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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과 딜도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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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5,913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장모님과 딜도 - 3부

트렁크를 열고는 집사람에게 줬던 같은 선물을 장모님에게 드렸다. "내것은 않삿다더니 웬거야?" 하시며 물으시길래, "장모님 것도 사기는 했는데 열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집사람 있는 곳에서 이야기 하기 뭐해서요", "뭐길래?..." 하시면서도 아까와는 반대로 기뻐하시는 표정이 역력하셨다. 그렇게 선물을 드리고 집안에 들어가 보니 집사람이 방안에서 불렀다. 방안에 들어가 보니 내가 선물한 팬티와 브라, 벨트에 스타킹, 목끈, 하이힐 까지 신고는 어떠냐며 맵시를 자랑했다. "죽인다!, 우리 와이프지만 너무 잘 어울린다" "그래?" 때 아닌 선물을 받아 와이프는 더 없이 기뻐보였습니다. "그런데 너무 야한거 같아", 집사람의 말에 저는 야하다고 포장을 하면서도 과연 집사람이 이 속옷들을 집사람이 소화를 시킬수 있을까 했는데 너무 잘 어울리고 지금이라도 당장 덤벼들고 싶은걸 꾸욱 참고 있다는 제 말에 야시시한 눈웃음을 치며 본인이 구입한 옷들도 하나둘 입어보고 있었습니다. 또한 이 속옷들을 입고계실 장모님 생각에 저 역시 흥분되어 밤만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방에서 나오니 잠시 후 장모님이 얼굴이 빨개지셔 서 나오셨습니다. 저는 장모님이 혹시 입어보지 않으셨나 해서 저를 피해 주방으로 가시는 장모님 귀에 대고조용히 여쭤봤습니다. "어떠세요?", 제 물음에 목까지 빨개지셔서는 조용히 다시는 그런거 사지도 말고, 아무리 저와 장모님이 친하다고는 해도 그런거는 집사람한테나 선물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에 저는 알겠다고 대답을 하고는 서재로 들어갔습니다. 책상에 앉아 속옷을 입은 장모님을 생각하 면서 한편으로는 선물을 사고도 불안하기는 했습니다. 다른 장모, 사위지간 처럼 어렵지 않게 지내는 사 이이고 얼마전에 같이 나이트를 한번 다녀오고 술도 종종 같이 마신다고는 해도 장모님과 사위지간에 함부로 그런걸 선물 했다가, 혹시나 저를 이상하게 본다거나, 아니면 엄하게 꾸중이라도 하실 줄 알았지 만, 부끄러워 하시면서 싫다고는 않 하셨던 장모님의 대답에, 갖고 있던 불안감은 없어졌습니다. 나이트 를 다년온 뒤로는 한층 더 허울이 없어졌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전과는 달리 조금은 저를 편하게 대 하시는 모습은 확연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느새 저녁이 되었고 식구들끼리 테이블에 앉아 저녁을 했 습니다. TV를 조금 보다 보니 와이프는 옆에서 저에게 신호를 줬고 저 역시 알았다며 피곤하다며 먼저 들어 가 쉰다고 방으로 먼저 들어가자 와이프도 같이 따라 들어왔습니다. 와이프가 눈을 감으라는 말에 눈을 감고 있다가 다시 떠보니 아까 입었던 속옷과 복장을 갖춘 후 온갖 포즈를 취해주었습니다. 침대에 누워 서 그 모습을 보니 저 역시 흥분되었습니다. 가터벨트와 스타킹, 목끈 까지 게다가 키 높은 하이힐까지 신고는 침대에서 자세를 바꿔가며 서비스 해주는 집사람에 모습에 저 역시 그 날은 굉장히 흥분을 했습 니다. 