 말해 주었습니다.
그 말이 나에게는 최고의 수수깨끼 같은 그 문제를 해결할 열쇄를 줄 줄이야!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둘째 언니 그리고 셋째 언니가 형부 공장에 다니고 또 처음에 올라와서는 언니들 밑에서 같이 자취하며 학교에 다녔다는 말을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할 것입니다.
그때 저는 언니들의 일기장을 곳 잘 훔쳐봤습니다.
둘째 언니의 일기장을 여름이면 겨울 이불 겨울이면 여름 이불 밑에 항상 숨겼고 셋째이자 막내 언니는 시골말로 살강이라면(필자 주: 그릇 따위를 얹어 놓기 위하여 부엌의 벽 중턱에 드린 선반) 알란지 모르겠지만 그 살강 과 천장 틈의 아주 좁은 틈에 숨겨 두었거든요.
언니들 간에 숨긴다고 숨겼지만 그건 부처님 손바닥 안이나 다름이 없었거든요.
형부가 공장에 들른 날은 일기장 내용은 형부 이야기로 도배를 하다시피 하였던 것이 기억났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멋쟁이 남자가 우리 형부라는 말은 평범한 축에 들어갑니다.
우리 형부에게 눈웃음을 주는 년은 갈기갈기 찢어서 씹어 먹어버리고 싶었다는 극단적이 표현도 평범한 축에 든다면 들 정도였습니다.
형부가 원한다면 사람들 왕래가 가장 많은 곳에서 벌거벗고 형부에게 자기를 마음대로 하라고 하고 싶다는 말까지도 있었습니다.
또 언니의 보지는 매일 형부 좆이 호강을 시켜주니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말을 부지기수였고요.
얼마나 형부가 좋았으면 일기를 그렇게 쓰다말고 형부 얼굴이라며 그림을 그려 놓고는 그 형부라고 그려 놓은 그림의 입에 뭔가가 묻어있고는 형부 내 보지 빨아 줘 라고 말을 하는 것을 만화책의 글 칸처럼 적어 놓기도 하였는데 그건 분명하게 일기를 쓰다 말고 형부라고 그림을 그리고는 자위를 하고는 나온 꿀물을 형부 얼굴이라고 그린 그림의 입에 칠하였다는 것은 보지 아니하여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 언니들 중에 누구를 선택하느냐는 전적으로 제가 선택할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형부에게 그런 상의를 하기에도 찜찜하였습니다.
한꺼번에 두 여자를 정리하게 하려고 두 언니들은 동시에 투입을 시키는 것은 큰언니는 물론이고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정체불명의 형부 옆에서 알랑방귀를 뀌는 두 여자들보다도 저에게 제일 많이 오는 형부를 일시에 저의 위치를 그 언니들에게 빼앗길 우려가 다분하게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말입니다.
두 언니들 중에 하나를 선택하려고 언니들과 노는 토요일 전날 밤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같이 생활하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형부에게는 시험 준비 때문에 도서관에서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하고는 언제 어디로든지 부르면 달려가겠다는 약속을 하고 말입니다.
여고 2학년답지 않게 휴대폰의 음악을 이런 노래로 올려두고 말입니다.
<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사랑은 특급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후후후 큰언니에게서는 핀잔을 들었지만 바꾸지 아니하였답니다.
몇 칠 있다 가겠다는 저의 기습 방문에 당황한 것은 두 언니들이었습니다.
전 필을 단번에 받았죠.
뭔가가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도 둘째 언니는 덜하였는데 반하여 막내 언니는 아주 당황해 하였습니다.
자기들 간에는 태연한 척 하였지만 별명이 구미호로 불릴 정도로 여우 짓을 하는 저를 피할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언니들이 출근을 하자마자 전 먼저 제일 당황해 하던 셋째언니 일기장이 숨겨졌던 살강 위에 손을 넣었습니다.
후후후 귀신을 속이지 저를 속이지 못 한다는 것은 언니들은 몰랐던 것입니다.
셋째 언니의 일기장은 여전히 저와 한 몸이 된 줄도 모르고 형부 이야기가 태반이 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요즘 형부는 수출 물량 독려 때문에 공장에서 살다시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한 가지 사실을 알았습니다.
