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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가는 처남댁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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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미쳐가는 처남댁 - 1부

미쳐가는 처남댁 미쳐가는 처남댁안녕 하세요 이 작품도 먼저 연재했던 것인데, 그 당시에는 미완성 작품이었고, 새로 연재하면서 많이 수정을 했습니다. 수정하는 것도 새로 글을 쓰는 것만큼 시간이 걸리는 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번 주 금요일부터 한 일주일 정도 출장 계획이 있어서 다음 작품은 좀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가능하면 출장 전에 이 작품은 다 올려 드리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리고 다음 작품들 구상은 이미 다 해 놓았습니다. 이 두 작품의 포맷과 전혀 다른 작품이 될 것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재미 있게 읽으셨다면, 댓글과 추천이 작가에게는 크나 큰 선물이란 것은 다 아시죠? 출장 전에 이 작품을 완성하여 다 올려 드리고 가는대는 독자님들의 선물이 큰 힘이 되지 않을까요? 이무 쪼록 독자님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 드립니다. ----------------------------------------- ----------------------------------------- 병호(35살)는 어제저녁 일요일에 처갓집 식구들과 집에서 저녁을 먹고 차를 한 잔하며 처남, 즉 아내의 오빠한테 또 한 소리를 들었다. 속으로는 열불이 났지만, 아내가 병호 편을 들어주며 처남의 잔소리를 약하게 하려고 노력했고, 현재 자신의 처지가 막 나갈 입장이 아니어서 꾹 참으며 아니꼽고 더러워도 그저 “알겠습니다.”라고만 말을 하며 이를 악 물었다. 병호는 서울의 사립종합대학을 나와 군 제대를 하고 나름대로 단단하다는 유제품 중견기업에 취직을 해서 직장생활을 하는데, 원래 성격이 불같고 다혈질이라 잘 적응을 못 하였다. 자신은 사업을 할 체질이라는 것을 알지만, 집안 형편이 자기 사업, 아니 하다못해 장사밑천을 대줄 만한 능력도 되지 않아 꾹 참고 다녔다. 그나마 입사한 지 1년 만에 회계 관리부서에서 영업 관리부서로 발령이 나 외근이 많아져서 다행이었다. 병호가 관리하는 지점은 서울과 수도권 일부였다. 병호는 외형적 성격에다가 호남 형이라서 대학 다닐 때부터 여자를 늘 옆에 달고 다녔다. 영업 관리를 하면서 앞으로 사업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영업에 대한 노하우를 쌓는데, 나름으로 노력하며 여자를 멀리하던 중 29살에 친구 결혼식에서 고등학교 국어교사인 신부친구가 눈에 들어와 연애를 시작하고 1년 만에 지금의 아내와 결혼을 했다. 물론 처음 아내를 보았을 때는 결혼할 생각보다는 마음에 들어 연애를 시작했지만, 알고 보니 집이 알부자여서 결혼까지 간 것이었다. 장인은 이미 돌아 가셨고 장모와 오빠 이렇게 세 식구였다. 아내는 병호와 3살 차이이고 처남은 아내보다 7살 위였다. 말로는 그 사이 딸이 하나 더 있었는데, 어렸을 때 병사했다고 한다. 처남은 이미 결혼을 해서 애가 둘이고 처남댁은 아내보다 한 살이 위였다. 그러니까 병호보다 두 살 아래였다. 병호는 결혼할 때, 처갓집에서 집을 하나 장만해 준다는 것을 거부하고 단칸 셋방에서 신혼을 시작했는데, 그것이 장모나 처남에게 호감을 주어 처음에는 병호를 신뢰하였다. 더군다나 병호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금방 호감이 가게 만드는 재주가 있었다. 처가는 서울 부 도심권에 빌딩을 두 개나 가지고 있었고, 지금 병호가 사는 다세대 집과 처남이 사는 다세대 집도 모두 처남의 집이었다. 모두 장인이 부동산을 보는 눈이 탁월해 부동산투자로 돈을 벌어 마련한 것이었고 병호가 결혼하기 2년 전에 지방에 손수 차를 운전하고 땅을 보려가다 교통사고로 사망을 했다고 한다. 결혼을 하고 2년 여 있다가 병호는 장모와 처남에게 사업자금을 얻어 사업을 시작했는데, 잘 나가다가 2년 만에 부도를 내고 말았다. 그 바람에 길거리에 나앉은 병호네는 할 수 없이 장모가 살고 있던 집으로 들어오고 병호는 백수가 되었다. 사업부채는 장모가 막아 주었지만, 개인적으로 진 빚은 아내의 교사생활 월급으로 막으며 장모의 눈칫밥을 먹는 신세였다. 처남은 자기네 빌딩에서 대형할인마트를 운영하고 장모는 처남을 도우며 빌딩 두 군데를 관리하고 있었다. 사실 아내 몫으로 상속된 재산을 병호가 까먹은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었다. 처남 성격은 깐깐하고 한 마디로 좁쌀영감과 같았다. 병호가 사업을 말아먹자 처음에는 병호를 좋아하던 마음이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변하여 병호에게 심한 스트레스를 주고 있었다. 그런 성격이 병호와 정반대여서 병호는 처남만 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아내는 그런 병호를 보면 또 속이 상해 병호는 하루하루 생활이 지옥과 같았다. 처남은 은근히 자기가 운영하는 마트에 와서 하다못해 막일이라도 하라고 압력을 주지만, 그것은 도저히 못할 것 같고, 아내도 반대해서 겨우 넘기며 살고 있었다. 취직도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아 이만저만 고통이 아니었다. 솔직히 아내는 병호의 생활습관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아내는 꼼꼼하고 내성적이어서 병호의 외형적이고 대강 대강하는 하는 생활습관과 부딪치고는 했다. 그러나 병호 아내 미숙이는 병호에게 몸이 길들여져 있어서 그 맛에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병호가 아내를 처음보고 뛰어난 미인은 아니지만, 청초하고 마치 소녀처럼 수줍음이 많아 남자에게 보호본능을 주는 여자여서 대시를 해 연애를 시작했다. 그리고 결혼 전에 능숙한 솜씨로 아내를 품었고, 아내는 병호에게 처녀를 준 것이었다. 성격이 보수적인 아내는 병호에게 차차 몸이 길들여져 가 밤에는 요부가 되어 병호의 품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여자가 되어 있었다. 병호는 어떤 여자이든 마음만 먹으면, 품을 수 있을 정도로 여자에 대해 거의 달관했다고 할 수 있다. 병호가 처남댁에게 흑심을 품기 시작한 것은 처남에게 받는 스트레스에 대한 복수심도 있었고, 처갓집에 들어와 살기 전까지는 1년에 서너 번 정도 보는 사이라 큰 관심이 없었고 그저 속으로 성감이 보통이 아니겠구나 생각하고 저런 여자와 사는 처남은 좋겠다. 하는 정도였다. 