와이프 역시 처음에는 선물을 받았을 때 당황하기는 했지만 그 속옷들을 입고 거울에 비쳐진 자신 의 모습에 반할 남편을 생각하다보니 저녁 먹는동안 흥분 하기는 마찬가지 였었다며 이야기를 했습니 다. 선물덕에 생각지도 않게 그날은 항문쪽을 비록 손가락이지만 원없이 애무 할 수 있었습니다. 초 저 녁에 시작한 섹스는 밤이 되어 끝낼수 있었습니다. 평소 습관대로 저는 서재로 들어갔고 PC를 키자마자 화면을 보고 놀랐습니다. 화면 속에는 집사람과는 다른 분위기의 여자가 몸부림 치고 있었습니다. 집사람 보다는 풍만하시기에 한치수 더 큰걸로 샀지만 그걸로는 부족한 듯 브래지어는 터질듯 가슴을 가리고 있었고 T자형 팬티는 흡사 끈팬티인냥 아슬아슬하게 엉덩이를 갈라 놓고 있었습니다. 하이힐만 신지않았을 뿐 목끈까지 착용하신 상태에서 침대에 누운체 다리를 벌리고 팬티를 옆으로 제껴 물려있는 딜도의 움직임에 맞춰 요동치는 하복부의 모습은 또 다시 저를 자위하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 모 습을 보며 저 역시 자위에 열중하고 있던 중 화면속의 장모님은 부랴부랴 딜도를 숨기고 목끈과 스타킹 을 벗고는 가운을 찾아 입고는 문을 열었습니다. 방안으로 들어온 것은 다름아닌 집사람이였습니다. 얼 굴이 발개진체 집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 말소리는 잘 들리지 않아 안방쪽으로 갔습니다. 문뒤 에 서 가만히 들어보니 제가 집사람 것만 선물을 하고 엄마것은 안사서 서운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내의 배려에 장모님은 둘이서만 잘 살면 그게 가장 좋은 선물이시라며 이야길 하시는 걸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뒤로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길래 조용히 방안으로 들어와 조금전의 장모님의 모습을 생각하며 조용 히 제 물건을 잡고 천천히 움직였습니다. 이야기를 마친 집사람이 들어왔습니다. 제가 자위 하던중이라 계속해서 손으로 만지는걸 보더니 아직 만족을 못했냐며 물어오는 집사람에게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 을정도로 너무 좋았다는 말을 하자 조금은 우쭐해진 집사람이 선뜻 제 물건을 입으로 물어 사정을 도왔 습니다. 그러고는 몇 일이 지났습니다.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한 딸아이의 보호자 동반 봄소풍으로 인해 하루를 비우게 되었습니다. 사무실 출근후 어제일을 살펴본 후 시간을 보니 아직 점심전이라 집으로 전 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받으신 장모님에게 점심이나 같이 하자고 전화를 드렸다고 이야기를 하자 흔쾌 히 승낙을 하셨고, 시간이 되어 약속한 장소로 나갔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갔다고 생각했지만 장모님이 먼저 나와 계셨습니다. 오늘따라 집에 혼자 있는 것이 지루해서 가까운 백화점이나 다녀올까 하고 집을 나서려던 차에 전화가 와서 미리 나오셨다는 장모님은 생각지도 않은 점심 약속에 기뻐 하시는 듯 했습 니다. 약속장소는 대형 쇼핑몰에 위치한 곳이라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가서 점심을 했고, 사무실로 가기 에도 그렇고 해서 바로 위 층에 있는 영화관에서 영화 한편 보는게 어떠냐는 제의에 먼저 발걸음을 옮기 셨습니다. 