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손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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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44,597회 작성일소설 읽기 : 누나의 손 7부
누나의 손 7부
나는 집 앞에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서성거리고 있는데 아주머니가 나오는 것이 보였다.
몸을 숨기고 아주머니를 살펴보았다.
무엇인가 찾는 것 같았다.
[아주머니가 화가 많이 났나봐, 엄마한테 말하면 어떻하지]
나의 마음은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잠바도 안 입고 나와서 너무 추웠다.
아주머니는 한참을 왔다 갔다 하시다가 집으로 들어갔다.
나는 2시간을 넘도록 집 앞에서 떨고 있었다.
그때 누나가 보였다.
나는 누나에게 달려가 누나에게 안기어 울었다.
"세진아 왜 그래"
"엉엉엉........"
"왜 밖에서 떨고 있어, 무슨 일 있었어"
"엉엉엉......."
"도대체 무슨 일이야 , 추운데 집에 들어가서 얘기하자"
"누나 나 집에 못 들어가"
"왜 그래! 말을 해야지 누나가 알지"
"말 할 수 없어"
"그럼 어떻게 할거야, 여기에 계속 있을 거야"
"나도 몰라 엉엉엉........."
"그럼 가까운 빵집이라도 가자"
누나는 내 손을 잡고 동네 커피숍으로 들어갔다.
"세진아 이제 말해봐"
"누나 화 안낼거야"
"그래 빨리 말해봐"
나는 누나에게 모든 것을 말했다.
"누나 죄송해요"
"괜찬아, 세진이 잘못이 아니야"
"그래도 아주머니가 화가 많이 났을텐데"
"괜찬아 누나가 다 해결해줄게"
"정말야"
"그래 세진이 옆에는 항상 누나가 있자나"
나는 마음이 편안해졌고 누나가 한없이 고마웠다.
"누나 진짜 미안해"
"그만 됐어! 그런데 세진아 그것이 그렇게 궁금했어"
"누나 이제는 하나도 안 궁금해"
"그래 이제 집에 가는 거다"
"응"
나는 누나 손을 잡고 집으로 들어갔다.
아주머니가 반색을 하고 나를 반긴다.
"세진이 어디에 갔다가 온 거야, 옷도 안 입고, 아줌마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엄마 세진이 감기 들겠어, 목욕물 좀 받아줘요"
"그래 목욕하고 푹 쉬거라"
나는 어리둥절했다.
아주머니가 화를 내기는커녕 반갑게 대하는 것을 보고 안심이 되었다.
누나가 나를 보고 살짝 윙크를 했다.
나는 멋 적은 웃음으로 화답했다.
"세진아 목욕해라"
나는 목욕탕 안으로 들어갔다.
누나가 내 속옷을 챙겨서 들고 따라들어 온다.
"누나는 왜 들어와"
"세진이 등 밀어 줄려고"
"안 그래도 되는데"
"세진이 먼저 욕조 안으로 들어가라"
욕조 안에는 따끈따끈한 물들이 가득 차있었다.
나는 옷을 벗고 욕조 안으로 들어갔다.
그때 누나가 웃옷을 벗는 것 이였다.
"누나 왜 그래"
"옷 벗는다"
"왜 옷을 벗느냐고"
"세진이가 궁금해하는 거 누나가 보여 줄라고"
".................."
누나는 브래지어와 팬티만 남기고 모두 벗어서 세탁기 위에 올려놓았다.
"세진아 누나를 잘 봐, 이게 여자 몸이야, 누나는 세진이를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다할 수 있어"
누나는 브래지어를 천천히 벗어서 세탁기 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나를 향해 몸을 돌렸다.
누나의 가슴은 보석처럼 빛을 내고 있었고 엷은 선홍색 젖꼭지는 나의 시선을 빨아들이는 마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누나는 마지막 남은 팬티 마져 벗어서 세탁기 위에 올려놓고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누나의 보지털은 생각한 것 보다 무지하게 많았다.
누나의 흰 피부 때문에 검은 보지털이 더욱 선명하게 보였다.
"세진아! 이 세상에서 한남자만 볼 수 있는 행운이 너에게 온 거야, 누나를 똑바로 봐"
"와....... 누나는 정말 아름다워"
"누나가 마음에 들어"
"응"
"누나는 세진이 거야"
"누나 만져보고 싶어"
"그래 만져봐"
나는 욕조에서 몸을 일으켜 누나의 가슴에 손을 대보았다.