사실 아내는 성감이 선천적으로 발달된 몸은 아니었지만, 병호가 개발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에 비해 처남댁은 몸 전체가 은연중에 색기가 흐르고 특히 음부는 선천적으로 성감이 상당히 발달되어 있다는 것을 병호는 옷을 벗기지 않고도 단번에 알아볼 수 있었다. 그런데 처갓집에 들어와 살면서 거의 매일 보는 처남댁을 보면서 처남댁만 아니면 한번 품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 시작하다가 처남에게 점점 스트레스를 받자 처남댁을 자기의 여자로 만들고 싶은 욕망이 높아졌다. 더군다나 가만히 관찰을 해보니 처남댁은 아직 성감의 맛을 제대로 보지 못한 것 같았다. 처남댁은 시어머니가 따로 살고 있기 때문에 장모네 집에 자주 와서 청소며 살림을 봐 주고 있었다. 장모는 아침 10시 정도에 집을 나가 거의 늦게 들어온다. 처남이 운영하는 마트에도 관여를 하고 빌딩 두 군데를 관리하니 바쁘게 사는 것 같았다. 처남은 새벽에 나가 마트에 들어 올 물건들을 점검하고 아침에 들어와 아침을 먹고 다시나가 일을 보고하며 역시 바쁘게 살고 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마트일이 생각보다 바쁜 일이었다. 처남댁은 아이들을 유아원에 보내고 같은 동네에 사는 장모가 나가기 직전에 장모 집으로 와서 청소며 빨래 등을 해주고 있다가 아이들이 유아원에서 올 시간에 자기 집으로 가는 것을 매일 하다시피한 모양이었지만, 병호네가 들어와 살고부터는 아무래도 병호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인지 그 횟수가 줄어서 일주일에 서너 번, 그것도 오전 중에 두어 시간 있다가 갔다. 장모네 집으로 이사를 하고 나(병호)는 장모와 함께 사업으로 인해 빚을 진 은행 등을 다니며 청산을 마쳤다. 빌딩 둘 중 하나는 장모와 아내 공동명의로 되어 있었는데, 그것을 은행에 담보로 넣고 융자받는 바람에 나나 아내가 그 돈을 갚지 않으면 아내 몫은 없는 것이나 진배없었다. 장모 집은 다가구주택으로 반 지하에 두 가구, 1충과 2충에 두 가구, 그리고 3충이 장모 집이었다. 아내가 결혼하기 전에 살던 곳이었다. 방이 세 칸이고 아파트처럼 제법 거실도 넓다. 그러나 아무래도 불편했다. 이제 막 세 살이 된 아들과 같이 방을 써야 했음으로 우리 부부의 침대와 그 옆에 아기 침대를 놓고 살았다. “자기 너무 힘들어 하지 마, 재기하면 되지 뭐” 아내는 활달하던 남편인 내가 자기 엄마와 다니면서 회사정리를 하며 의기소침해 있고 더군다나 아까 저녁식사 후에 오빠한테 싫은 소리를 듣고 열 받아 있음을 알아 아이를 재우고 내 옆에 누워서 웃통을 벗고 자는 내 젖꼭지를 혀로 핥으며 말을 했다. 나는 원래 옷을 다 벗고 자는 스타일이었다. 아내는 처녀 때 잠옷 아니면 추리닝을 입고 잤는데, 나와 살면서 어떤 때는 브라와 팬티만 또는 다 벗고 자는 습성으로 바뀌었다. 그렇지만, 친정집으로 들어오고 나서는 친정엄마가 계시므로 아내는 잠옷을 입었고, 나는 너무 답답하여 위만 벗고 잤다. 나는 처남에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받을수록 앙갚음으로 볼수록 탐스런 처남댁(영경)을 품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굳혀 가고 있었다. 아내가 내 젖꼭지를 핥아 오자 아내 목에 손을 넣고 끌어 앉았다. 처갓집으로 들어 온지 10여일 정도 되었다. 그 동안 매일 처남댁을 보면서 보면 볼수록 군침이 돌 정도로 은근히 매력을 발산한다는 것을 느꼈다. 처남댁은 선천적이고 무의식적으로 습한 열기를 뿜어내는 여자였다. 웃을 때 입 주위가 우물이 지고 가지런히 나 있는 백옥같이 하얀 치아가 들어나는 모습을 보면 입안으로 혀를 넣고 마구 휘 젖고 싶은 욕망이 일어날 정도였다. 알맞게 솟은 젖가슴, 애를 둘이나 났는데도 아직도 처녀같이 엉덩이 사이가 알맞게 벌어져 있고, 양 엉덩이가 대칭을 이루며 쳐지지 않고 풍만하게 부풀어 솟아 있는 모습은 만일 꽉 끼는 바지를 입었다면, 그 볼륨이 색시하게 그대로 들어나 탐스러움이 더 발산되었을 것이었다. 6월 중순이라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해 처남댁은 주로 목선이 라운드로 된 원피스 아니면 티와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일을 하거나 움직일 때 얼핏 드러나는 허벅지는 눈이 부실정도로 뽀얗고 알맞게 살이 올라 탐스러웠다. 몇 번 아주 잠깐 동안 앉는 자세를 바꾸다가 처남댁의 치마 안의 핑크색 또는 하얀색 팬티를 보게 되었는데, 순간 가랑이 사이에 꽉 낀 팬티와 뽀얀 허벅지와의 농염함으로 아래가 불끈거린 적도 있었다. 목과 가슴시작 선의 구분이 뚜렷하고 전체적으로 시원한 모습이며 엎드릴 때마다 들어나는 젖무덤은 윤기가 흐를 정도로 뽀얗고 알맞게 부풀어 있었다. 아내가 내 팬티 안으로 손을 넣고 축 쳐져 있는 자지를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처남댁 자태를 생각하고 있는 중이어서인지 이내 자지는 발기하기 시작했다. “자기 괜찮지?” 아내는 자지를 주물럭거리며 내 얼굴을 올려다보고 지금 해도 되느냐고 물은 것이었다. 대답대신 아내 목을 감고 있던 팔에 힘을 주었다. 그러자 아내는 내 팔에서 머리를 빼고 한 손으로 잔뜩 발기한 자지를 터치하면서 내 가슴을 혀로 핥으며 점점 아래로 얼굴이 내려갔다. 아내의 혀 애무를 받으며 마치 그 혀가 아내 혀가 아니라 처남댁 혀로 상상하면서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아내는 능숙한 솜씨로 내 상체를 혀로 핥다가 사타구니에 다 달아서는 삼각팬티를 잡고 벗기려고 해 엉덩이를 들어 주었다. 아내는 음모를 손바닥으로 쓰다듬다가 덥혀져 있는 홑이불을 재끼고 일어나 앉아서 내 사타구니에 얼굴을 대고 엎드려 불알을 한 손으로 주물럭거리며 팬티에서 해방되어 천정으로 불끈 솟은 자지를 다른 손으로 잡고 마치 아이스크림을 핥아 먹듯이 자지기둥을 혀로 구석구석 핥으며 침을 잔뜩 발라 나갔다. 아내 혀의 능숙한 애무에 쾌감이 아래로부터 몰려져 와 내 옆구리에 잔뜩 웅크리고 있는 아내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원피스로 된 잠옷을 위로 재끼고 앙증맞게 걸쳐져 있는 팬티를 끌어 내리자 아내는 팬티가 잘 벗겨지도록 엉덩이를 들어 주었다. 팬티가 무릎까지 내려오자 자지에서 입을 떼고 고개를 들며 팬티를 벗고 이어 잠옷과 브라자를 벗었다. 다리를 내 머리 쪽으로 뻗고 상체를 내 배 위에 얹어 놓고 엎드린 자세에서 다시 자지를 핥기 시작했다. 나는 내 가슴 옆에 바짝 붙어 있는 아내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엉덩이 뒤쪽에서 손가락을 넣어 이미 홍건이 젖어 있는 음부를 터치하자 아내는 몸을 비틀었다. “아.......” 아내는 음부터치에 신음을 토해내고 내 귀두에 맺혀 있는 겉물을 혀로 핥아 입안으로 넣고 이내 귀두를 입술로 물고 목구멍에 닿을 정도로 넣었다가 입술로 자지를 꽉 물고 그대로 고개를 들며 쪽 소리가 나도록 빨아댔다. 순간 강한 쾌감에 진저리를 쳤다. 