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 단편
무료소설 근친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7,819회 작성일소설 읽기 : 아빠... - 단편
저는 서울에 살고 올해 25이 된 사회초년생 여자입니다
첫 경험은 18살때 사랑했던 사람과 하였고...
저번에 인향님 글을 보니 논란이 많으시길래 미리 밝혀 드립니디만...
전 제가 3썸이나 갱뱅을 좋아합니다
지금의 애인도 예전에 3exdom 이라는 사이트에서 알게 된 사람이고
지금은 애인이 주로 페코에 제 사진을 올리고 파트너들도 찾아주곤 합니다
그러나 사실 애인이 만나자고 하는 사람들이 제 취향은 아닌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전 20대후반이나 30대 초반정도의 남자들을 선호하는데...
제 애인은 취향이 또 남달라서 가끔 ( 이라지만...거의 4번에 한번정도는 ) 자신이 구경하고 싶은
상대를 골라서 데리고 오기도 합니다
그 상대는....50이 넘은 아저씨들입니다
애인은 근친상간에 대한 환상 같은게 있는지 그런 아저씨들을 데리고 와서 ....
보통 한번에 두명 정도를 데리고 오는데 저를 그중 한 남자의 딸로 .... 그리고 다른남자의 조카로 설정해서
연출되는 근친상간을 관전하는걸 좋아합니다
저는 그들을 아빠...삼촌...이라고 부르며 섹스를 하구요...
즐기냐구요?
솔직히...단 한번도 그런 플레이를 즐긴적은 없습니다
자주도 아니고 간혹이니 애인이 보고 싶어하는 상황을 연출해 주는것뿐....
그리고 우리 아빠는....올해 53인데...교육청에 근무하시는 공무원이시거든요
고1때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 혼자 절 키워주셨는데 간혹 야설에 나오는것 같은 상황...
그러니까 둘이 산다고 해서 어떤 스킨쉽이라던지 그런일은 단 한번도 없었어요
너무나 모범적인 분이기에 제가 아빠 몰래 이렇게 섹스를 즐기고 다니는것도 죄송스러울정도였죠
작년에 한번 아빠랑 참 비슷하게 생긴 아저씨가 플레이 장소에 나온적이 있었어요
제가 애인이란 차에서 보다가 " 저사람은 아빠랑 너무 닮았다...차마 못 하겠다 " 라고 하니...
애인은 그럼 정말 아빠라고 생각하고 해보라며 저를 더 부추겼고....결국 그남자와 아빠와 딸을 연출하며
섹스를 했답니다
그런데 솔직히 흥분도 전혀 안 되었고 그 남자가 제 위에서 헐떡대는 시간이 너무 지겨웠어요
그냥 전혀 닮지 않는 남자를 아빠라고 부를때는 저 역시 제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설정되어 그나마 즐길수 있었지만
아빠와 닮은 사람을 아빠라고 부르며 할려니 아빠한테 죄송한 마음만 들고 짜증만 나더군요
사설이 길었네요....
그 일이 생긴건 지난 겨울이었어요
그날도 애인이 인터넷에서 아저씨를 한명 알게 되었다며....가자고 하더군요
약속장소로 가면서 차에서 애인이 하는 이야기가....
53살 먹은 아저씨인데 페코에 올라온 제 사진이 자기 딸과 너무 흡사하다며....
원한다면 돈을 줄수도 있으니 꼭 만나게 해 달라고 했답니다
돈 얘기를 들으니 기분이 확 상하더군요
애인도 눈치채고 바로 돈얘기는 그저 그사람의 이야기 였을뿐이라며 절 달래고...
그러면서 어느덧 약속장소에 도착 했습니다
강남역 앞에 차를 세우고 애인이 길에 서 있는 한 남자를 가리키면서 " 저 사람이야 " 라고 하는데...
헉...순간 전 저도 모르게 몸을 숙여버렸어요
" 왜 그래? " 라며 의아해 하는 애인에게
" 저 남자 안 돼 무조건 안 돼 빨리 그냥 가 " 라며 재촉 했죠
" 뭐야 도대체 왜 그러는건데... "
" 친구네 아빠란 말야....빨리 가 어서 "
애인도 상황을 이해하고는 바로 차를 출발 시키더군요
애인은 기왕 나왔으니 페코에서 젊은 애들 불러서 즐기자고 했지만
전 가슴이 진정이 안되어 도저히 더 밖에 있을수가 없었어요
그 사람은....우리 아빠였거든요
바로 집으로 들어와 침대에 앉아 한참을 멍하니 옷도 못 벗고 앉아 있었어요
사실...그동안 나이 먹은 아저씨들과 섹스를 하면서도....