언니가 일하는 형부 공장의 라인 책임자의 이름이 등장하기 시작 한 것입니다.
한 부분 빌려오면(형부는 나에게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럼 그림의 떡 대신 누구에게 정을 줄까? 나에게 치근덕거리는 사람은 하나 둘이 아니다. 그 중에 꼭 골라야 한다면 우리 라인 반장인 성수 씨를 택하겠지? 덩치도 형부와 비슷하고 하는 행동도 거의 비슷하니 말이다)
어때요?
이건 한참 앞의 일기였습니다.
더 뒤에 것을 조금 훔쳐볼까요?
(오늘 성수 씨가 저녁을 산다고 하여 나갔다.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호프집으로 갔다.
성수 씨는 호프를 마시다 말고 가볍게 입을 맞추어 주었다.
형부 입술이라면 더 좋았을 것을.....
하지만 그도 달콤하였다.
긴 키스가 아니라 아쉬웠지만 여자 입장에서 더 해 달라고 할 수가 없어 눈치만 살피다가 집으로 왔다.
하나 찜찜한 것이 있다면 작은언니나 나나 우리 형부가 사장님이란 것을 말하지 않고 비밀을 지켰지만 성수 씨 말에 의하면 전 종업원이 종슬이 언니와 내가 형부의 처제란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웃기는 짬뽕이나 다름이 없죠?
성수라는 사람을 만나서 뽀뽀하고 수 마셨으면 그만이지 있지도 않는 형부를 왜 들먹이느냐 말이어요.
그건 뒤에 것에 비하면 약과입니다.
또 보겠어요?
좋아요.
보기로 해요.
(나에게 첫 남자는 아니었지만 성수 씨에게 몸을 주었다.
고맙게도 성수 씨는 내가 처녀가 아님을 알고도 트집을 잡지 않았고 나와 결혼을 하였으면 했다.
하지만 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 상대가 형부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고 말이다.
딱 한 번만이라도 좋겠다.
형부 품에 안겨서 형부의 그것을 받아 들였으면 한이 없을 것 같다.
성수 씨가 열심히 위에서 하는 동안 난 성수 씨를 형부로 착각하였다.
그래서 끝이 날 때까지 내내 입을 봉하고 있었다.)
아니 이게 말이나 되나요?
전 일단 셋째 언니를 먼저 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둘째 종슬이 언니도 무언가 저에게 캥키는 것이 있어 한다는 것을 알았기에 이불장 밑을 더듬었습니다.
후후후 역시 둘째 언니도 제 손바닥 안에 있었습니다.
제 예상대로 종슬이 언니의 일기장도 역시 거기에 있었습니다.
그럼 우리 함께 종슬이 언니 일기장도 훔쳐볼까요?
(고민이다 준수 씨가 나에게 사랑을 고백하였다.
싫지 않은 사람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순수한 준수 씨에게 실망을 준다는 것이 가슴 아프다.
이럴 줄 알았다면 지킬 것을.......
무작정 좋아했던 결과의 끝이 이건가.
국어선생님이 후회 안 할 자신이 있느냐고 물었던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다.
하지만 이미 깨진 독 후회하면 무슨 소용이 있는 일인가.
자신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여자에게 정을 느낀 것은 처음이고 여자로 보인 사람도 내가 처음이란다.
그런데 어쩌란 말인가.
난 과거가 있는 여자인걸.........
울고 싶다.
술이라도 한 잔 하면서 사실을 말하고 준수 씨의 행동을 지켜볼까?
두려운 생각이 앞선다.
차라리 형부에게 주었더라면 이렇게 혼란스럽지는 않을 것인데.........
언니는 좋겠다.
지금도 언니는 형부 품에 안겨서 꿈을 꾸고 있겠지?)
제 예감은 정확하였습니다.
다만 종슬이 언니도 처녀인줄 알았는데 처녀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한편으로 고맙기까지 하였습니다.
네 자매 중에 제가 유일하게 형부에게 순결은 준 여자가 된 것이나 말입니다.
최근 일기를 봤습니다.
(준수 씨에게 나의 과거를 넌지시 고백하였다.
무척 실망스런 얼굴이었다.
울고 싶다.