아내는 일어나서 나보고 엎드리라고 하고 내 다리 아래로 가서 내 다리를 약간 벌리고 종아리부터 핥아 올라왔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 핥으며 엉덩이 밑까지 올라와 자지가 발기가 되어 엉거주춤 엎드린 내 다리를 더 벌리고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바짝 대고 쿵쿵 거리며 내 사타구니 냄새를 맡더니 엉덩이 사이를 벌려 혀를 찔러 넣고 혀로 강하게 똥구멍을 위 아래로 몇 번 핥았다. 이내 내 똥구멍은 아내 침으로 범벅이 되었다. 혀는 양 엉덩이를 샅샅이 핥다가 내 엉덩이를 더 들게 하고는 자기 얼굴을 가랑이 사이에 들이 밀고 반듯하게 누웠다. 그러자 아내 얼굴이 내 가랑이 사이에 낀 모양이 되었다. 나는 상체를 들고 아내 얼굴 위에 쭈그려 앉았다. 그러자 아내의 입에 내 회음부가 닿았다. 아내는 혀를 내밀어 내 회음부를 핥고 불알을 입 안 가득 넣고 오물오물 거려 쾌감이 몰려와 사타구니를 아내 얼굴 위에 대고 상하로 움직이며 아내 얼굴에 문질러 댔다. 아내는 자기 코, 입, 턱에 내 불알, 회음부등이 밀착되어 오자 쾌감에 겨워 꺼억 대면서 내 가랑이 사이를 마치 개가 핥듯이 마구 핥고 입술로 문질러 댔다. 나는 팔을 아내 얼굴 옆에 대고 엎드려 자지를 아내 입에 쑤셔 넣자 아내는 우우 거리며 자지를 입술로 물고 내 엉덩이 옆을 곽 잡았다. 나는 곧 아내 입 안으로 펌프질을 시작했다. 아내는 내 엉덩이를 잡은 채, 입 안으로 펌프질해 대는 자지를 받아 내며 자기 스스로 온몸의 사지를 비비 꼬면서 짐승 같은 신음을 토해 냈다. "정민이 깬다. 소리 좀 작게 내” 정민이는 우리 아들이다. 아내 귀에 대고 소곤거리자 아내는 소리를 죽이면서도 마치 미친년이 소리를 내듯 안으로 삼키려고 애를 썼다. 우리는 거의 보름 만에 관계를 갖는 것이라서 둘 다 쾌감이 빠르게 올라오고 특히 아내는 나보다 더 한 것 같았다. 내가 아내 얼굴에서 사타구니를 떼고 일어나자 아내는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가슴이 위 아래로 마구 흔들렸다. 아내 다리 밑으로 가서 아내 양 다리를 내 어께에 걸치고 엉덩이를 바짝 들어 애액이 넘쳐 가랑이사이가 홍건이 젖은 음부에 얼굴을 들이 밀었다. 아내 가랑이에서는 향긋한 냄새와 비릿한 냄새가 섞여 야릇한 냄새가 났다. 아내의 음부는 아기를 낳기 전부터 다른 여자에 비해 냄새가 많이 나는 편이었다. 더군다나 아기를 낳고 더 냄새가 나 내가 늘 향수를 뿌리라고 해서 팬티를 갈아입을 때마다 향수를 약하게 뿌렸다. 그래서 자기 전에 뿌린 향수와 아내 애액과 땀으로 나는 냄새가 섞여 난 것이었다. 약간 벌어진 소음순 사이에 혀를 집어넣고 밀어 넣자 소음순은 벌어졌다. 나는 애액과 땀으로 범벅되어 있는 소음순 안을 혀로 헤집다가 바로 위 잔뜩 민감해져서 불쑥 튀어 나온 음핵을 강하게 핥자 아내는 숨넘어가는 소리를 억지로 참는지 꺼억 대며 허리를 활처럼 휘며 엉덩이를 더 치켜 올렸다. “자기야.............나 미치겠어....어서 해줘” 아내는 몸서리를 치며 할딱거리는 소리로 해 달라고 애원을 했다. 입을 떼고 아내 다리를 내 양 어께에 걸쳐 놓은 채 아내 엉덩이를 바짝 들고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벌어진 아내 음부에 자지를 밀어 넣자 아무 저항 없이 자지를 받아 들였다. “질걱..........질걱...........철퍼덕.....” “꺼억.............으.....윽.....” 펌프질에 따라 아내는 온몸을 비틀면서 쾌감에 겨운 소리를 입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한 손으로 틀어막았으나 그래도 신음소리는 삐져나왔다. 나는 쾌감도 고조되었지만, 아이가 옆에서 잔다는 생각에 빠르게 펌프질을 해댔다. “아....악...........으......윽.........나 어떻게 죽을 것 같아. 여보..........” 아내는 한 손으로는 자기 입을 막고 한 손은 침대커버를 움켜쥐며 온몸을 비비 틀다가 내 펌프질이 막판을 향해 치닫자 동시에 엉덩이를 더욱 나에게 밀착시키며 오르가즘의 희열을 어쩔 수 없이 입 밖으로 내며 부르르 떨다가 엉덩이가 아래로 쳐지는 순간 나도 무릎이 아픈 줄도 모르고 아래로 쳐지는 아내 엉덩이를 더욱 당기며 몸을 부르르 떨며 정액을 아내 음부 안으로 쏟아 부었다. 몇 번 움찔거리며 정액을 뿜어내고 아내 다리를 놓아 주자 아내의 사지가 침대에 널 부려졌고 빠진 자지에서는 정액이 아내 사타구니에 길게 늘어지며 몇 방울 떨어졌다. 아내 옆에 벌러덩 누워서 가쁜 숨을 쉬고 마음이 진정이 되자 무릎이 아파왔다. 다행히 아이는 자는지 소리가 나지 않았다. 아내와 나는 잠시 그렇게 침대위에 널 부려져 있다가 일어나 침대커버를 갈고 욕실로 가 각각 샤워를 하고 잠을 잤다. 처갓집에서의 아내와 첫 관계를 가진 것이었다. 그러나 장모님도 계시고 아이도 같은 방에서 자는데, 워낙 우리는 격렬하게 하기 때문에 앞으로가 문제였다. 우리의 관계는 보통 일반 부부들이 하는 관계하고 많이 달랐다. 어찌 보면 부부가 하는 관계가 아니고 마치 포로노에서나 볼 수 있는 관계였다. 아내가 그런 테크닉과 그런 부부관계에 숙달되게 꿈 하는 대는 많은 노력을 기우렸다. 아내는 말라깽이 몸매를 가지고 있다. 젖가슴도 작아 누우면 거의 솟지 않을 정도이고 허벅지도 보통 여자들보다 가늘고 엉덩이도 그렇게 부풀지 않았다. 또한 선천적으로 성감이 강한 여자는 아니었고, 보수적인 성향 때문에 처음에는 많은 거부를 했지만, 오르가즘의 희열을 느끼고 부터는 서서히 달라지기 시작하면서 점점 농도가 짙은 행동으로 발전이 되었다. 그 이튿날은 월요일이다. 아내는 출근 때문에 서둘러 일어났지만, 피곤해서 누워 있는데, 정민이가 깼는지 충얼 거렸다. 귀찮지만, 일어나 반바지와 티를 걸치고 정민이를 안으니 아래가 축축했다. 오줌을 싼 것이었다. 그러자 아내가 방으로 들어오고 귀저기를 가는 동안 나는 속으로 이제 이런 것도 내가 해야 하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자 왠지 서글퍼졌다. 아내는 서둘러 출근을 하고 나는 정민이를 안고 주방으로 가서 아내가 미리 알려준 대로 정민이 먹을거리를 만들려는데, 장모가 나와서 자기가 준비해준다고 나보고 거실에 가 있으라고 한다. 사실 장모는 처남과 달리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젓을 삼가는 편이었다. 정민이와 장모, 내가 식사를 하고 정민이를 거실에서 놀게 하며 굳이 내가 설거지를 한다는 데도 장모는 내 손을 떼어내고 그냥 놓아두라는 것이었다. 윤석이 엄마(처남댁)가 곳 온다고 하며, 남자가 뭐 이런 것을 하느냐고 핀잔을 주었다. 나는 미안했지만, 그냥 주방을 나올 수밖에 없었다. 거실에서 정민이를 보면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평소보다 일찍 처남댁이 왔다. 분홍 꽃무늬가 프린트된 좀 헐렁한 원피스를 입고 거실로 들어 왔다. “안녕 하세요. 아주머님” 나는 거실에 들어서는 처남댁에게 소파에서 일어나 엉거주춤 선 채, 인사를 했다. “네, 안녕 하세요.....어머, 정민이 울지 않고 잘 노는구나.” “애미 왔냐?” “네 어머님...” 처남댁은 내가 일어나 반기자 좀 당황했는지 멀쑥해 하면서 거실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정민이를 보며 말을 하자 장모가 자기 방에서 처남댁을 부르는 소리가 났다. 