속으로는 그 남자들을 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자기 딸같은 여자애를 데리고 딸이라고 부르면서 섹스를 하고 싶을까...싶은....
그런데 ...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고 존경하는 우리 아빠가....
자기 딸이랑 흡사한 몸이라며 돈이라도 줄테니 자게 해달라고 했다니...
내가 잘못 본게 아닐까....저번처럼 그냥 닮은 사람이었던게 아닐까...
그러나 밤에 들어온 아빠의 옷은 저녁에 보았던 그 남자의 옷과 똑 같았어요
처음엔 아빠가 너무 추해보이고 미워졌어요
나라고 그런 아빠한테 뭐라고 할수 있는 딸도 아니지만...그래도 너무나 믿었고 존경했기에 그 배신감도 너무나 컸어요
그러나 한두달 시간이 흐르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 그래...엄마 돌아가시고 8년인데....아빠도 남자인데....힘드시겠지.... 하지만...왜 화필이면 딸일까...왜... "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YMCA 에서 하는 성삼담소에 전화를 하였어요
상담 선생님은 그럴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공무원이시고 매사에 조심하셔야 하니 밖에서 함부로 돈을 주고 여자를 사지도 못할것이고...
교육청과 집만 왔다갔다 하시다보니 남성으로서 성적인 욕구는 생기는데 눈에 보이는 여자라곤 다큰 딸뿐이니
딸을 여자로 볼수도 있다는거였죠
이해가 가는 이야기였어요
아빠는 술도 안드시고 특별한 취미도 없고,....정말 그 상담선생님이 이야기한 상황에 맞아 들더군요
상담선생님은 집에서 옷차림이라던가 행동에 특별히 주의해서 아빠가 편하게 딸로만 대할수 있도록 해드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에는 집에서 잘때는 팬티만 입고 자곤 했지만 ( 아빠가 자고 있을때 내방에 들어온다는 생각도 해본적이 없고 전 뭘 입고는 불편해서 잘 못 자거든요 ) 최대한 귀여워보이는 긴팔 긴바지의 잠옷을 샀어요
역시 적응이 안된 복장이라 그런지 밤마다 불면증에 시달릴정도로 불편해서 잠을 못 자겠더군요
그리고 몇일후에 친구들과 술을 좀 많이 먹고 들어왔는데 술정신에도 방에서 잠옷으로 갈아 입고 잠을 청했어요
술기운이라 좀 불편해도 잘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역시나 잠이 잘 안 오더군요
그렇게 뒤척거리고 있는데 밖에서 발소리가 들렸어요
그리고 조심스럽게 문이 열리고...아빠가 들어왔어요
아빠가 밤중에 왜 내방에 들어왔을까 의구심이 들었지만 그냥 자는척 하고 있었어요
일어나기에도 술기운에 비몽사몽 귀찮았거든요
그런데 아빠가 평소와는 다르게 굉장히 조심스럽게 움직이는게 느껴지더군요
제가 안 깨게 하기 위해 소리를 죽이고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아빠를 느낀 순간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어떡해야 하지....일어나야 하나...
그러나 일어나면 아빠가 민망해 할까 싶어 일어날수도 없었어요
아빠는 조심스럽게 제 이불을 걷었어요
가슴이 두근거리고 긴장이 되어 꼭 쥔 손에서 땀이 배어나오더군요
그리고...아빠는 잠옷 단추를 조심조심 하나씩 풀렀어요
잠옷은 입어도 도저히 브래지어 하고는 잠을 못 자겠어서 브래지어는 안하고 있었는데....
아빠는 단추를 다 풀르고는 옷을 양 옆으로 벌려놓더군요
그리고는 아무짓도 하지 않았어요
그냥 보기만 하는건가? 그런거라면...그정도라면 해 드릴수 있어요 아빠...
그런데 조그만 소리가 나더군요....
규칙적이고...빠른....아....아빤 제 가슴을 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어요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 했어요
아빠가 눈치챌까 이를 악물고 눈물을 참아야 했어요
불쌍한 아빠....
