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모와 조카 - 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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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5,835회 작성일소설 읽기 : 숙모와 조카 - 중편
숙모와 조카
숙모와 조카숙모와 조카
(영진이 시리즈 3)
중편
갑작스런 숙모님의 행동에 영진이는 엄청나게 당황하였다.
그렇다고 냉정하게 숙모님의 이런 행동을 뿌리칠 수도 없고 그냥 있자니 참으로 기분이 요상하였다.
한참을 그대로 있으니 스르르 영진이 목에서 손을 푼 숙모님이 침대에 엎드리더니 다시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도무지 숙모님의 마음을 종잡을 수가 없는 영진이는 그대로 숙모님 곁에 같이 앉아서 있다가 숙모님의 등을
쓰다듬으며 위로를 했다.
“영진아! 이리 와 나하고 같이 자자”
한참동안 흐느끼던 숙모님이 울음을 딱 그치더니 영진이를 자기 품으로 들어오라는 거였다.
그리하여 영진이는 숙모님의 품으로 들어가니 기다렸다는 듯이 영진이를 품에 꼭 끌어당겨 안았다.
영진이 숙모님은 늘씬하게 쭉 빠진 키가 큰 여자다. 고등학교 시절 배구선수로 뛰다가 대한항공 배구팀에
스카우트가 되어서 현역 배구선수로 활동을 했던 여자다
그러다가 공군에서 전투기를 몰다가 제대를 하고 대한항공에서 조종사로 있던 영진이 삼촌과 연애를 해서
결국 결혼까지 했다.
그러나 결혼 후 영진이 삼촌의 스튜어디스들과의 불륜과 틈만 나면 암벽 등반을 즐기는 그 놈의 산악등산 때문에
늘 갈등이 심했다. 그러다가 별거에 들어가고 영진이 삼촌은 결국 에베레스트 산악등반에서 조난을 당해
눈보라에 쌓여 죽었다.
그러고 보면 영진이 아버지나 영진이 삼촌은 집안 내력이 바람이 나는 집안 인 것 같다.
혹시 나중에 나올지 모르겠지만 영진이 고모도 만만찮은 콧대가 높은 여자다. 현재 연극배우를 하고 있지만
맞선을 보는 남자마다 딱지를 놓으며 언젠가 자기의 올케언니인 영진이 엄마를 보고 “왜 한국에는 나의 짝이
없을까?” 하고 한탄을 하던 그런 모습이 떠오른다.
숙모님은 쥐 죽은 듯이 숨소리도 내지 못하고 긴장하는 영진이를 느끼면서 그의 등을 쓰다듬어 내려와
그의 엉덩이를 손으로 가볍게 쓰다듬었다.
“영진아! 우리 옷 벗고 이렇게 자자”
젊은 시절 현역배구선수 출신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숙모님은 언제나 성격이 쾌활하고 늘 직선적인 성격이었다.
이런 점이 영진이 삼촌과 성격차이로 나타난 것 같다. 영진이 삼촌은 아주 순종하는 얌전한 여자를 좋아하는데
곧바로 자기의 생각을 말하며 용감하게 일을 추진하는 숙모님과는 늘 잘 맞지를 않는다고 투덜거리고는 했다.
“숙모! 혹시 아까 그 맥주 먹고 취한 것은 아니지요?”
영진이가 영 많이 헷갈려서 조심스럽게 자기 숙모님을 보고 물었다.
“아니? 애 두 참 내가 그 까짓 맥주 두 컵 먹고 취할 것 같니? 그리고 우리 영진이 벌써 다 컸는데 서로 벗고
꼭 껴안고 자면 서로 외롭지 않고 좋잖아”
“그렇기는 하지만 숙모! 그래도 괜찮아요?”
“그래 괜찮아”
그러더니 정말 영진이 숙모가 옷을 훌훌 다 벗어 던진다.
이런 숙모를 보면서 영진이는 그 동안 자기의 삼촌이 너무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오죽했으면 저럴까?
하는 동정심이 크게 일어났다.
영진이가 하도 뭐가 뭔지 헷갈려서 그대로 있으니 숙모님이 영진이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겨 주었다.
그러다가 팬티는 절대로 못 벗기도록 손으로 팬티 끈을 잡고 있는데 숙모님이 영진이 팬티마저 다 벗겨 버렸다.
그러더니 와락 영진이를 숙모님이 끌어서 안는데 정신이 얼떨떨하고 몽롱해 졌다.
그런 가운데 숙모님의 풍만한 젓 가슴이 영진이의 가슴에 부딪쳤다.
“영진아! 내가 너의 숙모니까 더 이상 이상한 마음은 품지를 말고 더욱이 너는 예술가를 꿈꾸는 아이니까
이대로 서로 안고 잠을 자자”
숙모님이 영진이를 보고 말은 이렇게 좋게 하지만 이게 어떻게 이상한 생각이 안들 수가 있나?