처남댁은 장모 방으로 가고 무슨 이야기인지 주고받더니 처남댁이 거실로 먼저 나와 정민이가 노는 곳으로 와서 소파에 앉아 있는 나를 뒤로 하고 치마 뒤를 무릎 안으로 간추려 넣으며 쭈그려 앉아 정민이 머리를 쓰다듬으며 정민이 혼자서도 잘 노네. 등등 말을 하며 잠깐 정민이와 있다가 일어나 주방으로 갔다. 처남댁이 쭈그려 앉자 원피스는 팽팽해지고 처남댁의 풍만한 엉덩이에 쫙 달라붙어 처남댁의 엉덩이 곡선이 그대로 눈에 들어 왔다. 정말 탐스런 엉덩이였다. 더군다나 일어나기 직전 정민이 볼에 뽀뽀해준다고 엉덩이를 들고 상체를 구부리자 엉덩이 밑 둔부계곡의 선이 비록 옷으로 가려져 있지만, 들어나자 나는 그 모습에 자지가 불끈거렸다. 겉모습으로 봐서도 생각만큼 처남댁 음부는 상당히 발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김 서방” 처남댁은 주방에서 설거지를 시작했다. 처남댁의 뒷모습을 흘깃흘깃 보며 텔레비전을 보는데, 장모가 외출을 하려고 방에서 나오며 나를 불렀다. “네, 장모님” “음 오늘 어디 나갈 약속이 있나?” “아니.........뭐...........” 소파에서 일어나 장모의 물음에 딱히 나갈 곳도 없지만, 무슨 일 때문에 물어보는지도 몰라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몰라 얼버무렸다. 이럴 때 참 비참함을 느꼈다. “음........그럼, 가만 있자. 오늘 애미가 청소며 밀린 빨래 좀 해야 하는데.....” 장모는 며느리가 집안일을 해야 하는데, 만일 내가 있으면 나와 처남댁이 내외하는 사이임으로 일 하는데, 서로 불편하지나 않을까 하는 염려로 말을 한 것 같았다. 젊은 사내와 여자가 비록 친척이라고는 하지만, 전혀 남남임으로 며느리가 일하는데 내가 집안에 있는 것이 상당히 불편할 것이라는 것을 짐작하고 말을 한 것이었다. “아, 네 장모님 참 점심 약속이 있어요. 곧 준비하고 나갈 참입니다.” 나는 빠른 머리회전이 돌아가 말을 했다. “그럼 아가야 네가 좀 힘들더라도 정민이를 좀 봐주어야 하겠다. 괜찮지” “네에 어머님 괜찮아요. 고모부님 염려 마시고 다녀오세요.” 장모는 나가고 나는 욕실에 들어가 세면을 하고 나와 방으로 가서 옷을 갈아입는데, 탐스럽게 익은 처남댁을 그냥 놓아두고 나간다는 것이 참으로 아쉬웠지만, 아직은 때가 아님을 알아 PC방에 가서 시간 좀 때우다가 들어와 처남댁에게 1차로 테스트를 해 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거실로 나오니 처남댁은 막 설거지를 끝냈는지 식탁을 닦고 있었다. “아주머님 죄송합니다. 정민이 좀 부탁드립니다.” “네에 염려 마시고 다녀오세요.” 그런데 운명의 시간은 의외로 빨리 왔다. 집을 나와 좀 걷다가 눈에 띄는 PC방으로 향했다. PC방에서 시간을 보내다 자장면을 시켜 먹고 1시 쯤 슬슬 일어나 PC방 출입문을 열고 나오는데, 복도 창문 밖이 시커멓고 창밖으로 비가 쏟아졌다. 속으로 웬 비가 오나 어떻게 집에 가지? 라고 생각하다 갑자기 호흡이 멈추어 졌다. 바로 오늘이다. 비는 묘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고, 여자들은 밟은 날보다 비가 오는 날에 무너뜨리기가 더 수월하다. 또한 처남댁은 어차피 3시가 넘어야 간다. 문제가 있다면, 정민이를 재우는 일이다. 이런 기회가 얼마나 될지 확신할 수 없다. 우리 가족이 있음으로 처남댁이 우리 집에 오는 시간과 머무르는 시간이 적어질 것은 뻔한 이치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은 시어머니의 부탁으로 밀린 빨래와 청소를 함으로 아이들이 유아원에서 오는 시간에 맞추어 갈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자신 있어 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많은 여자들을 다루어 본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 처남댁이 나를 대하는 태도로 보아서 속으로 이성으로서의 관심이 많은지는 알 수 없으나 적어도 호감을 갖는 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설령 이성으로 나를 남자로서 관심을 많이 갖는다고 해도 처남댁 성격이나 살아온 보수적 가치관, 또한 전업주부로서 자기 속마음을 내 비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처남댁과의 관계는 정상적으로 사귀면서 접근하기는 힘든 게임이다. 만일 내가 적극적으로 대시를 하고 처남댁도 나를 남자로서 자기에게 다가왔다고 하더라도 처남댁은 쉽사리 넘어 오기는 힘들 것이다. 물론 공을 들이면 가능하겠지만, 괜히 시간과 에너지만 낭비하는 꼴이 될 것이었다. 그럼 결국 방법은 한 가지뿐이 없다. 육체관계로 무너뜨려야 한다. 한참 성적으로 물이 올라 있는 나이이고, 내 추측이 맞는다면 처남댁은 분명 성적 강도가 보통이 아니기 때문에 성적으로 무너뜨리면 처남댁은 나에게 무너져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물론 그럴 자신도 있었기 때문에 실행에 옮기려는 것이다. 그것은 타이밍을 잘 맞추어야 가능한 것이다. 성공만 하면 처남댁이 스스로 무너지는 것은 100% 장담할 수 가 있었다. 이런 생각에 미치자 서둘러 택시를 잡으려고 PC방 빌딩을 나왔으나 이곳은 간선도로에다 비도오고 해서 택시가 없을 것 같아 한 30여 미터를 뛰어 큰 도로 버스정류장 부스로 들어갔는데, 비를 흠뻑 맞았다. 내가 집에서 나올 때만 해도 맑은 하늘이 언제 심통이 난 것인지 하늘은 시커멓게 물들고 벼락, 번개와 같이 거센 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버스정류장 부스에는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로 꽉 차 비를 맞으며 도로가로 나와 연신 택시를 잡으려고 했으나 빈 택시는 당체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한 5분 후에 빈 택시가 도로가로 붙어 서행하자 여러 명이 우르르 택시주변으로 달려갔다. 목적지를 서로 외쳐대다가 내가 당첨되었다. 그 이유는 내가 가는 곳은 기본요금도 채 나오지 않는 짧은 거리임으로 비 오는 날에 택시기사에게는 최고의 손님이기 때문이다. 우리 집에 올라가는 언덕 입구에서 택시를 내려 100m 달리기 선수가 되어 단숨에 집 앞까지 도착했다. 숨이 차서 숨을 고르고 3충으로 올라가 초인종을 누르니 인터폰에서 처남댁의 말소리가 났다. “네에 정민이 아빠입니다.” “어머, 비를 맞고 오세요?” 처남댁은 문을 열어주며 생쥐 꼴을 하고 서 있는 나를 보고 놀라며 토끼눈을 떴다. “저기 죄송하지만, 아주머님 수건 좀 주실래요?” “아....네” “아빠..” “으응, 그래 우리 정민이 뭐했어?” 현관에 서서 처남댁에게 수건을 부탁하고 처남댁이 수건을 가지려 가는 동시에 정민이가 아장아장 달려와 내게 안기려는 것을 쭈그려 앉아 손으로 제지하는 데, 처남댁이 수건을 내게 건네주어 받으려고 일어나자 바로 앞에 있는 처남댁의 몸에서 남자를 자극하는 여자만의 특유한 체취가 풍겨왔다. 화장을 별로 하지 않은데다 일을 했음으로 땀이 배어 있었을 것이고 더군다나 비가 와 습한 공기로 인하여 그 냄새는 더 자극적이었다. 