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3부
무료소설 근친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7,713회 작성일소설 읽기 : 엄마 - 3부
엄마...3부
사람이란게 하나를 보면 둘을 가지고 싶다는게 사실인 것 같다...
엄마의 적나라한 십질을 보는 것 만으로도 만족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적당한 기회를 봐야지....
특히나 한참 오르가즘에 차서 남자 밑에 깔려 헐덕이는 엄마를 보며 나또한 오르가즘에 도달해 있을땐...
더디어 내가 미쳐가는 것 같다...
좀 익숙해지자 난 내가 애호하는 손님까지 정해 놓고 그 손님들은 안빼고 다 보곤했다...
샌드위치(2;1)를 하는 손님 세팀, 22~3살 정도의 ?는 것을 즐기는 놈, 30대 중반의 다양한 체위를 구사하는 그놈... ...애호하는 놈들이다...
특히 2:1은 거의 죽음이다...
그중 한 팀은 혼자서 하는 것처럼 따로 따로 하면서 한 놈은 구경을 하는 경우라 별로지만 나머지 두팀은 거의 포르노 비디오를 방불케 한다...
한놈은 침대에 눕고, 엄마는 그 위에서 찧고, 다른 한 놈은 그앞에 서서 엄마에게 빨게끔 하고...엄마위에 한꺼번에 올라타 한놈은 보지를 공격하고, 또 한놈은 가슴에다 자지를 끼워 쑤시고...
다만 엄마에게도 마지막 제한선은 있는지 후장을 따게 한다든지, 요플레(입안에 사정)를 하게 하지는 않는다..그것만은 나도 다행이라 생각한다...보면서 흥분은 하지만, 이 두 가지는 역겨워서 차마 볼 수가 없을 것 같기도 하다...엄마도 2:1이 싫지는 않은 것 같다...
일단은 어려운 조건이다보니 말 꺼내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케쉬가 두둑하고, 한번에 두남자가 덮치면 기분도 묘하고 자신이 공주가 된것 같다고 손님들이랑 대화나누는 것을 엿듣곤 했다...
흥분은 하지만 참으로 한심하고 개갈보라는 생각도 하곤한다...
대개는 손님이 몇 번 출입하다 엄마랑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여자 두명도 불러줄수 있냐고 물어보곤 한다...
하지만 내가 짐작컨데, 엄마입장에서 누굴 부르랴~~
여관 주인이 직접 뛰는것도 들통나면 욕먹을 짓인데 거기다 같이 하자고???
아마 모르긴 몰라도 창녀들이 ‘이런 개샹년!! 십구녕에다 맥주병을 담궈버릴라’하며 욕을 할 것이다..
손님이 두명 들어올수 있냐고 물어보면 엄마는 정중히 둘러대며, 미끼를 던지는 것도 잊지 않는다...
“어머~자기 취향이 스릴있네...하지만 어째~~둘이 불러 달라면 보도방에서 둘 불러줄수는 있는데...난 좀 그렇다~~~여관 주인이 밥그릇 뺏어가면 어느 아가씨가 좋아하겠니? 안그래? 뭐..정 색다른거 하고 싶으면 친구 하나 데리고 와~~자기가 입단속만 제대로 해주고 돈만 섭섭잖게 준다면 나야 마다 할 리가 없지...안그래?”
“어라~누님..그말 진짜지? 오~케이...내 요번 목요일에 바리 오도록 하지...크크크...이게 왠 재수냐~~”
“입단속 잘하는거 잊지 말구?”
“아~참..사람을 왜그리 못 믿어?..걱정마...내 꼭 믿을만한 놈으로 데리고 올테니...어휴~~~ 이쁜 우리 누나~~”
“으그~~그렇게 좋으니? 하여튼 남자들은 희안한 것만 좋아해~~”
‘푸~~지랄을 해요...엄마 지가 좋으면서...하여튼 걸레라니깐...우찌될라노..이놈의 콩가루 집안....’
내심 나도 좋았다...새로운 상황 전개가 기다려 지기도 했고...
헌데 목요일이라...혹시 내가 학교가고 없을때 오면 어떻하지? 조퇴를 해? 어쩌지? 제발 밤 늦게 와야 될텐데...‘
삼일 뒤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그치와 그의 친구는 들뜬 마음으로 우리 여관을 찾았다...
친절하게도 밤 늦은 시간에...엄마또한 온갖 좇을 다 맛본 프로답게 변태들이 좋아하는 패턴 팬티 스타킹을 입고 있는 것 마저도 잊지 않았고...
나 또한 그날을 위해 화,수 이틀은 자위를 하지 않았다...쾌감을 극대화하고 싶었으니깐...
밤 3시쯤인가 현관문을 젖히고 두녀석이 들어왔다...
같이 온 녀석은 20대 중후반 쯤으로 보이는 녀석의 후배인 것 같았다..
“누님~저 왔어요...좀 늦은 시간이죠? ”
“아냐...헌데 오늘은 친구랑 같이 왔네?”
“아뇨..후배예요...누나한테 인사 시킬려고 인사해라 우리 누님이다..”
“안녕하세요? 첨 뵙겠습니다”
“네...어서오세요...올라가요~~”
“그런데 누나 잊지 않았죠? 저번에 했던 약속”
“하여간...알았다니깐~~자 ...올라가 302호야...먼저 올라들 가 있어~~나 현관문 좀 잠그고 올라 갈테니...”
“예~~설~~자, 가자..휘~~휘~~”
‘십새끼들~~휘파람도 나올만 하지 ...언놈은 구멍으로 눈깔빠져라 훔쳐보며, 좇잡고 흔드는데 앞뒤로 쑤셔 댈꺼니...에이~~니끼미 씨팔....이게 뭔 꼴이냐?’
질투일까 조금은 화가 나기도 했다...내 신세가 우습기도 했고...
난 내실에서 자는 척 하고 있다가 엄마가 현관 문 걸고 올라가기가 무섭게 뒤따라 올라 갔다...
새삼스러운 것도 아닌데 왜그리 떨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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