갑자기 형부 얼굴이 보고 싶다
아니 형부 품에 안겨 울고 싶다)
종슬이 언니의 일기에 더 관심이 갔습니다.
준수라는 이름이 나오는 것은 그로부터 몇 칠 후였습니다.
(준수 씨가 좋다면 일단 친구처럼 지내면 어떠냐고 했다.
나도 그러자고 했다.
그런데 왜 그러자고 하면서도 내 머리에서는 형부 얼굴이 떠올랐을까?
아무리 생각하여도 내 스스로 내 자신을 알 수가 없다.
언니의 남편을 동생인 내가 좋아한다는 것이 윤리적으로 적합할까?
비록 나 하나만의 일방적인 사랑이지만........)
이건 약과였다.
이 일기 이후 3달이 지나서의 일기는 날 완정하게 종슬이 언니를 끌어들이도록 만들었습니다.
(어제 밤 준수 씨가 술김에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날 자기 몸의 일부로 만들어버렸다.
국어선생님에게 그저 좋아서 순결을 허락하고 그저 좋아서 몇 번을 더 하게 한 후에 처음으로 남자의 그것을 내 몸 안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그런데 내 몸에는 분명히 준수 씨의 그것이 들어왔는데 내 눈에 떠오른 사람은 준수 씨가 아닌 형부의 얼굴이었고 난 내 몸에 준수 씨의 그것이 아닌 형부의 그것으로 착각을 하고 말았다.
그래서 난 준수 씨가 내 몸 위에서 힘차게 움직이며 날 가지고 놀았지만 형부 생각에 난 행복감을 느꼈다.
준수 씨는 오늘 아침 눈을 뜨자 준수 씨가 다시 내 몸 위에 올라오며 결혼을 하자고 청혼하였다.
나나 준수 씨나 술이 깬 상태에서 준수 씨가 다시 내 몸 위로 오르자 왜? 간밤에처럼 형부 생각이 다시 났는데 형부 얼굴이 떠오르지 않고 준수 씨 얼굴만 보였고 왜? 그런 준수 씨의 얼굴이나 내 몸 안에 들어온 그것이 지렁이처럼 징그럽게 느껴지던지......
이왕 결혼을 작정하였다면 그런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될 것인데.........
아~형부!
나의 로망을 두고 준수 씨 품에 안겨 살아야 한단 말인가!)
마지막 부분이 종슬이 언니를 나로 하여금 큰언니와 나의 도우미로 끌어들이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난 두 언니들의 일기장 중에 중요한 부분에 종이를 끼워 넣고는 일기장을 가지고 나와 인근의 문방구로 달려가서 카피를 하는데 성공을 하였고 태연하게 있다가 언니들이 퇴근을 하자 형부 집으로 왔습니다.
언니들이 모조리 형부를 연모하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손에 넣은 마당에 무서울 것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나야 형부가 나를 좋아하여 한 몸이 되었기에 상관없는 일이지만 내가 형부의 여자가 된 이상 다른 여자를 형부 옆에 있는 여자들을 때어내는 조건으로 투입을 시킨다고 하지만 그래도 도덕적으로 큰언니에게 양해 내지는 적어도 통보 정도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큰언니가 극구 반대를 할 경우를 생각하니 큰언니 몰래 투입을 시키고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자기와 나 말고도 나머지 두 자매 모두도 한 남자의 노리개가 되었다는 사실을 아게 되어 쇼크를 먹게 된다면 이 역시 아주 곤란한 일이란 것을 참작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언니 형부 때문에 매일 속 알이 하지?”마침 어떤 다른 년하고 지랄 발광을 하고 있었던지 형부가 전화도 받지 않자 짜증을 내며 큰언니 방으로 가서 TV를 보는 언니에게 넌지시 말을 걸었습니다.
“...........”대답을 하지 않고 묵묵히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큰언니도 나처럼 형부에게 전화를 하였던지 큰언니 손에는 핸드폰이 들려져 있었습니다.
“언니 형부가 집에 일찍 일찍 들어오게 할 방법이 있는데.....”큰언니 눈치를 살피며 말하자
“뭔데?”TV에 시선을 주고 본 척도 안 하던 큰언니 눈이 왕방울만 해지며 날 보고 물었습니다.