그리고 나에게 안기려는 정민이를 붙잡으려고 엎드리는 바람에 하얀 브라자에 젖꼭지 주위만 가린 뽀얀 젖가슴이 내 시야에 들어왔다. 보통 때보다 더 요염한 모습이었다. 머리를 대충 털어내고 젖은 양말을 벗은 다음 거실에 들어왔다. 정민이와 처남댁은 점심을 먹고 있는 중이었는지 식탁을 보니 밥을 먹고 있는 중임을 알 수 있었다. 처남댁은 정민이를 식탁 의자에 앉혀 놓고 나를 돌아다보았다. “점심 드셨어요?” “아, 네, 어서 드세요. 저 옷 좀 갈아입고 씻어야 할 것 같아요.” “네, 그러세요.” 방으로 들어와 옷을 홀라당 벗고 팬티를 입지 않은 채, 반바지와 티만 걸치고 욕실로 가 더운 물로 샤워를 하면서 종전에 본 처남댁의 뽀얀 젖가슴을 떠 올리자 자지는 이내 서서히 고개를 들고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거울을 보며 속으로 이 놈 조금만 기다려라 하고 몇 번 흔들어 주고 반바지와 티를 입고 나오니 정민이는 거실 바닥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처남댁은 현관입구 내 옷에서 떨어진 물기를 대걸레로 닦고 있었다. “아이 이리 주세요. 제가 할게요” “아 괜찮아요. 다 닦았어요.” 얼른 현관 입구로 가서 대걸레를 달라고 하며 일부러 바짝 다가갔다. 그러자 돌아서는 처남댁의 엉덩이 한쪽이 그만 내 손등과 스쳤다. 처남댁의 엉덩이 탄력은 정말 대단했다. 역시 내 예상과 맞아 떨어졌다. 처녀처럼 단단하지는 않지만, 요분질을 많이 한 여자들의 엉덩이처럼 야들야들하지도 않았다. 아이를 둘이나 낳고 결혼한 지 8년이나 됐는데, 그 정도의 탄력이라면 모르기는 몰라도 만족할만한 성관계는 없었다고 볼 수 있었다. 멀쑥한 표정으로 나는 정민이에게 왔다. “우리 정민이 맘마 많이 먹었어?” 정민이를 안고 소파로 데리고 가서 정민이를 얼리면서 주방을 보니 처남댁은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싱크대 앞에 서 있는 처남댁 뒷모습을 보았다. 아까 살짝 스친 엉덩이 감촉이 지금도 손등에 남아 있었다. 엉덩이는 움직일 때마다 약간씩 흔들렸다. 그 모습을 보며 속으로 계획을 짜고 있었다. “아주머님. 일 다 하셨어요?” “네에............거실만 청소하면 돼요.” “아..그래요................착하지 우리 정민이............아빠 거실 청소할게 여기에서 놀아” “아. 아니에요. 설거지 하고 제가 할게요.” “아닙니다.” 나는 정민이를 소파에 내려놓고 장난감을 주고 주방으로 갔다. 청소기는 주방 싱크대 오른 쪽 약간 공간이 있는 곳에 있었다. 왼 쪽에는 대형 냉장고가 있고 가운데는 식탁이 있는데, 식탁과 싱크대 사이는 사람 둘이 여유 있게 서 있을 정도로 떨어져 있었다. 주방으로 가면서 머리를 굴렸다. 바로 청소기 있는 곳으로 가면 식탁 오른 쪽으로 가면 된다. 그렇지만 왼 쪽으로 가서 식탁과 싱크대 사이로 지나가면 싱크대 앞에서 뒤 돌아 설거지를 하는 처남댁 엉덩이를 손등으로 닿게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우선 냉장고에 가서 생수병을 꺼내 식탁에 있는 잔으로 물을 마시고 다시 생수병을 냉장고에 넣었다. “청소기 저기에 있죠?” “아...네... 그냥 두세요. 제가 할게요.” “괜찮아요, 오늘 힘드셨을 텐데, 청소정도는 제가 하죠 뭐. 걱정 마세요. 하하” 나는 일부러 청소기가 어디 있는 줄 확인하는 척 하며 자연스럽게 싱크대와 식탁사이로 갈려고 했다. 처남댁은 내가 말을 시키자 약간 몸을 비틀며 대답을 하고 다시 제 위치로 자세를 바꾸는 동시에 나는 처남댁 뒤와 식탁사이를 지나가고 있었다. 얼마든지 자연스럽게 처남댁 엉덩이를 손등으로 스칠 수 있는 공간이었다. 타이밍을 맞추어 손을 틀어 처남댁의 탄력 있고 매끄러운 양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터치하며 지나갔다. 순간 처남댁은 내 손바닥이 자기 엉덩이를 스치자 미세하게 몸이 움직거리는 것이 포착되었다. 역시 손바닥에 전해지는 엉덩이의 탄력은 너무나 탐스럽고 엉덩이 사이는 습해져 있어서 약간 축축했다. 아주 자연스럽게 터치했으나 처남댁도 자기 엉덩이에 내 손바닥의 감촉을 느꼈을 것이었다. 그래서 잠시 몸을 움직거린 것이었을 것이다. 청소기를 들고 와 전기를 꼽고 돌리며 시계를 보니 벌써 1시 30분이 넘어 가고 있었다. 처남댁은 늦어도 3시 반에는 가야 하는 시간이었다. 한 20분 정도 청소를 마치자 처남댁은 설거지를 마치고 욕실 문을 뒤로 하고 쭈그려 앉아 걸레를 빨고 있었다. 쭈그려 앉아서 인지 엉덩이는 더욱 풍만하게 솟아 있었다. 그 모습을 보며 얼른 정민이를 재워야 할 것 같았다. 정민이는 다행히 점심을 먹고 자는 습관이 있었다. 보통 소화 때문에 식사 후 30여분 있다가 재우는데, 오늘은 20여분이 지났지만, 재우려고 정민이를 안고 방으로 가서 문을 닫고 정민이를 침대에 뉘여 잠을 재우는데, 이놈이 이 아빠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당체 잠을 자려고 하는 것 같지 않아 애가 탔다. 겨우 잠을 재우니 2시 20분이 가까워져 가고 있었다. 다시 노팬티인 바지 안에 손을 넣고 자지를 한번 만지며 속으로 수고 좀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거실로 나왔다. 처남댁은 걸레질을 마쳤는지 거실에 걸레질 혼적이 있고 욕실에서 아까와 같은 자세로 앉아서 걸레를 빨고 있었다. 시간이 없었다. 쉼 호흡을 한번 하고 물소리 때문에 내가 접근하는 것을 근방 알 수 없었음으로 바지를 벗고 살금살금 걸어가 욕실 안으로 발을 들여놓자마자 문을 닫고 문을 잠갔다. “어멋........아악.............뭐에요?” 내가 욕실에 발을 들여 놓은 것은 눈치를 못 채고 있다가 문을 닫는 소리에 놀라 뒤를 돌아다보고 내 하체의 발가벗은 모습이 눈에 들어오자 기겁을 하며 비명을 질렀다. 일어나려는 것을 뒤에서 팔뚝으로 어깨를 누르며 목을 껴안았다. 처남댁은 발버둥 치다가 그만 욕실바닥에 주저앉고 말았다. 그러자 무릎이 세워져 있었음으로 치맛단이 허리께로 흐르며 뽀얀 허벅지가 겨우 둔부만 가린 채 들어 났다. 처남댁은 뒤에서 목이 억센 힘으로 휘어 감겨 있고 무릎을 구부린 채 주저 않았음으로 양손으로 바닥을 짚고 일어나지 않으면 힘을 전혀 쓰지 못하는 자세였다. 거기에다 바로 눈앞에 자기 허벅지가 다 들어나자 위로 팔을 뻗어 내 팔을 자기 목에서 빼내려고 잡고 있던 손을 내려 치맛단을 무릎 쪽으로 올리려고 애를 썼다. “이게 무슨 짓이에요. 얼른 놓지 못해요” “가만있어 행복하게 해줄게. 소리 지르면 너만 손해야” 비명을 지르며 소리치는 처남댁을 팔로 목을 감은 채, 오른 손을 뻗어 위에서 원피스 안으로 손을 넣고 젖무덤을 휘어잡고 그대로 브라자 안으로 손을 넣었다. 캡이 없는 브라자였음으로 브라자는 쉽게 아래로 재껴지고 젖이 브라자 밖으로 다 나왔다. 목과 젖가슴의 피부는 촉촉하면서 매끄러웠다. 손의 감촉은 더욱 내 육욕을 자극하고 있었다. 한 쪽 젖을 움켜쥐고 주무르며 손가락 두 개로 젖꼭지를 비비 꼬았다. “아악...........이거 놓지 못해욧” 불시의 공격에 치맛단을 올리려던 것을 포기하고 자기 원피스 안으로 들어 온 내 손을 빼내려고 내 팔을 잡아당겼지만, 힘으로는 당하지 못했다. 빠져 나오려고 발버둥만 치고 있었다. 치마 안은 완전히 노출되어 하얀 팬티도 그대로 들어났다. 