잠시후 아빠가 사정을 했는지 약간 거친 숨소리가 들리고 나서
아빠는 제 옷을 원래대로 해주고는 이불을 덮어주었어요
제 머리를 몇번 쓰다듬더니 방으로 돌아가시더군요
배개가 흥건해질정도로 숨죽여 울었어요
아빠가 너무너무 불쌍했어요
제가 술취해 들어오면 이런식으로 욕구를 해소하셨던건가....
다음날 아침 출근하시는 아빠의 뒷모습이 왜 그리 측은해 보이던지요
남들보다 빨리 세어버린 흰머리가 너무나 가슴이 아프더군요
이틀뒤에 전 또 술을 마셨어요
약속을 잡으려 했지만 그날따라 애인도 출장 갔고 친구들도 바쁘대고...
빠에서 혼자 술을 마셨답니다
그리고 술이 취해 집으로 들어갔어요
" 또 술 마셨냐...몸 상하겠다 적당히 놀아... "
" 응 아빠...괜찮아...나 조금밖에 안 마셨어 "
말은 조금밖에 안 마셨다고 하면서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방에 들어가 잠깐 고민에 빠졌답니다...
그리고 잠옷을 입지 않고 그냥 팬티바람으로 침대에 누었어요
그냥 잠이 들고 싶었는데....시간이 지날수록 정신은 점점 더 또렷해지고 잠이 오지 않았어요
원래 옆으로 누워 새우잠을 많이 자는 편인데....잠을 안자도 옆으로 눕는게 편해요
아빠의 조심스러운 발소리가 조용한 집안의 거실에서 들려왔을때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었어요
아빠가 조심스럽게 방문을 열때에는 잠이 든것처럼 새근거리는 숨소리를 억지로 내었구요
이불이 걷혀지고...팬티만 입은 내 알몸이 아빠앞에 드러났어요
아빠는 제 몸을 보면서 자위를 시작하셨구요
문제가 생긴뒤에 근친야설도 몇번 보았는데....그런 상황에서의 흥분? 그런건 없었어요
오히려 전 밖에서는 전철계단에서 제 치마속을 훔쳐보거나 하는 남자들의 눈길에 흥분을 느끼곤 했는데
정말 흥분같은건 전혀 없었어요...그저 아빠가 빨리 욕구를 풀고 나가주었으면 하는 바람밖에는...
헉....하고 바람을 들이키는 소리....아빠가 사정을 한것 같았어요
이제 끝났구나...
그런데....갑자기 팬티 위로 손길이 느껴졌어요
살살....팬티위로 제 보지위를 문지르고 있었죠
그리고...배꼽밑으로 손길이 옮겨 가더니 아빠의 손이 팬티속으로 들어가고 있었어요
아...다리를 모으고 자는척 할걸....후회했지만 어쩔수가 없었죠
아빠가 팬티속에 손을 넣고 만지는동안 혹시나 숨소리가 흐트러지지는 않을까 걱정했어요
다행히 아빠는 잠깐 만져보고는 다시 이불을 덮어주고 밖으로 나가셨어요
그 후로도 전 간혹 술을 마시고 들어가 아빠의 욕정을 그런식으로 풀어주고 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빠가 점점 더 과감해 지시는것 같아요
몇일전에는 아예 팬티까지 다 벗겨서 알몸을 만들어 놓고 구멍에 손가락까지 넣어보시더군요...잠깐이긴 했지만
맹세컨데...전 아빠의 손길을 받아내면서 단 한번도 흥분한적은 없어요
사실 얼마전엔 ' 그래 날 낳아주신 아빠인데...날 이만큼 키워주셨는데 못 해줄것도 없잖아 ' 라는 생각에
아빠가 절 만지는 손길을 흥분으로 느껴보려고 노력도 했었어요
그러나 웬만한 남자들의 손길에 쉽게 흥분하는 예민한 몸인데도 아빠의 손길엔 흥분을 할수가 없더군요
요즘은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갈팡질팡 혼란스럽습니다
어느날은 아빠가 원하면 다 해드려야지 하는 마음에 팬티까지 다 벗고 잠을 자는척 하기도 하고....
어느날은 내가 미쳤구나 라고 자책하며 지방근무를 지원하기도 하고...
일이 안 되려니 지방근무는 지원자가 없어 신청만 하면 된다고 들었는데...
올해는 신청자가 오바되어 지방근무도 당첨이 안 되었네요
혹시 저랑 같은 처지에 계신분 계신가요?
어떻게 처신해야 현명한 대처가 되는것인지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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