더구나 숙모님이 두 다리를 벌려서 영진이의 허리를 감싸 안으니 자연적으로 영진이 좆과 숙모님의 보지가
접촉이 되었다.
그러니 숙모님의 보지의 털에 영진이의 좆이 닿으니 저절로 영진이의 좆이 흥분이 되어서 일어선다.
“숙모! 도저히 안 되겠어요?”
차마 숙모님의 보지에 좆을 박지를 못하고 영진이가 몸을 빼어 나오려고 하는데 침대 머리맡에 놓아 둔 휴대폰이
갑자기 크게 울렸다.
영진이가 손을 뻗어서 휴대폰을 집어 귀에 대고 받으니 영진이 엄마에게서 온 전화였다.
“영진아! 너 일 다 마치지 않았니? 엄마가 기다리다가 전화를 했다.”
“엄마! 그냥 주무세요. 지금 숙모님 집에 왔는데”
“그래? 그냥 집에 오지를 않고”
“숙모님이 같이 집으로 가자고 해서”
“그래 그럼 잘 자고”
영진이가 자기 엄마와 전화 통화를 끝내자마자 숙모님이 영진이를 다시 꼭 끌어서 안았다.
그 바람에 저절로 숙모님의 보지 털에 닿아서 있던 영진이 좆이 그대로 쑥하고 하고 보지 구멍에 들어가 버린다.
또다시 숙모님이 두 다리를 크게 벌려서 영진이 허리를 휘감으니 좆이 엄청나게 커졌다.
순간
영진이 숙모의 “하아.. 하아..” 하는 신음소리가 은연중에 조용히 들려왔고 숙모는 늘씬한 두 다리를 계속 크게
벌리며 자기의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를 참으려 애를 쓰고 있었다.
참 묘하게도 숙모의 보지에 좆이 들어간 영진이는 숙모의 등을 끌어안으며 자기의 좆을 숙모의 보지에 지긋이
깊이 쑤셔 박았다 쑤셨다 뺐다 하는 좆 질이 점점 그 강도가 강해지면서 숙모의 커다란 젖가슴이 영진이의
가슴에서 탁탁하고 부딪히고 있었다. 숙모의 허벅지와 부드럽고 풍만한 숙모의 엉덩이로 인해 영진이의 좆은
흥분이 되어 말뚝같이 커질 대로 커졌다.
“허억........ 으음, 하악..........”
숙모님의 흥분된 소리는 점점 커져갔고 그것은 영진이를 점점 더 자극 시키고 있었다.
숙모님은 영진이가 좆을 보지에 거칠게 쑤셔댈 때마다 격렬하게 몸을 떨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고 두 다리를
힘껏 벌리고 자지러지는 듯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영진이는 자기 숙모의 보지 속으로 좆을 살살 넣었다가 세게 넣었다가 하면서 자극했고 영진이 숙모는 어쩔 줄을
몰라 하며 자꾸만 공중으로 두 다리를 치켜 벌리고 흔들어 대고 있었다.
“숙모! 괜찮이요?”
“그래 좋아.........”
영진이 숙모님은 만족한 신음소리를 내었고 영진이는 천천히 자기 숙모의 보지 속으로 좆을 밀고 들어갔다.
오랜 동안 성생활을 하지 않은 탓인지는 몰라도 영진이 숙모님은 보지 구멍이 빡빡했지만 영진이가 조심스레
넣었다 뺐다 할 때마다 조금씩 보지 물이 나오더니 마침내는 완전히 보지물이 홍수가 나는 것처럼 범람했다.
“아하.............”
하는 흥분의 신음소리와 함께 숙모님은 그 큰 엉덩이를 조금씩 들었다 놨다 하며 자신이 느끼는 쾌감을 즐기고
있었고 영진이는 자기 숙모님이 흔들어대는 엉덩이 떡 방아질에 리듬을 맞춰 조금씩 자기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몇 분간을 그렇게 둘이 뒤엉켜 살살 움직이자 숙모의 보지는 흥건하게 보지물이 흘러서 나오기 시작했고
영진이의 좆은 자기 숙모님의 보지 물에 흠뻑 젖고 있었다.
“영진아! 우리 이제 엎드려서 하자”
영진이 숙모는 영진이 좆을 자기 보지에서 빼어내더니 그 큰 엉덩이를 치켜들고 침대위에서 엎드렸다.
섹스에는 여려가지 자세가 있지만 영진이 숙모님은 이런 자세를 즐기는 것 같았다. 이런 자세는 육체적으로
느끼는 쾌감도 좋지만 아마도 꼼작할 수 없는 자세에서 남자의 좆을 받아들이는 짐승들이 교미하는 느낌으로
하면서 쾌감이 훨씬 더 만족감을 자아내는 것 같았다.