젖을 주무르던 오른손을 빼고 왼손으로 목을 휘어감은 채, 오른손으로 등 뒤의 원피스 자크를 아래로 3분의 2정도 내렸다. 앉아 있어서 더 이상은 내릴 수 없었다. 목을 감고 있던 왼손을 놓자 처남댁은 뒤로 벌러덩 자빠지다가 내 발에 등을 기대는 자세가 되었다. “제발 고모부님 왜 이래요?” 약간 울먹이면서 몸을 바로 하려고 손을 욕실 바닥에 대고 세우며 말을 했다. “영경이 나 자기가 너무 좋아서 그래, 그러니까 내 마음 좀 받아 줘. 사랑해” 엎드려 처남댁 겨드랑이에 팔을 끼고 일으켜 세우며 귀에 대고 말을 하고 일어난 처남댁 몸을 돌려 한 팔은 어깨를 다른 팔은 목을 휘어 감고 입술에 입술을 대자 피하려고 도리질을 쳤다. 억센 힘으로 목을 감아 입술에 댔지만, 입술은 굳게 닫혀 있고 쉽게 열리지 않았다. 입술로 입술을 열려고 마구 뭉개는 바람에 처남댁 입술은 내 침으로 범벅이 댄 체, 우우 거리기만 했다. 자지는 이미 발기가 되어 처남댁 치부 위 배 아래 부분을 찔러댔다. 처남댁도 그것을 느끼는지 자꾸 허리를 뒤로 빼려고 발버둥 쳤다. 시간이 없었다. 애무 할 시간도 없었고, 여건도 만만치 않았다. 그래서 입을 포기하고 왼손으로 목을 휘감아 돌리고 그대로 처남댁을 벽으로 밀어 붙였다. “가만있어 반항하면 너나 나나 끝장이야” “제발...........” 실패하면 그야말로 처남댁하고는 영영 끝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벽에 기대게 해놓고 움직이지 못하게 단단히 결박하고 귀에 대고 험하게 얘기를 했다. 처남댁은 말을 잇지 못했다. 힘도 많이 빠진 것 같았다. 오른손을 아래로 내려 원피스 치마를 걷어 올리고 그 안으로 손을 넣어 허벅지를 거칠게 주물렀다. “안돼요..........” 피하려고 엉덩이와 발을 옆으로 이동하려는 것을 왼발을 가랑이 사이로 넣고 결박을 했다. 허벅지를 주무르던 손이 가랑이 사이로 올라오자 처남댁은 필사적으로 엉덩이를 틀었으나 워낙 내가 강하게 결박했음으로 움직이지 못했다. 우리 둘 다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처남댁의 태도는 개의치 않고 팬티 밑단 안으로 손을 넣었다. 그 안에는 습한 열기가 전해졌다. 소음순을 헤집고 안으로 손가락을 넣기 위해 음부 주변을 손가락 두 개로 문질렀다. 땀과 분비물로 그 곳은 습하고 축축했다. 애액이 충분하지 않았음으로 아직은 소음순 안으로 손가락을 넣으면 아플 것이었다. 피하려고 계속 엉덩이를 흔들었지만, 소용이 없었다. 다리가 많이 벌어진 상태가 아니라서 여간 힘들지 않았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다른 발 무릎으로 처남댁 무릎을 걸고 옆으로 벌리면서 손가락을 소음순 안으로 비집고 넣자 본능적으로 피하려고 엉덩이를 움찔 거렸다. 소음순 안으로 손가락을 넣고 질 입구에 대고 손가락을 돌리자 질이 약간 벌어져서 이내 안으로 집어넣었다. “악...........” 통증의 소리를 냈다. 땀이 온몸으로 흐르며 힘이 부치기 시작했다. 질 안은 약간 촉촉했지만, 아직 애액이 충분치 않아 통증이 있는 것 같았다. 손가락을 위로 향해 질 벽을 깔짝대며 엄지손가락으로 표피 안에 감추어진 음핵을 강하게 눌렀다. “악..........제발 안돼........” 신경 쓸 시간이 없었다. 음핵과 질 벽을 리드미컬하게 그동안 쌓아 온 기교로 계속 공격하자 드디어 질이 점점 벌어지며 음핵의 돌기가 솟아오르기 시작하고 곧이어 애액이 질 안에 고이기 시작했다. 마음속으로 완강히 거부해서 그런지 아직은 몸의 반응에 따른 말초신경의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곧 무너질 것이었다. 내 손가락의 감촉으로 볼 때, 내 예상대로 처남댁 음부는 보통 이상이었다. 끈질긴 음핵과 질 벽 터치 공격에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음핵의 쾌감이 말초신경으로 빠르게 전달되어 갔다. 단발마의 신음이 드디어 울먹이는 가운데, 새어 나왔다. 그 신호로 질 안에 있던 손가락을 음핵으로 옮겨 엄지와 같이 음핵을 잡고 강하게 부드럽게 집중 공격을 했다. “아............그만.........” 결박당한 상태에서도 엉덩이를 비틀며 신음을 토해내고 질 안에서는 애액이 질 밖으로 삐져나오기 시작함을 손의 감촉으로 알 수 있었다. “좋지........그런데 왜 반항을 해” 다시 손가락을 벌어진 질 안으로 넣고 애액이 고인 질 안을 빠르게 휘 젖자 드디어 질걱 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그만 해요................” 아직도 처남댁은 입으로는 반항을 하고 있었다. 스스로 무너지게 하려면 더 강한 애무를 해야 할 것 같았다. 이번에는 손가락 두 개를 넣고 질을 넓히며 휘 젖자 처남댁의 몸은 풀어지기 시작했다. 순간 질이 움찔하며 잔뜩 수축하더니 손가락을 못 움직일 정도로 조였다. “어쭈 대단한데......” 말을 뱉고 계속 쑤셔대자 손가락을 조이던 질은 다시 풀어지며 또 한 움큼의 애액이 질 저 깊은 곳에서 흘러 내렸다. 이제는 완전히 몸이 풀어졌다고 판단한 나는 더욱 거칠게 넓어진 질 안의 벽을 비벼댔다. “악..............아아아아아아.........” 갑자기 엉덩이를 움찔 움찔대고 몸을 부르르 떨며 거친 신음을 토해내고 몸이 완전히 이완되었음을 내 몸으로 느껴 왔다. 아마 질 안의 가장 민감한 곳을 비벼댄 모양이었다. 엄청난 쾌감이 온 모양이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쾌감이다. 자기가 느끼고 싶다고 느껴지는 쾌감이이 아니라 본능적인 것이다. “아악...............” 놓치지 않고 방금 터치 한곳을 집중공격하자 결박당한 엉덩이지만, 어디에서 그런 힘이 나는지 엉덩이를 움찔 움찔대며 강한 신음을 토하고 경련을 일으켰다. “좋지............. 네 보지 굉장하다. 명기야“ 이런 원색적인 말을 하고 마지막 공격을 개시하기 시작했다. 더욱 밀어붙이면서 질 벽의 민감한 곳의 위치를 알았음으로 음핵과 함께 오르가즘이 올 때가지 공격을 해대기 시작했다. 이미 욕실 안은 내 손가락이 질 안을 쑤시는 소리로 가득했다. “아악...............꺼억............으으.......응.........으..............항.” 드디어 처남댁은 엉덩이를 떨면서 대 여섯 번 질을 수축했다가 벌리기를 하더니 마지막 수축을 하면서 자기 가랑이 사이에 낀 내 다리를 자기 다리로 휘어 감고 두 손은 내 어깨를 으스러지게 껴 앉았는데, 질수축의 힘이 어찌나 강한지 손가락을 움직이지도 못하게 꽉 조이더니 내 어깨에 얼굴을 파묻고 짐승 같은 소리를 내며 조이던 질은 갑자기 벌어지며 애액을 쏟아 냈다. 애액은 내 손을 적시며 손목까지 흘렀다. 몇 번을 울컥울컥 쏟아 냈다. 대단한 사정이었다. 한 동안 엉덩이를 움찔 거리다 몸이 축 늘어졌다. 나는 힘도 들고 이제는 끝났다는 승리감으로 결박을 풀자 처남댁은 그대로 주저앉을 듯이 축 늘어졌다. 처남댁이 시어머니한테 하는 것으로 보나, 처남과 같은 성격을 지닌 사람과 무던히 잘 견디며 사는 모습을 볼 때, 참을성이 강하고 내성적이며 헌신적인 사람인 것이 틀림없었다. 