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 4부
무료소설 근친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8,218회 작성일소설 읽기 : 장모님.. - 4부
"엄마..어쩐일이우..연락도없이..?"
"내가 딸집에 오는데 보고하고 와야되는거니..?어휴 덥다..시원한 물한잔이나 다오.."
"자..여기..아버지는 어쩌구 혼자 왔데..?"
"니 아버지야 나없어도 동네 친구분들 많잖냐..감시하는 사람도 없겠다..물만난거지..
김..서방은 아직 안왔나보네.."
"아직 올데 조금 멀었지..그래도 엄마오니 좋긴 좋네..호호.."
"저 저..또 머 부려먹을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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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어 여보..어..자..장모님 오셨어요..?"
"어..기..김서방..손주녀석도 보고싶고해서..와..왔지.."
"네..잘 오셨어요..아버님은 같이 안오셨나보네요.."
수줍게 말을하시는 장모님의 얼굴엔 알듯말듯한 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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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언제오셨어요..?"
"아이고 재학이 많이컸네..장가가도 되겠어..호호.."
"할머니 울집에서 푹 쉬다가 천천히 가세요..알겠죠..?"
"안그래도 그럴려고 그런다..내년이면 고2인데..공부는 잘되가는거냐.."
"에이 할머니도..누구 손잔데!!ㅋ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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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자리 펴놨어요..오느라 힘드셨을텐데 푹 자여..그런데 재학이랑 같이 자도
불편하지 않겠어요?저녀석 몸부림도 엄청 칠건데..그리고 공부하느라 불도 켜있을텐데..!!"
"그런걱정 하지말고 가서 자..손주놈 안고 자는것도 괜찮지..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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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자리 펴 들었어..?"
"네..그런데 재학이랑 같이 자서 불편하지 않을라나 몰라.."
"눈에 넣어도 안아픈 손주녀석인데 아무렴..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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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했던지 장모님은 금새 잠에 빠졌다.
조금 잠에 빠졌었나..재학이 책상엔 아직 불이 켜져있었다.
'저녀석..아직 공부하나보네.'
그만 자라고 부르려는데 컴퓨터엔 이상 야릇한 남녀의 섹스화면이 나타났고 재학이
녀석은 이어폰으로 꼽은채 한손은 바지춤에 넣고선 손의 움직임이 보였다.
'어머나..저녀석..'
장모님은 놀랐지만 기척을 내지않고 잠을 자는척 계속 재학이를 쳐다본다.
"오..으...하아...으...으..............윽...!!!"
팬티속에서 빼낸 손엔 휴지 뭉친게 들려졌고 은근히 밤꽃향기가 흘러나오는걸
느낄수있었다.
재학이는 할머니를 한번 쳐다보며 휴지를 책상서랍 구석으로 밀어 넣은 후 불을끄고
할머니 옆으로 와서 잠에 빠졌다.
재학이의 잠자는 숨결이 느껴진걸 느낀 장모님은 재학이를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귀여운 손자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어느새 훌쩍
커버린 남자의 모습으로 느껴졌다.
머리카락을 쓰다듬고 얼굴을 스윽 쓰다듬으며 팔..그리고 배까지 쓰다듬었다.
봉긋 솟아나온 손주녀석의 팬티부분에 한동안 시선을 떼지 못한 장모님은 몸이 조금씩
뜨거워 지는걸 느꼈다.
자신의 손으로 웃옷 속으로 손을 넣어본다. 브레지어를 하지않은 풍만한 가슴이 느껴진다.
몇겹 접힌 뱃살또한 느껴진다. 두 손으로 가슴을 움켜쥔후 딱딱해지려는 유두를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돌려도본다.
"하아..."
숨결이 조금씩 농후해진다.
반바지를 벗고 사위에게 잘보이려고 특별히 입은 앞이 비치는 하얀색 레이스 팬티를
쓰다듬는다. 부드러운 감촉에 다시한번 신음을 얕게 내뱉는다.
팬티 위로 하얀 망사부분에 손을 데고선 쓰다듬자 부드러운 촉감과함께 덥수룩한 털의
까칠까칠한 느낌이 동시에 느껴져온다.
허벅지와 팬티 사이로 손을 넣고선 조금씩 젖어가는 자신의 보지를 쓰다듬는다.
손가락 하나를 넣고선 목을 뒤로 젖힌 후 다리를 좀 더 벌려본다.
이미 손가락엔 자신의 액으로 번들거린다.
'아..미치겠어..이럴 때 김서방이라도 있었으면..아..'
자신의 손주녀석을 앞에다 두고선 머리속엔 자신의 사위와의 첫 경험의 짜릿한 기억을
떠올리며 그렇게 몸이 점점 달아오름을 느꼈다.
도저히 뜨거워진 몸을 감당키 어려웠는지 장모님은 샤워라도 해서 식히려고 문을열고
화장실 쪽으로 발을 옮겼다.
옷을 벗은 후 거울앞에서 본 자신은 이미 50을 훌쩍 넘긴 중년의 몸이었지만 풍만한
가슴과 복스럽게 돈독하지만 조금은 겹쳐지는 뱃살..그리고 오히려 중년의 농후한 이미지를
더욱 두각시키는 겨드랑이 털..그리고..유난히 덥수룩한 보지 털과 그 속에 숨어있는
그곳과..탱탱한 허벅지와 살은 있어도 그래도 매끄럽게 보이는 종아리까지..
이미 뜨거워진 몸을 바라보는 장모님은 자신이 봐도 색기가 흐르는 천상 여자로밖에
안느껴졌다.
물줄기를 틀어놓고 머리와 가슴에 물을 뿌렸다. 차갑지만 아직 자신의 뜨거워진 몸을
식히기엔 부족했다. 물살이 쎈 샤워기를 자신의 그곳에 대자 따가운 물줄기가 자신의
덥수룩한 털을 헤치고 숨겨진 보지살을 때리듯하자 또다른 쾌감을 느끼며 지긋이
눈을 감으며 짧게 탄성을 질러댔다.
비누로 거품을 낸 뒤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몸을 마치 뱀처럼 휘감으며 훑어 내려갔다.
미끄러운 비누와 뜨거워진 자신의 몸은 최고의 궁합이었다. 손으로 자신의 보지털을
문지르자 유난히 거품이 많이 일어났고 손가락 2개를 자신의 보지속으로 밀어넣고선
손가락을 움직여본다.
"하앙...아....하아...아...김서방...하아..."
손가락엔 비누의 미끄러움과 액의 혼합으로 더욱더 미끄러웠고 그러는중에 자신도 모르게
뱉어낸 신음 속에선 김서방을 애타게 부르짖고 있었다.
그러던중 밖에서 인기척이 들렸고 순간 장모님은 얼어붙은듯한 몸으로 문쪽으로 시선을
바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