영진이 숙모는 엉덩이를 크게 들썩이며 좀 더 세게 영진이가 자기의 보지에 좆을 박아주기를 원하는 것 같았다.
영진이가 자기도 모르게 숙모의 커다란 엉덩이를 철썩철썩 쳐대기 시작했고 숙모는 입을 딱 벌린 채 거센 숨을
몰아쉬며 큰 소리로 헐떡거리기 시작했다.
“아이구구! 아이구구!”
영진이 숙모는 이런 신음소리를 계속 크게 질러댔다.
영진이는 숙모님이 거의 흥분의 절정에 다다른 것을 알고 최대한으로 부드럽게 똑같은 리듬을 유지하며
숙모님의 커다란 엉덩이를 크게 둘로 쪼갰다. 그러자 영진이 숙모는 침대 시트를 움켜쥐며 최대한으로 흥분의
쾌감을 유지하며 연신 큰 소리를 지르며 헐떡거렸다.
“아이구구! 아이구구!”
하는 소리와 함께 영진이 숙모는 절정을 지나 마치 하늘을 나는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혀서 있다가 온몸을 떨기
시작했다.
“아이구구! 나 못 참겠어!~”
영진이는 말뚝같이 큰 좆으로 자기의 숙모 그 큰 엉덩이를 둘로 쪼갠 채 사정을 하면서 좆 물을 그대로 싸고
말았다.
그러자 영진이 숙모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다가 축 늘어졌다.
생각지도 않은 자기 숙모와 성교를 한 영진이는 이상한 기분에 사로잡혀서 있다가 자기도 모르게 깊은 잠이
들었다.
다음날
영진이가 잠을 깨어보니 영진이 숙모는 벌써 일어나 아침밥을 짓고 있었다.
완전 어제와의 딴판으로 얼굴에 생기도 돌고 피곤함을 조금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
“우리 영진이 일어났네!”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가자 숙모는 영진이를 보고 예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숙모! 잘 주무셨어요.”
“응 그래”
두 사람이 다정하게 식탁에 마주보고 앉아서 아침을 먹었다.
영진이하고 어제 밤에 한번 성교를 하고 난 숙모는 얼굴이 탐스런 사과처럼 아주 얼굴이 예뻐졌다.
“숙모! 힘들지 않아요?”
영진이가 어제 밤에 일어난 거친 섹스를 떠 올리며 혹시나 숙모님이 몸살이나 나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서 물었다.
“응? 나 괜찮아! 혹시 영진이 너 나하고 어제 밤에 해 보니 더 하고 싶어서 그래?”
영진이 숙모님은 이렇게나 아주 직설적인 성격이다.
“네?”
자기 숙모님의 이런 직설적인 말에 영진이는 너무나 놀랐다.
그러나 영진이의 이런 태도를 제대로 파악을 못한 숙모님은 자기 조카가 지금 한창 사춘기로 여자에 대한
호기심과 성적인 환상에 사로잡혀서 있다는 자기만의 판단에서 그대로 자기의 속내를 드러내며 말했다.
“우리 영진이는 솔직해서 너무 좋아! 그래 지금 우리 한 번 하자”
아침을 먹다가 숟가락을 그대로 식탁에 놓고 영진이 곁으로 다가 온 숙모는 그대로 영진이를 껴안으며 입에
자기의 입을 갖다 대며 키스를 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숙모님이 돌진을 하니 영진이인들 그냥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그대로 숙모의 젖가슴을
손으로 만지며 주물러대다가 그대로 치마를 들어서 올리며 탐스러운 허벅지를 만졌다.
이제 누가 볼 사람도 없고 주방에는 오직 숙모와 영진이만 있을 따름이다.
“숙모! 못 참겠어요!”
“나도 그래”
숙모가 영진이가 보는 앞에서 옷을 훌훌 벗어서 내린다. 이런 숙모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영진이의 좆이 엄청나게
흥분하여 발기했다.
영진이도 급하게 옷을 모두 벗어던지고 그대로 숙모를 안고 주방 바닥에서 하나가 되어서 뒹굴었다.
아주 자연스럽게 또 영진이 좆이 숙모의 보지에 그대로 들어가 박혔다.
“하악! 영진아! 살살!”
“퍽퍽퍽!”
영진이는 흥분으로 몸을 떨더니 좆을 뺐다가 숨을 조금 고른 후에 다시 자기의 좆을 숙모의 보지에 넣으며
펌프질을 계속했다.
“아악! 응! 응! 아학! 응! 응!”
숙모의 점점 커져가는 신음소리를 들으며 영진이는 꿈을 꾸는 것 같은 황홀함에 발가벗은 숙모를 올라타고
좆을 힘차게 쑤시기 시작했다.