현모양처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루의 여자들은 웬만해서는 자기 자신의 본능적인 것들을 겉으로 표현하며 행동에 옮긴다든지, 자기가 처한 위치를 변화시키려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런 성격임을 옆에서 지켜보며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처남댁과 사귀면서 내 여자로 만드는 것을 포기하고 덮친 것이었다. 물론 본능 속에 감쳐진 처남댁의 미개발된 성감을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실행에 옮긴 것이었다. 내손의 끈질긴 공격으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처남댁이 아직 절정의 맛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확신하였다. 처남댁을 절정으로 가게 하는 최고의 성감대는 음핵보다는 소위 G스팻 임을 알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보면 성감이 좋은 여자들 소위 긴자꾸라고 하는 여자들은 대부분 G스팻이 선천적으로 발달되고 강도가 강하다. G스팻을 만족시키는데 최고의 자세는 후배위이다. 그러나 처남댁이 금방 절정을 맛보았다고 해서 자기 굴레(살아온 환경, 성격, 소위 말하는 윤리적 사고 등등)를 금방 벗어나는 행동을 할리가 만무하다. 벗어나려는 용기도 없을뿐더러 스스로 그 굴레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애를 쓸 것이었다. 다시 말해 본능적 욕구를 굴레로 얽어매놓으며 살았을 것이었다. 여자들은 후 배위를 한다는 것이 상당한 용기와 성적으로 개방되어 있지 않고서는 응하기 어려운 자세다. 더구나 처음으로 성관계를 하는 사람과는 더욱 그렇다. 그러니 처남댁에게 당장 후 배위를 요구한다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도 있을 것이었다. 그렇다고 시간상으로나 장소 상 정상위로 하기도 어렵고 또 그냥 이대로 끝나면 더 이상 처남댁에게 접근하기 어렵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이치였다. 그래서 몸이 풀어져 쓰려지려는 처남댁을 안아 좌변기 뚜껑을 닫고 그 위에 앉혀 놓고 순간적으로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성욕을 덮고 있는 처남댁의 굴레를 벗겨내는 방법으로 강하고 수치감과 모멸감을 느끼게 하며 야비하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여자들은 살면서 자기도 모르게 노예적 근성이 알게 모르게 습성화 되어 있음으로 거칠게 다루는 것이 오히려 무너트리는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무너지고 그 맛에 취하기 시작하면 마치 중이 고기 맛을 알면 절에 파리도 남아나지 않는다는 속담처럼 절정을 안겨 준 남자에 대한 집착심으로 무조건 복종하는 경향이 많다. 처남댁은 좌변기에 앉으며 가쁜 숨을 고르려고 애쓰고 있었다. 원피스 상단은 젖가슴을 반 정도 들어 내놓고 있었고, 치맛단은 역시 허벅지를 반 정도 들어 내 놓은 채, 흩트려져 있었다. “이제 됐잖아요. 그만 하세요.” 역시 예상대로 처남댁은 약간 체념한 목소리로 애원하듯 울먹이며 말을 했다. ‘이제 됐다.’는 표현은 지금 일어난 행동은 비밀에 붙일 것이니 앞으로는 이런 일은 다시는 없기를 바란다는 속마음을 표현한 말이었다. “내가 땀을 뻘뻘 흘리며 절정에 오르게 해 주었는데, 너만 맛을 보면 됐다는 거야. 야! 이것 봐봐 보지물이 잔뜩 묻어 있잖아.” 처남댁은 내 하체를 보지 않으려고 아래를 보고 있었다. 나는 일부러 처남댁으로서는 예전에 들어보지 못한 원색적인 용어를 써서 상대가 공포심과 수치심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말을 했다. 그러며 손가락은 물론이고 손목까지 애액이 흐른 오른손을 코앞으로 들이 밀었다. “왜 이래요. 봐주세요.” 처남댁은 내 손이 자기 코앞으로 오자 외면하고 울먹이며 말을 했다. “뭘 봐달라는 거야. 너 그래 어디 해봐 너만 만족하고 나는 그냥 가라는 소리인데, 난 두려울 게 없어 어디 네 남편 놈이나 우리 마누라 장모가 오더라도 난 네가 내 말을 듣지 않으면 이대로 있을 거야 나야 마누라가 헤어지자면 그만이야 네가 알다시피 나는 어차피 빈 털털이니 두려울 게 없어 그렇지만 너는 시누이 남편과 붙어먹은 년으로 찍히고 네 남편세끼가 너를 가만 두겠냐?” 처남댁은 꿈에서라도 내 입에서 이런 소리가 나올지는 상상도 못했을 것이었다. 막 가자는 내 말에 아마 처남댁은 두려움으로 속이 떨렸을 것이었다. “정민이 아빠. 저 좀 살려 주세요.” 고개를 들리고 있던 처남댁은 내 이런 소리에 놀람과 공포가 어린 얼굴로 나를 올려다보며 애원하듯 말을 했다. 실은 속으로는 내가 이런 잔인한 행동을 한다는 자체에 나 자신도 뜨끔했다. “그러니까. 순순히 말을 들어. 나 너의 색시한 몸 때문에 자지가 꼴려 미치겠다고. 그러니 내 자지 맛 일품이니까 맛보면. 너도 좋고. 나도 좋잖아. 시간도 없어 어서 이 자지 입에 물어” 고개를 들고 애원하듯 말하는 처남댁 뒷목을 억센 손으로 잡고 얼굴을 내 사타구니로 끌어와 신경이 둔해져 발기가 조금 죽어 있는 자지에 입술을 가져다 댔다. 그러자 처남댁은 갑자기 자기 뒷목이 강하게 잡혀 숨이 막히는지 꺽꺽대며 내 자지가 자기 입술에 닿자 몸서리를 치며 얼굴을 피하려고 도리질을 쳤다. “정말 말로는 안 되겠다. 어서 자지 빨아. 너 경식이 세끼 자지 빨아 보았을 것 아냐.” 경식은 처남 이름이다. 시간도 없고 해서 험한 얼굴로 말을 하고 자지를 입술에 대고 문지르자 처남댁은 체념한 얼굴이지만, 쉽게 입술을 벌리지 않았다. “우리 서로 좋은 마음으로 즐기자고, 나 화나게 하면 무슨 짓을 할지 나도 몰라 얼른 시간도 없어 너 아이들 데리려 가야잖아” 목을 놓고 처남댁 볼을 잡고 이번에는 마치 아기를 달래듯이 부드럽게 말을 하며 처남댁 얼굴을 내 쪽으로 오게 하며 다시 자지 끝을 처남댁 입술에 대고 입술을 열려고 좌우로 문질렀다. 그러자 자지는 다시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처남댁은 체념한 것인지 입술을 벌리지는 않아도 얼굴을 피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귀두로 입술을 마구 문지르자 입술이 벌어졌다. 그대로 틈이 생긴 입 안으로 자지를 들이 밀었다. “으윽...........꺼억.........” 처남댁은 자기 입 속으로 밀고 들어오는 자지에 숨이 막히는지 꺼억 대며 얼굴을 찡그렸다. “이거 자지도 안 빨아 보았구먼, 경식이 세끼 이런 것도 안 하나 보지. 네 이빨에 자지가 닿으면 알지. 그러니 입술로만 물고 있어” 갑자기 자지가 밀려들어 온 것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자지를 빨아 본 경험이 없어서인지 이빨이 내 자지를 건드렸다. “으으........” 처남댁은 결국 숨도 차고 뒤로 자빠질까봐 내 허리께를 잡고 입술로만 자기 입 안에 반 정도 들어 간 자지를 물었다. 나는 그대로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처남댁의 입술이 자지에 마찰되게 했다. 내 자지는 완전히 발기가 되었다. “안돼요.” “가만있어. 이 팬티 젖은 것 좀 봐 얼마나 쌌으면......... 