그때 이미 발기된 내자지가 물 속에서 튕겨 나와 누나 앞에서 끄덕거리고 있었다.
"어머! 세진이 자지가 벌써 흥분했네"
"누나가 너무 아름다워서........"
"세진이 자지도 누나가 마음에 들었나 보구나"
"누나가슴 정말 예쁘다"
누나의 눈부시게 흰 가슴을 나는 손으로 만지다가 보지털로 손을 옮겨서 만져보았다.
까칠까칠한 감촉이 정말 좋았다.
그리고 손을 누나의 보지 속으로 넣으려고 하는데 누나가 손으로 막는다.
"안돼! 그만해"
"왜 누나"
"글쎄 그만해"
누나는 더 이상 보여 주기를 거부했다.
그리고 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서 서서히 흔들기 시작했다.
"세진이 자지가 너무 큰 것 같아, 이렇게 큰 것이 누나 보지 속에 들어갈지 걱정된다"
"누나 지금 넣어 볼까"
"뭐! 그게 무슨 소리야"
"누나랑 지금 섹스하고 싶다고"
"세진아 안 된다 고 했자나, 결혼 전에는 절대 안돼"
"도대체 왜 안 된다는 거야"
"누나가 세진이에게 다 주고 나면 결혼 선물로 누나가 줄 것이 하나도 없자나"
"그래도 지금 하고 싶은데"
"그래서 누나가 손으로 해주자나, 앞으로 얼마든지 손으로 해줄게"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손으로 해줄 거지"
"그럼 누나에게 말만해"
"누나 고마워"
누나의 손놀림이 조금씩 빨라지고 있었다.
"세진아 쌀 것 같은면 미리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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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답을 하자 마자 누나의 가슴에 정액을 뿌렸다.
"미리 말하라닌깐"
"글쎄 그게 잘 안되네"
"정액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다"
"무슨 냄새야"
"글세 뭐라고 말하기는 좀 그런데, 하여간 맛있는 냄새 같아"
"그럼 먹어봐"
"이런걸 어떻게 먹어"
"내 말은 다 듣는다고 하구선......"
"알았어"
누나가 정액을 조금 빨아서 먹는다.
"누나 어떤 맛이야"
"글세 잘 모르겠어"
"맛있어"
"그냥 그래"
"누나 내 자지는 안 빨을 거야"
"다음에 해줄게, 누나는 나가 봐야겠다.
누나는 대충 정액을 닦고 옷을 입고 나갔다.
밖에서 아주머니 소리가 들린다.
"지수야! 왜 목욕탕에서 나와"
"세진이 등 밀어 줬어"
"세진이 등을 왜 니가 밀어줘"
"세진이 몸이 너무 차가워서 동상 걸릴까봐"
"그래도 그렇지 앞으로 그러지 마라"
"알았었어요"
밤 10시가 되자 세진이 하고 지수는 일찍 잠이 들었다.
영옥은 인화에게 술이나 한잔하자고 했다.
인화는 궁금한 얼굴로 영옥을 뚜러지게 바라본다.
"영옥아! 무슨 일 있어"
"무슨 일이 있어야 술을 먹냐"
"나는 무슨 일이 있는 줄 알고, 아까부터 너 안색이 안 좋더라"
"아무 일 없으닌깐, 걱정 말고 술이나 먹자고"
영옥과 인화는 30분 정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인화가 피곤하다며 일어났다.
[저 미친년 아들자지 먹고 싶어서 그러지]
영옥은 외롭고 슬펐다.
방으로 들어와서 인화를 생각했다.
[지금쯤 아들자지 먹으면서 춤을 추고 있겠지]
영옥은 갑자기 궁금했다.
그래서 살금살금 인화 방으로 갔다.
역시 방에서 인화의 쾌락에 몸부림치는 작은 신음소리가 들렸다.
영옥은 보지가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보지야 미안하다, 내가 능력이 없어서............]
영옥은 문을 조금 열어 보았다.
영옥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아니! 세진이가 자고 있네, 인화 년은 자고있는 아들자지 먹는 거네]
영옥은 이제서야 깨달았다.
[아.... 알았다. 세진이는 자고 있을 때 먹어야 하는구나.]
그러고 보니 저번에도 세진이가 자고 있던 거 같았다
영옥이는 다시 작전을 짜기 시작했다.
영옥이에게 새로운 희망이 생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