“이거 봐”난 종례 언니 일기장을 카피 해 온 것을 언니에게 슬며시 건넸습니다.
“...............휴...............어머.............얘가....................어이없어.......어머머”언니는 종례 언니의 일기장 카피 해 온 것에서 눈을 때지 못 하였습니다.
“어이없지?”넋을 놓고 나만 뚫어져라 쳐다보는 언니에게 말하자
“............”언니는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언니 지금도 형부 어떤 년이랑 지랄하고 있는 게 분명해 언니 전화도 안 받지?”난 큰언니의 질투심을 자극 할 필요를 느끼고 물었습니다.
“응 휴~”한숨을 푹푹 쉬었습니다.
“지금 형부하고 지랄을 하고 있는 년이 아기라도 안고 떡하니 찾아와 언니 자리 넘보면 어떻게 할래?”더 자극을 주어버렸습니다.
“휴~~~~”큰언니는 한숨만 쉬고 대답을 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종례 언니가 형부 아이 낳아서 데리고 와 언니 자리 넘보겠어?”핵심을 찔렀습니다.
“그러진 않겠지만..........휴~”큰언니가 한숨을 쉬며 말하였지만 난 큰언니도 내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또 이건 종슬이 언니 일기야”나온 김에 모조리 큰언니의 승낙을 받은 후 하나씩 투입하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걔도 그러니?”큰언니는 거의 체념을 한 상태였습니다.
“보면 알거야”난 둘째인 딸을 낳아 아빠를 슬프게 만들었다는 종슬이 언니의 일기장 키피 한 것을 큰언니에게 건네며 대답하였습니다.
“어머머 이 일을 어쩐대...........휴~...........세상에..............죽일 년들...............휴~..........미치겠네.........참 어이없어”큰언니는 종슬이 언니의 일기도 읽더니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나를 봤습니다.
“결론은 언니가 너무 멋진 남자랑 결혼을 한 탓이야”난 모든 것을 멋진 남자인 형부와 결혼을 항 언니 탓으로 돌리면서 큰언니를 슬며시 올리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래 넘보지 말았어야 했는데......휴....이제 어쩌겠니?”큰언니가 한숨을 푹푹 쉬며 대답하자
“언니 내가 재주껏 한 명씩 투입하고 모르는 여자들 때게 압력 넣을게 대신 근수 있잖아...”어려운 말을 꺼내려니 언니의 반응이 어떻게 나올지 두려워서 말을 바로 하질 못 하고 더듬었습니다.
“뭔데? 말 해”언니가 나의 손을 잡으며 물었습니다.
“모조리 투입에 성공하면 근수 할머니 댁에서 유치원 다니게 하고 두 언니들 집으로 들이자”어려운 말을 난 과감하게 하고 말았습니다.
“아니 뭐라고?”큰언니가 토끼눈을 하고 날 봤습니다.
“그렇게 되면 밖으로 나돌 이유가 없어서 일찍 집으로 오지 않겠어?”당당하게 대답하였습니다.
“...............휴~............생각 해 보자”큰언니는 대답을 하고는 다시 몸을 TV쪽으로 돌려 TV를 봤습니다.
“얘 난 관여 안 한 걸로 해라”일주일이 지나서 등교를 하는 나에게 큰언니 입에서 나온 말이었습니다.
두 언니들을 형부에게 투입을 하되 큰언니는 모르는 것으로 하란 말인 것을 난 알았습니다.
“걱정 단단하게 붙들어 매 두셔”난 큰언니에게 엄지와 검지로 동그라미를 그려 보이며 집은 나섰습니다.
“형부 종례 언니 어때?”그날 밤 내 방으로 온 형부와 빠구리를 하며 넌지시 물었습니다.
“뭐가?”형부가 펌프질을 하며 물었습니다.
“큰언니나 나 말고 형부하고 알고 지낸다는 다른 여자 두 명 하고 비교해서 말이야”난 형부의 눈치를 살피며 물었습니다.
“글쎄 왜?”펌프질을 하다말고 멈추더니 나의 젖가슴을 짚고는 상체를 들고 날 내려다보며 물었습니다.
“종례 언니 먹으며 다른 여자 한 때어 낼래?”눈웃음을 형부에게 날리며 물었습니다.