네 보지 굉장한 보지인줄 너도 모르지” 나는 자지를 빼고 그 자리에 쭈그려 앉아 처남댁 무릎을 잡고 원피스 치맛단을 들었다. 팬티를 입은 채, 사정을 했으니 완전히 젖어 버려 가랑이 사이에 하얀 팬티가 꽉 끼여져 있었다. 그 옆으로 털이 몇 가닥 비껴져 나와 있었다. 처남댁은 자기 치맛단을 들자 자기 치맛자락을 잡았으나 손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이미 포기가 되었으나 습관상 말로 거부를 하는 것이었다. 더군다나 보지 않아도 스스로의 느낌으로 마치 팬티를 입고 오줌을 싼 것처럼 거북한 상태라 그것을 남에게 보인다는 것은 상당한 수치심이었을 것이었다. 반항의 마음은 끈이 끊어진 것이었다. 그러나 아직 내 행동에 스스로 반응을 하는 것은 아니었다. 본격적으로 행동에 들어갔다. 팬티를 잡고 내리니 엉덩이 부분은 그대로고 앞부분이 벌어지며 시커먼 음모가 눈에 들어 왔다. 처남댁이 다리를 오므리려고 해 억센 힘으로 팬티를 잡아끌자 젖은 팬티이고 엉덩이 쪽이 벗겨지지 않음으로 밴드 부분이 늘어지며 소음순 표피 상단 부분이 보이기 시작했다. “팬티 찢어지니까 엉덩이 들어” 보지둔덕은 음모가 무성하게 쌓여 있고 치골로부터 가파르게 안으로 말려 들어간 모양이었다. 이런 여자들은 후 배위가 최고였다. 처남댁은 자포자기인지 엉덩이를 살짝 들었다. 그러자 애액에 흠뻑 젖은 팬티는 무릎까지 내려갔다. “하지 마세요.....” 다리를 오므린 상태여서 팬티를 발목까지 끌어내리기가 쉬워 바로 발목까지 내리고 재빠르게 양 허벅지를 내 양팔로 깍지를 끼고 나에게 당기자 뒤로 벌러덩 넘어지며 등이 물탱크에 부딪친 것 같았다. 깍지 낀 양 다리를 들고 벌렸다. 처남댁은 엉덩이 윗부분과 등이 만나는 곳이 좌변기 뚜껑에 닿고 등은 휘어져 물탱크에 기댄 채, 자기 양 다리는 내 팔에 깍지 끼인 채 위로 뻗친 모습이 되었다. 애액과 땀으로 범벅이 된 음부에 얼굴을 들이 밀었다. 처남댁의 음부는 약간 벌어져 있었다. 그 곳에 혀를 대고 마구 핥아대자 처남댁은 피하려고 엉덩이를 들썩댔으나 소용이 없고 오히려 내 혀 놀림에 도움을 주는 것이었다. “야 냄새 죽인다. 시간이 없으니 다음에 보지물 핥아 먹을 게” 이러며 다리를 놓아 주자 처남댁은 힘도 없지만, 앉은 자세가 불안정해서 하마터면 욕실바닥으로 자빠질 뻔했다. 기우뚱거리는 처남댁을 잡고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꽉 껴안고 입술에 입술을 댔으나 역시 굳게 닫혀 있었다. 나는 필사적으로 입술을 열려고 마구 처남댁 입술에 침을 발라대자 처남댁은 버티기가 힘든지 입이 벌어지고 내 혀는 곧 벌어진 처남댁 입 안으로 들어가 입 안을 휘 젖자 처남댁은 도리질을 했다. “영경아 미안해.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 거야” 시간이 참 아쉬웠다. 그러다가 입을 떼고 귀에 댄 다음 말을 하고 처남댁을 놓아 주었다. 처남댁은 완전히 녹초가 되었는지 내 몸이 떨어지자 휘청거렸다. “여기 잡고 있어” 나는 처남댁 몸을 돌리고 좌변기 쪽으로 허리를 구부리게 하고 처남댁 양손을 좌변기 뚜껑 위에 대게 해 놓고 처남댁 뒤로 와서 치맛단을 걷어 올리고 움직이지 못하게 엉덩이 양쪽을 움켜쥐었다. “뭐 하는 거예요.” “가만히 있어.” 처남댁은 자기 치마가 뒤에서 들려지자 놀라 상체를 들려고 해 못 일어나게 등을 눌렀다. 그러자 처남댁은 포기를 하는지 가만히 있었다. 내 오른발을 처남댁 양다리 사이로 넣고 벌리며 왼손으로 자지를 잡고 처남댁 엉덩이 사이를 위 아래로 문질렀다. 그러자 처남댁은 피하려고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었지만, 힘이 들어가지 않아 오히려 더 자극적이었다. 엎드린 처남댁 뽀얀 엉덩이는 정말 탐스럽게 부풀어 있었다. 그리고 검붉은 색을 띤 엉덩이 사이 밑으로 엉덩이보다 더 벌어져 가파르게 안으로 말려 올라가 살짝 보이는 음부의 모습은 그야말로 색기가 철철 넘치고 음탕한 모습이었다. 처남댁 허리가 더 구부려지게 하기 위해 등을 눌렀다. 처남댁 엉덩이는 위로 더 솟구치고 살짝 보이던 음부는 완전히 노출되어 졌고 그 주위는 애액과 땀으로 번들 번들거렸다. 지체 없이 약간 벌어진 소음순 안으로 귀두를 넣으며 좌우로 흔들면서 강하게 밀어 넣자 내가 한손으로만 엉덩이를 잡고 있어서 처남댁은 지탱을 못하고 앞으로 고꾸라져 머리가 물탱크에 부딪혔다. 아랑곳 하지 않고 오른손으로 처남댁 엉덩이를 움직이지 못하게 잡고 앞으로 고꾸라지는 바람에 빠진 자지를 왼손으로 잡고 다시 질 안으로 밀어 넣자 좀 빡빡하지만, 워낙 애액을 많이 뿜어내서 그런지 별 저항 없이 삽입이 되었다. “아악............” 처남댁은 자기 보지 안에 꽉 차게 밀고 들어온 자지 때문에, 입에서 소리가 새어 나왔다. 양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잡고 펌프질을 시작했다. “철퍼덕...............” 내 치골과 처남댁 엉덩이가 부딪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나기 시작하고 처남댁은 쾌감보다는 엎드린 자세가 힘들었는지 고통이 수반된 신음을 토해 냈다. 나도 힘이 좀 들고 펌프질을 오래 하기 힘들 것 같아 아예 왼팔로 처남댁 둔부를 감아 앞으로 돌려 손을 처남댁 배와 보지둔덕 사이에 넣고 당겨 처남댁 몸을 고정시키고 내 상체도 처남댁 등 위로 구부리고 오른손은 물탱크를 집고 다리는 고정시키고 엉덩이만 움직이며 펌프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처남댁은 내 몸의 무게로 완전히 허리가 꺾어진 채, 좌변기 뚜껑에 머리를 조아린 모습이 되어 뒤에서 내 공격을 받고 있었다. “질걱.......질걱..........철퍼덕........” 펌프질에 따라 자지가 애액으로 홍수를 이루고 있는 처남댁 질과 마찰하는 소리와 치골과 엉덩이가 부딪치는 소리가 욕실에 점점 크게 번지고 있었다. 펌프질을 강하게 약하게 좌우로 흔들며 해대자 드디어 처남댁도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신음을 억지로 참아내며 처남댁의 호흡도 가빠지기 시작하는 것이 감지되었다. 처남댁 다리는 저절로 벌어지고 다리가 구부려지며 무너지려는 것을 나는 필사적으로 처남댁 앞으로 돌려 감싸고 있는 왼팔로 허리를 잡고 엄청난 힘으로 펌프질을 해대자 처남댁은 단발마의 신음을 토해 내면서 다리를 부르르 떨고 펌프질에 수동적이던 엉덩이가 내 엉덩이 움직임에 따라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욕실 안은 비릿한 냄새와 습한 열기, 그리고 펌프질소리와 우리가 내뿜는 거친 숨소리가 점점 커져 갔다. “아...........................흐흐흐흥,,,,,,,,흥” 일순간 처남댁은 다리를 부르르 떨고 엉덩이가 움찔거리며 질이 자지를 강한 힘으로 물더니 참다가 터진 신음을 뱉어냈다. 처남댁은 공포와 두려움 속에 보지 공격을 받았지만,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밀려오는 몸의 쾌감을 억지로 참고 있다가 후배위임으로 G스팻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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