상영작을 살펴본 후 볼만한 것들은 사람이 몰려 꽤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했기에 사람이 적고 바로 볼 수 있는 영화를 택했습니다. 영화표를 구입하고 팝콘에 음료까지 챙긴 후 영화관으로 들어가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공포영화들이 그렇듯이 처음에는 남녀간의 정사씬이 어김없이 나왔고, 그 전까지 영화의 이야기를 소근 소근 대시던 장모님은 그때만큼은 조용히 계셨습니다. 영화가 중반부로 갈수록 공포 영화답게 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과 잔인한 장면들이 나왔고, 한 번은 심하 게 놀라시는 것 같아 팔걸이를 꽉 잡고 계신 장모님 손위로 제 손을 가볍게 올려놨습니다. 영화에 빠지셨는지 처음에 는 그대로 계시다가 화면에서 무서운 장면이 나오자 제 손을 꽉 잡으셨습니 다. 그렇게 손을 잡고 영화가 끝날 때까지 있다 보니 영화가 끝나고 엔딩이 올라가자 그제서야 서로잡고 있 던 손의 땀을 의식 하셨는지, 손을 빼시며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무서운 영화를 보셨다며 좋아하셨습니 다. 사무실로 전화를 해서 오늘은 이대로 퇴근한다고 이야기를 하고는 집사람에게 전화를 하니 조금 있 으면 출발한다는 이야기에 아직 여유가 있는 것 같아 차 한잔 마시고 가자는 제 물음에 동의를 하신 장 모님을 모시고 식사를 했던 맞은편 커피숍으로 들어갔습니다. 마치 십대 소녀처럼 영화에서 이런 장면 저런 장면에서는 정말 놀랬다며 이야기를 하시는 장모님을 보며, 앞으로 이런 시간을 자주 가질 수 있게 해드린다는 제 말에, 장모님은 집사람한테 더 신경 쓰시라는 투로 말씀 하셨습니다. 본인은 다 늙었고 이제 외 손녀딸 이나 보면서 사신다는 말씀하셨습니다. 장모님의 말씀에 동의를 하며 좋은 남편, 좋은 아빠, 좋은 사위뿐만 아니라 장인어르신의 몫까지 제가 더 신경 써드린다는 말씀에 한 없이 인자하신 표 정으로 받아 들이셨습니다. 몇 해가 지났습니다. 그 사이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처제가 시집을 가서 지금은 미국에 있고, 두 번째는 차량 운행을 해주던 학교가 의과대학 신설로 인해 새로운 부지에 건물을 짓고 그 전에 그 정보를 학교 내에서 입수하게 되어서 학교부지로 선정된 주변의 땅들을 미리 구입해서 많은 재미를 보았습니다. 소위 말하는 땅 장사로 통해 십 년간 관광버스회사로 벌어도 못 만질 돈을 불과 2~3년 사 이에 벌게 되었습니다. 한번 땅 장사에 재미를 붙이다 보니 계속 그런 건수를 찾게 되었고, 법원에서 경매 붙은 고가 건물 중에 하나를 낙찰 받아 새로이 건물을 꾸미고 새로 임대 사업을 시작 하다 보니 재산은 금방 곱에서 곱으로 늘어만 갔습니다. 딸아이도 이제는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였고, 집사람 역시 많아진 재산 덕에 높은 콧 대를 더 뽐내고 다녔고, 그러다 보니 허영기만 늘어나 장모님이나 저에게 종종 싫은 소리를 하게 만들기 도 했습니다. 장모님과는 종종 영화도 보고, 외식도 하고, 유치원을 다니는 딸아이의 학부모 모임으로 바쁜 김여사(제 집사람) 대신 술 한잔을 하기도 하고, 전에 선물을 한 뒤로도 집사람 몰래 장모님 것도 선물을 주고는 했 습니다. 그때마다 얼굴이 발개지셔서 됐다고 하시지만 싫은 내색은 아닌 것 같아 늘 속옷선물을 살 때면 두 개씩 포장을 했습니다. 그런 선물을 드린 후에는 어김없이 그 속옷들을 입고 자위 하시는 장모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수입이 많아 지다 보니 거래처에 기름칠을 하게 될 때면 거래처 사람들에게 아쉬움 없이 접대를 하다 보 니 이곳 저곳 같은 값이면 저희 회사로 일이 몰리게 되고, 그럴수록 차량도 많아지다 보니 처음에는 유 한회사로 시작하던 일이 이제는 주식회사로 업태 변경을 했습니다. 