“뭐? 뭐라고?”형부가 놀랐습니다.
하지만 싫은 표정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싫으면 말고”난 형부가 싫어하지 않는 다는 것을 확신하고 말하였습니다.
“언니 알면 어쩌지?”형부가 안방 쪽으로 턱을 가리키며 물었습니다.
“물론 나처럼 모르게 하고 나중에 알게 되면 집으로 끌어들이는 거지 어때?”난 형부의 젖가슴을 움켜잡은 팔목을 쓰다듬으며 물었습니다.
“흐흐흐 두 처제와 함께 살며 골라가며 한다고? 흐흐흐 싫지 않은 조건인데?”형부가 웃으며 펌프질을 다시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형부 그렇게 좋아? 종슬이 언니도 먹게 해 줄까”쇠뿔도 단 낌에 빼라고 말이 나온 김에 모조리 말 해버렸습니다.
“뭐라고 종슬이 처제까지?”형부가 다시 펌프질을 멈추며 물었습니다.
“응 형부가 원한다면”난 침대 시트 밑에 있던 두 언니들의 카피한 일기를 형부에게 건넸습니다.
정말이지 웃기는 모습이었습니다.
형부는 좆을 내 보지에 박은 채 언니들의 일기장 카피를 읽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형부 입가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아니하였습니다.
“언제 먹게 해 줄래?”다 읽고는 그것을 나에게 주고는 천천히 펌프질을 하며 물었습니다.
“밖에 두 여자 다 때어내고 말해”난 아직 좆 맛을 옳게 모르지만 밑에 깔린 여자가 엉덩이를 들썩이고 남자를 끌어안고 신음도 내어야 남자가 좋아한다는 것을 알기에 엉덩이를 들썩이며 말하였습니다.
“후후후 바로 정리하고 기념으로 별장 하나 장만 해?”형부가 아주 좋아하였습니다.
“조금 실망이지 두 언니들 숫처녀가 아니라서”난 나에 대한 울타리도 단단하게 고정을 시켜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응 그래 처제처럼 숫처녀가 아닌 것이 조금은 실망이야 또 애인까지 둔 것도......”형부가 웃으며 말하였습니다.
“헤헤헤 형부 두 언니들 결혼하면 큰언니와 나를 메인으로 히고 두 언니들은 반찬 삼아 불러 먹으면 되잖아?”하고 말하며 엉덩이를 들썩이자
“후후후 요렇게 예쁜 처제가 세상에 어디 있을까?”하는 말과 함께 형부는 내 보지 안 가득히 형부의 사랑을 뿌려주었습니다.
“종막아 둘 다 처리했어.”보름이 지나고 형부가 내 방으로 오더니 옷을 벗으며 말하였습니다.
“헤헤헤 그럼 이결 언니들 보지에 넣기만 하면 되네?”난 발기되 형부 좆을 잡고 용두질을 치며 물었습니다.
“후후후 그래 어떻게 하지?”기대 찬 눈으로 나를 보며 젖가슴을 주물렀습니다.
“음 이번 일요일 시간 있어?”형부에게 물었습니다.
“종막이가 내라고 하면 있는 약속도 캔슬 시켜야지”젖꼭지를 튕기며 대답하자
“좋아 먼저 종례 언니부터 먹어”하고 말하자
“어디서?”형부가 나를 침대로 데리고 가며 물었습니다.
“어디긴 어디야 여기지?”웃으며 말하자
“언니는?”형부가 놀라며 턱으로 안방 쪽을 가리켰습니다.
“염려 붙들어 매시고 요놈 잘 씻고 기다리기나 하슈! 아~~~”난 침대 위에 눕고는 형부가 올라오자 형부의 좆을 보지에 대고는 하체를 들어 올렸고 그러자 형부도 엉덩이에 힘을 주었습니다.
“해도 해도 종막이 처제 보지는 빡빡해”형부가 내 보지에 좆을 박고 빡빡함을 음미하여 말하였습니다.
“헤헤헤 이런 말하고 두 언니에게도 같은 말하기 없기다”난 형부를 향하여 입을 삐쭉 내밀며 말하였습니다.