영진이 숙모는 보지의 질 속을 파고들며 영진이의 좆이 깊숙이 들어올 때마다 자기의 엉덩이를 높이 들어서
올리며 그 큰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떡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아이고! 아이고! 아이구구!”
영진이 숙모는 완전하게 흥분의 쾌감에 빠져 온몸을 뒤틀며 몸부림을 쳤다.
“헉! 헉! 헉!”
영진이는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허리가 뻐근해질 만큼 좆을 숙모의 보지의 질 속에 깊이 파고 들어가며 쑤셔댔다.
영진이 숙모는 영진이의 이런 행동에 가쁜 숨을 몰아쉬며 여과 없이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헉! 헉! 헉! 숙모! 너무 좋아! 헉! 헉! 헉!”
“아학! 영진아! 나 몰라! 아학! 응! 응! 응!”
성교의 짜릿함이 영진이의 좆 끝에 와 닿자 이내 사정이 오려고 한다. 그러자 영진이 숙모는 그 큰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두 다리를 크게 벌린다. 점점 거세지는 자기 조카의 좆이 자기 보지에 깊숙이 박히자 영진이 숙모는
그만 황홀한 쾌감과 흥분을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질렀다.
“영진아! 아이고! 영진아! 어서 해!”
그 순간
숙모의 보지에 깊이 박힌 영진이의 좆이 부르르 떨면서 그만 정액을 분출하며 사정을 했다.
숙모의 보지에 사정을 한 영진이는 흥분의 쾌감의 절정에 온 몸을 떨면서 주방 바닥에서 숙모를 올라타고
한참이나 그대로 있었다.
어제 밤과 오늘 아침에 두 번이나 숙모와 섹스를 한 영진이는 아주 만족스러워 하는 숙모님과 함께 물레방아
카페로 출근을 했다.
카페 문을 열고 들어 온 두 사람은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면서 테이블과 바닥 청소를 깨끗하게 했다.
숙모가 주방으로 들어가자 영진이는 카페 카운터에서 아침 분위기에 맞는 피아노 연주곡을 골랐는데 뜻밖에도
자기를 가르치고 있는 서혜경 선생님의 베토벤 바이러스였다.
“우리 선생님이 이런 곡도 연주를 했나?”
한 번도 직접 들어보지를 못한 서혜경 선생님의 베토벤 바이러스 CD를 오디오에 넣고 틀었다.
순간
카페 안에 울려 퍼지는 황홀한 피아노의 연주곡은 서혜경 선생님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너무나 잘 알게 해 주었다.
“역시 우리 선생님은 최고야!”
자기도 모르게 감탄을 하던 영진이는 얼마 전에 서혜경 선생님과 성교를 한 기억이 갑자기 생각이 났다.
풍만하고 탄력이 있고 힘이 넘치던 서혜경 선생님의 그 포근한 품안이 생각이 나면서 자기도 모르게 영진이의
좆이 크게 흥분이 되면서 일어섰다.
“야! 우리가 일등이다!”
어제 자원해서 카페에서 일을 하겠다던 여고생들이 유리 출입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말했다.
“어서 오세요!”
영진이가 습관적으로 카운터에서 인사를 하자 여고생들은 생긋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영진아! 우린 이제 친구야! 그러니 말을 놓아도 돼”
“???”
이런 그녀들의 태도에 일순 당황하면서 영진이는 앞으로 그녀들을 어떻게 대할까? 하는 마음으로 얼른 할 말을
못했다.
여고생들은 숙모가 계시는 주방으로 우르르 몰려가더니 서로 주고받는 말이 카운터에 까지 들려왔다.
“정말 우리 학생들이 왔네! 그런데 형편에 너희들을 모두 다 월급을 주지를 못하겠는데 어쩌지?”
“저희들은 월급을 원하는 것이 아니고요 좋은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니겠어요”
“사장님은 월급 걱정은 하지를 마세요!”
“대신에 우리가 먹고 싶은 것은 마음껏 먹어도 되지요?”
“그래 마음대로 먹고 싶은 것은 먹고 나중에 장사가 잘 되면 너희들에게 격려금은 줄게”
“고맙습니다.”
이런 대화가 오고가더니 한 여고생이 카운터로 와서 영진이를 보고 앞치마를 벗어서 달란다.
“영진아! 너는 오늘부터 일을 안 해도 돼 그러니 카운터만 지키고 있어”
“미안해서 어쩌지?”
“미안하긴 그냥 친구사이니까 편안하게 대해”
처음으로 마주보는 여고생과 영진이는 서로 호감을 가지고 서로를 바라보는데 주방에서 나오는 다른 여고생들의
시샘에 가득 참 목소리가 들려왔다.
“야! 은정이 너 벌써부터 영진이에게 대쉬하니?”