그 만큼 수입도 많아지면 많아 질 수 록 법원에 열심히 다니면서 기름칠을 했고, 언제고 한번은 큰 건수 하나 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열심 히 기름칠 하러 다녔습니다. 한번은 정말 큰 대형 상가빌딩을 낙찰 받아 관광버스 회사를 팔고 기존의 갖고 있던 조그마한 상가 건물 도 처분을 해서 비용을 마련했습니다. 워낙에, 큰 건수이다 보니 주위에서 우려도 있었지만 그 우려는 그 해가 가기도 전에 감쪽 같이 사라졌습니다. 될 놈은 된다라는 말이 있듯이 저에게 딱 맞는 말이 그 말이었습니다. 한 달 수입이 기존의 년간 수입보 다 좋았습니다. 어찌됐든 정말 남 부럽지 않게 지낼 수 있는 재산이 생기게 되었고 월말이면 꼬박꼬박 입주자들에게 들 어오는 월세로 통장의 돈은 점점 쌓여만 갔습니다. 갑자기 늘어난 재산만큼이나 집사람의 허영기도 커져갔습니다. 오죽하면 장모님이 먼저 미국에 잇는 처 제를 핑계 삼아 손녀딸 유학을 보내시면서 함께 자신의 큰딸을 함께 보내시려고 하셨으니, 그 허영기가 어느 정도인지는 말을 굳이 안 해도 될 정도였습니다. 미국에 가서도 그 버릇을 못 고치면 돌아오지 말 라는 장모님의 엄포에 일단 1년간 가 있기로 했습니다. 집사람과 딸아이를 공항에서 배웅 해주고 돌아 오는 길에 장모님은 못난 딸을 둬서 미안하시며 이야길 하셨습니다. 어려서부터 지 애비가 그렇게 곱게 곱게 키워놔서 애가 아직 철이 없어서 그러니 이해해 달라는 장모님의 말씀, 이번에는 지 동생 내 부부 외에는 아는 사람도 없고 말도 안 통할테니 그 버릇 꼭 고쳐질 거라며 조금만 고생하라는 이야기에 저는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집에 돌아와 몇 일은 왠지 어색했습니다. 늘 딸아이와 집사람이 있 던 집이라 그런지 장모님이나 저나 너무나 조용해진 집 분위기에 저는 저대로 장모님은 장모님대로 시 간을 때울만한 일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생각한 것이 운동입니다. 사업을 한다고는 하지만 임대 업 이다 보니 특별히 건물에 이상이 생기지 않는 이상 신경 쓸 일이 없으니 하루 종일 말 그대로 백수처 럼 놀고먹어도 월말이면 월세들이 꼬박꼬박 들어오다 보니 운동을 핑계 삼아 장모님과 시간을 같이 보 냈습니다. 오전에 일어나 차려주신 밥을 먹고 함께 수영장을 다녀온 후 오후에는 골프연습장으로 가서 장모님을 레슨시키고 그러다 보면 늦은 오후 경에 돌아오는 길에 시간이 되면 영화나 아니면 쇼핑 또는 간단한 차 한잔씩 하고 돌아 오는게 일과가 되었습니다. 수영과 골프는 초보 수준이시다 보니 수영장에서는 자세 를 잡아주면서 가슴과 복부를 거침없이 주무르고, 골프 연습장에서는 뒤에서 안아 제 물건을 엉덩이에 노골적으로 문지르며 타격 자세를 잡아줘도 별말이 없으셨습니다. 그러다 주말이면 술 한잔씩 하며 집 에 서 영화를 같이 보는게 일과가 되었습니다. 한번은 골프연습장에서 자세를 앞서 말한 것처럼 뒤에서 안아 엉덩이에 제 물건을 문지르다 자극이 되어 사정을 한적도 있었습니다. 오히려 둘만 집에만 남게 되 다 보니 서재에서 보내는 시간도 줄었고 장모님 역시 제가 잠이 들어야 자위를 하시는지 저와 같이 계시 는 시간이 많다 보니 더 자극적인 그런 영상을 볼 기회는 없었습니다. 한번은 인터넷을 보다가 팬티 형으로 되어 착용하면 팬티를 벗기 전까지는 여성의 음부에 딜도가 박혀 있고 리모컨으로 기능제어가 가능한 팬티를 구입해 전처럼 장모님에게 택배로 보냈습니다. ★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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