“암 그래야지 처녀를 준 처젠데”하고 말하더니 형부는 천천히 펌프질을 하며 키스를 해 주었습니다.
난 역속 날짜에 맞추어 준비를 하였습니다.
단독주택인 형부의 집에 비밀스런 공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그때서야 형부에게 알았습니다.
단층집으로 보이는 형부의 집이지만 형부 집에는 보이지 않는(큰언니도 그 방의 존재를 몰랐고 지금도 모름)곳이 하나 있으니 대중목욕탕 수준의 크기는 아니지만 아주 넓은 욕실 위에 있는 방이었습니다.
그 방은 전에 살던 집 주인이 건축업자로서 자기만의 비밀스런 공간으로 만들어두고는 일가친척의 특히 여자들이 방문을 하게 되면 몰래 숨어들어가서는 목욕을 하는 모습을 훔쳐봤고 그 일이 그 업자의 아내에게 발각이 되고는 이혼을 하게 되었고 이혼을 하면서 위자료를 주기 위하여 팔게 되었는데 그 집을 산 사람이 바로 우리 형부였고 그 전 집주인은 형부에게만 그 비밀스러운 방의 소재며 입구를 알려 준 것이랍니다.
하지만 사용을 할 필요가 없었던 그 방을 저는 깨끗하게 청소도 하고 제 방은 물론이고 거실 그리고 큰언니 방을 비롯하여 쓰지 않는 4개의 방에도 모조리 CC카메라와 마이크를 비밀스럽게 형부 도움을 얻어가며 장착을 하였고 그 비밀스러운 방이는 모니터를 달아두어 언제라도 저나 형부가 보려고 마음만 먹으며 볼 수 있게 만들었답니다.
약속일 일요일!
난 사전에 큰언니에게 집을 비우라고 하자 큰언니는 아들인 근수를 데리고 근수 할머니 댁으로 갔습니다.
“어머 형부 언니와 종막이는 요?”나에게 전날 놀러 오라는 연락을 받은 종례 언니가 집으로 온 것입니다.
마땅히 내가 문을 열어주던지 아님 언니가 문을 열어 줄 것으로만 알았던지 종례 언니의 모니터에 비친 얼굴을 무척 당황해 하는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응 언니는 근수 할머니가 근수 보고 싶다는 연락을 받고 할머니 댁에 갔고 종막이 처제는 학교에서 급한 연락 받고 방금 나갔어.”형부는 넉살 좋게 종례 언니에게 거짓말을 하면서도 종례 언니의 하체에서 시선을 때지 못 하는 모습에 달려나가 형부 좆을 잡아끌고 방으로 가서 내가 먼저 하고 싶은 그런 생각이 미쳤으나 참아야만 하였습니다.
“어머 그럼”종례 언니가 얼굴을 붉히더니 형부에게 목례를 하고는 나가려는 듯이 돌아서자
“왜? 형부하고 둘이 있으면 거북해서?”형부가 돌아선 종례 언니의 어깨를 잡으려다 말고 묻자
“아뇨”하고는 종례 언니가 다시 돌아서자
“들어와 혼자 심심하던 참이었어.”하고 말하자
“예 형부”미운 종례 언니는 마치 형부의 그 말을 기다렸다는 듯이 신발은 벗더니 거실로 올라갔습니다.
“그래 공장에서 형부가 아는 척 안 해줘서 기분 나쁘지?”거실에 마주 앉더니 형부가 종례 언니의 젖가슴에서 시선을 때지 못 하며 물었습니다.
“아뇨! 형부는 무슨 말씀을 그리하세요?”종례 언니는 형부를 향하여 꼬리를 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하하 그런가? 우리 종례 처제 요즘 연애 하나 얼굴 좋아졌네?”내가 카피를 해 온 일기장을 보고 다 알면서도 형부는 마치 전혀 모르는 것처럼 넉살을 떨었습니다.
“어머머 형부는?”종례언니가 얼굴을 붉히면서 눈을 흘겼습니다.
“종례 처제 애인 있지?”형부가 핵심을 찔렀습니다.
사전에 형부는 저에게 교육을 받았습니다.
