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 5부
무료소설 근친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8,978회 작성일소설 읽기 : 장모님.. - 5부
숨을 죽이고 문쪽을 응시했으나 이내 아무 기척이 없다.
잠시 그러고 있은 후 대충 물로 몸을 행군 후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선 팬티를 껴입고 다시
가운을 입었다. 덜 마른 채 입어서인지 가운이 몸에 딱 달라붙는 느낌이다. 놀랬지만 여전히
팬티속의 그곳은 마치 심장이 벌렁거리듯이 여전히 뜨겁게 숨을 쉬는듯한 열기가
남아있는 듯 했다.
촉촉한 머리를 수건으로 감싸고 물을먹으려고 부엌으로 와서 냉장고에서 시원한 물을
한잔 마신 후 돌아서는데 그 앞에는 김서방이 선채로 바라보는게 아닌가.
"헉..기..김서방.."
"장모님..멀 그리 놀라세요..더우셨나봐요..샤워를..하셨나보네요.."
"아..음..그래..아파트라 갑갑한게 좀..자네는 왜 안자고.."
"물한잔 마시려구여.."
"아..그런가..그럼 마시고 마저 자게나.."
이렇게 말하고는 돌아서는 장모님을 뒤에서 끌어않는 손길이 느껴진다.
"헉..왜..왜이러나 자네.."
"다 알아요 장모님..괜히 샤워로 애써 감추려고 하지 마세요.."
허리를 감싸안은 손이 가운을 올리고선 배를 쓰다듬고선 풍만한 가슴을 움켜쥔다.
"흠..기..김서방..이러지 말게..깨기라도 하면..어..어쩌려구.."
그러면서 몸을 뒤트신다.
한손을 팬티속으로 넣어본다.
이미 달궈진 몸이라 그런가 훨씬 더 뜨거웠고 흥건히 젖어있었다.
"장모님..흠..아...장모님..아.."
손가락을 넣고선 움직여본다.
보짓물과 손가락이 마찰되면서 찌걱찌걱대는 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흠..아...김서방..아...흠......."
이미 한번 달궈진 몸이락 그런지 장모님은 더없이 흥분한 암캐로 변해가고 있었다.
난 부엌 벽쪽으로 밀어붙힌 후 팬티를 거칠게 내렸다.
이미 장모님도 뜨거운 몸에의해 자제력을 잃으셨는지 팬티가 쉽게 내려가게끔 다리를
움직이고선 알아서 다리를 벌리신다.
나역시 장모님의 뜨거운 몸에 영향을 받았는지 머리속엔 아무런 생각도 없었다.
그저 몸으로 느끼려는 본능밖에는 남아있지 않았다.
난 내 자지를 잡고선 이미 흥건해진 장모님의 보짓두덩에 올리고선 살짝 앞뒤로 움직여
본다.
이미 흥건하게 젖어있는 곳이라 저절로 내 자지는 액으로 미끈거렸고 까칠한 털과의
접촉에 삽입만큼 흥분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장모님은 두손으로 내 목으 두른후 내 귓볼을 깨무신다.
"아..기..김서방..아...어서...하아...하아....."
못견디시겠는지 내 목에두른 팔을 빼고선 보짓두덩이에서 대기하고있는 나의 자지를
잡고선 자신의 보지속으로 인도를 한 후 쏙 밀어넣는다.
"하앙...흠...아......하아.....하아..."
쏙 들어가면서 바람빠지는 '푸식' 하는 소리와 함께 그렇게 장모님과 난 다시 하나가
되었다.
유난히 오늘따라 액이 많은듯한 느낌이다.
조여오는 느낌보다는 미끌거린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중년의 특유의 그 테크닉은 황홀하게 만드는데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누가 오기라도하면 큰일이기 때문에 큰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얼굴을
찡그리며 애쓰는 장모님의 얼굴을 보면서..또한 밑에선 찌걱대는 특유의 마찰소리에
적막한 부엌은 오히려 큰 소음이 들리는것처럼 크게만 느껴졌다.
"흠..흠......허엉....흠...하아..."
누구라도 나오면 틀키지 않으려면 벽에 기대어 이렇게밖에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런 자세가 오히려 더 색다르고 더 흥분되게 만들었다.
난 한쪽다리를 들어 올리고 계속 박아댔고 장모님은 참을 수 없었던지 신음 소리는 점점
더 부엌 내 공간을 울리게 했다.
난 입술로 장모님의 입을 틀어막고 계속 허리를 돌렸고 입이 틀어막힌 채로 장모님은
내 혀를 거세게 휘감았다.
장모님은 한쪽 다리마저 든 채 두 다리를 내 허리를 휘감았고 나역시 자연스럽게 두손으로
엉덩이를 받히고선 허리를 돌리며 움직임을 계속했다.
"하아..하아...아..미..미치겠어..하아....어우..하앙...흠..."
"아...아...자..장모님..윽!!"
난 장모님의 보지속에 두 번째로 내것을 분출했고 장모님은 다리에 힘이 풀리셨는지 바닥에
풀석 하고 주저않으신다.
장모님의 보지는 나의 하얀 액을 내뱉고 있었다. 흘러 내리다 바닥에까지 흘러나왔다.
연신 거센숨을 내쉬던 장모님..
나의 자지역시 내 액과 장모님의 액으로 번들거린다.
난 휴지로 내 자지를 훔친 후 앉아서 장모님의 그곳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그러고선 장모님께 다시 입을 맞췄고 지긋이 바라보는 우리 둘은 처음의 실수에서 이제는
서로가 원하는 그런 사이가 되었음을 암묵적으로 동조하는 그런 눈빛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