애인이 있느냐고 물어서 없다고 하면 젖꼭지 만져보면 안다고 하라고 하고는 접근을 하고 있다고 시인을 하면 얼마나 많이 만져 주었는지 만져 보면 안다고 하며 젖꼭지를 일단 점령하라고 말입니다.
“없어요, 형부”종례 언니가 뻔 한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그래 그럼 검사 해 볼까?”하며 형부가 일어나자
“뭘요?”종례언니가 의아스런 눈초리로 형부를 올려다보며 물었습니다.
“어머머 형부”종례 언니는 놀란 척 하였지만 싫어한다거나 거절을 할 생각은 눈곱만치도 없다는 것은 모니터로 봐도 알 수가 있었습니다.
그건 종례언니가 몸을 피하기는커녕 오히려 가슴을 형부가 옆에 앉자마자 가슴을 형부 쪽으로 돌렸으니 말입니다.
“아~흑 형부 이런 모습 언니 보면 어쩌려고”종례 언니는 형부에게 가슴을 맡기고 신음을 하였습니다.
“후후후 처제 애인 있지?”형부는 아예 손을 종례 언니 티 안에 넣고 젖꼭지를 매만지며 물었습니다.
“몰라요 아니 없어요, 아~흑”종례 언니가 말과 신음을 겹쳤습니다.
“후후후 그럴까? 어디?”형부 손이 종례 언니 치마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어머머 몰라요 몰라”치마 밑으로 형부 팔이 들어가자 종례 언니는 형부의 팔목을 잡았지만 그건 잡았다기보다는 넣기 좋게 해 주었다는 표현이 더 적당하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행동이었습니다.
“혀.....형부 누가 오면........”종례 언니는 형부 손에 팬티가 들려 나오자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하더니 흐렸습니다.
“그렇지? 음 종막이 방으로 가지”형부가 종례 언니 팔을 잡았습니다.
“!”그 순난 전 종례 언니가 얼마나 흥분을 하였는지 알았습니다.
종례 언니는 형부를 따라가며 티를 올렸고 그리고 자신의 젖가슴을 움켜잡았거든요.
재빨리 모니터를 제 방에 달린 CCTV로 연결하였습니다.
사전에 제 방에서 하라고 하였답니다.
그리고 제 방에는 한 방면이 아니라 여러 방향으로 자구 작은 하지만 아주 성능이 좋은 CCTV를 달아 두었거든요.
“처제 처음이야?”방안으로 들어간 형부가 종례 언니 치마 호크를 풀며 물었습니다.
“...........”놀랍게도 종례 언니는 거짓을 범하였습니다.
이미 일기장 카피 한 것으로 현부도 종례 언니가 형부 공장에 취업을 하기 전에 국어선생에게 먼저 순결을 먼저 주고 형부 공장에 다니면서 성수란 사람에게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그래?”형부의 연기력도 돋보였습니다.
알몸이 된 종례 언니가 먼저 제 침대에 올랐고 그리고 알몸이 된 형부가 침대에 오르더니 언니 몸 위에 몸을 포개었습니다.
“아니잖아? 많이 했네!”긴 키스 끝에 형부의 하체가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잠시 후 형부가 종례 언니 입에서 입을 때더니 상체를 들고 밑에 깔린 종례 언니를 노려보며 말하였습니다.
“흑흑흑 미안해요 형부 용서하세요, 흑흑흑”종례 언니 연기력도 돋보였습니다.
“좋아 이렇게 된 것 용서하고 말고 할 것이 없지, 처제 앞으로 부르면 언제라도 나오지”형부가 펌프질을 하며 물었습니다.
“형부 정말 불러 줄 거예요?”종례 언니가 거짓 눈물을 닦으며 환한 표정으로 물었습니다.
“원한다면? 애인 있지?”형부가 펌프질을 하며 물었습니다.
“예 형부 헤어질까요?”언니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물었습니다.
“아니 누구인지 모르지만 그놈하고 결혼도 해 그리고 내가 부르면 언제든지 나오면 되”하고 말하자
“어머머 아~흑 형부 부르면 언제라고 갈게요”금방까지도 거짓 눈물을 흘리며 연기를 하던 종례 언니는 환하게 웃으며 숨을 헐떡였습니다.
그리하여 또 하나의 형부 처제가 형부의 여자로 변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